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함정(1~2)
페이지 정보
본문
원문 게재 사이트 : 유부녀 관능 클럽
1.
도심의 노후화된 빌딩의 2층에 있는 작은 사무실은
아지랭이가 자욱할 정도의 열기에 싸이고 있었다.
노후된 에어콘이 큰 소리를 내가며 그 늙은 동체를 진동시키고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먼지가 쌓인 배기구에서는 후덥지근한 바람만이 분출해,
실내에 있는 두 명의 남자의 얼굴에서는 굵은 땀 방울이 흘러 떨어지고 있었다.
··· 아··· 이거···완전히···
··· 오랫만에 손님이 왔다고 했더니···
··· 좀 더 나은 의뢰인이 와 있는 것인지···
카라사와는 간단하게 늘린 머리카락을 오른손으로 긁어 모아 넘기며,
왼손으로 무뚝뚝하게 명함을 내밀면서, 눈앞에 띁어져 꿰매진 흔적 투성이의 소파에
송구스러워 하는 것처럼 앉아 있는 의뢰인에게 관심을 가지며 자신도 묵직하게 그 앞에 앉았다.
군데군데, 도장이 벗겨지고 있는 그 갈색의 테이블 위에는,
낡고 변색해 접은 자국이 있는 그의 명함이 용해하듯이 놓여져 있다.
「카라사와 종합 탐정 사무소 대표 카라사와 신고」
눈앞에 주춤히 앉은 남자는 양손으로 그것을 받으면서,
그도 역시 검은 가죽제 명함 보관함으로부터 자신의 명함을 꺼내
정중하게 인사를 시작했다.
「제국의 수도 상사, 대표이사 츠츠미 노부아키」
「아, 그··· 바쁜데 돌연 실례해 죄송합니다···
나는··· 제국의 수도 상사의 노부아키라고 합니다···
오늘은 그···음···」
나이는 30대 후반 정도일까···
나이 보다 더 늙어 보이는 느낌으로 머리가 벗겨져 걸린 그 남자는,
폭포수와 같이 흐르는 땀을 포켓으로부터 꺼낸 손수건으로 닦았다.
··· 뭐야··· 제국의 수도 상사의 사장인가··· 이 남자가···
··· 아마··· 선대에게 물려 받은 2대째란 말인가··· 도련님이라는 것인가···
카라사와도 제국의 수도 상사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었다.
중견기업이면서도 착실하게 실적을 늘리고 있는
현지에서는 꽤 유명한 종합상사였다.
카라사와는 소파에 뽐내며 앉아,
버벅거리며 이야기하는 노부야키라고 하는 남자의 말을
차단하듯이 말했다.
《그···그 제국의 수도 상사의 사장님이 어떻게 이런 작은 탐정 사무소에···
도대체, 무슨 용무입니까?》
그런 카라사와의 위협과도 닮은 태도에,
노부야키는 또 위축 되면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으은, 후~···, 그 뒷조사라고 합니까··· 아내의···」
카라사와의 날카로운 눈매가 반짝거리며 빛났다.
자주 있는 이야기다.
설마 제국의 수도 상사의 사장이라는 인물이
아내의 불륜 조사를 의뢰하러 온다고는···
그만 옆으로 열려 버리는 입술로부터 흰 치아가 넘쳐 흘러버렸다.
상당한 재산이 있을 것 같은
의뢰인의 지갑안에도 흥미가 있다.
그는 더 이상 듣지 않아도 안다고 하는 얼굴로
다시 노부야키의 소리를 차단했다.
《아··· 부인의 바람기 조사란 말입니까··· 그렇네요···
제국의 수도 상사의 사장님이··· 하물며 부인의 불륜 조사를 위해,
너무 유명한 탐정 사무소에는 출입 할 수 없지 않겠어요···
알았습니다··· 제가 맡겠습시다··· 물론 극비로···
그렇지만 비용은 꽤 들어요···》
노부야키의 얼굴이 확 밝아졌다.
그는 이마의 땀을 또 닦아내면서, 크게 수긍하면서 말했다.
「네, 물론입니다··· 아직 나에게도 확신은 없습니다만, 최근, 아내의 행동이 이상해서···
비용은 두둑히 드립니다··· 부탁합니다··· 나의 지나친 생각이라면 좋습니다만···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아내가 다른 남자와··· 아··· 나는··· 나는···
일에만 몰두해··· 가정을 지키려고··· 아내에게 호화스럽게 살게해 주려고···
회사를 경영해 왔어요···, 그런데도···」
노부야키가 돌연, 울음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여성 의뢰인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가끔 조우했던 적이 있지만,
이렇게 대단한 위치에 있는 남자가 눈앞에서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 아··· 한심한 남자다··· 아직 확인된 것도 아닌데···
이런 신통치 않는 남자의 부인이니··· 어차피 남자에게 인기있는 얼굴도 아닐텐데···
2대째 도련님의 망상이나 지나친 생각인 것인가···
그렇지만 그 덕분으로 나도 당분간은 호화로운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생각을 안으면서도 카라사와는,
생각을 결정한 것 같이, 돌연, 목소리를 낮췄다.
《아무튼 사장님··· 침착해 주세요···
아직 부인이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고 확인된게 아니니까···
어··· 그러면··· 우선 주소와 이름··· 부인의 나이··· 타고 있는 차의 차종···
그녀의 행동 패턴··· 그것과··· 부인의 사진을 준비해 주세요···
할 수 있으면 최근의 것이 좋겠네요··· 거기에 사진의 맷수도 많이 있는 편이
조사가 빨리 진척됩니다···》
그런 카라사와의 말에, 노부야키는 땀을 닦아내고 있던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으면서,
알았다는 것 같이 수긍했다.
그리고, 가슴 팍으로부터 지갑을 꺼내,
안에 들어있던 봉투를 꺼내 카라사와의 앞에 두었다.
「알았습니다··· 조속히 준비해주세요, 내일에라도 지참합니다···
그것과 이것은 조사를 위한 착수금입니다··· 우선 50만엔 준비했습니다···
부족하게 되면 다시 말씀해 주세요··· 곧바로 준비하겠습니다···
그것과··· 몇번 들이는 얘기지만, 이번 일은 극비로···」
카라사와는 넘쳐 흘러나오는 미소를 견뎌내야만 했다.
오랫만에 만져보는 큰 돈이었던 것이다.
《맡겨만 주세요··· 의뢰인의 비밀은 반드시 지킵니다···
그럼 내일··· 조사 자료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덜컹거리며 문을 열고 살찐 거체를 흔들면서
노부야키는 카라사와의 사무소에서 나갔다.
카라사와는 나가는 노부야키를 배웅하고,
휴대폰을 손에 들어 전화를 걸기 시작했다.
《아··· 레이코인가··· 나다··· 맛있는 것이라도 먹으러 갈까···
아니아니··· 그렇지 않아··· 너로부터 한턱 내 받는다고 생각하지 않아···
조금 보너스가 들어와서 말이야··· 응··· 응···
자··· 사무실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제대로 샤워를 하고 오는 것이야···》
카라사와는 전화를 끊으며 씨익 미소를 지었다.
··· 나에게도 이제야 행운이 찾아 온 것 같다···
어차피 불륜은 하지 않는다고 해도··· 이끌 만큼 이끌어 볼까···
그리고는 아무것도 의심스러운 곳은 없었습니다로 끝내면 되지···
그런데··· 나도 오랫만에 타인의 아내의 육체라도 안아 볼까···
오늘은 고급 호텔의 스위트 룸이다··· 레이코 녀석··· 놀랄 것이다···
카라사와의 손가락 끝이 테이블 위에 있는 노부야키의 명함을 집어든다.
그는 그것을 가만히 응시하면서, 이윽고 큰 소리로 웃기 시작했다.
찌는 듯이 더운 작은 사무소에,
카라사와의 큰 웃음이 영향을 주어 건너고 있었다.
2.
「응··· 왠지 이상해요··· 이런 고급 호텔에서는···
후~···아니, 응··· 아직 안된다고···」
거리에 우뚝 서 있는 고층 호텔의 최상층에 있는 스위트 룸,
레이코의 흰 타이트 스커트가 카라사와의 손가락에 의해서 걷어
올려지고 있었다.
얇은 커텐이 열려 젖혀진 창가에 서 있는 유부녀의 얼굴이
뜨겁게 불 타 오르기 시작한다.
카라사와의 손가락 끝은 레이코의 스커트의 옷자락을 잡은채로
천천히 위로 올라 갔다.
서서히 모습을 나타내는 스타킹에 싸인
그녀의 열을 띤 여자의 육체가, 카라사와의 남심을 자극시켜 간다.
그는 레이코의 귓가에 혀를 기게 하고
그대로 쭉 뻗은 흰 목덜미에 칠하면서 속삭였다.
《그러니까 말했겠지··· 보너스가 들어왔어··· 좋은 손님을 잡았다···
그것도 단순한 불륜 조사에 큰 돈을 낼 수 있는 물건이야···
너도 남편에게 의심받지 않게 조심하지 않으면 안돼···
제대로 남편과도 하고 있는 거야? 언제 남편의 물건을 빨아준거야?》
레이코의 불 타 오른 얼굴이 호텔의 창가에서 작게 위로 돌려 젖혀졌다.
성감대인 목덜미를 애무해 주고 있어
그녀의 목소리가 감미로운 것으로 변한다.
「으은··· 또 그렇게 천한 말을 사용해··· 하앙···
하지 않아요··· 남편과는··· 자기의 이 큰 것을 넣을 수 있으면···
후~··· 남편의 작은 것으로는 만족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이렇게 습기차 있는 것인가··· 음란한 유부녀다···》
레이코의 스커트를 걷어 올린 카라사와의 손가락 끝이,
이미 그녀의 스타킹의 봉제선을 상하로 천천히 움직이고 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손바닥은 레이코의 풍만한 유방을 감싸면서,
그것을 형태가 변할 정도로 강력하게 움켜잡아 그녀에게 흥분을 주고 있었다.
창가에서 세상에 노출되면서 그 육체를 만지작거려지고 있는 레이코의 허리가,
음미롭게 흔들거렸다.
「아~응··· 이제 안돼! 참을 수 없다···
아주 오랫동안 하지 않았던 것이야···· 후~ 어서····」
돌연, 레이코가 카라사와의 앞에 무릎을 붙이고 주저 앉았다.
걷어 올려져 있던 스커트가 그대로 있어,
들어나 보여진 그녀의 흰 태퇴의 밑이 바지속의 카라사와의 남자를 자극한다.
레이코는 익숙해진 손놀림으로 카라사와의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숨을 몰아쉬면서 거침없이 그 안으로부터 그의 자지를 꺼냈다.
바지 속의 열기와 함께 튀어 오르듯이 튀어나와
위를 향해 휘어지는 페니스···
레이코는 그 굵은 혈관이 떠오른 장대를 2~ 3번 상하로 잡아당기고,
주저 없이 그것을 자신의 다홍색을 립스틱을 바른 입에 넣었다.
《아··· 항상 그렇지만 격렬한 혀놀림이다··· 너무 짜릿해···
그런데 레이코··· 이번 일··· 물론 도와 줄거지···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유부녀의 미행이다··· 아···
나같은 풍채라면 의심을 받겠지······협력해 줘···》
상하로 움직일 때마다 찰랑거리며 흔들리는 레이코의 머리카락을
카라사와의 손가락 끝이 긁어내려가자, 남근을 뺨에 부빈채로의 그녀의
흥분이 가득한 얼굴이 작게 위로 돌려 젖혀진다.
그리고, 우뚝 솟은 페니스에 사랑스러운듯이
그 긴 혀를 기게 하는 레이코를 내려다 보면서, 그렇게 카라사와는 말했다.
「···응은··· 좋아요··· 협력해·· 아·····
그렇지만··· 보수도 제대로 받기 때문에···응응···
대금은··· 들어갔어요···응응···」
돌연, 카라사와가 허리를 당겼다.
레이코의 입속을 채우고 있던 그의 굵고 씩씩한 페니스가
쑤욱~~ 하는 습기찬 소리와 함께 그녀의 입으로부터 빠져나와 하늘을 향해 휜다.
그 순간, 레이코의 가녀린 몸이 카라사와에게 잡아졌다고 생각하면,
그녀의 몸은 침대로 내던져져 그 탄력에 그녀의 스커트는 크게 벗겨져
흰 허벅지가 들어나 보여졌다.
카라사와의 굵은 손이 그녀의 몸을 등 돌리기시켜 납죽 엎드리는
자세를 만들게 하고, 그는 무리한 손놀림으로 그 스커트를 걷어 올려
그 아래의 스타킹을 좌우에 당겨 찢어냈다.
그리고, 흰 엉덩이를 감싸고 있는 검은 빛을 발하는 T-백 팬티를
옆에서 늦추면서, 격분한 자신의 노장을 잡아, 그 요염하게 젖어 빛나는
꿀 단지에 나누어주었다.
마치 강간과 같은 그 굉장함에 레이코의 입으로부터
비명과도 닮은 절규가 들린다.
「아니··· 어떻게 하려고··· 자기··· 안되요···」
그런 레이코의 호소에, 카라사와는 그녀의 허리를 뒤에서 양손으로
제대로 움켜잡으면서 그 균열을 귀두의 첨단으로 어루만지며,
조소를 보내는 것 같은 기분 나쁜 미소를 띄우면서 단언했다.
《바라고 있는 것이 이것이겠지? 보수··· 이 몸으로 지불해 줄게···
싫은가? 이렇게 축축히 흠뻑 젖고 있는데···
싫으면 멈추어도 나는 괜찮아···》
카라사와의 페니스를 잡은 손가락 끝이 천천히
초조하게 하려고 하듯이 상하를 반복해 움직인다.
그 때마다 침대 위에 양손을 붙잡은 레이코의 얼굴이 위로 돌려 젖혀져,
황홀한 표정을 띄운 그녀의 젖은 입술에서는 안타까운 관능의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아니··· 멈추지 마··· 알았기 때문에··· 그대로···
갖고 싶은거야··· 어서··· 으응··· 자기의 딱딱한 자··지를!」
카라사와가 단번에 허리를 밀어 내
레이코의 보지를 관철하자, 절규에 가깝게 호소하고 있던
그녀의 등이 크게 활 처럼 휘어지며 위를 향한 입술로부터
환희의 절규가 토해내진다.
근원까지 깊게 삽입해 넣은 레이코의 성기와
그리고 빼고 꽂기가 반복되는 애액으로 젖어 빛나는 자신의 남근을
내려다 보면서 카라사와는 강력하고, 그리고 교묘하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흠뻑 젖은 두 개의 성기가 서로 부딪치는 추잡한 소리가 울려,
그 소리에 섞여 레이코가 격렬한 천희의 신음을 터뜨렸다.
「아··· 좋다··· 좋은 것··· 후~···
맞는다··· 안쪽이 느끼는 것··· 후~···더···」
이마에 땀을 배이게 한 카라사와가,
레이코의 허리의 죄어든 곳을 양손으로 제대로 잡은 채로
격렬하게 범하는 허리 놀림으로 몰아세우자, 그녀의 쾌감에 겨운
얼굴에 여자로서의 진정한 기쁨이 가득한 표정이 떠오른다.
그렇게 흐트러져 가는 유부녀의 모습을 내려다 보면서 그가 말했다.
《후~··· 이해력의 좋은 부인이다··· 바라고 있는 것이겠지?
더 이 굵은 좆으로 찔러 주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겠지··· 더 찔러 줄게···
레이코는 소중한 책임을 다해 주기 때문에··· 후~응···
충분히 기분 좋게 만들어 줄게··· 이러한가··· 후~응···》
그런 카라사와의 격렬한 허리 움직임에,
위를 향해 반쯤 열려 있는 상태가 된 레이코의 입술의 구석으로부터
군침이 방울져 떨어져 늘어진다.
그리고, 덮쳐 오는 쾌감에 비뚤어지기 시작하고 있던
그녀의 단정한 얼굴 생김새가, 더욱 그 형태를 음미롭게 바꾸어져 갔다.
「후~··· 아앙! 이키 그래··· 안돼·· 오르가즘이라고···
부탁···아! 이크··이크··아··익!」
레이코의 육체가 크게 떨려 물결치면서
침대의 앞으로 그대로 넘어져 버렸다.
지금까지 카라사와의 페니스를 안쪽까지 삽입되어 붐빈 음렬의
검붉은 속살이 오물거리며 경련해, 그녀는 밀려 들어오는 쾌감에 오열을 흘린다.
조금의 여유도 주지않고, 카라사와의 양손이
레이코의 몸을 위로 향하게 하고, 그 흰 다리를 크게 좌우로 벌렸다.
그는 재빠르게 그 사이에 몸을 끼어들게 하고,
다시 또 기분 나쁘게 웃으면서 말했다.
《이봐요··· 아직이야··· 지금까지는 그저 작은 용돈이다···
지금부터가 진짜 보수야···》
너무나 단단히 발기되어 끊어질 것 같은 노장이
다시 레이코의 육체를 관철해 갔다.
고층 호텔의 스위트 룸에서··
딱딱하게 젖혀져 돌아간 페니스의 삽입감에
목을 메어 우는 유부녀의 환희의 절규가 울려 퍼지고 있었다.
목을 메어 우는 유부녀의 환희의 절규가 울려 퍼지고 있었다.
추천103 비추천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