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노예 유부녀 마리코(39)
페이지 정보
본문
39.
카지로부터 비디오 회의 시스템을 통해서
화상 파일이 전송 되어 왔다.
― 허헉… 심하다…
화일을 열어 보자, 입실 ID카드의 뒤에 붙어 있는
카지의 무릎 위에서 마리코가 자위를 하고 있는 사진이었다.
- 도저히 거부할 수 없다…
가능한 한 책상안에 깊게 의자를 넣어
마리코는 스커트 안에 손을 넣었다.
근처의 쿠미의 움직임을 조심하면서
힙을 띄워 팬티의 끝에 손을 대고, 단번에 무릎까지 내렸다.
발 밑까지 미끄러져 떨어진 팬티를
힐을 벗고 발목으로부터 제외한다.
「스톱! 잘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냄새나는 팬티는 일절 손대지 말아라!
그대로 거기에 놓아두어라! 너무 좋은데!」
― 그런… 이런 모습을 들켜버리면 뭐라고 변명해야 좋은거야…
「양 무릎을 책상의 측판에 붙여라!」
말해지는 대로 무릎이 책상의 좌우의 옆에 닿을 때까지 열었다.
「보지를 나에게 보여주었으면 좋겠으면 스커트를 허리까지 걷어 올려라!」
분하지만 달리 저항할 방법은 마리코에게는 없었다…
― 보여주었으면 좋겠으면 이라니…
고압적으로 명령되는 것이 오히려 나을것 같아…
스커트를 걷어 올려 책상아래에서 부끄러운 하반신을 노출시켰다.
「하!」
무심코 소리가 나와 버렸다.
화면을 보니, 책상아래의 화상이 갑자기 밝아져,
대퇴의 사이에 잠복하고 있는 마리코의 화원이 그대로 비쳐 있었다.
「조명이 들어간거야, 마리코」
책상아래를 들여다 보니, 런치 박스 타입의 PC본체까지 설치되어
USB접속 방식의 라이트가 환하게 빛나고 있었다.
― 나를 찍기 위해 전용 머신까지 설치하고 있었어…
「이제 갈 시간이겠지! 교수와 회식 아닌 것인지? 마리코」
― 어째서 그 사실을 알고 있지…
「후후~~ 놀라는 것 없을 것이다. 조금 전 칸노와 이야기하고 있지
않았니. 내가 말했겠지! 너를 감시하고 있다고」
이 오피스내의 사건은, 영상도 음성도
카지에게 모두 노출되고 있다는 것을 재차 생각해 알게 되었다.
「카메라 테스트는 OK다. 자, 외출전에 몸가짐을 정돈하지 않으면!
너의 애액 코론을 붙이고 가라! 어서 붙인다! 은사에게 빈견의
냄새를 맡게 해 주는거야. 괜찮은 생각인데!」
― 아니…
지금, 애액이 신체의 안쪽에서 분출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거역할 수 없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
다리사이의 비부를 뒤져 뽑아낸 손가락을 목덜미에 칠하고
있는 중에도, 마리코는 자신의 행위를 모두 화면에서 보면서
작업을 실시했다.
몽유병과 같이 카지에게 제지당할 때까지
몇번이나 몇번이나 자신의 부끄러운 분비물을, 목덜미에도, 손목에도,
겨드랑이에도 충분히 발라 갔다.
「구구구-.이제 좋을 것이다. 어딘가에서 너를 반드시 보고 있기 때문에!
닦아내거나 하면… 알고 있지!」
「네…」
「만약을 위해 너에게 가르쳐 두어 준다. 좋은가! 너의 겨드랑이와 목덜미와
손목에 문지른 것은, 하자마 마리코의 보지로부터 흘러넘친 추잡한 애액이다!
잊지 말아라. 보짓물이다! 복습이다. 말해 봐라! 너의 몸에 부착하고
있는 것은 무엇이지?…」
「…보, 보오지의 물입니다…」
― 이건 너무 심하다…
「구후후~~ 다시 한번이다. 너의 냄새나는 코론은?…」
「보짓물…」
「그렇다! 지금의 너는 몸으로부터 보지의 냄새가 푹푹 나고 있어!
그것을 잊지 않고 은사를 만나는 기특한 제자를 연기해 와라! 하자마!」
------------------------------------------------------
「마리코 선배! 아카사카, 7시겠지?! 이제 슬슬 나오는 편이 좋아요∼」
칸노 쿠미가 근처의 자리에서 염려하는 말을 걸어 왔다.
「네, 예 고마워요, 쿠미. 이제 돌아가요」
헤드 세트에서는 카지의 천한 웃음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
간사를 맡는 이시즈카를 비롯해 선배나, 동기·후배들
관동권에 사는 총 20명정도가 아카사카의 선술집에 모였다.
관동권에 사는 총 20명정도가 아카사카의 선술집에 모였다.
「와우∼~~! 마리코! 건강한가?」
그리운 동료가 마리코의 옆에 올 때마다 몸이 줄어드는 생각이 든다.
추잡한 체액을 몸에 바르고 팬티도 입지 않고 ,
그리운 학생시절의 거리낌 없는 동료와 피부를 접촉하는 거리로
보내는 것은 매우 괴로운 일이었다.
특히, 존경하는 은사의 옆 자리가 주어져
시치미 뗀 얼굴을 하고 앉아 있는 자신이 비참해 어쩔 수 없었다.
그러나 당시와 같이 사람들의 이야기를 「응응」미소지으면서
기쁜듯이 감싸듯이 해 들어 주는 코마츠바라의 태도에 마음은
어느덧 학생시절로 돌아와 버린 것 같은 착각에 빠질 만큼 릴렉스 하고 있었다.
그리운 학생시절의 이야기나, 각자의 지금의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아, 정말로 학생시절로 돌아온 것 같아
마리코는 매우 기뻤다.
그런 중에도 화제가 된 것은, 마리코의 변모된 모습이었다.
「이렇게 아름다웠던가?」라든가
「지나치게 요염해진 것 같아!」 「젊은 사모님인 거야∼!」라든가
칭찬과 동시에, 당시는 「화장기가 없는 청순한 언니였다」라든지
「공부밖에 모르는, 완전 순진한...」라든지
「졸업때까지는 절대 처녀였어?」 등 아슬아슬한 이야기가 난무한다.
지금은 0◇대학의 학과장을 하고 있는 근엄하고 성실하고 정직한
은사 코마츠바라 교수까지도
「이즈미군(마리코의 애칭)은 이전보다 더 아름답게 되셨어요.
숙녀의 풍격이라고 할까, 향기가 감돌고 있어요. 나도 거리에서
엇갈려도 말을 걸어 주지 않으면 모를지도 모릅니다. 이런 미인을
제자로 가진 일이 없었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코마츠바라의 입으로부터 여성의 용모에 대한 발언을 듣게되자,
너무 교수의 풍모에 부조화스러운 말에, 모두는 얼굴을 마주보며
일순간의 침묵이 흐른 뒤, 대폭소가 터져 버렸다.
「졸업때까지는 절대 처녀였어?」 등 아슬아슬한 이야기가 난무한다.
지금은 0◇대학의 학과장을 하고 있는 근엄하고 성실하고 정직한
은사 코마츠바라 교수까지도
「이즈미군(마리코의 애칭)은 이전보다 더 아름답게 되셨어요.
숙녀의 풍격이라고 할까, 향기가 감돌고 있어요. 나도 거리에서
엇갈려도 말을 걸어 주지 않으면 모를지도 모릅니다. 이런 미인을
제자로 가진 일이 없었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코마츠바라의 입으로부터 여성의 용모에 대한 발언을 듣게되자,
너무 교수의 풍모에 부조화스러운 말에, 모두는 얼굴을 마주보며
일순간의 침묵이 흐른 뒤, 대폭소가 터져 버렸다.
마리코는, 모두에게 맞추어 억지 웃음을 짓고 있었지만,
”숙녀의 향기”라고 코마츠바라가 말한 순간, 현실에 되돌려져
자신의 몸에서 발하는 추잡한 냄새가 걱정이 되어 버렸다.
코마츠바라는, 학생들에게 비웃음을 당해
어울리지 않는 말해 버린 자신에게 쓴웃음하면서도,
그 눈길은 마리코의 우아하게 웃는 얼굴에 넋을 잃고 보고 있었다.
― 그러나, 마리코군은 이렇게도 요염했는지?
여자는 변하는 것이구나. 나의 눈은 무었이었는지?
**************************************************
-실금- 7월 20일(수)
(콘도씨. 마리코의 ”피학자석”에 또 새로운 인물이 끌려 들어 왔어요)
「무엇이야, 그것은?」
(학대받고 싶은 마리코가 발산하는 ”학대 받고 싶은~자력”에
여성을 학대하는 취미의 남자가 빠져든다 라는 것이에요.)
「쓸데 없는 소리하지 말아라, 요코타! 그리고, 누구야?
자력에 빨려 들여진 수컷이라고 하는 것은?」
(대학시절의 은사로 지금은 0◇대학에서 경제학부의 학과장을
맡고 있습니다만. 이 할아범, 아카사카의 SM살롱 「왕국」의 회원이었습니다.
발기 되지도 않는 성적 불능인 주제에 스팬 킹·매니아라고 합니다.
초와 어널도 기호인 것같네요. 게다가 마리코가 존경하는 사람중의 한 명인
것 입니다. 마리코가 존경하는 사람은 부친과 남편과 이 교수가.
마리코 주위에서는 전부인것 같습니다만)
「에∼ 선생님이란 녀석도 비뚤어지고 있어. 의사, 변호사, 교사…
어느 놈도, 이 녀석도… 이 나라가 이상해지고 있는 것이다.」
(콘도씨가 말하면 무엇인가 이상해요. 우리 클럽의 주회원들 아닙니까!)
「, 거만하게 말하지 말아라! 그러나 마리코에게는 좋은 소재다!
존경하는 은사인가∼ 마리코에게는 기쁨일 것이다∼
존경하는 소중한 사람에 알려지고 싶지 않은 추잡한 모습을 보인다!
멋진 경험을 시켜 주어라! 두근두근하게 만들어 자신의 본성을 빨리
자각시켜 줄 수 있다」
(네. 왕국의 마담은 Half Moon이기 때문에, 문제 없을 것입니다)
콘도는 요코타로부터의 전화를 끊으면서,
옆방에 있는 비서 아라타니 히로미를 불렀다.
「히로미! 알몸이 되어 데스크 아래로 기어들어가라.
아침의 밀크를 맛있는 음식으로 해 준다」
「그-, 전무님… 이제 곧 주릉은행의 세지마 지점장님이 옵니다만…」
「그러니까, 어떻게 됐다는거야?」
「아니, 아니에요… 실례했습니다」
히로미는, 얼굴을 홍조 시키면서
블라우스 가슴 팍의 리본을 풀기 시작했다.
블라우스 가슴 팍의 리본을 풀기 시작했다.
◆
마리코는, 평소보다 조금 빨리 출근했다.
쿠미가 출근하기 전에,
책상아래의 팬티를 처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책상아래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쿠미가 출근하기 전에,
책상아래의 팬티를 처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책상아래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 부장이 밤에 가지러 왔을 것이다…
처음 출근했을 때에 전원을 넣은 PC가 켜지며,
몇개의 메일 도착을 알리고 있다.
그 중에 카지로부터의 메일이 있었다.
비닐 봉투로부터 핑크의 로터를 꺼냈다.
― 콘트롤러가 없어요… 혹시 또 리모콘?
「좋아하는 음식이겠지, 마리코 보지에 넣어 봐, 후후후」
계란형의 흉기를 젖은 화원에 눌러 대어 삼키게 해 갔다.
「……」
「기분, 좋겠어? 마리코」
「네…」
「자, 기저귀를 입어요∼」
눈물을 배이게 하면서 새로운 종이 기저귀를 입었다.
「자, 냉큼 일에 착수해라! 보짓물을 흘리는 음란 메스개, 마리코!」
「네…」
앞으로 2개월동안, 마리코는 누구에게도 비밀이나 나쁜 짓이
드러나지 않고 보낼 수 있을지 불안해서 눈물이 복받쳐 왔다.
그 때, 마리코의 휴대폰이 울렸다.
드러나지 않고 보낼 수 있을지 불안해서 눈물이 복받쳐 왔다.
그 때, 마리코의 휴대폰이 울렸다.
액정을 보니, 친가로부터의 전화다.
「어디에서야?」
「친가로부터입니다…」
「받아라!」
「네. 마리코입니다」
(여보세요, 마리코? 지금, 통화 괜찮을까?)
「엄마! 좋아요. 왜?」
(저기. 슌이치가 전기 테스트가 끝나고 도쿄에 놀러 간다고 하고
조금 전 나가버렸어. 마리코의 맨션을 근거지에 2~3주 정도,
놀다 온다고 말하고 있었지만, 잘 좀 돌봐 줘.)
「무엇, 그것?」
(그 아이, 다리의 상처가 원인으로 미식 축구의 클럽을 그만두었겠죠!
그리고 조금 몸이 나았는지 놀이버릇이 붙어 버려서…」
「아…」
그때 꿀 단지에 감춘 로터가 진동을 시작했던 것이다.
― 어째서… 부탁… 용서해…
(왜, 마리코?)
「으응.아무것도 아니어요…」
(그렇게? 너도 일로 바쁠텐데, 하지만, 잠시 슌이치를 돌봐 줘라.)
「예 알았어요. 우우… 우리 집의 계승자인거야
환대 합니다. 안심하세요, 엄마」
(부탁이야! 그건 그렇고 건강하게 살아?)
「예. 나는 건강해요! 걱정하지 말아줘」
(너가 아니라. 코지가 걱정이야! 남편을 두고 반년 넘게 떨어져 살다니…
남편이 불쌍하다! 역시 여자가 단신부임으로 남편과 반년 넘게
떨어져 사는 것이라는게 나에게는 좋은 일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아요!)
「조금… 어머니, 그 이야기는 이제 그만하기로 약속했겠지!
앞으로 2개월이고, 이것이 끝나면 제대로 남편을 도울거에요…」
(그래 . 역시 부부는 함께 없으면 안 되요, 마리코!)
「네. 알고 있습니다. 그럼, 엄마 」
(건강하고 열심히 노력해, 마리코 )
「응. 고마워요. 엄마…」
「아~~ 제발 멈춰∼~구∼~아」
「엄마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느끼는 것도, 특이한 것이겠지? 마리코」
「너무 심하다… 아니∼~~나, 그만두어…」
추천54 비추천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