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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마인예속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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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17 회 작성일 24-01-14 11: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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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욱은 오랜만에 베르치카를 껴안자 자신의 심장이 두근두근 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야말로 심장이 터질 것같은 느낌에 자신도 모르게 풍만하고 부드


러운 그녀의 젖가슴 사이로 얼굴을 파묻었다.


두근두근


[하아아.....]


베르치카는 자신위에 올라와 있는 태욱의 몸을 통해 그의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잇었다. 심장이 뛰는 활력넘치는 소리에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나직한 비음을


토해내고 말았다. 이미 하체는 태욱이 줄 쾌감을 기대하며 벌어진지 오래였고


그사이로 애액풍윤주문으로 인해 애액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


태욱은 서늘하기까지한 베르치카의 몸을 한참 껴안고서야 진정되기 시작하였다


. 베르치카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태욱을 껴은으며 속삭였다.


[사랑해주세요. 태욱님.... ]


태욱은 자신 보다 키가 훨씬 커 껴안았지만 품안에서 벗어나있는 상태였다. 하


지만 베르치카는 창백한 안색이지만 깜짝 놀랄 정도로 귀여운 목소리로 자신에


게 애원했던 것이다. 본래 베르치카는 두눈 끝이 위로 치솟아있어 매우 날카롭


고 무섭게 보이는 인상인데 지금 말할때는 눈꼬리가 살짝내려온 상태에서 부드


럽게 속삭이듯 말한 것이다. 베르치카의 입에서 나온 것만으로도 노골적일 만


큼 달콤하고 매력적인 울림이였다. 그런데 이렇게 귀여운 표정으로 말이 나올


지도 몰랐다.


어쨌든 베르치카의 애교 섞인 귀여운 얼굴 표정과 달콤하게 속삭이는 말의 표


현이 태욱의 성욕을 더더욱 부채질 했다. 태욱은 살짝 눈꼬리만 내려간 것만으


로도 인상이 확 변한 베르치카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지금은


말이 필요가 없는 순간이였다.


태욱이 고개를 한번 끄떡이자 베르치카는 자신의 몸에 하나만 남은 팬티를 벗


을려고 손을 뻗었다. 하지만 태욱의 손이 그녀의 손을 가로막았다. 베르치카는


잠시 멈추었지만 곧 태욱의 손에 모든 것을 맏길 생각에 힘을 빼고 그의 손길


을 기다렸다.


태욱은 자그만한 실크팬티가 파고든 도끼자국을 바라보며 눈을 크게 띄었다.


지금 애액이 잔뜩 흘러내려 자그만한 팬티는 전부 젖어서 찰싹 달라붙었던 것


이다.


베르치카는 자신의 팬티를 노려보는 태욱의 시선을 느끼고 대담하게도 자신의


두다리를 은근슬쩍 벌렸다. 창녀처럼 천박하게 전부 벌린 것이 아니라 태욱의


시선이 좀 더 자신의 비부를 잘 볼 수 있게하려는 배려로 살짝만 열린 것이다.


침대 위애 반듯하게 누운 상태에서 살짝 다리만 벌려지니 자그만한 팬티가 엉


덩이골에 어떻게 파고들어갔는지 실크팬티가 얼마나 젖어서 달라붙어있는지가


모두 한눈에 들어왔다. 태욱은 그 모습에 더욱 흥분하면서 두손을 그녀의 허벅


지에 가져다 대었다.


뭉클거리는 부드러운 촉감과 동시에 흥분해서 체온이 올라간 그가 느낄 정도로


서늘한 베르치카의 체온을 동시에 느꼇다. 하지만 젖어서 반투명해진 실크팬티


넘어로 보이는 적금발의 자그만한 체모들의 군집은 태욱의 몸에 갈증이 느껴지


도록 만들었다.


꿀꺽


태욱은 그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누워있음에도 거대한 종모양을 유지하는 기적


의 슴가마져도 쳐다보질 않고 오로지 도끼자국만을 뚫어져라 노려보았다. 베르


치카는 자신의 비부에 있는 털을 하나하나 셀뜻 노려보는 태욱의 시선에 급격


히 흥분하였다.


태욱은 참지 못하고 팬티의 양끝을 두손으로 붙잡고 위로 땡겨올려버렸다. 주


르륵거리는 소리와 함께 애액이 흐르며 팬티가 꽉다물어진 비부에 더욱 파고들


어가 도끼자국을 선명하게 만들었다.


자신이 수없이 들락날락 거렸는데다가 팬티가 파고들어가는데도 베르치카의 꽃


잎은 벌어지지 않고 꼭 맞물려져있었다. 베르치카는 너무나도 부끄러워서 두손


을 뻗어 가릴려고 했지만 태욱의 손이 그녀의 손을 붙잡았다. 그리고 그녀의


가느다란 두손목을 한꺼번에 휘어잡고 위로 둘어올렸다.


태욱의 아래에서 거대한 종모양의 유방이 전혀 쳐지질 않아 풍만한 그 모습을


전부 들어내었다. 인간이 스스로의 피부탄력과 근육으로 유지되는 가슴과는 다


르게 마력과 혈액으로 유지되었기에 그 젖가슴은 무너질줄 몰랐다. 태욱은 베


르치카의 두손을 머리 위에 올린채 다시 하체로 얼굴을 가져갔다.


베르치카가 마치 벌을 서듯 양손을 위로 치켜드니 젖가슴도 따라 부드럽게 그


형태를 바꾸었다. 태욱의 두손이 풍만하면서도 마쉬멜로우같은 부드러움을 겸


비한 젖가슴에 손이갔고 태욱의 머리는 저절로 도끼자국으로 내려갔다.


태욱의 눈 앞에 아내의 백옥같이 흰 허벅지와 그사이에 만나는 실크팬티에 가


려진 비부가 전부 들어났다. 그녀의 허벅지는 너무나도 새하얗게 보여 마치 설


원의 눈밭을 연상시켰다. 게다가 도끼자국을 들어낸 꽃잎은 흐드러지게 피어올


라 태욱의 눈을 다른 곳으로 돌리지 못하게 만들었다. 축축하게 젖은 팬티 너


머로 보이는 적금색의 거웃이 팬티가 미묘하게 쓸리 때마다 자신의 모습을 드


러났다.


시간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대낮임에는 분명하였다. 안방의 창문으로 아


직 겨울의 따뜻한 햇빛이 비쳐들어왔기 때문이였다. 그리고 대낮에 보는 베르


치카의 육체는 너무나도 유혹의 덩어리라 그누구도 참을 수 없을 것이였다.


햘짝 햘짝


결국 태욱은 참지못하고 도끼자국으로 혀를 가져다 대었다. 인간과는 다르게


흡혈귀인 그녀는 전혀 배설작용을 하지 않기 때문에 희미하게 나는 암모니아냄


새나 다른 냄새가 전혀나질 않았다. 하지만 대신 그녀 스스로가 만들어낸 애액


풍윤주문에 의한 애액의 미끄덩거리는 느낌과 시원한 청정수를 마시는 듯한 시


원함을 가져다 주었다.


햘짝 햘짝


태욱은 두손으로는 부드럽고 녹아내리는 듯한 유방을 움켜쥐면서 그 촉감을 즐


겼다. 한손으로는 도저히 쥘 수는 없어서 그는 젖꼭지와 그 정산부만 즐겼다.


그럼에도 베르치카의 풍문한 유방은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주었다.


태욱은 도끼자국을 따라 혀를 놀리면서 팬티너머로 보이는 그녀의 꽉 맞물려진


꽃잎을 햝아갔다. 혀로 팬티를 누를 때마다 음액이 흘러나와 그의 턱과 입술을


젖셧지만 그는 그 차가운 감촉마져 즐거움이자 기쁨이였다.


꽃잎위에 부끄러운듯 모습을 들어내는 콩알은 절대 건드리지 않고 그 주위와


꽃잎만을 애무해갔다. 태욱의 일부러 그러는 듯한 껄적지근한 애무에 베르치카


가 마침내 행동에 들어갔다. 이번에는 서서히 다리를 좀 더 옆으로 벌리는 것


이다. 다리를 두자 정도 옆으로 벌리더니 양쪽 무릎을 비스듬히 세웠다.


베르치카는 몇 번의 정사를 통해 무릎을 조금 굽히는 것이 자신도 편하고 태욱


도 쉽게 자신의 몸 속으로 들어온다는 것을 터득한 것이다. 게다가 이자세는


수동적이듯 하면서도 엉덩이골까지 벌려지기 때문에 엄청난 유훅의 향을 내뿜


을 수가 있었다.


[허억..!!!]


태욱은 저절로 새어나오는 침음성을 삼켰다. 그리고 눈을 더욱 크게 떠서 베르치카의 비부를 전부 눈에 담았다. 아내의 베르치카의 아랫도리 신비지처를 이렇게 밝은 곳에서 본 것이 처음이기 때문이었다.


태욱은 좀 더 벌려진 베르치카의 다리 사이에 자리 잡고 아내의 몸을 연구하듯이 자세히 관찰하였다. 축축하게 젖은 자그만한 실크 팬티 너머로 우거진 수풀아래 음영이 진 곳은 도끼로 찍어놓은 듯 세로로 갈라져 있고 그 속은 또 꽃잎이 여러겹 겹쳐있는 것으로 복잡한 속을 감싸고 있다. 그러면서도 처녀처럼 착 달라붙어있는 모습은 참을 수 없어 저절로 혀가 달라붙게 만드는 음란한 모습이였다. 그리고 무릎이 세워져 다리가 벌려진 만큼 엉덩이골 안까지 전부 보였는데 조그많게 오물오물 거리듯 움직이는 작은 국화꽃까지 보였다.


팬티를 입고 있었지만 너무나도 작고 가늘어 엉덩이골이 열리자 약간 진한 색의 항문이 전부 들어난 것이였다. 태욱은 그 모습을 보고 참지 못하고 얼굴을 들이밀어 비볐다.


생명체 특유의 활동이 전혀없기에 냄새라곤 전혀 나지 않고 즐겨쓰는 비누와 향수 향기만이 났다. 태욱은 코를 꽃잎에 파묻고 입술을 엉덩이에 덴다음 혀를 슬쩍 내밀어 팬티끈과 함께 국화꽃을 쓸어담듯 혀로 햝아갔다.


햘짝 햘짝


타액과 애액으로 축축하게 변해있던 엉덩이골에 붉고 영민한 설육이 날뛰며 국화꽃과 꽃잎을 농락해들어갔다, 베르치카는 자신의 엉덩이를 열어제끼는 설육을 느끼고 허리가 붕뜨는 것을 느꼇다.


부들부들


[하으으윽.. 하아하아... 으읏!!]


태욱은 붕떠오르는 베르치카의 허리를 따라 얼굴을 계속 파묻은채로 혀와 입술로 애무를 계속해들어갔다. 혀를 살짝 뽀족하게 만들어 국화꽃부터 꽃잎까지 주욱 쓸어담듯 햝았다가 조심스럽게 밀어넣기도 하였다. 두손 역시 쉬지 않고 분홍색의 젖꼭지를 붙잡아 빙글빙글 돌리며 장난치듯 가지고 놀고 있었다.


[하으으응.. 제발... 하으으.. 태욱님... 제발..]


태욱이 달콤한 목소리에 고개를 들어 베르치카의 얼굴을 바라보니 반듯이 위로 보고 누운채 태욱을 바라보고 있었다. 촉촉하게 젖은 호수처럼 푸른 두눈동자로 태욱이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태욱은 그 눈동자에 더욱 가슴이 쿵덕쿵덕 뛰는게 느껴졌다. 하마트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달려들뻔 한 것이다. 하지만 태욱은 손으로 자신의 육봉을 붙잡으며 진정시켰다. 아직은 아니다. 베르치카의 대답을 아직 듣지 못했기 때문이였다.


 


스르륵...

태욱의 타액이 베르치카가 만들어낸 애액과 함께 액체의 길을 만들며 흘러내려 침대보에 스며들어갔다. 태욱은 빙그레 웃으면서 얼굴을 들었다. 태욱은 자신이 해낸 요리에 스스로 매우 흡족해졌다. 팬티를 계속해서 오물거리며 씹는 꽃잎의 모습과 가느다란 줄로만 가려진 항문 구멍은 태욱을 유혹하는 결정체였다.

 

베르치카는 그제서야 태욱이 왜 계속해서 애를 태우기만 하는 것인지 깨달았다. 태욱은 이번에도 베르치카가 음란한 말을 하며 유혹해주길 기다리는 것이다. 2천년이상 살아온 최고령의 흡혈귀군주이자 최고급의 마법사인 그녀가 스스로 부끄러워하며 음란한 말을 해주길 기다리는 것이다! 베르치카는 깨닫자 말자 입안에서 맴도는 말이 생겼다.

 

태욱은 미묘하게 변하는 베르치카의 표정을 보면서 드디어 깨달은 것을 느꼇다. 태욱은 천천히 베르치카의 다리사이에 앉아 젖가슴에 얼굴을 파묻었다. 부드럽고 풍만한 젖가슴이 태욱의 얼굴을 파묻듯이 안겨왔고 태욱은 그 부드러운 느낌을 즐기면서 위로 솟듯 융기한 분홍색 열매를 입안에 물었다.

 

혀로 데굴데굴 굴리면서 남은 젖가슴을 두손으로 문지르며 눈동자로 베르치카를 재촉하였다. 베르치카는 이제 꽃잎쪽으로는 얼신도 하지 않는 태욱의 모습에 흡혈귀면서도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느꼇다. 게다가 교묘하게 허벅지에 문질러지는 육봉의 느낌과 감촉은 베르치카를 더욱 압박하고 있었다. 사실 베르치카를 앉지 못한지 2주가량 흘렀지만 그동안 여러명의 육체를 즐기면서 그만큼의 성욕을 배출해왔다. 하지만 베르치카는 태욱만이 유일한 대상이였고 그녀는 2주만에야 겨우 안긴 것이다. 그녀는 욕구불만에 가득차서 태욱이 일어나지 않으면 위험한 상태에까지 빠져들기도 했던 것이다. 베르치카는 마침내 참지 못하고 자신을 올려다보는 태욱의 시선을 피하면서 속삭이듯 말하였다.

 

[아.. 태욱... 이 으...음란한 구멍에... 그 정액을 주세요...]

 

[흐흐흐 들리지 않아 베르치카 좀 더 크게 그리고 내가 꼭 말하라고 한 단어들이 들어가지 않았잖아.]

 

베르치카의 얼굴이 홍당무처럼 새빨게졌다. 흡혈귀인 그녀의 얼굴이 이정도로까지 붉어질정도니 태욱은 얼마나 부끄러워하는지 알 수 있었다. 그렇기에 자신 속에서 솟아오르는 이 장난기를 주체할 수가 없었다. 혀를 뾰족하게 만들어 베르치카의 귓바퀴를 햝으며 젖시고 귓구멍으로 자신의 타액과 동시에 깊숙하게 밀어넣으며 귓불을 햝아 빨았다.

 

[어서... 하지 않으면... 나는 일어 날지도 모른다고... 저문만 열면 에크류아랑 파후파후... 파라파라가 있겟지?]

 

태욱은 전혀 일어날 생각도 없으면서도 베르치카를 재촉하기 위해서 엄포주듯이 그녀를 얼렀다. 태욱이 아닌 다름 사람들이였다면 이미 순식간에 살해당한뒤 그녀의 산책로가 되어 영겁불멸 괴로움과 고통에 떨겟지만... 지금 태욱에게 받는 괴롭힌 조차 베르치카는 너무나 기분이 묘하게 만들었다.

 

태욱은 다시 오른손으로 젖가슴을 부드럽게 쥐고 문지르면서 육봉을 허벅지에 비비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싸늘한 체온과는 정반대로 불에 달구어진 철기둥처럼 뜨거운 육봉이 그녀의 피부위에 투명한 쿠퍼액의 길을 만들었다. 사실 태욱도 오랜만의 베르치카의 육체에 매우 굶줄였다. 어디까지나 그의 첫여자이자 아내인 것이다. 태욱이 죽어도 베르치카를 잊을 수가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만큼 육봉이 흥분되어있었다.

 

[제... 제 음란한 보....보지에... 자... 자....]

 

태욱은 일부러 저속한 단어를 입에담는 적금발에 푸른눈동자의 미녀의 보라빛 입술에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다. 도톰하게 부풀어오른 최고로 아름다운 저 입술은 평소라면 적들을 호통치거나 부하들에게 명령을 내리는게 분명할 것이다. 태욱도 뒷골목을 전전했던 경험이 있기에 베르치카의 온몸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지배자의 기운을 읽을 수가 있었다.

 

그런 여자의 음란하고 굴욕적인 목소리를 듣는 것은 남자로서 최고의 정복감과 독점욕을 채워주는 아이템인 것이다! 그리고 그런 여성이 바로 자신의 아내인 것이다. 태욱은 육봉은 베르치카의 입술이 달싹 거릴 때마다 참지 못하고 위아래 껄떡이면서 베르치카의 허벅지에 쿠퍼액으로된 음란한 길을 만들어갔다.

 

[자... 자지를 꽂아주세요... 이 으...음...란한 구멍에... 조..좆....물을 가득 채워주세요.]

 

마침내 다말하고 말았다. 베르치카는 다른 사람이라면 죽어도... 그어떤 고문을 당하더라도 하지 않을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말을 입에 담았다. 하지만 그녀는 태욱 앞에서 말하고 난 후에 알 수 없는 시원함을 느꼇다. 이제 곳 그녀의 온몸을 달구었던 태욱이 그녀의 육신을 식혀줄 유일한 액체를 잔뜩 뿌려줄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 강력하고 그 누구라도 두려워마지 않는 흡혈귀군주에게서 음란한 복종의 말을 들은 태욱은 그녀의 얼굴을 손으로 붙잡아 자신쪽으로 돌려놓고 호수처럼 맑고 푸른 눈동자를 쳐다보며 칭찬하였다.

 

[잘했어... 베르치카... 그래야 나의 귀여운 아내지...]

 

태욱 역시 더이상 참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니였다. 그는 자신의 육봉을 부여잡고 베르치카의 사타구니 사이로 파고들어갔다. 이미 육봉을 터지기 일보직전의 모습이였다. 베르치카의 팬티를 벗기는 시간조차 아까웠다. 태욱은 거칠은 동작으로 팬티를 옆으로 치워버렸다. 실크로된 팬티가 태욱의 손에의해 무자비하게 늘어나 베르치카의 엉덩이 한편으로 치워졌다.

 

[오오....]

 

[빠... 빨리... 요.... 저.. 전 더이상....]

 

태욱은 실크팬티 너머에서도 최고급의 유혹덩어리였던 꽃잎의 모습을 팬티를 치우고 실체를 볼 수 있게 되자 나직하게 감탄사를 흘렸다. 그런 그를 쳐다보면서 베르치카는 부끄럽지만 있는 힘을 쥐어짜서 다시 한번 애타게 애원하였다.

 

[흐흐흐]

 

태욱은 콧김을 내뿜으면서 웃었다. 2주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베르치카를 다시 품은 것이다. 어찌보면 길도고 긴 시간이였다. 꽉 다물려져 있는 꽃잎이였지만 육봉의 끝인 귀두를 가져다 댄순간 저절로 벌어지면서 귀두를 살짝 덮어갔다.

 

태욱은 자신의 귀두를 아주 살짝 덮은 베르치카의 차가운 체온을 느끼면서 허리를 부르르 떨었다. 이 특유의 서늘한 감각은 사람이라면 평생가도 느끼지 못할 독특한 성감을 주었다. 게다가 스스로만든 애액풍윤 주문에 의해 애액 역시 넘쳐흐르기 때문에 주름 하나하나에 애액이 잔뜩 스며들어 분홍색으로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

 

태욱은 자신의 육봉이 베르치카의 꽃잎 속으로 사라지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베르치카는 귀두가 한치한치 파고 들어올때마다 깜작 놀라서 허리가 부웅 떠버렸다. 베르치카는 태욱의 육봉이 완전한 아스트랄 바디가 되었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것이 어떤 효용을 발동할지는 몰랐다. 당연하지만 아스트랄바디를 만든 인간들은 전부 성인들이였고 그들은 성생활은 없었던 탓이였다.

 

그리고 태욱은 눈을 크게뜨며 경련을 일으키는 베르치카를 눈치채지 못하였다. 오랜만에 찾아온 주인을 반기듯이 주름들이 달라붙어오는 감촉에 태욱은 다른 것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던 탓이였다.

 

[우우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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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것이지만 비키니아머는 탄생된지 얼마 되지 않는 개념무장입니다. 그리고 당연스럽게도 입고있는 여성 크루세이더들 역시 매우 부끄러워합니다만 성능때문에 참고 있습니다. 단 레베카 폰 이슈바르3세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오래된 가문인지라 당연스럽게도 가문의 가보로내려오는 블랙아더 갑옷이 있습니다. 이런 것은 전통적인 과거의 개념무장인지라 풀플레이트의 전신갑옷입니다. 물론 비키니 아머가 훨씬 좋고 레베카는 블랙아더말곤 입을게 없는지라 입고 있습니다.

 

물론 블랙아더가 완전히 파괴된다면 레베카도 다른이가 만들어주는 갑옷을 입을 수 밖에 없겟지만요. 그리고 비키니아머는 벗을 수록 방어력이 오른다는 개념을 채용하고 있는 전신갑옷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키니아머를 착용하면 팔다리에 추가하는 무장을 제외하곤 입을 수 없습니다.

 

그에 비한다면 레베카는 마법가죽갑옷에 마법사슬갑옷 그위에 마법판금갑옷을 입고 가문의 블랙아더를 최종적으로 창작한 중무장입니다. 이렇게 입어도 방어력은 비키니아머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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