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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MC물] 여왕의 뜰 - 6장 Choice, and Bye Bye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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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35 회 작성일 24-01-14 11: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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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중이어서, 복도엔 아무런 기척이 없다.
교실에서 나온 순간, 세이나는 붕괴한다.

「세나, 괜찮아?」

노리코가 자신의 애완동물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얘기한다.
지금 사태의 제공자인 주제에, 친구의 가면을 벗지 않는다.


타카유키가 겨드랑이 밑으로 손을 넣고, 세이나를 부축하려고 한다.

「아윽. 손대지 말아줘. 부탁..」

세이나는, 신체를 덜덜 떨고있다.
무릎을 꿇은 채 허벅지를 비비어 맞추는 탓으로, 스커트가 밀려 올라가 있다.
속옷이 보이고 있는데도 고치지 않고있다.
뒤집힌 스커트 위로, 고간을 누르고 있다.
가는 손가락이 스커트의 무늬에 먹혀들고 있다.


타카유키가, 한번 더 세이나를 안아 일으키려고 하자, 세이나가 뜨거운 한숨을 내쉰다.

「아응……, 잠깐, 잠깐만 기다려줘……」

물기를 띤 눈동자를 타카유키에게 향하며 부탁한다.


소리를 참지 않고 내뱉는 것은 상대가 노리코와 타카유키라는 탓으로, 세이나는 다 안심하고 있다.


예전에 타카유키를 나만큼 신뢰하도록 만들어 놨다.


허덕이는 신음소리를 숨기려고 하지 않는다.

나참. 뭐야.
아파서 그런게 아니라, 조금 손댄 것만으로 느끼고 있었던거야……?


뭐야 세나, 설마 수업 중에 이미 한번 갔던거야!


그게 아니면 이렇게 신체가 민감하게 달아올라 있을리 없다.


하하. 대학의 아이돌 오노데라 세이나가 대학 수업 중에 가버렸네!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었는데.


참고 있는줄 알았잖아.
가는걸 숨기고 있었구나 세나.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어느새 이렇게 예민한 여자가 된거지?
일전에는 더한 비디오를 보면서 자위시켰을땐 전혀 젖지 않는 여자였는데.

오다 덕분인가?

노리코는 안심하여, 세나의 신체를 껴안아 주며, 젖가슴에 손대어 주었다.

「아앗!」

허리를 부들부들 떨며 번민하고 있다.


와, 내가봐도 요염하잖아.


이대로 방치하면 여기서 가버릴지 모른다.

노리코와 타카유키는, 앙앙 계속 허덕이는 세이나를 질질 끌고, 멀어진 빈교실에 데리고 들어가 문을 잠갔다.


휴, 여기라면 아무리 울어도 괜찮겠지.
둘이서 빈교실을 찾아 두문불출하다니 아, 어쩐지, 몰래 대학에서 섹스하고 있는 것 같다.


노리코와 타카유키는 세이나를 염려하는 척, 세이나의 신체를 만졌다.
용태를 묻는 척 하며, 세이나에게 느끼는 쾌감을 설명시켰다.
세이나가 오르가슴에 오를 때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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