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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MC물] 서령(書霊): 제 1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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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56 회 작성일 24-01-14 09:4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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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령:제12화


 


 


 



 시험주간에 접어들었다.
 사오리는 문과 나는 이과이므로 시험내용이 그다지 같은게 없다. 그래서 함께 시험 공부를 하는 것도 할 수 없다.
 나는 약10일간 ,  사오리와의 연애를 참았다. 방과후 페라도 봉인했다. 사오리와 같은 대학에 간다고 결정한 이상 ,  공부도 힘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  성욕을 모두 시험에 쏟아부어서 성실하게 공부한 결과 ,  시험은 보통때 보다 좋은 느낌이었다.
 노력한 보답을 받는듯,  그로부터 곧 빅 찬스가 왔다.
 다음주 토요일 ,  사오리의 부모님이 남동생의 축구시합에 응원을 나가므로 저녁까지는 돌아오지 않는 것 같다.
 나는 그것을 들은 바로 그 순간 두근두근 심장소리가 멈추지 않게 되었다.
 마침내 ,  마침내 온 것이다. 동정을 버릴 때가 ,  사오리의 virgin를 받는 날이 온 것이다.
「그,  그 날은 ,  집에 가도 괜찮을까?」
 목소리가 떨려버렸다.
「응, 나는 남동생의 응원에 가지 않으니까」
「그렇다고 하는 것은 나와 둘이서만 집에 있는거야」
「응」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는지 사오리가 조금은 얼굴을 흐트려트렸다.
 그 순간부터 나의 머리는 첫체험의 계획으로 가득 되었다.


「실례하겠습니다」
「어서와」
 토요일 당일 ,  나는 약속대로 10시정확히 사오리의 집을 방문했다.
 오늘은 사오리 이외는 없기 때문에 가족을 만나는 긴장은 없었지만 ,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며 다른 의미로 긴장하고 있었다.
 나도 동정의 남자다. 지금부터 첫체험을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긴장해 버린다.
 사오리는 단추달린 니트의 컷트소에 미니 플레임스커트라고 하는 복장이다. 사오리의 사복차림을 보는 것은 몇 번째이지만,  좋다. 대단히 좋다.
 스커트에서 쭉 뻗은 다리가 보이고 니트는 사오리의 소박한 가슴의 형태를 보이고 있었다.
 이제 곧 ,  이 몸이 나의 것이 된다고 생각하면 코피가 나올 것 같다.
 우선은 리빙에서 사오리와 둘이서 커피를 마신다. 물론 ,  긴장해서 맛을 잘 모르겠다.
 사오리도 긴장 하고 있는 것인지 ,  두 사람 모두 말이 적어져서 이야기가 이어지지 않는다.
「슬슬 ,  점심 밥 준비를 할께요」
 무거운 공기에 견딜 수 없게 되었는지 ,  사오리가 일어섰다.
「나도 도와줄게」
「괜찮아요,  앉아 기다리고 있어요. 금방 만들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말하고 사오리는 착착 준비를 시작했다.
 이 집은 부엌이 거실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  여기에서에서도 사오리가 움직이고 있는 것은 잘 보인다.
 에이프런을 입은 사오리도 좋다. 무심코 알몸 에이프런의 사오리를 상상해 버린다.
 사오리가 식사의 준비를 하고 있는 중에 뒤에서 접근해서 꼭 껴안는다.
「아앙 ,  안돼-,  요리를 할 수 없어요―……」
 사오리가 응석을 부리며 말한다.
「밥은 다음에 됬어 ,  먼저 사오리를 먹고 싶어」
「 그렇지만―,  요리가 식어버려요」
「먹보 사오리의 여기는 ,  자지를 먹고 싶다고 말하고 있어」
 사오리의 그곳에 손을 넣다 ,  이미 질퍽거리고 있었다.
「안되는데―」
 사오리를 싱크대에 손을 대고 업드리게 해서 탱탱한 엉덩이의 감촉을 즐기면서 뒤에서 삽입한다.
「아앙 ,  안돼-……」
 벌써 미끈미끈하게 되어 있는 사오리의 몸은 나의 페니스를 간단하게 삼켜 간다.


(크하―……)
 나는 망상으로 고민한다. 참을수 없다.
 그리고 내가 망상에 잠기며  사오리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동안에 점심식사의 준비가 끝난 것 같다.
「준비 다 되었어―」
 사오리에게 불려서 테이블로 향하자 ,  거기에는 상당한 양의 요리가 조금씩 접시에 담겨 있었다.
 그 짧은 시간에 이만큼이나 준비한 것인가 라고 생각하고 있자,
「미안해요 ,  대부분은 남동생의 도시락의 나머지에요. 그렇지만 햄버거만은 스스로 만들었어요」
 사오리가 면목 없다는 듯이 말한다.
 그런 것은 관계없다. 나는 사오리와 둘이서 밥을 먹을 수 있는 것만으로 만족스러웠다.
 학교에서는 반도 다르고 ,  눈에 띄는 일은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점심 밥은 따로 먹는다. 둘이서 함께 점심 밥을 먹는 것은 ,  키치죠우지의 첫데이트 이후에 2번째다.
「정말 괜찮아. 그것보다 빨리 먹자」
 사오리가 밥을 담아 준다. 그것만으로 신혼기분이었다.
 잘 먹겠습니다 하고 나서 먹기 시작했다. 우선은 사오리가 만들었다고 하는 햄버거부터다.
 잘 구워졌고 ,  맛있다. 보통의 맛있는 맛이다. 그야말로 가정의 맛이다.
 반드시 평상시부터 어머니의 식사준비를 도와주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하는 맛이다.
「어때요?」
 사오리가 걱정하며 물어본다.
「맛있어. 굉장히 맛있어. 최고야」
「다행이에요―. 좀 걱정이었어요」
 사오리가 정말로 기쁜  얼굴을 한다.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  사오리가 만든 것이라면 ,  어떤 것이라도 먹을수 있다 ,  사오리의 웃는 얼굴만으로 밥 세공기는 먹을수 있다.
 밥을 다 먹을 때쯤에는 긴장도 풀려서 이야기도 이어졌다.
 나는 사오리가 탄 차를 마시면서 ,  사오리가 정리하는 모습을 바라본다. 이따금 사오리가 이쪽을 향해서 웃는 얼굴을 보여 주므로 ,  그때마다 가슴이 관통되어 버린다.
 좋다. 대단히 좋다.
 나의 머리속에는 사오리와의 신혼 생활 영상이 떠오르고 있었다.


 사오리가 정리를 끝내고 돌아오자,  또 긴장이 되었다.
 마침내 온 것이다 ,  사오리의 virgin를 받을 때가.
「 방으로 가요」
「자, 잠깐 기다려. 화장실을 쓸수 있을까」
「응, 저쪽에 있는 문이니까」
 나는 화장실에서 일을 보는 것과 동시에 ,  준비해 온 입 냄새 예방의 타블렛을 오독오독 깨물어 삼켰다.
 첫체험은 최고의 것으로 하고 싶다. 어제밤 ,  몇번이나 반복한 머리 속 시뮬레이션을 실행 할 때가 온 것이다.
 화장실을 나와서 둘이서 사오리의 방으로 향한다. 두 사람 모두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나와 사오리는 침대에 나란히 앉았다. 커텐이 닫혀 있어서 ,  빛은 그다지 안들어 오지만 ,  그런데도 충분히 밝다.
 내가 즉시 사오리의 몸을 안으려고 손을 뻗자 ,  부드럽게 제지당했다.
「기다려요 ,  샤워하고 올게요」
 사오리가 작은 소리로 말했다. 그리고 나를 남기고 방을 나가 버렸다.
 나는  홀로 남겨졌다.
 이것은 시뮬레이션했던 상황이다. 여기서 당황해서는 안 된다. 가만히 참는다.
 사오리의 속옷을 찾고 싶은 것이나 ,  욕실을 엿보러 가고 싶은 것도 참는다.
 그것은 , 앞으로 몇 번이라도 찬스가 있을 것이다. 오늘은 첫체험을 성공시키는 것만을 목표로 한다.


 벌써 아들은 완전 발기하고 있어서 ,  청바지를 입고 있기 힘들정도지만 ,  그런데도 참고 침대에 앉아서 사오리를 기다린다.
 상당히 시간이 지났지만 , 분명히 구석구석까지 깨끗하게 씻고 있겠지 하고 상상하며조용히 기다린다.
 그리고 ,  30분 정도 지나서 간신히 사오리가 돌아왔다.
 뺨이 희미하게 붉어져서 ,  머리카락이 촉촉해져 있었다. 목욕탕에서 막 나온 사오리는 , 왠지 상기되어서 섹시하다. 평상시의 청초한 느낌과는 조금 다른 어른스러운 분위기다. 가볍게 화장도 하고 있는 것 같다. 입술이 촉촉하고 윤기가 나고 있었다.
 사오리가 나의 옆에 앉았다. 목욕탕에서 막나온 좋은 향기가 감돌아 온다. 그것을 맡은 것만으로도 나의 아들은, 터질것 같았다.
 지금 당장이라도 밀어 넘어뜨리고 싶은 것을 참고 ,  사오리의 눈을 응시한다.
 그 사랑스러운 눈을 응시하자,  음란한 기분으로 가득한 나는 눈을 피하고 싶어지게 된다. 그런데도 사오리의 눈을 응시한다.
 사오리도 눈을 피하지 않는다.
「괜찮은거야?」
 나의 질문에 사오리가 끄덕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상냥하게 키스를 했다. 입술이 닿는것 뿐인 가벼운 키스.
 평상시에는 조금 깊게 키스를 하는데 , 오늘은 왠지 엄숙한 기분이 든 나는 갑작스럽게 난폭한 일은 할 수 없었다.
 사오리도 평상시와는 다른 것 같아서 ,  곧바로 혀를 넣어 오는 것을 하지는 않는다.
 입술을 가볍게 서로 문지르게 한다. 간지러워서 기분이 좋다.
  그리고 암 암  입술로 입술을 겹친다. 윗입술 ,  아랫 입술과 정성스럽게 상냥하게 겹친다. 양손은 사오리의 뺨에 대고 있을 뿐인데,  사오리가 흥분되고 있는것을 알아차린다. 뺨이 자꾸자꾸 뜨겁게 되어 간다. 목욕 후에 체온이 오르고 있는 것만은  아니다.
 조금만 혀를 넣어서 사오리의 혀와 서로 장난한다. 조금씩 ,  조금씩 흥분되어 간다.
 점점 키스가 농후하게 되어 간다. 사오리는 넋을 잃고 혀를 내밀어 온다.
 그런 얼굴을 보면 흥분을 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  가끔 눈을 뜨고 사오리의 얼굴을 훔쳐 본다.
 최고다. 최고의 키스다.
 나는 사오리의 혀를 핧아 올리고 타액을 요구한다. 그러자 사오리는 혀를 통해서 보내 온다. 조금 민트의 맛이 나는 ,  맛있는 타액이다. 나는 무아무중으로 맛을 보았다.
 다음에 입 안에 모인 나의 타액을 사오리에게 보낸다. 사오리는 기쁜듯이 들이마시며 ,목을 울리게 한다.
 벌써 나의 흥분은 Max에까지 올라 있었다.
 나는 사오리의 목으로 옮겨서 ,  키스를 계속했다. 조금 남아 있는 이성으로 키스 마크만은 남기지 않게 조심한다.
 그리고 사오리의 옷의 단추를 푼다.
「"아앙 ,  아아 ,  "아앙 ,  아아앙……」
 전신이 성감대인 사오리는 목에 한 키스만으로 ,  깜짝,  깜짝 하고 몸을 떨면서 느끼고 있다.
 나는 사오리의 몸에 키스를 하면서 옷을 벗겨 간다.
 거기서 곤란한 문제가 발생했다. 위쪽은 괜찮았지만 ,  스커트는 벗기는 방법을 알지 못해서 시간이 걸려 버렸다. 앞에도 ,  뒤에도 지퍼가 없다. 스커트를 벗기는 것이 어렵다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나는 헤메고 있었다.
 보다못한 사오리가 나의 손을 지퍼가 있는 곳으로 이끌어 주었다. 옆에 있다고는 생각도 못했다. 동정이 그런 일을 알리가 없잖아라고 말하고 싶어진다.
 어떻게든 지퍼를 내리고,  후크를 제외하여,  사오리를 일어서게 하고 ,  스커트를 벗겼다. 그리고 침대 위에 눕힌다.
 나는 서둘러 옷을 벗으며,  브라와 팬티만 입은 사오리의 모습을 응시했다.
 흰 바탕에 핑크의 자수가 들어간 ,  상하세트인 속옷이다. 조금 어른 스러운 ,  에로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이다. 사오리의 승부 속옷일 것이다. 브라의 컵에서 자그마한 가슴의 부푼 부분이 보이고 있었다. 날씬한데 의외로 포동포동한 치부의 부푼 곳을 팬티가 감싸고 있다. 조금 하이레그한 옆부분의 사오리의 다리의 길이를 강조하고 있었다.
 가슴이 작은 일을 제외하면 완벽한 스타일이다. 전체적으로 가녀리다 ,  웨스트는 가늘고 ,  팔다리는 길다. 쓸데없는 부분은 어디에도 눈에 띄지 않는다. 너무 훌륭하다. 나의 취미의 외형이다. 사오리정도로 얼굴이 아름답고 , 스타일이 좋은 사람은 인터넷의 야동에서도 좀처럼 볼 수 없다.
 사오리의 속옷 모습을 눈에 새긴다. 이것만으로도 일생 자위의 재료가 곤란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흥분해서 머리가아퍼 온다. 이 사오리의 처녀를 내가 빼앗는다.
(진정하자 진정하자 진정하자……)
 나는 머리속으로 몇번이나 주창한다. 여기까지는 어떻게든 되었다. 어려운 것은 지금부터다.
 사오리가 괴롭지 않게 ,  체중을 너무 실리지 않게 하면서 위로 누웠다.
 이번에는 갑작스럽게 농후한 키스를 한다. 사오리도 목에 손을 감아 왔다.
「흐응 ,  흐응,―,―……」
 사오리는 코로부터 신음 소리를 내면서 ,  나의 키스에 응해 준다.
 그리고 나는 사오리의 온 몸에 키스를 했다. 목 ,  어깨 ,  쇄골 ,  팔 ,  브라의 주위.
「아,  아아 ,  "아앙……」
 사오리는 나의 서투른 애무에도 확실히 느껴 주고 있었다. 나는 기뻐서 열심히 키스를 계속 했다.
 지금까지 찾아낸 느끼는 부분에 키스를 하고,  그리고 새로운 성감대를 찾아서 키스를 해 나간다.
 사오리의 피부는 촉촉해져 있었다. 소프의 향기에 조금 체취가 섞여서 몸이 뜨거워지는 냄새가 난다.
 나는 폭주할 것 같은것을,  진정하자 진정하자 하며 머리속에서 되내이며 참는다. 그리고 상냥하게 몇번이나 키스를 한다.
 우선은 사오리를 느끼게 한다. 그것이 중요하다. 잔뜩 느껴서 저항할 수 없을 정도로 녹여버리지 않으면 부끄러움을 잘타는 사오리는 여러가지 시켜 주지 않을 것이다.
 상반신에 한바퀴 키스 하고 하반신으로 향한다. 팬티를 넘어 허벅지에 키스를 한다. 아직 지금 단계에서는 사오리가 부끄러워하며 중요한 부분에는 가까워지게 해 주지 않을 것이다. 좀더 ,  좀더 느끼게 할 필요가 있다.
 촉촉하고 매끌매끌한 피부를 입술로 느끼면서 ,  양손에서도 허벅지를 살살 어루만진다. 감촉도 최고다. 무심코 ,  뺨에 문지르게 되어 버린다.
 그리고 허벅지에서 무릎 ,  정강이로 이동한다. 정강이에는 털은 하나도 없다. 반들반들이다.
 사실은 발가락까지 빨고 싶은 것이지만 ,  처음부터 그러면 ,  조금 그럴것 같아서 정강이까지 하며 단념한다.
 사오리의 하얀 피부에 붉은 빛이 올라온다. 체온도 조금 올라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드디어 다음은 가슴이다.
「조금 등을 올려줘」
 사오리가 등뒤를 들어 올리자 ,  얼른 손을 넣어서 ,  후크를 벗긴다. 익숙해져서 시간이 걸리지 않게 벗길수 있었다.
 어깨 끈을 팔에서 뽑아 브라를 벗기자 ,  사오리의 사랑스러운 가슴이 드러나게 된다. 그러나 ,  사오리가 휙 양손으로 가려 버린다. 손브라 상태다.
 어쩔 수 없이 나는 얼굴을 접근시켜서 손의 틈새에 혀를 넣는다. 혀의 끝에 젖가슴의 부드러움이 느껴진다.
 얼굴로 점점손을 밀어 올려 조금씩 위로 옮긴다.
「"아앙 ,  안돼……」
 사오리가 저항하지만 진심의 저항은 아니다. 거기에 점점 힘이 약해져 온다.
 아래가슴을 할짝할짝 빨면서 혀를 옮겨서 어떻게든 유두에까지 도착했다.
 여기까지 오면 나의 턴이다. 나는 혀의 한계에 도전하며 유두를 핧는다.
「으음―……,  아아―……」
 사오리의 가드는 완전히 풀어져 있었다. 양손으로 나의 머리를 감싸고,  머리카락을 흐트려온다.
 그리고 ,  나의 얼굴을 밀치려고 하거나 반대로 가슴에 꽉 누르려고 한다.
 나는 오른손도 같이해서, 집게 손가락의 끝으로 유두를 빠르게 당긴다.이렇게 손가락 닳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할 정도의 스피드다.
「아……,  조 ,  좋아……, 아 ,아 ,아 ,  아아―……」
 참다 ,  참다 ,  그런데도 참지 못하고 목소리가 새어 버린다는 느낌이다 ,  최고로 야하다.
 나는 흥분되고,  기뻐서 ,  좀더 느끼게 하고 싶어서 ,  혀나 손가락이 지치는 것도 잊고 필사적으로 움직였다.
 사오리의 전신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가슴도 나의 얼굴에 꽉 누르며 떠올라 온다.
「아 ,  안돼……,  안돼……,  이상해 , 이상해 ,  안돼 ,  안돼 ,  안돼-……」
 여기는 승부할 때다. 나는 한계를 넘어 혀와 손가락을 움직인다.
 사오리가 머리카락을 뽑을것 같이 잡는다. 흥분하고 있는 나는 아픔을 느끼지 않았다.
 정말 필사적으로 유두를 공격했다.
 사오리의 몸이 부들부들 떨린다. 다리를 뻣뻣해진다.
 그리고 ,  사오리의 절정은 왔다.
「으음,으으음―……」
 사오리는 몸의 바닥에서부터 짜낸것 같은 낮은 신음 소리를 냈다. 전신에 힘이 들어가 있는 것을 알수 있었다.
 사오리는 곧바로 ,  몸에서 힘을 뽑자,  하아하아와 격렬하게 호흡을 쉰다. 팔이 털석 떨어지고 , 축 늘어진다.
(간것인가?)
 연기는 아닌 것 같다. 사오리가 나에게 연기를 할 필요는 없다. 간것을 숨기려고 할지는 모르지만 ,  가는 모습을 연기해도 메리트는 아무것도 없다.
 역시 가볍게 간것같다. 나는 달성감에 싸인다.
 여성을 가게 하는 것은 수컷으로서의 만족감이 있다. 반드시 본능에 주입되어 있다.
 그러나 가는 순간의 얼굴을 보지 못한 것은 유감이다. 유두를 물고 있었으니까 어쩔 수 없다.
 우물쭈물하고 있을 여유는 없다. 사오리가 간 여운으로 멍하니 하고 있는 지금이 찬스다.
 나는 사오리의 크리토리스 손가락을 움직였다 . 과거 몇번인가의 경험으로 장소는 알고 있다. 사오리는 다리를 힘 없이 늘어트리고 있으므로 ,  가드를 하지는 못했다.
 나의 손가락은 손쉽게 도착했다. 집게 손가락은 아직 피로로에서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  중지로 팬티 위에서 크리토리스를 애무한다. 희미하게 닿을까 닿지 않을까 하는 힘조절을 한다
 슥슥슥슥……. 여기도손가락의 한계에 도전하는 스피드다.
「"아앙,  안돼-」
 사오리는 곧바로 다리를 닫고 가드 하려고 하지만 ,  벌써 사오리의 다리에는 나의 다리가 휘감겨 있어서 ,  닫혀지지 않는다.
 나는 용서없이 손가락으로 애무를 한다.
 한층 더 유두를 머금고 ,  핧고 들이마신다.
「안돼 ,  안돼 ,  안돼 ,  안돼 ,  정말로 안돼-……」
 사오리가 몸을 비틀며 날뛴다. 애무로부터 도망치려고 하는 것인가 ,  쾌감의 지나친 것인가 ,  나는 모른다. 하지만 멈출 생각은 전혀 없었다.
 이렇게 즐겁고 ,  기쁜 일을 멈출리가 없다.
 꿈틀거리는게 격렬하게 된다.
「아,  아 ,  아, 안돼……. 안돼 ,  안돼 ,  안돼 ,  아으―……」
(가는 것인가 ,  또 가는 것인가)
 나는 유두를  깨물며 ,  손가락을 한계까지 빨리 움직였다.
 그리고 사오리의 몸이 쭉 펴진다. 나의 손을 허벅지로 강하게 조인다. 양손은 시트를 꽉 쥐고 있었다.
「음, 음, 음, 응―……」
 또 , 소리를 짜내며 사오리는 갔다. 조금 전보다 반응이 크다.
 굉장하다고 나는 진심으로 생각했다. 이렇게 간단하게 동정의 남자에게 가게되어도 괜찮은것일까 할정도로 ,  사오리는 예민하다.
 처녀로 이렇게 느낀다고 있을 수 있는 것인가. 처녀가 느낀다는 것은 창작의 세계만의 이야기는 아닐까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설마하지만. 버진브레이크떄에 가게 하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오리는 조금 전 보다 격렬하게 숨을 쉬며 ,  추욱하고 몸에서 힘이 빠져 있었다.
 지금이 찬스다.
 나는 사오리의 팬티에 손을 대었다. 그리고 천천히 벗겨 간다. 사오리는 아직 멍한 상태인지 저항하지 않는다.
 팬티를 벗기는 것은 엉덩이에서부터라고 알고 있어서 ,  엉덩이부터 찢어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내려 간다.
 사오리가 반 무의식 중에인지,  엉덩이를 조금 올려 도와 준다.
 엉덩이에서 빠지면 뒤는 단번에 벗길 뿐이다. 나는 팬티를 뽑아 내었다.
 슬쩍 벗겨낸 팬티를 보니 ,  명확하게 젖어 있었다. 나는 냄새를 맡고싶은 것을 창자가 끊어지는 심정으로 포기한다. 지금은 그런 것을 하고 있을 때는 아니다.
 사오리의 양다리의 사이에 들어가서,  엎드렸다.
 사오리의 다리는 나의 몸정도 넓혀져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나에게 보이고 있었다.
(아름답다)
 사오리의 그곳은 정말로 아름다웠다.
 인터넷에서 조금 그로테스크한 것을 너무 많이 본 탓인지,  감동할 정도로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팬티 위로부터 부품을 알수 있는데,  치부에서 대음순 걸쳐서 만두같이 부풀어 있었다.
 털은 아직 옅고 ,  치부에 드문드문하게 나 있을 뿐이다.
 보지는  닫힌채였다 ,  아주 조금 주위보다 색의 진한 소음순이 조금은 튀어 나와 있었다. 마주 붙어있는 아래쪽이 젖어 있는 것 같이 보인다.
 작은 크리토리스는 반쯤 가죽에 숨고 반은 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있다.
 지금까지 본 노모영상중에 제일 아름다웠다 성기를 뛰어넘은 느낌이다.
 이것이 처녀의 보지. 나는 처음으로 보는 실물에 감격하고 있었다.
 나는 얼굴을 접근해서 천천히 깊은 숨을 들이 마셨다. 지금까지 맡은 적이 없는 냄새가 났다.
 물가의 냄새에 ,  오줌의 냄새와 치즈의 냄새 ,  거기에 희미하게 우유를 혼합한 느낌일까. 복잡한 냄새다.
 평상시는 청초하고 아름다운 사오리의 비밀의 일면을 안 것 같아서,  의외였지만 동시에 기뻣다.
 나는 이끌리듯이 입을 대고 꿀을 들이마셨다.
 멍하니 있던 사오리가 다리 사이의 감촉을 알아차리고 ,  얼굴을 올리고 내 쪽을 보았다.
「웃……. 응? ……. 안돼-. 그런 곳 그만둬―」
 물론 그런 부탁은 들어줄 수 없다. 나는 균열에 따라 계속 혀를 왕복시킨다.
「안돼 ,  안돼 ,  안돼 ,  더러우니까」
 사오리가 얼굴을 흔들면서 ,  정말로 부끄러운 듯이  말한다. 어째서인지 양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숨기고 있었다. 양쪽  허벅지는 나의 얼굴을 내쫓으려고 조여 오지만 ,  그것은 나를 기쁘게 할 뿐이었다.
「더럽지 않아. 매우 아름다워」
「 그렇지만 , 하지만……」
 사오리는 어찌해야 할바를 모르고  곤란함에 휩싸인 소리를 낸다.
「사오리도 입으로 해주었잖아. 그러니까 나도 입으로 해주고 싶어. 부탁이야」
 그리고 나는 사오리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  보지에 달라붙어서 ,  혀를 쑤셨다.
「"아앙―……」
 사오리를 머리를 뒤로 젖히고 있다. 대단한 쾌감이겠지. 내가 처음으로 페라되었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 틀림없다.
 그리고 나는 혀의 한계까지 움직여 핧는다. 구멍에 혀를 쑤시거나 균열에 따라 상하로 움직이거나 그리고 ,  입을 붙이고 꿀을 훌쩍거린다.
 사오리의 꿀은 짜고 ,  조금은 시큼하고 ,  희미하게 비릿했다. 하지만 사오리의 것이라고 생각하면,  전혀 싫지 않았다. 아까운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핧아 들였다.
「우,  우우 ,  으윽―,으음―……」
 이제 나는 멈추지 않는다. 크리토리스를 함께 빨았다.
「"아앙―……」
 사오리는 오늘 제일 큰 소리를 질렀다. 몸을 도리도리하고 진동시켜며 ,  시트를 꽉 쥐고 있었다.
 크리토리스를 빠는것은 꽤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 나는 본궤도에 올라서 ,  혀끝을 날카롭게 하며 ,   낼름 낼름- 가볍게 , 하지만 고속으로  크리토리스를 빨았다.
「안돼 ,  안돼 ,  안돼 ,  그것 안돼-……. 강해요,  너무 강해요―……」
 사오리의 몸이 튕겼다. 지금까지 없는 기세로 몸을 꿈틀거리며,  허리를 비틀며 나의 혀로부터 피하려고 한다.
 나는 놓치지 않게 ,  사오리의 허벅지와 허리를 꽉 억누른다. 아무리 내가 운동에 약한 숨은 오타쿠이지만 가녀린 여자아이를 억제할수 없을 정도로 약하지는 않다.
 그렇게 놓치지 않게 하면서,  대신 혀의 움직임을 느리게 했다.
 그래서 사오리도 성감이 안정되었는지 ,  함부로 날뛰지 않게 되었다. 애무도 강하면 좋다고 하는 것이 아닌 것을 나는 실감했다.
「아, 아 , 아, 아……」
 혀의 움직임에 맞추어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좋은 느낌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거기서 나는 유두에도 손을 내밀며 ,  손가락으로 가볍게 튕겨 보았다.
「아 ,  아앙」
 정말로 가볍게 튕겼을 뿐인데 ,  사오리로부터 만화같은 목소리가 나와서 놀랐다.
 사오리는 등을 뒤로 젖히고,  좀더 해주었으면 하는듯이 허리를 들어올리고 있었다.
 나는 본궤도에 올라서 다른 손도 유두에 뻗어서 ,  양손으로 유두를 애무했다. 물론 크리토리스도 계속 빨았다.
「아 ,  아아아아―……,  조,  좋아―……,  괴,  굉장해……」
 사오리의 목소리가 헛소리같이 되었다. 나는 흥분하는 것과 동시에 무엇인가 굉장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생각해 보면 ,  인간의 손은 2 개 밖에 없다. 사오리가 스스로 할 때에는 동시에 2군데까지 밖에 만지지 못하는 것이다. 그것을 지금은 3군데를 동시에 애무당하고 있다. 이것도 사오리에 있어서는 처음의 일일 것이다.
 머리가 아플만큼 흥분하고 있는데 ,  냉정한 또 한사람의 나 자신이 나에게 다양하게 지시를 내린다.
 상태를 보면서 손가락끝의 힘을 아주 조금 강하게 한다. 혀끝의 움직임도 단순한 전후 운동에서 ,  좌우 ,  원을 더한 복잡한 움직임으로 한다.
「괴, 굉장해요……,  대단해―,  이런 것 ,  처음이야―……」
 사오리가 느끼면 느낄수록 , 안에 있는 또 하나의 자신은 안정되게 행동할 수가 있다.
 미묘하게 힘을 잘 조정해서 사오리를 좀더 느끼게 한다.
「아아―,  와요……. 무엇인가 와요……. 굉장한 것이 와요……」
 사오리 자신도 무언가 예감이 드는지 ,  지금까지 들었던 적이 없는 것을 말하기 시작했다.
 머리를 흩뜨려뜨리며 ,  허리는 완전히 떠 있었다.
「아아―,  안돼-,  이상해,  이상하게 되요―……. 이상해―……. 이상해요―……」
 사오리가 나의 얼굴을 다리 사이에 꽉 누른다. 나도 크리토리스를 필사적으로 핧는다.
「안돼-,  정말로 안돼-,  이제 안돼-,  날아갈것같아요……」
 좀 더. 조금 더 하면 갈 것 같은 느낌이다. 나는 라스트 파트에 들어갔다. 손가락과 혀도 전력으로 사오리를 공략한다.
「아아 날아가요……. 날아가요……. ……. 날아요!」
 나는 그 순간. 유두를 꽉하고 집으며 ,  크리토리스를 마음껏 핧아 올렸다.
「음음음음---……」
 사오리의 전신이 지금까지 보았던 적이 없을 정도로 경직되고 있었다. 어깨와 뒤꿈치만으로 몸을 지탱하고 있었다. 엉덩이도 등뒤도 완전히 떠 있었다. 몸전체가 세세하게 떨리고 있었다.
 양팔도 쭉 뻗어서 ,  시트를 꽉 쥐고 있었다.
 그대로 몇십초정도라고 생각되는 긴 시간이 흐른다. 그러나 ,  실제로는 아마 몇 초일 것이다.
 사오리의 몸으로부터 모든 힘이 빠졌다.
 나는 사오리의 얼굴을 받쳤다. 조금 멍하지만 만족한 듯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사오리짱 ,  괜찮아?」
 대답이 없다.
「사오리짱 ,  사오리짱 ,  대답해」
 나는 말을 건네면서 ,  어깨를 가볍게 흔들어 보았다.
「읏 ,으음  ……」
 그제서야 사오리가 정신을 차렸다.
「사오리짱 ,  괜찮아?」
「음―……. 굉장했지만 ,  괜찮아」
 그다지 혀가 잘 움직이지 않는것 같았다.
「좋았어」
「최후에는 ,  머리속에서 무엇인가가 폭발한 것 같이 ,  그대로 시원하게 되어 버렸어요」
 나는 사오리가 무사하다는 것에 마음이 놓이고 ,  정신을 잃는 만큼 느낀 사오리에 놀라서 ,  감동했다.
 처녀가 쿠나로 정신을 잃는다는 것은 있을 수 있는 것인가. 나의 비밀의 힘이 굉장한 것인가 ,  사오리가 특별히 예민한 것인지 ,  그렇지 않으면 나는 자신은 모르지만 섹스의 천재인 것인지. 원인은 모르지만 ,  사오리가 최고로 느껴 준 것은 사실이다.
 이제,  충분할 정도로 몸이 풀려 있을 것이다.
 나는 마지막 스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나는 사오리의 다리의사이에 정좌했다. 그리고 사오리를 향해 말했다.
「괜찮지」
 사오리가 입다물고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씌울까?」
 안전한 날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  남자의 예의로 만약을 위해 묻는다. 일단 콘돔도 가져왔다.
「괜찮아요. 오늘은 안전한 날이니까」
 사오리가 나의 눈을 보면서 작은 소리로 말한다. 사오리도 진심이다.
 염원의 첫섹스 , 첫 노콘돔 , 첫 질내사정 이다.
「갈게」
 나는 무릎 꿇고 앞으로 나아가 ,  한 손으로 몸을 지탱하며 한 손으로 페니스를 잡았다. 그리고 끝을 입구에 맞혔다.
 조금 전의 쿠니로 장소는 확인했고 ,  상상보다 아래에 있다고 하는 것도 알고 있다. 특별히 당황할 것은 없었다.
 앞이 닿는 것만으로 , 엄청나게 발기하고 ,  카우파가 넘쳐흘러서 페니스가 녹을 정도로의 쾌감이 달린다.


 어제밤과 오늘 아침 ,  이제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고 할때까지 자위로 정액을 짜내지 않았으면 ,  당장이라도 발사해 버렸을 것이다.
 나는  더욱 앞으로 나아갔다. 푹 귀두의 반이 들어갔다. 따뜻하고 미끌미끌 한 것에 귀두가 싸여져 있었다. 그것만으로도 쌀수 있을 정도로 기분이 좋다.
 사오리는 눈을 꼭 감고 있었다.
 더욱더 들어간다.
「읏……」
 사오리의 미간에 주름이 지어진다.
「오, 오오 , 굉장 , 해……」
 귀두 전체가 따뜻한 점막에 싸인다. 페라와 닮은 느낌이지만 ,  그것보다 훨씬 기분이 좋다. 몇개의 혀가 동시에 휘감겨 오는 것 같은 느낌이다.
 이것이 사오리의 안. 아직 귀두 밖에 들어가지 않았는데 ,  굉장히 기분이 좋다.
 나는 감동하면서 더욱 앞으로 나아갔다.
 조금 진행하자 저항이 있었다. 이것이 처녀막인가. 동정인 내가 알리가 없다. 하지만 아마 그럴 것이다. 그렇지만 ,  동정인 나는 어떻게 하면 사오리가 가장 아프지 않을지 모른다.
 시간을 들여서 ,  천천히 천천히 넓히는 쪽이 좋은 것인가 ,  그렇지 않으면 단번에 하는 쪽이 좋은 것인가.
 고민했지만 결론은 나오지 않는다. 단지 천천히 하면 그 만큼 아픈 시간이 길어진다고 생각했다. 나는 사오리가 아파하는 얼굴을 장시간 보고 싶지 않다. 그래서 단번에 찢기로 결정했다.
 나는 사오리의 허리를 잡고 ,깊게 허리를 움직였다.
 벽이 있는 것 같은 저항이다. 동정인 나는 힘을 얼마나 줘야할지 모른다. 나는 허리를 힘껏 눌렀다.
 사오리의 얼굴이 고통에 일그러진다. 사오리의 일생에 한 번뿐인 얼굴이다. 나는 그 얼굴을 눈에 새긴다.
「 조금만 참으면 되니,  힘내」
「"응"」
 나는 사오리의 얼굴을 응시하면서 , 한번더 밀고 들어갔다. 그 순간 ,  갑자기 저항이 적어지며, 푸욱 안으로 들어갔다.
「아얏……」
 사오리가 참지 못하고 소리를 냈다.
 마침내 사오리의 처녀를 깬 것이다. 페니스는 그대로 뿌리까지 들어갔다.
 기분이 너무 좋다.
 지금까지는 페라가 최고로 기분이 좋았다. 섹스도 페라와 비슷하던가 조금 더 좋을 정도 일거라고 상상하고 있었지만 ,  바보였다. 전혀 다르다. 이 기분 좋음은 차원이 다르다.
 페니스 전체가 부드럽고 미끈미끈 한 것에 감싸여서 조이고 있었다.
 기분 좋음으로 허리가 저리는 느낌. 조금 전부터 허리 근처에 신경이 곤두서서 전기가 흐르고 있었다. 등뒤까지 오싹오싹 한다.
 조금이라도 움직인다면 싸 버릴 것 같다. 동정은 넣은 순간에 싼다는 것을 이제 고개가 끄덕여진다.
 어제밤과 오늘 아침, 마구 자위를 하지 않았으면 위험했다.
「전부 들어갔어. 괜찮아?」
 나는 사오리의 눈을 보면서 말했다.
「응, 괜찮아요. 조금 전에는 조금 아팠지만. 이제,  괜찮아요」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무리하며 아무렇지도 않다는 얼굴을 하는 사오리가 사랑스러워서 견딜 수가 없다
「나오키 군과 겨우 하나가 되었으니까. 나오키군에게 처음을 줄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나도 처음이 사오리짱이라서 다행이야」
 그리고 나와 사오리는 부드러운 키스를 했다.


「움직여도 괜찮아요」
 키스 한 후에 움직이려고 하지 않는 나에게 사오리가 신경을 써 준다.
「안정될 때까지 ,  좀 더 이대로 있자. 이대로도 나는 충분히 기분이 좋으니까」
 사실은 조금이라도 움직인다면 싸 버릴 것 같다. 움직이고 싶어도 움직일 수가 없다. 거기에 안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분 좋은 것은 사실이다.
 나는 뿌리까지 넣은채로 사오리에게 농후한 키스를 한다. 조금이라도 사오리에 기분 좋아졌으면 좋겠다고 할까 ,  아픔을 잊었으면 했기 때문이다.
 그러자 사오리가 키스를 하면서 허리를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AV같이 허리를 사용하는 정도는 아니다. 움직이지 않는 나를 조금이라도 기분 좋게 하고 싶은 것인지 ,  흥분해서 저절로 움직이는 건지 잘 모르겠다.
 그러나 , 이 약간의 몸의 움직임만으로 페니스가 스쳐서 굉장한 쾌감이 달린다.
「아,  안돼 ,  움직이면」
 나는 한심한 소리를 냈다.
 사오리의 움직임이 멈춘다.
「기분 너무 좋아서 ,  나와버려」
 그것을 들은 사오리는 아픔을 참으며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무것도 몰라서 처녀다운 ,  서투른 움직임이었지만 ,  그런데도 동정의 나를 몰아세우는데는 충분했다.
「아, 안돼 ,  나와버린다」
「좋아여. 싸줘요. 가득 싸줘요. 나오키군을 가득 주세요」
 사오리가 귓가에 속삭인다.
 그것을 들은 순간에 나는 참을 수 없게 되었다.
「아,  아아―……,  아아아―……」
 주루루루 루우―……, 주루루루―……. 주루루루―…….
 나는 사오리가 달라 붙으면서 ,  이상한 소리와 함께 사오리의 안으로 마음껏 쌋다.
 주루우―……,  주루루루―……,  …….
 생애 최고라고 생각될 정도로 길고 기분 좋은 사정이었다.
「나오고 있어요……. 배의 안쪽에 나오고 있어요……」
 사오리의 목소리가 먼 곳에서처럼 들린다.
 나는 몸으로부터 힘이 빠져서 ,  사오리 위에 엎어졌다.
 사오리가 괴롭지 않게 넘어지는게 한계였다
「미안 ,  싸 버렸어」
「괜찮아요 , 저로 기분이 좋아져서 저는 기뻐요. 배안에 나오키군의 것이 퍼지고 있어요. 따뜻한 것이 나오고 있는게 느껴져요」
 마침내 ,  사오리 안에 싼 것이다.
 질내사정은 상상 이상이라고 할까 ,  상상을 훨씬 넘은 기분 좋음이었다. 세상에 이 정도 기분 좋은 것이 있다고는 생각한 적도 없었다.
 어른이 된 것 같고 ,  조금 세상에 대한 것을 알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조금씩 몸에 힘이 돌아온 나는 사오리에게 키스를 했다.
 왠지 모르겠지만, 엄청나게  키스를 하고 싶었다.
 사오리는 나의 혀를 상냥하게 받아들여 주었다.
 사오리의 입 안을 혀로 엉망진창으로 하고 있는 동안에 ,  또 발기 되어 왔다. 페니스는 첫번째가 끝난 후에도 ,  반 정도로 작아져서,  사오리안에 넣은 그대로였다.
「아,  커지고 있다」
 사오리가 놀란 것 같은 ,  기뻐하는 듯한 소리를 낸다.
 나는 조금 부끄러워져서,  키스를 멈추고 사오리를 응시했다.
「움직여도 괜찮아요. 아픈건 많이 진정되었어요」
 사오리는 모두 이해한다는 느낌으로 말했다.
 나는 사오리가 그다지 아프지 않게 하기위해서,  아주 조금 만 허리를 전후로 움직였다.
 그것만으로도 굉장한 쾌감이다. 페니스의 끝에서부터 머리까지 파직하고 전기가 달린다. 고간 근처가  달콤하게 저려서 ,  오줌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을 닮은 이상한 느낌이 든다.
 싼 바로 직후인데도 ,  나의 페니스는 곧바로 최대 사이즈까지 크게 되어서 ,  정액이 울컥거려 온다.
 머리가  좋은 사오리는 ,  나의 허리의 움직임에 맞추어서 ,  자신의 허리를 올리는움직임을 한다.
 그렇게 되면 ,  동정인 나에게는 자극이 너무 강했다. 나는 엉덩이의 구멍에 힘을 넣어서 참으려고 했지만 ,  허무한 노력이었다.
「아아 ,  안된다―,  또 나온다―. 나와버린다―……」
「괜찮아요. 마음껏 싸도 괜찮아요. 참지 말고 싸줘요」
 사오리가 나의 등뒤에 손을 감으면서 ,  귓가에 말한다.
「아아―,  사오리-……」
「나오키군」
 나는 가장 안쪽까지 페니스를 넣고 ,  사오리의 몸을 꼭 껴안았다. 사오리도 힘껏 안아 온다.
 주우우우 주루룩―……,  주루루루―……. 주루우……. .
 2번째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양의 정액을 토해냈다. 어디에 이만큼의 정액이 남아 있었던 건인가.
 사정의 여운을 음미한다. 아직 , 고간 근처는 신경이 곤두서서 저리고 있었다. 거기에 몸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단지 2번의 섹스로 나는 완전히 포로가 되어 버렸다.
 지친 나를 사오리는 상냥하게 꼭 껴안아 준다. 따뜻하고 부드러워서 매우 기분이 좋다.
 나는 진정될 때까지 ,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조금 진정된  나는 사오리안에 넣은 채로 ,  눈앞에 있는 사오리의 목을 빨기 시작했다. 페니스는 아까워서 뽑을 수가 없고 ,  사오리도 기분 좋아 졌으면 하는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아……」
 과연 파과를 경험한 후인지,  사오리의 반응은 적다.
 그런데도 나는 굴하지 않고 키스를 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사오리가 나의 목에 키스를 해 왔다.
 갑자기 나의 페니스가 꿈틀꿈틀 크게 되어 진다. 페니스를 넣은 채 하는 키스는 엄청나게 기분이 좋다.
 싸한 목덜미에서의 쾌감과 저리는 것 같은 페니스로부터의 쾌감이 합쳐져서 ,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기분 좋음이다.
 벌써,  나는 참을 수 없어진다. 하지만 3번째라는 것도 있어서 조금은 여유가 있었다. 거기에 어제밤은 3번,  오늘 아침은 2번 자위로 내고 있었다. 움직여도 곧바로 나와 버리지는 않을것 같다.
 나는 천천히 작게 허리를 움직인다.
「우오―……」
 정말로 조금 밖에 움직이지 않았는데 ,  페니스에서 고간까지 녹아 없어질 것 같다.
 덤으로 사오리도 허리를 움직여 온다. 자신의 아픔을 줄이는 것보다 ,  나를 기분 좋게 하는 일을 우선하고 있다.
 섹스는 이렇게 기분 좋은것이었던가 ,  하면 할수록 기분이 좋아진다. 이제,  머리가 바보가 될 것 같다.
「사오리―,  기분 좋아―……,  굉장해―」
 나는 허리를 헐떡헐떡 움직이면서 ,  한심한 소리를 낸다.
「키스해줘요」
 사오리에게 말을 듣고 나는 키스를 하면서 허리를 움직였다.
 사오리와 마음과 몸이 하나가 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섹스가 이 정도로 기분이 좋고 행복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사오리―,  사오리―,  사오리―」
 나는 몇번이나 사오리의 이름을 부르면서 ,  허리를 움직였다.
 사오리는 자신이 아픈 것을 참고,  나를 기분 좋게 해 준다. 최고의 애인이다.
 이제 나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허리를 움직였다. 사오리의 아픔을 생각하는 여유도 없었다.
 정액이 곧 거기까지 올라 오고 있었다. 구슬도 부상하고 있었다.
「아아―,  굉장해 ,  안되―……,  나와 ,  나와버린다,  아아―,  참을 수 없어……」
「아무때나 싸줘요. 좀더 기분 좋아져요」
 사오리는 파과 한 지 얼마 안되는 질벽을 문질러져서 아픈 것인지 ,  얼굴을 찌뿌리면서도 ,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을 한다.
 나는 이제 머리 속이 새하얗게 되어서 싸는것 밖에 생각할 수 없었다.
「우아아---……」
 나는 척척 허리를 움직이며 ,  허리를 쳐 올렸다.
「나온다 ,  나온다 ,  나온다 ,  나온다--」
 주루루루―……,  주루루루―……,  주루루루―…….
 머리속에서 무엇인가가 폭발했다.
「아, 아 ,아 , 아 ……」
 몸의 내용물이 전부 나와 버리는 것 같은 압도적인 쾌감이었다.
 정액과 함께 힘도 전부 써버려서 ,  이제 움직이는 것도 귀찮을 정도 였다.
 자신의 몸을 지탱하는 것도 귀찮아서 사오리에게 몸을 맡겨 버린다.
 사오리는 지쳐서 움직일 수 없는 나의 머리를 상냥하게 어루만져 준다. 그것이 또 ,  마음을 치유해준다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다.
  진정하고 나서, 사오리를 보니 ,  눈이 붉고 ,  눈물이 흐른 자취가 있었다.
 나는 깜짝  놀랐다. 계속 허리를 움직인것을 기억해 낸다. 사오리는 아팠을 것인데 ,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하게 해 주었다. 나는 충격을 받아서 움츠러들었다 .
「미안」
 나는 뭐라고 말해야 좋을지 모른다.
「괜찮아요,  나오키 상이 기분 좋아서. 나로 기분 좋아져서 기뻤어요」
 사오리가 미소지으면서 말했다.
 그 말을 듣고,  나는 맹렬하게 감동했다. 일생 사오리를 지켜 주겠다고 결심했다.


 페니스가 완전히 작아져서,  나는 사오리의 몸에서 뽑았다. 뽑자 정액도 함께 주루룩 흘러넘쳐 나온다.
 그리고 시트는 상당히 엉망진창이 되어 있었다. 사오리가 꽉 쥐고 있었으므로 ,  완전히 주름이 져서 꾸깃꾸깃하다.
엉덩이가 있던 곳은 3회 분의 정액이 배여들어있고 ,  희미하게 핑크빛도 스며들어 있었다.
 그것을 본 사오리가 말했다.
「나오키 상 ,  먼저 샤워를 해요 ,  타올은 샤워실에 준비되어 있으니까」
 과연 ,  빈틈이 없다.
 나는 고맙게 받아들여서 먼저 사용했다. 땀과 정액으로 온몸이 질퍽질퍽거렸다. 비누냄새를 내며  집에 돌아갈 수도 없기 때문에 ,  더운 물로 씻었을 뿐이지만 ,  매우 산뜻했다.
 도중에 ,  사오리가 들어 와 줄까하고 생각했었지만 그런일은 없었다.
 옷을 입고 방으로 돌아가자 ,  사오리는 이미 옷을 입고 있었다. 시트도 새로운 것으로 바꿔져 있었다.
「그럼 저도 샤워하고 올게요」
 그렇게 말하고 사오리는 보따리에 들어간 짐을 들고 방을 나갔다.
 더러워진 시트같은건 어떻게 하지 하고 생각했지만 ,  사오리이니까 반드시 잘 처리 할 것이다.
 나는 기다리고 있는 동안 지쳐서 꾸벅꾸벅 졸려온다. 이제,  속옷을 조사할 기운도 없었다.
 잠시 후 ,  사오리가 쥬스를 가지고 돌아왔다. 목이 말라 있었으므로 기쁘다.
 사오리의 옆 얼굴을 보자,  몇시간전과는 조금 달라 보인다. 어른이 된 느낌이다.
 나는 부끄러웠지만 ,  사오리에게 인사를 했다.
「오늘은 고마웠어」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솔직한 기분이다. 이런 최고의 첫체험은 전 일본을 찾아도 좀처럼 없다고 생각한다.
「저야말로 고마워요. 나오키군에게 처음을 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오리도 조금 얼굴을 찌푸리며 나의 눈을 보며 말한다.
「지금부터는 바람피면 안돼요」
「하지 않아 ,  절대로 하지 않을게. 일생 하지 않을게」
 이것저것 하는 동안에 저녁이 되어 버렸다. 이제 사오리의 가족이 돌아올 시간이므로 ,  나는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들은 마지막으로 키스를 하고 헤어졌다.
 나는 멍한 상태로 집에 돌아간다.
 도중 나를 본 사람이 있으면 히죽히죽 웃으며 걷고있어서 이상하게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나는 행복했다. 최고로 사랑스러운 애인과 서로 첫체험 ,  게다가 질내사정 세발. 더 이상의 행복이 있을까. 자신은 세계 제일의 행운아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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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니가 최고다 짱먹어라;;;;;;

아우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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