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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2010 내조의 여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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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10 회 작성일 24-01-14 15: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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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내조의 여왕 4


 


 


 


어젠 상무님 사모님하고 잘 하고 왔지?”


아침을 먹으며 가희의 남편 재성이 물었다.


어젯밤 가희가 돌아왔을땐 재성이 먼저 잠이 들어있었기 때문에 미처 물어볼 틈이 없었다.


네? 아.네”


이 사람이 뭘 그렇게 놀라? 도둑질 하다 걸린 사람처럼”


제가 뭘요?”


내 이야기 좀 했어?”


아직이요”


당신도….아니 남들 부인들은 내가 들으니까 상무님 부인한테 줄 좀 대려고 난리라고 하던데 당신은 학교 후배에다 친하기 까지 한데 왜 그렇게 뜸을 들여?”


아이 참 알겠어요 다음에 만나면 이야기 할께요”


꼭 이야”


네”


제발 신경 좀 쓰라고, 나도 부인 덕에 출세했다는 말 좀 듣게”


재성은 그렇게 말하고는 출근 준비를 하러 방으로 들어갔다.


 


 


 


 


유리야”


유리는 멀리서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 돌아보니 효민 이였다.


너 어제 잘잤어?”


효민이 유리에게 물었다.


응 왜?”


난 자꾸 재준이 녀석 거기가 눈에서 아른거려 가지고 잠도 잘 못잤어”


실은 나도..”


어머 정말?”


응”


우리 이거 너무 비정상 아닌가?”


모르겠어”


우리 다음주에 또 해보자”


또? 그런데 재준이가 화내지 않을까?”


내가 말했잖아 그 자식은 이젠 내 말을 들을 수 밖에 없다구 그리고 너 그때 봤잖아? 내가 만져주니까 좋아서 그렇게 커 지는 거”


야 조용히 해 사람들 듣겠다”


호호 알겠어”


 


  


 


 


 


“ 


 


가희는 집안 청소를 빨리 마치고 점심준비를 하러 슈퍼로 향했다.


남편의 재촉 때문에 아까 아침에 유이에게 전화를 해선 집으로 초대를 한 것이었다.


부지런히 음식을 준비하는데 벨이 울렸다.


문을 열자 유이가 웃으며 서 있었다.


어서 들어와 유이야”


응 언니”


야 이거 냄새 좋은데?”


그래?


응 나 오늘 아침도 안 먹었으니까 책임 져야해”


호호 알았으니까 어서 올라와”


유이는 신을 벗고 거실로 들어와선 쇼파에 앉았다.


집이 작지?”


아니 크기만 한 우리 집보다 훨씬 아담하고 잘 꾸며놨는걸?”


잠깐만 기다려 점심준비 다 되었으니까”


가희가 부엌으로 들어갔고 유이는 집안을 둘러 보기 시작하다 선반 위에 놓인 가족사진을 보았다.


가희언니 딸인 가보네? 제 엄마 닮아서 상당히 미인인데?’


유이는 핸드폰에 사진을 저장했다.


어서 와”


응 언니”


유이는 가희의 부름에 부엌으로 들어갔다.


어머 언니 이게 다 언니가 한거야?”


응 맛이 없어도 많이 먹어”


잘 먹을께”


유이는 식사를 하면서 내내 맛있다는 말을 쉴새 없이 하였고 가희도 그런 그녀의 말에 마음이 한결 좋아졌다.


식사를 마치고 그냥 앉아 있으라는 가희의 말에도 유이 는 끝끝내 설거지를 마치곤 둘은 거실에 앉아 커피를 마셨다.


언니 저 사진속에 예쁜 여자아이가 언니 딸이야?”


유이는 선반에 놓인 사진을 가리키며 물었다.


응 다행히 날 닮아서 한 인물하지?”


그러게 형부 닮았으면 큰일날 뻔 했지? 호호호”


호호호”


둘은 그렇게 농담을 주고 받으며 이야기가 끊일 줄 몰랐다.


저기 근데 유이야”


응?”


내가 너한테 이런 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뭔데? 어서 말해봐”


가희는 한동안 망설이다가 말을 꺼냈다.


실은 우리 남편 일인데….”


후훗 무슨 말인지 알겠어”


가희는 민망해서 얼굴이 붉어졌다.


이번에 우리 아버님 회사에서 개설할 뉴욕 지사 건 이지?”


어..어떻게 알았니?”


내가 하루에도 몇 번씩 우리회사 부인회 회원들한테 그일 때문에 청탁을 받는지 모르지?”


그..그래? 미..미안하다 나 까지…”


어머 아니야 그런 뜻이 다만 이 일은 회사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일이기 때문에 솔직히 나도 어떻게 할 힘이 없어.”


그렇구나”


그런데도 여자들이 내 말을 믿지 않아서 골치야”


“…..”


하지만 언니가 부탁을 하니까 내가 특별히 방법을 알아볼께”


고맙다 유이야”


호호 고맙긴 우리 사이에 이렇게 근사한 점심도 얻어먹었는걸”


남자들은 자기 능력으로 일을 따낼 생각은 않고 여자한테 이런 일을 시키는지 모르겠어”


호호 그러게 말이야”


유이는 그렇게 한 시간 정도 더 가희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집을 나섰고 집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송회장에게 전화를 했다.


아버님”


오 그래 어떻게 됐어?”


잘 될 것 같아요 가희언니 남편도 이번에 뉴욕 지사장을 노리고 있더라구요”


후후 그래? 아주 잘 되었구나”


그래서 조만간 아버님 하고 가희 언니하고 따로 자리를 마련 할께요”


그렇게 해라”


참 그리고 김부장 부인은 어떠셨어요?”


괜찮았어 관장 두번 했더니 아주 죽을라고 하더라 그래서 밤 새도록 똥구멍을 쑤셔줬더니 아침에 김집사가 와서 병원으로 데려갔어 아마 한동안은 화장실 가기 힘들꺼야 하하하”


호호 그래요? 그럼 김부장 건은 어떻게 처리 할까요?”


그 놈 회사 돈 횡령 건은 여기서 마무리 지라고 네 남편 한테 전해”  


네 아버님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유이는 전화를 끊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추어 콧노래를 부르며 집으로 향하였다.


 


 


 


 


학원에서 집으로 온 영준은 막내 재성의 방으로 들어갔다.


야 넌 또 게임 하냐?”


형 왔어?”


그거 그만하고 이리 좀 와서 앉아”


왜? 나 바빠”


이 녀석이”


영준은 재준의 컴퓨터 전원을 꺼버렸다.


아이 참 형!”


그러니까 빨리 와서 앉아봐”


재준은 투덜거리며 침대에 와서 앉았다.


너 효민이 한테 뭐 약점 잡힌 것 있냐?”


뭐? 무슨 말이야”


재준은 놀라서 물었다.


거짓말 할 생각 말고 다 불어 내가 어제 다 봤으니까?”


그..그게”


재준은 그 동안의 일을 모두 영준에게 말했고 그 말을 들은 영준은 동생 효민의 영악함에 놀랐고


반대로 동생인 재준의 바보 같은 행동에 가슴을 쳤다.


자신 같으면 벌써 두 기집애 모두 따먹었을 것 이었다.


효민이 팬티 아직 가지고 있어?”


응”


가져와 봐”


꽃무늬가 있는 분홍색의 작고 앙증맞은 팬티에 앞부분은 약간의 얼룩이 아직 남아있었고 그것을 보는 것 만으로도 영준의 자지는 크게 부풀어 올랐다.


유리껀?”


재준은 유리의 속옷도 가지고 왔다.


유리의 것은 흰색에 미키마우스가 그려진 귀여운 것 이었고 역시 앞부분은 얼룩이 져 있었다.


영준은 효민이과 유리의 팬티를 주머니에 잘 넣었다.


재준은 누나가 이 사실을 알면 큰일이라고 생각곤 시무룩 해하며 고개를 떨구었다.    


걱정마 이 형이 다 알아서 할테니”


근데 그러다가 누나가 진짜 엄마한테 말하면…”


걱정 말라니까 절대로 그런 일은 없을 꺼야” 


정말?”


그럼”


헤헤 고마워 형”


영준은 동생의 방에서 나와 자신의 방으로 들어온 뒤 침대에 누워 효민과 유리의 팬티에 코를 대고 어렴풋이 남아있는 두 소녀의 체취를 음미했다.


씨벌 냄새 죽이는 구나 효민이 요 기집애 부터 손을 봐주고 그 다음은 유리를….후후후”


영준은 바지 안에서 부풀어오른 자신의 자지를 꺼내어 잡고 아래위로 훑기 시작했다.
 

 

 


다음날 금요일 저녁 주말 효민은 유리와 영화를 보러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유리가 부모님과 저녁을먹기로 했다며 가버리자 그냥 집으로 들어왔다.


샤워를 하고 자신의 방으로 가선 복습을 하고 있는데 문이 벌컥 열리고 영준이 들어왔다.


오빠 이게 무슨 짓이야 매너 없이”


메너는 무슨? 오빠가 동생 방에 들어오는데 무슨 매너가 필요하냐?”


효민이는 더 이상 말을 섞는 것이 싫어서 고개를 돌리곤 다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너 나하고 영화 하나 볼래?”


무슨 소리야? 뜬금없이”


내가 오늘 재미있는 걸 빌려 왔는데 같이 보자”


그래?”


효민은 않그래도 유리와의 영화약속이 깨져서 실망하고 있었는데 잘 되었다고 생각하고 영준을 따라 오빠의 방으로 들어갔다.


아휴 냄새 방 좀 치워라 이게 뭐냐?”


효민이는 여기저기 널려있는 빈 소주병들과 담배냄새에 코를 막으며 소리쳤다.


알았으니까 앉기나 해”


영준은 가방에서 DVD 를 꺼내선 컴퓨터에 넣고는 플레이를 눌렀고 그것은 미국 포르노 영화였다.


너 이런 것 처음 보지?”


으..응”


그것은 어린 백인 여자와 흑인 남자간의 정사장면 이였는데 거의 한 시간이 넘게 흐르는 동안 효민이는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고 영준은 옆에서 동생의 반응을 자세히 관찰하고 있었다.


효민은 “어머” “징그러워” 하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열중하며 보고 있었다.


영준은 살며시 효민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는 자기 쪽으로 끌어당겼다.


왜이래?”


효민이는 오빠의 행동에 놀라서 몸을 빼내려고 했지만 영준은 꼭 잡고 놔주지 않았다.


뭐 어때? 우리가 남이냐?”


칫”


효민이는 뭐라고 할말도 없어서 그냥 오빠의 어깨에 기대어 영화를 계속 시청하고 있었다.


화면에서는 흑인 남자가 백인 여자의 허벅지 사이 보지를 만지며 입으로 빠는 장면이 나오고 있었다.


뭐..뭐야 저거?”


“”왜?”


더럽잖아”


아니 하나도 않더러워 저렇게 하면 여자가 얼마나 좋은데? 너도 해 줄까?”


뭐? 미쳤어?”


효민이는 오빠의 품에서 억지로 빠져나오며 방을 나가려고 했다.


왜 그렇게 화를 내니? 너하고 유리 는 재준이 자지도 만지며 놀았다며?”


뭐? 오빠가 그..그걸”


후후 이리와서 앉아”


효민이는 너무 충격을 받아서 그냥 방문 앞에 서 있었다.


빨리!”


영준은 화난 목소리에 정신을 차린 효민은 영준의 옆자리로 돌아와 앉았다.


효민이의 영리한 머리로도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 빠져나가야 할지 생각이 나질 않았다.


난 효민이 네가 공부만 할 줄 알았지 그 쪽에 호기심이 많을 줄은 정말 몰랐는걸?”


“………..”


효민이는 말이 없었다.


내가 이 일은 부모님께 말하지 않을께 물론 재준이 입도 확실히 잠글 테니까 너도 나한테 한가지 소원을 들어줘“


그..그게 뭔데?”


간단해 앞으로 넌 내가 원할 때마다 네 몸을 만질 수 있게 해줘야 해”


뭐? 오빠 미쳤어? 아..않되 그건”


효민이는 오빠의 말뜻이 무엇인지 알아차리고는 그건 말도 되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단호하게 거절을 했다.


그래? 그럼 할 수 없지 먼저 유리 부모님께 이 사실을 알려야지. 빨리 나가,  나 자게 ”


자..잠깐”


왜?”


아..알았어 하..하지만 그..그것만은 않되”


뭐?”


영준은 효민의 말뜻을 알았지만 모르는 척 물었다.


그..그게”


말을 해야 내가 알 것 아니야”


세..섹스”


효민은 얼굴이 붉어지며 작은 목소리로 물었다.


후후 알겠어 하지만 너도 약속은 지켜 언제든지 내가 원하면 네 몸을 만질 수 있는 거”


아..알겠어”


헤헤 그럼 오늘부터 시작해 볼까?”


영준은 효민이의 어깨 위에 손을 얹어선 자기 쪽으로 끌어당기고는 입술에 입맞춤을 했다.


읍”


갑자기 자신의 입술을 덮치는 오빠의 행동에 효민은 당황해서 어쩔 줄을 몰라 했지만 부드러운 영준은 키스 테크닉에 온몸에 힘이 빠져나가는 듯한 나른함을 느꼈다.


영준은 그렇게 얼마간 효민의 입술을 애무하다가 그녀를 침대에 서서히 눕혔다.


이미 포르노를 보며 한껏 달아 올라와있던 효민이었기에 쉽게 영준의 행동에 따를 수 있었다.


오..오빠”  


"괜찮아 그냥 가만히 누워있어"
영준은 효민을 눕히고 잠시 동안 바라보았다.


날씬한 효민의 몸매에 영준은 끓어오르는 욕정을 느꼈고 이미 그의 눈에 효민은 더 이상 자신의 친동생이 아니었다.


그렇게 자신의 몸을 바라보는 오빠의 눈빛에 효민이는 약간의 두려움을 느꼈다.


영준이 손을 뻗어 효민의 가슴위로 손을 올려 놓았고 그의 손이 자신의 가슴 위에 닺자 몸을 떨었다.
"하..하지마 오빠 아..아”
영준의 손이 그녀의 옷 위에서 가슴을 감싸 쥐며 문지르자 효민은 신음소리를 냈고 가슴 위에서 짜릿한 쾌감이 솟아 온몸을 휘감았다.


효민은 태어나 처음으로 자신의 가슴을 애무하는 사람이 자신의 친 오빠 라는 사실이 가물거리는 것을 느끼며 영준의 손길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영준은 손에 쥐어진 가슴의 융기가 단단해지는 것을 느꼈다.
영준은 효민의 긴 T-셔츠 상의를 머리위로 벗겨 내자 안에 입은 하얀 반팔 셔츠가 보이며 살짝 솟아오른 가슴의 융기가 더욱 돋보였다.


영준의 손이 다시 가슴을 덮고 부드럽게 주물러 갔다.
"아아... 하지마, 제발... 아음"
효민의 숨이 거칠어지고 코로 비음을 토하고 있었고 저항하던 그녀의 이성은 이제 서서히 사라져 갔다.


영준은 망설임 없이 효민의 T셔츠마저 능숙하게 머리위로 벗겨 내자 젖가슴을 덮고 있는 분홍색 브래지어가 드러났다.


브래지어 안으로 보이는 젖가슴은 한껏 부풀어 붉게 상기되어있었다.
영준은 브라위로 젖가슴을 쓰다듬다가 쥐고 비틀듯이 약간 강하게 손을 움직였다.
"아아아... 아학!"
효민은 몸을 떨면서 뜨거운 신음소리를 내 뱉었다.


영준은 잠시동안 효민의 가슴을 주무르다가 손을 밑으로 내려선 부드러운 효민의 배를 쓰다듬으며 내려가선 얇은 잠옷바지 위로 효민의 달아오른 도톰한 언덕을 덮었다.
"아아... 안돼! 오빠"
영준의 손이 자신의 허벅지 사이의 둔덕위를 더듬자 효민은 몸을 떨면서 엉덩이를 들썩여 피하려 했지만 그것은 오히려 영준의 손이 자신의 보지위를 더욱 쉽게 쓰다듬을 수 있게 도와주는 형태가 되었다.


영준은 효민의 도톰한 언덕을 손바닥으로 쓰다듬다 손을 위로 올려선 효민의 잠옷바지를 벗겨 버렸다.
"아앗...!"
잠옷바지가 내려가며 효민의 날씬한 하체의 곡선과 허벅지 사이를 수줍게 가리고 있는 예쁜 분홍색 팬티도 그 모습이 영준의 눈에 드러났다.


"후후 우리 효민이 아주 예쁜걸?..."
영준의 말이 효민의 귓가에 들렸고 그녀는 야릇한 쾌감에 빠져들어갔다. 


그의 손이 자신의 다리를 쓰다듬으며 위로 올라오는 것을 느끼며 효민은 입술 사이로 신음소리를 뱉었고 다리에 힘이 빠지며 허벅지가 넓게 벌어졌다.


그것을 놓치지 않고 영준의 손은 효민이의 허벅지안쪽으로 파고 들어왔다.
"아아...학 아..!"
영준의 손이 자신의 허벅지의 부드러운 살결을 더듬자 효민은 신음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들썩였다.


그는 효민의 허리께로 몸을 옮겨 도톰하게 돋아있는 그녀의 보지 둔덕을 바라보았다..


분홍색의 팬티에 싸여있는 다리 사이 깊은 곳에서 향기가 피어 오르고 있었고 효민이의 보지 향기는 그를 더욱 흥분하게 했다.
효민의 얇은 천 사이로 둔덕 위에 검은 숲이 은은히 비춰 보였고 영준은 손바닥으로 그곳을 덮고는 지긋이 눌러주며 시계방향으로 손을 돌렸다.


으으학..으..음”


생전 처음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만져주는 느낌에 효민은 정신을 못 차릴 것 같은 쾌감에 빠져 들어갔다.


영준은 몸을 다시 위로 옮기고는 신음소리에 벌어져 있던 효민의 입안으로 자신의 혀를 밀어 넣었다.
"아으음... "
영준은 혀를 넣어 달콤한 효민이의 타액을 빨아들이며 효민의 혀와 자신의 혀를 서로 엉켜들게 만들었다.


이게 프렌치 키스라는 거구나’


효민은 코로 비음을 내면서 오빠인 영준의 몸에 감겨 들었다.


그녀의 혀를 빨며 뜨거운 키스를 퍼붓던 영준은 효민의 상체를 살짝 들어 등뒤로 손을 넣어선 능숙하게 그녀의 브레지어의 훅을 풀어 버리곤 효민의 팔에서 떼어내 걷어냈다.
그러자 효민의 자그마한 풍선같은 젖가슴이 드러났고 영준은 손을 뻗어 효민의 동그란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아흐흑...!"
영준의 손이 지신의 젖가슴을 주무르자 효민은 신음소리를 내며 등을 휘고 그녀의 젖가슴은 부풀어 오르면서 팽팽해지기 시작했다.


영준은 입술을 효민의 가슴 쪽으로 내려가선 단단하게 솟아오른 분홍빛 젖꼭지를 머금었다.


"아악...! 아음, 아!"
효민의 입에서 탄성이 흘러나왔다.


영준은 효민의 작은 젖꼭지를 혀로 감아 핥아 올리자 그녀는 몸을 부르르 떨며 반응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그는 효민의 허리아래로 손을 내려선 허리에 걸리는 얇은 천의 고무줄 사이로 손가락을 넣어 잡아 내렸다.


효민은 젖가슴에서 피어오르는 느낌에 취해 지금 자신의 팬티가 벗겨지고 있다는 사실을 미처 모르고 있었다.


영준은 효민의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린후 손을 겊은숲이 덮여있는 둔덕위로 올라가자 까칠한 음모가


손에 느껴졌고 그의 손가락은 음모 밑으로 내려가 균열 사이로 들어갔다.


"하학! 오..빠 거..거긴"


효민은 오빠의 손길을 자신의 가장 수치스러운 곳에서 느껴지자 소스라 치게 놀랐다.


후후 잊었니? 섹스 외에는 모두 할 수 있는 걸”


하..하지만 아학…”
효민의 보지는 생전 처음 남자에게 받는 애무로 흠뻑 젖어있었고 영준은 손가락을 벌려 균열을 벌렸다.


그곳은 효민의 보지에서 흠뻑 흘러나온 애액의 홍수를 이루고 있었고 영준은 단단하게 굳어있는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자극을 가했다.


그러자 효민이의 클리토리스는 단단하게 굳어지면서 영준의 손가락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일어섰다. 영준은 손가락으로 그곳을 계속 자극하면서 입술로 젖꼭지를 머금으며 살면시 이로 깨물었다.
"아악...! 아... 아 이..게 아..학"
효민이는 온몸에 퍼지는 알 수 없는 쾌감에 입을 한껏 벌리며 탄성을 토했다.


영준은 이제 서서히 아래로 입술을 옮겼다 그리고 효민의 허벅지에 걸려있는 그녀의 얇은 속옷을 끌어내리자 이제 그녀는 자신의 친 오빠 앞에서 알몸이 되었다


보..보지마 오빠”


효민은 몸을 잔뜩 웅크리며 그녀의 알몸을 바라보는 영준의 눈길을 느끼며 그렇게 말했다.


후후 괜찮아”


영준은 가볍게 꼭 닫혀있는 효민이의 허벅지를 넓게 벌리고는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는 그녀의 보지를 벌렸다.


아앙..”


효민은 부끄러움에 손으로 얼굴을 가렸고 영준은 고여있던 애액을 손끝에 뭍히고는 살짝 부풀어 올라있는 효민의 클리토리스를 살살 돌리며 애무를 했다.


"아으음... 아아"


컴퓨터에서 흘러나오는 여자의 음란한 신음소리가 효민의 음성과 어울려 묘한 화음을 이루고 있었다.
효민의 보지는 움찔거리면서 애액이 방울져 솟아 흘러내리고 있었고 영준은 고개를 숙여 입술을 아래로 내려선 혀를 내밀어 보지입구에 댔다.


영준은 균열사이로 흘러내리는 애액을 핥아올리며 점막에 자극을 주면서 보지전체에 묻은 16살 짜리처녀의 애액을 마셨다.
"아으흑... 하학! 그..그만"
영준의 혀가 보지를 자극하자 효민은 엉덩이를 실룩 거리면서 탄성을 지르다간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다.


영준은 효민의 보지에서 입술을 떼어냈다.


촉촉한 액체가 영준의 입에 묻어있었고 영준은 그것을 혀로 깨끗이 핥아 마셨다.


아직도 옴찔 거리며 애액을 흘려 보내는 효민의 보지를 미소를 지으며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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