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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 노예 유부녀 마리코(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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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988 회 작성일 24-01-16 03: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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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아니, 아니에요… 괜찮습니다. 어젯밤 조금 잠을 설쳤던 것
   뿐이기 때문에,,,,, 우욱… 감사합니다」


「얼굴이 새빨개졌어! 열이라도 나고 있는게 아닌지?」


「아니, 아니에요. 정말로 괜찮기 때문에…」
  
미에는 포켓의 콘트롤러를 최강으로 바꾸어 넣었다.


「우후후 …」
 
마리코는, 얼굴을 숙이고 손을 무릎 위에서 꽉 쥐고 있는 것 같다.


― 이제 절정에 오를까? 후후후, 제대로 느껴보라고!
 
마리코는, 입에 손을 대고, 고개를 숙여,
어깨를 조금씩 진동시켜 극치를 맞이해 버렸다.


「하자마씨! 하자마씨? 정말 괜찮은거야?」


― 후후후~~~ 걱정하지 말라고, 아하하!


「하자마군. 정말 괜찮은가? 
  오늘 발표에 대비하여 철야라도 했던거야?!」


「아니, 아니에요… 괜찮습…니다…」


「이 시스템의 변경의 건은, 본사의 키쿠마 시스템 부장의 팀에게도
   너가 설명하게 해 줄까!?  최대한 빨리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 그렇다… 
   6일의 본사에서의 시스템 회의가 끝난 뒤가 좋겠는데!
   너도 오래간만의 칸사이에 가는 것이니 아무쪼록 잘 부탁해.」
 
마리코에게 이야기를 하면서 포켓속의 스윗치를 Off로 해 주었다.


「…은, 네」
 
목소리가 흥분되고 있는 것을 마리코 자신도 알 수 있을 만큼,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홍조를 띈 얼굴을 기울여 고개를 숙이고 대답을 한
마리코의 눈동자는 요염한 색기로 젖어, 절정 직후의 추잡하고
심취한 표정에 몸부림 하는 것 처럼 느껴졌다.
 
평정을 가장하려는 생각으로 얼굴을 올려
참석자들에게 시선을 향하자, 누구나가 기이한 눈빛으로
마리코를 쳐다보고 있었다.


― 모두가, 보고 있다! 모두, 알고 있어…
 
그렇게 생각한 것만으로 마리코의 수치는 피크를 맞이하고
모두가 응시하고 있던 채로 다시 가벼운 극치를 느껴 버렸다.


회의가 끝날 때까지 , 몇 번인가 미묘한 진동이
마리코의 온 몸을 덮친다.
 
마리코는 필사적으로 참아가며
어떻게든 추태를 들어내지 않고 회의를 끝낼 수 있었다.


미에는 마리코를 보고 있으면서, 자지가 아플 정도로 발기해,
카우파씨 선액이 흘러 넘치고 있었다.

 

**************************************


-아마담-  7월 1일(금)Ⅱ


저녁 6시간을 지나 간신히 아마담으로부터 메일로 연락이 있었다.


· 출근을 한 호시노로부터 열쇠를 받은 일
· 지금은 가게 문을 연 상황이므로 가게를 빠질 수 없기 때문에
  미안하지만 가게에 들렀으면 좋겠다 
라는 내용이었다.


스스로 쾌락을 추구하며 클리토리스를 만지작거리고,
유두를 꼬집어 실금 해 버리는 추태를 보였던 아마담을 다시
만나는 것은 도저히 부끄럽지만 어쩔 수 없었다.
 
다리사이에 설치된 정조대를 한시라도 빨리 풀어 버리면
그것으로 좋았다.


          ◆


마리코는, 카지 부장으로부터의 프리젠테이션 성공의 축하로
모두 같이 식사를 하자는 집요한 권유를 끊고 클럽 HalfMoon에 왔다.
 
아키야마가 마리코의 컨디션이 시원치 않은 것 같기 때문에
다른 날로 합시다 라고 도움을 준 덕분으로, 빠져 나올 수 있었다.


「미안해요, 마리코씨. 오늘은 제대로 일 할 수 있었어?」


「네… 어떻게든…」


「괴로웠었지요. 미안해요」
 
아마담의 손바닥에는 둔한 은빛의 빛을 발하는
작은 열쇠가 4개 잡혀 있었다.


「그래서, 마리코씨. 열쇠를 열기 전에 나도 한가지 부탁이 있어」


「무, 무엇이죠?…」


「호호호. 그렇게 경계하지 않아도 좋아」


「…경계는…」


「부인이 어제, ”유리”를 졸업한 것은 알고 있어요」


「네, 예…」


「부탁이라고 말하는 것은, 나도 부인을 맛 보고 싶은거야」


「어!…」


「나도 이 장사를 오래하고 있지만, 부인만큼 귀엽고, 추잡하고,
   아름다운 육체를 가진 여자 아이는 본 적이 없어요! 
   추억으로서 부인을 귀여워 해 주고 싶은거야」


「그, 그런…」


「일전에, 쿠미와 레즈비언 플레이를 하는 것을 보았을 때,
   솔직히 나도 질투가 나던걸 」


「……」


「그래서. 어제의 VIP룸에서 부인과 둘이서 부인을 귀여워해 주고 싶다.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아요! 나의 애무로 흐트러져 미치는 부인의 추잡한
  모습을 나의 눈에 새겨 두고 싶은거뿐이야!」


「……」


「그렇치 않으면 열쇠를 풀어 주지 않아요∼」


「그, 그런…」


「우리 두 사람만의 비밀이야! 더 이상 두 번 다시 만나는 일이 없을
   부인을 내 육체로 기억해 두고 싶어, 괜찮지요?」


아무지개 응시하고 있어, 왠지 몸이 움츠려 버린다.
 
그리고 귀에 키스를 하며 귀청을 씹던 아마담이
「어때, 흥분되지! 마·리·코」라고 속삭였다.
 
일순간으로 온 몸의 긴강이 눈 녹듯이 풀렸다…
 
- 이 여자에게 꼭 안껴 보고 싶다!


마리코의 본능이 그렇게 느꼈다.


― 이것이 정말로 최후인걸…


마침내 뜻을 결정한 마리코가,
여느 때처럼 약지 손가락의 반지를 빼려고 하자
아마담이 이를 제지했다.


「오늘은, 유리가 아니고, 있는 그대로의 마리코를 귀여워하고,
   학대해 주고 싶은거야. 사랑하는 남편이 있는 마리코를 사랑하고 싶은거야」
 
반지에 걸려 있던 손이 움직임을 멈추고, 아마담을 응시했다.


「좋네요! 지금부터 몇시간, 마리코는 나의 애완동물이야!」
 
마리코는, 부끄러운 듯이 고개를 끄덕여 수긍했다.


          ◆


「넣는다」


― 아마담은 부드럽네요…
 
아마담에게 입술을 빼앗기고 혀를 걸어 빼앗긴다.
 
입안으로 넘어 오는 아마담의 타액은,
정말 달콤하게 넘어와, 온 몸이 녹을 것 같게 뜨겁고 불타 온다.
 
입술이 애무되면서 블라우스 위로부터 유방을 만지작거려져
유두를 손가락으로 잡혀진다.


「응~~ 아~~ 」


그 때, VIP룸안으로 갑자기 호시노가 들어 왔다.


「아, 아니…」
 
호시노로부터 얼굴을 숨기듯이
아마담의 가슴 팍에 웅크렸다.


「자, 마리코! 보지의 열쇠를 떼어내 드리죠. 
   스커트를 걷고 가랑이를 펼치세요!」


「…, 둘이서…」


「호호호~~ 마리코. 너는 호시노가, 싫겠지!」


「……」


「너는, 싫어하는 사람에게 학대를 받을수록, 부끄러운 보기 흉한 모습을
   네가 알고 있는 사람에게 보여질수록, 느껴 버리는 노출광인 변태녀야! 
   이제 스스로도 잘 알고 있겠지! 너를 위해서 일부러 호시노를 불렀어. 
   자, 호시노에게 보여지면서 열쇠를 풀러달라고 부탁하세요!」


「그런…」


「어서! 마리코! 네가 정말 싫어하는 호시노에게 부탁해 보라고! 
   일생, 그대로 보지에 자물쇠를 채우고 있을 생각이야?」


「……은, 빨리 풀어 주세요…」


「그것이 사람에게 부탁하는 태도인가?」


「…호시노씨. 열쇠를, 나의 열쇠를 벗겨 주세요…」


「어디의 열쇠야? 마리코!」


「호, 호시노씨… 마리코의 보, 보오지의 열쇠를…벗겨 주세요…」
 
마리코는, 호시노에게 머리를 늘어 뜨리고 치욕적으로 말했다.


「좋아. 그건 그렇고 어제는 내가 나빴다. 
   보내 드린 고객이 떼어 놓아 주지 않아서」


「아니오. 이제 됐으니까 빨리 제외해 주세요! 부탁합니다. 아…」


바이브래이터가 다시 미세한 진동을 시작했다.
 
아마담이 콘트롤러를 손에 넣어 힐쭉 미소짓고 있었다.


「아 아… 마담… 용서해…」


「팬티를 벗고, 저기에서 다리를 벌려 주세요」
 
호시노는, 데스크 위를 가리켰다.


「아… 여기말입니까?…」


「아. 작업이 하기 쉬워서.」


「네…」


서둘러 팬티와 스타킹을 당겨 끌어내려,
데스크로 올라가려고 하자

「스커트도 벗어?! 안 그러면 더러워지는군!」

라고 호시노가 말했다.


「네…」

스커트를 내려, 하반신 알몸으로 데스크에 올라가
허리를 내리고, 활짝 다리를 벌렸다.


― 너무 부끄럽다!


호시노의 앞에서, 부끄러운 비부를 스스로 열어,
그의 손가락이 라비아에 접하는 것을 기다린다.


「완전히 홍수가 났군」


― 아 아~~ 너무 창피해 …


한개씩 열쇠가 떼어져 닫혀진 라비아가 하룻밤 만에 열렸다.


「아 아 아 응 응」
 
클리토리스의 열쇠를 끌려 당겨지자, 머리가 새하얗게 되어,
쾌감이 전신을 앞질러갔다.


「보지를 벌려!」


「……」


「빨리!]


호시노의 명령대로 라비아를 크게 걷어 붙이고 열었다.

부끄럽다, 너무 부끄러워서 어쩔 수 없는데
육체의 안쪽에서는, 피학의 쾌감이 웅성거린다.
 
보지속에 감춘 바이브래이터에 호시노의 손가락이 걸려,
빼내려고 했지만, 수축하는 질벽의 힘에 방해되어 꽤 빼낼 수 없었다.


「아하하! 빼고 싶지 않은가보지? 
   힘을 느슨하게해 주지 않으면 빠지지 않는거야」
 
애액이 늘어 붙은 손가락을, 호시노가 혀로 핧았다.


「아니… 안돼」


「아 아 부탁이야! 빼줘요! 아~~」
 
마리코의 신체가 급격히 튀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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