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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 제7장_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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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92 회 작성일 24-01-17 05: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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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는 산부인과에서 1차적인 치료를 받고 병원문을 나섰다. 아직 몸상태가 말이 아니었지만 계속 누워 있을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기에 서둘러 일어나야 했다. 주희가 병원문을 나서는 것을 기다리고 있던 사내가 있었으니 벌써 몇시간동안

 

병원앞에서 주희가 나오기까지 대기하고 있었다. 사내는 어르신에게 전화를 걸어서 주희가 나왔음을 알렸고 어르신은

 

주희에게 다시 전화를 걸었다.

 


"때르릉~~~" 주희의 핸드폰이 울렸다. 주희는 어르신의 전화인 것을 알고 전화받기가 두려웠지만 통화버튼을 눌렀다.




"예. 어르신... 오늘은 다 끝난게 아니던가요?"

 

"치료는 잘 받았느냐? 아직 덜 끝났으니까 서울역 광장앞으로 다시 오거라."

"지금요?"

"왜 싫으냐? 그렇다면 니 모습을 찍은 동영상이 여기저기 뿌려지고 니 동생들도 창녀가 되더라도 날 원망하지 말거라."



"그건 아니지만... 지금 바로 가겠습니다."

 

어르신은 주희가 딴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주희의 정신을 파괴하고 자신만의 성노예로 만들 생각이었다. 지금처럼 여유를

준다면 주희가 딴마음을 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오늘내일 주희의 육체와 정신을 완전히 굴복시키고 파괴할 생각이었

 

다. 주희는 아무 것도 모른채 다시 서울역 광장으로 걸어올라갔다. 걸을 때마다 하체에 엄청난 고통이 느껴졌고 특히

 

항문은 마치 칼로 도려내는 것처럼 아파왔다. 어기적거리면서 걸어서 서울역 광장에 도착하자, 아까 자신을 강간했던

 

노숙자 몇 명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었다. 어르신은 저쪽에서 걸어오더니 주희를 데리고 예의 하치장쪽으로 향했다. 주희는

 

더럽혀진 메트리스위에 다시 앉혀진 채 어르신의 명령을 들었다.



"나는 너에게 봉사의 기회를 주었는데 너는 자꾸 딴 생각만 하는구나. 아직도 몸보시의 수행이 부족한 것 같으니 오늘내일

 

이곳에서 수행을 더하도록 해라. 지금부터 내일저녁때까지 여기계신 노숙인 분들께서 너를 사랑해주실 것이다. 앞으로

 

두시간마다 질세척및 관장을 할 것이고 내일저녁까지 너는 아무것도 먹고 마실 수 없고 다만 이 분들의 정액만을 먹고 마실

 

수 있으니 니가 선택하거라. 너는 이분들의 신부이자 위안부니까 이분들이 시키는대로 너의 몸을 내맡기고 절대 저항하거

 

나 거부할 수 없다. 그럼 내일 저녁때 내가 다시 올때까지 잘 순종하고 있거라." 어르신은 주희가 질문할 틈도 주지않고는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자리를 떴다. 노숙인들은 전혀 통제도 받지않은 채 너댓명이 달려들어 옷을 거칠게 벗기고는

 

다리를 활짝 벌렸다. 아까 치료받은 것이 무색하게 성난 자지들이 주희의 음부에 밀어닥쳤다. 내일모레도 아니고 바로 당일

 

또다시 난행을 당해야 하다니... 주희는 아예 포기상태였다. 1시간이 지나자 치료를 받아 간신히 안정되어 가던 항문이

 

다시 찢겨졌고 유두 한쪽은 노숙자가 애무를 하다가 이빨로 씹어 사라져 버렸다. 지금 주희를 탐하는 자들은 단순한 노숙자

 

들이 아니라 변태들의 집합소였다. 삽입이나 애무를 떠나서 음모를 하나하나 뽑아가면서 고통을 주거나 유두를 씹고 너덜

 

거리는 주희의 항문 주위에 소금을 뿌리는 자, 굵고 긴 딜도를 항문에 박아넣거나 그것을 다시 자궁경부에 찔러대는 자, 바

 

늘로 주희의 유방을 찔러내는 등 갖은 새디즘적인 고문을 자행하고 있었다. 주희에게 "포기"라는 단어를 심어주기위해서 그

 

녀의 의지와 육체를 파괴하려는 것이었다. 내일까지 이렇게 당한다면 자신의 육체는 완전히 걸레짝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주희의 머리속을 스쳐갔다. 순간 긴 무엇인가가 주희의 자궁속으로 뚫고 들어왔다. 이이건 아니잖아? 그냥 섹스도 아니고

 

이렇게 자신의 육체를 파괴해서 이들에게 얻어지는 게 뭔데? 지금 이나이에 결혼해서 애를 낳을 건 아니지만 그래도 자궁

 

은 여자의 마지막 보루인데 더러운 딜도로 자궁속까지 쑤셔대는 이 자들을 보니 기가 막혔다. 음부에는 이제 감각조차 없었

 

다. 다리는 완전히 벌려져서 조금만 더 벌리면 골반이 틀어질 정도 였는데 딜도를 쑤셔넣던 사내가 일어서고 험상궂은 녀석

 

이 집게처럼 생긴 도구를 가지고 다가오는 것을 보고는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궁금해졌다. 그 자는 주희에게 얼굴을 가까이

 

대고는 귀에 속삭였다.

 

 

"나는 지금 너의 두구멍을 하나로 합쳐줄께. 기대해봐." 사내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면서 집게처럼 생긴 것을 한쪽은 질구에

 

나머지는 항문속에 집어넣었다. 그리고는 손잡이를 잡아 세게 눌렀다. 집게끝쪽은 주희의 생살을 눌러댔고 10여분뒤에 그

 

도구를 꺼냇을때는 집게 앞쪽에 주희의 살점들이 묻어나왔다. 주희의 질과 항문사이를 막아주던 가림막을 파열시킨 것이

 

었다. 두구멍을 하나로 만들다... 이 자야말로 진정한 새디스트였다. 주희는 속에서부터 올라오는 고통에 비명을 질렀다. 이

 

미 고무마개로 입은 철저하게 막혀있었고 하체는 피투성이였다. 두시간이 흘러 쉬는 시간이 되자 사내들은 주희의 질구에

 

호스를 대고는 물을 집어넣었다. 아까 가림막이 없어진 관계로 항문에서 물이 흘러나왔다. 주희는 반쯤 기절한 상태였다.

 

어르신은 핸폰으로 주희의 음부가 망가지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는 흥분하기 시작했다. 드디어 주희가 무너지는 구나. 다음

 

주부터는 자신이 생각해온 노숙자들을 위한 하렘의 건설이 쉽게 진행될 것이라 믿고 있었다. 주희년을 이용해서 20대후반

 

부터 30대 중반까지의 미혼여성들을 봉사대원으로 모집, 노숙자들과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정기적인 성욕해소의 기회를 제

 

공하여 성범죄를 없앤다는 것이 어르신의 생각이었다. 그동안 아름아름으로 여성들을 협박하여 십수명의 봉사대를 만들었

 

지만 몇 달 가지 못하고 미쳐버리거나 자살하는 통에 지금은 겨우 명맥만을 유지하고 있을 뿐이었다. 주희는 여동생이라는

 

보호대상때문에 잘이겨내고 있는 듯했고 주희의 직업과 사교성을 이용하여 많은 여자들을 모집할 수 있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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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 동수의 부탁을 받고 주희를 찾아나선 정체불명의 사내들은 주희가 윤간당하고 있는 장소를 급습하여 주희를 구출해

 

냈다. 이미 주희는 괄약근 소실, 가림막 파열, 음순 일부 소실, 유두 소실, 자궁내부에 심한 열상, 회음부 열상 등 심한 부상

 

을 입은 상태였기에 응급실로 이송되었고 주희를 강간하던 노숙자 및 어르신의 꼬붕들은 모두 차에 태워진채 아무도 모르

 

는 한적한 곳으로 끌려갔다. 노숙자들과 쫄다구들에게는 가벼운 요도궁형이 처해졌고 어르신의 직속부하 2명은 비밀을

 

불 때까지 주희가 당한 것보다 몇 배나 고통스러운 고문을 당해야 했다. 영상자료는 모두 압수하였고 밀봉된 채 형님에게

 

전달되었다. 동시에 수호의 명령을 받고 주영을 강간했던 일당들과 주변 식당 주인 몇 명, 그리고 빌딩내 기계실 식구들과

 

김반장 그리고 관리인까지도 모두 끌려가서는 요도궁형(요도에 뜨거운 대롱을 꽂아서 화상을 입히는 벌...배설할 때마다

 

엄청난 고통이 밀려오고 발기가 불가능해짐)에서부터 진짜궁형(불알적출)까지 당하였다. 그들은 공포심에 절대 비밀엄수

 

를 약속하고 가지고 있던 영상자료들을 남김없이 토해냈다. 이제 남은 것은 어르신과 수호밖에 없었다. 동수의 부탁대로

 

수호와 어르신은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었다. 앞으로 주희자매와 그로 인한 피해자들을 동수가 마음대로 하기위해서는 두

 

사람은 존재할 이유가 없었다.

 

 

응급실로 실려간 주희는 베드위에 뉘여져 있었는데 의사들은 완전히 걸레짝이 되어버린 그녀의 하체를 살펴보면서 탄식을

 

했다. 평범해보이는 미혼여성의 음부를 이렇게 처참하게 만들어 놓은 범인이 누구일까 궁금해하기도 하고 과연 이 상태에

 

서 어떻게 복구를 해야할까 하는 걱정이 앞섰다. 알코올로 상처를 닦아내고 직장과 질내 이물을 제거하자 심한 상처들이

 

그대로 모습을 드러냈고 여기저기 찢겨지고 터진 부분들이 심각한 상태를 보여주고 있었다. 지금 상태로는 여자구실은 커

 

녕 일상생활도 하지 못할 정도였다. 주희의 상태는 동수에게 그대로 전해졌고 동수는 주희를 보기위해 병원으로 차를 몰았

 

다. 동시에 형님에게 전화를 걸어 비용이 더 들어가더라도 주희의 육체를 전처럼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 주희는 동수에게

 

도 소중한 존재였다. 그의 하렘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희자매가 반드시 필요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주희가 고통을 느끼면서

 

도 예전과 같은 자신감을 되찾아야만 했기 때문이었다. 주희와의 결혼을 생각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주희는 동수를 통해서

 

새로운 세상을 접하게 되고 자유스러운 섹스를 제공하는 동반자가 되어야만 했다. 그의 하렘에는 현재 승무원 두 명과 미용

 

사 그리고 여대생 한 명 밖에 없었고 어린 아가씨들보다는 세상물정을 좀 겪은 노처녀들이 더 낫다고 생각해오고 있었다.

 

그래서 주희를 처음 본 순간부터 주희를 데려다가 교육시켜서 알몸으로 자기 명령을 따르는 노예로 만들어 버리고 싶다고

 

생각해오고 싶었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힘들고 비용은 많이 들었지만 드디어 자신의 인형들이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는 생

 

각에 기쁨이 밀려왔다. 자신의 인형들에게 자기가 원하는 옷을 입히고 자기 마음대로 그들을 조종하여 데리고 놀 수 있는

 

살아있는 인형놀이가 그가 꿈꾸는 하렘이었다. 주희가 실처럼 가느다란 끈팬티 한 장을 입고 노브라차림으로 얇은 원피스

 

만을 입은 상태에서 자기 사무실에서 비서일을 한다거나 아니면 누드로 해변에서 거닐거나 하는 꿈같은 상상을 드디어 실

 

현시키게 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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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뚱녀여친을 사귄 적이 있었는데요. 옷차림이 모델 뺨치는 스타일로 주인공 주희처럼 타이트한 미니스커트에 타이트한 니트티 아님 블라우스(브라라인 다 보이는)에 팬티스타킹... 하도 치마가 짧아서 정면에 앉으면 팬티가 다 보입니다. 그런 옷만 골라입고 다니는데 친구들하고 만날 때 같이 나갔더니 친구놈이 나중에 창녀같다고 놀리더군요. 그래도 사귈 때는 좋았는데 헤어지고 나니까 진짜 걸레같더군요. 아직도 그런 복장으로 다닙니다. 헤어진 후에 몇 번 마주치기는 했는데 예전처럼 섹스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고 진짜 추하다고 생각되더군요. 그래도 여친이 생기면 섹시하게 입혀가지고 데리고 다니고 싶습니다. 뚱녀여친은 같이 놀러가면 주변 시선을 다 받아서 그건 좋았었습니다. 놀이공원가서 놀이기구를 탈 때도 주변 사람들한테 팬티 다 보여주고 다녔으니까요... 사진 찍을 때도 다리는 절대 안 붙이더군요.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부득부득 우기는데 그냥 포기하고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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