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레이디스 클럽 SAKURA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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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타쿠야의 손이 기고 있다 라는 것을 느낀 순간
유미의 얼굴이 작게 위로 돌려 젖혀졌다.
유미의 얼굴이 작게 위로 돌려 젖혀졌다.
달콤하고 안타까운 여자의 한숨이 그녀의 입술로부터 토해내진다.
차갑고 기분 좋은 그의 손바닥이 유미의 등을 매끄럽게 달려 갔다.
흰 브래지어의 스트랩 위를 밀어내며,
그것은 마치 살아있는 생물과 같이 등을 어루만져 돌린다.
그 가늘고 섬세한 손가락 끝의 움직임은 브라의 훅크를 떼어내고
등을 타고 내려가 다시 등뼈를 타고 소프트한 터치로 상승해 나간다.
타쿠야의 입술은 유미의 머리 위를 기고 있었다.
목덜미에 입술을 접근해 뜨거운 입김을 내뿜고 있는 유미를
사랑스러운 것 같이, 그녀의 은은하게 향기나는 머리카락에 입술을 붙여
그 향기를 즐기고 있다.
그리고 더욱 더 유미의 겨드랑이로부터 쑤신 손으로
그녀의 등을 상냥하게 애무해 갔다.
손가락 끝이 종횡 무진으로 유미의 등을 옮겨 다닌다.
닿을듯 말듯하는 부드러운 패더 터치가
유미의 입술로부터 관능의 소리를 이끌어 냈다.
그의 왼손이 유미의 원피스에 싸인 좀 작은 엉덩이를
상냥하게 감싼다.
육체의 안쪽으로부터 토해내지는 뜨겁고 숨결이
타쿠야의 목덜미에 내뿜어지고 있다.
유미의 몸집이 작은 육체가 침대에 가로 놓여 있었다.
광택이 있는 검은 원피스가 침대에서 유연하게 물결쳐,
거기에서는 그녀의 흰 다리가 쭉 뻗어 나오고 있다.
머리위의 부드러운 오렌지의 라이트에 비추어져
유미의 육체는 희미하게 붉은 빛을 띠고 조금 열린 입술에서는
거친 숨결이 들리고 있었다.
유미의 작은 신체를 감싸듯이 하고,
옆에서 타쿠야가 몸을 의지하고 있다.
그녀의 가슴의 부푼 곳에 지워지듯이 늘려진 그의 오른손은,
유미의 겨드랑이로 입을 연 원피스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간 채 그대로였다.
타쿠야가 조금 위로 돌려 젖혀 유미의 목덜미에 입술을 붙여
희게 떠오른 줄기를 혀를 내밀어 천천히 한 속도로 상하로 핧고 있었다.
왼손으로 유미의 작은 머리를 아래로부터 끌어 안으며,
오른손으로 그녀의 매끄러운 피부를 쓰다듬고 있던 그는,
자신의 품안에서 여자로서의 반응을 보이는 유미에 만취해 있었다.
“후~···아···아···”
타쿠야의 입술이 유미의 부드러운 귓불을 파악해 가볍게 물어주자 ,
그녀의 입으로부터 뭐라고 비유하기 어려운 감미로운 목소리가 들려 온다.
그 소리에 욕정한 타쿠야는 등을 애무하고 있던 손을 잡아 당겨 뽑으면서,
침대 위에서 음미롭게 흔들리는 그녀의 작은 엉덩이를 감쌌다.
손바닥에 전해지는 그녀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피부···
천천히 움켜쥐어 가면서 희미하게 팬티의 라인을
손가락 끝으로 느끼고 타쿠야는 덮쳐 오는 흥분에 숨을 몰아쉬는
유미의 투명한 목덜미를 탐냈다.
갑자기 격렬해진 타쿠야의 애무에 유미의 숨결이 뜨겁게 내뿜었다.
그의 목에 가는 팔을 얽히게 하고 있는 자신에게 끌어 들이면서,
그 애무에 쾌감을 느끼고 있다.
팬티 안이 손대어져서 벌써 흠뻑 젖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육체에
스스로도 놀라고 있었다.
엉덩이로 향한 타쿠야의 손가락 끝이 천천히 검은 옷감을 걷어 올려 간다.
베이지색의 스타킹에 감싸인 유미의 다리가 라이트에 비추어져서
오렌지색으로 물들었다.
오렌지색으로 물들었다.
타쿠야의 손가락 끝이 유미의 스커트를 크게 걷어 올렸다.
스타킹 속에서 흰 레이스의 팬티가 유미의 뜨거워진 비부를 감싸고 있다.
얇은 나일론에 덮인 요염한 다리가 욕정을 불러 일으킨다.
타쿠야는 그 스타킹을 양손의 손가락 끝으로 잡으면서
천천히 내리는 행동으로 벗기기 시작했다.
“으응··· 타쿠야군··· 별로··· 보지 마···”
흰 나체가 보여지는 것에 따라 유미의 가냘픈 목소리가 들린다.
그런 말과는 달리 육체가 반응해 버리는 자신이 이상했다.
남편 이외의 남성의 손에 의해서 몸에 감기고 있는 것을
천천히 벗겨져 간다···
여자로서 성숙한 육체를 젊은 타쿠야에게 보여지고 있다고 하는 사실이
유미의 여자로서의 육체를 더욱 흥분시켜 가고 있다.
스타킹을 벗게 한 타쿠야는 검게 빛나는 원피스 마저도 벗겨냈다.
고급스러운 순백의 속옷에 감싸인 유미의 농염한 나체가
드디어 모습을 나타냈다.
타쿠야가 군침을 꿀꺽 삼키는 소리가 들린다.
《아··· 아름답다··· 정말 멋지다··· 유미씨···》
그렇게 중얼거린 타쿠야가 유미의 유방을 몹시 거칠게 탐냈다.
섬세한 모양이 베풀어지고 있는 레이스의 브래지어 위를
그의 날카롭게 오무린 혀 끝이 미끄러진다.
그 핑크 색 혀 끝은 옷감 넘어로 유미의 딱딱하게 응어리진 돌기를 애무하며,
자신의 애무에 불 타오른 골짜기를 누비듯이 진행되었다.
그의 긴 손가락 끝은 유미의 태퇴를 감겨돌아 뜨거워진 다리의 밑에
가까워져 희고 부드러운 살갗에 달라붙고 있었다.
하아~~ 하아~~ 라고 하는 난폭하게 열기에 가득찬 한숨이
유미의 가슴 팍에 걸린다.
유미는 타쿠야의 섬세하면서도 정열적인 애무에 만취하고 있었다.
18.
유미는 쾌감의 소용돌이에 말려 들어가고 있었다.
벌써 타쿠야의 손에 의해서 브라는 벗겨져 희게 분위기가 산 유방 위에서
갈색의 유두가 하늘을 향하고 날카로워지고 있다.
그 발기한 유두를 타쿠야의 혀 끝이 돌려가자,
유미는 몸을 비틀어가며 몸부림친다.
“아··· 아응,,, 으응···”
색과 향기가 감도는 달콤한 소리를 높이는 유미의 손이
무의식 중에 타쿠야의 신체에 감겨 간다.
희고 작은 손바닥이 그의 태퇴를 어루만진다.
가는 손가락 끝에 격분한 타쿠야의 페니스를 느꼈다.
검은 복서 팬츠를 북돋운 그 남근은 뜨겁고,
유미의 손가락이 닿을 때마다 꿈틀거리며 민감하게 반응해 나간다.
타쿠야의 오른손이 유미의 크게 벌어진 다리의 밑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너무 얇아 음모가 들어나 보이고 있었던 레이스의 팬티안에 삽입된 그것은
천천히 움직여, 그녀의 젖은 균열을 덧쓰고 있다.
손바닥이 움직일 때마다 크로티의 얇은 옷감이 완만하게 부풀어 올라
물결치고, 안에서는 질척이는 젖은 소리가 들려 온다.
때때로, 애액에 젖어 빛나는 손가락 끝이 여자의 중심에 가볍게 접하면
유미는 뜨겁게 불 타오르는 얼굴을 작게 위로 돌려 뒤로 젖히며
감미롭게 이 순간을 즐기고 있었다.
뜨거워진 다리사이에 타쿠야의 긴 손가락의 매끄러운 움직임을 느낀다.
유미는 이제 수치도 잊고,
그의 소프트한 애무에 몸을 진동시키고 있었다.
문득, 그녀의 손바닥이 크게 부풀어 오른 그의 팬츠를 감쌌다.
남편의 그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느껴지는
그의 페니스의 딱딱함에 유미는 숨을 삼켰다.
페니스를 감싸고 있는 검은 옷감 위로부터도
장대에 떠오른 굵은 혈관과 크게 에러가 친 귀두의 감촉이 느껴진다.
유미는 타쿠야의 페니스를 천천히 즐기는 것처럼
손으로 켜면서 뜨거운 한숨을 토해냈다.
“후~··· 타쿠야군··· 굉장하구나··· 이렇게 딱딱해져···”
타쿠야의 얼굴이 격렬하게 홍조 한다.
넋을 잃고 응시하는 유미의 시선을 파악한 채로 그는 말했다.
《아··· 유미씨가··· 아름답기 때문에예요··· 정말로 멋지다···》
두 사람의 왼손이 서로의 몸에 휘감겨 간다.
오른손으로 뜨거워진 상대의 성기를 만지작거리면서
서로의 육체를 밀착시켜 갔다.
두 사람의 사이를 뜨거운 한숨이 불어 거칠어진다.
유미와 타쿠야는 물기를 띤 눈동자로 서로 응시하면서
입술을 거듭해 농후하게 혀를 얽히게 해 갔다.
“아··· 아니··· 제발···”
천천히 흐르는 슬로우 템포의 음악이 흐르는 호텔의 실내에
유미의 관능이 가득한 천희의 소리가 가득찼다.
코에 걸린 그 달콤한 소리는 굳게 닫힌 밀실안에서
요염하게 공명 해, 그 여자를 애무하는 타쿠야의 청각을 자극하고 있다.
그리고, 거기에 촉발 되는 것 같이
그의 혀는 절묘한 움직임을 보여 그녀를 기쁨으로 몰아 넣는다.
비 차 비 차··· 쿠츄크츄···
음미로운 효과음이 밀실에 있는 두 사람의 흥분을 높여 간다.
크게 다리를 벌린 유미의 다리사이로 타쿠야의 얼굴이 작게 움직이고 있었다.
긴 손가락 끝으로 흰 태퇴를 잡아 벌리고
그대로 들어난 성기를 그의 혀 끝이 종횡 무진으로 누빈다.
《후~···굉장해, 유미씨··· 이렇게 젖어··· 완전히 축축해···》
입술의 주변을 야무지지 못하게 적셔가며,
유미의 음렬을 만지작거리고 있는 타쿠야가 흥분한 것처럼 말하기 시작했다.
평상시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을 평범한 유부녀의 여자로서의 일면이
그의 욕정을 자극한다.
눈 앞에서 추잡하게 벌어진 붉은 꽃잎으로부터 방울져 떨어지는
애욕의 눈물을 혀 끝으로 떠올려 취하면서,
그는 유미의 황홀해 하는 표정을 올려보았다.
은은하게 붉게 물든 유미의 얼굴이 작게 위로 돌려 휘어진 상태로
침대 시트에 파묻히고 있다.
곧게 줄기가 뻗어난 목덜미가 희게 빛나고,
저 너머로 보이는 요염한 입술에서는 남자의 욕정을 재촉하는
감미로운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
그녀의 팔은 유연하게 침대 위로 늘어져 그 가는 손가락 끝이
쾌감을 참으려는 것 같이 침대 시트를 움켜 잡고 있었다.
“아앙···그런 일···말하지 마···후~···”
타쿠야의 그 말에 흥분을 드러내는 것 같이
유미가 거절하면서 신음을 허덕였다.
···아···굉장하다···녹아버릴 것 같아···
타쿠야의 애무는 전혀 처음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만큼
절묘한 것이었다.
그의 입술에서 나온 긴 혀는, 태퇴를 소프트한 터치로 감겨돌고
다리의 밑과 꽃잎의 사이를 열심히 핧으며 취해 간다.
그리고, 애액이 흘러넘친 균열을 천천히 상하로 떠올려
추잡한 소리를 내 가며 빨아주고 있다.
타쿠야의 손가락 끝이 울창한 분위기가 산 치부를
살그머니 깎으면서 좌우로 이끌었다.
부끄러운 부분을 감싸고 있던 포피가 스르르 벗겨져
그 안으로부터 핑크 색의 돌기가 튀어 나온다.
그는 거기에 입술을 접근하여 입안에 넣고 굴렸다.
“후~! 아니··· 하앙···”
날카로운 소리를 높여가며 유미가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결혼 생활이 길어지고 나서 부터는,
오랫동안 남자의 애무를 받지 않은 유미의 육체에 스윗치가 들어갔다.
온 몸에 짜릿한 전기가 달려 나간다.
시트를 움켜 잡고 있던 그녀의 손가락 끝이
타쿠야의 긴 머리결을 움켜 잡았다.
그리고, 유미는 아래로부터 허리를 밀착해 꽉 누르면서
그의 머리를 안은 채로 울며 아우성쳤다.
“아··· 아니··· 거기는··· 아앙! 이크,, 그래···”
살그머니 눈을 뜨기 시작한 여자의 본능을 느끼는
여자의 표정을 올려보는 타쿠야의 얼굴이 보인다.
그가 물기를 띤 눈동자는 유미의 얼굴을 열심히 응시하며
여전히 혀 끝으로는 음모아래에 숨겨진 민감한 발기를 상냥하게 굴리고 있다.
자신의 다리사이에서 전개되는 음미로운 광경에
유미의 쾌감이 격렬하게 격앙되어 갔다.
그가 날카롭게 만든 혀 끝으로 여자를 연주할 때마다
온 몸에 전류가 달려 나가 머릿속이 새하얗게 물들어 간다.
그리고, 타쿠야의 혀의 절묘한 움직임이 속도를 더했을 때,
침대에 내던져진 유미의 흰 나체가 크게 물결쳤다.
“후~···아앙···아! 이크!”
유미의 등이 침대 위에서 크게 활 처럼 휘어졌다.
타쿠야의 손에 잡혀있는 허리가 공중으로 떠 올라,
여운을 즐기는 것 같은 작은 진동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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