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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MC] The Craving - 갈망- Chapter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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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149 회 작성일 24-01-15 09: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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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3은 막을 수록 풍족해진다] 갈망- The Craving - Chapter 09

번역물


The Craving






The Donut Shack adds a stimulating new ingredient to its glazed donuts.

Chapter 1 (3507 words)

Chapter 2 (4310 words)

Chapter 3 (3613 words)

Chapter 4 (3656 words)

Chapter 5 (4197 words)

Chapter 6 (3605 words)

Chapter 7 (4561 words)

Chapter 8 (3827 words)

Chapter 9 (5594 words)

Chapter 10 (4698 words)

Chapter 11 (4129 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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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상점의  상업용 티 셔츠는 불행하게도 대부분 하얀색의 외면 색깔로 구성되어 있기에,  그녀의 거대한 젖가슴들은 거의 완전히 다 노출되어 있었으며, 크리스(Kris)는 자신의 두 눈을 얼른 돌렸다.
 
 
 
 
  “  그 애들을 찾았어요? 거기 있던가요?  ”
  그녀가 물었다.
 
  크리스(Kris)가 그녀의 두 눈을 쳐다보면서 미소지었다.
  “ 그래요, 거기 다 있었어요.  내가 둘 다  잘 처리했어요. 이제 어서 가게로 돌아가도록 해요.  가서 처리해야할 사람들이 더 있거든요. 그리고  당신을 이 차가운 빗 곳에서 어서 벗어나게 해줘야 할테니까요. ”
 
  마리사(Marissa)가 마주 미소지어왔고, 그녀의 마음은 다소 편안해지고 있었다.
 
 
  그들 둘은 다시 거리를 따라 돌아가기 시작했고, 크리스(Kris)는  두 팔을 그녀의 몸주위를 감싸 그녀를 보호해 주었다.
 
 
  여전히 그의 마음 속에는 많은 근심들이 가득차 있었지만,  최소한 그는 자신의 고객중 두 명은 해결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처리해야만 하는 두 명의 고객들이 남았고, 물론  없어진 도너츠들에도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파악해야만 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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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aving  - Chapter 9
 
  제 9 장
 
  비에 젖어 미끄러운 도로는 매우 위험했고,  트럭은  도로 중심을 흔들리면서  맹렬한 속도로 질주하며 코너를 돌고 있었다.
 
  월트(Walt)가 운전을 하며 주택가 거리를 질주하는 동안, 크리스 크라벤((Kris Kraven) 앞쪽으로 부딪혀 흩어지는 빗물을 보면서 두 팔로 자신의  조수석 좌석을 꽉 움켜잡고 있었다.
 
 
  “ 이곳이 정확한 주소인게 확실한 겁니까,  크라벤(Kraven)씨? ”
 
 
  “ 물론입니다. 확실해요.  당신 생각에  이게 확실한 주소가 아니라면 내가 미쳤다고 당신같이 제정신이 아닌 사내랑 함께 내 목숨을 걸고 차를 몰고 왔겠소? ”
 
 
 
  월트(Walt)는 잠시  속도를 줄인 이후에,  몇 번 호흡을 가다듬었다.
 
 
  “ 미안합니다. 크라벤(Kraven)씨.  선생께서,  그 걸스카우트 소녀들에 대해서 말씀해주신 이후에, 정말 저는 걱정을 많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딸이 다름 아닌 걸스카우트거든요.  그리고 선생께서  묘사해주신 그런 어떤 일들을 차마 전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군요. ”
 
 
  크리스(Kris)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조수석 차창문을 통하여 지나가는 집들에 시선을 던졌다.
  그 집들은 대부분  안에서 불빛이 새어나오면서  퍼붓는 비와 검은 배경의 하늘을 배경으로 밝혀져 보여지고 있었다.
 
 
  갑작스럽게, 월트(Walt)가 브레이크를 확 밟았고,  트럭 안의 모든 것이 앞쪽으로 날카롭게 쏠려 움직였다.
 
  “  말씀한 주소가 틀림없이 맞는거죠?  ”
 
  “ 물론 그렇다니까요!!  수잔 톰슨(Susan Thompson),  그 부인은  우리가 가게를 처음 오픈한 이후로,  줄곧  우리 도너츠 색(The Donut Shack) 상점으로  아들의 스포츠 활동용 간식을 위해서  꾸준히 사러오신 분이라니까요. 그리고 그 분 수표 지불을 위해서  매번 제가 이 주소를 확인했거든요. ”
  창문에 쿵 찧은 자신의 머리를 문지르면서 크리스(Kris)가 대답했다.
 
 
  “ 음, 그렇다면...  크라벤(Kraven) 사장님,  아마도  당신 고객 분에게는  손님들이 꽤 많이 계신 것 같군요. ”
 
  크리스(Kris)가 요란한 천둥과 번쩍이는 번개불을 동반하며 쏟아지는 비를 뚫고서 밖을 쳐다보았다.
 
  수잔 톰슨(Susan Thompson) 부인의 집이었고,   최소한  여섯대 이상의 차가 보였다.
  블라인드로 보이지 않는 그 안쪽 뒤에서는 어떤 수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 듯이 보이는..
 
 
  심지어 지금 막 폭풍으로 몰아쳐 시작되고 있는  이 길거리 밖에서부터도, 크리스(Kris)는 쿵쾅거리는 음악소리를 명확하게 들을 수가 있을 정도였다.
 
  누군가 파티를 하고 있는 중이었고,  만약 그것이  사라진 강화 글레이즈 도너츠 들과 관련된 것이라면은, 이 상황은 결코  조금도 좋은 경우일 수가 없었다.
 
 
 
 
 
  “  이거 정말 뭐가 대단히 안 좋군요!  그렇지만  우리가 해야만 하는 일을 바꿀 수는 없죠. ”
  월트(Walt) 쪽을 쳐다보면서 크리스(Kris)가 말했다.
  “  저기 안에 들어가서  그 도너츠를 먹은 그 누구라도 빠짐없이 해독 스프레이를 써야만 해요.  ”
 
 
  막 크리스(Kris)가 차문을 열려는 순간, 월트(Walt)가 갑자기 그의 행동을 막더니  그의 두 눈을  쳐다보았고 그런  그 사내의 얼굴에는 심각한 표정이 떠올랐다.
 
 
 
  “  잠시만요,  우리가 그 안에 들어가기 전에  한가지 사전조치를 먼저 취해야만 해요.  ”
 
  “  뭘 말이에요?  ”
  마침내 여기까지 온 상황에서  인내심이 거의 닳아 조급해진 크리스(Kris)가 물었다.
 
 
 
  “  이거에요,  그쪽 전화를 받고 저희 연구실에서 말씀해주신 조건으로  제작을 해서 만들어본  것인데,  만약을 위해서 제가 가져왔습니다. ”
  월트(Walt)가 조수석 서랍에서  두 개의  흡입기구처럼 생긴 것을 꺼내었다.
  “  이것들은 기본적으로 선생께서 도너츠에 넣어 사용한 그 글레이즈 혼합물과  동일한 효과를 가진 제품입니다. 사람의 욕망과 스태미너를 매우 높은 수준으로 증가시키죠.   ”
 
 
  크리스 크라벤(Kris Kraven)은 몹시도 혼란스러운 표정이었다.
 
  그는 눈을 옆으로 해서 그 흡입기를 곰곰이 살펴보았고, 그러고 나서  절대적인 충격의 표정으로 월트(Walt)의 눈을 보았다.
 
 
 
 
  “  우리가 도대체 왜 그것을 의도적으로  우리 스스로에게 감염시켜서  궁극적으로 우리가 도와야만 하는 사람들과 같은 상태로  되게 해야만 한단 말이죠? ”
 
  “ 그건 간단한 논리입니다. 저 안에 있을 도너츠를  한 개라도 섭취를 한  그 어떤 여인이라도,  우리들을 순식간에 저항불가능한 상태로 만들어 버리게 됩니다.  그녀들의 냄새를 우리가 한 줌이라도 맡는 그 순간,   우리는 즉시 그녀들의 완전한 노예가 되버리죠.   그럴 경우 해독제 스프레이를 사용해 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조차  전혀  우리에게는 주어지지 않게 되 버립니다.   그런데 만약 우리들 또한  똑같은 감염상태가 되면,  그녀들이 가진 영향력은 우리에게 아무런 힘을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해야할 일을  마칠 수 있게 되는거죠. ”
 
 
 
  “  그렇군요,  그렇지만 우린 그럼 어떻게 되는거죠?   저 안에 있는 사람들이 처한 그 타락된 상황 속으로 동일하게 우리도 빠지게 되는 것은 아닙니까?  ”
 
 
  “ 꼭 그렇게 될 필요는 없습니다,  크라벤(Kraven) 사장님.    우리가 뭘 처리해야만 하는지를 함께 잘 알고서 집중한다면,   스스로의 통제력을 유지한 채로 저 안에 들어가서 해야할 일을 처리하고서 다시 빠져나올 수 있는 정도의 충분한 시간적 여유는 될 겁니다.   그렇게 처리하고 나서 우리가 스스로에게  분해 해독 스프레이를 뿌리기만 하면  문제가 없어지는 겁니다.  그러면 모든게  원하는 대로 되는 거죠. ”
 
 
  크리스(Kris)는 창 밖의 그 집을 쳐다보았고, 외부의 황량한 폭풍과  내부의 와일드한 파티를 떠올리면서,  가능할 수 있는 황음한 그 곳을 상상했다.
 
  고개를 흔들면서, 그는 월트(Walt)를 쳐다보았고, 흡입기 하나를 받아들었다.
 
  “  이거에 대한 당신 의견이 맞기만을  바랍니다.  ”
 
 
 
  잠시 후,  두 명의 젖은 동체가  톰슨(Thompson)씨 댁 거주지의 정문 현관 쪽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그들 각각은 흥분했고, 이미 그 흡입기가 야기시켜버린 이상한 효과와  자극적 쑤심을 느끼고 있었다.
 
 
  크리스(Kris)는 갑작스러운 성나버린 자신의 발기물을 감추려고 애를 쓰면서 몸을 움직여갔다.
 
  이런 것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러 갈 때에 그리 편리한 것은 아닌데, 라고 그는 생각하면서  또한 자신의 마음 속으로 끊임없이 흘러들어오는  어떤 이미지들을 떨치려 애를 썼다.
 
  그는 결코 지나치게 성을 탐닉하는 종류의 사람은 아니었고,  자신의 사업을 시작한 이후에 더욱더 그의 일에 집중하며 살아왔다.
 
  그렇지만 지금 이순간,  심지어 그가 매 순간  자신이 해야할 일을 상기하고 있는 순간에도, 크리스(Kris)는  저 밖 빗속에서 서 있는 마리사(Marissa)를 볼 수 있었고, 그녀의 셔츠는 흠뻑 젖은 채로   그녀의 예의 커다란 젖가슴들이 거의 그의 두 눈 아래 그대로 드러나 있는 모습이었다.
 
 
  그가 만약 지금 당장 그녀를 보게 된다면  자신이 어떤 짓을 할 지 상상조차 그는 할 수가 없었다.
  안돼! 라고, 크리스(Kris)는 생각했지만 그는 거의 상상의 나래를 펴고 있었고, 그건 결코  순진한 생각의 시리즈들은 아니었다.
 
 
 
  “  좋아요,  ”
  크리스(Kris)가  현관문 옆에 있는 불투명 유리들을 통해서 안쪽을 쳐다보면서  말했다.
  “  사람들이 있는 것이 보여요. 그리고  그들은  으음, 좋은 시간을 가지고 있는 것 같군요.  무슨 말인 줄은 알죠?  ”
 
 
 
  월트(Walt)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지금 들리고 있는  쿵쾅거리고 있는 파티음악 사이로  열정적인 신음과  비명들이 함께 섞여 나오고 있는 것을 명확하게 들을 수가 있었다.
 
  “  그래서, 이제 어떻게 하죠?  ”
  그가 크리스(Kris)에게 물었다.
 
  유리창을 통해서 안쪽을 보려하면서, 크리스(Kris)는  집  안으로 들어갈 경우 그가 마주칠 광경들이 무엇이 될지 좀 더 명확한 화면을 얻으려 애를 썼다.
 
  미친 듯한 섹스의 커플들, 그리고 어쩌면 그룹 형태가 있을 것이라는 기본적인 상황을 짐작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그렇지만  일 층에서 놓여진 상황을 정확하게 아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주차되어 있는 자신들이 타고 온 트럭을 쳐다보고는 다시 그는 월트(Walt)로 시선을 옮겼다.
 
 
  “ 좋아요,   그렇다면  이게 우리가 해야만 하는 일의 방향같군요.  당신은 여기 문 옆에서 기다리세요.   제가 중화용 스프레이를 뿌리지 않은 그 누구도 저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확실하게 하셔야 합니다. 
  또한, 이것 역시 무척 중요한 점인데...  저 집으로도 그 누구도 추가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확실히 단속하셔야 해요.   또 다른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와서  마음대로 사용되어 지는 그런 위험을 더이상 우린 감수할 수가 없습니다.
  내가 안으로 들어가서는요,  만약 수잔 톰슨(Susan Thompson) 부인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지, 아니면 우리가 잃어버린 도너츠들을 그녀가 가지고 있는지 알아낼게요.  가능하면 여기 있는 사람들을 다 처리 가능했으면 하고요. ”
 
 
 
 
  “ 제 생각에도 그 계획이 괜찮게 들리는 군요. ”
  월트(Walt)가 말하면서,  현관 주위로 쏟아지는 빗소리 사이로 간간이 새어나오는  쾌락의 신음들을 구분해 듣고있었다.
  젠장, 이  물질은 정말 효과가 강하군, 이라고 그는 생각했다.
 
 
 
  집 외부, 현관 앞에서 머무는 것은  괜찮은 계획일 뿐 아니라,  또한 그에게 있을 어떤 위험이 적어진다는 점에서 그를 위해 좋다고 깨닫고 있었다.
 
  섹스에 관해 온통 집중하고 있는 여자들은, 그 숫자가 얼마이든 간에,  그가 자신의 현재 상태를  무너뜨리는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 좋아요, 그럼... 흐흠..  으음, 그럼 갑니다! ”
  크리스(Kris)가 말하면서  깊은 숨을 한번 들이키고는,  흡입기 뿌림으로  인해 발생한 바짓 속의 그 상태를 이리저리 움직여 감추어 보려고 시도해가면서, 정문을 열어 젖혔다.
 
 
  로비 안쪽으로 걸어 들어가는 동안  처음  크리스 크라벤(Kris Kraven)의 마음에 들어온 생각은 바로  허공에 퍼져있는 듯한  믿을 수 없는 섹스의 냄새였다.
 
  그것은 청소되지 않은  가장 지저분한  사창가보다도  아마 더 강렬한 냄새임에 분명했고,  심지어 그런 확연한 점에도 불구하고 뭔가 다른 아주 특별한 냄새가 또 있었다.
  뭔가 훨씬 더 친숙한... 아주 근원적인 그의 마음에 와닿는...
 
  글레이즈 도너츠들은 분명 여기 있었음에 분명했고,  최소한 최근까지 그랬음은 확실했다.
 
  아직도 볼 수 있을 만한 것이 조금이라도 이 집에 남아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이 곳이  올바른 집이라는 사실만큼은 확실하게 확인시켜주고 있었다.
 
 
 
  크리스(Kris)가 안으로 들어갔을 때, 집 내부의 앞쪽 절반 부분까지는 거의 대부분이 비어 있었고  대부분의 신음소리들은  부엌 어디선가로부터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 부엌 쪽으로 점차 그는 나아가면서, 크리스(Kris)는  처음으로 사람들의 작은 숫자인 모임을 발견했다.
  그 모임은 일곱 명의 사람들로 이루어져있었고, 두 명은 여성이었고, 다섯은 사내들이었다.
 
  그 여인들은 아주 완전하게 짐승처럼 사내들에게 정복되어 지배되고 있는 상태였고, 한 여인은 세 개의 자지를 동시에 받아들이고 있었고, 또 다른 여인은 두개였다.
 
  여인들은  공원에서 크리스(Kris)가 본 아이들과 뛰노는 여느 엄마들처럼 무척이나 아름답고 달콤했다.
 
  물론, 그런 아이들의 엄마들은 결코 이렇게  바닥에  자신을 활짝 벌리고 있거나  네 다리로 엎드린 채로  두꺼운 자지들을 자신들의 육체 안으로 받아들이면서  마치 짐승과도 같은 식으로 고통어린 쾌락의 신음성을 내질러대는 모습을 보이지는 절대 않지만 말이다.
 
 
  그런 장면은  크리스(Kris)에게  미처 대비치 못한 것이기도 했지만, 또한 동시에 기대하지도 않았던 것이었다.
 
  그 둘 중 어느 것이 지금 크리스(Kris) 그를 더 걱정시키고 있는 것인지 그는 확신할 수가 없었고,  누구도 그가 이곳에 들어온 것을  개의치 않는 것같은 방식으로, 그의 비자 안으로부터 터질 듯 밖으로 튀어나와 행동을 취하려하는 그의 자지도 마찬가지 방식이었다.
 
 
  자신을 가라앉히면서  그의 온 신경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애를 쓰는 가운데, 그는 마침내 자신의 목소리를 되찾았다.
 
  “ 수잔 톰슨(Susan Thompson)씨,  전 수잔 톰슨(Susan Thompson) 부인을 찾고 있습니다. ”
 
 
  잠시 후,  그는 누구도 그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때,  한 브루넷 여성을 뒤로부터 박아대고 있던 사내들중 한 명이, 몸을 돌려서 크리스(Kris)를 쳐다보았다.
  그의 두 눈은 살짝 윤기가 번들거렸으며,  그가 새로 나타난 이 낯선 사람이 누구인지 또는 이 집에서 무슨 일을 하려는지에 대해서 전혀 신경쓰지 않는 것은 명약관화했다.
 
 
  “ 그건 내 아내인데....,  그녀는 지금 내 서재에서  내 아들과 그 아이의 친구들하고 있을거요.  당신은 그 보지년을 박으로 여기 온거요? 그렇다면 지금 그녀는 그렇게 박히는 것을 좋아할거요. ”
 
 
  그 사내는 끙 하는 신음을 내지르면서 그  후덕한 브르넷 여인의 허리를 단단히 부여잡았고, 지금 그녀의 몸 안에다가 자신의 크림을 가득 채워 넣고 있다는 점은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 재미 보쇼, 친구.  그년은 진정으로 정액에 환장한 년이거든. ”
 
  크리스 크라벤(Kris Kraven)의 얼굴에 떠오른 것은 복잡한 충격의 표정이었음에 분명했지만,  그는 자신의 그 충격이  그가  수잔(Susan)의 남편이 어떤 여인의 몸에다가 정액을 쏟아붇고 있는 것을 보는 사이에 느껴지는 가장 원초적인 욕정을 억누르지 못한다는 점도 잘알고 있었다.
 
 
  그 어떤 순수한 육체적 욕망과 쾌락적인 어떤 것에,  아주 잠시동안  크리스(Kris)는 그저 멍하니 응시하면서  그 사내가 뭐라 말하는지 전혀 듣지도 못하고 있었다.
 
 
 
  “ 으으음.... 고, 고맙소. ”
 
  그 남편이란 사내가 그 브루넷 여인의 보지로부터 자신의 자지를 뽑아내고, 그 자리를 또 다른 사내가  대신하는 것을 보면서 크리스(Kris)가 말했다.
 
 
 
  몇 개의 작은 스프레이 통을 자신의 주머니에서 잡고서, 크리스(Kris)는 그들을 내려다보고는  다음으로  톰슨(Thompson) 씨에게 다가갔다.
 
  그는 지금  몸을 기울여서  또 다른 여성의 젖가슴들을 빨기 시작하고 있었고,  그렇게 가슴을 빨리는 여인은  오늘 오후에 꽤 많은 횟수로  이미 섹스를 한  곱슬 머리의 금발 여인이었다.
 
 
 
  “ 이거요, ”
  크리스(Kris)가  그 사내에게 몇 개의 병을 건내 주면서 말했다.
  “ 이걸 좀 써보도록 해봐요, 이건.. 그러니까..... 음...    스태미너를  두 배로 높여주거든요. ”
 
 
  새로운 신참을 올려다 쳐다보면서,  스탠 톰슨(Stan Thompson)씨는 잠시동안 생각에 잠겼다.
  “ 정말이요?  당신 말은 내가 이  죽이는 년들을 훨씬 더 많이 박아댈 수 있게 된다는 말인거요? ”
 
  억지로 미소를 띄우면서, 크리스(Kris)가 끄덕였다.
  “ 물론입니다.  밤새도록 할 수 있죠.  그냥 입안에 뿌리시기만 하면 됩니다. ”
 
  “ 죽이네요, 그렇다며!  당장 주쇼! ”
 
  크리스(Kris)는 그 사내가  자기 입안에다만 그 스프레이를 뿌려대는 것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까지도 뿌리고 있는 것을 지켜보았다.
 
  자, 이제..... 수잔(Susan) 부인을 찾는 거야, 라고 그는 생각했다.
 
 
 
  현관에서는, 월트(Walt)가  선 채로  빗 속을 응시하고 있었고,  하늘은  마치 구름 사이를 뱀처럼 뚫고 나가는 번개가 사방으로 흩뿌려지면서 간간히 밝아짐을 반복하고 있었다.
 
 
  그의 뒤쪽으로,  신음들이 점차 약간씩 줄어들기 시작하고 있었다.
  하지만  충분한 정도는 아니어서  그 안에서  가득 모인 주변의 이웃들이 그들이 누구이든, 그리고 여성들이 그룹을 이루면서  욕정에 한껏 고무된  난잡한 집단 성교를 벌이는 상황이 어떠한 것인지에 대한 상상이 떠오르며 그 전율을 주는 것을 막을 정도는 아니었다.
 
 
 
  트럭 옆쪽을 지나쳐서  짙은 빗속을 뚫고 멀리 보자 , 월트(Walt)는 자신이 결코 보고 싶어하지 않는 무언가를 보게 되었다.
 
  불이 켜진  이웃 동네의 집들에서는  지금까지 그는 어느 인기척도 발견할 수가 없었다.
  이런 폭풍이 오면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그들은 분명하게 실내에서  안전함을 행복해하면서  이 저녁에 머물고 있음에 분명했다.
 
  이 순간 불행하게도, 문 하나가  열렸다는 점이었고,   월트(Walt)는 한 실루엣이 그 집을 떠나서  비로 흠뻑 젖어있는 상태의 길로 내달려 뛰어오고 있는 것을 관찰했다.
 
  불행히도 그 방향은 바로 그가 지금 서있는 바로 그 곳을 향하고 있었다.
 
 
 
 
  이건 안 좋은데,  전혀 좋지 않아...라고 그는 생각했다.
 
 
 
 
  마리(Marie)는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인지에 대해서 지금까지 궁금해하면서,  한시간이 넘게  집에 있어왔다.
 
  그녀의 아빠와 엄마의 차들 모두  길 옆 주차 공간에 있었는데,  지금까지  그녀는 자신의 부모님들의 그림자조차도  보지 못했다.
 
  지금까지  그녀는  부모님들이 위층의 자신들 방에 계시면서 다른 일을 하고 계신거다.. 그런 식으로 생각해 버렸었다.
 
 
 
  그러다가, 그녀는 길 건너편에 모든 차들이 쭈욱 모여있는 것을 알아챘다.
 
  어쩌면 거기서 이웃들의 파티가 있는 것일지도 몰랐고,  그녀의 부모님들이 거기 가실 준비로 옷을 차려입으시는 것일지도 몰랐다.
 
  대부분의 16살 아이들이 그러하듯이 소파에 죽치고 앉아서  반시간 넘게 텔레비젼을 보고 있었는데,  그 짜증나는 폭풍으로  방송 신호가 잡히지 않게 되버린 것이었다.
 
  그제서야 그녀는 집에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게 되었다.
 
 
  이상하네, 라고 그녀는 처음 생각을 한 게,   문 옆 홀 쪽에 있는 탁자 위에  그녀 엄마의 지갑이 놓여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더 이상스럽다고 그녀가 생각이 든 것은  그녀의 아빠의 서류가방도 그곳에 있다는 점을 발견했을 때였다.
 
 
  뭘 해야할지 갈팡질팡 했음에도 불구하고, 마리(Marie)는 결국  길을 건너가서 도움을 청하기로 결정했고,  그곳에 혹 부모님들이 계실지도 보기로 했다.
 
 
  물론,  전화선도  현재 불통이었음은 말할 것도 없었다.
 
  이제, 소녀는 뜀박질을 했고,  길을 가로질러 달려가면서  집을 막아 그녀의 시선을 차단하고 있는 대형 요리 트럭을 지나쳐야 했다.
 
  그녀가 그 이웃집  현관문에 점차 가까이 다가감에 따라서 마리(Marie)는 한 사내가 그곳에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그 사내는 그녀의 이웃중의 하나는 아닌 듯 싶었다.
  적어도  전에 그녀가 기억하는 모임중의 일원 중 한 명은  전혀 아니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그쪽 정문 앞에는 수많은 차들이 주차를 한 상태였기에,  그녀가 알지 못하는 어떤 사람들도 그곳에 있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다.
 
 
 
 
  비교적 잘 조명된 현관이 있는  위쪽으로부터  어둑한 길을 따라서 한 인영이 나타나자, 월트(Walt)는  아주 큰 침을 꿀꺽 삼키고 말았다.
  그것은 여자였다.  그냥 여자가 아니라, 아주 작구 귀여운 십대의 소녀였다.
 
  이거 점점 사태가 심각해지는걸, 이라고 그는 생각했다.
 
  “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마리(Marie)라고 해요.  전 저쪽 길 건너 사는데요... 혹  제 부모님들이  저 안에 계신지 좀 알 수 있을까요? ”
 
  월트(Walt)는  식은땀을 줄줄 흘렸다.
  어떻게 하면  지나치게 이상하게 보이지 않으면서도, 그녀의 질문에 답을 해줄 수 있을까?
 
 
  뭔가를 말해버리는 시도를 그는 원하지 않아 보였다.
 
 
 
  그 흡입기는  화학변형을 일으킨 그 도너츠들이 사람에게 끼칠 수 있는 나쁜 영향들을 모두 그에게 준 상태였다.
 
  그리고 그 말은  그의 음성에는  그와 반대되는 성별을 가진 어느 누구에게도  근원적인 최음제 작용을 한다는 것을 포함했다.
 
 
 
  마리(Marie)는 그 사내를 가만히 응시했고,  그녀의 머릿결과 옷들은  부분적으로 길을 가로질러 뛰어오니라  적셔져 있었다.
 
 
 
 
 
  이 노땅 아저씨는 왜 이러지 라고 그녀는 궁금해했다.
 
  그는 안절부절 못하는 듯했고,  그것은 점점 그녀를 걱정시키기 시작했다.
 
 
 
 
  “ 저기 아저씨,   제가 귀찮게 해드렸다면 정말 죄송한데요.  전 그저 제 부모님이 어디계시나 찾아다니고 있는 거에요.   저 안에 들어가기만 할게요.  전 들어가서, 혹  제 부모님들이 계시나만 보고 나올께요. ”
 
 
 
  “ 그건 안돼!  그래서는 안돼! ”
  월트(Walt)가 외쳤고, 그 단어들의 그의 입을 떠나는 그 순간 그는 한 손으로 자신의 입을 틀어막고 있었지만, 이미 늦었다.
 
 
  마리(Marie)는 막  문고리를 잡은  그녀의 손을 떨구면서  그 사내를 향해 몸을 돌리고는  그를 쳐다보았다
 
  소녀는 허공을 킁킁거리더니   사내를 향해 몸을 마주보고 쳐다보면서,  약간의 미소를 띄우는 듯 싶었다.
 
  “ 제가 안으로 들어가는 게 싫으신 거에요? ”
 
  마리(Marie)가 물어오면서, 그녀의 매우 사무적이었던 태도가 천천히 변화되면서 월트(Walt)를 향해서 몸을 비꼬면서  머리 가닥을 따는 모습으로, 꼬리치는 듯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그녀의 젊은 육체를 바라보면서, 월트(Walt)는 자신의 심장 박동이 급격하게 솟구쳐 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전형적인 십대의 소녀였고, 그건 다름 아닌 그녀가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몸이 최대한 많이 들어나는 옷들을 입은 것을 의미했다.
 
  대단히 그건 나를 위해 불행한 일이야, 라고 월트(Walt)는 생각했고, 자시의 바지 속에서 텐트를 쳐대고 있는 그의 발기상태를 유지하는  욕정에 집착된 그의 한 부분을 멈추고  이 젊은 마리(Marie)와 함께 그가 즐길 수 있는  모든 다양한 행위들에 대한 생각을 덮으려  그의 논리적 정신은 여전히 애를 써대고 있었다.
 
 
 
  “  흐응, 왜요?  왜 제가 안에 들어가는게 싫으세요??  ”
  마리(Marie)가 말을 반복하면서, 몸을 움직여와서 사내의 바로 앞 지척까지 다가와 섰다.
  그런 자세로 그녀의 머리는 뒤로 약간 기울이고는 허공에 대고 조금 더 킁킁거렸다.
 
 
 
  “  난 할 수 없어....  ”
  월트(Walt)가 더듬거렸다.
 
 
  “  뭘 할 수 없다는 말이...세요? 으흥... ”
  푸욱 젖은 셔츠가  그녀의 팽팽한 젊음의 봉긋한 덩어리에 착 달라붙은 모습으로, 그녀의 젖꼭지가 월트(Walt)가  죽이려고 애를 쓰는 그 무언가만큼이나 단단하져 쉽게 들어나 보인 채로, 마리(Marie)가 말했다.
 
  “  마, 말을 난 할 수가 없어.....  ”
  월트(Walt)는 그의 논리적인 정신이 빠르게 침잠되면서  중얼거릴 뿐이었다.
 
  십대 소녀는 두 발로 선 채로 흔들흔들 거리면서,  허공을 향해 깊게 킁킁 냄새를 맡았다.
  마치 그녀의 생존 자체가 오직 이 사내 주위에 있는 냄새를 빨아들여 들이키는 것에 달려있는 것처럼 말이다.
 
 
  그녀는 이 사내가  어떤 믿을 수 없는 대단한 향수를 몸에 뿌린 것인지, 아니면 천연적으로 이토록 좋은 냄새를 몸냄새로 가진 것이었는지  그게 궁금했다.
 
  그 어떤 쪽이든 간에,   소녀는 자신이  놀랍도록 빠르게  그녀 자신의 부모님에 대한 생각 자체를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실은,  그녀의 생각들은  바로 그녀 자신의 부모님들이 항상 그녀에게  음탕하다고 가리켜온 그런 것들에 대해서 머물고 있었다.
 
  그녀는 미소지으면서  그 사내를 쳐다보았다.
  자신보다 훨씬 나이 많고,  그보다 훨씬 더 차이로 키가 큰.. 그렇지만 여전히 자신에게 전혀 흥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사내를 말이다.
 
  “  아직 아저씨는  제가 왜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원하지 않으시는지, 그걸 제게 말하지 않았잖아요, 왜죠?  ”
 
  그녀의 목소리가 부드럽게 흘러나오면서, 그녀의 육체의 언어는  그녀 자신이 그와 희롱질을 지금 하고 있다는 것을 명백하게 들어내주면서, 마리(Marie)가 질문을 던져다.
 
  “  안돼....  ”
  월트(Walt)가  뒤쪽 베란다 난간으로 물러서면서 그에 기대며 말했다.
 
  이건 좋지 않아, 정말 전혀!! 라고 월트(Walt)는 생각했다.
 
  그는 헛딛고 있는 중이었고, 그것을 그는 느낄 수가 있었다.
  그의 통제력은 전혀 이것을 통제치 못하고 있었다.
 
  그는 이제 더 이상 버틸 수 없게 되어지고 있었다.
 
 
 
  마리(Marie)가 마치  육감적 굴곡을 지닌  한 작은 포식동물마냥 어슬렁거리면서 그를 향해 주위로 다가왔고,  그녀가 허공에 더 깊게 숨을 들이켜 냄새를 맡을수록  그녀의 두 눈에 담겨진 강렬함은 점차 더 커져갔으며,  그녀의 두 뺨은 붉게 물들어졌다.
 
 
 
 
 
 
 
  한편, 집 안쪽에서는...
  크리스(Kris)의 상태는 더 나은 편도 아니었다.
 
  그는 자신의 통제력을 유지하고 있는 중이었고,  심지어 한 형식적인 식당을 다 조사하고 둘러본 이후에도 그럴 수 있었다. 그곳에서는  한 명도 아니고 두 명도  아니고  세 명의 여인들이 함께 모두 커다란 식탁 위에서  심하게 박아지고 있는 중이었다.
 
  그녀들의 대부분은 완전히 벌거벗은 상태였지만,  한 명만은  그녀의 롱 스커트가 뒤로부터 부분적으로 찢겨져 올려져 있어서, 뒤로부터  한껏 범해지고 있었기에  그녀의 파트너가 그녀를 완전히 벗겨버릴 필요가 없었다.
 
  집단난교의 일상적인 장소야, 라고 크리스(Kris)는 생각하면서  부엌에서 이미 간신히 스스로를 자제시킨 채로 이제  비슷한 상태로 다이닝룸을 떠나고 있는 중이었다.
 
  그는 자신의 발기물이 한번도 이 정도까지  그의 바지 안에서  빳빳이 곤두선 상태를 기억조차 할 수 없었다.
 
 
  그는 간신히 그 다이닝 룸에 있는 사람들에게 같은 속임수를 써서 그들에게 해독제 스프레이를  모두가 사용하게끔 했다.
  그가  알아낸 것에 따르면, 누가 도너츠를 먹었고 또는 먹지 않았는지 명확하게 파악할 길이 없었다.
 
 
  그렇지만  거실에 놓여져 있는 빈 접시와 바닥의 버려진  도너츠 색(Donut Shack)상점 딱지 가 붙은 예의 그 상자로 미루어 보건데,  몇몇 사람들이 그것들을 먹어 치웠음은 명확해 보였다.
 
 
  최대한 모든 이에게 스프레이가 가해진다면, 일은 최대한 잘 해결될 것이었다.
 
 
 
 
  저택의 뒤쪽에 있는 커다란 서재 안에서, 크리스(Kris)는 가장  거대한  도전에 직면했다.
  그곳에서, 바닥 위에 바로  수잔 톰슨(Susan Thompson)이 있었다.
 
  그녀는 완벽하게 누드인 상태였고,  그녀의 젖가슴들은 다소 붉게 보이고 부풀어진 것이,  틀림없이  엄청난 양의 젖가슴 박기로 인한 남용으로 인했거나 아니면  수 많은 작업들이  이 살덩이에다가 사내들 손들에 의해서 저질러졌다는 것이 틀림없어 보였다.
 
 
  그녀의 곱슬 금발머리는 정액으로 헝클어져 있었고,  그녀는 완벽한 음탕녀가 되기 위한 의도와 목적만을 가지고서 가장 천박한 도덕의 수준을 보이고 있었다.
 
 
 
 
  크리스(Kris)에게  수잔(Susan)부인이  바닥에 널부러져 있다는 사실보다 더더욱 쇼킹한 점은  다름 아닌  그가 방안에 들어간 순간  바닥의 그 여인을 둘러싸고 서있는 다섯 명의  사내 아이들이 동시에  그녀의 맨 몸 위로  짙은 정액의 줄기들을 흩뿌려대고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물론,  그중 한 명은 팀(Tim)이라고 크리스(Kris)가 알고 있는  그녀의 바로 친아들을 포함했고 말이다.
 
 
  수잔(Susan)은 그저 자신의 입을 활짝 벌리고서는  세상에서 가장 천박한 부카케 모델을 시연해 보이면서  그 모든 정액을 자신의 몸 위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받아내고 있었다.
 
 
  그러나 더 나쁜 것은  그녀의 배라고 크리스(Kris)는 생각했다.
 
  그게 너무 많은 정액을 마셔서 채워진 것인지, 아니면  그녀의 자궁이  반복된 섹스로 인해서 가능한 용량 이상을 받아들여서 부풀어진 것인지 그는  어느 쪽을 확신할 수가 없었다.
 
 
  그렇지만 수잔 톰슨(Susan Thompson)은 임신한 듯 보였고, 특히나 그 점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어 보였으며,  크리스(Kris)가 심지어 상상할 수조차 없는 것으로  상당히 부풀어져 오르고 있다는 점이었다.
 
  거의 지쳐서 무너져버린 소년들 뒤쪽으로 걸어가서는, 크리스(Kris)는 자신의 이 계획의 첫 번째 부분을 실행에 옮기고 있었다.
 
 
  “  꼬마들아,  너희들 모두 내가 딱 필요한 순간인 것 같다.  자 여기 받아, 이걸 한번 써봐라.  이거 게토레이 같은 거야.   ”
  자신이 가지고온 스프레이 병 몇개를 넘겨주면서 크리스(Kris)가 말했다.
 
 
  십대 아이들이  실내의 다양한 가구들에 등을 기댄 채로 자신들이 입에 스프레이를 뿌려대고 있는 사이,  크리스(Kris)는 수잔 톰슨(Susan Thompson)의 두 다리와 몸에서 뚝뚝 떨어져 바닥에 형성되고 있는 정액의 늪 안쪽으로 걸음을 옮겨 다가갔다.
 
 
  “  톰슨(Thompson) 부인,   제가 알기로는  부인께서 저희 가게에 들리셔서 뭔가를 가져가셨던 것 같습니다.  ”
 
  “  아하,  안녕요, 도너츠 아저씨.  ”
 
  수잔(Susan)이 웃으면서  미약하게 말했다.
 
 
  “  그 도너츠들이 다 어디에 있는지 제가 좀 알아야겠습니다.  그러니까 당신하고 그 경찰이 가져간 전부 다 말이에요.  ”
 
  “  경찰...이요??   아하, 당신은 나하고 경찰놀이 하고 싶으신 거에요?  좋아요, 그러면 내 몸을 굽하고는  내게 미라안다 워언칙을 일거주떼요.   ”
 
  거의 취한 듯한  모습으로 수잔(Susan)이 말했다.
 
 
  크리스(Kris)는 이 일이 쉽게 풀리지 않을 것임을 깨달았다.
  그는 자신의 주머니들로 손을 넣어서는 그 스프레이 병들이 마지막으로 네 병이 남은 것을 알았다.
 
  제발 이게 효과가 있기를, 이라고 그는 생각하면서  바로 그 여성의 옆에 무릎을 꿇고는 그녀의 벌려진 입 안으로 분사시켰다.
 
  그는  수잔(Susan)이 다른 사람들 보다 훨씬 많은 양의 도너츠들을 먹은 듯 싶었기에 월트(Walt)가 말한 대로 먹은 양에 비례해서  그것을 중화시킬 스프레이 양도 더 필요하다는 언급을 떠올리고는 서너차례 재빨리 더 살포했다.
 
  월트(Walt)가 훨씬 더 많이 아니까, 라고 크리스(Kris)는 생각했다.
 
 
 
 
 
  지금 이 순간, 월트(Walt)는 자신의 또 다른 전쟁을 치루고 있었다.
  아니 어쩌면 그것은  꼭 진다고 해서 진다고까지 말할 수 없는 그런 전쟁이긴 했다.
 
 
  “  나한테 말해보세요, 아저씨!  ”
  축축한 머리가 한쪽 눈을 가리게 흘러내리도록 두면서, 마리(Marie) 말했다.
  “  네에? 내가 섹시해 보이는지 어서 제게 말해보세요.  ”
 
 
  여전히 코너 쪽에 몰린 채로,  자신이 얼마만큼 버틸 수 있는지 알지 못하면서, 월트(Walt) 그가 고개를 저었다.
 
  “  정말요? 제가 안 섹시해요? 학교에 있는 남자애들은 전부다 저보고 귀엽다고 생각한데요.   전 그 애들 중 몇 명은 제가 벗은 모습을 보고 싶어할 거라고  자신 할 수도 있는데....  ”
 
 
  두 눈을 꼬옥 감으면서, 월트(Walt)는  그의 음성이 유도해버린 이 십대 유혹녀를 쳐다보는 것을 피하려 애를 썼다.
 
 
  “  날 좀 보세요.   ”
  마리(Marie)가 말했다.
  “  보고 계신게 맘에 드시는지 그걸 내게 말을 해주세요.  ”
 
 
  월트(Walt)는 한쪽 눈을 찔끔 떴고, 이내 다른 쪽 눈도 그러했으며, 그의 심장은  스스로 들을 수 있을 만큼 쿵쾅거리고 있었다.
 
  이 십대 아이는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어떤 일을 해버렸던 것이다.
  그녀는 막 자신의 푸욱 젖은 셔츠를 머리 위로 스르르 벗기는 것을 끝마쳤고,  이제 오직 그녀의 스커트와 주름장식달린 브래지어만을 걸친 채로 그 곳에 서있는 모습이었다.
 
  그녀의 두 눈은 세상의 그 어떤 때보다도 강렬했으며  집중하고 있었고, 천천히 그의 두 눈에서  흘러내려서  미묘하게 그곳에 자리잡고 있는  텐트가 가득 쳐져진 그  바지까지로 내려오고 있었다.
 
 
 
  “  제 생각에 아저씨는 맘에 드신 것 같아요.  거기 그건, 보고 계신게 맘에 드시니까 그렇게 되신거죠? 그렇죠?  ”
 
  마리(Marie)가 손을 앞으로 뻗어와서  월트(Walt)의 발기물 위로 그녀의 한 손을 올려놓고는, 손가락을 그 윤곽을 따라 훑어가더니  그의 두 눈을 직접 쳐다보면서 와락 움켜잡았다.
 
 
 
  “  이거 느낌이 정말로 단단하네요.  전  제가  단단한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제가 그런 것 같지 않으세요?  ”
 
  “  그래, 그래! 그, 그런 것 같아!  ”
  월트(Walt)는 그의 정신이 완전히 소녀의 접촉에 굴복해 버린 채로  더듬거렸다.
 
  그의 모든 자기 통제력은 그 어린 소녀가  자신의 브래지어 차림으로 그곳에 서서는 그의 바지 위로 자지를 희롱하는 사이  최후의 하나하나까지 완전히 소멸되어 버렸다.
 
 
  그녀의 피부가 얼마나 완벽한지,  그녀의 얼굴이 얼마나 깜찍한지, 그리고  그녀가 숨을 쉴 때마다  브래지어에 갖혀 있는 그녀의 젖가슴이 얼마나 놀라울 정도로 팽팽하고 가득찬 지를...  그는 감당해낼 수가 없었다.
 
 
  그건 그가 더이상 싸울 수 있는 여력이 될 수 없는 것이었고,  더이상 싸움을 계속하며 버틸 수 조차 없는 것이기도 했다.
 
 
 
 
  마리(Marie)는 더 밀착해서 기대오더니,  사내가 내뿜는 모든 숨결을 그대로 킁킁거렸고,  그녀의 마음은 완전히 스스로의 욕정에 함몰되었다.
 
  그녀는 평소 다소 새침하다고 친구들 사이에서 비난을 받았고,  여러 사람과 잠자리를 하는 그런 여자애들과는 항상 거리를 두면서 가까이 하지 않아 왔었다.
 
  그런 그녀가 지금 이 순간,  그녀의 뇌는  온통  욕망으로 녹아내려 꽉 채워진 상태로,  자신의 육체에게  그녀가 아무하고나 잠을 자더라도 누구도 상관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속삭이면서 그녀의 두 손에 그 짙은 뭔가를 가득 담으라 명하고 있었다.
 
 
 
  “  아저씨가 날 박아줬으면 좋겠어요.  ”
  그녀의 소녀스러운 음성이  매 그녀가 한마디씩 천천히 내 뱉을 때, 천박하게 울려퍼지면서  마리(Marie)가 말했다.
  “  아저씨가 내 정신이 다 빠져버릴 정도로 날 박았으면 해요, 지금 당장요!!  ”
 
 
 
  크리스(Kris)는 더 이상 버틸 재간이 없었다.
 
  그녀는 심지어 그에게 그의 집을 넘겨달라는 행동을 요구할 수도 있을 지경이었고, 그는 기꺼이 그럴 것이었다.
 
  그렇지만, 그저 그는 그의 자지를 그녀의 빡빡한 어린 보지 안쪽 깊숙이 쑤셔 집어넣기만 하면, 그게 바로 그녀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해주는 것이었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  그는 통제력을 유지하던 그의 마음의 한 부분이 소멸되는 것을 느꼈고,  바로  열렬한  성적 흥분에 의해서 그 자리가 대체되는 것을 깨달았다.
  바로  이 소녀가 원하는 그것을 그대로 해주고  정복하고 싶은 그런 흥분이었다.
 
  그는 자신의 권능아래 가능해진 모든 것을 행하여, 그녀를 미친 듯이 받아줄 것이었다.
 
  만약 그게 그녀가 원하는 것이라면 그녀는 바로 그의  정액을 위한  음탕스런 존재로 만들어줄 것이었다.
 
 
 
 
  “  이런 씨팔,  내가 널 아주 제대로 박아주마!  ”
  월트(Walt)가 말하면서  마리(Marie)의 엉덩짝을 잡고는 그녀의 몸을 휘익 돌려서는 베란다 난간에 몸을 기대게 만들었다.
 
  그는 거의 그녀의 브래지어를 찢어내 벗겨냈고, 바깥쪽 덤불 안으로 그것을 내던져 버렸다.
 
 
  다음으로  그는 그녀의 스커트 밑으로 손을 뻗어서는  그녀의 젖은 보지 안쪽으로 그의 손가락 하나를 쑤욱 밀어넣고는  그녀 팬티를 그대로 잡아당겨 찢어내서는  현관 바닥에다가 떨구었다.
 
 
  그녀의 등을 자신의 가슴으로 끌어당겨서 그녀의 젖가슴들을 위 아래로 쥐고 흔들면서  그 부드러운 크림빛 피부를 마음껏 즐기면서  그 사내는 잠시 그녀의 상체를 느껴갔다.
  그녀의 흥분어린 신음은 그가 그녀의 젖꼭지를 비틀 때 마다 터져 나왔다.
 
 
  두 손을 떨구면서, 월트(Walt)는  자신의 바지의 지퍼를 풀렀고,  소녀의 두 다리 사이로 그의 자지를 밀어넣을 수 있도록  다시 즉시 그녀의 스커트를 움켜잡아서는  확 들어올렸다.
 
 
  “  어디 널 박아줘 볼까나?  ”
  그가 말하면서  깊게 철썩 부딪혀가면서 쏟아지는 실외의 폭풍을 뚫고서 날카로운 쾌락의  신음성이 토해지도록 만들었다.
 
 
 
 
 
 
 
 
  반면에  안 쪽에서는,  크리스(Kris)가 마침내  수잔(Susan)을 어디론가 이끌어 내는데 성공하고 있었다. 
  사내아이들은 여전히 나른하게 혼란 속에 빠진 채 실내 여기저기 있었고, 그는 다른 방에서 나오는 신음들도 대부분 멈춰져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오직 수잔(Susan) 그녀만이 훨씬 더 많은 소음을 만들어 내는 듯 싶었고, 그녀는 꽤 스프레이의 효과에 잘 버티고 있었다.
 
 
  그는 이미  그녀의 입안으로 세 통의 스프레이를  모두 다  퍼부은 상태였고,  그건 그가 예상한 것보다 훨씬 많았다.
 
  마침내  그 여인은 다소 시선이 맑아진 듯 싶었고 더 이상 섹스에 집중한 상태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그녀의 정신이 완전히 상황을 이해하는 정도는 아니었다.
 
  “  자 이제, 수잔양,  나머지 도너츠들은 어디로 간겁니까? 여기 있는 것은 겨우 한 박스에요.  그 경찰관이 나머지 다 가져간 건가요?  ”
 
 
 
  수잔(Susan)은 여전히 자신의 젖가슴을 가볍게 애무하고 있었고,   그녀의 배는 너무도 많이 부풀어서  마치 그녀가 등 뒤로 누워있는 상태에서  배의 높이는 그녀의 커다란 젖무덤들 만큼이나 볼록한 모습이었다.
 
 
 
  “  수잔(Susan)양, 내 말 듣고 있는 거에요?  ”
 
  “  경찰관요?  모리스(Morris) 경관 말이에요?  ”
 
 
  “  그래요,  맞아요. 그거에요.  모리스(Morris) 경관!  ”
  그 말이 나오자마자 즉시 마주 그 이름을 답해주면서  크리스(Kris)가 대답했다.
 
 
 
  “  모리스(Morris) 경관은  도너츠들을...  가지고...  ”
  수잔(Susan)이 말했다.
 
 
  “  가지고 어디로요?  어디로 간거에요?  ”
  그녀에게 다시 한번  해독제 스프레이를 뿌려주면서 크리스(Kris)가 물었다.
 
 
 
  “  학교요....  가지고  학교로 갔어요....  ”
  수잔(Susan)이 말했다.
 
  이런 젠장, 이라고 크리스(Kris)는 생각했다.
  학교는 안돼,  다른 곳은 다 되더라도 학교만은!!
 
 
  “  어떤 학교에요?  말해줘요, 어떤 학교였어요?  ”
 
  수잔(Susan)은 점점 잠에 빠지고 있는 듯했다.
  그녀의 욕정이 마침내 만족되었고, 그녀의 육체가 무너지고 있는 것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두 눈을 뜨는 것도 힘들어 간신히 했으며,  그녀의 한 손은  자신의  멍이 든 풍염한 젖가슴 하나를 여전히 움켜 주무르고 있는 중이었다.
 
  “  어떤 학교 말이에요?  ”
  크리스(Kris)는 거의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수잔(Susan)은  심지어 이제 거의 속삭이지도 못하고 있었고, 그녀의 정신은 너무도  지쳐있었다.
  그렇지만  크리스(Kris)가 몸을 기대 가까이 접근해서는, 간신히 한 단어를 들을 수 있었고, 그것은 그를 화들짝 놀래켰다.
 
  “  .... 사립....  ”
  수잔(Susan)이 하품을 했다.
 
 
 
  그제서야 모든 것이  명확하게 이해되어진다고  크리스(Kris)는 생각했다.
 
 
  월트(Walt)가  언급했던  것!
  사립학교 쪽에 뭔가  일이 있어 보여  교통이 온통 복잡했다는 그 말이 떠올랐다.
 
  그가 말하길 수많은 차량이  학교 주위로 몰려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그것은 뭔가 가 거기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가리켰다.
 
 
  모리스(Morris) 경관은 그 도너츠들을 학교로 가져간 것이었다.
 
  그가 거기 누군가에게 도너츠들을 주었거나  그곳의 그룹에 뭔가를 한 것이 틀림없었다.
 
  이런 맙소사,  크리스(Kris)는 생각하면서  이 일이 얼마나 심각해질지 걱정했다.
 
 
  남은 해독 스프레이 병들을 그의 주머니로 밀어 넣으면서, 크리스(Kris)는  발걸음을 재촉해서 그가 집안을 거쳐 들어온 길을 다시 돌아 뛰기 시작했다.
 
 
  그는 즉시 월트(Walt)에게로 돌아가서는  학교로 가야만 했다.
  이런 개인 집에서 사태가 벌어진 정도의 나쁨을 고려한다면,  학교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질 것인지 그는 심지어 상상조차 할 수가 없을 지경이었다.
 
 
 
  크리스(Kris)의 생각에는 다행스럽게도,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쾌락으로 모두 혼절한 듯 보였다.
 
  그들이 깨어났을 때, 그 스프레이가  효과를 보여서 똑같은 쾌락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 뿐이었다.
 
 
  크리스(Kris)가 막 식당을 가로질러서 현관 쪽 바로 앞까지 도달했을 때,  그는 갑자기 숨죽인 신음성을 다시 들을 수 있었고,  그것은  그가 이 집안 곳곳에서 들었던 것과 같은 일반적 쾌락음이었는데.. 이번에는 그것은 바로 그의 앞쪽으로부터 흘러 들어오고 있었다.
 
 
  갑작스럽게 닥쳐오는 압도적 공포와 함께, 크리스(Kris)는 내달려 현관 밖으로 뛰쳐 나왔다.
 
 
 
  “  더 쎄게요, 더 박아줘요!  어서 아저씨 정액으로 날 채워줘요. 내 몸을 그 음탕한 욕망을 위해 마음껏 써주세요!!  ”
 
  마리(Marie)는 월트(Walt)가  자신의 젊은 육체를 뒤에서 한껏 굽힌 채로  그녀의 빡빡한 십대 보지 안으로 맹렬히  자지를 쑤셔 넣으면서 범해 들어올 때, 고통섞인 쾌락성을 날카롭게 내지르며 울부짖고 있었다.
 
 
  양쪽으로 손을 뻗어와서는 그 소녀의 젖가슴들을 움켜잡고는, 월트(Walt)가  그 소녀를 앞 뒤로 잡아당겨 가면서  그녀의 너무도 완벽한 어린 육체를  강력한 힘을 통해  강제로 범해가고 있었다.
 
 
  그는 마리(Marie)의 반만한 미모를 가진 여자도 한 번도 가져본 적도 없었고,  그녀는 너무도 음탕해서  그에게  그가 이미 오래 전에 잊어버렸던 그 질퍽한 꿈의 짓꺼리들을 자신에게 해달라고 간절히 애원해대고 있었다.
 
 
  심지어 다른 누군가가 나타난 것조차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서, 월트(Walt)는 그 여학생을 그녀에게 합당한 가치만큼 맹렬하게 박아대는 것을 그치지 않았다.
 
 
 
  “  이게 도대체 무슨?  ”
  자신의 자지가 커올라서는 실질적으로 걷기조차 힘들게 만들어지는 가운데, 크리스(Kris)가 물었다.
 
  그는 열려진 문 옆에 서 있었고,   남겨두고서 외부 문을 지키라고 책임지워준 그 사내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가 지금 하고 있는 짓꺼리는  문을 지키는 것과는 전혀 멀어 보이는 일이었다.
 
  “  도대체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에요, 월트(Walt)씨?  ”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듣은 월트(Walt)는  몸을 돌려 크리스 크라벤(Kris Kraven)이 자신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고,  그의 바지 속에 텐트를 치고 있는 발기물의 상태를 알아차리고는 눈이 커졌다.
 
 
  “  아하,  누구신가 했네.  어서 오쇼,  크라벤(Kraven) 선생.   난 지금 당신이 요청하신 대로 말야, 누구도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해주는 중이거든. 여기 마리(Marie)란 애가 말야  자기 부모님을 찾고 있었는데 말야,  집 안으로 들어가려 하길래 못하도록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주는 중이거든. 이 애가 원하는 대로 말야. ”
 
  월트(Walt)가  그 불쌍한 소녀의 몸 깊숙이 그의 자지를 깊이깊이 쑤셔넣는 짓을 계속해가는 것을, 그리고  그녀의 고통스런 표정과  멍하니 빗속을 응시하고 있는 온통 욕정에 젖어있는 그녀의 시선이  그 자신의 발기를 멈추는데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을  크리스(Kris)는 지켜보고 있었다.
 
  소녀의 얼굴은 심지어  십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그렇게 나이먹어 보이지 않을 지경이었다.
  물론,  음란이 출렁거리는  그녀의 젖가슴들과  달콤하게 퍼져있는 그녀의 둔부를 미루어본다면, 그녀는 충분히 성적인 존재라는 것을 의미함을 잘 알고 있지..라고 그는 생각해버리고 있었다.
  아, 아냐... 라고 그는 스스로에게 되새겼다.
  그런 식으로 생각하는 것은 옳지 않아! 안돼!
 
 
 
  “  아하하학! 아음, 좋아요! 아아아, 제발 날 더 마음껏  미친 듯이 박아주세요!  날 엉망진창으로 해주세요! ”
 
  정신 가득 불꽃이 번쩍거리고  믿을수 조차 없는 강렬한 오르가즘들을 경험하면서  그녀의 마음은  뜨겁게 달궈지며 마리(Marie)가 소리를 내질렀다.
 
 
  “  씨팔, 요 아이 진짜 죽이게 조이는 꼬마라니까!  ”
  월트(Walt)가 말하면서 그 소녀를 더욱 단단히 부여잡은 채로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안쪽으로 더 깊게 쑤셔 넣어갔다.
  그는 자기 자신의 절정감이 짖쳐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그녀의 것에서 멀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면서 크리스(Kris)는 여전히 서 있는 채로  그 사내가 소녀를 박는 모습을 보면서   월트(Walt)가 자신의 페이스를 점점 확연하게 빨리 함에 따라서 그녀의 신음이 점점 미약함에서 거칠게 솟구쳐 올라 가고 있는 것을 듣고 있었다.
 
 
  크리스(Kris)는 아무 반응을 할 수가 없었다.
  그가 보고 있는 것에 의해서 혼란스러워하는 것과  그보다 더욱더 흥분되어 가고 있는 자신의 사이에서 그는 전투를 겪고 있는 중이었다.
 
 
  “  아흑, 씨팔! 자 여기 간다 아가야!  ”
  그 젊은 소녀의 육체를  엉덩이에서 부여잡으면서  그녀의 안쪽으로 완전히 자신을 내리 눌러가면서  월트(Walt)는 크게 소리질렀다.
 
  일련의 정액줄기가  소녀의 몸 깊숙이 줄줄히 그의 자지에서 뿌려져 나왔고,  그는 잠시동안 자신이 그녀의 온 몸을 완전히 가득 채울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했다.
 
 
  “  아하학,  아하아앙... 좋아요! 날  정액으로 가득 채워줘요!  ”
  마리(Marie)가   힘이 쭉 빠져나가면서 자신의 육체를 난간에 따라서 미끄러져 내리면서  신음을 내질렀다.
 
 
  월트(Walt)는 소녀의 두 다리 사이에서 자신의 몸을 빼내서는 다시 몸을 일으켰고,  그의 정액이 그녀의 하얀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정말로 그것은 부드러움 그 자체인 완벽하게 멋진 다리들이었고, 그 순진한 표정과 창백한 피부는 그 이상이었다.
 
  그는 이 소녀가 자신을 그에게 바쳐 섹스한 그 방식이 너무 좋았고, 이 꼬마 창녀년은 너무도 죽이게 흥분되었다.
 
 
  크리스(Kris)쪽을 쳐다보면서, 월트(Walt)는 미소지었다.
 
  “  이봐요,  당신도  차례를 원하죠?   여기 마리(Marie)는 자신의 골이 빠질 정도로 박아지길 원하고 있어요.   만약 우리가 그녀를 정액으로 가득 채워간다면,  결국에 가선 그녀의 뇌 세포까지 좀  수장시켜서 죽여버릴 모르겠네요. ”
  월트(Walt)는  소녀 쪽을 가리켰고,  그녀의 젖가슴은 지금 이 순간 난간의 옆쪽으로 밀려나와 있었다.
  “  요 아이 보지를 한번 맛봐야만 해요, 진짜 죽이게 빡빡하다니까...  ”
 
 
 
 
  크리스(Kris)는  자신 안에서 강화되고 있는 맹렬한 갈등을 느꼈고,  월트(Walt)와 그 소녀가 엉킨 곳으로 접근해 들어갔다.
 
  스커트 아래 있는 그녀의 부드러운 허벅지 살결과 미끈한 그 구부러짐을 내려다보면서, 크리스(Kris)는 자신의 욕망의 늪으로 스스로를 거의 내던져 버리고픈 느낌에 빠져갔다.
 
  그 마지막 순간에 그는  돌이키고는 월트(Walt)를 움켜잡았다.
 
  자신에게 남겨져있는 그 마직막 최후의 스프레이 통을 꺼내서는  월트(Walt)의 입을 열고는 그 안에다가 맹렬하게 뿌려넣었다.
 
 
  “  자자,  우린 집중해야만 해요!  당신이 언급한 그 사립학교요!!  바로 거기가 그 경찰관이 도너츠를 가지고 가버린 곳이라고요, 그리고 난 당신 도움이 필요해요.  ”
 
 
  월트(Walt)의 어깨를 움켜잡고는 그를 빗속을 뚫고 트럭 쪽으로 이끌어가면서, 크리스(Kris)는 그 사내의 바지가 여전히 그의 무릎 부근에 걸쳐져 있다는 사실을 무시했다.
 
  트럭에 와서, 크리스(Kris)는 그의 눈을 다시 쳐다보았다.
  월트(Walt)는 확실히 아직 차운전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님에 분명했고, 그래서 크리스(Kris)는 자기 자신의 전쟁 속에서 여전히 싸우고 있는 상태임에도  앞으로 해야할 일에 대한 추가적인 그의 힘을 스스로 찾아내어 버텨가야만 한다는 것을 깨닫았다.
 
 
  잠시 후,  트럭은 시동이 걸렸고,  크리스 크라벤(Kris Kraven)은 운전대를 잡고 있었으며  엠앤씨 요리연구소(M & C Culinary)에서  도움을 주기 위해 온 월트(Walt)는 거의 제정신이 아닌 채로  조수석에 앉아 있었다.
 
  그나마 이 마을에 사립 학교가 단 한 곳 뿐이라는 것은 다행이라고 크리스(Kris)는 생각했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는 자기 옆에 있는 저 사내에게서  정보를 빼내니라 더 씨름해야만 했고,  그가 느끼는 필요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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