(일/번역) 송별회(送別会)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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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래에는 최초 송신되어 온 것과 같은 화상이 첨부되어 있다.
그 첨부 화상을 스크롤 해 나가자,
아내의 잠자는 얼굴의 옆에 터무니 없는 것이 함께 비쳐지고 있었다.
터무니 없는 것은, 어떻게 봐도 발기한 남자의 페니스였다.
도대체 무슨 일이지!
아내와 함께 있는 남자는 누구야! 그 대학생인가?
아내에게 의식은 있는지? 어째서 , 남자와 함께 있지!
가슴 두근거리고, 머리는 한층 더 혼란스러워,
심장이 크게 맥박쳤다.
가슴 두근거리고, 머리는 한층 더 혼란스러워,
심장이 크게 맥박쳤다.
휴대폰을 가진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있다.
메일은 하고 있을 여유 같은 건 없어져,
곧바로 메일 화면을 닫고, 아내의 휴대폰에 전화를 걸었지만,
역시 전화는 받지 않았다.
씨발!
전신이 너무나 뜨거워졌다.
어쩔 수 없이, 분노에 전신을 진동시키면서,
꺼림칙한 화상이 첨부된 메일을 열어 문자에 몰두했다.
※
무슨 일이지! 나의 아내에게 무슨 짓을 한거야!
지금 네가 하고 있는 것은 범죄다!
곧바로 멈추고, 아내를 돌려 보낸다!
※
※
그렇게 흥분하지 말아.
범죄라고 하지만, 그렇게는 안 돼.
부인이 몸이 불편해서 눕고 싶다고 말했기 때문에,
쉬게 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러브호텔에 데려 왔어.
쉬게 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러브호텔에 데려 왔어.
즉, 합의 후에 부인은 여기서 자고 있어.
게다가, 나오코씨와 같이 예쁜 부인이 옆에서 자고 있으면,
남자라면 누구나 흥분해 버리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게다가, 나오코씨와 같이 예쁜 부인이 옆에서 자고 있으면,
남자라면 누구나 흥분해 버리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너도, 같은 상황이라면, 그렇지 않겠어?
처음 보았을 때부터 동경하고 있었다.
처음 보았을 때부터 동경하고 있었다.
쭉, 나오코씨와 섹스 해 보고 싶었다.
어차피, 줄어 드는 것이 아니고, 한 번 정도는 괜찮을 것이다.
아니, 욕정한 남자가 성욕을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지,
너도 남자이니까 잘 알 것이다.
너도 남자이니까 잘 알 것이다.
떠들고 싶다면, 떠들어도 괜찮아.
그렇지만, 창피를 당하는 것은, 부인과 당신이야.
혹시, 너와 부인, 파국으로 갈지도 몰라.
그렇게 흥분하지 말고, 잘 생각해 보라고.
※
※
합의? 아내와, 그럴 리가 없다.
아마, 술에 취해 사고 능력이 무디어진 아내를 속여,
러브호텔로 데리고 들어갔을 것이다.
그러나, 싫어하는 아내를 억지로 데리고 들어간 것은
아닌게 확실하다.
지금 아내는 수수께끼의 남자와 러브호텔에 있다.
아내의 휴대폰은 GPS 기능이 붙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 위치를 특정할 수 없다.
아니, 비록 장소를 특정할 수 있다고 해도,
그곳을 찾아가도 많은 추잡한 밀실중에서, 아내와 수수께끼의 남자가
있는 그 방을 찾아내려면 시간이 걸린다.
찾아내기 전에, 추잡한 행위는 진행되어 버리고 있다.
나로서는, 어쩔 도리가 없다.
아니, 만약 소란을 피우기라도 하면,
오히려, 더 대단한 일이 벌어질 수 있는 것은 예측할 수 있다.
어쨌든, 나오코가 외간남자와 러브호텔에 있다는 것이 문제다.
술에 취해 정신을 잃는 것은,
술을 마시는 것이라면 대개, 경험하고 있을 것이다.
나오코에게 유혹되었다고, 거짓말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
경찰에 고발을 하면, 남자에게도 일부 혐의는 인정되겠지만,
결백한 나오코에게도 호기어린 눈빛에 노출될 것임에 틀림없다.
씨발,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지!
아, 지금 쯤, 나오코는 알몸으로 발가 벗겨져…….
스스로도 놀라울 정도로, 강렬한 질투심이 솟구치고 있었다.
아, 그런가, 그렇구나.....
결혼하고, 12년, 섹스가 없는 부부사이,
쇼핑시에는 이따금 팔을 걸어 오는 아내에게,
섹스도 하고 있지 않는 관계인데, 어째서, 들러붙어 감싸냐고,
나오코의 행동에 당황스러움을 느껴 거절하기도 하고 있었다.
옆에 있는 것이 당연한 공기와 같은 존재가 되고 있었음이 분명한 아내가
옆에 없으면 안 되는, 그런 사랑스러운 여자,
섹스도 하고 있지 않는 관계인데, 어째서, 들러붙어 감싸냐고,
나오코의 행동에 당황스러움을 느껴 거절하기도 하고 있었다.
옆에 있는 것이 당연한 공기와 같은 존재가 되고 있었음이 분명한 아내가
옆에 없으면 안 되는, 그런 사랑스러운 여자,
나의 마음을 차지하는 커다란 존재인 것이 지금 분명히 느껴진다.
사랑하고 있다, 아내를.....
씨발!
머리에 손가락을 세우고 머리카락을 긁어 잡아 챘을 때, 메일이 왔다.
어차피, 녀석으로부터의 메일일 것이다.
열고 싶지 않다……
반드시, 좋은 소식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해도
반대로 열어 보고 싶다고 하는 생각도 솟아나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해도
반대로 열어 보고 싶다고 하는 생각도 솟아나고 있다.
보고 싶지 않아, 보고 싶다, 라고 하는 상반된 두 의사가 교차한다.
보고 싶어, 어떤 것이 보내져 왔는지,
보고 싶다고 하는 마음이 더욱 강해졌다.
봐선 안 되는 것을 볼 수 있는 상황이라면,
무심코 보고 싶어지는 것이, 인간의 천성인지도 모른다.
아니, 단지 나의 의지가 약한 것뿐일지도 모른다.
안된다, 보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다.
강렬한 유혹에 져 버려, 메일을 열었다.
보고 싶어, 어떤 것이 보내져 왔는지,
보고 싶다고 하는 마음이 더욱 강해졌다.
봐선 안 되는 것을 볼 수 있는 상황이라면,
무심코 보고 싶어지는 것이, 인간의 천성인지도 모른다.
아니, 단지 나의 의지가 약한 것뿐일지도 모른다.
안된다, 보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다.
강렬한 유혹에 져 버려, 메일을 열었다.
4.
※
이제 조금은 침착해 졌는지?
냉정하게 되어 준다면, 지금부터 부인의 불쾌한 사진을 차례로 보내 주지
어떻게 생각해?
이제 조금은 침착해 졌는지?
냉정하게 되어 준다면, 지금부터 부인의 불쾌한 사진을 차례로 보내 주지
어떻게 생각해?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고, 메일을 보내.
딱 5분간만 기다려 줄게.
딱 5분간만 기다려 줄게.
5분 지나면, 더이상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렇다면, 단지 방해가 되니까 휴대폰의 전원은 꺼 버린다.
※
그렇다면, 단지 방해가 되니까 휴대폰의 전원은 꺼 버린다.
※
나오코의 불쾌한 사진을 보내준다고?
씨발, 장난을 치고 있다!
하지만, 분노를 느끼면서도,
그 감정과는 정반대로 페니스가 뜨겁게 쑤시고 있었다.
최초로, 아내의 잠자는 얼굴과 겹쳐진
모르는 남자의 페니스를 봐 버렸을 때는,
가슴이 터져 버릴 만큼 격렬히 분노하여,
하지만, 분노를 느끼면서도,
그 감정과는 정반대로 페니스가 뜨겁게 쑤시고 있었다.
최초로, 아내의 잠자는 얼굴과 겹쳐진
모르는 남자의 페니스를 봐 버렸을 때는,
가슴이 터져 버릴 만큼 격렬히 분노하여,
초라하게 오그라 들던 페니스가 지금은 여름용의 엷은 파자마의
앞부분을 밀어 올릴 만큼 발기하고 있다.
지금부터, 나오코는 남자에게 당한다.
앞부분을 밀어 올릴 만큼 발기하고 있다.
지금부터, 나오코는 남자에게 당한다.
모르는 남자에게 아내를 빼앗긴다는데,
화가 나 있는데도, 어째서, 흥분하고 있는 것인지.
어쩔 수 없다는 것을 본능으로 느껴
조금, 냉정하게 되었기 때문인가.
아니, 냉정하지 않다,
지금도 외간 남자가 아내의 휴대폰으로
남편을 도발하는 귀축적인 남자에게 향한 분노는 남아 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아내가 범해지는 것에,
지금까지 느낀 일이 없는 강한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왜, 이렇게도 흥분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는 없지만,
아내의 치태를 보고 싶다는 강한 욕구가 마음을 움직였다.
※
위험했네요.
지금, 막 전원을 끄려고 했는데.
좋은 대답이 왔으므로, 좋은 사진이 찍히면, 수시로 보내주지.
그렇지만, 답신은 내가 요구했을 때만 하는거야.
그렇지만, 답신은 내가 요구했을 때만 하는거야.
질문했을 때, 마지막에?를 붙이기 때문에, 그렇게 판단해.
그 이외에 메일을 보내 오면, 거기서, 게임 오버야.
그 이외에 메일을 보내 오면, 거기서, 게임 오버야.
그 순간 전원을 꺼 버릴거니까.
자, 지금부터, 부인을 알몸으로 만들어 갈테니, 기다리고 있어♪
※
아, 지금 내가 무슨 짓을 하는 것이지....
지금부터 아내가 범해진다고 하는데,
스스로 사진을 보내달라고 문자를 보내 버렸다.
※
아, 지금 내가 무슨 짓을 하는 것이지....
지금부터 아내가 범해진다고 하는데,
스스로 사진을 보내달라고 문자를 보내 버렸다.
이것으로, 수수께끼의 남자의 행위에 동의 한 것이 되었다.
즉, 이 일을 문제 삼을 수는 없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것으로 결심한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 증거로, 분노의 감정은 어디엔가로 사라져 버리고,
지금부터 보내져 올 아내가 범해지는 사진에 대한 기대로 가슴이 벅차다.
타인에게 아내를 빼앗기는, 그런 관능 소설이나 체험 고백을
인터넷상에서 몇 번인가, 읽은 적은 있었다.
그러나, 타인의 아내와 섹스 하는 것에는 강한 흥미가 있었지만,
자신의 아내를 타인에게 빼았기는 것에 흥분을 느끼는 남편에게
동조한 적은 없었다.
하지만, 지금이라면 그들의 기분을 잘 알 수 있을 것 같다.
계속 발기하고 있는 페니스가 더욱 아픔을 늘리고 있다.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만지작거려지는 모습을 한시라도 빨리 보고 싶다.
너무 늦는다! 빨리 보여 줘!
성적 욕구가 향하는 대로, 리빙룸의 근처의 침실로 사용하고 있는
일본식 방으로 들어가, 아내의 속옷이 들어간 옷장의 서랍으로부터,
핑크 색 중녀 특유의 힙을 제대로 감싸는 팬티를 꺼집어내,
아내가 깔아 두고간 이불 가운데, 언제나 아내가 자고 있는 이불 위에 드러누웠다.
아내의 팬티를 재료로 자위를 하는 것은 처음은 아니다.
벌써, 몇번이나 그렇게 하고 있었던 것이다.
PC의 서포트 업무나, WEB 제작 등 집에서 일을 하고 있는 나는,
그렇게 변태적인 행동을 할 시간은 충분히 있었다.
물론, 세제의 냄새가 희미하게 향기나는 팬티에
정액을 발사할 수는 없다.
단지, 겉물을 아내의 음부가 접하는 위치에 문지를 뿐이다.
그렇지 않으면, 변태 행위가 아내에게 발각되어 버린다.
그것 만은, 들키면 안 된다.
사정해도 좋은 것은, 아직 세탁하지 않은
세탁기에 들어간 것에만 하고있다.
세탁기에 들어간 것에만 하고있다.
대개의 사람들은, 일부러 세탁기에 들어가고 있는 세탁 전의
더러워진 팬티를 집어들고, 확인하지는 않을테니까.
파자마의 바지를 회색의 복서 타입의 브리프와 같이,
무릎까지 질질 끌어내렸다.
사라져 버린 남자에게의 분노와, 방심한 아내에게의 분노
두가지 모두가 페니스에 모였는지 핏줄이 굵게 떠오를 만큼
빵빵하고 팽팽하게 발기해 있다.
그 첨단에 있는 귀두의 균열에서는,
끈적끈적한 겉물이 배어 나오고 있었다.
평소의 자위 때와 같이, 귀두에 아내의 팬티를 씌워
자지를 오른손으로 움켜잡고, 왼손으로 휴대폰을 만지작거려,
이미 보내져 온 아내의 얼굴과 옆에 있는 남자 페니스 사진을 열었다.
자지를 오른손으로 움켜잡고, 왼손으로 휴대폰을 만지작거려,
이미 보내져 온 아내의 얼굴과 옆에 있는 남자 페니스 사진을 열었다.
조금 전까지, 아내가 못된 장난을 당하는 것에 대한 분노와 동요로,
곧바로 화면을 닫아 버려, 미처 깨닫지 못했지만,
수수께끼의 남자의 것은 나의 페니스보다, 길고 굵은 것을 알 수 있었다.
길고 굵을 뿐만 아니라, 귀두부분은 비정상일 만큼 크다.
마치, 독버섯같다.
페니스의 크기는 여성의 쾌락에 별로 관계가 없다,
그것보다 여성은 정신적인 것에 좌우된다고 하는 기사를 자주 보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너무 큰 것은 힘들지도 모르지만, 역시, 작은 것보다
어느 정도의 크기가 있는 것이, 자궁에 닿게되고,
질벽을 제대로 훓터주므로 , 보다 , 여성에게 큰 쾌감을 주게 된다고 생각한다.
여성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남자는 온천 등 공중 목욕탕에 들어가면,
무심코 타인의 페니스와 자신의 페니스를 비교해 버리는 것이다.
자신의 것이 타인보다 작으면, 가벼운 컴플렉스를 느껴 버린다.
남자는 누구나 그런 것이다.
자기보다도 큰 페니스에 가벼운 컴플렉스와 선망을 느끼면서,
이런 큰 것이 질에 들어가면 아내는 어떻게 되어 버릴지 생각했다.
길고 굵은 것, 게다가, 귀두도 크고, 울퉁불퉁하다.
그런 것으로, 쑤셔주면, 아내는 광란을 하는 것이 아닐까?
얼굴의 안보이는 남자와 섹스를 하는 아내를 상상하면서,
팬티에 감싼 페니스를 켜기 시작했다.
그 때,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일의 착신음이 울렸다.
자위를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추잡한 아내의 화상을 보고 싶은 기분으로 가득했다.
페니스를 오른손으로 잡은 채로, 왼손으로 메일을 열었다.
본문은 없고, 화상만 있는 메일이다.
아, 마침내 아내의 옷이 벗겨졌다.
사진에는 침대 위에서 위를 향해 누워
중년 여자가 잘 입는 엉덩이를 제대로 홀드 하는 타입의
황색 팬티만을 몸에 걸친 아내의 전신이 비추어지고 있었다.
화상이 작아서, 아내의 표정이 잘 안보이기 때문에, 확실하지는 않지만,
아직 아내에게 의식은 없다고 생각된다.
아니, 의식은 완전하게 잃고 있을 것이다.
제대로 의식이 남아 있다면,
섹스에 담백한 아내가 사진을 찍는 것을 허락할 리가 없다.
그렇게 확신할 수 있는 것도,
과거에 그렇게 섹스가 귀찮으면, 나체 사직을 찍게 해 줘
그 나체 사진으로 혼자서 자위라도 하기 때문에,
그래서, 당분간은 참을 수 있기 때문에,
라고 부탁했던 적이 있었지만, 완고하게 거절 당해졌기 때문이었다.
라고 부탁했던 적이 있었지만, 완고하게 거절 당해졌기 때문이었다.
그런 일을 생각하는 순간, 다음 메일이 보내져 왔다.
이번에는, 아내의 유방의 다른 한쪽이 찍혀 있었다.
갈색의 유방의 중앙에 있는 유두가 발기해 있다.
그 주위는, 젖어 있다.
남자의 타액이 틀림없다.
남자는 나오코의 유두를 입으로 빨고 나서,
사진을 찍었던 것이다.
아내가 더럽혀져 가는 화상을 응시해 가며
유두를 타인이 애무하고 있는 정경을 망상해,
페니스를 잡은 손을 움직이면서, 다음에 보내져 올 아내의 화상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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