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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MC물] 여왕의 뜰 - 6장 Choice, and Bye Bye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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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10 회 작성일 24-01-14 11: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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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무라는 내심 실망하고 있었다.

손, 이라니?
뭐야, 정말 개가 부리는 재주를 가르치고 있던거였어?
좀 더 야릇한 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게다가 세이나는 전혀 반응하지 않고 있잖아.


노리코도 타카유키도, 세이나가 반응하지 않는 것을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
노리코가 말했던, 훈련이 잘되지 않다는게, 바로 이 뜻인가.


노리코가 키타무라한테 말한다.

「더 세나 근처에서 보는 편이 좋을걸」

바보같은, 무슨 이런걸 근처에서 보면 좋냐?


하지만, 곧 타카유키가 바지와 트렁크 팬티를 벗어, 하반신 알몸이 되었다.
음모 아래 대롱대롱 매달린 페니스가 보인다.

왁, 갑자기 뭐하는 짓이야?
왜 네가 벗는거야.
내가 보고 싶은건 일본 선주민의 고추가 아니고, 세이나의 팬츠 속 내용이라고.

키타무라는, 못볼걸 봤다는 찌푸린 표정으로 노리코 쪽을 째려본다.
노리코가 손짓을 하며 시선을 되돌리도록 재촉한다.


마지못해 타카유키쪽을 힐끔 봐줬다.

그곳에서는, 어느새 키타무라 취향의 장면에 전개되고 있었다.

세이나가 타카유키의 앞에 무릎을 꿇고, 가녀린 손가락으로 타카유키의 페니스를 조물락 거리고 있다.
세이나가 만진 것만으로, 타카유키의 물건은 커지는게 보였다.


누군가 성적 농담을 하는 것만으로, 얼굴이 새빨게 지는 세이난데,
타카유키의 일물을 쓰다듬으면서도, 부끄러워하는 모습따윈 없다.

오히려, 물건이 일어서는 것을 본, 세이나는 미소를 지으며, 타카유키를 응시한다.

「후후. 크네 야마코시군」

진짜? 세이나가 저런걸 말하고 있는거냐!

세이나는, 마치 사랑하는 연인에게 봉사하듯이 타카유키의 페니스에 키스한다.


「쪽」하는 예쁜 소리가 흐른다.
타카유키의 얼굴을 올려다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타카유키에게 웃어 주고, 타카유키의 페니스를 입에 넣었다!


엑-? 어느새 이런 일을! 세이나가 구강 성교라니.
노리코의 녀석, 드디어 세이나에게 이런 일까지 시켜……


..그런데, 어째서 야마코시 자식만 이런 행복한 일을 해주는 거야? 나는?!

불평불만이 차오르고 있을때, 노리코가 다가와, 조용하고 잔잔한 목소리로 설명을 시작했다.


키타무라는, 세이나가 맛있게 타카유키의 페니스를 앙 물고있는걸 응시하면서, 노리코의 말을 들었다.

세나가 대학에 다니고 있는 동안, 구강 성교하도록 가르치고 싶다.
왜냐하면, 친구들도, 그 편이 좋을 것 같은데?
학교에 화장실이 1개 더 있으면 편리할걸.
세나에게 정해진 말을 하고, 자지를 보이면 자동적으로 빨기 시작하는 시스템.
특허를 낼생각 이야. 후후.


단지, 세나는 구강 성교 경험이 없는거 같애.
너무 거부 반응이 강해. 오늘은 세나의 기분이 좋은 것 같아서, 순조롭지만, 거부하거나 울어 버리거나 하는 일도 많아.
그래서, 세나가 이 일에 익숙해지고, 숙련될 때까지, 타카유키에게 훈련시키고 있었다.
그렇지만, 요즘은 타카유키 혼자론, 효율이 나지 않는거 같아서 키타무라가 도와줬으면 좋겠어.

 

 

……대환영이다.
그 세이나에 페라를 당하다니.
게다가, 페라에 익숙하지 않는 오노데라 세이나를 내 마음대로 가르칠 수 있다니.


키타무라는, 타카유키가 봉사받고 있는 모습을 자기로 모방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세이나의 작은 입술이 단단히 조이면서 저 깨끗한 얼굴에 자지를 문지르면 기분 좋을 거야…….
싫어하든 뭐하든 신경쓰지 않고 얼굴에 정액을 뿌려……
상상하는 것만으로 참을 수 없을거 같다.

 

히히, 야마코시 자식, 지금까지 혼자 좋은걸 받아와놓곤 아직까지 안비키고 짜증나는구만.
빨리 사정해 버리고 나한테 넘겨.

히죽히죽 웃으면서 망상에 잠겨가는 키타무라에게 노리코가 주의 사항을 말한다.


세나는 아직 안정되지 않기 때문에, 너무 무리한 일 같은건 하지 않도록.
재주를 가르칠 땐, 반드시 내가 입회한다.
세나가 깨어나, 최면술를 눈치채는 기색을 보이면, 내가 곧바로 대응치 않으면 안되니까.
곧바로 세나를 재워서 침착하게 만들어야 해.
세나에게 최면술을 걸 수 있는사람은 나밖에 없으니.

 

그건, 키타무라군도 알고있지?
키타무라군은 자신도 최면술을 걸칠 수 있는가 세나한테 여러가지 해 봤지만, 실패했잖아?

깜짝 놀라 노리코를 본다.


다 알고 있었나.


일순간 꺼림칙한 기분을 느낀다.

하지만, 곧 자기의 행동을 정당화 시킨다.

내가 뭘 잘못한건가?
노리코 너만 세이나를 마음대로 조종하며 가지고 놀아야 한다는 법이 있어 뭐가 있어.

 

「아, 장난삼아, 조금 시험해 봤는데, 역시 안되더라」

속마음과는 다르게 가볍게, 농담처럼 대꾸했다.
하 하 하 가볍게 웃는다.


키타무라는 노리코나 다른 놈들이 없이, 홀로 세이나를 독점하고 싶어졌던 것이다.
세이나를 처음 봤을때부터 상상하던 것처럼, 연인처럼 팔짱을 끼고 놀이동산을 가거나 세이나를 다른남자들에게 과시하는 자신은 상상만 해도, 너무나 짜릿했다.

그 결과, 아무도 없을때 세이나를 잡고 자신이 직접 최면술을 걸칠 수 있는지 시험 해봤다.
노리코가 하는 것 같이, 세이나의 어깨에 손을 두고 뒤에서「세이나씨」라고 말해도 보았고 무언가 키워드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여러가지를 말해 봤지만 모두 실패했다.

성공했다면 내 세상이 되었을 텐데결과는 세이나에게 이상한 눈총을 받으며 변명하느라 고생만 했다.

그 후에도 난 포기하지 않고 최면술을 걸치고 있는 노리코의 목소리를 몰래 녹음하고, 몰래 세이나와 둘이 있을 때 들려줘 봤다.


하지만 녹음된 노리코의 목소리로도, 효력이 없었다.
대체 뭐가 방법인지 전혀 모르겠다.


그 땐, 실패하리라곤 전혀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노리코가 하는 말 전부를 세이나에게 들려줘 버렸다.

세이나는「세이나씨, 빨리 벗어」 등 심한말을 하는 노리코의 목소리를 듣고는 굉장히 충격받아 보였다.

그 모습을 본 키타무라는.

뭐 어떻게든 돼겠지.

곤란하게 되는건 노리코니까, 노리코가 어떻게든 해결하겠지 하고 노리코에게 아무말하지 않았다.

그 후에도, 세이나는 여전히 노리코가 말하는 대로 하기 때문에, 잘 넘어간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걸린다고 해도 뭐 내가 걱정할 필요는 없었다.
실제 지금 말하고 있는 노리코의 어조는 특별히 키타무라를 탓하는 어조가 아니다.
그저 희미한 미소를 띄운채 키타무라를 보고 있다.

키타무라는 이쯤에서 노리코에게 동조해주는 편이 좋겠다고 생각하여, 노리코의 주의사항을 복창했다.

「응. 알았어. 노리코가 없는 곳에선, 세이나에게 아무것도 시키는 일 없을테니까 걱정마라」

「그렇겠지. 과연 키타무라군은 결정이 빠르고 의지가 되네.

   그 콤비완 달라. 역시, 키타무라군에게 부탁하길 잘했네. 부디 잘 부탁해」

의지가 된다는 말은 나쁘지 않다.


그런가.
힘들게 내가 세이나에게 최면술을 걸려고 할 필요가 없잖아.

노리코에게 시키면 된다.
여기서 노리코에게 은혜를 베풀어 두면, 앞으로 노리코를 이용해 내가 꿈꾸던걸 이룰 수 있겠구나.

저 야마코시 자식도, 노리코에게 아첨질 해서 저렇게 세이나한테 빨게 하고 있고.

야마코시 녀석, 언제나 항상 요령이 좋은 것 같아.

그렇게 생각하며 시선을 돌리면, 세이나와 타카유키는 벌써 끝나 있다.
세이나는 일어나, 거울을 보면서 반짝이는 입가를 손끝으로 닦으며 정리하고 있다.
타카유키는 바지를 입고, 세이나의 옆 얼굴을 바라보고 있다.


아 뭐야, 제일 좋은 장면을 놓쳤잖아.
전부 다 노리코 탓이다.
쓸데없는걸 말해서 방해한 탓이야.
아니지, 다른 남자가 세이나에게 봉사 받고 있는 모습은 별로 보고 싶지 않다.

「다음, 키타무라군 차례야」

키타무라는 금새 찌푸린 얼굴을 피고 말한다.

「에? 괜찮아?」

「싫으면 말고 요시모토에게 부탁하면 돼」

키타무라는 서둘러 외친다.

「아니라고. 난 괜찮아. 노리코에겐 제법 신세를 지고 있으니 협력해 주겠어」

키타무라가 큰 인심을 쓰는듯 생색내는 말투를 들으며, 노리코는 콧웃음 친다.


타카유키가 담담한 어조로 키타무라에게 얘기한다.

「의외로 테크닉이 좋아. 참는 것도 일이야. 나도 처음엔, 얼마 참지못하고 내버렸다」

지금까지 세이나의 입을 독점하고 있던 타카유키 자식, 네 주제에 나한테 충고하는 거냐.

「그딴 충고 필요없어. 나는 야마코시와는 다르기 때문에 괜찮아.
   하루종일 참을 수 있기 때문에 세이나가 노력하지 않으면 안돼」

 

키타무라가 허세를 부리는 것을, 타카유키는 웃는 얼굴로 흘려 듣는다.


세이나가 궁금한 얼굴로 묻는다.

「뭐가 내가 노력해야 한다는 거야? 왠지, 기분 나쁜 얘기 같은데」

키타무라의 말에 가득차 있는 더러운 뜻을 헤아린 것 같다.


노리코가 헛기침을 한다.

「키타무라군. 타카유키도. 이상한 말은 하지 않도록 주의해. 지금은 미완성……이니까」

아, 나 왠지, 시누이같아…….


그 경고에도.
키타무라가 능글능글 느끼하게 웃으면서 세이나를 응시하고, 세이나는 그 시선이 기분 나쁜 듯 키타무라를 본다.

「세이나, 잘 부탁드립니다」

「어? 갑자기, 서먹서먹한 사이같이 인사하는거야」

어? 어떻게 하는 거였더라?


노리코를 보면, 키타무라에게「손」의 행동을 해 보였다.


키타무라가 세이나에 말했다.

「어, 그러니까 「손」?」

 

노리코가, 키타무라를 향해서, 바지를 내리는 행동을 보였다.

세이나가 순진하게 키타무라의 얼굴을 응시하고 있다.
새까만 눈동자에 별을 수놓은 듯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모습이, 방금까지 구강 성교를 하고 있었다는 게 거짓말 같다.

갑자기 불안감이 닥친다.


지금까지 몇번이나, 일순간 돌변하여 부끄러운 짓을 시작하는 모습을 봐왔다.
그런데도, 변함없이 이런 맑은 아름다움을 가까이 하면, 그 모든것이 꿈인듯 아무것도 믿을 수 없는 듯한 기분이 된다.

설마 모든게 꿈이 아닐까?

지금 행동으로 내 인생이 끝나는게 아닐까?


바지를 내리라고? 저 세이나 앞에서?

 

다시 노리코를 보지만 재차, 바지를 내리라고 재촉하고 있다, 여기에 세이나가 있다.
처음부터 항상 짝사랑 해오던 세이나..

 

툭! 무언인가 끈어지는 소리가 난 것 같다.

손을 내려 바지의 벨트를 벗어, 팬티와 함께 내려 버린다.


별을 수놓은 듯한 눈동자가 요동치며, 마주한 시선이 내려간다.

떨린다.


무섭다.

하지만,
내려갔던 눈동자는 키타무라 얼굴을 보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줬다.
그 미소에, 키타무라는 모든 두려움 걱정이 사라지는걸 느끼며 믿을 수 없는 환희와 기쁨에 몸을 떨었다.


내 자지를 보고, 웃고 있다.
비명이 아니라 미소를 지어줬다.



이제 정말 세이나가 빨아 줄거다!
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이 귀여운 입술이!


그렇게 생각한 것만으로 쫄아있던 키타무라의 페니스는 용솟음치기 시작했다.


타카유키에 한 것과 같이, 세이나는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우선 요도구에 소리를 내며 키스를 한다.
그리고, 눈을 치켜 올려 키타무라를 올려다 보며, 남심을 자극한다.


세이나 너는, 절대로 내 입엔 키스같은 것을 해 주지 않을 것 이다.

그런데, 자지에는 키스 해주는 거구나?
세이나, 언제나 도도하게 굴고 있는 주제에, 자지가 상대라면 그렇게 해주는 거냐.

세이나는 사랑스러운 키스 후 곧바로 조그만 입을 벌려, 키타무라의 귀두에 넣고, 혀로 타액을 구석구석 바르기 시작한다.


세이나의 입에 들어간 순간, 키타무라의 페니스가, 움찔움찔 꿈틀댄다.

정말 시작해 버렸다…….
아- 따뜻하다, 그 작고 예쁜 입 안에 들어가 있어…….

감동한 나머지, 등골이 오싹하며 신체가 덜덜 떨린다.

세이나가 쩌업 쩌업 소리를 내며, 혀를 문질러 온다.
그 불쾌한 소리와 청초한 겉모습과의 언밸런스가 알수없는 희열을 준다.
입에서 페니스를 빼고, 혀를 내밀어 기둥을 따라 타액을 바른다.
그 사이에도, 엄지 손가락으로 요도구를 비비며 자극하고 있다.
다른 한손으로 세이나는, 블라우스의 단추를 열어, 옷깃을 크게 벌린다.
브래지어에 싸인 깊게파인 가슴의 골짜기를 키타무라에게 잘 보이도록 하고, 봉사를 계속한다.

혀를 내민 채, 구석구석을 맛본 세이나는 다시 귀두로 혀를 내밀고 혀와 입술로, 그리고 손가락을 사용해, 귀두부터 고환까지 가볍게 만져준다.
눈을 가리는 긴머리를 쓸어 올리면서, 키타무라의 얼굴을 올려본다.
키타무라와 눈을 마주치기라도 하면, 눈웃음을 짖는다.

「쪽, 키타무라군, 어때?」

「으-, 응. 세이나에 빨아 주고 있는 것만으로도, 최고」

「진짜? 기뻐. 그렇지만, 지금부터니까」

전혀 상상하지 못할 세이나의 도발적인 말에, 키타무라는 한층더 분발한다.


세이나는, 모든 행동을 멈추고, 페니스를 흡인한다.
보지처럼 깊게 넣으며 피스톤 운동을 한다.
「-」이라고 비음을 높이면서, 페니스를 토해내고, 다시 밑으로부터 혀를 내밀어 문지른다.
손가락으로 피스톤을 하면서, 요도구멍을 쿡쿡 찌른다.


일순간, 다리에 힘이 빠질 것 같게 된다.

「키타무라군, 좋아?」

「헉헉, 조금 심하다」

「심하다고? 그러면, 이제 그만둘까?」

그렇게 말하며, 손의 움직임을 멈춘다.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집게 손가락을 펴, 페니스에 문지르며 둥그런 원을 그린다.


..세이나가, 이런 식으로, 악녀같이 남자를 초조하게 해오다니.

「으읔, 기다려. 여기서 그만두면, 다시 말해.「심한」이 아니고「기분좋다」야」

「후후. 자, 세이나가 더 기분 좋게 해줄께」

키타무라의 페니스가, 다시 세이나의 가련한 입 안에 침전한다.
손가락과 혀로, 키타무라를 애태운다.
세이나는, 부끄러워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세이나가, 입술을 오무린채 목까지 빠르게 피스톤 하기 시작한다.
키타무라를 기뻐 하도록, 음란한 소리를 높이면서.

어. 거짓말.


방금까지,「나는 야마코시와는 다르다」라고 허세를 부렸는데, 이렇게 여러가지 공격을 해대면, 더이상 견딜 수 없다.
지금 자신의 일물에, 천사가 달라붙어 있다고 하는 것만으로, 남자에게는 큰 핸디캡이다.

세이나는, 그런 키타무라의 심정을 예측하고 있는것 같다.

「키타무라군. 참지 않아도 좋아.세이나가 먹어줄께」

이렇게 귀여운 얼굴 하고, 이렇게 음란하다니……

「아니, 기다려. 아직……」

아깝다. 세이나의 입이다.
키타무라는 참으려고 한다.


세이나는, 머리를 전후로 움직여 쥐어짤듯 빨아 들인다.


또 일단 입을 떼어 놓고, 손으로 강하게 움켜쥐고 흔든다.

「읔」

미소지으며 키타무라를 올려다 본다.


세나는, 천성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이 타고났고, 철저하게 오다에 단련되고 있다.
처음부터 세나의 미모에 압도되어 있는 키타무라는 승산은 없다.


작은 소리와 함께 키타무라는, 세이나에게 사정한다.
더 이 순간을 유보하고 싶지만, 더 이상 자신을 억제할 수 없다.


세이나는, 키타무라의 페니스를 입에 넣은 채로, 전부 입에 모아 꿀꺽 삼킨다.


「기쁘다」「맛있었다」등과 키타무라를 띄워주면서, 깨끗히 뒤처리까지 해주었다.


키타무라가 지금껏 맛본 적 없는 최고의 구강 성교였다.
아니, 그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경험한 어느 여자와의 사정보다 좋았다.
잘못하면 중독 될 것 같다.


노리코 덕분에, 이제부터, 매일 이 입을 사용할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하면 키타무라는 굉장히 들뜬다.


 


...
.....
.......


키타무라가 세이나의 입을 훨씬 매일 음미한다고..?



안됐지만


노리코는 그렇게 호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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