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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마인예속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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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48 회 작성일 24-01-14 08: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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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태욱은 착각하고 있는게 아니였다. 비록 몸의 아주 일부분이지만 성인과 똑같은


아스트랄 바디를 완성함으로서 태욱은 절대 불변의 육신(일부분 한정)을 얻은 것이다.


다시 말하면 태욱의 정신과 육신은 아스트랄 바디로 서로 강력하게 연결되어 하나의 독


립적인 존재로 고정된 것이였다.


영혼이 저승사자를 범하고 있을 때 그 육신도 마찬가지로 다른 존재를 범해야 했다. 영


혼과 육신의 완벽한 합일(일부분) 상태에 도달한 것이였다.


그렇기에 하원영을 안으면서도 다른 질벽의 느낌을 받은 것은 착각이 아닌 것이다. 실제


로 그의 정령육신은 아무 로렌인르와 성교를 시작했다.


태욱은 신기하게도 두명을 동시에 범하는 느낌을 받고 있었다. 매우 좁고 작은 구멍을


억지로 벌리고 후비는 감각과 부드러우면서 동시에 넉넉한 매끄러움을 느낄 수 있는 구


멍... 을 동시에 범하는 것 같았다.


태욱은 자신도 모르게 듀얼 포지 롱보우가 발동되어서 하원영의 항문에 삽입는지 의심스


러울 정도였다.


[뭐... 더 좋으면 좋은거지 크크]


하지만 태욱은 생각이 짧기 때문에 전환도 무지 빨랐다. 그저 지금 상황을 즐기기로 한


것이였다.


부욱~


태욱은 육봉을 하원영에게 밀어넣은 채로 잠시 자신의 몸을 점검했다. 육봉을 밀어넣느


라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한손으로 쓰다듬으면서 잠시 육봉으로 느껴지는 감각을 즐겼다.


하원영은 지금 자신에게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파악조차 할 수 없었다. 인간의 영혼을 거


둬가기 위해 싸웠고 그리고 오랜시가 끝에 이유를 알 수 없는 반응으로 인해 인간의 손


에 넘어진 후엔...


그야말로 일사천리였다. 태욱은 능숙한 손길로 바지를 벗겨버린후 자기 마음대로 그녀의


꽃잎과 콩을 두손과 혓바닥으로 마구 농락하고 마침내 더러운 고기막대까지 집어넣은 것


이다.


[꽤 좋은데.... 좋아... 크크크]


태욱은 자신의 아래에 깔려있는 하원영의 귓전에 속삭이듯 말하며 두 다리를 들어 허리


에 감았다. 이정도의 짖궂음은 승자로서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태욱의 밑에


깔린 하원영은 그런 태욱의 태도에 소름이 끼쳤지만 저항할 방법이 없었다. 억지로 몸을


흔들어대는 이경우엔 태욱의 즐거움만 배가 될뿐인 것이다.


몸에 아무런 이상이 없음에도 이유를 할 수 없는 기묘한 흥분과 쾌감 그리고 결정적으로


태욱을 밀어내지 못하고 그저 앙탈 부르듯이 그의 어깨를 잡고 있었다. 본래라면 그저


한대 치는 것만으로 태욱은 피를 토하고 죽어야했지만 이미 태욱의 힘에의해 저승사자가


가지는 죽음의 힘과 정반대의 생명에너지로 공간 자체가 가득차있고 그 힘이 하원영의


내부까지 파고들어가 있었기에 그녀는 공중에서 대롱대롱 줄에 매달려 흔들리는 인형처


럼 힘이 없었다.


하지만 그것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억지로라도 인상을 쓰며 힘이 들어가지 않는 손


으로 태욱을 밀어내려 했지만 오히려 그 모습은 태욱의 욕정을 더 불러일으킬 뿐이었다.



[크크크크... 좋아 아주 좋아...]


억지로 밀어내려고 하면서 허리를 흔들어서 인지 육봉이 부드러운 보짓살과 질벽에 맞물


려 마찰되어갔다. 이미 그녀의 안에는 충분할 정도로 젖어있어서 태욱은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크으윽..]


태욱은 이를 악물며 자신을 노려보는 하원영의 눈길에 진정한 승리감을 맛보았다. 타액


으로 질척거리는 혓바닥으로 하원영의 눈과 뺨을 햝으면서 허리를 한번 밀어제꼇다. 그


러자 부드러운 물기어린 소리와 함께 느끼는 것인지 순간 묘하게 얼굴이 풀리면서 이를


악문 소리가 흘러나왔다.


찌찌직... 쯔붑


이미 터질듯 하게 발기되어있는 육봉이 하원영의 질안으로 파고들어가면서 내부의 부드


럽고 꽉 맞물려있는 질벽들이 귀두에 의해 갈리지고 퍼져붙었다. 육봉에 달라붙는 주름


진 질벽의 느낌에 태욱은 가볍게 전율하였다.


언제해도 결코 이 기분은 없어지지 않을 것 같았다. 자신보다 강한 여성을 허리 아래로


깔아눞혀 정복하는 기분은 언제나 태욱의 기분을 최고로 high하게 만들었다. 오른손으로


육봉이 들어가는 꽃잎 위쪽에 살짝 발기해져있는 클리토리스의 포피를 벗기고 돌기를 완


전히 드러나게 한다음 마치 구슬을 굴리는것처럼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하윽 하윽... 하으윽!!!]


자신의 내부에 가득차서 질벽을 압박하는 육봉과 능숙하게 클리토리스에 부드러운 자극


이 동시에 가해오자 하원영은 허리를 비틀며 신음을 흘리고 말았다. 태욱은 그저 크리토


리스에 손을 가져다 대었을 뿐인대도 익숙한 손놀림으로 희롱하고 만져대는 것에 매우


신기해 했다. 너무나도 익숙해서 저절로 행해지는 동작들에 새삼 자신의 힘을 깨달았다.


그리고 생전 처음 느끼는 자극에 하원영의 앙칼진 눈동자가 순간 몽롱하게 풀어지는 것


역시 놓치지 않았다. 오히려 태욱은 쿠아자에게 퍼붓지 못했던 여러가지 기술들을 실험


해볼 생각에 온통 빠져있었다.


[흐음... 해골바가지에서 나오길래 뭔가 다를까 했더니 다른게 하나도 없구나.]


태욱은 혼잣말을 하며 이번에는 가슴의 유두를 손가락 사이에 끼고 비비기 시작하였다.


허리 움직임은 부드럽고 차근차근 끝임없이 율동하며 쉴세 없이 하원영을 공략해 들어갔


다. 태욱은 스스로 하는 애무에 자기가 신기해서 더욱 신이 났다. 크리토리스나 유방에


손만 가져대 대면 스스로 움직이면서 여성의 약점들을 찾아갔다.


[하으읏!!!!!]


그리고 마음껏 누비다가 약점을 찾아내면 마치 그에게 알려주듯이 문지르고 만지면서 하


원영의 앙탈부리는 목소리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태욱은 마치 악기의 연주자가 된 기분


이였다. 손을 가져대 대면 그에 맞춰서 다양하고 깊이 있는 목소리를 하원영은 만들어내


었다.


[흐윽.. 흐윽...]


하지만 아직도 그 눈동자 안에는 깊은 반감이 보였기에 태욱은 본격적인 율동에 들어가


기 시작하였다. 플레임에그로부터 하나의 가드다란 끈을 끌어올려 하원영의 내부로 직접


가져대 댄 것이다. 사방팔방으로 퍼져나가는 생명에너지를 좀 더 직접적이고 확실하게


주입하기 위한 것이였다. 여러번 했지만 아직까지도 익숙해지지 않아서 끌어올리는데 약


간의 시간이 들었다. 그리고 연결된 순간!


퍼덕!!! 퍼덕!!


갓 물위에 올라온 신선한 생선처럼 하원영의 허리가 벌떡 벌떡 위아래로 격렬하게 뛰었


다. 몸 속으로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흥분시키는 태욱의 힘에 육신이 자극을 크게 받은


것이였다.


태욱은 힘차게 날뛰는 하원영의 허리를 두손으로 꽉 움켜쥐며 억눌렀고 그순간 자신의


육신도 제대로 제어하지 못할 정도의 과격한 감각에 눈동자가 크게 풀렸다. 만약 육신을


가지고 있었다면 분명 실례를 저질렀을 정도로 과격한 모습이였다.


성적으로 단 한번도 이런일이 없던 하원영이였지만 이제 스스로에 대해 깨달은 태욱의


능숙한 손놀림과 그 힘에는 당할 도리가 없었다. 질벽은 이미 충분히 녹아내려서 태욱의


육봉을 애액과 함께 신나게 꽉꽉 물어제끼고 있었다.


[우우웁.......]


하원영은 눈물이 나올 정도로 분했지만 그 몸은 이미 그녀의 소유가 아니였다. 태욱의


손에 따라 저절로 연주되는 악기나 다름이 없었다. 태욱은 이제 진정되었느지 바닥으로


내려간 허리 위로 체중을 실으면서 느긋한 마음으로 생명에너지를 그녀의 온몸으로 돌리


기 시작하였다.


[하아하악!!!]


젖가슴과 클리토리스, 질, 겨드랑이 등 성감을 자극할수 있는 여러곳에 뜨겁고 기분좋은


태욱의 생명에너지가 한번식 휘돌자 하원영은 참지 못하고 붉은 혀를 내밀며 신음을 흘


렸다. 마치 최음제에 넘어가 버린 가녀린 여성처럼 태욱의 힘에 능욕되어 갔다. 점점 눈


동자 속의 독기가 사라지고 쾌락에 표정이 점점 풀리면서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찌붑찌붑 주르륵!!!!!


서큐버스퀸 공인의 사상 최악의 미약내지는 최음제라고 단언한 태욱의 힘이 빠르고 강한


속도로 하원영의 몸 속으로 퍼져들어갔고 그녀는 어쩔줄 모르면서 마구 달아오르기 시작


하였다.
[하아.. 안되... 고작.. 이.. 인간.... 하으으읏!!!!]


태욱은 건방진 표정을 지을 때마다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며 허리를 강하게 압박했


다. 그때마다 귀두는 더욱 깊은 곳으로 파고들어가 그녀의 몸 속을 마구 희롱하였다. 단


단하게 굳었던 내부가 점점 풀어져 태욱의 육봉은 애액에 완전히 젖은 질내부를 왕복 할


때마다 더욱 깊은 곳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흐흐흐흐. 즐기라구. 좋구나.....]


태욱은 웃음을 입가에 걸고 마음껏 즐겼다. 하원영의 오기에 찬 표정은 허리를 한번 왕


복할 때마다 조금씩 녹아들어가며 점점더 부드러워졌다. 그리고 이러한 표정변화가 태욱


의 정복욕을 매우 자극하여 더 크게 만족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육봉을 통해 생명에너지


를 부어 넣자 방금 전 보다도 애액 마구 나오기 시작해서 태욱의 하체까지 흠벅 젖어버


릴 정도였다.


[그래,그래,바로 이거다.]


태욱은 베르치카 이후 부터 늘상 보아온 표정이였지만 적절한 애무가 곁들여지자 더욱


효과가 좋고 빨라지는 것을 느끼고 크게 감탄했다. 그리고 쿠아자에 대한 도전의식이 활


활 불타 오르는 것을 느꼇다.


 


 



로렌인르는 자신의 허리를 잡아가는 손을 어떻게든 억제하려 했지만 그 순간 그녀의 몸


을 관통하고 있는 육봉을 통해 놀라울정도의 쾌감이 퍼져나왔다. 마치 이세상 최악의 마


약이 주사기를 통해 혈관에 주사되듯 육봉을 통해 순도 높은 생명에너지가 흘러들어오면


서 그녀의 온 신경을 자극하였다.


[히극!!?? 히익!!]


푸슛!


순간 급작스런 쾌감에 로렌인르는 살짝 지리고 말았고 그 잠시 경직된 사이에 태욱의 몸


은 자신이 하고 싶은 동작을 마무리했다. 순식간에 태욱의 몸은 상반신을 세워 앉은 자


세가 되어 로렌인르의 두다리를 자신의 허리에 감았다. 축축히 적져신 보짓살이 급격하


게 동작이 바뀜에 따라 육봉에 휘감겨 이리저리 그 본래 모습을 잃었다.


[하아.. 하아....]


찌붑찌붑~~ 쯔쯥~ 쩌쩍~~


로렌인르에 비해 압도적으로 큰 육봉이 로렌인르의 내부를 이리저리 비틀면서 그 안을


누볐고 그녀는 가득찬 그 느낌과 알지 못하는 쾌감에 잠겨 점점 이성을 잃어갔다. 마치


새하얀 아기처럼 털은 커녕 솜털조차 제대로 나지 않은 꽃잎이 육봉을 감싸 안은 모습은


애처롭기까지했다. 게다가 태욱의 거대 육봉은 보짓살뿐만 아니라 주변의 살덩이들도 함


몰되어 안에 파고들어 가있었기에 더욱 그렇게 보였다.


로렌인르는 태욱의 목을 꽉 붙잡으면서 두눈을 꼭 감았다. 마치 허공에서 떨어지는 듯한


아찔할 정도의 쾌감이 전신을 누비면서 그녀를 자극하였다. 이미 고통은 사라진지 오래


였고 여태까지 단 한번도 느끼지 못한 감각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으히히히히]


태욱의 육체는 불량아스럽게 웃으면서 슬금 슬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육봉을 따


라 보짓살은 물론 그 주변의 살들도 한꺼번에 파고들어갔다. 같이 딸려나왔다. 그녀의


새빨간 속살이 태욱의 육봉을 따라 삐져나오는 모습은 아름답기까지했다.


육봉에 의해 공중에 붕뜬 로렌인르는 두다리를 양쪽으로 벌린채 육봉을 한가득 받아들이


고 있었다. 전신을 누비는 쾌락과 희열에 그녀의 자그만함 몸은 핑크 빛으로 달아올랐다


. 갓난아기처럼 예술적으로 미끈한 보지를 마구잡이로 침범하는 육봉의 모습은 애처롭기


까지 했지만 태욱의 몸에는 이성이라곤 한 올의 먼지만큼이나 없었기에 무시했다.


하지만 결코 무자비하게 허리를 놀리진 않았다. 마치 예술작품이라도 되는 양 부드럽고


또 감미로운 움직임으로 로렌인르의 꽃잎을 공략해 들어가는 것이였다. 그 허리놀림은


도저히 정신이 없는 사람이라곤 생각 할 수 없을 정도로 능숙하고 능란했다.


[하아.. 아읏.. 흐브....]


찔꺽 찔걱 찔걱


로렌인르는 그런 부드러운 허리놀림만으로도 이미 절정에 달하고 있었다. 머리 속에 너


무나도 밝은 전등이 달린듯 새하얗게 변해가고 다른 것은 생각 할 수가 없었다. 오로지


태욱과 태욱의 육봉만이 가득차 그녀를 채워들어갔다.


하지만 태욱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다. 로렌인르의 좁고좁은 질벽이 충분히 부드러워


졌다고 판단했는지 드디어 본격적인 행위로 들어갈 준비를 했다. 로렌인르의 몸을 부드


럽게 풀어주기 위해 여기저기를 자극하고 만지던 두손이 젖살이 빠지지 않은 허리에 올


려졌다.


태욱은 허리를 좀 더 앞으로 밀어올리듯 하면서 로렌인르의 새하얀 빈약 엉덩이를 주무


르면서 아래쪽에서 치켜올렸다.


[하으으윽!!! 하앗 아앗!!!]


 태욱의 두손에 의해 고정된 로렌인르의 몸을 천천히 육봉이 꿰뚫어 왔다. 비록 처녀막


은 파손되었지만 사실 미쳐 안에들어가지 못한 부분들도 많았다. 그리고 그런 부분까지


전부 집어넣을려고 하는듯 힘주어 강하게 밀어넣고 있었다. 로렌인르는 고통보다 더큰


쾌감에 두눈을 크게 뜨고 입을 쩍 벌린채 부들부들 떨었다.


오늘 처음 주인을 맞은 꽃잎들이 육봉에의해 안으로 말려들어갔다. 조금씩 조금씩 파고


들어가던 육봉은 마침내 로렌인르의 자궁에까지 도착하였다.


[아.. 안되.. 거기...거긴...]


태욱의 플레임에그에서 나오는 최악의 미약에 휘말렸음에도 자궁을 두드리는 귀두의 느


낌에 로렌인르는 화들짝 놀라면서 거부의 목소리를 내었지만.... 지금 태욱의 육신은 그


말을 알아 들을 수 있는 상태가 아니였다. 자궁의 입구에 귀두를 들이대고 비벼대면서


천천히 녹여들어갔다.


[하악.. 하으읏.. 하아..]


이미 최음제보다 더 지옥한 태욱의 힘에 이성을 잃고 있던 로렌인르는 그 자그만한 꽃잎으로 태욱의 육봉이 더욱 깊은 곳으로 들어오길 바라는 듯 움찔 거렸다.


[크흐흐흐]


태욱은 정신도 없는 주제에 음침한 웃음을 흘리면서 로렌인르의 자궁을 노리듯 귀두로 계속해서 자극했다. 얼마지나지 않아 로렌인르의 몸이 활짝 개방되었고 그에 맞춰 자궁의 입구 역시 뻐끔거리며 열려져 갔다.


푸우우욱!!!!!


그리고 그곳에 귀두가 끼여져 더욱 더 벌리면서 파고들어가기 시작하였다. 육봉에 매달린 로렌인르의 몸이 시계추처럼 이리저리 흔들렸다. 마치 공중에 묵여진 추처럼 보이기까지했다. 처음엔 도무지 들어가지 않았던 것이 거짓말인 질벽은 물론 자궁의 입구까지 벌리면서 그안으로 파고들어가기 시작하였다.


불과 방금 전까지만 해도 처녀였던 질은 마치 안에 들어온 이물질을 싸버리려는 조개처럼 태욱의 육봉에 휘감겨들어가며 조였다. 태욱은 그런 열렬한 반응조차 즐기듯 미적미적 거리다가 마침내 자궁을 비틀어 열고 귀두의 아가미까지 집어넣었다.


[하으윽!! 하으... 하아 하아...]


자궁 안까지 들어온 육봉을 휘감으면서도 로렌인르는 자신이 어떻게 된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단지 본능적으로 몸 안에 있는 이물질을 조이며 거센반응만을 할뿐이였다.


사상최악의 미약인 태욱의 생명에너지에 취해 로렌인르는 이성을 잃고 태욱의 육봉을 조이고 메달리면서 미숙하지만 허리를 흔들었다. 자궁 안까지 점령한 거대한 육봉에 아무런 반항조차 하지 못하고 그녀는 태욱의 육봉에 말려들어갔다. 태욱은 벌어진 로렌인르의 자그만한 분홍색 입술을 빨아대면서 그안에 있는 분홍색 과실을 탐했다.


유아같은 체형의 로렌인르였지만 자궁안은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질벽이 너무나도 좁아서 오히려 강한 압박을 느꼇는데 자궁은 충분히 넓고 아늑했다. 그렇기에 태욱의 육신은 만족스러워 하며 허리를 크게 진퇴시키기 시작하였다.


포찍 푸찍!! 푸찍!!!


쏴아아.. 쪼르르르륵~~~


귀두의 아가미가 후진 할때마다 자궁을 끄집어 같이 내려왔고 그 충격과 쾌락에 로렌인르는 부르르 떨며 마침내 실례를 하고 말았다. 새벽의 순순한 이슬만 먹고 사는 페어리여서 그런지 은방울처럼 영롱하게 빛나는 조수가 뿜어져 태욱의 하복부와 사타구니를 전부 적셧다.

 

[하으으읏!! 하악! 하악!]

 

하지만 로렌인르는 그런 추태조차 알아차라지 못하였다. 그녀의 내부를 전부 벌리고 가득채운 태욱의 육봉과 그녀의 온몸을 쉬지 않고 누비는 두손에의해 열락과 쾌락이 피어올라 그녀의 정신을 전부 가렸다. 게다가 플레임에그로부터 뿜어져나온 생명에너지는 이제 완벽해진 아스트랄 바디 육봉을 통해 로렌인르의 영혼에 직접대고 열락을 부어넣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쉬지 않고 허리가 들썩이며 그녀의 자궁을 유린하니 도무지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이제 태욱의 품에 안겨 소리 높여 쾌락의 울부짖음을 발하는 일뿐이였다.

 

[아항 아항~~ 하아하..]

 

마치 변성기전의 어린아이와 같은 신음소리에 더욱 흥분한 것인지 태욱의 허리가 더욱 가속되어 점점 더 빨라져갔고 그에 맞춰 로렌인르의 비명소리 역시 격해지고 빨라졌다. 육봉의 뽑혀져 나올 때마다 그녀 질벽의 새빨간 속살까지 딸려나와 진득하게 변한 애액이 흘러나와 바닥을 젖셧다.

 

그리고 정신을 잃고 쾌락만을 탐하는 태욱과 하원영 로렌인르에게 변화가 찾아왔다. 태욱의 육봉이 변한 아스트랄바디의 힘에 의해 저.절.로. 영혼과 육신이 합쳐지기 시작한 것이였다. 저승사자가 만들어낸 킬존에 갇혀있던 영혼이 저승에서 다시 정령의 길로 끌려가듯 움직였고 하원영은 자신의 내부에 고정되버린 육봉에 꽂혀 어쩔 수 없이 따라갔다. 만약 그녀가 정신이 있었다면 저항했을지도 몰랐다.

 

하지만 애무에 재미가 붙어버린 태욱에 의해서 얼이 빠질정도로 다뤄진대다가 극상성이나 다름이 없는 생명에너지의 액기스를 성스런 아스트랄육봉을 통해 직접 주입 받아 이제는 쾌락에 온통빠져 도무지 정신을 차리지 못했던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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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영과 로렌인르는 과연 어떻게 될것인가. 그나저나 이 저승사자도 억세게 운이 나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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