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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 긴박 노예 아즈미(縄奴隷 あづみ)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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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515 회 작성일 24-01-14 09: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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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요코, 괜찮아?」


어젯밤 늦게, 「내일부터 출근한다」
라고 요코로부터 전화가 있었다.


병원에서 시중들고 있던 아버지의 용태는
어느정도 차도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아즈미는, 아버지의 무사를 기뻐해주며,
아직 더 시중들어 있어 주지 않아도 괜찮아? 
라고 입으로는 말을 했지만, 오늘부터 복귀해 줄 수 잇는지를 물어,
솔직히, 이제야 좀 살아났다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요코가 빠진 동안 만큼은, 아즈미가 모든 일을 처리해야 해,
언제나 바쁘고, 맨션으로 돌아오는 것은 언제나 날짜가 바뀌는 날들이
계속 되고 있었다.


그렇다 치더라도, 오래간만에 보는 요코의 변모된 모습에는,
조금 놀랐다.


평소보다 진한 메이크 업의 탓 만이 아니다.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귀여운 타입이었던 요코가,
요염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만큼, 여자의 색과 향기를 감돌게 하고 있다.


간병에 따른 피로때문인가, 조금 여윈 느낌이,
나른한 분위기를 자아내, 요코를 완전히 딴사람과 같이 느끼게 만들고 있다.


「네.이제 괜찮습니다.
   아즈미 선생님! 정말로, 폐를 끼쳐서, 죄송했습니다.」


가볍게 내린 머리를 쓸어 넘기며,
뺨에 걸린 머리카락을 긁어 올리는 행동은,
아즈미의 눈으로 봐도, 너무나 음란함을 느끼게 한다.


「피곤하지 않아? 무리는 하지 않도록, 요코…」


「아니에요! 괜찮습니다. 폐를 끼친 만큼, 더욱 열심히 일해
   보충을 하지 않지 않으면^^」


「그렇치! 정말로 무리를 하지 않도록! 그렇지만, 의지하고 있어^^」


「그러면 오늘 밤 식사라도 어때?
   아버님의 완쾌 축하라고 하는 것까지는 아니지만,
   요코도 간병으로 지쳤을 것인데 , 영양을 채우지 않으면!
   오늘 밤, 나의 방에서, 스키야키라도 함께 하면 어떨까?」


「네… 오늘 밤은 조금 무리입니다… 미안해요, 선생님…」


「아, 으응, 터무니 없이^^ 지쳐있는 것이군요, 요코. 신경쓰지 마^^」


부친의 간병에 따른 피로에 지친 요코에게,
오히려 그런 미안한 제안을 한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버렸다.


― 몹시 피곤한 것 같구나…


사실은, 요코와 보내는 추잡한 두 사람만의 시간을,
조금 기대하고 있었던 것이다.


도쿄에서 엇갈림이 된 채의 요코에게,
목으로부터 아래에는 1개의 체모도 없는 깨끗한 몸을,
빨리 보여주었으면 좋았던 것이다.


「오늘은, 가게가 끝나면, 곧 돌아가세요^^ 요코^^」


「아, 감사합니다^^」


복귀 첫날의 요코는, 조금 움직임이 완만한 느낌으로,
가끔 뭔가를 깊이 생각한 것처럼 내내 서 있다가,
옆쪽의 카운터에 손을 찌르고, 깊게 한숨을 내쉬거나 한다.


아즈미는, 걱정으로 되어, 조퇴 하도록 추천했지만,
요코는 그때마다 「괜찮습니다!」라며 무리를 해 만든 웃는 얼굴을,
아즈미에게 향해 주었다.


지난 며칠간의 빈 자리를 만회하려 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지친 몸으로 기특하게 노력하는 요코에 감사하게 생각해,
역시 믿음직한 스탭의 복귀에 든든함을 느꼈다.


*****************************************************

 

 

제5장 「마수」13



- YOKO  -



코지는, 화면으로 향해 「어서 오세요, YOKO^^」
라고 반갑게 미소지었다.


간신히 「YOKO」가 돌아왔다.


출장이었던 것일 것이다,


지난 2주일 가깝게 방을 비워두고 있었다.


오랫만에 보는 「YOKO」는 분위기가 굉장히 어른스러워져,
놀라울 정도로 여자를 느끼게 하는 요염함으로 빛이 났다.


잠시후,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되어 버렸다.


샤워를 하고, 알몸으로 리빙에 나온 「YOKO」의 다리사이의
검은 숲이 없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게다가, 유두와 보지에,
금빛으로 빛을 발사하는 귀금속이…


쇼크였다… 


단번에 코지의 물건이 맹렬한 기세로 우뚝 솟았다.


출장이라고 생각한 「YOKO」가,
이런 신체 개조를 위해 집을 비우고 있었던 것이다…·


왜일까 배신이라도 당한 것 같은 기분으로,
분노가 울컥거려 왔다…


그러나, 코지의 자지는, 격렬히 맥박을 쳐,
아플 정도로 발기하여, 카우파선액을 흘리기 시작하고 있다.


작은 팬티만을 몸에 대고 드레서의 앞에서,
목욕탕에서 나온 피부의 손질을 하는 요코는 뭐라고 말하지
못할 만큼 괴롭다.


머리카락을 브러쉬로 빗어 넘기자,
풀 풀 흔들리는 유두의 링이 추잡하게 흔들린다.


팬티를 통해 비쳐 보이는 링과는 다른 것 같다.


발기한 페니스를 꽉 움켜쥐면서,
화면에 주시하고 있으니, 이 Live도촬을 제공해 주고 있던
”시간대왕”으로부터 메일이 도착했다.


「응?…」


「봤습니까? 「YOKO」, 굉장하게 되었네요! 깜짝 놀랐어 (허허허)
 「YOKO」의 직장에서의 사진이 손에 들어 왔으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Live중계는 아닌데, 직장에서도 조교를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자, 기대해 주세요 (후후후)」


즉시, 알려준 URL을 열어 보았다.


【YOKO의 직장】【YOKO의 직장·사무실】【직장·자위】

3개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다.


― 저 여자는 미용사였는가……


가게에서 자위를 하고 있는 일에 흥분했다.


그러나, 레즈비언 중에서, 여자를 학대하는 일을 좋아하는
아이라고 생각했던 만큼, 「YOKO」가 완전히 매저키스트 녀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에 놀라, 그 상대가 누구인가 신경이 쓰인다.


게다가, 요전날의 레즈비언의 상대를 한 품위있는 여자는,
혹시 상사일까하고 생각했으므로, 혹시 가게의 화상 안에,
그 모습이 비치지 않을까, 구석구석까지 찾아 보았지만,
그런 비슷한 인물은 찾아낼 수 없었다.


그렇다 치더라도 이”시간대왕”이란 사람은 누구일까?


방에도, 직장에도 비밀 카메라를 설치해 도촬을 한다고는…


그러나, 아즈미에 이어서, 요전날 「마야♪」로부터 보내져 온
화상에서도, 제모 하는 것이, 마치 유행하고 있는 것 같다.


하물며 「마야♪」나 「YOKO」(와)과 같이,
성기에 보디 피아스를 베풀어,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싶어 하는
여자가 잇달아 밀려 들어 오는 느낌이었다.


― 이제, 마리코에게도 피아스를 넣어 줄까? 훅^^


힘껏 귀여워하고 있는 마리코가,
아즈미나 마야에게 촉발 되어 더 강한 자극을 받고 싶다고
생각해 낸 것 같은 기색이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는 코지는, 써클을 시작한 것은 성공이었다! 
라고 혼자서 웃음을 지으며, 「YOKO」의 사생활을,
그녀가 잘 때까지 훔쳐 보고 있었다.


**************************************************************

 

 

제5장 「마수」14


-카탈로그-



어젯밤, 아즈미는 11시 반정도에 택시로 「하카타 아렌트」에 귀가해,
요금의 지불을 하고 있을 때, 맨션에서 나와, 서쪽으로 등을 돌려
걷고 있는 여성의 뒷모습이 보였다.


분위기가 요코와 웬지 모르게 비슷한 것 같았다.


택시비의 잔돈을 받고, 서둘러 그 여성이 걸어간 쪽으로 달려 갔지만,
더 이상 사람의 그림자는 눈에 띄지 않았다.


곧바로 요코의 휴대폰에 전화를 해 보았지만,
자동 응답 메세지로 연결될 뿐 받지 않았다.


― 내가 잘못 본 것이겠지?


「요코, 혹시, 어젯밤, 집에 찾아 와 주었어?」


「아니오, 그 당시라면 이미 푹 자고 있었습니다^^」


「^^ 역시 오인이었군요^^ 미안해요. 이상한 것을 물어^^」


어제보다 다소 건강하게 보이지도 않지만,
몸 전체로부터 발하는 색과 향기가 더욱 음란하게 느껴졌다.


----------------------------------------

 


키지마 노리코로부터 신서비스
「VIP전용 풀 보디 스페셜 에스테틱」팜플렛이 보내져 왔다.



자 이제, 정식 오픈까지 앞으로 1개월 남았다,


포장지안에는, 차분한 빨강을 기조에 금색 문자가 충분하게 사용된
팜플렛이 들어있어,
「VIP전용 멤버쉽 에스테틱」의 컨셉 그대로의 격조가 있는 마무리였다.


이렇게 해 보면, 여자들의 허영심·경쟁심을 자극하는 표현이
주로 다루어져 VIP를 자인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하지 않으면
VIP가 아니야!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내용이었다.


조금 약삭빠르게 느끼고, 쓴웃음해 버렸지만,
큰 돈을 자신의 신체에 투자하게 만드는 의욕을 일으키는 카탈로그로서는,
역시 잘 되어있다고 솔직하게 생각한다.


좌우 양면의 페이지를 보고 놀랐다.


타카쿠라 유키의 사진의 옆에,
아즈미의 얼굴 사진도 실려 있다.


이 사업의 책임자로서 타카쿠라 유키의 바로 옆에
나란히 줄지어 있는 자신의 밝게 웃고 있는 사진을 보고,
솔직하게 기쁘고, 타카쿠라 뷰티에서의 자신의 포지션을 재확인해,
자랑스러운 듯한 기분이 되었다.


하나 더 조금 얇은 소포가 있어, 열어 보니,
「별지:비키니 라인 제모· 보디피아스」
라는 표제가 붙어 있었다.


「응?…」


안을 넘겨보고 놀란 것은,
시술한 실제 사례 사진이, 몇 점인가 실려 있다.

 


 


제모의 부위 마다의 사진과 보디 피아스의 사진이 실려 있었다.



보디 피아스에 대해서는, 바로 요전날까지,
극비로 하고 있던 서비스로, 피아스 홀의 정착에 단 3일 정도로,
홀이 막혀 버리는 것이 거의 없다고 하는 것이다.


이것은 미국의 특허 기술을 이용해 만들어진 것으로,
피아스 홀을 보관 유지하는 통이, 본인의 피부로부터 배양한 피부를,
생 분해하여 플라스틱에 조합하고 경도를 갖게한 것이라고 한다.


즉, 자신의 몸조직으로 만든 인공 피부이므로,
신체가 이물감에 거부반응을 나타내지 않고, 곧바로 신체에 친숙해 져,
몇일만에 피부와 동화해 막히지 않는 ”구멍”이 형성되는 것 같다.


그 보디 피아스의 사진안에, 모자이크 처리는 되어 있지만,
제모된 치부 아래로부터 들여다 보는 성기에의 보디 피아스의
장착 사진이 실려 있었다…


라비아에도… 클리토리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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