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타인에게 안기는 아내..(제14부-14)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예진의 눈에, 김강우에게 선 채로 범해지는
회장의 모습이 뛰어 들어온다.

(아앙, 회장님········)

「당분간 두 명의 모습을 감상하기로 할까요」

배후로부터 예진을 껴안으며 이승철이 예진의
귓가에 그렇게 속삭인다.

김강우는 일정한 페이스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남자가 그 왕자지를 안쪽까지 관철하는 것과 동시에,
엄정화의 육체가 반응을 나타내, 턱을 내밀며 교성을 흘린다.

「아········, 아앙·······」

엄정화의 신음을 허덕이는 소리가,
수치심을 수반한 농후한 흥분을 예진에게 주어 간다.

배후의 이승철에게 미유를 비비어지면서,
예진은 눈앞에서 전개되는 섹스 쇼로부터 눈을 뗄 수 없다.

자신도 그것을 갖고 싶다····..

예진은, 무의식적인 가운데 엉덩이를 들어 올려
스스로 그것을 조르는듯한 움직임을 보인다.

그것을 놓치지 않고 이승철이,
페니스를 다시 쑥 내밀어 간다····.

「아 응!」

「엄정화씨가, 상당히 기분이 좋은 모양이네요····」

예진의 귓가에 그렇게 속삭여 가는 이승철은,
손가락 끝으로 유부녀의 유두를 괴롭히면서도,
그 허리를 움직이려고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페니스가 삽입되고 있는 것만으로,
예진에게는 열락의 물결이 밀려 들어 간다.

김강우의 양팔이, 엄정화의 가슴 팍으로 다가간다.

예진이 재차 응시하는 엄정화이 유방은,
상상 이상으로 풍만한 것이었다.

39살 유부녀의 농익은 육체를 마음껏 즐기듯이,
이승철은 그 부푼 곳을 비비기 시작하면서,
천천히 허리의 왕복을 계속 한다.

「아앙······, 아 응·······」

평상시 침착하게 보이던 정숙한 모습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엄정화는 추잡하고 음탕한 태도를 들어내고 있다.

PTA 회장이라고 하는 입장의 유부녀가,
그런 식으로 흐트러지고 있는 모습을 보게되자,
예진은 자기 자신이 격렬하게 남자에게 범해지고 있는
기분이 되어 버린다.

타인이 서로 몸을 섞고 있는 모습을 직접 보는 것은,
오늘 밤이 처음이다.

눈앞에서,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유부녀가
남자에게 범해지고 있다.

조금 전까지 자신의 몸을 안고 있던 그 남자에게······.

「이승철씨, 이쪽 부인도 참을 수 없어요」

의자에 매달리는 엄정화를 뒤에서 공격하면서,
김강우는 태연한 모습으로 그 감상을 흘린다.

「둘이서 즐겁게 잘 보고 있어요 , 김강우씨·····」

미유를 부드럽게 애무하는 것만으로,
이승철은 전혀 자극을 주어 오려고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에진은 눈앞의 두 사람의 행위를 보고 있는 것만으로
단번에 쾌감의 정점에 오르고 있었다.

질내의 페니스를 단단히 조여 버리는 것을,
스스로도 느낄 정도였다.

뜨거운 열기를 띤 보지가,
단번에 녹아 버리는 착각에 빠져 간다.

무의식적인 가운데, 예진은 스스로 허리를 돌리고 있다.

「아앙······, 아 응········」

스치는 한숨이 예진의 입으로부터 빠지기 시작한다.

그 눈동자에는, 눈앞에서 서로 사랑을 나누는
김강우와 엄정화의 모습을 빠져 들듯이 응시하고 있다.

「부인, 그 두 명을 보고 있는 사이에, 자신도 하고 싶어졌겠지요·····」

「아 응·····, 아앙, 승철씨······」

배후의 남자에게 도움을 청하듯이,
예진은 소리를 지른다.

그리고, 유방 위에 놓여진 남자의 손에,
스스로 자신의 손을 얹어 놓는다.

방안에, 두 명의 유부녀의 교성이 교착하기 시작해 간다.

엄정화를 계속 범하는 김강우는,
예진이 이승철의 몸 위에서 흐트러져 가는 것을 눈치채면서,
허리의 움직임을 격렬하게 만들어 간다.

「부인의 신음소리를 듣고, 
   공주도 많이 흥분하고 있는 것 같아요」

김강우의 그 말에, 엄정화는 거기에 예진이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눈치챈 것 같은 분위기로, 시선을 던졌다.

이승철의 몸 위에 걸쳐, 스스로 허리를 돌리고 있는
예진의 모습을 응시하며 엄정화는 괴로운 듯이 말하기 시작한다.

「아 응·····, 안되요······, 공주 , 보면 안돼·······」

당황하는 엄정화의 모습은, 예진을 격렬하게 흥분시켰다.

너무나 비일상적인 세계에 자신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예진은 거기에 호응 하는 것 같이, 스스로도 역시 추잡한 태도를
선택해 버린다.

「아앙······, 으응·······」

이승철의 무릎 위에 양손을 실은 채로,
예진은 몇번이나 엉덩이를 후방으로 쑥 내밀어,
잔득 화가난 페니스를 젖은 보지에 스스로 맞아들였다.

「부인, 어떤 기분인지, 엄정화씨에게 가르쳐 주세요····」

이승철의 그 말에 조종되어
예진은 무심코 솔직한 말을 말해 버린다.

「아앙, 회장님·······, 굉장히 기분이 좋아요········」

「공주·······, 아 응, 나도·········」

에진의 추잡한 태도에 영향을 받듯이,
엄정화도 역시 김강우에게 완전히 굴복한 것을 나타내
보이는 말을 말했다.

그 틈을 찌르듯이, 김강우가 더욱 격렬하게
후방으로부터 덤벼 든다.

「아앙!, 하앙!, 하앙!」

「아 , 부인, 좋아·····」

흥분을 숨길 수 없는 모습으로,
김강우는 몹시 거칠게 허리를 흔들었다.

남자의 허리와 유부녀의 엉덩이가 부딪히는 소리가,
펑, 펑~~ 방안에 울린다.

엄정화는 남자의 공격에 압도 되듯이
의자의 등받이로부터 손을 떼어 놓는다.

「아 응, 안돼·······」

엄정화는 장신의 육체를 앞쪽으로 기울여,
이제 양손을 마루 바닥에 찌르는 모습을 강요 당했다.

김강우는 그런 움직임에 상관하지 않고 ,
짐승과 같이 사나움을 감돌게 하면서,
유부녀의 허리를 잡고, 단번에 덤벼 든다.

「어떻습니까, 부인······」

「아······, 아니, 이런 모습······, 네응!」

그것은, 일방적으로 남자의 욕정을 채우려고
하는 것 같은 체위였다.

나체를 앞으로 구부리고 있는 엄정화가,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확실히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응시하면서,
에진도 허리의 움직임을 가속시켜 간다.

「아앙······, 아 응········」

「부인, 엉덩이의 구멍이 훤히 들여다보여요·······」

「아니응·········, 승철씨, 부끄러워요, 보지 마·······」

예진의 유방을 비벼가면서,
이승철은 그 손을 유부녀의 입으로 옮긴다.

배후의 남자가 내민 손가락 끝을 빨면서,
예진은 엄정화의 교성이, 한층 관능적인 것으로
바뀌었던 것을 눈치챈다.

「아 응, 김강우씨·····, 부탁해요, 이런 모습으로 하지 말아줘······」

간절히 애원하는 엄정화의 모습을 응시하면서,
엄정화는 이승철에게 한가지 제안을 던진다.

「어떻습니까, 이승철씨, 마지막은 함께 소파 위에서 즐길까요」

「좋아요, 김강우씨의 소원이라면 나는 뭐든지 해요······」

엄정화의 나체로부터 페니스를 뽑아 내면서,
김강우는 휘청거리는 유부녀를 소파에까지 유도한다.

거기에 앉은 남자는, 유부녀의 나체를 껴안고
자신과 서로 마주 보는 모습으로 페니스 위에 앉게 했다.

「아 응··········」

김강우의 등에 팔을 돌려감아,
다리를 벌리고 엄정화가 조용히 허리를 가라앉힌다.

그 두 사람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이승철도 손예진에게 권유의 뜻을 비친다.

「자, 부인, 우리도 저 두 사람의 근처로 갑시다·····」

 

소파 위에, 김강우와 엄정화가 몸을 섞고있는 바로 옆에서,
예진은 이승철의 페니스에 관철 당해졌다.

전라의 2팀의 커플이 나체로 몸을 섞고 있다.

여자는 모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 남자와 마주보는 모습으로
몸을 걸치고 있다.

서로간의 거리는, 조금 손을 뻗으면 닿을 정도로 가까운 것이다.

「부인, 공주에게 성숙한 여인이 느끼는 모습을 보여 주세요」

김강우가 그렇게 말하면서,
엄정화의 풍만한 힙에 손을 더하고
전후로 흔드는 행동을 보인다.

「아앙······, 으으음·······」

눈을 감은 채로, 엄정화는 스스로 허리를 슬라이드 시켜 간다.

농후한 섹스를 몇번이나 체험해 온 것을
예진에게 과시하듯이, 엄정화는 불쾌한 자태로 쾌감을 추구해 간다.

능숙한 허리 놀림으로 엉덩이를 교묘하게 돌려가며,
엄정화는 삽입된 김강우의 페니스를 스스로 안 족 깊숙히 불러넣는다.

그리고 남자의 나체에 팔을 돌려 강하게 껴안으며,
남자의 입술을 추잡하게 들이마신다.

(아앙, 회장님·····, 그렇게 음란한 모습으로 하지 마·····)

예진은, 바로 옆에 있는 엄정화의 추잡한 태도에,
표현할 수 없는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다른 여자가 그런 식으로 흐트러지는 모습에,
자신이 거기까지 적셔져 버린 것은, 지금껏 생각도 해보지 않았다.

「부인도 저런 식으로 하고 싶겠지요····」

예진의 성욕을 간파하는 것 같이,
이승철이 나즈막히 속삭이면서, 그 유부녀의 허리뼈를
힘주어 잡았다.

그리고 빙글빙글 원을 그리듯이
예진의 나체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 응·······, 아 , 안됩니다·······」

「그렇다·····, 더 음란한 소리를 내······」

「아앙·······, 으으 응·········」

입술을 깨물면서, 에진은 빠져 나오는 신음소리를 억제해
보려고 노력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

단번에 섹스가 이렇게 좋은 것이라는걸 알아 버린 것 같은
예진의 태도에, 옆에 있는 김강우가 얘기를 건내온다.

「공주 , 섹스가 좋아서 이제 견딜 수 없어졌겠지요」

「아니응·····, 아앙·······」

「이봐요, 이렇게 유두가 딱딱해지고 있어」

김강우는 엄정화의 힙을 오른손으로 애무해,
그 나체를 마음껏 흔들리게 하면서, 왼손을 옆에 있는
예진의 쪽으로 늘려 간다.

예진의 미유에 도달한 남자의 손은,
불쾌하게 그것을 비비기 시작한다.

「아 응········」

「내가 기분 좋게 만들어 주지요, 공주 」

김강우는 그렇게 말하면서, 왼손으로 예진의 나체에
더욱 강한 쾌감을 주어 간다.

이승철의 페니스에 삽입되면서,
김강우의 손으로 애무가 주어지자,
예진은는 새어 나오는 신음소리를 억제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