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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마인예속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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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815 회 작성일 24-01-15 07: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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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욱은 자신의 눈앞에 들어난 새하얀 털에 감싸인 분홍색 꽃잎을 혀로 쓰다


듬었다. 움찔움찔 거리며 꽃잎이 흔들리고 그보다 더 아래에 자리잡은 국화


꽃이 말려들어가는 듯한 움직임을 보였다.


태욱의 아내들 중에서 가장 꽃잎과 항문이 깨끗한 색을 자랑하고 있었고 태


욱 역시 생각했던것보다 확실한 반응에 기분 좋게 꽃잎에 입술을 가져갔다.


쥬웁..


처음에는 가벼운 키스였다. 무척이나 뜨거운 애액이 흥건히 흘러나왔지만


태욱은 남김없이 들이켰다. 한국인 특유의 뜨거운것을 마시고서 느끼는 시


원함이 가득 몰려왔다.


[후아.....]


태욱은 잠깐사이에 턱까지 젖어버릴 정도로 많이 흘러나오는 에크류아의 꽃


잎에서 얼굴을 들었다. 그리고 두손으로 얼굴을 덮은채 가만히 떨고 있는


에크류아의 잡티하나 없는 새하얀 유방의 정점에 또렷하게 서있는 연분홍색


의 유두를 만져보았다.


몽실몽실 한손가득 차서 넘치는 부피와 잡아올린채 힘을 줄수록 부드러운


반발력이 느껴지는 가슴의 감촉은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다. 태욱은 유두를


손가락 사이에 끼어놓은채 젖가슴 전부를 어루만지는 듯 손을 놀린 뒤 꾸욱


움켜쥐었다.


[아... 앗! 아 앗!]


교묘한 태욱의 손놀림에 에크류아의 허리가 잘게 떨며 위아래로 파도치며


떠올랐다. 새하얀 머리카락이 그에 맞춰 파도치듯 가볍게 흔들려갔다. 태욱


은 어린 소녀와도 같은 탱탱한 피부감촉과 성숙한 여인같은 부드러운 감촉


이 동시에 느껴지는 젖가슴에 나직하게 탄성을 흘리며 믿어지지 않는 쾌감


을 손바닥으로 느꼇다. 태욱의 다리 사이에서 커다랗게 발기해있는 육봉이


움찔움찔 떨리고 에크류아의 뜨거운 젖가슴을 만지는 것만으로 사정감이 높


아져 갔다.


[괴.... 굉장해 만지는 것 뿐인데...]


태욱은 두손으로 가려져 있어서 자세한 표정을 볼 수는 없지만 목덜미까지


붉어진 에크류아의 모습에 크게 흥분하였다. 우아하고 아름답고 동시에 강


아지귀와 꼬리가 달린 에크류아의 얼굴이 자신이 만들어내는 쾌락에 일그러


지고 있는 것이 터무니없을 정도로 태욱의 흥분을 자극했던 것이다.


사실 태욱이 오해하고 있는 게 한가지 있었는데 그것은 에크류아 역시 태욱


과의 관계를 좋아하는 것이였다. 물론 너무 기분이 좋아져서 자신이 스스로


정한 임무에 소홀하게되는 것을 걱정하는 정도였다. 에크류아의 경우에는


태욱의 아래에서 자신의 복부를 전부 들어내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였다.


애초에 인간보다는 견공에 가까운 에크류아였기에 첫 경험을 할때에도 짐승


과도 같은 후배위로 했었고 복부는 잘 들어내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주


인인 태욱이 원하는데로 이끌려 자신의 털로만들어진 옷도 전부 벗져겨 기


름지고 새하얀 복부를 남김 없이 들어내고 있었다.


견공에게 복부를 들어내는 것은 최고의 복종 표현이기에 태욱에게 보이는


것은 아무런 문제도 없지만 그것을 떠나 부끄러운 것까지는 어절 수가 없었


고 그래서 두손으로 새빨갛게 변한 얼굴을 가린 것이였다.


태욱은 그것도 모른채 아직 에크류아가 자신과의 성교를 어려워한다고 오해


한 것이였다. 하지만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다리를 벌린다는 시츄에이션


에 태욱은 전혀 새로운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수동적인 이 행동이 태욱의


다른 정복감과 지배욕을 자극 한 것이였다. 태욱은 순종적인 여자친구를 두


는 남자들의 기분을 알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끼이이잉...]


"아으으으. 부.. 부끄러운데..."


주인에게 자신의 복부를 전부 들어내었다는 부끄러움에 조용하게 끼잉거리


며 귀와 꼬리를 흔드는 에크류아는 속으로 어쩌할 줄을 모르고 있었다. 주


인에게 복종하는 쾌감이 지금 그녀를 지배하고 놓아주질 않았다.


그것은 그녀가 이세상에 태어났을 때가진 견공의 본능이였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그녀는 기꺼이 악마에게 혼을 팔 결심까지 하였었다. 물론 지금은 기


적과도 같은 일 덕분에 데모닉에서 벗어났지만 그정도로 에크류아에게 태욱


은 중요한 주인이였다.


태욱은 새하얀 분가루가 뭍어나올 것 같은 에크류아의 젖가슴을 강하기 비


비고 문지른다. 그때마다 붉은 색 입술이 살짝 벌어지고 달작지근한 숨결이


토해지면서 태욱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것이였다.


"나는....좋은 여자 일수록.....내 걸로 만들고 싶...다구... 크흐흐흐 못


참겟다."


실제로 에크류아를 처음 안았을 때에는 피부가 녹아내릴 정도로 뜨거웠지만


지금은 아무런 외상이 없었다. 다만 그때보다도 더욱 뜨겁고 진한 쾌감을


얻을 수 있었다. 너무나도 뜨겁지만 화상은 없는 기묘한 감각은 신기하기까


지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기분 좋은 감각에 불과하였다. 태욱은 누운 상태에


서도 종형을 유지하는 풍만한 젖가슴 정상에서 바르르 떨고 있는 가련한 유


두에 입술로 누르고 이빨로 강하게 물고 빨았다.


[아 앗, 아 앗, 아으응 하흐윽... 앗, 앗, 아 앗


츠읍츠읍 몇 번 빨아들이고 혀끝으로 툭툭 튕길때마다 에크류아의 입에서


이제는 사람에 더욱 가까운 신음 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녀의 귀와 꼬리는


이제 반대로 바짝 일어서서 바르르 떨었다.


태욱은 몽실몽실해보이는 꼬리를 잡고 만지자 손안 가득 부드러운 털느낌이


들오왔다.


[히이이.. 끼이잉!!!!]


하지만 에크류아에겐 참을 수 없을만큼 강한 자극이였는지 갑자기 크게 신


음소리를 내며 태욱을 와락 끌어안고 신음을 흘렸다.


[하윽, 핫, 아으응 아으응]


에크류아는 머리를 좌우로 격렬하게 흔들면서 쾌락에 몸부림치며 태욱을 강


하게 끌어안았다. 그야말로 더이상 다른 것은 생각할 수도 없을 만큼 강한


자극에 복부를 전부 들어낸 부끄러운 상태마져 잊어버린 것이였다. 이제까


지의 자극으로 눈처럼 하얗던 얼굴이 새빨갛게 변해버린 상태를 전부 태욱


의 눈앞에 들어내었다. 촉촉하게 젖여있던 눈동자는 쾌락의 색으로 변색되


어 오로지 주인인 태욱만을 가득 담은채 영롱하게 반짝거렸다.


그 촉촉하게 젖은채로 맹목적일 정도의 눈동자에 흥분한 태욱은 더욱 격렬


하게 유두를 빨고 유방을 손으로 비비고 주물럭거렸다.


[아앙, 아앙, 아으응하응...나]


태욱은 본래 에크류아를 절정으로 이끈 후에 자신의 즐거움을 얻으려했지만


180센티가 훌쩍 뛰어넘는 커다란 키와 그에맞는 뛰어난 프로모션의 몸매를


가진채 순종적으로 비음을 토해내는 에크류아의 모습에 단숨에 이성이 날아


가는 것을 느꼇다. 그리고 참지 못하고 에크류아에게 말하고 말았다.


[와... 멍멍 이라고 울어봐.]


태욱은 자기가 말하고도 너무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약간 당황하였지만 에


크류아는 새빨갛게 얼굴을 물들인채로 태욱의 말을 그대로 실행했다!


[왕왕~~ 아르르릉....!!!]


태욱의 말대로 에크류아는 정말로 강아지와 같은 울음소리를 냈고 그 모습


에 태욱의 마지막 이성의 성채가 무너지고 말았다. 태욱은 단숨에 에크류아


의 두발목을 잡고 번쩍 들어올렸다.


태욱의 손에 맞춰 에크류아의 허리가 공처럼 둥글게 말려들고 두 다리는 주


욱 펼쳐져 새하얀털이 복슬복슬한 사타구니 전부를 들어내고 말았고 태욱은


그곳에 담숨에 얼굴을 묻고 손으로 에크류아의 허리와 엉덩이를 받쳤다.


혀로 꾸욱 누르고 얼굴을 다리사이에 밀착시킨채 애액으로 반짝이게 젖어


있는 비소를 혀로 핥아댄다.


[아 앗!하으응...!!! 와.... 왕왕!!! 아르르응!!!]


태욱의 혓바닥이 꾸욱 눌려지고 햝아질 때마다 에크류아의 둥그렇게 말린


허리가 퍼득퍼득 떨리고 그녀의 단정하고 가느다란 턱이 뒤로 젖혀지면서


부르르 떨려왔다. 쾌락에 젖어있으면서도 태욱이 시킨대로 신음 소리를 강


아지와 같은 소리를 내었다.


[아아아... 아아!!!!]


태욱은 그 소리를 들으면서 최고의 정복감을 느끼며 정신 없이 햝고 빨아대


었다. 크리토리스를 혀로 핥아 올리고 손가락을 번들번들 젖어있는 꽃잎에


넣고 쑤시면서 이곳 저곳을 돌리고 만져대었다. 그때마다 에크류아의 몸은


율동하듯 떨리고 흔들리면서 태욱을 즐겁게 만들어주었다.


에크류아는 무의식 중에 두손으로 태욱의 머리를 감고 자신에게로 바짝 끌


어당겻다. 조금이라도 더욱 주인인 태욱을 느끼고싶은 마음의 작용인지 꾸


욱 다리사이로 내리 누르는 것이였다.


그리고 그 느낌을 받은 태욱은 더욱 혀의 움직임에 박차를 가하고 손가락을


하나 더 집어넣어 질 안에서 깊숙히 휘어저 갔다.


[아 앗, 아앙, 아으응 와왕!!! 왕왕!!! 멍멍!! 하으읏, 아 앗!!!!]


에크류아는 머리속이 번쩍번쩍이면서 금방이라도 갈 것같은 느낌을 받았지


만 태욱은 그런 에크류아의 반응을 예의 주시하면서 조절하였다. 그리고 그


녀를 더욱 애태우기 위해서 다른 손으로는 주륵주륵 흐르는 애액을 손으로


담아 깨끗한 분홍빛의 띄는 항문 근처를 꾸욱꾸욱 누르고 비비면서 애액을


뭍혀갔다.


예민한 에크류아는 자신의 엉덩이는 물론 꼬리뿌리까지 만지고 놀리는 손가


락의 움직임에 머리가 자연스레 뒤로 젖혀지고 눈을 크게 뜨고 몸을 가늘게


떨었다. 단순히 안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절정으로 이를 수 있는 그녀인데


태욱의 실력과 힘은 너무나도 대단해서 그녀의 정신을 한순간도 가만히 놔


두질 않았다.


[오오오.. 대단해...!!!]


태욱은 밀어넣은 손가락이 전부 녹아내리는 듯하는 질의 감촉에 탄성을 토


해내었다. 그야말로 모든 것을 녹여버릴 듯한 용광로와 같은 질의 압력과


온도에 태욱은 이곳으로 육봉을 집어넣으면 과연 어떻게 될까 궁금해질 정


도였다. 밀치고 들어간 손가락이 끈적끈적한 애액에 푹 절여진 질육살에 싸


여 강렬하게 조여지고 있었다.


훌륭할 정도로 기가막힌 조임과 부드러운 감촉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잊어버


리게 만들정도로 뜨겁디 뜨거운 물건을 가지고 있어 지금까지 경험한 다른


누구와도 다른 감촉을 느끼게 해주었다.

 

게다가 복압 역시 상당하여 꾸물꾸물 움직이는 손가락을 밀어내려는 움직임이 장난이 아니였다. 태욱은 방심하면 질에서 쫒겨나올 것 같은 압력에 빙그레 웃으면서 교묘하게 손가락을 벌렸다가 중지로 긁어 오르고 내리며 자신의 욕구를 마음껏 풀어버렸다.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도 전부 태욱에게 바친 에크류아는 단순한 움직임에도 수없이 절정 이르러 실신까지 하였는데 지금은 너무나도 교묘한 테크닉으로 괴롭히기까지하니 도무지 버틸 수가 없었다. 게다가 그녀는 성교에 대해서 가장 무지한 편이였기에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자신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쳐박은 태욱의 머리를 두손으로 감싸안고 내리누르는 일뿐이였다.

그리고 그 반응이 바로 짐승과도 같은 수컷의 본능을 자극하고 에크류아의 뜨거운 애액을 마음껏 들이키는 태욱을 줄기차게 폭주시키고 있었다. 자신과 비교한다면 이 절대적인 강자인 이 여자를 자신에게 예속시키라는 본능적인 울림마져 느껴졌다. 아직 들어가지 못한 육봉이 퍼득 퍼득 거리며 위아래로 강하게 껄떡였고 손가락을 통해 에크류아의  질육의 압박감이 강해졌다.

 

[아 앗아앙.... 아 앗 아윽 아앙, 아앙, 아으응.....!!!!]



에크류아는 정신을 하나도 잡지 못한채 갑자기 격렬하게 찔러대는 손가락에 맞춰 허리를 움직이고 태욱의 머리를 부여잡은채 소리 높여 신음을 흘렸고 그런 모습에 태욱은 더없이 만족하고 있었다. 평소보다 굉장한 빠르기로 손가락을 쑤시자 질컥 질꺽 거리며 음란하고 뜨거운 애액이 연신 퍼올라와 바닥으로 후드득 떨어져갔다.

 

치이이익!!!! 치익!!!

 

그 애액이 떨어질때마다 바닥과 침대보가 새까만 연기를 피어올리며 타들어갔지만 태욱은 귓가로 울리는 에크류아의 [아앙]거리는 신음소리에 정신이 팔려 듣지 못하였다. 태욱이 조절하긴 했지만 애초부터 계속해서 퍼올려지는 생명에너지에 의한 절정은 막을 수가 없었고 그녀는 이제까지 없던 경련을 일으키며 절정의 떨림을 시작하였다.


 

퍼득!!! 퍼드득!!!


[아으윽, 앗, 하으응!!! 하윽, 얏, 하으으읍!!! 아앙, 야앗, 히야아윽!!!]


마치 은어가 뭍으로 나와 퍼득이는 것처럼 그 나긋나긋한 육신을 흔들고 에크류아는 붉은색 입술가로 침을 흘리고 격렬하게 머리를 좌우로 흔들면서 절정에 이르러 허리를 흔들면서 몸부림쳤다. 새하얀 나신 위로 송글송글 맺힌 땀방울이 흔들리면서 떨어져 사방으로 튀어갔다. 물론 그럴 때마다 치익거리는 작음 음과 함께 타들어갔지만 태욱과 레베카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절정에 빠져 이성을 잃었어도 주인과 그 주인의 소유물에는 본능이전에 새겨진 충성심으로 조절했던 것이다.

 

에크류아의 물기어린 눈동자에는 이미 이성의 빛은 없어졌고 쾌락을 요구하는 암컷의 눈이 되어 태욱만을 바라보고 있었고 태욱은 그 눈빛을 보기 전 부터 이미 한껏 달아올라 한손으로 자신의 육봉을 진정시키고 있었다.

 

[얏, 야앗, 야아앙.. ]

에크류아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고 그녀에게 가장 익숙한 자세인 뒷치기 자세를 잡기 위해 크게 상체를 틀어갔다. 태욱은 그녀가 움직이려는 것을 깨닫고 슬쩍 자리를 비켜주었고 에크류아는 자신의 새하얀 허벅지를 벌리고 뒤집어 누워 엉덩이만을 높이 든채 후배위의 자세를 취하였다.

 

대낮의 햇빛을 받아 유달리 반짝이는 에크류아의 나신에 태욱은 이 아름다운 조형물이 자신의 것임을 감사하게 느꼇다. 그리고 자신의 타액으로 번들번들 거리는 꽃잎을 에크류아는 두다리를 쩍 벌리고 두툼한 엉덩이살을 자신의 손으로 벌려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그리고 뜨겁게 불타오르는 태욱의 시선이 꽃잎에 향해 있음을 느끼자 그녀의 복슬복슬한 꼬리가 좌우로 맹렬히 흔들리며 태욱을 유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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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사람이 많이 줄었나 요새 다들 글이 뜸한듯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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