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레이디스 클럽 SAKURA (8~9)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유미는 몸이 격렬하게 떨려오는 것을 느꼈다.

그 때, 리빙으로부터 현관으로 통하는 도어가 열렸다.

열린 도어의 저 편에서 나오미가 들어 온다.

그리고 그녀에게 팔을 얽히게 하고 있었던 타케시가
그 뒤를 따라 리빙으로 들어 왔다.

··· 후~··· 나도 참··· 드디어···

그는 소파에 앉아 있는 유미의 얼굴을 응시하면서,
정중하게 인사를 하면서 말했다.

「처음 뵙겠습니다··· 클럽 SAKURA의 타케시라고 합니다···
   하학··· 설마··· 친구도 계신다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쩐지···긴장하게 되는군요···」

그렇게 말하면서 거북한 듯이 머리를 긁는 타케시를,
유미는 부끄러운 듯이 응시했다.

그레이가 들어있는 허름한 작업복으로 몸을 감싸고 있으면서도
그에게서는 나름대로 성적 매력이 자아내지고 있다.

거무스름하게 그을린 흉판을 가리고 있는 흰 T셔츠는
청결감에 흘러넘치고, 그 남자의 목에는 별로 화려하지 않은
실버 넥크리스가 자연스럽게 빛나고 있었다.

「사모님··· 우리 시스템은 아시는 바 없지요?
   우리 클럽에는 여러가지 타입의 남성이 출근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스무살 전후의 젊은 남성으로 용모도 여러가지···
   여러가지 고민을 안은 여성을 달래주기 위해서 어려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작업복을 입거나 트럭을 타고 있는 것도 그 때문에···
   주변의 사람들에게 의심받지 않기 위한 일종의 메뉴얼입니다···
    그 쪽이, 여성들도 안심하고 서비스를 받게 되니까요···」

끊임없는 소리로 가게의 시스템을 설명하는 타케시의 얼굴을,
유미는 넋을 잃고 바라보고 있었다.

완만하게 늘어진 갈색 머리카락 사이부터 보이는 그의 얼굴은
조각이 깊고, 그 눈은 생생하게 빛나, 젊음을 전면에 나타내고 있다.

곧게 날이 선 콧날이 그의 얼굴을 보다 날쌔고 용맹스러운 것으로 만들어,
유미의 뜨거운 시선을 빼앗아 가고 있었다.

「타케시군? 이 유미는요··· 지금 당신이 말한 트럭을 찾아내 나의 집에 왔어···
   어제의 나와 당신의 섹스··· 그녀에게 들여다 봐졌었던 것···」

돌연, 옆에서 말참견을 한 나오미의 그 말에,
유미의 얼굴이 격렬하게 홍조 했다.

그것을 응시하고 있던 타케시의 얼굴에도 놀라움의 표정이 떠오른다.

「응··· 타케시군은 깨닫지 못했겠죠?
   그녀··· 들여다 보고 흥분해 버렸다는군요···
   나도 유미에게 들여다 봐지고 있는걸 깨달아···
   더욱 느껴 버렸어··· 그러니까··· 그런데···」

나오미가 서있는 타케시의 눈앞에 갑자기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조용히 그의 작업복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안에 손을 넣어 만지작거리고 몹시 거친 욕정의 한숨을 토해내면서,
벌써 발기한 페니스를 꺼냈다.

욕정한 표정의 나오미의 입술로부터 빠져나온 혀 끝이,
귀두의 첨단을 달리는 균열을 살짝살짝 덧쓴다.

눈 앞에서 돌연 시작된 추잡한 광경에,
유미는 다리사이에 축축한 습기 같은 것을 느꼈다.

젊은 타케시의 페니스를 대담하게 뺨에 펴는 나오미의
음미로운 혀 놀림이, 유미의 육체를 뜨겁게 만든다.

그 생생함이 유미의 시각으로부터 비집고 들어가,
그녀의 여자로서의 부분을 격렬하게 자극하기 시작했다.

솟구쳐 오는 흥분에 입술이 말라 온다.

그 갈증을 적시는 것 같이 유미는 넑을 잃은 시선으로
나오미의 구강 성교를 응시하면서, 혀 끝으로 입술을 핥아 돌렸다.

여자로서의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라는 것을 나타내는
유미의 그 표정에, 타케시가 흥분된 시선을 던진다.

그의 뜨거운 시선을 깨달았을 때, 유미의 얼굴이 격렬하게
홍조 함과 동시에, 그 남자의 표정을 응시하는 그녀의 수치심이 빼앗겨 간다.

유미의 육체의 안쪽에서 남아있던 관능의 불길이 타오르려 하고 있었다.

9.

 

그의 굵은 손가락 끝이 다리사이로 파고든 나오미의 머리를 잡아,
그녀의 긴 머리카락에 휘감겨 상냥하게 어루만지고 있다.

하하~~ 하는 깊은 한숨과 같은 그의 소리만이 조용한 리빙을 가려,
그 소리에 흥분했는지 두 명의 유부녀는 그를 응시하면서
육체를 뜨겁게 불 타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쥬폿쥬폭···츄파츄파···

더욱 선명하게 발기해 씩씩하게 갈라진 배에 들러붙을 것 같을 정도로
젖혀져 돌아간 타케시의 젊은 남근을, 나오미가 아래로부터 올려다 보면서
입으로 봉사한다.

긴 혀 끝은 장대에 휘감겨 있고, 오른손은 뭉클하게 움츠러든 음낭을
천천히 켜고 있었다.

그의 작업복 바지나 트렁크스도 벌써 나오미의 손에 의해서 벗겨져
햇볕에 잘 그을린 굵은 태퇴와 근육으로 솟아오른 정강이가,
뜨거워진 유부녀들의 시각을 자극하고 있었다.

때때로, 유미의 반응을 보려는 것 같이,
페니스를 뺨에 편 채로 못된 장난스러운 시선을 던지는 나오미가
요염하게 비쳐진다.

유미는 빨간 얼굴을 하면서도,
그녀의 그렇게 대담한 행동에 어느덧 수치심을 잊으려 하고 있었다.

나오미의 숙련 한 혀 놀림을 바라보고 있는 타케시도
충혈한 시선으로 힐긋거리며 유미의 쪽을 바라본다.

유미가 입고 있는 검은 실크 팬티속은 그 두 명의 음미로운 시선만으로
이미 흠뻑 젖어 오고 있었다.

「···응은···유미? 보고···응응··
   타케시군이 떨어지지 않아,,,응···국화라고···굉장히 딱딱한거야······
   후~···맛있어요···」

유미가 앉은 곳과는 불과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벌어지는
추잡하고 요염하고 행동에 살짝 벌어진 입술의 틈새로부터 핑크 색
혀가 나오고, 마른 그것을 얕봐 돌린다.

그녀는 상당히 오랫동안 맛보지 않은 페니스의 감촉을
혀 끝으로 생각해 내는 것 같이, 입속에서 혀 끝을 움직이면서
다시 입술을 핧아갔다.

나오미의 머리카락을 긁고 있던 타케시의 손가락 끝이,
그녀의 풍만한 가슴의 골짜기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T-셔츠의 가슴 팍을 크게 밀어 헤쳐 희미하게 비쳐 보이는
핑크 색 브래지어 안에 그의 손가락 끝이 도달하자, 나오미의 입술에서는
코에 걸린 감미로운 소리가 새기 시작했다.

「아앙··· 으으음!···」

욕정해 민감하게 된 유두를 타케시의 손가락이 굴린 것일까,

나오미의 얼굴이 작게 위로 돌려 젖혀져,
그녀의 입술과 페니스 사이의 얼마 안되는 틈새로부터 새어 나오는
한층 더 높은 천희의 소리가 유미의 귀를 덮친다.

나오미는 흥분을 드러내고 얼굴을 붉히면서,
타케시의 얼굴을 올려다 보며, 단단히 발기되어 있는 페니스를 뺨에 편 채로,
손가락 끝으로 자신의 청바지의 버튼을 풀고 지퍼를 내렸다.

유미의 눈에도 그녀가 격렬하게 흥분하고 있는 것이 비친다.

맛있는 것 같게 타케시의 페니스를 입에 물고,
사랑스러운 듯이 혀를 얽히게 하면서 대담하게도 자신의 손가락으로
나체를 드러내 가는 나오미에게, 유미는 부러움마저 느꼈다.

나오미가 입고 있던 청바지를 벗어 던졌다.

흥분한 표정으로 두 명을 바라보고 있는 유미의 발밑에 청바지가 떨어져,
그 옷감의 후덥지근함에 심장의 고동이 빨라진다.

나오미의 육감적인 엉덩이와 태퇴를 핑크 색의 작은 팬티가 숨기고 있었다.

 

흰 살집이 붙은 엉덩이가 요염하게 좌우로 흔들려
나오미의 음부가 벌써 애타게 바라고 있다는 것이 쉽게 느껴진다.

타케시도 나오미의 추잡한 혀 놀림에 견딜 수 없는 모습이었다.

장대의 리근을 통과하는 굵은 혈관을 그녀의 가늘고 날카롭게 만든
혀 끝이 덧쓸 때마다 , 크게 부어 오른 귀두의 령구로부터
투명한 애액이 배어 나온다.

「후~···타케시군···벌써···안돼···？···」

그의 앞질러 나온 카파우치 액에 흥분한 나오미는 그렇게 중얼거리면,
남근으로부터 입술을 떼어 놓으며 일어섰다.

그리고 몹시 거칠고 T셔츠를 벗어 던지면서
양손을 팬티에 걸치고 그것마저도 아래로 내려, 브래지어 한 장만을
몸에 걸친 여자답지 않은 모습이 되었다.

타케시도 발정난 수컷과 같이 난폭하게 작업복을 벗어 던지고
T셔츠도 벗어, 씩씩한 상반신을 유부녀들에게 과시했다.

거무스름하게 탄 피부는 부드럽게 빛나고,
그 가슴 팍에서 실버 넥크리스가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그리고, 그대로 일어선 타케시의 다리사이에는
젊음에 흘러넘친 씩씩한 페니스가 용감하게 젖혀져 돌아가,
농익은 유부녀를 당장이라도 관철하려고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었다.

유미가 앉아 있는 소파의 앞에 있는 큰 유리 테이블에
나오미가 양손을 붙였다.

애무를 전혀하지 않고서도 흠뻑 젖어 빛나는 나오미의 꽃잎이,
유미의 시각을 자극해 나간다.

그 꿀 단지에서는 조금 희고 탁해진 애액이 꽃잎의 밖에까지 흘러넘쳐
허벅지에까지 흘러넘쳐 떨어질 것 같게 되어 있다.

뒤로 추잡하게 쑥 내밀어진 그녀의 허리를,
타케시의 굵은 손가락이 움켜 잡았다.

공중을 방황하고 있던 페니스가 점점 여자에게 다가간다.

··· 후~··· 대단해··· 눈앞에서··· 들어가버린다···

··· 아··· 안돼··· 도저히 견딜 수 없다···

눈 앞의 생생한 광경이 유미의 스커트 아래를 더욱 뜨겁게 만든다.

유미는 무엇인가 가슴이 답답한 것을 느끼면서도,
자신이 입고 있는 팬티 속이 나오미와 같이, 혹은 그녀 이상으로
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금방이라도 속옷 안에 손을 넣어 손대고 싶은 충동이 그녀를 덮친다.

조금 전과 같이 무릎이 조금씩 떨려오며,
딱딱하게 발기한 유두가 브래지어의 옷감에 스치는 것만으로
신음 소리를 누설해 버릴 것 같게 된다.

유미의 바로 앞, 코 끝에서는, 오른손으로 발기한 페니스를 꽉 쥔
타케시가 왼손으로 나오미의 허리를 잡아, 남자의 첨단을 그녀가 벌어진
꽃잎의 구덩이에 나누어주고 있었다.

나오미는 상체만을 뒤로 돌아 봐,
그의 씩씩한 흉판과 결합 되려고 하고 있는 하반신을 비교해 보면서
재촉하는 말을 토했다.

「아··· 어서··· 초조하게 하지 마··· 부탁··· 넣어줘?
   유미가 보고 있어··· 더욱 흥분해버린다··· 어서 넣어···」

나오미의 그 추잡한 말에 참지 못하고,
유미는 스커트 위로 자신의 비부를 억눌렀다.

속옷 속에서 자꾸자꾸 애액이 넘쳐 나오는 것이 느껴진다.

그리고, 자신도 격렬하게 남자를 갖고 싶어하는 것을
깨달았던 것이다.

나오미의 요염한 몸짓에 흥분한 타케시의 노장이 꺼덕거리며 맥박 쳤다.

그는 그것을 균열에 꽂으면서 양손으로 나오미의 허리를 덥석 잡아,
단번에 허리를 앞으로 내밀었다.

쑤우욱!

「아! 아니! 굉장한!」

밖으로부터의 햇살에 추잡하게 젖어 빛나는 성기끼리
결합을 이루는 음미로운 소리가 울려 퍼졌다.

그 순간, 나오미의 상체가 위로 돌려 젖혀진 상태에서
브래지어에 감싸인 풍만한 유방이 크게 흔들렸다.

조용히 관철해진 쾌감에, 나오미가 황홀한 표정을 보인다.

그리고, 뒤에서 격렬하게 남자가 피스톤 할 때마다
그녀의 얼굴은 더욱 추잡하게 일그러지며,
마침내 유미의 흥분으로 고조된 얼굴을 파악했다.

「아·· 아··· 기분이 좋다··· 후~···
   유미? 손대고 싶지요? 후~···좋아···
   우리가 보고 있는 앞에서 손대어도···아··아···」

유미의 마음 속에 갑자기 수치심이 떠올라 온다.

타케시가 허리를 흔들면서 다음 차례는 부인이라고 말하는 얼굴로
유미를 응시하고 있다.

나오미도 똑 같은 음란한 시선을 유미에게 던지고 있었다.

··· 후~··· 나··· 그런 일은··· 할 수 없어요···

그녀는 새빨간 얼굴을 하면서
소파로부터 벌떡 일어서면서 스커트의 옷자락을 내리고
리빙으로부터 나와 버렸다.

애액이 휘저어지는 추잡한 냄새가 나가려고 하는 유미를 뒤쫓는다.

배후에서는 타케시의 몹시 거친 숨결과 나오미의 환희의 허덕임과···
그리고 살과 살이 서로 부딪치는 음미로운 소리가 유미를 뒤쫓아 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