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노예 유부녀 마리코(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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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마담… 이것은 잘라내는 일은 할 수 없습니까?」
「그렇치만 … 공구도 없고… 무리해서 자르다가 부인의 여기를
손상시키는 것도 무섭고…」
「이제, 호시노는 오늘 밤에는 가게에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야…
마리코씨, 한 번, 집으로 돌아와 자는 편이 좋지 않아?
기다려도 어쩔 수 없어요… 부인, 내일은 중요한 일이 있는거죠?」
「네, 예… 그렇지만…」
「연락이 닿으면 곧바로 연락하기 때문에」
「…그렇네요… 언제라도 좋기 때문에 연락해 줄 수 있습니까?」
「그렇구나. 그런 물건을 삽입하고 일을 할 수 없는데!
미안해요. 마리코씨」
「아니에요…」
「연락이 오면 호시노군에게 어디로 가라고 하면 되죠?」
「아니, 아니에요… 내가 이리로 오겠습니다!」
「그래요. 일을 하는데 도착되어도 곤란하겠죠. 알았어요」
「그러면, 신세를 졌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마담」
「예 고마워요, 마리코씨」
「그러면, 실례합니다」
「아, 마리코씨. 이것, 필요할지 모르겠지만, 가지고 있어」
작은 검은 플라스틱의 상자를 건내 주었다.
「……?」
「부인안에 들어가 있는 바이브래이터의 콘트롤러야」
「……」
「호시노가 바로 연락이 오지 않으면, 부인은 밤새 보지에
바이브래이터를 삼킨 채로 자지 않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라…
혹시라도, 괴로워졌을 때를 위해....」
「그런… 필요 없습니다…」
「정말 그렇까?」
돌연 바이브래이터가 진동을 시작했다.
「아 마담…」
「미안해요! 가지고 있어도 괜찮겠지요. 괴로울 때를 위해」
「네, 예…」
「그것과, 이 타입은 무선식이니까, 장거리 무선의 강력한 전파로
오작동해 버리는 일이 있는 것 같기 때문에, 조심해」
오작동해 버리는 일이 있는 것 같기 때문에, 조심해」
「그런…」
「호호호, 조심하자는거지, 다른 건 없어요. 무엇보다 부인이라면
그런 상황을 생각하는 것마저도 두근두근 할 수 있는 재료가 될 걸?」
그런 상황을 생각하는 것마저도 두근두근 할 수 있는 재료가 될 걸?」
「……」
「자, 옷을 갈아 입고 집으로 돌아갑시다」
아 마담이 마리코의 목에 손을 돌려, 초커를 제외했다.
「마리코씨 마지막 선물이라는 생각으로 부인에게 자그마한 거짓말을
했었던 것이야. 귀부인이 붙이고 있던 초커의 색깔은, 빨강이 아니고
검정이었던 것이야, 미안해요!」
「어……」
건네진 초커는 검은 가죽 끈으로, 마리코의 땀으로 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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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7월 1일(금)
조금도 잠을 이루지 못한 채 아침을 맞이했다.
기다리고 있던 아 마담으로부터 전화가 온 것은
7시간을 조금 지나서였다.
휴대폰이 울려, 튀는 것처럼 일어났다.
(마리코씨, 미안해요. 아직 호시노군이 연락이 안되네.
그의 맨션에도 가 보았지만, 돌아오지 않은 듯한데…
아마 어디선가 술에 취해 자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미안해요. 연락이 있는 대로, 전화하라고 할테니」
「네, 예… 어쨌든 10시까지는 부탁합니다… 마담…」
아 마담으로부터의 전화는 최악의 결과를 전했다.
― 정말로 이대로 출근을 해야하는지…
드레서에 비치는 자신에게 물어 본다.
오늘 회의에서는, 마리코의 보고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어 있어, 절대로 쉴 수는 없다.
― 바이브래이터를 삽입한채로 출근하고 회의를 하러 가야 하다니…
그런 일은 할 수 있을 리가 없어요…
다리사이에 붙는 팬티에는,
정면에서 보아도 분명히 느껴질 만큼 얼룩이 펼쳐지고 있었다.
마음을 가라앉혀 보려고 노력하며
어쨌든 몸치장을 시작하려고 욕실로 향했다.
팬티를 내리자, 열쇠의 무게에 클리토리스가 아래로 끌려가
야박하게도 추잡한 쾌감이 육체를 장악해 버린다.
거울에 비치는 다리사이에는, 클리토리스를 정점으로
4개의 실버의 작은 자물쇠가 세로에 늘어서 빛을 발사하고 있었다.
◆
오피스로 향하는 익숙해진 길,
발걸음을 진행시킬 때마다 다리사이의 바이브래이터가
마리코를 괴롭히고 있다…
걸음에 맞추어 움직이는 동안,
질내에서 바이브래이터가 미묘하게 움직여
보지속 깊은 곳으로부터 쾌감이 치밀어 올라 온다.
마리코는 애액으로 팬티를 흠뻑 적셔 버리는 일을 생각해
풀백 팬티에 팬티 라이너를 붙이고 있었지만, 음밀이 멈추는 일
없이 솟구 치기 시작하고 있는 감각에 불안을 느끼면서
오피스로 가는 길을 서둘렀다.
대형 트럭이 도로에 굉음을 지르며 통과하자,
무심코 몸이 움츠러들어 버린다…
「트럭의 위법적인 무선으로도 오작동할지도…」
아 마담의 말이 머리에 떠올랐다.
간신히 타카쿠라 빌에 도착해,
프로젝트 룸에 가기 전에 화장실에서
새로운 팬티 라이너로 바꾸고 나서 출근했다.
◆
벽시계는 9:55을 가르키고 있다.
머지 않아 회의가 시작되는 시간이다.
안절부절 못하면서 기다린 아마담으로부터의 연락은,
끝내 오지 않았다.
각 좌석에 자료를 나눠주는 것을 끝내고
회의는 참석자가 모이는 것만을 기다릴 뿐이다.
어떻게든 이 중요한 회의를 순조롭게 끝내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비는 생각으로 마리코는 자리에 앉아 있었다.
다른 방에서 협의를 하고 있던 아키야마가 회의실로 들어 오고,
참석 예정자가 전원 모인다.
「자, 회의를 시작할까」
드디어 회의는 시작되었다.
아키야마의 프로젝트 전체의 진행 상황의 설명으로부터 회의는
스타트했지만, 무엇인가 평소의 아키야마와 모습이 다른 것처럼 느껴졌다.
소리가 가라앉은 느낌으로, 자신으로 가득 차 있는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았지만, 그것보다 마리코는 자신의 육체의 비밀이
더 걱정이었다.
아키야마의 전체적인 설명이 끝나고,
마리코가 담당하는 신시스템 투입 후의 시장 조사 보고의 차례로 되어,
앞으로 나가 프로젝터로부터 비추어지는 영상에 펜 라이트를 대면서
설명을 시작했다.
보지속에 바이브래이터를 감추고, 아무일도 없는 것 처럼 시치미를
뗀 얼굴로 회의에 참석해, 「타카쿠라 뷰티를 개혁해, 한층 더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이라고 자신있는 얼굴로 설명을 하는 마리코가,
미에로서는 이상해서 어쩔 수 없었다.
어젯밤의 마리코의 혼란스러운 모습을 떠올리며,
어서 학대해 주고 싶어서 어쩔 수 없었다.
포켓에 숨기고 있는 아 마담에게 건내 받은 바이브래이터의 리모콘을
오른손으로 어루만지면, 자연스럽게 미소가 흘러넘치는 것을 멈출 수 없었다.
아마담에게서는
「너무 본궤도에 오르면 안되어요. 제대로 일도 시켜 줘.
안 그러면 당신도 곤란하겠지요?! 소중한 회의가 엉망이 되거나 하면.
그 아이, 두근두근 거리게만 만들어 줘! 결코 터무니 없는 짓은 하지 말고」
라는 다짐을 받아지고 리모콘을 건네받을 수 있었다.
「너무 본궤도에 오르면 안되어요. 제대로 일도 시켜 줘.
안 그러면 당신도 곤란하겠지요?! 소중한 회의가 엉망이 되거나 하면.
그 아이, 두근두근 거리게만 만들어 줘! 결코 터무니 없는 짓은 하지 말고」
라는 다짐을 받아지고 리모콘을 건네받을 수 있었다.
마리코가, 클럽 Half Moon의 유리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에는,
마리코를 능욕하는 장면을 상상해, 욕정을 참을 수 없었다.
그러나 마리코에게 향해지고 있는 검은 큰 힘의 존재를 알았을 때는,
조금 겁이 나는 것도 사실이였다.
지금은, 마리코를 노리는 그 조직에서의 일익을 담당하고,
마리코를 희롱하는 일에 협력하고 있다.
미에는 그런 배후 조직에게 잔소리를 할 생각은 전혀 없고,
단 한 번만이라도 마리코를 안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매혹적인 여자가 완전히 저속해지는 모습을
자세히 보는 것이 유일한 관심사가 되어 있었다.
― 이제 슬슬 스윗치를 넣어 줄까!? 구구구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고객의 이용 상황으로부터 유추 하면, 향후는, …」
「으은 …」
― 아니… 어째서 이게 움직이기 시작하지… 아 아~~
사와다와 요시노가, 자료로부터 얼굴을 들고 어리둥절해 하는
마리코를 쳐다보았다.
「아, 실례했습니다. 향후에는 더욱 타사와의 차별화를 도모하기 위해서,
VIP회원 전용의 고급화 노선의 점포와 젊은 여성용의 점포와 남성용
에스테틱의 점포로 브랜드를 나누어 … 운영하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시노는 마리코의 모습을 걱정스러운 듯이 응시하고 있다.
― 후후후, 기분이 좋을 것이다, 마리코....
미에게는 머리카락을 어루만져가며, 허벅지에 힘을 줘 비틀어가며,
초조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는 마리코를 보고 엉뚱한 생각을 떠 올렸다.
어릴 적, 스스로 만든 라디콘 전차의 조종에 열중한 일을 문득 생각해 냈다.
좌우의 캐터필러에 각각이 전후로 컨트롤을 할 수 있는
장치가 되어 있었으므로, 익숙해져 오면 오른쪽 선회으로 한다고 해도,
왼쪽은 전진, 오른쪽은 후퇴의 조작을 하면 보기 좋게 직각으로 굽힐 수 있었다.
역시, 생각 했던 대로의 반응을 나타내는 전차에 감동조차 느낀 것이다.
지금 마리코를 조종하는 리모콘의 쾌감은,
전차와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 쾌감을 맛보게 해 준다.
보지속에 한 개의, 바이브래이터를 감추고 있다.
그 반응의 예상이 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도 미에게는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컨트롤 해야 할 상대는, 영리하고 단정하게고
수치심에 떨어가면서도 흥분을 느끼는 변태 자견이다.
프로젝트 멤버들은 마리코의 몸 상태를 염려하는 걱정스러운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마리코는 몸속 깊은 곳에 파묻힌 음구의 진동을 애써 참아내면서,
프리젠테이션을 계속하고 있었다.
― 후후후, 제대로 절정을 느끼고 싶겠지만,
아직 절정의 기쁨을 줄 수는 없어, 마리코.....
마리코는 바이브래이터의 진동이 멈춘 것을 기회로,
언제 다시 움직이기 시작할지 모르는 공포로, 빨리 발표를
끝내려고 빠른 템포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시켜 갔다.
― 이제 끝나가는 무렵이구나, 마리코. 선물을 주지∼
「이와 같이 새로운 브랜드 별 계획의 전개에 따라 …
새로운 고객층의 개척이… 가능하게 됩니다. 으응은…」
휘청거리는 것처럼 자리로 돌아온 마리코는,
허리를 움찔거리면서, 흥분이 고조된 쾌감을 열심히 견디고 있었다.
― 어째서… 아니… 멈추어… 이런 곳에서 절정에 오르게 되다니…
어젯밤, 아마담에게 건네져 있던 리모콘은, 가방 안에 넣고 있다.
― 마담이 말한 다른 무선 신호에 이한 오작동인가…
갑자기 바이브래이터의 진동이 더욱 격렬해졌다.
― 아, 이제… 안돼…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얼굴을 새빨갛게 하고 고개를 숙여 열심히 참고 있었다.
「하자마씨? 기분이라도 나빠?」
요시노가 염려스러운 얼굴로 마리코의 옆에까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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