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유전대(爆乳戰隊) 파이 레인저 제1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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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유전대(爆乳戰隊) 파이 레인저
도쿄(東京) 서 신쥬쿠(西新宿), 심야 2시를 넘은 시간….
OL인 사카이 와카나(酒井若菜)는, 친구와 가라오케에서 너무 정신없이 논 일을 후회하고 있었다. 벌써 마지막 전철도 끊겼고, 나카노(中野)에 있는 자택에 돌아가기 위해서는 택시를 탈 수 밖에 없었다.
한층 더 곤란한 것은, 와카나(若菜)는 오줌이 마렵기 시작하고 있었다. 알콜은 싫어서 소프트드링크 밖에 마시지 않았지만, 이것만은 어쩔 수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와카나(若菜)는 공중화장실을 찾아 중앙공원으로 향했다. 가로등은 켜져 있기는 했지만, 적막한 공원은 조금 섬뜩한 분위기였다. 노숙자들도 골판지 하우스 안에서 잠을 자고 있다. 사람의 모습은 전혀 없었다.
[아앙, 새어나와 버린다!]
와카나(若菜)는 종종걸음으로 화장실에 서둘러 간다. 쇼트 컷의 머리카락이 나부끼고, 블라우스 안의 95센치의 F컵 바스트가, 상하로 크게 흔들린다. 브래지어에 싸였던 바스트는, 블라우스의 안에서 부르릉부르릉 출렁거렸다.
[정말, 이런 때에는 거추장스러운 옷파이이구나]
가까스로 와카나(若菜)는 화장실을 찾아 개인실에 들어가 미니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벗어 일본식 변기의 위에 주저앉았다.
싸와아아아아앗……!
둑이 터진 듯이, 황금수가 볼록하게 부풀어 올라 있는 와카나(若菜)의 균열로부터 흩날린다.
아무도 없어, 방뇨와 동시에 수세식 화장실의 물을 내리지 않았기 때문에, 와카나(若菜)의 방뇨음이 크게 화장실에 울려 퍼진다.
싸와아아아아앗……!
[하아~, 늦지 않았어~!]
몇 십 초에 걸친 긴 방뇨를 끝내고, 와카나(若菜)는 핸드백에서 포켓티슈를 꺼내, 고간(股間)을 닦았다. 팬티를 원래대로 다시 입고, 화장실을 나와 손을 씻었다. 메이컵을 고치려고 금이 간 화장실의 거울을 올려다보았다. 하얗고 귀여운 와카나(若菜)의 얼굴은, 방뇨를 끝낸 안도감 때문인지 침착한 표정으로 되돌아오고 있었다.
그 때였다!
“헤헤헤, 야, 언니, 우리들과 놀지 않을래?”
“멋진 몸매구나ー. 오줌을 싸서 시원하겠지?”
“좀 더 기분 좋게 해 주지!”
세 명의 젊은 남자가, 와카나(若菜)의 등 뒤에 서있었다.
깜짝 놀라 뒤돌아볼 사이도 없이, 양 팔을 두 명에게 안겨 밖으로 끌려 나갔다.
“이야아아앗! 그, 그만 둬 주십시오!”
와카나(若菜)는 숲 안으로 끌려가, 잔디 위에 눕혀졌다.
양 팔은 두 명의 남자에 의해 땅바닥에 꽉 눌려져, 저항할 수 없다.
남은 남자는, 와카나(若菜)의 허리의 근처에 올라타 블라우스의 가슴의 부분을 잡고 좌우로 당겨 찢는다.
버튼이 날아가 버려, 브래지어에 가려진 와카나(若菜)의 폭유(爆乳)가 노출한다.
“오옷, 큰 옷파이구나.”
남자는 냉혹하게 잘라 말하고, 와카나(若菜)의 브래지어도 벗겨냈다.
수풀의 저편에서 비쳐오는 가로등의 불빛에, 와카나(若菜)의 훤히 드러난 하얀 바스트가 빛났다.
“이야아아아앗! 웃, 우우웃!”
벗겨내진 브래지어가, 재갈대신 와카나(若菜)의 입에 밀어 넣어진다.
“조금 있다, 다른 물건을 입에 넣어 줄 게~, 언니.”
그렇게 말하자 남자는 신체를 뒤로 조금 물러나, 와카나(若菜)의 미니스커트를 걷어 올려, 팬티를 찢는다.
고간(股間)이 훤히 드러내져, 차가운 밤공기에 와카나(若菜)의 치모(恥毛)가 노출되었다.
“우우~웃!”
좌우로부터 두 명의 남자들이 와카나(若菜)의 폭유(爆乳)를 잡아, 주무르기 시작한다.
“와우~, 대단한 데카파이!”
“죽이는군!”
위에 올라탄 남자도 고간(股間)을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와카나(若菜)의 동그란 눈동자가 꽉 감기고, 눈물이 넘쳐 나온다.
[아앗……. 이대로 나, 강간당해 버리는 건가!]
공포감에 몸을 떨면서, 와카나(若菜)는 울었다.
“좋아, 그럼 바로 아래의 입을 맛보기로 할까!”
남자는 바지에 손을 대었다.
[아앗, 이미, 안 되는구나!]
와카나(若菜)가 체념하려고 했을 때……!
“커억!”
“우앗!”
“꺄앗”
세 명의 남자의 비명이 들리고, 와카나(若菜)의 신체가 자유롭게 되었다.
“자아, 이제 괜찮아요.”
그렇게 얘기해, 와카나(若菜)를 도와 일으켜 주었던 것은, 머리카락이 긴, 와카나(若菜)와 동갑 정도의 여성이었다.
살펴보면 세 명의 여성이, 각각 와카나(若菜)를 강간하려고 했던 남자들을 상대로 싸우고 있었다. 주먹이나 발차기로 계속 공격해, 남자들을 궁지에 몰아넣고 있다.
“나는, 유우카(優香)라고 해. 당신은 사카이 와카나(酒井若菜)상이죠? 자아, 이것을 나와 같이 양 쪽의 손목에 착용해.”
와카나(若菜)의 손에, 은색으로 둔하게 빛나는 손목 밴드와 같은 것이 두 개, 건네졌다.
[아니, 어떻게 나의 이름을, 알고 있는 거지? 이 사람들, 누구지?]
“자아, 빨리! 그것을 착용해!”
유우카(優香)라고 자칭한 여성이, 와카나(若菜)를 재촉했다.
“아, 넷.”
와카나(若菜)는 유우카(優香)의 목소리에 재촉 받아, 당황해서 양 손목에 손목 밴드를 착용했다. 그것을 보고 유우카(優香)는 싸우고 있는 세 명에게 얘기했다.
“좋아! 모두, 이제 되었어요!”
“오케이!”
세 명이 유우카(優香)의 옆에 나란히 섰다.
“자아, 정체를 밝혀라! 레이파 짐승!”
유우카(優香)가 의연하게 리더격이었던 남자를 가리킨다.
“헉, 어, 어떻게 우리들의 정체를 알고 있지.”
“나의 이 팔의 『파이 리스트』가 가르쳐 주었죠! 장착되었던 센서가 반응한 거야. 그리고 이렇게 하는 거야……”
그렇게 말하고 유우카(優香)는 손목 밴드를 장착한 양 손을 남자들에게 향해 뻗었다.
“파이 리스트 샤워!”
유우카(優香)가 외치자, 『파이 리스트』라고 불린 손목 밴드로부터 하얀 빛이 발사되어, 남자들에게 뒤집어 씌워졌다.
“쿠우웃! 우가아아아앗!”
리더격인 남자의 모습이, 인간의 모습에서 이형(異形)인 것으로 모습을 바꾸었다.
“쿠우우웃, 잘도 알아냈군. 이 도마뱀 레이파님의 정체를!”
그 이름 그대로, 실물 크기의 커다란 도마뱀과 같은 모습의 마수(魔獸)가 외쳤다. 얼굴도 바로 도마뱀의 그것이며, 크게 찢어진 입에서는 붉은 혀가, 낼름낼름 꿈틀거리고 있다. 푸른 비늘과 같은 피부의 신체에, 긴 꼬리가 나 있다. 그리고 그 고간(股間)에는 그로테스크한 남근이 우뚝 서있다.
부하격의 남자 두 명도, 전신에 체모를 기른 원숭이와 같은 모습으로 되어 있었다.
“꺄아아앗!”
그 모습의 무서움에 와카나(若菜)가 또 비명을 질렀다.
“눈을 떼면 안 돼! 잘 봐 두는 거예요, 와카나(若菜)짱! 이것이 우리들 여자의 적, 아니, 인류의 적, 레이파족의 정체인 것이야! 말단 전투 짐승 루사와, 그 두목인 레이파 짐승이야!”
유우카(優香)는 도마뱀 레이파를 응시한 채로, 그렇게 와카나(若菜)에게 얘기했다.
“다, 당신들, 누구!”
“그것을 지금부터 가르쳐 준다! 모두, 『변신』이다! 나는 파이 레드 유우카(優香)! 야앗!”
유우카(優香)는 입고 있던 붉은 T셔츠를 벗었다.
부릉!
유우카(優香)는 브래지어를 입지 않았다. 87센치의 폭유(爆乳)가 훤히 드러내진다!
“파이 블루 마나베 카오리(眞鍋かをり)! 야앗!”
쇼트 컷의 마나베 카오리(眞鍋かをり)가 푸른 파카의 지퍼를 내려 벗었다.
부르릉!
마찬가지로 노브라의 84센치의 카오리(かをり)의 미유(美乳)가 나타났다!
“파이 블랙 코이케 에이코(小池栄子)! 야앗!”
섹시한 롱 헤어의 코이케 에이코(小池栄子)가 검은 탱크 탑을 벗었다.
짜안!
91센치의 에이코(栄子)의 멜론형 거유(巨乳)가 흔들린다!
“파이 옐로우 오토하(乙葉)! 야앗!”
미디엄 롱 헤어의 오토하(乙葉)가, 애니메이션 같은 목소리로 절규, 노란 섬머 스웨터를 벗었다!
출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