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아내는 SM 노예 (4~5)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4.

물론, S와 만나고 있는 일은 알고 있었다.

다음날 밤, S가 알려 온 SM클럽으로 갔다.

카운터에 S의 이름을 대고, 입회 수속을 끝 마치고,
건네받은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점내로 들어갔다.

점내의 카운터에서 글래스를 기울이면서,
점내의 벽에 장착된 대형 모니터에 눈을 돌리자,
어제 조교를 받고 있는 아내의 나신이 비추어지고 있었다.

1시간 정도 지났을 무렵 안쪽의 커텐이 열렸다.

검은 망토로 목으로부터 아래의 신체를 가린 아내가,
노예의 표식인 목걸이로부터 늘어진 쇠사슬을 잡은 S에
이끌려 무대로 나왔다.

요염한 화장을 하고있어 아내의 모습은 딴사람 같았다.

S로부터 쇠사슬을 건내받은 사회자는
「지금, 주인님이신 S모씨로 부터 유부녀 노예, 케이코를 계승했습니다.
   오늘부터, 회원님의 리퀘스트가 있으면, 클럽의 쇼에 출연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여러분의 앞에서 온순한 클럽 소유의 M-노예가 된 것을
   선언시킵니다.」

말이 끝나자, 사회자는 아내를 스포트 라이트가 비추는
가게의 중앙에 데리고 나갔다.

클럽 소유의 M-노예라는 말을 들어도,
아내는 도망치려거나, 싫어하는 모습도 없이 사회자를 따라
가만히 서 있는다.

사회자가 보는 사람을 초조하게 만들려고 하듯이
천천히 망토의 끈을 풀어 벗겼다.

점차 노출되어 가는 나신이 보여지자,
「오오~! 이것은 정말 아름답다.」

손님들로부터 아내의 나신에 베풀어진 연출을
칭찬하는 소리가 높아졌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부드러운 살갗에는 굵은 새끼줄이
귀갑 속박으로 휘감아 붙어 있었다.

풍만한 유방은 상하로 걸린 굵은 새끼줄로
쑥 내밀어지듯이 짜내지고 있다.

그 정점의 유두에는 금빛의 피아스가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하복부의 음모는 깎아져 노출이 된 맨살에는,
비부의 균열이 두드러지고, 음순을 나누어 걸 수 있었던
세로줄이 균열에 깊게 먹혀들고 있는 것이 추잡했다.

사회자는 전라의 아내를 손님들의 사이에 세우면서,
「이 세로줄은, 여러분도 잘 아시는 고마움으로 만든 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부녀 노예가 어떻게 바뀔지 즐겨 주세요.」

비부를 흘러넘치기 시작한 애액으로 젖으면서,
아내는 내 자리의 앞에 도착하자 사회자의 제지로 멈춰서게 되었다.

아내의 하반신에 눈길을 주자,
허벅지를 단단히 조여가며 무언가를 참고 있었다.

엉덩이의 살집이 흔들려 남자의 욕정을 부추키고 있다.

아내는 나의 앞에 무릎을 꿇고,
「고객님 아무쪼록 고객님의 페니스를 유부녀 노예 케이코에게
  빨 수 있는 영광을 주세요.」

바지로부터 페니스를 꺼내, 아내의 입가에 쑥 내밀었다.

아내는 입을 열어 구강 성교를 시작했다.

사회자가
 「상관하지 않으니, 입속에 그대로 싸 주세요.」

단 한 방울도 흘리지 않고 아내는 모두 삼켰다.

평소 구강 성교를 싫어해, 거절하던 아내가
지금은, 여러 사람의 손님들에게 같은 서비스를 하고 있다.

다시 중앙으로 되돌려지고 천정에서 내린 쇠사슬에
줄로 묶인 엉덩이를 맬 수 있어 매달아졌다.

S가 전라로 매달아진 아내에 동행해, 유방을 희롱하면서,

「부끄러워요. 케이코의 알몸이 모르는 사람들에게 모두 보여지고 있습니다.
   견딜 수 없어요. 그렇지만, 주인님의 명령에 따릅니다.」

아내는 온순하게 S에게 대답하고 줄로 짜내어 튀어나온
풍만한 유방이 잘 보이도록 쑥 내밀었다.

S는 피아스를 유두로부터 제외해 주고,
사회자로부터 채찍을 건내받았다.

「케이코, 젖가슴에 채찍을 갖고 싶은 것인지? 그렇다면 해준다!」

파~! 파직~~~~

기분 좋게 유방의 살집을 내리치는
가죽 채찍의 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히~! 용서해 주세요. 더, 많은 남자분의 완구가 됩니다.
   제발, 채찍만은 용서해···.」

애원 하는 아내를 무시하고, 채찍은 유방을 비정하게
계속 고정시켜져 흰 맨살을 붉게 물들여 간다.

S는 유방 고문을 좋아하는 것 같다.

아내의 유방은 그렇지 않아도 남자의 음심을 돋구는
풍만하고 아름다운 미유다.

새빨갛게 물이 든 유방을 보고 채찍 치는 것을 멈추었다.

계속 해서 아내의 양쪽 발목에 줄을 걸고 천정으로부터 내려진
 2 개의 쇠사슬에 매달아, 좌우로 크게 벌어져 매달아 올렸다.

그리고, 세로줄을 제외했다.

「와우~!」

그대로 들어나게 된 비부를 보고 손님들이 환성을 질렀다.

애액이 아누스에까지 방울져 떨어지고 있었다.

「그러면, 피로연으로 해서,
   순서대로 다섯분까지 질내사정을 해 주실 수 있습니다.」

사회자가 말하자 5명의 남자가 하반신을 들어내고
아내의 앞에 나란히 줄을 섰다.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잘 안보이지만,

아내의 천희가 가득한 신음소리가 들려 온다.

가끔씩 보이는 아내의 모습에서는 지금의 상황을
싫어하고 있는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었다.

남자들 모두가 아내의 태내에 정액을 방출하고
자리로 돌아왔다.

아내의 비부에 스포트 라이트가 맞혀지고 있었다.

다량의 정액이 질과 아누스로부터 흘러나와
바닥에 방울져 떨어지고 있었다····.

스포트 라이트가 사라져 점내가 어두워졌다.

사회자가 오늘 쇼의 마지막을 고하는 소리로 점내의 조명이 밝아지자.
아내는 더 이상 그 자리에 없었다.

5.

3일 후에 아내는 귀가했다.

그리고, 거실에서 옷을 모두 벗어 던져 알몸이 되어
나의 앞에 섰다.

「당신, 내 몸을 봐 주세요. 허락해 주세요.」

아내는 울면서 지금까지의 경위를 말했다.

아내의 유방은 채찍 맞은 자취가 그대로 남아 퉁퉁 부어 있었다.

유두에는 피아스가 빛나고 있었다.

「매우 멋져! 케이코를 한 번 그렇게 해 보고 싶었다.」

살그머니, 껴안아주며 아내를 침착하게 만들어 주었다.

아내는 안심을 했는지,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앞으로도 쇼에 데리고 가지면 채찍을 맞고,
   이런 몸으로 귀가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런데도 당신 허락해 줄래?
   당신에게 묶여 학대받고 싶다.」

라고 아내는 말했다.

그날 밤, 아내를 귀갑 속박으로 하고 유방을 짜기 시작해,
이전과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추잡하게 섹스를 즐겼다.

【클럽에서는 채찍을 맞아가며 아누스까지 범해지고
   남자들의 완구로 되는 유부녀 M-노예 케이코.】

아내에게는, S에게 아내를 음란하게 개화 시키는 것을 의뢰한 것은
덮어두고, S로부터 전화가 있어 (이미 아내로부터 S와의 관계가 고백된 후),
그런 요청을 받았다고 전했다.

「당신이 바란다면 그렇게 해도 좋아요, 앞으로도 당신이 좋아하는
   나의 젖가슴을 S에게 학대 시켜도 괜찮구?. 젖가슴을 채찍으로 맞으면,
   아프고 싫지만 부끄러운 것이, 오히려, 케이코의 보지가 이상하게 되어 버려.
   그렇지만, S에게 말했으면 좋겠다. 정액을 질에 싸는 것이나,
   내가 모르는 남자에게 안기는 것을 그만두게 해. 부탁이야·····.
   당신 이외의 남자의 아기를 임신하고 싶지 않아요.
   당신 이외의 남자를 사랑하고는 있지 않습니다. 아기가 생기는 것이 무서워서,
   아픈 것뿐으로 좋게 안 될 때도 있어. 당신의 아기가 생기면,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아요. 보통으로 되고 싶어요.」

라고 아내는 대답했다.

S를 만나 아내의 희망과 타인의 자식을 임신하고 있지 않는가
확인하기 위해서 다음의 생리까지 대면시키지 않을 것을 전한다.

아내에게 그런 약속을 하고, S와 계속해 교제하는 것을 승낙해 주었다.

생리가 방문해 케이코와 S와의 새로운 교제가 시작되었다.

새로운 교제의 첫날에 S가 기다리는 번화가의 바에
아내와 둘이서 갔다.

아내의 복장은 신체의 선을 강조해 떠오르게 하는
얇은 니트 원피스였다.

물론, 속옷을 입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쓸데없는 속옷의 선은 나와 있지 않았다.

그리고, 가슴 팍은 명치까지 크게 V자로 컷이 되어
각도에 따라서는 형태 좋게 부풀어 오른 유방을 모두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유두의 피아스는 제외하고 있다.

그런 모습의 아내를 몇 사람의 취객이 접근해
가슴팍으로 보이는 유방을 버릇없는 시선으로 들여다 보고 있었다.

찻집에 도착해, 점내에서 다른 손님으로부터 사각이 된 자리에
나란히 앉게 한 아내를 남편의 앞에서 원피스를 어깨로부터 내리고
드러낸 유방을 잡아, 바텐더의 시선도 상관하지 않고 애무를 하고 있던
S에게, 유두에 피아스를 한 것을 사죄시키고 아내의 희망을 전하고,
마지 못해 하면서도 용서시켰다.

그날이후, 세 명이서 S의 방을 방문하여
S의 제안으로 아내의 베란다 데뷔를 했다.

S는, 케이코와 욕실로 사라져 잠시 격렬한 뜨거운 물소리를
내가며 오래간만의 교제를 즐기고 있었다.

욕실로부터 돌아온 아내는 바스로브차림으로
뒤로 팔이 돌려져 가죽 수갑으로 구속되고 있었다.

「케이코, 남편의 앞에서 부끄러워?」

S가 바스로브의 가슴 팍으로부터 쑤신 손으로
유방을 비비면서 묻고 있었다.

「남편의 앞에서 학대받는 것은 아니!」

케이코는 수치스러워 나부터 얼굴을 돌리며 말했다.

S는 상관하지 않고 바스로브의 끈을 풀고
앞섬을 열어, 유방과 하복부의 음모를 노출시켜
상반신을 뒤로 젖히면서, 비부를 농락하며 말했다.

「K( 나의 이름) , 채찍이 있습니다. 케이코를 쳐 주세요.」

S가 가리킨 벽에서 가죽 채찍을 들어,
쑥 내밀어진 아내의 유방을 채찍으로 내리 쳤다.

파식!파식!파식!

가볍고 몇차례 고정시켜두었다.

아내의 번민이 격렬해지고, S의 손가락은 흘러넘치는
애액으로 미끄러져 빛나고 있었다.

「K씨, 여기서 케이코의 베란다 데뷔를 시킵시다.」

S는 커텐을 열고 유리문을 열고,
케이코를 베란다의 어두운 곳으로 데리고 나가,

바스로브를 벗겨 전라로 만들었다.

달빛에 케이코의 요염한 나신이 비추어지고,
주차장을 사이에 둔 도로로부터 훤히 들여다 보이게 되었다.

가끔 통과하는 차량의 라이트에 비추어져
케이코의 흰 나신이 어둠에 떠올랐다.

몇대의 차는 깨닫는 일 없이 통과해 갔지만,
10분 정도 그대로 하고 있으면, 1대의 택시가 부자연스럽게 정차했다.

운전기사가 담배를 피워물고
케이코를 먹어 들어가듯이 쳐다보고 있다.

라이트에 비추어진 나신의 오른쪽 다리의 발목을 난간에 묶어,
비소의 균열도 들어나게 만들고, 다시 S는 운전기사에 과시하듯이
음순을 나누어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가 건네준 극태의 바이브래이터로 균열을 뜨듯이 해
질에 쑤시게 시작했다.

바이브레이터의 움직임에 외설스러운 소리를 냈을 무렵,
케이코의 질로부터 바이브래이터를 뽑아 내, 오른쪽 발목을 묶고 있던
줄을 풀고, 바닥에 위로 향해 가로 놓여, 케이코를 넘게 해서 연결되어
엉덩이를 잡고, 나신의 허리를 전후로 흔들자, 밀어내기중에 흔들리는
풍만한 유방을, 손에 넣은 채찍으로 때렸다.

바식!바식!바식!바식!바식!바식!

「케이코, 오늘은 안전일인가? 안에 싸도 좋은가?」

S가 아내에게 물으면, 아내가 허덕이면서 대답했다.

「만난다! 아∼！아∼~~.아앙! 안전일입니다! 그렇지만,
   안에는 아니! 남편 이외의 아기는 아니!」

기특하게 거부하는 아내에게, 나와의 약속도 있어,
S는 끝나 쓰러지려 하는 나신의 유방에 질로부터 페니스를 뽑아 내
정액을 방출했다.

길에 정차하고 있던 택시가 발진하고, 사라져 갔다.

케이코와 S의 플레이에는 언제나 내가 입회하는 것처럼 되어,
케이코는 그 후, 결코 S에게 질내사정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런, 케이코에게 흥미를 잃었는지,
S는 케이코로부터 멀어져 갔다.

아내와 두 명만의 SM플레이와 노출 플레이,
그리고, 격렬한 교제가 잠시 계속 되어, 아내의 임신으로
노예 아내 케이코는 과거속으로 사라져 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