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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 긴박 노예 아즈미(縄奴隷 あづみ)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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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42 회 작성일 24-01-14 17: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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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드디어, 아즈미의 차례가 왔다.


스테이지의 중앙으로 나가라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 인사 이후의 절차는 아무것도 알려져 있지 않았다.


「여러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십니까?
   저희들의 ”애노육성 프로그램”이, 여러분의 마음에 드는 여성을,
   깨끗하고 온순한 노예로 조교하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을
   어느 정도 이해 하실 수 있으셨습니까?
   나는 이 프로그램의 샘플로서 스스로 이 육체로 직접 모든 과정을
   체험했으므로 꼭 여러분에게 보이고 싶습니다 …」


미리 외우고 있던 대사는, 여기까지였다.


아즈미는, 단지 스포트 라이트를 받고 잠시 멈춰설 뿐이었다…


「그럼, 이제부터는 실제 노예 샘플 ”아즈미”의 감촉을 시험해 보고 싶습니다.
   손질을 두루 마친 신체, 단련이 있고 수축력이 있는 성기, 어널을 실제로
   맛 봐 주십시오!」



마이크를 통해 요코타가 그렇게 아나운스를 했다.


-어…


객석으로부터 10명 가까운 남성이, 스테이지로 올라 왔다.


난폭하게, 드레스를 벗겨내,
눈 깜짝할 순간에 알몸으로 벗겨져 간다.


솜씨 좋게 마승에 온 몸의 자유를 빼앗겨 줄에 묶인채
스테이지에 놓여졌다.


곧 왼발을 조인 줄이, 위로 끌어 올려져 한쪽 발로만 서게 되어
다리사이를 손님들의 좌석을 향해 한껏 들어 올려져 버렸다.


「아흑……」


아즈미의 소리가 계기가 된 것처럼,
일제히 10명의 손이나 입술이, 아즈미에게 덤벼 들었다.


「아 아 아 아 아… 아니아 아 아…」


이시이나 요코타에게 동시에, 희롱 당해진 일은 몇번이나 있었지만,
이렇게 많은 남자에게 윤간된 경험은 없었다…


체내의 성감이, 동시에 일제히 불러 일으켜진다.


보지도 어널도, 클리토리스도, 싸우듯이 많은 손가락이 감겨 돈다.


「꺄아, 아, 아 아 아…」


「…」


입술도, 귀나 목덜미도, 남자들의 입술로 체워져
온 몸에 혀가 겨 돈다.


10명의 새디스트가, 아즈미의 신체에 모여, 피부를 밀착시켜,
성감대를 고문과도 같이 꾸짖어 온다.


숨을 쉬는 것 조차도 괴로울 정도로,
격앙된 체. 교성을 흘른다.


한다리를 들고 선채의 아즈미의 보지에도,
어널에도 노장이 진입해 왔다.


「아 아 아 아… 좋아 …… 우우…… 아즈미, 돌아가시는 ……」


----------------------------------------


정신을 차려 깨달으면, 마루 바닥에 뒹굴려지고 있었다.


주위에, 많은 남자들의 다리에 둘러싸여,
남자들의 손에는, 불이 켜진 붉은 양초가 잡혀져 있었다.


초고문은, 아즈미가, 유일이라고 말해도 좋은
가장 서투른 고문이었다…


촛농만으로는, 아직 절정을 느낀 일이 없다…


공포가 쾌감을 이겨 버릴지도 몰랐다.


어느 남자가 가지는 초에도, 충분히 녹은 촛농이,
첨단의 촛불과 같이 어루러져 흔들리고 있었다.


남자들이, 타이밍을 맞춘 것처럼 동시에
아즈미의 신체 위에, 촛농 세례를 퍼부었다.


「아니∼~~…… 용서해! 부탁… 아니… 그만두어∼~」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우우 우우아~~ 뜨거워~~ 좋다∼~~~~~~」


일제히 아즈미의 육체에, 붉게 탄 촛농이 퍼부어져,
아즈미의 희고 고운 피부를, 순식간에 붉게 물들여 갔다.


유두에도, 배에도, 엉덩이에도 뜨거운 촛농이, 떨어져 간다…


아즈미의 육체는, 남자들이 억누르고 있어
부끄러운 무모의 다리사이를 위로 향하게 하고,
다리를 크게 벌리게 되어 버렸다.


붉은 빛의 덩어리가, 아즈미의 무방비인 보지 위에,
그 목적지를 정해졌다.


「아 아 아 아 히아 아 아 아아…
 죽어버리는!!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보지에도, 클리토리스에도,
어널에도 붉은 촛농이 덤벼 들었다.


온 몸을 벌벌 떨어가며
아즈미는 또 한차레의 절정에 올랐다…


**********************************************************

 

제8장 「줄노예」8


- 캠페인 마지막 날 -



이 날은, 캠페인 마지막 날·

연회장은 하카타에 설치되었다.


연일, 겉으로는 신규 사업 「VIP전용 풀 보디 스페셜 에스테틱」의
사업 책임자로서의 일과 그 뒤에 숨겨진 사업 「애노육성 프로그램」의
노예 모델 역활을 해내고 있었지만, 그것도 오늘로 마지막이다.


겉으로 들어난 사업의 피로연은,
오랫만에 아즈미가 지휘하는 하카타점 스탭들의 노력에 의해,
마지막 날에 적당한 고조를 보이며 종료했다.


다음은, 마지막 「애노육성 프로그램」의 프레젠테이션만을
남겨두고 있을 뿐이 되어, 대기실에서 시간이 되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연회장으로 사용될 이 호텔은 공교롭게도,
처음으로 타카쿠라 유키를 만난 ”호텔 후쿠오카”인 것은,
우연히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처음 그 제안을 듣고,
마음 속에 그리던 꿈과는 동떨어진 짓궂은 현실에
아즈미는 억지로 슨웃음을 짓고 있었다.


매일, 다른 사람들의 앞에서,
애액을 흘러넘치게 해 창피를 당해 왔다.


엄중한 심사를 거쳐 회원이 되어,
비밀을 공유하는 사람들이라고 해도, 본명을 밝혀가며,
보지 속까지 들어내는 일은, 몇 번을 해도 부끄러웠고,
그 부끄러움에 익숙해지는 일은 없었다….


객석을 향해, 스스로의 의사와 같이, 생긋 미소를 지으면서
옷을 벗어 가는 굴욕은, 몇 번을 해도 부끄럽고, 벗은 팬티를
적시는 애액의 분비는, 회를 거듭할 때 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 같다.


강제적으로 옷이 벗겨지거나 속박되거나 하는 것이라면,
오히려 ”어쩔 수 없다”라고 자신에게 변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일이 끝나면, 마사야로부터 선물로서
단 하루 동안, 친가에 다녀오는 일이 허락되고 있었다.


요코타가, 친가와 연락을 해 주고 있었지만,
가족들을 다시 만날 수 없을 각오를 하고 있었기에 매우 기뻤지만,
곤혹스러운 기분이 들었다.


아즈미는 그 녹화 프로그램의 홈 페이지 밖에 보지 않았지만,
가족들은 요전날의 TV방송을 보고 있을 것이므로,
어떤 반응이 돌아올지 몰라 솔직히 무섭다…


「이제, 갈까요? 아즈미 선생님^^」


도어를 열고 들어 온 요코타가, 말했다.


----------------------------------------


지난 1주일간, 전국에서 실시해 온 부끄러운 메뉴가,
여기 하카타에서도 담담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의 앞에서, 감극한 소리를 질러가며 저속해진
요코가, 스테이지에서 어깨로 숨을 내쉬며 가로 놓여 있는 상태에서,
아즈미가 스테이지에 나타났다.


아즈미의 말이 끝난 뒤, 아나운스가 있었다.


「어떤 분이시던지, 이 빈견 아즈미를,
   묶어 매달고 싶은 분은 신청을 받겠습니다?」


연회장으로부터 선택된 남자가 단상에 올라,
마승을 손에 들고, 아즈미에게 접근해, 드레스를 벗기기 시작했다.


순식간에 속옷 차림만으로 벗겨진 아즈미는,
뒤에서 마승에 묶여 활차로 공중으로 들어 올려졌다.


「아 아……」


전두 마스크를 쓰고, 검붉고 반 가죽으로 감싼 채로인
발기시킨 성기를 드러낸, 보기 흉하게 살찐 체구의 남자가,
채찍을 한 손에 들고 스테이지로 나왔다.


「아즈미! 더욱 더 변태가 된다∼! ^^」


공중에서 흔들 수 있는 아즈미는,
그 남자가 누군지 금방 알 수 있었다.


바로, 자신이 그렇게 싫어하던 천기교였다.


천기교는, 귀두를 앞질러 나온 카파우치 액을 흘리면서,
광기에 사로잡혀 아즈미의 신체에 채찍을 휘둘렀다.


아즈미는, 채찍이 내리쳐져 피부로부터 마른 파열음이
들릴 때마다, 피학의 기쁨의 소리를 질러가며 비부로부터
애액을 분출해 흘려, 아픔 속에 잠재된 쾌감을 탐내고 있다.


천기교는 왼손으로 자신의 보기 흉한 노장을 잡아, 훑어 내면서,
아즈미에게 채찍을 거칠게 내리쳐가며, 바보와 같은 기성을 발하면서,
흰 정액을 아즈미의 몸에 털어 놓았다.


경련이 아직 잦아 들어가는 아즈미의 신체는,
줄이 풀리고 마루 바닥에 놓여졌다.


천기교와 바뀌듯이, 다른 남자가 다가와 아즈미에게 말을 건넸다.


「아즈미 선생님, 오래간만이군요^^」


얼굴을 보니, N-TV의 프로그램 프로듀서 타카하시였다.


「아……당신은…」


타카하시에게 다시 육체를 일으켜진 아즈미는,
스테이지 위에 큰 대자로 신체가 구속되어진 나신을
모든 손님들의 앞에 들어냈다.


무방비 상태의 다리사이를, 극태의 딜도로 희롱 당해져
순식간에 뒤쫓아 온 절정을 맞이해 버렸다.


팬티는, 타카하시가 기념이라고, 가지고 사라졌으므로,
피아스로 장식된 비부도 스포트 라이트에 비추어지고 있었다.


털썩 목을 앞으로 구부러뜨리고,  해이해져 있는 다리사이에서는,
애액이 대퇴를 타고 흘러 떨어져 간다.


아나운스가 다시 말을 흘렀다.


「이 빈견 아즈미는, 어제까지 연회장에 오신 많은 새디스트로부터
   ”학대받는 일로 이 정도까지, 아름다워지는 여자를 본 적이 없습니다!”
   라고 하는 칭찬의 말이 많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두 명은, 상사와 부하의 관계입니다만, 육체의 즐거움을 나눌 때에는,
   주종이 역전합니다. 그럼, 아름다운 몸매의 두 미인이 만들어내는
   흰 백합의 세계를 즐겨주십시오!」


장내의 라이트가 꺼지자, 핀 스폿트가 두 명을 비추었다.


이제 두 사람 모두, 저항을 나타낼 기운도 남아있지 않았다……


이대로 쾌락의 지옥에 빠질 수 밖에 ,
다른 방법은 없다고 생각해 버렸다.


요코는, 천천히 일어나, 아즈미에게 다가가,
아즈미를 마주보고 서로 응시했다.


멍한 모습을 바라보고 있던 요코는,
벨트식으로 허리에 묶는 딜도를 붙이고 있었다.


쌍두식의 양방향 극태 딜도로,
요코의 질안에도 같은 딜도를 넣고 있다.


두 명은, 깊히 생각한 것처럼
뜨거운 입맞춤을 주고 받는다.


「요코……」


「아즈미 선생님……」


아즈미의 육체의 성감대를 잘 알고 있는,
요코의 애무가 시작되었다.


요코의 손가락이, 아즈미의 다리사이의 조인트에 손을 저어가자
거기는 이미 홍수 상태로, 요코의 손가락을 추잡한 액체로 적셨다.


딜도의 첨단을, 아즈미의 비부에 맞히고 허리를 꽉 눌렀다……


「아 아 아… 좋아 …… 요코님… 」


「아즈미… 기분이 좋아요…」


스포트 라이트에 떠오르는 흰 나신의 빈이,
땀에 젖어 더러워지게 되면서, 공중에 흔들려 음란한 몸짓을 보인다.


객석에서도, 여기저기에서, 성교가 시작되고 있었다.


아즈미와 요코의, 날카로운 임종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간신히 두 여인의 1주일간의 노예 행각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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