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내조의 여왕 5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2010 내조의 여왕 5

페이지 정보

조회 7,363 회 작성일 24-01-16 04:16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지난 줄거리


가희는 남편재성의 회사 파티에서 후배인 유이를 만났다. 둘 사이에 있었던 과거 때문에 서먹했지만


살갑게 다가오는 유이에게 가희도 마음을 열었지만 유이에게는 다른 계획이 있었고 재성의 부탁에 가희는 유이에게 남편의  출세 부탁을 한다.


한편 가희의 딸 유리는 친구 효민과 함께 호기심으로 효민의 동생 재준의 성기를 가지고 논 것이 그만 효민의 오빠인 영준에게 발각되고 영준은 그걸 미끼로 동생효민의 몸을 유린하는데….      


 


 


 


 2010 내조의 여왕 5


 


 


    


가희는 일주일전 유이를 집으로 초대해서 남편에 대한 부탁을 한 후 연락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로부터 사흘 후 유이를 만나러 그녀가 경영하는 카페로 가고 있는 중 이였다.


‘그냥 전화로 하면 되지 왜 부르는 걸까? 혹시 뭐가 잘못 되었나?’


유이가 보낸 차를 타고 오는 내내 가희는 속으로 걱정을 하며 초초해 하고 있었다.


“유이야”’


“언니 왔어? 이리 올라와”


가희는 전에 둘이 식사를 했던 카페 이층 방으로 들어갔다.


“언니 밥은 먹었어?”


“그럼 지금이 몇 시인데”


“그럼 우리 커피나 한잔 하며 이야기 하자”


“그래”


잠시 후 종업원이 커피를 가지고 왔고 유이는 아무도 들어오지 말라고 하곤 문을 잠궜다.


“무슨 일이니?”


가희는 커피를 한 모금 마신 후 물어보았다.


“다른게 아니구 그때 언니가 부탁했던 형부에 관한 일인데..”


“그래 말해봐”


“실은 아버님 한테 말씀을 드렸어 그랬더니 언니를 따로 보고 싶다고 하시더라”


“나를 왜?”


가희는 회장님이 남편이 아닌 자신을 보고 싶다는 말이 의아해서 물었다.


“우리 아버님이 이상한 버릇이 있어서 꼭 중요한 인사를 뽑을 땐 그 사람 와이프를 보고 결정을 하시거든?”


“희한하네? 난 관상을 본다는 말은 들었어도 그런 이야기는 처음이다”


“왜냐하면 아내가 남편을 위해 얼마나 희생할 준비가 되어있는 지를 보고 판단 하시거든?”


“그래? 그럼 만나보지 뭐” 


“근데 아버님이 보려면 언니가 따로 준비할 사항이 있어”


“준비? 그게 뭔데?”


유이는 가방에서 노란색 폴더를 꺼내 가희에게 주었다.


“여기 우리 아버님을 만날 때 언니가 준비 해야 할 사항 들이야.  읽어보고 정말로 이걸 다 지킬 각오가 되면 사인을 해 그러면 내가 아버님 하고 약속을 잡을 테니까”


“알겠어”


가희는 유이가 준 폴더를 읽어 내려 가면서 얼굴이 점점 백지장 같이 하얗게 변하고 있었다.


“이..이게 뭐니?”


“언니가 앞으로 지켜야 할 사항 들이야”


“이걸 어..어떻해…”


“싫으면 싸인 할 필요 없어 절대로 강요 하는 건 아니니까 하지만 이미 아버님한테 형부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그 서류를 준건데 언니가 싸인을 하지 않으면 앞으로 형부 회사 생활에 불이익이 있을 것이라는 건 각오 해야 할 꺼야”


유이는 가희가 싸인을 하지 않으면 안되게끔 상황을 몰아가고 있었고 가희는 망설이며 다시 한번 서류에 적힌 글들을 읽어 보았다.


 


1. 회장님의 호출에는 언제든지 응한다.


2. 지급되는 자위기구를 이용 매일 한차례씩 자위행위로 보지의 민감도를 높여둔다.


3. 다음 회장님의 호출이 있을 때 까진 항상 같은 속옷을 착용한다.  


4. 약 복용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5. 이 시간부터 절대로 남편과의 섹스는 금한다


6. 이 사항들을 어길 시에는 벌이 내려짐은 물론이고 남편의 인사 고가에도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걸


   인정한다.


 


정말 이런 말도 되지 않는 서약서에 싸인을 해야 하는 자신이 너무 측은했다.


“어때? 할꺼야 말꺼야?”


“알았어 하..할께”


가희는 떨리는 손으로 서류하단에 자신의 싸인을 했고 유이는 그것을 잘 가방 안에 챙겨 두었다.


“호호 잘했어 언니”


“그..그런데 이거 우리 남편은 알 수 없는 거지?”


“그럼, 이건 회장님 하고 언니 만의 비밀이고 약속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알 수가 없으니까 안심해”


“정말 이대로 다 해야 하니?”


“당연하지 언니는 내가 어떻게 우리 남편을 회사 상무까지 만들었다고 생각해?”


“뭐?”


“언니도 알겠지만 우리 남편이 배다른 아들 인데 말이야”


“그..그럼 너…너도?”


“응 나도 처음엔 정말 죽고 싶은 심정 이였어. 생각해 봐 난 이 서류에 싸인 할 땐 신혼 중 이였다고  우리남편 벗은 모습도 부끄러워서 제대로 못 보던 때였는데 매일 아버님 성기를 빨아야 하고..변태스러운 섹스에다..그것 뿐인 줄 알아? 우리 아버님이 여자들 그곳 냄새를 즐기시거든? 그래서 며칠 동안 씻지도 못하고 남편은 자꾸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그러는걸 둘러 대느라고 얼마나 힘들었는데..


언니는 형부하고 섹스를 않한다고 하지만 우리 남편은 매일 달려드는걸 밀치느라고 고생한 것 생각하면…….남편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유이는 그만 눈물을 흘렸다.


“유..유이야”


가희는 흐느끼는 유이를 안아 주었다.


“그래도 이렇게 남편을 출세 시키고 나니까 그렇게 고생했던 것이 조금은 위안이 들어”


“그..그래”


유이는 눈물을 닦고 옆에 놓인 탁자 서랍에서 무언가를 꺼내 주었다.


“이거 받아”


가희는 유이가 건내주는 플라스틱 상자를 열어보니 그 안에는 흰색 팬티와 이상하게 생긴 기구 그리고 약병이 나왔다.


“이게 다 뭐니?”


“앞으로 언니가 입어야 할 팬티 하고 자위기구 그리고 오늘부터 복용해야 할 약이야”


가희는 속옷 이외에는 이것들이 무엇인 줄 모르는 눈치였고 유이는 그런 가희에게 설명을 해 주기 시작했다.


“이건 다음에 아버님 만날 때 까지 입고 있어야 할 속옷, 이건 자위기구”


“자..자위기구?”


“응 로터 라고 하는 건데 이렇게 하는 거야”


유이는 작은 메추리 알 처럼 생긴 기구를 손에 들고 끝에 전선으로 연결된 스위치를 누르자 “붕~”


하는 소리와 함께 작은 원형 자체가 심하게 떨리기 시작했다.


“어머”


가희는 갑자기 움직이는 기구에 놀라서 소리쳤다.


“호호 재미있지? 이걸로 언니 유방하고 그곳을 살살 문지르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 데”


“이상해”


“언니도 참. 그리고 이건 여자들 그곳에서 애액을 잘 나오게 도와주는 약이니까 매일 먹어야 해”


“그..그게 정말이야?”


“응 난 지금도 먹고 있어 근데 정말 아버님이 내 그곳을 만져 줄 땐 거의 소변보듯이 뿜어져 나오거든? 호호호”


가희는 유이의 웃음소리에서 무언가 섬뜩 함을 느낄 수 있었다.


마치 자신이 알고 있던 유이가 아닌 것 같았다.


“그리고 오늘부터 샤워는 하되 아랫도리는 씻으면 않되 아버님이 그런 건 정말 귀신 같이 아시거든?”


가희는 이제 다시는 헤어나올 수 없는 늪에 빠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너무 그렇게 걱정하지마 언니 우리 아버님이 그쪽으로 얼마나 기술이 좋으신데,.. 언니가 아버님이 시키신 규칙만 잘 지키면 아마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될 꺼야”


가희는 물끄러미 지신의 손에 들려져 있는 가방을 내려다 보다 자리에서 일어났다.


“잠깐 이거 가지고가”


유이는 가희에게 전화기와 열쇠를 주었다.


“이게 뭐니?”


“아버님이 이제 이리로 연락을 하실 꺼야. 그러니까 꼭 받아야 해 그리고 이건 아버님이 주시는 언니 차 열쇠”


“내 차라구?”


“응 아버님이 부르실 때 마다 택시나 지하철 타고 다닐 수 없잖아 그래서 언니가 서류에 싸인 하면 차 열쇠를 주라고 하시더라구”


가희는 열쇠를 받아 들고는 카페 밖으로 나왔다.


차 열쇠의 버튼을 누르자 저쪽 주차장 구석에 세워둔 멋진 외제 스포츠 카 가 불을 반짝이고 있었다.


“어머 멋있다”


가희는 차 곁으로 달려가선 여기 저기 살피는데 어디선가 전화벨이 울리기 시작했다.


찾아보니 가방 안에 둔 유이 에게서 받은 전화였다.


“여..여보세요?”


“네가 가희니?”


전화로 들려오는 음성은 무척 굵은 톤의 중년남자 의 목소리였다.


“네 회..회장님”


“회장님은 무슨.. 이제 너도 내 딸이 되었는데 그냥 유이같이 아버님 이라고 불러”


“네 아..아버님”


“그래 차는 마음에 드니?”


“네 감사합니다”


“마음에 든다니 다행이구나 이번 토요일에 나에게 오거라 남편한테는 다음날 들어간다고 하고 알겠지?”


“네 아버님”


“그럼 사흘 뒤에 보자”


가희는 전화를 끊고 차에 올라선 집으로 향하였다. 다른 주민들 눈에 띄지 않게 아파트에서 먼 곳에 주차를 한 후 집으로 들어왔다.


편한 옷으로 갈아입곤 쇼파에 앉아선 골똘히 생각에 빠져들었다.


앞으로 자신에게 일어날 일들이 두렵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이상하게 기대가 되는 것도 사실이였다.


문득 아까 유이 에게서 받아온 플라스틱 상자가 눈에 띄었다.


그것을 열고 안에 들어있는 흰색 팬티를 꺼내 갈아입고 약병의 약 한 알을 먹었다.


얇은 티셔츠와 아래에는 흰색 팬티만을 걸친 유리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무척 섹시하다고 가희는 생각하며 얼굴에 미소를 지었다.


가희는 옆에 놓인 자위기구를 집어 들었다.


매끄럽고 타원형으로 생긴 작은 기구의 끝을 만지작거리다가 아까 유이가 보여준 대로 선으로 연결된 콘트롤 장치의 스위치를 넣었다.


“부웅~”


부드럽게 떨리는 것이 손끝으로 전해지자 기분이 묘해지는 걸 느낀 가희는 그것을 브라를 하지 않아 셔츠위로 올라와있는 자신의 젖꼭지에 살며시 가져다 대었다.


“어머”


찌릿한 느낌이 유방 끝에서 느껴지며 온몸이 부르르 떨렸다.


“이..이럴수가”


가희는 다시 한번 그것을 다른 쪽 젖꼭지에 대고 서서히 문질러갔다.


“으..음”


이제는 아까처럼 놀라지는 않았지만 짜릿한 느낌이 상당히 가분이 좋아져선 자신도 모르게 신음 소리를 뱉었다.


점점 능숙하게 로터를 움직이며 다른 한 손으로는 나머지 유방을 부드럽게 주물러 갔다.


약 때문 이였을까?


가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보지가 닿는 부분의 팬티가 서서히 애액으로 젖어가고 있었다.


한동안 젖꼭지를 애무하던 로터를 잡고 있는 그녀의 손은 서서히 아래로 내려가선 다리사이에 위치를 했다.


유이가 준 약에 흥분제도 포함이 되어있는지 가희는 잠시 망설이다가 대담하게 남아있는 팬티를 아래로 내리고는 양 무릅을 쇼파위로 올려선 좀더 자신의 보지를 만지기 쉽게 자세를 취했다.


장식장 유리 위로 비추어지는 자신의 음란한 포즈에 부끄러움과 동시에 몸이 달아오르는 걸 느끼기 시작했다.  


무릎을 벌리자 가희의 보지가 완전히 노출이 되었고 유리를 통해 끈끈한 액으로 범벅이 되어있는 자신의 그곳을 확실하게 볼 수 있었다.  


원래 털이 별로 없는 가희는 노출된 성기에서 위쪽에 자리잡은 크리토리스를 찾아내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았다.


그곳에 로터를 가져가 부드럽게 쓰다듬어 보았다.


“으..아앗”


로터가 크리토리스 위에 닿자 그곳으로부터 짜릿한 감각이 등줄기를 타고 올라갔고 너무나 강렬한 자극에 정신을 잃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가희는 끈적한 애액이 한없이 흘러나오고 있는 보지균열을 따라 내려가선 한껏 애액을 로터에 뭍히고는 다시금 자신의 크리토리스를 자극했다.


“이..이게 아..하항..”


아랫도리가 저릿저릿해지며 그곳으로부터 온몸이 부들부들 떨릴 정도의 쾌감이 밀려왔다.
가희는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에 힘을 주어 비틀어대며 발끝을 오므리고 허리를 치켜들고는 가운데 손가락을 깊숙하게 보지 안으로 밀어 넣었다.


“으..아앙…”
계속해서 로터를 이용해 크리토리스를 자극하며 야릇한 쾌감 속에 빠져 정신 없이 손가락을 움직였다.


상당한 양의 애액이 물 흐르듯이 흘러 나와선 바닥으로 떨어졌고 질 속 깊은 속살이 경련이 일어난 듯 움찔움찔 거리고 있었다.


“하악..”


얼마 후 가희의 엉덩이가 부들부들 떨리더니 그대로 쇼파위에 주저 앉아선 가쁜 숨을 내쉬었다.


오르가즘을 느낀 것이었다


보지안에 들어있던 손가락이 빠져 나오자 고여있던 애액도 뚝뚝 아래로 떨어졌고 바닥은 마치 오줌을 싸 놓은 것 같이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10분 가량 그렇게 휴식을 취한 가희는 서서히 눈을 떠선 자신을 살펴보았다.


“이..이럴수가”


자신이 토해낸 엄청난 양의 애액을 보며 놀랐다.


“정말 이 약 때문에…….”


가희는 약의 효과에 놀라며 바닥에 떨어진 팬티를 줏어 입었다.


보지 근처를 닦고 싶었지만 그것은 금지된 일이었기에 축축한 느낌으로 그냥 지내야만 했다.
 

 

 


 


 


오래간 만에 인사 드립니다.
두달 동안 일자리 없이 놀다 보니...... 이제는 좀 안정이 되어서 올려 봅니다.

줄거리를 대충 적었는데 앞부분을 보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다시 올려 드리고싶은데

방장님이 허락을 하실지.....

하여튼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추천82 비추천 20
관련글
  • 2010 내조의 여왕 (마지막)13-2
  • 2010 내조의 여왕 (마지막)13-1
  • 2010 내조의 여왕 12
  • 2010 내조의 여왕 11
  • 2010 내조의 여왕 5~7
  • 2010내조의 여왕 10
  • 2010 내조의 여왕 9
  • 2010 내조의 여왕 8
  • 2010 내조의 여왕 7
  • 2010 내조의 여왕 6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수진이네 가족 -학교편- - 단편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