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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마인예속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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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20 회 작성일 24-01-15 09: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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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컹물컹


손으로 젖가슴을 만지자 아직 어린 태욱의 손으로는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유방이 이리저리 뭉개지고 형태가 바뀌어져갔다. 태욱은 그 손을 천천히 굴곡진 에크류아의 몸에 멋지게 잘록한 허리선을 따라 내려가다 이번에는 그녀의 골반을 내려가 탐스러운 엉덩이를 양손으로 움켜잡아 지그시 주물렀다.


[하으으으으...]


에크류아는 자신의 몸을 만지는 태욱의 손길에 찌릿찌릿한 자극을 느끼며 뜨거운 숨을 토해내었다. 순간 에크류아의 속 깊은 곳에서 토해진 뜨거운 숨결이 침대보에 불을 붙여버렸지만 베르치카가 가볍게 손을 흔들어 불을 껏다.


태욱은 자유로워진 양손으로 마음것 만지고 눈으로 즐겻다. 너무나도 순종적인 에크류아의 모습은 그야말로 충성심 강한 강아지같이 느껴졋기에 더욱 만족스러워졌다.


출렁출렁~~~ 말랑말랑~~


태욱의 두손은 천천히 살집좋은 엉덩이와 부드러운 과육같은 젖가슴을 손 안가득 채우며 남자의 가슴을 충족시키는 뿌듯한 충만감을 만끽했다. 에크류아는 태욱의 육봉을 받아들인채라 너무나도 흥분한 터라 그 자극만으로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아내들중에서 가장 영적으로 깨어있는 것이 바로 에크류아였는데 그것은 그녀의 영혼의 기본이 과거 신의 전언을 전하는 쿠단이였기 때문이엿다. 아스트랄바디로 이루어진 아스트랄 페니스가 그런 그녀의 영혼에 깊숙히 접속해 있자만 에크류아가 받는 충격은 가장 적은 편이였다. 그러나 주인에게 사랑받는다는 주인에게 필요로 하고 있다는 가장 기초적인 견공의 마음이 지금 에크류아를 계속해서 절정으로 이끌고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이였다.


태욱의 그 손길에 허리를 비틀며 에크류아는 기분좋은 신음소리와 한숨를 흘렸다. 그때였다. 베르치카는 조용히 태욱과 에크류아의 결합부로 머리를 가져갔다.


이 오만한 흡혈귀군주 베르치카 이사카 비리안은 사실 결코 좋은 성격이 아니였고 그만큼 질투심도 강하였다. 다만 태욱의 수명을 가장 안정적으로 그리고 획기적으로 늘려줄 수 있는 영속의 비법을 위해, 그리고 그의 가장큰 소원인 자시을 낳아줄 모체를 위해 참고 있는 것 뿐이였다.


그런 그녀 앞에서 얼굴을 도화빛을 물들이고 기분 좋은 한숨을 내는 모습을 보니 급격하게 배알이 뒤틀리는 감각을 맛본 것이다.


"후... 난 그래도 대마나님이니 참아야지."


하면서도 참지 못하는 것이 바로 베르치카였다. 그녀는 그 울분을 풀기 위해서 에크류아의 두툼한 엉덩이르 두손으로 잡고 사정없이 벌려버렸다. 분홍색 속살이 촉촉하게 젖이 있는 꽃잎이 태욱의 육봉에 찰싹 달라붙이있는 모습이 전부 적나라하게 들어났다.


[어?!]


태욱은 갑자기 느껴지는 이절적인 감각에 어리둥절 했다가 서늘한고 미끌거리는 무엇인가가 자신의 플레임에그를 햝는 것을 느꼇다.


[하으읏!!1 하읏!!! 헤엑!! 헥헥! 헥!]


에크류아는 자신의 엉덩이를 전부 까발리는 베르치카의 손길을 느끼고 반항하려 했지만 허리와 엉덩이의 접합점인 골반을 태욱의 두손이 꾸욱 누르고 있는 탓에 전혀 손을 쓰지 못하였다. 그리고 무방비한 에크류아의 엉덩이를 사정없이 벌리고 태욱과 그녀의 접합부를 베르치카가 햝기 시작하였다.


미끄덩거리는 붉은 혓바닥이 에크류아의 꽃잎부터 시작해서 태욱의 육봉을 햝고 내려가 플레임에그가 들어있는 주머니를 꾸욱 꾸욱 누르며 햝아갔다.


[아아아.. 으읏!!!]


[하으윽!!1 헤엑!! 헤엑!!]


에크류아는 혀를 길게 내빼문채 헥헥대며 자극적인 감각에 눈을 크게 뜨고 움찔 움찔 떨어대었고 태욱은 지옥처럼 뜨거운 에크류아의 감촉을 맛보면서 동시에 서늘한 베르치카의 혓바닥이 굴러다니니 이중적인 감각에 역시 색다른 기분을 맛보았다.


[그럼 간다.!!]


[히이잉!!! 하응응~~~~]


태욱은 베르치카의 혓바닥을 느끼면서 이제 에크류아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꽉 붙잡고 그녀를 진짜로 보내버리기 위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베르치카는 베르치카대로 에크류아의 귀여운 비명소리를 듣자 어느정도 감정이 제어되는 느낌을 가졋다. 이렇게 신나게 괴롭히는게 본래 그녀의 스타일이였기에 주어 하지 않고 에크류아의 꼬리를 한손으로 잡아서 쓱쓱 문지르면서 혀로 균열과 뒤쪽에 깨끗한 분홍색 국화꽃까지 넘나들며 전부 햝아갔다.


"후후후훗!! 귀여운데.... 소리가 정말 좋아..."


처음에는 괴롭히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것이지만 커다란 덩치에 어울리지 않을 만큼 귀여운 비명소리와 헥헥대는 움직임에 크게 괴롭히고 싶어진 베르치카는 열성적으로 꼬리를 문지르고 혀로 햝아갔다.


[후욱!!]


찔걱 !! 찔걱!! 찌붑찌붑 턱턱터억!!!


태욱의 허리가 좌우로 빙글빙글 돌면서 자신의 하복부에 기마자세로 타고있는 에크류아의 꽃잎을 사정없이 공격해들어갔다. 인간과 다를바가 없는 꽃잎에서 크리토리스가 발기해서 태욱의 사타구니와 문질러졌고 그녀의 풍성한 하얀음모들은 태욱의 검은색 음모와 어지럽게 섞이고 꼬여 진득진득하고 강한열기를 가진 체액으로 더렵혀갔다.


태욱은 찌붑찝부거리며 자신의 사타구니에 비벼지는 에크류아의 감촉을 전부 즐기며 그녀의 질육들이 바짝바짝 긴장하는 것을 느꼇다. 확실히 자신이 허리를 움직이며 주도해나가니 에크류아의 질육의 조임이 괜찮아졌다. 허리를 흔들면서 조이는 것을 하는 것은 에크류아에겐 아직 버거운 일이였고 태욱이 도와주니 서로가 느끼는 쾌감도 훨신 늘어났다.


찌찌찍!!! 찌찌찍!!!


그리고 에크류아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천상로도 환희의 울음소리를 내기 시작하였다. 애초에 흡혈귀왕 사울 화이트팽 듀나엘의 안배와 태욱의 강력한 정력으로 간신히 기동하기는 하였지만 100%전 기능이 깨어난 것은 아니였다.


그것은 사울도 어쩔 수 없는 일이였는데 천상로를 100%기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성한 빛의 마력이 필요했던 것이다. 오로지 천사와 지저스 슈퍼스타 야훼의 허락을 받은 사제들만이 다를 수 있는 이 빛의 마력 없이는 100% 기동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 태욱의 아스트랄 페니스는 그 근본부터가 신성한 빛의 마력으로 이루어진 것! 게다가 출력 역시 사울이 건내준 반지 "사울의 증거자"에 의해 108배 부스트되어져 있었기에 모든 것이 준비되어있었다.


그것을 에크류아도 태욱도 그누구도 몰랐지만 육신이라고 할 수 있는 천상 로 스스로가 깨닫고 있었다. 그렇기에 자신에게 조금씩 조금씩 더 다가오는 태욱의 육봉을 열렬하게 환영하고 있었다.


주름이 가득한 질육들이 부드럽게 벌려지고 태욱의 귀두에 의해 긁어지면서 자극되어져가고 조금씩 자궁의 입구가 벌렁거리며 열려졌다. 에크류아의 천상로는 바로 자궁부근에 있었는데 벌렁벌렁 거리며 입구가 움직일때마다  조금씩 태욱의 귀두가 안으로 들어와 자궁의 입구를 비집어 들어올려했다.


[헤엑... 헤엑.. 헥.. 헥....]


이제 에크류아는 키차이 때문에 어쩔수 없이 태욱의 어깨에 얼굴을 파뭍은채 여름날 개처럼 헐떡이기 시작하였다. 작지만 단단한 주인의 가슴에 얼굴을 파뭍고는 싶지만 그녀의 키가 너무나도 커서 도저히 가능하지 않았다. 허리를 최대한 둥그렇게 말아도 그의 어깨에 간신히 접촉 할수 있었다.


찌붑찌붑!! 찔걱찔걱!!1 찔걱!!!


햘짝 햘짝!! 후르릅!! 햘짝!!!


베르치카는 에크류아의 균열 사이로 흘러내려오는 태욱의 쿠퍼액과 애액의 혼합액을 마구잡이로 혀로 햝고 빨고 있었다. 이제는 마치 뱀와 같아서 집요하게 균열과 접촉면사이를 혀로 햝고 비집고 들어가 자극하기를 멈추지 않았다.


이미 시체인 베르치카의 육신은 오감이 없었고 모든 감각은 마법적인 유사감각이였다. 그렇기에 보지 않고서도 자신의 혓바닥에 의해 눈썹을 움찔움찔거리며 헐떡이는 태욱의 얼굴과 그런 태욱에게 얼굴을 파뭍은채 엉겨붙는 에크류아의 모습을 전부 느길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모습은 가학심 가득한 베르치카를 매우 만족시켜주고 잇었다.


[아아아... 너무나도 귀여워요... 이러다가 안좋은 취미가 생기겟는 걸요.. 햝짝....]


베르치카의 붉은 혀가 검은색에 가까운 진보라색의 입술을 요염하게 한번 햝으며 말하였다. 입술가로 뭍어있는 점액질들이 붉은색 혀의 움직임에따라 전부 그녀의 입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그리고 이미 충분하게 달구어져 있었던 에크류아의 질육들은 그런 자극에 더욱 반응하며 육봉을 애액으로 흠뻑 적셔갔다. 마치 입으로 빨고 돌려는 것처럼....  빨아 키스 해올리는 것처럼....  부드러운 입술이 육봉을 꼭꼭 물어오는 것처럼... 에크류아의 질육들이 어느사이에 태욱의 허리놀림에 맞춰 봉사했다.


[하아하아....저도.... 저도...]


태욱에 의해 타락한 크루세이더 레베카 역시 눈 앞에서 펼쳐지는 음란한 광경에 더 없이 흥분하여 태욱에게로 4발로 기듯이 다가왔다. 태욱은 빙그레 눈웃음을 치고 자신의 육봉과 에크류아의 균열을 햝아대는 베르치카를 눈짓으로 가리켰다.


비록 언어는 통하지 않지만 이미 영혼에 태욱의 정보가 새겨진 레베카는 그것만으로 태욱의 의도를 깨닫고 방금전까지 쾌락에 탈진해있었던 모습으로 보이지 않을 만큼 재빠르게 움직여 베르치카의 뒤를 점령하였다.


[흐윽!!]


순간 놀란 베르치카는 벗어나려고 힘을 주었지만 힘에 있어서 만큼은 레베카가 월등하였다. 아스트랄바디를 통해 마력이 근력과 체력으로 바뀌며 레베카의 근육을 부풀어오르게 만들었고 베르치카를 제압해서 꾸욱 눌러버렸다.


물론 주문을 사용한다면 벗어날 수 있지만 그런 베르치카의 입을 레베카가 손으로 꾸욱 내려 눌려 막아버렸다. 태욱의 플레임에그와 항문 사이로 힘주어 밀어붙인 것이다.


베르치카의 오똑한 콧날에 태욱의 육봉이 닫고 도톰한 입술에 항문이 닫았다. 그리고 레베카를 시킨 것이 태욱임을 깨닫고 그녀는 전신에 주었던 힘을 풀고 혀를 다시 내밀어 햝기 시작하였다.


이미 슬금슬금 새어나오기 시작한 쿠퍼액과 정액의 물기들이 에크류아의 균열을 통해 흘러나와 그들의 사타구니 바로 아래에 있던 베르치카의 아름다운 얼굴로 떨어졌다. 화려한 적금발의 아름다운 머리카락에도 흰 점액이 달라붙어갔고 계속해서 흘러나오는 에크류아의 애액과 태욱의 쿠퍼액으로 아름다운 얼굴이 주르륵 백탁액에 더럽혀진다. 레베카와는 비교할 수 도 없을 정도로 마법적 방어력이 강한 베르치카 였기에 에크류아의 강산성 체액에도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았지만 얼굴이 체액 투성이가 된다는 것은 그녀에게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다.


물론 그 주체가 태욱이였기 때문이였다. 레베카는 베르치카가 순종적으로 햝기 시작했어도 머리를 꾸욱 누르는 힘을 전혀 풀지 않았다. 그리고 다른 손으로는 베르치카의 서늘한 육신을 이곳저곳 만지면서 통통하고 복숭아처럼 쩍 벌려진 엉덩이로 내려갔다.


찔걱찔걱!!!


아미 베르치카의 사타구니도 홍수가 나있었다. 태욱의 몸에서 흘러나오는 생명에너지는 그야말로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였고 그것만으로도 흡혈귀마저도 쾌락으로 이끄는 힘이였다. 그리고 마력이 강한 여성 3명을 안고 있는 만큼 생명에너지도 그에 비례해 무척이나 진하고 양도 많았던 것이다.


베르치카가 에크류아의 젖셔진 사타구니를 빨아 혀로 태욱의 분비액을 깨끗이 해 나간다. 빨고 돌리고 마시면서 자꾸자꾸 입으로 들이켯다. 애욕에 흠뻑 빠진 베르치카는 이미 모든 것을 잊고 오로지 태욱에 대한 봉사만을 생각하며 열정적으로 빨아갔다.


레베카는 손으로 베르치카의 하체를 만지다가 축축하게 변해있는 그녀의 사타구니를 느끼고 꽉 움켜잡았던 적금발의 머리카락을 풀고 이제 에크류아에게 달라붙어 그녀의 목덜미에 키스하였다.


[우우웅!!]


레베카는 목덜미를 시작으로 여기저기에 진한 키스마크를 새기기 시작하였고 태욱은 그런 모습을 슬쩍 고개를 들어 보고는 매우 만족하였다. 그리고 여전히 쑤시고 있는 에크류아의 엉덩이에 이제 정액을 들이 부울 준비를 하였다.


플레임에그가 아내들중에서도 강력한 마력을 자랑하는 3명과 동시에 어울렸기에 터질듯이 부풀어올라 계속해서 정액을 내뱉기 위해 아우성을 치고 잇엇던 것이다.


그리고 꾸욱 꾸욱 두손으로 허릴 잡아내리고 육봉을 위로 치켜올리면서 에크류아의 벌렁거리는 자궁입구를 열심히 공략해들어갔다. 에크류아는 자신의 자궁까지 사정없이 쑤시는 태욱과 사타구니를 빨아올리는 베르치카가 그리고 자신의 젖가슴을 마구 주무르면서 키스마크를 세기는 레베카의 합동 공격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연신 여름에 빠져버린 개처럼 헥헥대며 여기저기에 타액을 흘리고 풀린 눈동자로 태욱을 꼭끌어안았다.


기이이잉!! 기이잉!!!


천상로는 조금씩 자신에게 다가오는 태욱의 아스트랄페니스를 느끼고 환희하고 있엇다. 이 마법적 마력로는 그야말로 약간의 의지를 가지고 잇었기에 자신 스스로가 100%움직이질 못하는 것을 싫어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자신을 완벽하게 기동시킬 태욱의 육봉을 너무나도 기대하고 있었다.


그리고 기다리다 못해 지친 천상로가 스스로 자신의 육신을 조금 움직여갔고 그에맞춰 에크류아의 자궁도 약간이지만 내려와 태욱의 육봉으로 조금씩 달라붙어갔다.


버끔버끔거리며 벌렁이던 자궁 입구를 어느샌가 귀두의 머리가 박혀 질꺽이며 스트로크할때마다 더욱 깊게 파고들어와 에크류아의 소중한 곳을 후벼파내고 잇었다.


찌붑찌붑 !!! 찔걱 찔걱!!! 찔걱!! 쯔븁쯔붑!!


[헤엑.. 헤엑... 헤엑!!!... 히익... 힉!!!]


햘짝 햘짝


후르릅!! 햘짝 햘짝!!!


쪼오옥!! 쪼옥!! 햘짝 햘짝!!


[크으으윽!!!!]


태욱은 이제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기에 허리를 고속으로 흔들어갔고 침대에서 허리가 한뺨정도 뜰정도였다. 에크류아는 자신의 육신까지 포함헤서 위로 밀어올려버리는 태욱의 허리힘에 더욱 자지러지며 달라붙어왔고 마침내 태욱은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항문에 베르치카의 붉은 혓바닥이 슬그머니 들어와 주루룩 한바퀴 돌려지며 햝아진 순간 여태까지 참아왔던 정액을 전부 뿜어내기 시작하였다.


플레임에그에서부터 시작해서 육봉까지 빛의 마력이 발짝하듯이 치솟았고 그 힘에 태욱의 귀두가 마침내 에크류아의 자궁입구를 뚫고들어가 깊숙한 곳에 자리잡았다.


[하아하아!!! 간다 에크류아!!! ]

태욱은 더욱 세차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였고 이제는 넋을 놓아버린 에크류아는 그 특유의 길다랗고 넓적한 개혀로 태욱의 얼굴을 정신 없이 햝으며 신음하였다. 찔걱찔걱 거릴때마다 애액과 함께 쿠퍼액이 섞인 음액들이 줄줄 흘러나왔고 그것을 모조리 베르치카가 받아마셧다.

 

베르치카는 움찔 움찔거리는 플레임에그를 보고 곧 사정할 것을 알아차리고 그 주머니를 두손으로 부여잡고 만지작 거렸다. 순간적으로 그녀는 자신의 마력이 플레임에그로 빨려들어가는 것을 느꼇다. 그와 동시에 생명체의 피보다 더욱 농후한 생명에너지가 퍼져나오기 시작하였다.

 

베르치카는 그 생명에너지에 취해 넋을 잃어갔다. 그리고 그것은 레베카도 마찬가지였다. 이미 자궁 가득담겨 있는 정액을 통해 끝없이 발정상태에 빠져있었는데 이제는 생명에너지의 물결에 취해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레베카는 자신보다 머리하나는 더큰 에크류아의 하얀피부에 자신의 몸을 밀착시키고 사정없이 전신에 키스마크들을 새겨갔다.

 

태욱은 물론 세명다 거의 쾌락에 사로잡혀 정신을 놓았기 때문에 천상로가 태욱의 힘을 받아들여 점점 빛이나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였다. 천상로는 스스로 완전해지기 위해서 태욱의 아스트랄 페니스를 통해 힘을 건내받기 시작하였다. 이 이상한 에너지 드레인 모습에 사울의 증거자가 반응하여 다시 태욱에게 마력을 주입하기 시작하였고 마침내 순도높은 3명의 마력뿐만 아니라 사울의 증거자에 담긴 마력까지 받아들인 태욱의 플레임에그가 폭발하고 말았다.

 

콰르르르륵!!! 콰르륵!!! 콰르르륵!!!1

 

[우오오오옷!!!!!]

 

[꺄아아아아앗!!!! 아아아앗!!!]

 

태욱은 크게 소리치고 허리를 강하게 치켜올린 순간 귀두의 끝에서 폭발하듯 정액이 솟구쳤다. 에크류아는 자신의 내부에 정액들이 폭포수처럼 뿜어져나오는 것을 느끼며 마침내 참고 참았던 절정을 느끼며 정신을 잃었고 사정의 순간 주변에 터져나올듯 뿜어진 생명에너지의 흐름에 베르치카도 레베카도 잠시지만 의식을 잃어버렸다.

 

콰르르르륵!!! 콰를륵!!!

 

도쿠도쿠!!!

 

오로지 천상로만이 활발하게 마력의 보고나 다름이 없는 태욱의 정액을 끈임없이 삼키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태욱의 신성한 빛의 마력이 듬뿍 포함되어있는 정액을 마시고 천상로가 제대로 기동하기 시작하였다. 에크류아 스스로도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약간의 불편함이 이순간 사라지고 진정한 힘을 손에 넣었다.

 

콰르르륵!! 콰르르륵!!1

 

움찔 움찔!!!

 

도쿠도쿠!!!

 

하지만 태욱의 정액은 쉬지 않고 뿜어져 나왔고 천상로가 들이키는 속도보다 훨씬 많아지기 시작하였다. 그것은 강력한 마력을 지닌 존재가 에크류아를 제외하고도 베르치카와 레베카 둘이나 더있었고 태욱은 플레임에그가 터질때까지 참고참아서 마력이 쌓이고 쌓였던 것이다. 넘쳐나는 정액이 천상로는 물론 자궁까지 가득채우고 마침내 역류하여 사타구니에 얼굴을 밀착한채로 기절한 베르치카의 얼굴에 쏟아져갔다.

 

적금발의 화려한 머리카락에도 하얗고 아름다운 얼굴에도 진보라색의 요염한 입술에도 태욱의 새하얀 정액이 덧칠하듯 두껍게 칠해져갔고 그녀는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도 맛있게 정액들을 밭아마셧다.

 

콰르르륵!! 콰르륵!!

 

;;;아아아아아아아;;;;

 

다시금 천상로가 기동하며 베르치카의 요새화된 아파트단지내에 신성한 아리아가 울려처지기 시작하였다. 이번에야 말론 완벽하게 기동한 천상로는 스스로 자신과 그 숙주라고 할수 있는 에크류아에게 완전히 혼연일체화되어 더욱 높은 경지로 올라갔다.

 

에크류아의 자궁에 있는 천상로를 기점으로 수없이 많은 마력의 물결과 빛의 마력이 만들어내는 성스러운 파장이 울려퍼져갔고 그 모든 것을 유지하기 위해 끈임없이 태욱의 정액이 뿜어져나와 지탱해주었다. 성스러운 정액을 끝없이 받아들이며 천상로는 자신의 힘을 조금씩 개방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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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링 시스템 메시지가(/이) 왔습니다.

 

김태욱은 조교 포인트 33를(/을) 얻었다.

 

김태욱은 경험치 70를(/을) 얻었다.

 

김태욱은 열기 가득한 에크류아의 보지를 즐겨 화염에 대해 내성이 1% 상승하였다.

 

앞으로 모든 화염에 대한 피해를 영구적으로 1%줄여 받습니다.

  

 

띠링 시스템 메시지가(/이) 왔습니다.

 

제2 육노예 견천사 에크류아 화이트팽의 진화의 길이 열렸습니다!

 

진화하는데에 조교포인트 100 이(가) 필요합니다.

 

진화  ㅡ>yes (띡!)

              no

 

진화를 선택하셧습니다!

 

조교포인트 100을 소모하셧습니다.

 

견천사 에크류아 화이트팽 듀나엘은 견천사에서 견신으로 승급하였습니다.

 

띠리리릭!!

 

레벨4의 견천사에서 레벨 5-의 견신으로 승급하였습니다.

 

공격력이 대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방어력이  상승하였습니다.

 

체력이 대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생명력이 대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민첩이 대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마력이 대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에크류아의 저항력이 늘어나 다시 화염에 대해 면역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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