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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마인예속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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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64 회 작성일 24-01-15 03: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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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

 

레베카는 속으로 스승 전지옥표효 코가츠를 떠올리며 태욱의 아래에 깔려 흥분하면서도 속으로 깊숙히 다짐하였다. 결코 느끼지 않고 무기질처럼... 마치 돌동이처럼... 견디어 소년이 자신을 포기하게 만들 겟다는 다짐이였다. 그녀는 이루어질 수 없는 오크 스승과의 사랑을 떠올리며 결심을 단단하게 굳혔다. 어차피 그녀는 과거 몇번 석녀라고 불리며 차인적이 있었다. 그렇기에 스스로 잘 느끼지 못하는 타입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 결심이 얼마나 나약하고 부질없는 것이였는지 깨닫는데에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레베카, 배에 힘을 줘봐 힘을 줘]

태욱은 두꺼운 스판텍스에 가려졌지만 확연하게 그려진 복부를 매만지면서 레베카에게 말하였다. 레베카는 태욱의 품에 안긴 순간부터 그의 몸에서 나온 생명에너지에 도취되어있었다. 화연은 약간 얼굴이 상기된 정도였다면 레베카는 인간이지만 몸속에 마력노와 비슷한 아스트랄 바디- 성유체를 만들어 스스로 마력을 생산하고 있었고 그 풍부한 마력이 전부 태욱에게 빨려들어가면서 그와 함께 그녀의 밑의 깊숙한 곳에서 올라오는 뜨거운 느낌에 전율하고 있었다.


 

레베카는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인채 태욱의 말을 따라 무의식적으로 복근에 힘을 주자 스판텍스를 밀어올리면서 뚜렷한 에잇팩 복근이 들어났다. 그녀는 방금전까지 절대 움직이지 않겟다고 속으로 맹세헸지만 태욱의 생명에너지는 노도와도 같으면서 동시에 생명체 무생명체를 가라지 않고 사물에 스며들어 기운을 붇돋아줄 수 있었다. 이미 그녀는 태욱의 생명에너지에 잔뜩 취하여 눈에 뿌연 수막이 어려있었다.

 태욱은 그 근육의 섬유결을 따라 손으로 쓰다듬으면서 나직하게 감탄하였다. 여전사라고 해도 세츠코는 전쟁의 여신과도 같아서 복부와 팔다리에 근육과 지방의 절묘한 조화의 아름다움을 겸비했다고 한다면 레베카는 오로지 잘짜여 맞추어진 하나의 창조물과도 같았다. 마치 인체의 근육을 하나하나 부품에서부터 만들어 짜맞추었다고 생각될 정도인 것이다. 이 육체 하나가 이미 예술품이였다.

섬세하게 짜맞추어진 근육이 힘을 준것에 맞춰 약동하면서 꿈틀거렸다. 하지만 결코 흉하지는 않은 것이 레베카의 키에 맞춰 그녀의 덩치도 작았기 때문이였다. 콤팩트한 덩치와 그에맞는 콤팩트한 근육이 하나의 조각품처럼 짜맞추어져 지금 태욱의 눈앞에 전부 들어내놓고 있고 그걸보면서 태욱은 나직하게 감탄하였다.


[대단한데..... 멋져....]


태욱의 감탄에 레베카는 뜨거워지는 머리 속으로 자부심 비슷한 것이 생겨났다. 레베카는 휴먼얼라이언스에서도 세력이 깊고 유서 깊은 이슈바르가문의 장녀였고 지금은 조카에게 물려주었지만 가주이기도 하였다. 그런 그녀가 검술을 배운 상대가 바로 오크전통 검술 파리검류의 달인 전 지옥표효 코가츠였던 것이다.


오크와는 전혀다른 인간에 맞춰 검술을 조정하면서 동시에 레베카의 근육을 오크식으로 고쳐준 것도 바로 스승 코가츠의 업적이였다. 그녀와 사귀었던 남자들은 전부 이 근육을 이렇게까지 칭찬해주지 않았다. 오히려 근육은 쓸모 없다고 마력훈련을 중요시하라고 말하는 사람마져 있었다.


크루세이더들은 마력을 체력과 힘으로 바꾸기 때문에 근력 훈련을 등한시하는 추세였고 보다 마력을 정제하거나 아니면 검술을 갈고 딱는데 힘을 썻다. 과거에는 천사도 마법소녀들도 없었기에 최후까지 인간 진영의 보루가 되어야했던 것이 크루세이더들이였는데 시대가 바뀌고 추세가 마법소녀들로 넘어가면서 그들은 좀 더 단기 결전형으로 바뀌어 짧은 시간에 강한 공격력과 방어력에 치중하였다. 그에 역행하는 듯한 레베카의 무식한 훈련을 우습게 여겻던 것이다.


[아.....]


레베카는 그녀 스승이 만들어준 이 몸이 가장 큰 자랑이였고 아직도 잊지 않고 훈련을 반복해오고 있었는데 그것을 칭찬하는 사람을 보니 깜짝 놀라 스스로 탄성을 흘리고 말았다. 그녀의 내부에서 한 결심의 키포인트 약점을 태욱은 무의식적으로 찔러넣어 열어버린 것이다. 그리고 순간 아무렇지도 않은 듯 표정을 고쳤지만 이미 태욱은 발정되어 붉어졌던 얼굴이 더욱 새빠갛게 변한 것을 눈치 채었다.


태욱은 전쟁의 여신과도 같았던 세츠코의 단련된 육체와는 좀 다른 레베카의 육신을 손으로 이곳 저곳 쓰다듬어가면서 그 몸은 자신의 하반신에 밀착시켜 꼬옥 끌어안고 허리를 감싸고 있는 팔을 단단히 둘렀다.


뭉클~


작지만 부드러운 유방이 태욱에 의해 꽈악 압박되어 가슴에 밀착되었고 운동복 너머로 느껴지는 태욱의 심장소리가 레베카의 머리속을 점점 궁지에 몰아넣고 있었다. 태욱의 힘을 경험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인 레베카는 도무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항상 정액의 냄새를 맡는 형식의 간접경험을 하다가 직접 그의 품안에 안기니 전혀 다른 기분이였다.


항상 몸 속에 폭발적인 에너지가 들끓어 흥분하기 쉬운 크루세이더들은 항상 자기 자신을 억제하거나 욕망을 건전하게 풀어가며 살아가는데 레베카는 전자에 속하였다. 그리고 요 몇일간의 일상의 공간에서 그녀가 가진 포커페이스의 견고함이 금이 갓었고 그 틈으로 태욱이 스며들어오고 있었다. 그녀가 남자친구들과 성교를 나눈 것도 다른 이유는 없었다. 단지 남자와의 격렬한 성교가 훈련다음으로 소모가 높았던 것이다.


두근두근


[아...... 뭐지... 기분이 좋아.....]


그러면서 태욱의 몸이 레베카 위로 환전히 밀려 올라가자 하반신의 튼튼하게 발기되어있는 육봉이 레베카의 배꼽에 문질러졌다. 운동복으로 감싸여져 있는 레베카의 탄탄하고 부드러운 복부의 감촉이 얇은 운동복 너머로 전해져왔다.


운동복 너머로 느껴지는 레베카의 육체는 보기엔 단단할 것처럼 보였지만 전혀아니였다. 위에 올라간 태욱의 무게에 의해 저절로 눌려지면서 뭉개질 정도였다. 잔뜩 발기되어있던 육봉이 레베카의 복근 사이로 파고들어 그녀의 체온이 뜨겁게 전해져 왔다.


[하아... 하아...]


태욱은 그런 레베카를 아주 능숙하게 요리하고 있었다. 허리를 감았던 팔로 그녀의 엉덩이를 슬쩍 들어 벌써 바지를 무릎까지 내렸고 약간 서늘한 바람이 사타구니로 들어오자 당황하고 있은 레베카를 빙그레 웃으면서 더욱 농락하였다. 태욱이 아까부터 계속 레베카의 몸을 만진 것은 근육이 멋져서만이 아니였다. 태욱은 이곳 저곳 만지면서 레베카의 자극점을 찾고 있었고 이제 대충 파악이 끝난 이상 순순히 놓아줄 이유가 없었다.


[후후후]


태욱은 사타구니만 물에 젖은듯 축축하게 변한 베이지색팬티에 살짝 손을 올렸다. 팬티 너머로 레베카의 꽃잎과 도톰하게 솟은 비너스의 언덕이 느껴졌다. 태욱은 손바닥 전체로 문지르듯 비비면서 레베카의 입술에 살짝 입을 맞추었다.


레베카는 태욱의 너무나도 능숙한 손놀림에 크게 당황하였다. 그녀의 취향탓에 사귀는 남자들은 전부 약간 무식하고 투박한 남자들이였고 그들은 대충 레베카의 꽃잎을 만지다가 젖지 않으면 침을 뱉어 물기를 만든 다음 삽입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였다. 물론 그녀 역시 그런 것에 익숙해서 무리 없게 받아들였지만 태욱은 달랐다.


자신의 힘과 전수 받은 테크닉을 이미 깨닫고 있는 태욱은 레베카의 육신을 한번 더듬는 것만으로 그녀도 모르고 있던 약점들을 대부분 파악해내었고 천천히 압박해들어갔다. 태욱은 이 아름다운 먹잇감을 천천히 요리해서 먹을 생각인 것이다. 여태까지 자신의 욕심을 채우다보니 다들 얼마 버티지 못했던 것을 생각하고 이번에는 오래오래즐길 생각이였지만 레베카는 지금 간단한 애무만으로도 벌써 한계에 다달았다.


[아흑...!!!?]


레베카는 발기한 육봉이 스판텍스로 가려지지 않는 하복부에 닫자 그 뜨거운 느낌에 자기도 모르게 소리를 내고 말았다. 어느센가 유두의 끝이 꼿꼿히 발기가 되어 질긴 검은색 스판위로 뚜렷하게 나타나고 말았다. 그런 유두의 끝을 태욱은 한손으로 꽈악 꽈악 계속해서 압박하고 있었고 부드러운 느낌의 유방을 손으로 몽실몽실 만지며 자극하고 있었다. 태욱의 한손 보다 약간 작은 그녀의 젖가슴은 여태까지 거대하거나 평면이였던 가슴들과 다르게 만지기가 편하였다. 손안에 속 들어오기에 이리저리 굴리기에도 만지기에도 그만이였다.


[하으으으.. 하읏!!]


그리고 숨을 쉴 때마다 그녀의 깊은 곳으로 더욱 더 빨려들어가는 태욱의 생명에너지가 그녀의 흥분을 훨씬 빠르고 강하고 더 높게 만들어갔다. 흡혈귀마져도 발정시키는 힘이 그녀의 몸 구석 구석, 혈관을 따라 모든 세포로, 그녀의 성유체를 통해 영혼 구석구석에까지 스며들어가고 있었다.  태욱은 운동복 너머로 느껴지는 달콤한 숨결과 근육에 둘러 쌓여 있으면서도 부드러운 육체에 나직하게 감탄하며 그녀의 허리를 끌어당겻다.


이미 태욱의 한손은 팬티위를 교묘하게 누르면서 얼룩이 번져나가는 것을 즐기고 있었다. 한눈에 봐도 이정도의 근육은 보통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였다. 이렇게 단련된 여성이 자신의 손동작 하나에 붉어진 얼굴로 쾌락의 신음성을 흘리는 모습은 정말 참기 힘들정도로 욕망을 자극하였다. 레베카는 태욱의 능숙한 손놀림에 너무 놀라 저항하려했지만 이미 쾌락이 뼈속 깊은 곳까지 파고들어와 그녀의 온 몸을 물먹은 솜처럼 늘어뜨려 힘을 줄 수 없게 만들었다. 그녀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태욱의 손에 희롱되면서 쾌락 섞인 비음을 흘리는 것뿐이였다.


[우우욱.....]


태욱은 눈앞에 있는 레베카의 엉덩이를 끌어 들여 팬티를 슬쩍 옆으로 옮겨 엉덩이에 걸쳐 치웠다. 그리고 다시 한번 서늘한 느낌에 레베카는 나직하게 신음을 흘렸고 그는 그 소리를 즐기며 눈앞에 들어난 꽃잎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아예 초등학생인 혜연과 페어리인 아무를 제외하고 가장 동안으로 보이는 레베카의 겉모습과는 다르게 꽃잎은 충분히 어른이였다.


아니 늘어난 음순과 그에 맞춰 적당히 살이오른 허벅지 윗살과 균열의 옆에 맞춰 단단하게 맺혀 있는 굳은 살까지... 외모와는 다르게 그 꽃잎은 가장 연륜있어 보였다. 색도 아이를 가진 화연과 세츠코도 아직은 생생한 붉은 색인데 반해 굳은살에 맞춰 검므스름하게 변색되어 있었다. 하지만 태욱은 오히려 이런게 진국인 것을 서큐버스퀸들의 지식으로 체득하고 있었다. 이런 꽃잎은 관리를 잘못하면 축늘어져 아무리 넣어도 잘 잡아주지 못하는 일명 개보지 허벌창보지가되지만 관리만 잘한다면 쪼임과 풀림을 겸비한 후천적인 명기가 될 수 있었다.

그리고 레베카의 복근과 엉덩이 근육 그리고 허리와 허벅지 안쪽의 대퇴근들은 조임에 최상의 탄력과 근력을 맞춰지니고 있었고 아까 더듬으면서 이미 확인까지 끝낸 상태였다.

 

[흐흐흐흐 잘먹겟습니다.]


그리고 경건한 식사기도와 함께 꽃잎에 달라붙었다.


[아앗!!!!!]


태욱은 손으로 음순을 벌리고 꽃잎 안쪽으로 혓바닥을 밀어넣어갔다. 그리고 태욱의 은밀한 손에 흥분했던 레베카는 갑자기 미끄덩한 덩어리가 파고들어오자 깜짝놀라 큰 소리를 지르고 허벅지를 끌어당겨 조여갔다.


[햘짝 햘짝 후르륵!!! 햘짝!!! 쪼오옥~~]


하지만 태욱의 단단한 두손에 잡힌 허벅지는 닫힐 생각을 하지 않았다. 초인이라고 할 수 있는 크루세이더들 중에서도 힘이라면 두말할 것 없이 강한 레베카지만 지금은 단지 태욱 앞에서 번농되어가는 연약한 사냥감일 뿐이였다.


태욱은 계속해서 흘러나오는 레베카의 애액을 들이키며 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녀의 꽃잎에 혀를 움직였다. 경험이 나타내듯 벗겨져 있는 클리토리스를 살짝 혀로 건드려 맛을 보고 입에 삼킨다음 혀를 굴리듯이 애무하자 레베카는 침대보를 틀어쥐고 경련을 하고 말았다.


[하읏!!! 으윽!!!!]


후르릅!!! 햘짝 햘짝 햘짝!!! 후릅~~


태욱은 꽃잎의 모습과 달리 레베카의 육신은 별로 타인의 손때가 묻질 않았음을 눈치채었다. 이 태욱의 생각으론 아름답고 기가막힌 악기를 그전의 소유자들은 그저 들고만 있었지 숨겨져 있는 진짜 소리를 듣지 못한 것이 분명하였다. 이전까지 주인들은 수십가지의 소리를 낼 수 있고 동시에조율까지 가능한 신디사이져를 놓구서 어린이용피아노를 킨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태욱은 그것을 눈치채자말자 더없이 즐거움에 빠졋다. 이미 길은 충분히 든 상태였고 이대로 자신에 맞춰서 조율하기만 하면되는 것이다. 태욱은 그런 기쁨을 만끽하며 때로는 들이마시고  때로는 혀로 사정없이 굴렸다.


그리고 벗겨진 포피를 혀로 햝듯이 끌어당겨 빨았다. 잔뜩 발기해 있던 크리가 태욱의 입술사이에 끼여 빨려들어가면서 레베카의 척추에 찌릿찌릿한 감각을 남기고 말았다.


[아학!!! 아악!!! 하으윽!]


그때마다 레베카는 소리를 높여 울었다. 그녀는 이미 육신의 통제를 전혀 못하고 있었다. 육신을 발전시켜 초인에 들어선 그녀마져 태욱의 힘앞에 축늘어져 마치 어린 소녀처럼 침대보를 두손으로 움쳐잡고서 능숙한 솜씨의 태욱 앞에 두다리를 벌리고 모든 것을 들어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 소리에 따라 꽃잎으로부터는 자꾸자꾸 뜨거운 꿀과도 같은 애액이 흘러넘쳐 나온다. 태욱은 레베카의 반응을 보고 확신하였다. 비록 꽃잎은 경험을 나타내듯 모습이 바뀌어져 있지만 이 아름다운 육신은 마치 처녀와도 같았다. 태욱이 연주 할때마다 처음조율 되는 악기마냥 이리저리 몸을 비틀며 애닮은 노랫가락과도 같은 목소리로 쾌락에찬 신음을 흘리는 것이다.

[흐흐흐흐.]


[하앟아... 하아.....]


마치 격렬한 운동을 한 것처럼 레베카의 가슴이 위아래로 거칠게 흔들렸다. 그녀는 마음속 깊이 전혀 느끼지 않기 위해 애를 썻지만 헛된 노력이나 마찬가지였다. 아니 이미 그 결심을 했을 때 발정이나 얼굴이 도화빛으로 물들었던 그녀였다. 태욱은 처음보는 것이 분명한데 그녀 자신의 육체를 그녀보다 더 잘알고 있었다. 그것은 자신이 지금 흘리는 애액의 양으로 스스로 깨달을 수 있었다. 몇년전에 사귀었던 가장 즐겁게 즐겻던 남성기사와 질펀하게 섹스 할때의 양보다 지금 태욱의 커니링쿠스로 흘린 애액의 양이 훨씬 많았다.

그녀는 입술을 필사적으로 깨물며 표현하지 않았지만 이미 절정에 올라 가버린 상태였다. 태욱이 잠시 얼굴을 뗀틈에 진정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다해 노력하고 있지만 그것을 마치 비웃듯이 방금전과는 조금 다른 각도로 얼굴을 가져다 대기 시작하였다.

 

이미 태욱의 턱과 목의 근처가 자신이 흘린 애액으로 흠뻑 젖었고 지금도 계속해서 흘려내리고 있었다. 일찌기 레베카는 그녀의 스승을 가슴에 품었지만 종족차이로 인해 좁히지 못하고 휴먼얼라이언스로 돌아왔고, 남아있는 잉여 에너지를 훈련과 지독할정도로 격렬한 섹스로 풀어왔다. 하지만 여태까지 자신이 골랐던 남자들은 하나같이 덩치가 크고 육봉 역시 거대하지만 어느정도 성에 단순한 남성들이였다. 지금 태욱처럼 노련하고 여자의 몸을 잘아는 테크닉은 전혀 없는 순수한 남자들이였고 일찌기 없었던 시추에이션에 레베카는 이 이상 없을 정도로 흥분하고 있었다.


[흐흐흐흐....]


"뭐 처녀는 아니지만 이 반응은 처녀못지 않구나. 하나도 모를 수가 있다니. 크크큭."
 

태욱은 이 기가막힌 육신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가슴 속 깊이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다시 한번 더 레베카의 사타구니로 얼굴을 가져갔다. 잠깐 숨 돌릴틈도 없이 태욱이 다시 사타구니로 내려가자 레베카는 기겁하며 그의 얼굴을 잡았지만 그 손에는 강철도 휘게만들던 힘은 온데간데 없고 연약한 여자아이만한 힘밖에 없었다.

만약 서큐버스퀸들이엿다면 태욱이 꽃잎 자체를 빨기 시작할때 어떻게든 기력을 짜내어자신의 육봉과 성감을 찾아 반격을 하기 시작했을 것이다. 그것이 서로에게 자연스러운 성교의 반응이였고 서로가 해피해피해지는 방향인 것이다. 하지만 레베카는 꽃잎이 심하게 변형, 변색되었지만 그 육신에 남아있는 것은 별로 없는 상태였다. 마치 처녀처럼 태욱의 혀와 손이 시키는대로 자신의 모든 것을 들어내놓고 요리해달라고 아우성을 치고 있었다.

서큐버스들과의 섹스는 서로의 약점을 노리면서 자기의 약점을 숨기는 그런 숨박꼴질의 재미가 있었다면 레베카와의 행위는 보물찾기와도 비슷하였다. 과거 이 위로 지나갔던 어리석은 주인들이 미쳐 찾미 못했던 황금보다 더 귀한 보물들을 태욱은 그냥 누비기만 하는데도 마구마구 찾아내고 있었다.


[하으으으응!!!! 하으으으!!! 오예!!! 예에에에스!!! 예스!! 아!!] 


태욱이 다시 꽃잎 안에 혀를 넣어 휘젖자 레베카는 참지 못하고 크게 소리치고 말았다.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휘면서 질벽과 음순이 부들부들 떨며 안에서 애액이 왈칵 쏟아져나와 태욱의 턱과 목을 젖셨다. 레베카는 눈을 까뒤집은채 처음 받아들이는 쾌감에 깊은 절정을 느끼고말았다. 그리고 태욱은 그런 레베카의 모습을 보면서 그녀가 더욱 깊은 곳까지 떨어질 수 있게 도와주었다.

햘짝 햘짝 후르르륵!!! 후릅!!! 햘짝 햘짝~


태욱은 이번이  세번째 가는 것임을 파악하였다. 앞의 두번은 가고도 참았다면 지금은 도저히 참지 못하고 표현해버리고 만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찾은 이 포인트들을 머리 속으로 기억해두면서 다시 새로운 곳을 찾기 위해 다가 갔다. 레베카는 이미 정신이 하나도 없었고 수동적으로 태욱의 손 과 혀에 의해 몸이 열려가는 감각을 느끼며 모든 것을 잊어가고 잇었다.

과거에 그녀를 옳아 매었던 이슈바르 가문...

 

그리고 그녀의 조카...

 

친한 친구 제시카 퓨트리스....

 

하나하나 소중했던 무엇인가가 태욱의 잔인하고 집요한 손놀림에 사라지거나 기억의 저편으로 가라앉아갔다. 태욱은 이미 수막이 뿌옇게 어린 레베카의 눈동자를 보면서 희미한 웃음을 지었다.

 

[흐흐흐흐.....]

 

태욱은 절대 쉬지 않았다. 물론 계속해서 절정으로 가버리는 것은 몇번은 모르겟으나 후에는 지독한 고문이였다. 그러나 태욱의 몸에서 생명의 에너지가 쉬지 않고 흘러나오고 그것은 태욱뿐만 아니라 상대하는 여성도 그 에너지가 중단되기 전까지 무한의 체력을 가지게 만들어주었다. 레베카는 벌써 절정에 절정을 반복하고도 계속해서 절정으로 갈 수 있다는 것에 전율하고 있었다. 태욱은  수 없이 보고  수 없이 애무를 한 기량을 가지고 - 물론 그 자신의 것보다는 서큐버스퀸들의 것이긴 하지만 사용하고 있는 것은 태욱이였고 그는 레바카의 꽃잎을 계속 꾸짖었다.


촤아악!!! 촤아악!!! 찌이익!! 찍!!!

 

[후르르르르릅!!!! 후로로!!!}


결국 레베카가 조수까지 붐게 된 것은 5번째 절정에 올랐을 때였다. 이미 3번째부터 레베카의 허리를 잠시도 침대에 붙어짔질 못하였고 그만큼 집요하게 애무하는 태욱의 혓바닥과 손가락을 따라 점차 모든 것을 잊어가고 있었다.  태욱은 뿜어져나오는 애액과 조수를 남김 없이 들이키면서 애무하는 것을 쉬지 않았다.


[하아아아아아!!! 예!!! 예에에에스으으으!! 하아아악!!! 예.. 오.. 예스.. 오마...갓... ]


태욱은 계속해서 허리를 부들 부들 떨면서 경련하는 레베카를 다리를 붙잡고 위를 향해 번쩍 들었다. 허리가 동그랗게 말리면서 근육에 말려진 엉덩이가 태욱의 눈앞에 전부 들어나버렸다. 높히든 다리를 어깨에 걸친 태욱은 그녀의 진한 갈색의 항문으로 목표를 잡고 혓바닥을 엉덩이계곡부터 햝으며 다가갔다.

 

레베카의 육신은 이미 활짝 개화되어 남김 없이 들어내고 있었다. 이미  새빨갛게 충혈하고 있는 꽃잎이  남김 없이  꽃을 피고 있다. 태욱은 애액으로 흐물흐물거리기 시작한 검은꽃을 보면서 천천히 항문을 동그랗게 햝아갔다.

 

햘짝 햘짝 햘짝

 

[아.. 안되... 거.. 거긴 !!! 히이익!!! 하아아악!!! 히익!! 힉! 힉!!!!]


레베카는 태욱의 혓바닥이 항문근처를 햝는 것을 느끼고 멈출려고했지만 태욱은 영어를 알아듣지 못하고 실행에 옮겨버렸다. 물론 알아들었어도 멈추었을지는 신만이 알 것이지만.....

태욱은 딱딱하게 힘을 준 혓바닥을 타액으로 충분히 녹인 항문에 힘주어 밀기 시작하였다. 보통때라면 기중기가 내려쳐도 끄떡 없을 레베카의 엉덩이구멍이 어린 소년의 혓바닥의 힘에 눌려 동그렇게 눌려지면서 조금씩 균열이 찢어지기 시작하였다.


[아아아아.]

레베카는 처음으로 항문을 통해 무엇인가가 들어오자 커다란 신음소리를 흘리고 말았다. 태욱은 그런 레베카의 반응을 조심스럽게 살피면서 혓바닥을 더욱 깊숙한 곳에 밀어넣고 손으로는 크리 부근을 부드럽게 잡아갔다. 아직은 개발이 덜된 레베카같은 경우는 직접 자극보단 손바닥으로 크리부터 비너스의 언덕 전부를 문지르는게 더욱 효과적이였다.

 

태욱은 부드럽게 손을 문지르면서 레베카의 항문의 근육줄기 하나하나를 전부 햝아가기 시작하였다. 이미 혓바닥이 항문에 들어갔을 때부터 가볍게 절정하고 있는것 같았다. 레베카는 오늘 처음 자신을 본 소년이 몇번이나 몇번이나 안은 몸인 것처럼 자신을 너무나도 능숙하게 다루는 것을 느끼고 스스로도 어처구니 없어애 하고있었다. 그 정도로 태욱이 대단하였고 그가 만들고 있는 모든 것은 레베카에게 혁신적인 변신과도 같은 변화였다.


[하아아악!!! 예.. 오.. 예스.. 오마...갓... 오우.. 지.. 지저스... 아으으으윽!!!!] 


태욱이 마침내 혓바닥을 단지 찌르는 것만이 아니라, 빙글빙글 돌리기 시작하자 그녀는 허리가 들려있는채로 다시 가버리고 말았다. 태욱의 혓바닥이 빠르고 그리고 집요하게 놀려질 수록 신음 소리가  더욱 크게 된다. 레베카는 몇날 몇일을 전쟁과 전투를 치를 것처럼 하아하아 난폭한 숨을 쉬며  입을 크게 열고 있다.

 

이미 수차례가버린 그녀의 입가로 타액이 흐르고 쾌락에 젖은 눈동자는 뿌연 수막이 어려 아무것도 비추질 못하고 있었다. 그녀의 뺨가로 흐른 눈물은 무엇인지 모르지만 태욱은 그런 눈물마저 손으로 훝어서 햝아먹고 다시 한번 가기전에 레베카의 얼굴을 확인하였다.


입술 옆쪽으로  침이 늘어지고 있지만  이미  그것을 의식 하고 있지 못했다. 내가 주는 쾌감에 취해  열락의 세계를 날고 있었다. 아직 어린 동안의 얼굴을 햇빛을 보지 못했는가 매우 새하얗고 아름다웠지만 결코 생동감이 없는 것은 아니였다. 오히려 절정에 올라서 전신의 근육이 퍼득거리는 지금은 마치 갓잡은 바다생선처럼 생명력이 흘러넘쳐 아름답기 그지 없었다.



[아으아으... 아아아아.. 으으으......]


이미 레베카는 한계였다. 목이 막혀 소리조차 나오질 않았지만 기이하게도 온몸에는 활력이 흘러넘치고 힘이 솟고 잇었다. 그러나 막상 육신을 움직일려고 하면 지나친 쾌감과 에너지에 풀려버린 근육은 꼼짝도 하지못하고 부르르 잔떨림만 나타내는 것이다. 레베카는 침대보를 움켜쥐며 뭐라 말할려했지만 태욱은 알아들을 수도 없고 멈출 생각도 없엇다. 레베카는 태욱이 찌르지도 햝고 있지는 않았지만 벌써 7번 이상을 연속해서 가버렸기에 잔재해있는 쾌감만해도 엄청났다.

 

 여기에도  그만한 쾌감은 있다. 점차  한계가 가까워 오고 있었다.


태우은 레베카의 허리를 꼭 껴안고 다시 얼굴을 가져다 대고 보통으로 혓바닥을 쿡쿡 찌르기 시작했다.



[아우아우.. 아우아.... 아아아아.......]


레베카의 신음 소리가 바뀌었다. 그전까지 아주 약간이지만 남아있던 저항의 울림이 전부 사라진 것 같았다. 하지만 태욱은 대한민국의 남자답게 3번 더하기로 결정하였다. 본래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라고 했고 태욱은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레베카의 애무에 집중해갔다. 레베카는 다시 태욱이 집중하자 소리가 나지 않는 신음 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레베카의 양손은 침대보를 사정없이 움켜잡아 간신히 버티고 있었고 두다리는 그의 손에의해 무방비한채로 벌려져 사정없이 모든 것을 들어내고 잇었다. 하지만 다리를 움츠리지 않았음에도 레베카의 탄탄한 복근과 단련된 질근육이 밀려들어간 혓바닥을 감싸 안고 나를 조여 온다. 마치 다리로 남자의 허리를 감듯 양사이드의 질벽들이 조금씩 떨며 그의 혓바닥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감아 오듯 조이는 것이다.



수차례 가버린 탓일까 그녀의 질의 조임이 힘들어졌다.



그리고 다시 한번 격렬한 조수를 뿜으며 레베카는 9번째로 다시 한번 가버리고 말았다.

 

촤아악!!! 찌이익!! 찍!!!! 찌익!!!

 

후르를릅!!! 후릅!!! 쮸우웅웁!!! 쭈웁!! 쪼오옥!!!

 

[히익!!! 힉!!! 히끅!!! 아아아우아우!!! 지.. 지저..스..... 아아아 제발, 그만.. 제발 그만....] 


태욱은 레베카가 뭐라하든 하나도 못알아듣기에 그냥 웃으면서 다시 한번 더 애무에 집중해갔다.  태욱은 계속해서 한쪽에 밀어났던 팬티가 방해되었기에 레베카가 정신이 없는 틈에 벗겨버리고 스판텍스를 젖가슴 위로 끄러올렸다. 마지막 10번째임으로 집중하기 위해서였다. 새하얀 피부가 들어나고 태욱은 빙그레 웃으면서 그리고 레베카의 꽃잎을 한 입 가득 배어 물었다.


[아! 앗아아앗!!! 우우우우...........]

 

찌이익!!! 찌익!!! 찌이익!!! 

 

다시 한번 더 조수를 뿜어낸 레베카였지만 이미 수차례나 뺏기 때문일까 아주 약하고 약간의 양만이 나왔다. 하지만 그에 반해 그녀가 받는 쾌감은 너무나도 큰 지 눈을 전부 뒤집고 부들부들 떨고만 있었다. 마지막 이성의 끈을 간신히 잡고 있는 그녀의 귓가에 소년의 음성이 들려왔지만 한국어라 무슨말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였다.

 

[10번 견뎠으니 포상이야. 흐흐흐]

 

태욱은 침대에 사지를 축늘인채 잔류쾌감에 꿈틀거리는 레베카를 내려다 보면서 잔뜩 발기해 쿠퍼액을 줄줄 흘리는 육봉을 쓰다듬으면서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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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무장

 

 


 

 

 

레베카 탈의 지금 모습은 근력훈련후 근육이 한껏 뿜 받은 모습

 


 

 

 

평상시엔 약간 덜한 근육

 


 

 

 

그리고 공통점은 모두 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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