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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 시라누이가 메이드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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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26 회 작성일 24-01-16 14: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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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으로부터 윗도리의 버튼에 손을 대고 브래지어에 싸인 큰 유방을 드러낸다.


몇 번이나 쿄오스케에게 안기온 가슴이었지만, 이 때만은 과연 유리코도 수치심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스륵...


그리고 메이드옷이 마침내 마루에 떨어지자 청결감이 있는 순백의 속옷차림이 공공연하게 비쳐지게 되었다.


양말과 속옷에 손을 대지 않는 것은 쿄오스케의 기호와 메이드로서의 일선을 지키기 위함이었다.


... 그러나 잠시후 손이 다가간 곳은...


움찔...


당연 떼어지는 것은 유리코의 아름다움의 브래지어.


그러나 막상 벗으려고 하는 시점에서 그 움직임이 멈춘다.


섣불리 팬티만의 모습이 되는 것보다 불쾌한 모습이지만 별로 그녀는 쿄오스케의 열정을 자극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녀는 아직 헤매고 있었다.


아무리 쿄오스케의 명령이라고는 해도 이런 포상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봉사를 할 수 있다는 것에.


「유리코 아름답다.」


쿄오스케의 음성에 유리코가 움찔 반응한다.


그녀는 일순간 헤매는 기색을 보였지만 결국 주인의 명령을 거역하지 못하고 브래지어를 벗었다.


그러나 역시 저항감이 있는지, 쿄오스케로부터 눈을 떼고 가슴을 두손으로 숨기고 있었다.


그 태도가 더욱 요염하게 선정적으로 보여진다고는 생각조차도 하지 않고.


「아래도 벗어야지」


「아, 네...」


주인에게 명령될 때마다 움찔 신체를 움츠려 반응하는 유리코.


그녀는 전라를 보이는 것에 주저하였지만 곧바로 결심을 굳히고 손을 대었다.


그리고 그대로 속옷을 내리자... 순간 가슴속 깊숙한 곳에서 무언가 실이 끊어졌다.


그녀는 주인에게 처벌을 받고 있는 것인데 기대감으로 그만 젖어 버렸던 것이다.


메이드로서 있을 수 없는 실태에 유리코는 수치로 얼굴을 붉히게 되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순하게 쿄오스케가 말하는 대로 속옷을 벗어 전라가 되었다.


쿄오스케에게 발정한 자신의 신체를 보여지고 있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 유리코는 스스로의 불명예를 부끄러워 하면서 당장이라도 이방에서 도망치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혀 버린다.


「젖었군」


「...... 아, 네. 죄송합니다...」


「정말 못말리는 메이드로군. 너의 탓으로 나의 것까지 이렇게 되어 버렸잖아」


그렇게 말한 쿄오스케는 파자마 아래로부터 크게 젖혀져 돌아간 페니스를 꺼낸다.


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크기에 유리코는 무심코 침을 삼켰다.


쿄오스케가 자신의 이런 상스럽고 추잡한 신체에 흥분해 주신다고 생각하자 그 만큼 가볍게 절정에 달해 버릴 것 같았다.


그러나 자신은 메이드이고 쿄오스케는 주인.



게다가 이번은 주인의 명령을 지킬 수 없었다고 하는 대실수까지 범하고 있었다.


유리코는 당장이라도 절정에 달할것 같은 그런 신체를 이성으로 억지로 계속 억제했다.


필사적으로 성욕을 참고 있는 유리코의 모습에 지금이라고 판단한 쿄오스케는 유리코에게 명령한다.


「자, 처벌을 시작해볼까? 유리코에게 나의 자지를 넣어주지. 나는 아직 쉬고 싶으니 유리코가 스스로 나의 것을 삽입해서 허리를 흔들어라. 나의 것이 작아질 때까지 뽑거나 허리를 흔드는것을 그만두면 안된다!」


「...!」


어느 의미로써는 기대하던 그대로의 말에 유리코는 곤혹스러워 뭐라 표현할수 없는 표정으로 소리가 되지 않는 놀라움의 비명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유리코는 신체를 떨면서 말해진 대로 스스로의 비렬에 주인의 강직한 일몰을 맞추었다.


그리고 조금 신체를 내리는 것만으로 쿄오스케의 첨단은 유리코의 질내에 들어가 버렸다.


자연스럽게 신체를 지배하는 쾌락과 공포심은 주인님에게의 불경스런 공포심인지, 주인의 자식을 맛볼 수 있는 것에 대한 흥분인지.


유리코는 뇌리는 점차 쾌락으로 탁해져만 갔다.


거기에 쿄오스케가 유리코에게 명령한다.


「삽입해라. 유리코!」


「―――아윽~~~!」


주인의 명령에 반응해 유리코는 반사적으로 주저앉았다.


단번에 자궁의 최안쪽까지 관철하는 가장 사랑스런 주인님의 물건의 맛에, 유리코는 그 한번의 찌르기만으로 절정에 이른다.


하지만 유리코에게는 그 절정의 여운에 잠기는 것이 용서되지 않는다.


쿄오스케의 강직이 만족할 때까지 유리코는 허리를 계속 흔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아,~~···! 아윽~~!」


절정으로 완전히 식지 않은 신체에 채찍을 내려 치듯이 유리코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그러나 절정 직후에 신체가 생각하는 것처럼 움직여지지 않는다.


빨리 하지 않으면 쿄오스케의 아침 식사가 늦는다.


아침 식사가 늦으면 등교시간도 덩달아 늦어지고 만다.


시라누이가를 시중드는 메이드로서 주인에게 수치를 주는 일은 절대로 용서되지 않는다.


그녀의 메이드로써의 영혼이라고도 불리우는 긍지가 유리코의 마음을 더욱 분발시켰다.


그녀는 주인님의 명령을 재빠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최초부터 전력으로 허리를 흔들었다.


그러나 신체의 반응만은 어쩔 수 없다.



전신을 달게 녹이는 쾌감이 유리코의 신체로부터 힘을 빼앗아, 마음을 꺾으려고 한다.


「아! 아응~ 아아~!」


이미 그녀를 지지하고 있는 것은 쿄오스케에게의 충성심만 남아 있었다.


그러나 신체는 그런 그녀의 충성심을 비웃는 것 처럼 마침내 절정에 이르렀다.


「~~~~~!」


소리가 되지 않는 비명이 내질러진다.


질내는 그녀의 절정에 맞추어 절묘한 억압으로 쿄오스케의 물건을 감싸쥐었다.


그러나 아직 쿄오스케를 만족시키기에는 부족하다.


그러면 메이드대의 여자로서 할수 있는 일은 단 하나.


유리코는 마음껏 움직여지지 않는 신체를 재촉해 필사적으로 허리를 움직이려고 한다.


「....!? 아, 아윽 아아......!」


그 움직임은 방금전까지와는 전혀 비교가 되지 않는 더듬거리는 식 이었다.


절정 직후의 민감한 신체가 약간의 움직임 만으로도 고통과도 닮은 쾌감을 전해 온다.


(안돼...., 여기서 움직이는 것을 그만두면....! 쿄오스케님이... 지각해버린다...!)


감탄이 절로 나올정도로 존경 할만한 최상의 충심으로 계속 봉사하는 유리코.


그 모습을 입을 굳게 다물고 지켜 보고 있던 쿄오스케는 상냥하게 여유를 가지고 말을 건넸다.


「유리코? 이제 한계인가?」


「아, 아아... 이제...! 조금만, 조금만 더 하면... 아아...!」


목소리가 제대로 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다시 절정을 맞이 하는 유리코.


이대로 방치하면 망가질 때까지 그녀는 허리를 계속 흔들것이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쿄오스케가 사정하지 않고 뽑아 버리면 그녀의 메이드로서의 프라이드가 손상된다.


쿄오스케는 쓴웃음을 지으면서 동작이 둔해진 그녀를 도우기로 마음먹었다.


유리코의 허리에 두손을 올리고 아래로부터 거침없이 밀어 올린다.


벌써 말을 제대로 할수 없을 정도로 느끼고 있던 유리코는 그 일격으로 순간 움직임을 멈추고 말았다.


「아!, 아윽....!」


「미안, 유리코씨. 유리코씨의 절정에 달한 그런 얼굴을 보면 공연히 장난을 치고 싶어져 버리거든. 나를 위해서 마음껏 절정에 올라주겠어?」


상냥하고도 잔혹한 선고에 유리코는 어찌해야 좋을지 판단할수가 없었다.


쿄오스케의 메이드로서 단호한 태도를 취해야 하는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주인의 소원을 만족시켜야 하는 것인가.


그 대답을 하려고 해도, 계속해서 하체로부터 전해져오는 달콤한 쾌락이 유리코의 사고를 교란시켰다.


「아응~!」


「이봐요. 유리코씨. 고민따윈 하지 말아요! 내가 좋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에 유리코씨는 내가 말하는 대로 음탕한 얼굴을 보여주면 그것으로 좋은거야!」


그렇게 말하면서, 쿄오스케는 아래로부터 유리코를 팍팍 밀어 올린다.


보통, 승마위라고 하면 남자는 너무 강하게 올려 붙이지 않는게 상식이지만 이 남자는 허리에 부담이 가는 것 따위는 상관없다는 듯이 마구 밀어 올린다.


그것은 마치 난폭한 야생마를 복종시키기 직전의 카우보이와도 닮았다.


그리고 카우보이에게 사로잡힌 야생마역의 유리코는 마침내 주인을 그대로 두고 절정을 맞이해 버렸다.


「아, 아, 아응!」


「!」


그리고 그런 유리코를 뒤쫒듯이 조금 늦게 쿄오스케도 절정에 올라 뜨거운 정액을 그녀의 자궁에 전부 털어 놓았다.


유리코는 주인님보다 먼저 가 버린 불명예를 부끄러워하면서도 이 섹스로 주인님의 아이를 임신할지도 모른다고 하는 기대와 불안을 안은채 뇌리를 흔드는것 같은 쾌락속으로 침몰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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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올려진 것은 여기까지 입니다.

 

지금 "글레디에이터" 라는 환타지물을 손대고 있기에 테스트 하기 위한 워밍업 삼아 올린거라

 

오타나 문맥에 문제가 있더라도 너그러이 넘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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