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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MC] 검은 욕망 - 타츠미재판 (2) - 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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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05 회 작성일 24-01-14 19: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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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잔물결기숙사에 기묘한 광경이 나타나고 있었다.
  수영복 차림의 여자 아이 12명이 대낮의 도로에 우르르 나타났던 것이다.
  한적한 주택가라고는 해도 길을 가는 사람 몇명은 오싹 한 얼굴로 그녀들의 쪽을
  뒤돌아 본다. 하지만 그 전원의 목에 채워진 목걸이를 발견하자 납득한 것처럼
  고개를 끄덕이고 다시 자신의 갈 길을 가기 시작했다.



  물론, 그들은 방범을 위해서 마킹을 실시하는 것도, 그것을 위한 목적의 산책이라면
  목걸이를 하고 산책을 하는 것도 이미 모두 이해가 끝난 상태다.

  그러니까 그것을 리드하기 위해서 한 소년이 한사람의 소녀의 목걸이로 연결되는
  끈을 당기고 있어도, 어떤 위화감도 느끼지 않았던 것이다.


 

 

 전원이 샌들을 신고 도로로 나온 것을 확인하자, 관리인이 최초로 리드한 것은 1 학년의
  桐生蒼子(키류 소코)의 끈이었다. 우연히 아마 제일 오른쪽에 서 있던
  소코가 선택되었을 것이다.



 목으로 뻗어 나온 끈을 쥐고 --라고 했지만 관리인은 끈을 도중에는 스스로 쥐고 가라고
  했기 때문에 실제로는 소코의 손에 쥐어진 끈을 관리인이 당기고 있는 형태였다--
  그녀는 문의 바로 옆에 있는 가로수 앞까지 이끌어졌다.

  거기가 최초의 마킹 포인트 인 것 같다.

「자, 최초인 너의 담당은 이 나무군요」
「네」


 소코는 약간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마킹은 처음이다. 능숙하게 할 수 있을지 걱정이었지만
  눈동냥으로 할 수 밖에 없다.


(에…그럼…)


 우선 마킹 하기 위해서는 아래를 벗을 필요가 있을 것이다.
  관리인이나 여러 여학생들, 가끔 지나가는 통행인도 있었지만
  이것은 단순한 마킹 행위다. 아무것도 부끄러워 할 일은 없다.

  소코는 주저하지 않고 수영복의 보텀을 아래로 끌어 내렸다.
  무릎까지 내리고는 곧 바로 나무의 앞에 쪼그려 앉는다.

  그 순간, 목걸이가 가볍게 뒤로 잡아 당겨져 소코는 「꺄」하고
  엉덩방아를 찧었다.


「안돼! 그러면 오해시켜 버린다고」

「?」


 불만스레 끈을 당긴 관리인을 올려보는 소코.
  정말 가볍게 끌렸을 뿐인데도 일순간 숨이 막혔었다.
 하지만, 관리인은 상냥하게 설득하듯이 소코를 내려다 보며 설명했다.


「지금 이걸 다른 사람이 보면 소코가 오줌을 누고 있는 것 같이 보여질거야.

  마킹과 오줌은 다르기 때문에 분명하게 하지 않으면 오해 받으니까」
「아……!」


 소코의 뺨이 순식간에 붉어졌다.
  그래, 마킹의 냄새나 방식과 방뇨는 다른 행위이니깐...
  자칫 방뇨 처럼 보이면 부끄러운 것이다.

  당황하며 팬티를 모두 내려 다리에서 빼낸다. 


「더러워지지 않게 가지고 있어 줄게」
「아, 부탁합니다」


 하반신을 제한하는 것이 없어지자, 소코는 손을 땅에 대고 납죽 엎드렸다.
  뒤로부터 보면 소중한 곳이 훤히 들여다 보이지만 이것은 마킹이기 때문에
  부끄럽지는 않다.


  다시 한쪽 발을 들려고 하자 관리인은 「기다려!」라고 말했다.


「여자 아이는 방법이 조금 다르니까. 이쪽으로 따라와」


 끈이 이끄는대로, 납죽 엎드린채 관리인을 따라 네발로 걷는다.
  그리고 지시 대로 가로수가 창자의 오른쪽 뒤 시계로 말하면 5시 방향이
  되도록 각도를 조정했다. 덧붙여 그녀의 엉덩이는 거의 도로 측을 바라보게 되어
  관리인들이나 통행인에게 남김 없이 노출되고 있다.


「응, 그 정도면 좋지 않을까」
「아, 네」


 어째서 그렇게 여자 아이의 방식을 자세히 알고 있는지 일순간 의문이 솟아 올랐지만
  여자 기숙사의 관리인인 만큼 당연한일 이라고 곧바로 고쳐 생각했다.

 관리인에게 재촉받자 소코는 나무의 쪽 다리를 천천히 들어 올렸다.
  체조시와 같이 쭉 뻗는 움직임이 아니라.

  다리를 구부린 채로 그대로 어정쩡하게 바깥쪽으로 벌리며 들어 올리는 모습이다.
  확실히 개는 그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 주었던 것을 생각해 내고
  그 이미지 따라 하듯이 다리를 올렸다.


「착하다 착하다.」


 관리인의 말에 턱을 숙여 뒤를 들여다 보자, 자신의 가랑이의 사이로 뒤집힌 풍경의

   관리인, 모든 기숙사인, 그리고 때때로 힐끗 이쪽을 보면서 지나가는 통행인이 보였다.
  그쪽에서 보면 전부 보이는 것일까하고 막연히 생각했지만
  그 이상의 감정은 딱히 느껴지지 않았다.


「네~에 그럼 싸도 좋을까요?」


 소코는 일단 질문을 해 보았다. 싸고 있는 도중에 목걸이를 잡아 당기면 반드시 주변을
  더럽혀 버린다. 거기에 도중에 멈추라고 지시 받아도 그렇게 쉽게 멈출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딸려 가며 눌 수 밖에 없게 되는 것도 싫었다.


「좋아」


 관리인이 수긍하는 것을 보고 소코는 하복부에 힘을 줬다.
  곧바로 고간부가 뜨거워지며 물보라와 함께 물줄기가 내뿜어 지는 것이
  시야에 들어왔다. 스스로도 깨닫지 못하는 동안 상당히 모여 있었던 것 같다.

 관리인은 그것을 흥미로운 듯 응시하고 있었지만, 곧바로 생각난듯 일어서서
  모두를 소코의 주위에 불러 모았다.



「마킹이라고 하는 것은 냄새가 중요하니깐. 모두들 소코 의 냄새를
  맡아 두는 것이 좋아」


 그렇게 말하고는 소코의 바로 뒤에서 한발 물러나 모두를 접근하게 했다.
  전원, 교대로 와서 나무에 코를 가져가 소코의 마킹을 냄새 맡으려 한다.
  소코 자신은 아직 계속 싸고 있었기 때문에
  움직일 수도 없어 뺨을 붉히면서 그 모습을 지켜보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다.


「그다지 잘 모르네요」


 에리는 몇번인가 냄새 맡아 보았지만 개와 같이 후각이 뛰어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솔직히 다른 사람의 것과 비교해 낼 수 있을자신이 없는 것 같았다.
  그것을 듣고 관리인은「좀더 직접적으로 냄새를 맡아 보면 좋아」하고
  소코에 다시 다가갔다. 마침 소코도 다 누어, 뚝뚝 하고 떨어뜨릴 뿐이었다.


「흙이나 나무의 냄새도 있으니까. 소코, 좀 더 그대로 있어」
「아, 네」
「좀 더 있어야 하니까」
「괜찮습니다」


 다시 교대로, 이번에는 직접 소코의 고간의 냄새를 전원이 맡았다.
  창자가 방금 눈 오줌으로 고간과 거기에서 수류가 나오는 동안 허벅지도 온동
  젖고 말았지만 마킹에 의한 것이니까 더럽지는 않다.

  여자 아이들이 서로 손을 땅에 대고 엎드린채 엉덩이의 냄새를 맡고 있는 모습은
  그야말로 개끼리의 커뮤니케이션을 상기시켰다.


  그런 모습을 관리인은 미소를 띄운채 응시하고 있다.

 전원이 확인을 끝마치자, 소코는 간신히 일어서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관리인은 수영복의 바텀을 돌려주어 주지 않았다.

 「지금은 다리가 젖어 있기 때문에, 다음에 씻고 나서 돌려줄게」
   라고 하는 말에 과연 옳은 말이다. 하고 납득했다.


 다음에 리드를 당한 것은 라크로스부 2학년의 ?藤可憐(사이토 카렌)이었는데
  그녀는 원피스 수영복이었기 때문에 관리인에게 수영복을 모두 들게 한채
  전라가 되어 마킹을 하게 되었다.


 납죽 엎드린 채, 소코와 같이 끌려가면서 위치를 바꿀 때에
  탄력이 있는 가슴이 흔들리고 있었다. 위치가 정해져 카렌이 다리를 올리자
  소코의 위치에서 보면 카렌의 엉덩이의 구멍으로부터 고간의 균열까지 모두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알 수 있었다.


 그 모습을 자신과 겹쳐 생각하자 왠지 가랑이의 사이부터 새로운 물기가
  허벅지를 따라 흐르는 것 같았지만 소코는 카렌의 마킹의 감상에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깊이 고민하지 않았다.


 

 전신주나 가로수등의 마킹 포인트를 순조롭게 소화해
  여자 아이의 거의 반이 지났을 무렵 기숙사를 반바퀴 돌아 뒷문까지 왓따.
  여기까지로 벌써 20이분 지나 있기 때문에 만약 우리들이 정면으로 있었을 때에
  뒷문으로 들어갔다고 하면, 이제 슬슬 수색도 끝나갈 무렵이 된다.


「어제의 치한, 탈의실에서 북쪽으로 도망쳤어?」


 내가 그렇게 묻자, 근처에 있던 하야사카가 수긍했다.


「그래. 그렇지만 뒷문은 평상시 열쇠로 잠그고 있었으니 여기로부터
  들어가진 않았을 거야.」
「그렇지만 방범의 중요 포인트인 것은 틀림 없지.」


 그 의견에는 동의하기에 하야사카는 솔직하게 긍정했다.


「그렇지만, 그것이 중요한 건가?」
「응. 이 문의 부근 마킹을 중점적으로 할 필요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으니깐.」


 여자 아이들을 바라보자, 아래까지 분명하게 입고 있는 것은 하야사카들의
  3 학년 3명을 포함한 6명이었다.

  다른 아이는 하반신은 샌들만인가, 혹은 샌들과 목걸이만의 전라이다.
  물론, 그녀들의 수영복은 내가 맡고 있다.


「자, 여기는 제일 방범 효과가 높은 3 학년 3명에게 중점적으로 마킹 받을까」
「엣? 3명이나 필요해?」
「아마도. 자, 이쪽으로 와」
「잠깐만 당기지 마!」


 내가 하야사카의 목걸이의 끈을 잡아당기자, 불평 하면서도 뒷문의 앞에 섰다.
  다른 2명의 3 학년인 御廚 梓(미쿠리야 아즈사)와 初代 意(하츠시로 코코로)
  도 불러, 그 옆에 서게 한다.


「어쩔 수 없네……」


 하야사카는 나에게 지시받는 것이 불만인지, 마지 못해 한다는 느낌으로
  아래의 수영복을 벗어 던졌다. 수치를 느끼지는 않은 것인지
  하반신을 벌거 벗은 채로도 당당히 서 있는 모습으로
  머리카락과 같은 금빛의 수풀이 매우 눈부시다.


  나머지의 2명이도 벗어서, 준비가 갖추어졌다.

 3명에게 지시를 내려 납죽 엎드린 자세에서 한쪽 다리를 올리게 한다.
  각도의 조정이 좋았기 때문에 소녀들의 고간이 나의 앞에서 예쁘게 정렬한다.
  선두의 하야사카의 비렬로부터 최후미의 아즈사의 엉덩이의 구멍까지가
  거의 같은 간격으로 일렬로 나란히 이어져 나는 무심코 웃어 버릴 것 같게 되었다.


「웃지 말고! 방향은 이걸로 정말 좋은거야?!」


 하야사카가 자신의 고간 넘어로 나에게 소리치고 있었다.
  그런 모습으로는 소리쳐 봣자 전혀 박력이 없다고.


「아, 좋지 않을까」
「그래, 자 그럼 낸다!」


 그렇게 말하면서, 하야사카는 방뇨를 시작했다. 거기에 바로 이어 뒤의 2명
  도 연달아 졸졸거리기 시작한다.


 그 광경은 정말로 절경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흩날린 물보라가 여름의 햇볕에 반사해 빛가루를 뿌린다.
  이 광경을 나는 일생 잊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이미, 불쾌함과는 차원이 다른
 「이 세상의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훌륭한 광경이다.


  만약 내가 이 세계의 신이 되었다면 온 세상의 공원에 있는 오줌싸개 아이 동상을
  모두 그녀들의 소변보는 개소녀의 상으로 바꿔 놓았을 것이다.

 세탁중에 내가 권한 대량의 쥬스의 덕분에 그녀들의 방광에는
  상당한 오줌이 모여 있었던 것 같다.



  특히 하야사카는 제일 최초로 누기 시작해서는 가장 끝까지 계속 볼일을 보고는
  마지막에 마치 말처럼 신체를 프르륵 떨고는 종료 하였다.


「이걸로 된거지?」


 벌떡 하야사카가 일어서려고 하는 것을, 나는 말렸다.


「뭐야? 벌써 끝났잖아?」
「아니, 기숙사장이 가장 윗사람이니까, 분명하게 모두에게 냄새를 기억시켜 주지
  않으면 안되겠지, 자 모두 이쪽으로 와.」
「아!」


 나는 하야사카의 끈을 잡아당겨 엉덩이를 모두의 쪽으로 향하게 해
  아직 오줌에 젖은 채로의 고간을 잘 보이도록 했다.


  모두도 알아 들은듯, 흠칫흠칫 엎드린 자세로 가까이 다가와 거의
  하야사카의 엉덩이에 파고들 만큼 코를 가까이 대어 킁킁 하고 냄새를 맡는다.


「∼!」


 콧김을 받는 것이 간지러운 것인지 하야사카와 몸을 떨면서 떨리면서
  얼굴을 붉힌채 견디고 있다.

  뒤에서 부터 들여다 보면 그녀의 모든 것이 너무나 잘 보였다.
 마지막 1사람이 떨어지고 나자 끈을 살짝 당겨 가르쳐 준다.
  하야사카는 당장이라도 끊길 듯한 목소리로 「벌써 끝나……」라고 하며 고개를 들고
  비틀비틀거리며 일어섰다.


  어쩌면 이녀석이 오늘 가장 큰 반응을 보여 준 것 같군.

 여러가지를 하며 결국 1바뀌 돌아 정문까지 돌아왔을 때는
  벌써 시작하고 나서 30분을 지나고 있었다.



  일단 만약을 위해 일부러 시계를 보면서

 「우와 상당히 걸렸지만 간신히 정문까지 도착했네!」라고 외쳤기 때문에
  나나미가 남아 있었더라도 의도는 충분히 파악했을 것이다.


「응, 그럼 언제 수영복은 돌려줄래?」
「엣?」


 되돌아 보자, 하야사카가 나를 보며 말을 했다.
  그뒤에는 12명의 하반신 알몸 소녀들…….


  오줌을 닦을 수 없는 채로 걸어 왔기 때문에 다들 꽤 신경이 쓰이는 눈치다.


「아, 그건 신경쓰지 마」
「신경쓰여!」
「그럼 이대로 목욕을 하면 돼. 조수가 준비해 뒀으니깐.」
「그래? 생각보다 준비를 잘했네」


 하야사카는 조금 기분이 좋아진 것 같다.
  모두도 이대로 욕실에 들어가는 것은 이론이 없다 나는 그것을 보며
  더욱 지시를 추가했다.


「아, 그렇지만 어제일도 있는 만큼
  일단 나도 함께 경계를 위해서 같이 들어가 지켜 줄테니깐 안심해도 좋아」


 하야사카는 아주 당연한듯 「알았어」하고 승낙했다.
  나는 샌들을 벗고 기숙사 안으로 들어가는 여자 아이들의 엉덩이를 보면서
  또 다시 히쭉 웃는 얼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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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더 올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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