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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마인예속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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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114 회 작성일 24-01-17 02: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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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윽...]


콰륵 콰르르륵!!!


태욱은 사정없이 엘프자매들 중 막내인 디의 머리를 두손으로 단단히 움켜쥐고 정액을 털어넣고


있었다. 다만 동물들과 다르게 입과 콧구멍이 연결되어있지 않은 엘프자매들이였기에 양볼이 사정


없이 부풀어올라 결국 넘쳐흘러 줄줄 바닥에 세기 시작하였다.


입술의 양끝부터 줄줄 세서 흘러나오기 시작한 정액의 향기에 다른 자매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이


끌려 모여 앉기 시작하였다. 태욱의 고환은 일반적인 것이 아니였다. 마적인자들을 흡수하여 순수


한 생명에너지를 뿜어내는 능력이 있었는데 베르치카가 실행한 영속의 비법과 진화의 비법 덕에


스스로 진화와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영적인 존재조차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범할 수 있는


상태였던 것이다. 태욱의 정액 한방울은 보통 정액 100인분의 생명에너지가 함축되어있었는데 그


것이 끈임없이 샘솟는 우물처럼 끝없이 흘러나오는 것이였다! 게다가 진화를 거듭한 고환은 이제


플레임에그가 되었고 뜨겁고 진한 정액을 무한하게 뿜어내는 것뿐만 아니라 정액에 더욱 많은 에


너지를 싫어서 보낼 수 있도록 진화해왔던 것이다.


[우부부부!!! 우웁!!!]


디는 자기도 모르게 나긋나긋한 두팔을 태욱의 허리에 감아서 더욱 튼튼하게 자신의 몸을 고정시


켯다. 비록 정액 자체는 너무 양이 많아서 전부 받아들이지 못하여도 그 정액에 싫려있는 생명에


너지는 차곡차곡 엘프 디의 몸에 축척되어가는 것이였다.


엘프들은 개화에 맞춰서 반려자가 바라는 모습으로 서서히 모습을 바꾸는데 그것은 버림받고 싶지


않고 좀 더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하는 식물 본연의 진화의 모습인 것이다. 만약 개를 반려자로 맞


이했다면 몸에 털이나고 꼬리가 나면 최종적으로는 다리가 꺽여 사족보행형으로 변화해 갈것이며 


오크가 반려자라면 덩치가 커지고 겉으로보기에 근육처럼 울퉁불퉁해지며 어디까지나 배우자의 기


호에 맞는 모습으로 변해가는 것이 바로 엘프들이였다. 그리고 엘프들이 오랜시간에 걸쳐 개화하


며 변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서로의 애정을 주고 받음에 있어서 교환되는 생명에너지의 양과 엘프


의 기운의 양이 한정되어있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태욱은 그점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존재였다. 어디까지나 타인의 마적인자를 촉매제로 주변


의 마적인자들을 끝없이 흡수해서 자기자신의 생명에너지로 바꾸는 플레임에그가 바로 그것이였다


. 즉 태욱의 정액 한발분량은 다른 생물 수십년에 필적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였다.


아니 그것을 떠나서 그어떤 동물도 일생 동안 쌀 정액들을 모아도 아내들중 마력이 가장 많은 페


어리퀸의 수호자 아무 로렌인르를 안고서 사정하는 태욱의 1발 사정량을 따라기지 못할 것이 분명


하였다.


어차피 정액의 씁씁한 맛을 느낄 미각이 전혀 없는 엘프인 디는 오로지 태욱의 정액이 주는 무한


하다고 할 수 있는 생명에너지에 그야말로 푹빠져버리고 말았다. 게다가 전혀 다른 곳으로 낭비되


는 것 없이 디의 영혼에 직접 맞다아 주입되고 있으니 엘프의 몸이 반응하기 시작한 것이였다.


아직까지 빈유보다는 거유취향인 태욱의 의사에 맞춰 디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디의 가슴 부분이


반응하기 시작한 것이였다! 그리고 엘프의 몸 구조상 몸안에 있는 저장량이 얼마되지 않는 관계로


분홍색으로 살짝 빛나는 아름다운 입술 양 끝으로 뭉클뭉클 정액들이 튀어나와 쏟아지고 있었던


것이다. 직접적으로 태욱의 생명에너지의 샤워를 받는 디뿐만이 아니라 디릿자매들은 정액에 녹아


있는 생명에너지의 향기에 마치 꽃에 꿀벌이 모이듯 자연스럽게 모이는 것이다. 게다가 자매들은


서로 엘프네트워크라는 감각공유가 된 상태였기에 태욱의 정액을 받아먹는 디의 감각을 한단계건


너서지만 느끼고 있었기에 더욱 흥분하였다.


그리고 이미 예지몽이라는 형태로 몸에 각인될 정도로 격었던 황금용신의 사제 디드가 참지 못하


고 가장 먼저 태욱의 목을 두팔로 휘감았다. 눈부실정도로 아름답게 빛나는 황금색 머리카락을 나


풀거리며 호수와도 같은 푸른색 두눈을 오로지 태욱의 눈동자만을 바라보며 껴안는 그모습은... 


그야말로 서로 마주보고 포옹하고 있는 연인의 모습이었다. 엘프들의 몸은 유래없을 정도의 생명


에너지의 격류에 휘말려 이성을 전부 잃고 태욱에게 달라붙고 있었다. 그리고 태욱의 무의식이 바


라는대로 가장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다른 자매들 역시 몸을 일으켜 태욱의 이곳 저곳에


달라붙어오는 것이였다.
한쪽은 정말 키도작고 몸집도 작은 어린 소년이고 다른 한 쪽은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모습을


지닌 정말 똑같이 생긴 엘프 오자매들이라는 태욱을 제외한다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조합이었다.


하지만 이미 예지몽이라는 형태로 길들여진 디드의 얼굴은 어떻게 보아도 정욕에 물들어 남자를


유혹하는 암컷의 색기를 농후하게 풍기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정신상태에 맞춰 엘프의 온몸으로


반려자를 유혹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색기에 유혹당한 태욱은 언제나처럼 간단하게 한계를 넘어


디의 얼굴을 잡고 정액을 시원하게 사정하고 있으면서도 디드의 몸을 원하였다.


[...으... 이제....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어....]


아주 자연스러운 태욱의 명령에 그의 목에 두팔을 걸었던 디드는 얼굴을 밀착하여 코끝을 마주하


고 온 몸에서 내뿜는 꽃향기 때문인지 더욱 육감적으로 빛나는 분홍색 입술을 쩌억 소리내며 벌려


갔다. 이미 적응했기 때문에 입안에는 한가득 타액이 차있어 벌려진 입술을 따라 타액이 주르륵


흘러고 입술 밖으로 내밀어진 혀의 끝에서 턱끝으로 또륵 타액이 소리내며 굴러 떨어졌다. 그리고


태욱은 자신의 명령대로 입술을 벌린 디드의 입술을 다른 자매들이 보는 것에 상관하지 않고 맹렬


히 달라붙었다.


[아....으응... 응...츄웁....으흐응..]


이미 한번 해본 것임에도 사정중의 태욱의 온 몸으로 더욱 많은 양의 생명에너지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기 때문에 태욱의 입이 자신의 젖은 입술에 닿은 순간 디드의 감각이 모조리 터져나가기 시작


하였다. 이미 예지몽으로 조교된 음란한 엘프의 본성이 그렇게 시키는 건지 태욱을 받아들이려 분


홍색 입술을 열고 입술이 맞닿은 순간 넋을 잃은채 얼굴을 기울여 깊은 입맞춤에 빠져 갔다.


츄웁 츄웁


타액이 뒤섞이는 끈적한 소리를 내는 자신의 동생 디드의 모습과 아직은 어려보이지만 온 몸으로


생명에너지를 내뿜어 자신들을 녹여버리고 있는 태욱과의 입맞춤을 보면서 가장 큰언니이자 냉정


한 상황판단을 요구하는 일이 많기에 가장 얼음같은 그녀도 온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런 디릿의 눈에 서로를 탐하는 입술 사이에서 격렬하게 뒤엉기는 음란한 혀가 다정하게


만나는 것이 보였다. 태욱이 가르쳐 준대로 그리고 5명의 반복학습으로 배운 것보다도 더욱 능숙


한 디드의 모습에 태욱의 정액을 받아먹고 있던 디뿐만이 아니라 전원이 서로의 입안으로 안보였


다 하며 혀를 빠는 모습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었다. 그것은 이제 막 딮키스를 배운 것이 아니라


입으로 하는 육욕의 주고받는  격렬한 섹스 같은 딮 키스였다.


[[[.......]]]


태욱의 몸에 달라붙은 디릿과 디트, 디노는 태욱에게 입을 빨리며 황홀해하는 디드의 음란하게 개


화된 치태를 그저 넋을 잃고 바라볼 뿐이었다. 지금 엘프네트워크로 태욱의 정액을 맛있게 받아먹


는 디의 감각과 정말로 깊은 딮키스를 하고 있는 디드의 감각이 넘쳐흘러 다른 것은 생각할 수 없


을 정도로 완전히 함몰된 상태였던 것이다.


모든 자매들을 모아둔 가운데 태욱은 마음껏 디드의 입술을 빨고 혀를 집어넣어 마구 휘젖게 놔두


고 있던 디드는 마침내 예지몽으로 습득했던... 태욱에게 조련된 기술이 하나둘 깨어나기 시작하


였다. 푸른색 호수와도 같은 눈동자를 가늘게 반개한채로 태욱과 서큐버스퀸들에게 한 없이 조련


된 기교를 부리며 키스에 응하기 시작했다.
[으응....음읍... 으읍...츠읍...흐읍..으응 읍]


엘프의 타액은 식물의 체액이 달달하면서도 향기로운 것처럼... 그러면서도 동시에 귤처럼 톡톡


튀는 신맛으로 인해 너무나도 맛있었고 자기도 모르게 태욱은 혓바닥을 좀 더 안으로 밀어넣어 디


드의 입안 가득 놓여져있는 타액을 혓바닥으로 훑어먹었다. 디드는 온 몸이 깨어나는 개화하는 듯


한 기분에 감미롭게 젖어드는 요염한 여자의 소리를 내며 태욱의 혀를 오히려 빨고 고인 타액을


넘겨갔다. 그리고 간간히 숨을 들이마쉬는 태욱과는 다르게 광합성을 하는 디드에게는 텀이란게


없었기에 호흡을 위해 멈출 때마다 입술을 가볍게 깨물어 자극을 주면서 곧바로 길고 농후한 입맞


춤으로 인도해 간다. 그렇게 서로 입을 빨며 혀를 엉기는 두사람의 모습을 헐떡이며 지켜보고 있


던 자매들은 떨리는 입술 사이로 겨우 목소리를 짜낸다.


[아.. 아아아... 제.. 제게도 기회를... 아아아...]


덜덜 떨리면서 흘러나오는 목소리가 자신의 것처럼 들리지 않는 디릿은 태욱의 왼다리를 붙잡으며


그렇게 사정하였다. 네트워크를 통해서 느껴지는 디와 디드의 환락은 너무나도 강력해서 디릿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렇게 말하면서 동화책에서나 나올 것 같은 아름다운 미모를


붉히면서 있지도 않는 사타구니를 두손으로 꽉 움켜쥐고 있었다.


[에? 에?..... 이거 농담이죠.....제.. 제발... 제게도 기회를... 아우....??]


역시 호리호리하지만 톱모델급의 늘씬한 몸을 가지고 있는 디트 역시 물기어린 목소리로 이미 자아이와 정열적으로 키스를 하는 현장을 목격하자 정신속으로 울려퍼지는 쾌락과 열망에 완전히 이성을 잃은채 태욱에게 달라붙어갔다.


[응....츠르릅....으흡.. 흐응...하아...]


이윽고 약간 가늘고 어린 태욱의 입술을 쯔르릅 음란한 소리 내며 사랑을 담아 정성스럽게 빨아들인 디드는 마침내 태욱의 얼굴에서 천천히 얼굴을 떼어냈다.


[후우....]


하지만 그 표정에는 만족함은 없고 더욱 더 태욱의 애욕을 갈구하는 음란함으로 가득차있었다. 그모습을 보고 디를 제외한 자매들은 살짝 놀라 눈을 크게 떳다. 그것은 디릿과 디트 디노... 세 엘프자매들이 알고 있는 단정하고 다정한 황금용신의 사제 디드의 얼굴이 아니라 요염하고 음란하기까지한 색기로 가득한 그야말로 개화한듯한.... 씨방을 가진 여자로써의 존재감이 넘치는 얼굴이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찬란하게 내려앉은 황금색 머리카락과 청아하게 빛나는 호수와도 같은 푸른 눈동자는 그래도 역시 황금용신의 총애를 받는 사제라는 디드의 본질을 일절 잃지 않은 상태였다.


자매들은 그와 동시에 디드를 통해 엘프네트워크로 여러가지 정보들이 넘란하기 시작한 것에 당황하기 시작하였다. 한번도 격어보지 못한 체위와 다양한 사정행위 그리고 키스부터 펠라는 물론 애무방법등.... 이런 상황인데도 모든 자매들은 디드의 그 하얀 살결과 음란하게 빛나는 이중적인 미모에 미혹되어 범람하는 정보에 빠져 버릴 정도였다.


[후후후후.... 전.. 아니... 저희는 주인님의 첩입니다.]


마치 그 일이 당연하다는 것처럼 디드는 단호한 말투로 그렇게 단언했다. 마치 해는 동쪽에서 뜨고 강은 바다로 흐른다는 말처럼 아주 당연하다는 말인 것 같았다.


[처... 첩.... 이 이런 아이의...나 남자아이의...?]


디릿은 분명 태욱을 반려자라고 생각은 했지만 첩이라고까지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첩과 아내라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는 단어인 것이다! 그렇게 다른 자매들이 눈을 크게 뜨고 놀라고 있을 때 디드는 아무런 부정 없이 몸을 내밀어 다시 태욱의 입술을 혀로 햝아 올렸다. 벌써 진하고 길고긴 딮키스가 끝났는데도 사정은 멈출 기미가 없었는데 그것은 엘프들은 태욱에게 한번도 안겨본적이 없었기에 그만큼 물들일게 많았던 것이다. 태욱의 플레임에그에 축척되어있는 생명에너지는 사실 너무나도 많아서... 나가는 양보다도 들어오는 양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그만큼 흡혈귀군주 베르치카와 견신이된 에크류아 그리고 페어리퀸의 수호자 아무 로렌인르의 마력은 아무리 빨아먹어도 마르지 않는 바다와도 같았던 것이다.


그 모든 마력이 정액으로 변해 지금 디의 입안에 부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아직도 놀라고 있는 자매들을 디드는 말도 없이 태욱의 입술을 햝고 있었고 자매들은 놀라서 그녀와 태욱을 몇 번이나 번갈아 보고 있었다.


 




 

[음, 그렇습니다, 저희는 태욱님의 첩입니다....]

디드는 평소처럼 자상하고 우아한 웃음을 지으며, 경악의 시선을 태연히 받아들이며 입을 열었다. 이미 예지몽 형태로 태욱과의 생활을 체험한 디드는 지금 태욱의 정액냄새를 맡음으로서 봉인되었던 꿈의 기억들이 마치 봇물이 터지듯 일어나고 있었다. 그렇기에 제대로 정리할 수 는 없었지만 방금 말한 것만은 무엇보다도 확고한 사실임을 깨닫고 있었던 것이다.


한편 태욱의 허리를 붙잡고 처절하게 달라붙어있는 디 쪽은 얼굴이 새빨개져서는 누구와도 눈이


마주치지 않은채 정액을 계속해서 머금었다. 하지만 내부용량이 너무나도 작은 엘프들로서는 이미 초반 몇초 분량의 정액만을 담았을 뿐 모조리 역류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전사인 디릿과 주술사인 디노가 디드의 모습에 깜짝 놀라고 있을 때 가장 머리가 좋은 마법사인 디트가 자매들 몰래 태욱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파뭍고 있는 디의 목덜미에 얼굴을 묻고 가늘게 떨고 있었다.


그리고, 이따금 스스로도 억제하지 못하고


[앗, 아앗~~]


하고 무엇때문인지 작은 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것은 디릿과 디노들은 디에게서 넘쳐나는 쾌락의 정보 때문에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고 있을 때 머리가 좋은 디트는 이미 모든 정보를 파악하기 시작했기 때문이였다. 디드에게서 넘어오는 각종 음란한 정보들 역시 마치 스폰지가 물을 흡수하듯 흡수하면서 자신의 동생 디의 변화를 가장 먼저 깨닫고 있었다! 엘프들의 신체는 반려자에 맞춰서 변화하고... 이미 인간형인 그들은 태욱이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몸매로 변화하는 것이다!


[첩이라면.... 아내도 아니잖아.....?]


디릿은 자신의 동생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고 디드의 당당한 선언에 고개를 갸우뚱하며 되물었다..그런 디릿과 아직도 헷갈려하는 디노를 내 버려두고 디트는 꿀꺽 침을 삼키고 디의 분홍색 입술에서 넘쳐나는 정액들으 두손으로 퍼서 자신의 입안으러 먹금었다.


[하으으으응!!!! 하아아....]


그리고 그녀가 제일 알고 싶었던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 태욱의 정액은 일반적인 생물의 수천 수만배의 생명에너지를 가지고 있었고.... 그것은 엘프의 몸에 직접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반려자의 생명에너지를 흡수해서 최적화되는 것인 만큼 넘쳐나는 태욱의 생명에너지를 받아.... 변화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미 자신의 동생인 디가 한차례 그 에너지를 전부 빨아먹은 뒤임에도 정액에는 무시무시한 량의 생명에너지가 담겨있었다. 비록 넘쳐흘러나오는 것이지만 후손을 원하는 탐욕스러운 엘프의 몸은 정액에 담겨있는 생명에너지를 최대한 흡수해서 그 신체를 개화시키려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태욱의 정액을 한모듬 들이킴으로서 디트는 깨달을 수 있었다. 디의 몸이 이미 바뀌어가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실제로 디의 납짝하고 평평한 젖가슴이 어느덧 부풀어오르기 시작하였던 것이다! 본래라면 수년에 걸쳐 천천히 일어나야할 상황이지만.... 태욱의 끝없이 흘러넘치는 플레임에그의 정력과 그에 담겨져 있는 생명에너를 거의 잃지 않고 영혼에 직접주입하는 주입기역활을 하는 아스트랄육봉의 힘으로 디의 몸을 격렬하게 변화시키고 있었던 것이다.

 

본래 호리호리하고 날씬했던 체형이였던 디의 몸이 어느새 엉덩이 밑부분과 허벅지 안쪽에 살이오르기 시작하였고 아직 개화하지는 않았지만 사타구니 부분이 두둑하게 부풀어올라 떡치기 아주 좋은 형태도 다듬어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장큰 변화가 일어나는 것은 A사이즈의 납작했던 젖가슴이 차츰차츰 부풀어오르기 시작하였다.

 

마치 갓 반죽한 빵을 오븐에 넣은 것처럼 천천히 부풀어올라 보기좋은 형태로 자리잡기 시작하였다. 그모습은 인간이 감히 만들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균형을 가지고 부풀어오른 모습이라 과연 엘프다운 자연의 아름다움을 응축한듯한 젖가슴이였다.

 

디드는 자신이 격은 예지몽을 엘프네크워트를 통해 자매들에게 전달하였지만 그것을 완전히 이해한 것은 머리가 좋은 마법사 디트뿐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미 디가 흘려 침대에 가득 고여진 정액을 계속해서 두손으로 퍼서 온몸으로 바르고 있는 것은 오로지 디트뿐이였던 것이다.

 

식물인 그녀들은 피부로 물과 양분을 흡수 할 수 있기에 디처럼 입안으로 부어지는 것보다는 피부에 바르는 것이 더욱 흡수가 빨랐던 것이다. 하지만 온몸에 정액을 바르는 것은 그야말로 이 정액을 내뿜은 남자의 소유물이라는 뜻이 담길 정도로 음란한 행동이였다. 두손 가득 정액을 퍼서 자신의 가슴과 겨드랑이 얼굴과 목 그리고 부드러운 솔잎같은 머리카락에까지 꼼꼼하게 바르는 동생 디트의 모습은 그야말로 태욱의 첩으로서 올바른 형태였다.

 

그모습을 보면서 미소지은 디드는 아직도 이해하지 못한 언니 디릿과 동생 디노를 위해서 직접 보여주어야만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렇기에 아직도 정액이 내뿜어지는 육봉을 물고 있는 디의 몸을 매만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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