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예속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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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 욱......... 아아........]
로렌인르는 자신의 몸안으로 태욱의 육봉이 들어와 아스트랄 바디를 완성한 순간 부터
자신이 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왜그러는지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 확실한 것은 그녀
는 지금 태욱에게 안겨있다는 것 뿐이였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질벽이 너무나도 뜨겁
고 굵은 육봉을 둘러싸고 있으며 그 육봉에게 최대한으로 봉사하고 있다는 것만은 확실
하게 깨달았다.
태욱의 육봉이 꽃잎 속을 들락거릴 때마다 처음 느껴보는 열락이 로렌인르를 휩쓸었다.
마치 그녀의 내부에서 쾌락의 온천수가 장렬하게 분출하는 것 같았다. 콸콸 거리며 뜨거
운 물이 하늘로 치솟듯 그보다 더 뜨거운 열기와 쾌락이 태욱의 육봉에 의해 점령된 자
궁을 중심으로 치솟았다.
주르르륵!!! 찌붑찌붑
음탕하기까지한 물기어린 소리가 육봉이 빠져나갈때 나는 소리가 그녀의 귓 속으로 크게
울려퍼졌다. 육봉의 기둥부가 붉디 붉은 속살을 이끌며 밖으로 빠져나가고, 귀두의 아가
미에 걸린 자궁 역시 그 운직임에 딸려 같이 내려갔다. 그리고 허리가 최대한 빠졋다고
생각됬을 때 득달같이 그녀의 내부로 달려들었다.
쑤우우욱!!! 찔꺽찔꺽!!
순결했던 페어리 로렌인르의 살짝 통통한 다리는 누가 가르쳐 주지도 않았음에도 거의
조건반사적으로 태욱의 허리를 휘감았다. 이미 태욱의 힘에 취해 애액을 잔뜩 머금고 있
는 질벽은 그 크기가 작은 것 만큼이나 뻘판처럼 태욱의 육봉에 철저하게 달라붙었다.
[하악하악하악!!!]
[하으응! 으응! 으응!]
게다가 어리게 보여도 여성의 몸을 가졌기 때문인가 절정에 이르른 움직임으로 질벽이
육봉을 쭉쭉 빨아들였다. 태욱의 힘에 물들어가는 질벽이 점점 조였다 풀었다 하는 움직
임을 하나하나 익혀가기 시작했다. 태욱의 육봉과 귀두에의해 자궁과 질벽에 동작을 하
나하나 새겨지듯 로렌인르의 내부에 그 흔적을 남겼다.
게다가 태욱의 육신은 정신도 없으면서도 서큐버스들 직전의 궁극의 허리를 사용하고 있
었다. 여성의 꽃잎에 따라 저절로 맞춰 흔들기에 순식간에 절정에 오르게 만드는 기술이
였다. 로렌인르는 그렇지 않아도 태욱의 힘에 잠식되어 내부에서 연속적이고 화려한 쾌
락의 폭발을 받고 있는데 그러한 육봉의 기술까지 더해지자 이제는 꽃잎과 질벽을 최대
한 흔드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촤악 촤악~
찔꺽 찔꺽 찔꺽 찔꺽
로렌인르는 이미 한번 성대하게 뿌렷음에도 그 내부에 남아있는지 태욱의 몸에 자신의
배설물을 한번 더 뿌렸다. 그녀는 하얗고 살짝 짧은 두팔을 태욱의 목에 걸고 필사적으
로 끌어안았다. 이미 그녀의 몸은 태욱의 크고 굵은 육봉에 밀려 공중에 있는 것이나 다
름이 없었다.
하지만 태욱은 그런 로렌인르의 밋밋한 허리를 한손으로 감고 영활하게 앞뒤로 육봉을
왕복하면서 그녀의 성감대를 자극하고 다른 손 역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성감대를 찾
았다.
태욱의 평범한 손가락들이 로렌인르의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부분들을 찾다가 마침 뾰
족한 귓볼을 쓰다듬으면서 교묘하게 자극하자 갑자기 허덕이며 강하게 질벽을 옥죄어 왔
다.
그리고 약점을 하나 찾을 때마다 태욱의 육신은 자신의 표시를 남기기 위해 입술을 가져
다 대었다. 그리고 귓볼을 부드럽게 입술로 물고 강하게 빨아당겼다. 로렌인르의 부드러
운 피부 안에 살짝 미묘한 내출열이 일어나면서 붉은 색의 표시가 남았다.
[흐으 흐으]
그리고 그 키스마크를 만들때마다 역시 못 참겠다는 듯 답답한 신음소리를 흘리며 태욱
의 육신은 기뻐했다. 밋밋하지만 날씬한 배와 그안에 가득차있던 여성의 부드러운 근육
들이 점점 태욱의 육봉에 길들여져가며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로 강하게 옥죄는 것에서
풍만하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찔꺽 찔꺽 찔꺽! 찌붑찌붑~ 주르륵~~
육봉이 한차례 왕복 할때마다 로렌인르의 육신이 조금씩 분홍색으로 물들어갔다. 그리고
태욱의 손이 여기저기를 누비면 그에 맞춰 하나둘 키스마크 역시 늘어갔다. 태욱의 육신
은 이 자그맣고 어리게 보이는 페어리 로렌인르의 모든 것을 소유할려는 양 끝없이 탐식
하고 물들여갔다.
로렌인르의 꽃잎은 태욱의 육봉을 한참이나 받으들였지만 왕복을 반복해도 그때마다 새
로운 꽃잎의 느낌을 받았다. 마치 꽃이 개화하듯 태욱의 육봉에 의해 꽂히고 두 손으로
개발해서 그 화려함을 피우기 시작한 것이였다. 그녀는 이미 모든 것을 잊고 태욱이 이
끄는 대로 끌려다니며 신음과 쾌락을 흘려야했다.
[으읍 읍 읍~~ 쪼오옥!]
태욱은 한참 그녀의 귓볼을 물고 늘어지다가 분홍색 혀를 내밀고 허덕이는 자그만한 입
술을 보고 독수리가 먹이를 낚아 채듯 덮쳤다. 쾌락에 젖은 신음을 흘려 입 안에 가득한
타액이 입술 가장자리로 흘러내렸지만 태욱은 그것마져 혀로 햝아 먹으면서 입술을 덮었
다.
태욱의 두껍고 영활한 혓바닥이 그녀의 입속으로 쳐들어왔지만 로렌인르는 이미 반응할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무방비가 된 로렌인르의 입안을 태욱의 혀가 사방을 누비며 그안
에 모든 것을 햝아 먹어갔다.
그리고 로렌인르의 달콤하고 끈쩍거리는 페어리의 타액을 꿀꺽꿀꺽 마셔가며 끝없이 범
해갔다. 로렌인르는 숨이 막힌 나머지 고개를 흔들며 벗어나려했지만 태욱의 두손이 그
녀의 목과 턱을 붙잡아 고정시켰다.
그녀는 숨 쉬기 위해서 태욱이 억지로 흘려넣고 있던 그의 타액을 꿀꺽꿀꺽 마셔야 했다
. 그리고 한모금 마신 순간 그녀의 입안과 식도 위장을 전부 더럽히듯 쾌락이 오염시켜
갔다. 이미 태욱의 온몸에는 생명에너지가 휘돌고 있어서 타액조차 로열페어리 로렌인르
에겐 미약이나 다름이 없었다.
많은 양의 타액이 부드럽게 목구멍을 타고 식도로 흘러내려갔고 그때마다 그녀의 몸이
잘게 허덕이며 쾌락에 젖어갔다. 이제는 태욱이 전해주지 않아도 그녀의 분홍색 작은 혓
바닥이 태욱의 입에서 타액을 퍼 아주 시원한 음료수 먹는 것처럼 쪽쪽 빨아들였다.
태욱의 육신은 정신도 없는 주제에 그런 로렌인르의 반응에 마음에 드는지 그녀의 옆 얼
굴을 더욱 햝아가며 그녀의 완전평면 젖가슴을 두손으로 부드럽게 쓸었다. 유달리 작은
유두의 꼭지만이 팽팽하게 발기되어있었는데 그 두개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강하게 주
무르면서 비비기도 했다.
곧 그녀의 얼굴과 목덜미에도 완전평면 젖가슴 위에도 밋밋한 젖살 가득한 허리와 아직
은 부풀어오르지 않은 둔부마져 태욱의 입과 두손이 지나가지 않은 곳은 한군데도 없었
다. 모두 태욱의 질척거리는 타액 투성이가 되거나 두손에 의해 주물려져 그 손자국이
가득 남았다.
로렌인르는 태욱을 저승사제에게서 구해야한다는 중요한 일마져 잊어버릴 정도였다. 얼
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아니면 지금 어떻게 된 것인지 모든 것이 파악 할 수 없었다. 이
제는 이세상엔 태욱과 그의 튼튼한 육봉뿐인 것같았다.
태욱에게 실컷 시달린 탓에 로렌인르는 태욱의 어깨에 이마를 대고 간신히 호흡하고 있
었다. 과도하기 까지한 딮키스와 격렬한 허리놀림. 그리고 그녀의 전신을 어루만지는 애
무까지 이대로 바닥 위에 널부러진 채로 눈을 감아도 괜찮을 것 같았다.
[하악 하악 하악..]
[크흐흐흐흐]
하지만 그런 그녀의 나직한 심음 소리에 섞여 태욱의 음침한 웃음 소리가 울려퍼졌다.
태욱의 품안에 있는 그녀의 나신은 쉼 없이 경련을 일으키며 잘게 떨렸고 얼굴부터 젖가
슴과 엉덩이를 거쳐 발바닥까지 온통 타액과 손자국으로 얼룩져 있었다. 그녀의 가장 화
려한 검은색 긴 생머리는 그녀의 몸뿐만 아니라 태욱의 몸에도 이리저리 휘감겨 땀에의
해 딱 달라붙어있었지만 정리할 기력조차 없었다.
로렌인르는 아무리 격어도 도저히 익숙해지지 않는 쾌감에 이제는 태욱의 품안에서 허덕
이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오로지 그의 안에서 쾌락의 심은을 흘리고 물기
어린 질벽으로 육봉에 대해 끈임없는 봉사를 해갔다.
털썩~
주르르륵!!! 부우욱!! 푱~
태욱은 한참이나 범하다가 벌떡 일어났는데 육봉이 쭈욱 빠지면서 바닥에 널부러지는 충
격을 받아서 그녀는 간신히 정신을 차렸다. 그녀는 눈 주위에도 태욱의 타액으로 축축하
게 젖어있어서 통통한 두손으로 닦고 몸을 약간 일으켜 세우기 위해 힘을 주었다.
하지만 짐승같이 범해진 그녀의 몸에는 아무런 힘이 들어가지 않았기에 짐승처럼 네 발
로 엎드린 상태가 되었다. 태욱은 그런 모습을 서서 위에서 내려다보았다. 젖살 가득해
서 밋밋한 허리지만 살짝 부푼 둔부가 엎드린 자세에 의해 꺽이면서 부드러운 곡선을 만
들어내어 아름다운 선을 이루었다.
그 상태로도 간신히 태욱에게서 벗어나 숨을 고르던 로렌인르는 순감 숨을 멈출 수 밖에
없었다. 태욱의 육봉에 의해 0로 벌어진 꽃잎 사이에서 애액이 흘러내렸기 때문이였다.
도무지 자신의 애액이라고 믿지 못할 정도로 끈쩍거리고 많은 양의 애액이 주르륵 흘러
내려 그녀의 허벅다리에 길다란 흔적을 남겼다. 태욱은 둥그렇게 열려진 그녀의 꽃잎을
실컷 감상하면서 그모습을 전부 눈동자에 담았다. 그리고 음침하고 승리에 가득한 미소
를 지으며 뒷쪽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로렌인르는 자신의 뒷쪽에 앉는 태욱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몸은
정신과 완전히 따로 노는지 음탕한 쾌락을 기대하며 방금 전 보다 더 애액을 줄줄 흘렸
다.
로렌인르는 간신히 차린 정신으로 수치심에 얼굴이 붉어졌지만 오히려 그럴 수록 아랫도
리가 저려오면서 애액이 더욱 흘러내렸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허벅다리를 모아 끈쩍
한 애액의 느낌을 만끽하며 비벼대었다.
로렌인르의 귀여운 얼굴은 이제 홍당무처럼 붉게 변했고 그녀는 자신의 이런 반응에 이
제 웃는지, 우는지 분간도 할 수 없는 얼굴이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허벅다리는 미묘한
움직임으로 비벼지고 있었다. 정신 없는 태욱의 육신은 그 모습을 전부 내려다 보며 기
묘한 미소를 지을 뿐이였다.
너무나도 어리게 보이는 로렌인르였지만 이 순간 만큼은 태욱의 다른 아내들 부럽지 않
은 요염함과 요사스러움을 풍기고 있었다. 젖살 가득한 유아체형도 분홍색으로 물든채
자신의 애액과 태욱의 타액에 젖어 번들거리는 모습은 남자의 가슴을 진탕거리게 만들기
충분하였다.
로렌인르는 자신의 밋밋한 허리를 쓰다듬는 태욱의 손이 주는 감촉에 흠칫거렸다. 곧 뒤
에서부터 둥그렇게 벌려진 꽃잎 사이로 다시 두껍고 딱딱한 육봉이 그녀의 몸속으로 힘
차게 뚫고 들어왔다.
쑤우우욱!!! 찌붑찌붑찌붑
[아아아앗!!! 아흐흐흑!!!!]
그녀는 자신을 두동강이로 갈라버릴 기세로 들어오는 육봉의 느낌에 고개를 뒤로 젖히면
서 새된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이미 충분히 길들여진 그녀의 허리가 유연하게 파도치면
서 태욱의 육봉을 무리없이 받아들이기 시작하였다.
처음에 넣기 위해서 그 고생을 한것에 비하면 너무나도 수월하게 들어가는 모습이였다.
그리고 육봉이 한치 한치 들어갈 때마다 그녀는 저신도 제어하지 못하는 뜨겁고 섹시한
신음소리가 저절로 흘러나오는 것을 느꼇다.
그녀의 길다란 흑발은 이제 그녀의 땀 가득한 몸에 찰싹 달라붙었고 일부는 바닥에 넓게
퍼져 기묘한 문양을 만들어갔다. 그리고 뜨겁고 섹시한 신음을 흘리는 입술사이로 기다
렸다는 듯이 태욱의 손가락이 파고들어왔다.
[츄르릅~~ 츕츕츕~~]
로렌인르는 자신도 모르게 입안에 들어온 태욱의 손가락을 빨기 시작하였다. 마치 아기
가 모유를 빨듯 정성스럽고 힘주어 빨기 시작하였다.
하원영은 작은 천조각 하나 걸치지 않은채 나신으로 변해있었다. 태욱은 능숙하게 그녀
의 몸에 걸쳐져 있는 모든 옷을 벗겨버렸던 것이다. 그리고 그녀를 대면좌위로 범하다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과 같은 체위인 후배위로 바꾸었다.
하원영 역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거칠면서도 동시에 뜨겁고 달콤한 태욱의 마
약과도 같은 힘에 중독 되었는데 그는 절대 급하지 않고 차분하게 하원영의 모든 성감대
를 찾을려는듯 두손과 입술을 마구 누비며 그녀의 온몸 곳곳에 타액과 키스마크 그리고
손자국들 남겼던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적당히 달구어진 것을 느낀 태욱은 그녀를 암캐처럼 엎드린 자세로 바꾸
었던 것이다. 그녀의 본래 일을 생각한다면 처참한 꼴로 능욕당하고 강간당하는 것이였
지만 태욱이 주는 쾌락에 저항조차 하지 못하고 신음하였다.
[하아하... 아읏...!!!!!]
포트리스의 고귀한 그레이트 올드원의 사도로서의 도도하고 차가운 태도도... 타인을
깔보는 눈동자도... 자신의 높은 신분과 빼어난 미모도... 모두 잊고 태욱의 육봉이 주
는 쾌락에 물들어 소리 높여 신음하고 있었다.
하원영을... 여자를 저렇게 만든 장본인은 바로 태욱이였다. 그는 자신이 만들어논 하
원영의 자체를 바라보며 그 사실이 못 견디게 자랑스러웠다. 이미 충분히 녹여낸 꽃잎은
둥그렇게 벌어져 그 안까지 애액에 가득 차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녀의 새하얀 나신
에는 태욱의 입과 손이 안간 곳이 없었다.
그리고 지금 마치 암캐처럼 엉덩이만 높이 들어 그에게 항문과 꽃잎을 모두 들어내는 부
끄러운 자세로 허덕이고 있었던 것이다. 이미 자신이 어떻게 무엇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
채 풍성한 엉덩이를 스스로 두손으로 벌려 태욱에게 전부 들어내었다.
[하아.. 하아... 하아...]
태욱은 마치 은색으로 빛나는 엉덩이 사이에 흐트러지게 피어난 새빨갛게 벌어진 꽃잎과
진한 갈색의 국화꽃을 감상하며 육봉의 끝을 슬그머니 가져대 대었다.
자신의 엉덩이골 사이에 잇대어진 육봉을 느끼며 하원영은 뭐라 표현하기 힘든 야릇한 표정을 지었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사진정복을 입고 태욱을 저승으로 이끌기 위해 덤벼왔었던 그녀지만 태욱의 육봉을 한 것 맛본 지금은 강간당하는 것을 기뻐하는 음탕하고 천박한 성노리개가 되어있었다. 그녀는 지금 인간에게 강간당했다는 사실과 그것에 너무나도 훌륭한 쾌락을.... 신에게 기도드리는 것보다 더한 쾌락을 맛본 것에 완전히 스스로 붕괴되었던 것이다.
그렇게 능욕의 준비된 모습을 똑똑이 지켜본 태욱은 입꼬리를 슬며시 든... 비웃음을 담으며 육봉을 슬금 슬금 밀어넣었다. 이글거리듯 뜨겁게 불타는 육봉의 귀두가 단정했었지만 지금은 둥그렇게 활짝 펼쳐진 꽃잎 사이로 그 거체를 숨기기 시작하였다.
[하아아으으으윽!!!!]
자신의 꽃잎을 가르며 태욱의 단단하고 뜨거운 실체가 들어온다는 사실을 깨닫자 그녀의 양 볼이 발그레해졌다. 이미 태욱에 의해 심어진 열락의 씨앗이 그녀의 자궁 속에서 잉태하여 음탕한 욕정이 꿈틀거리면서 질벽 내부의 주름 하나하나 모두 촉촉이 젖셧다.
이미 태욱의 육봉에 의해 심어진 열락은 그녀를 돌이 킬 수 없게 만들어 버렸다. 태욱이 쿠아자 대비로 더욱 신경써서 그녀를 범했기 때문이였다. 이성이 모조리 제거되고 남은 것은 뜨겁고 도착적인 쾌락만이 남아 하원영의 머리를 새하얗게 물들여갔다.
태욱은 하원영이 미처 모르던 자신의 성욕을 끝임 없는 허리놀림과 애무와 키스로 개발시키고 이세상 그어떤 미약보다 더 지옥한 미약인 순수한 생명에너지를 육봉을 통해 그녀의 몸속 깊은 곳에 주입하였다. 사상 최악의 마약이 육봉을 통해 주입되어 그녀를 절정으로 이끌었고 그것을 더욱 상승시켜 주는 태욱의 허리움직임에 자지러졌다.
마치 끝없이 계속되는 듯한 열락 속에 마침내 하원영은 태욱이 원하는만큼 더럽혀지고 음탕함에 물들었던 것이다. 태욱은 아직 사정조차 하지 않았지만 그녀의 질벽은 뿌연 자신의 애액으로 주름 하나하나까지 젖어있을 정도였다.
충분히 적셔진 질 주름들이 한치한치 파고들어오는 귀두를 열렬하게 반겨주면서 애액에의해 원할하게 달라붙어갔다. 태욱은 가느다란 허리에 손을 올려 붙잡고 그녀의 입술에 손을 가져갔다.
이미 태욱의 혓바닥과 입술로 충분히 자극된 하원영의 입은 손가락이 근처로 오자말자 어미새에게 다가가는 새끼새처럼 손가락을 입에 물고 혀로 휘감으며 햝아갔다. 태욱은 자신의 손가락을 마음대로 햘고 빠는 하원영을 내려다보며 마치 암캐처럼 자신 앞에 다소곳이 무릎꿇고 엉덩이를 높이든 모습을 보았다. 자신의 육봉은 귀두까지 전부 들어가 있었다.
[햘짝 햘짝 쯥쯥 츠츠쯥]
태욱의 육봉이 더이상 파고들오지 않자 손가락을 마구 햝고 빨면서도 엉덩이를 흔들어 태욱을 재촉하였다. 방금 전까지 자신의 목숨을 노리던 강인한 여사신의 타락한 모습을 보니 저절로 가슴 깊은 곳에서 자부심과 승리감, 정복욕이 차올랐다.
태욱의 육봉이 얼마나 들락거렸는지 그녀의 꽃잎은 동그렇게 활짝 펴있었지만 귀두가 들어간 순간 달랐다. 그안에는 축축하고 충분한 조임과 함께 부드럽기까지한 스펀지와 같았다. 거품이 잔뜩일어난 스폰지가 육봉을 휘감아 오듯이 질벽과 육벽이 휘감기며 태욱의 귀두를 자극하였다.
태욱은 보통 한번 싸면 족히 1리터는 넘는 엄청난 량을 싸제끼고 또한 싸제끼는 양에 비례하듯 참는 것 역시 굉장히 힘들었다. 하지만 서큐버스들이 알고있는 잉큐버스 비전의 사정조절술은 그런 태욱의 마지막 약점까지 그의 마음대로 조절하게 만들어주었다.
사실 태욱이였다면 벌써 한참 전에 그녀의 속은 물론 겉까지 전부 새하얀 정액으로 도배했어도 남았을 것이지만 지금은 참고 있었다. 사실 정액을 부어넣는게 좀 더 빠르게 길들이는 방법이였지만 그래서야 실력검증이 안되는 것이였다. 어디까지나 질내사정은 그의 최후의 방법이였다.
[츠읍 츠읍! 꿀꺽꿀꺽]
태욱의 손가락을 쪽쪽 빨다보니 타액이 넘치는지 꿀꺽꿀꺽 마셧고 하체는 이미 애액이 줄줄 흘러내려 여러개의 길을 만들었다. 태욱의 육봉을 타고 그의 사타구니에까지 하원영의 애액이 흘러내려갈 정도였다.
자궁 속도 질벽도 흥분으로 인해 애액이 넘쳐나서 보짓구멍을 통해 줄줄 흘러내렸고 그모습은 마치 장미가 이슬을 머금고 만개한 것과도 같은 아름다운 광경이였다.
태욱에 의해 타락한 하원영은 인간의 손가락을 빨면서 절정에 달하는 자신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에겐 더 이상 수치가 아니였다. 기절할 듯한 쾌락으로 가는 당연한 여정이였다.
태욱에 의해 개발된 하원영은 자신의 음란한 성욕을 마음껏 발산하는 엉덩이를 흔들며 태욱을 더욱 재촉하였다. 태욱은 육봉을 천천히 밀어넣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자궁으로 느껴지는 입구까지 전부 밀어 넣을 수 있었고 천천히 안마하듯이 하원영의 몸을 다시 쓸어가기 시작하였다.
[하아앙~ 아앙~ 앙~ 앙~]
은근하게 빛나는 새하얀 목덜미에 키스마크를 새기면서 은근슬쩍 하원영의 성감대를 자
극해 느끼게 만들고 자연스럽게 깊은 애무로 넘어가 그녀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이미 하원영은 태욱의 육봉에 포로가 되어 미처 거부할 틈도 없이 섹시한 신음소리를 발하고 깊숙히 육봉을 받아들여 딱 달라붙은 태욱의 사타구니에 자신의 엉덩이골을 비볐다.
그리고 자신의 깊은 곳에서 부터 울려퍼지듯 퍼져나오는 힘에 목구멍까지 치솟는 쾌감의 파도를 느끼며 쾌락의 신음성을 줄줄 흘렸다.
육봉이 질벽을 전부 갈라 그 비어버린 공통을 가득채웠다. 자신의 내부에 비어있던 공동이 태욱의 육봉으로 가득 차는 느낌에 하원영은 절정에 달할 정도로 느끼며 기뻐했다.
보통 여성만큼 부풀어오른 젖가슴은 그 모양이 아름답고 도도한 품위를 가지고 있었는데 엎드린 자세때문에 바닥으로... 중력에 이끌려 약간 처져내렸다. 하지만 그모습이 더욱 섹시하고 귀여워보였다,
태욱은 하원영의 젖가슴을 두손으로 들어 자신의 손을 매만지면서 육봉을 천천히 그라인드하기 시작하였다. 육봉이 애액에 젖어 부드러워진 질벽과 마찰되면서 강한 쾌감과 강한 여성을 또 굴복시켯다는 성취감을 느끼고 있었다.
[저리 가! 이 미천한 것!!]
처음에 적의를 가득 담고 자신을 노려보며 소리쳤던 여성이.... 태욱의 힘에 완벽하게 젖어 힘을 낼 수 없어 작은 체구의 태욱조차 밀어내지 못하고 당하던 그녀가... 강제로 그녀를 덮쳤으며 잔혹하게 강간하는 폭군과도 같은 태욱에게 하원영는 처음에 앙증맞은 주먹으로 때려보기도 했었다. 하지만 손톱으로 할퀴고 했지만 태욱은 그 모든 저항을 능숙하게 받아넘기고 오히려 저항 할때마다 들어나는 그녀의 몸을 애무와 자극으로 더한 쾌감으로 끌어 올렸다. 그리고 그러한 작업의 결과가 지금의 하원영의 모습이였다.
거대한 작살같은 태욱의 귀두가 질벽을 가득 파내면서 빠져나왔다가 다시 밀어넣는 느낌에 그녀는 소리높여 쾌락의 신음을 흘렸다. 온 몸을 꿰뚫리는 듯한 느낌에 비명을 지렀지만 그것은 고통이 아닌 쾌락의 비명이였다. 그녀의 온몸을 지독 할정도의 쾌락에 떨어져 이젠 태욱의 육봉말고는 아무것도 생각 할 수 없었다.
찌붑찌붑 찔걱찔걱 팡~ 팡~` 철퍽 철퍽~
태욱은 마치 안마하듯이 강하게 그녀의 온몸을 두손으로 누비면서 동시에 육봉을 한껏 찔러 넣고 있었다. 플레임에그를 훨씬 전 부터 부글부글 거리며 끓어 오르고 있었지만 비장의 사정억제술로 태욱은 아직까지 좀 더 참아 볼만 하다고 생각하였다.
하원영은 자신의 몸 속 깊숙이 커다란 육봉을 받아들이고 다시 입가로 온 손가락을 정신 없이 햝고 빨았다. 태욱의 손은 그녀의 전신을 누비면서 잠시도 쉬지 않고 그녀의 입에서 쾌락의 음악이 흘러나오도록 조육하였다.
다른 손이 그녀의 적절한 젖가슴을 붙잡았다. 허리가 움직일때마다 출렁이는 모습에 참지못하고 움켜쥐듯 붙잡았던 것이다. 부드럽고 따뜻한 살덩어리가 태욱의 손아귀 안에서 일그러졌고 그것조차 하원영에겐 쾌감이 되어 그녀의 붉은 입술 사이로 쾌락의 비명소리가 터져나왔다.
태욱은 자신의 쾌락 역시 점점 절정에 오르고 있음을 깨달았다. 플레임에그가 불끈불끈 거리고 육봉 역시 조금씩 더 검붉어지면서 굵고 커졌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예민해질데로 예민해진 질벽으로 하원영 역시 느끼고 있었다.
태욱은 이제 두 손으로 하원영의 나긋나긋하고 늘씬한 허리를 움켜쥐고 허리의 움직임을 가속했다. 하원영은 이미 아무 생각이 없었기에 쾌락의 신음 소리를 지르면서 몸을 비틀며 태욱의 행위에 동조하였다.
그녀의 내부는 태욱의 육봉의 반응에 격철이 발동했는지 다시 한번더 많은 양의 애액이 흘러나와 촉촉한 자궁과 질벽을 적셔들어갔다. 진한 갈색의 고습거리는 머리칼이 허리 율동에 맞춰져 더욱 격렬하게 휘날렸다. 그녀의 늘씬한 육체는 활처럼 휘어진 채 태욱의 육봉에 모든 것을 내맡기고 세차게 경련하고 있었다.
둘다 서로에게만 집중 하고 있었기 때문에 둘다 자신의 몸이 굉장히 많이 투명해진 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격렬한 두명의 정사에 맞춰서 두명의 육신이 점점 더 희미해지며 엹어져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