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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MC물] 서령(書霊): 제 10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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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753 회 작성일 24-01-14 07: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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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사오리의 방에 가자 , 커피와 함께 사오리가 기다리고 있었다.
 사오리의 방은 나의 방보다 좀 좁다. 거실이 넓은만큼 , 방이 좁겠지. 침대와 책상과 작은 테이블로 방안은 좁아져 있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여자아이 같은 방은 아니지만 ,  커텐이나 얇은 핑크의 침대 커버는 ,  역시 여자아이 답다. 여자아이 다운 물건이나  봉제인형도 놓아져 있었다.
 전체적으로 ,  좁은곳이지만 아담하다.
 내가 앉자 ,  사오리가 미안한듯이 말한다.
「미안해요. 엄마가 여러가지 이상한 것을 물어서」
「그렇지 않아. 보통이야. 나의 부모도 사오리에게 여러가지 물을것으로 생각되고. 거기에다 부모로서 걱정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해」
 그런 것보다 , 오늘은 중요한 일이 있다. 나는 분위기를 잡기 위해서. 침대와 사오리의 사이의 좁은 장소로 들어가서 ,  사오리의 뒤에 앉는다. 사오리는 앞은 테이블로 제한되고 뒤는 나에게 억제 당해서 움직이기 어려운 몸의 자세다.
 우선은 ,  러브러브해서 사오리를 잔뜩 흥분시킨다.
 사오리를 뒤로부터 꼭 껴안고 ,  머리카락에 코를 돌진해 ,  그 향기를 맡는다. 샴푸의 달콤한 향기가 가슴 가득 퍼진다. 매우 좋은 향기다.
 팔을 사오리의 몸의 앞으로 돌려서 꼭 껴안자 ,  가녀리고 부드러운 몸이 나의 팔안에 푹 들어간다. 다리도 사오리의 다리에  가능한 한 밀착시켜서 ,  몸전체로 사오리의 감촉을 즐긴다.
 물론 ,  그것만으로는 끝나지 않는다. 목덜미로부터 어깨까지를 코로 킁킁 냄새를 맡으면서 내려 간다.
「아앙 ,  안돼―……」
 사오리가 머리를 움츠려 도망치려고 하지만 , 확실하게 꼭 껴안고 있는 나는 놓치지 않는다. 입술과 혀도 사용해서 ,  좀더 대담하게 꾸짖어 간다. 쪽 쪽 키스를 하면서 혀를 써서 애무한다.
 사오리는 피하려고 하지만 ,  내가 조금 힘을 넣자 ,  저항을 포기하고 가만히 있는다. 조금 무리하게 하는 느낌이 있어서 ,  정말 즐겁다. 한쪽이 끝나자 , 다른 한쪽으로 옮겨서 똑같이 목덜미에서 어깨를 애무한다. 그렇게 하면서 앞으로 돌린 팔로 자연스럽게 가슴을 잡고 가볍게 만지며 자극한다.
「아아―……,  아,  아아……」
 사오리의 목소리가 최초의 장난치는 느낌에서 , 비음이 섞인 소리로 바뀌어 간다. 여기까지는 OK다.
 나는 손으로 사오리의 몸을 쓰다듬는다. 배 ,  옆구리 ,  허리 ,  허벅지와 허리 주위를 중심으로  손을 움직인다. 사오리가 몸을 꿈틀거리며 도망치려고 하지만 ,  나와 책상에 끼워져 있어 도망칠 곳은 없다.
 사오리의 귀를 빨면서 ,  속삭였다.
「오늘은 사오리의 알몸을 보고 싶다」
 나는 마음껏 스트레이트하게 말했다.
「싫어요」
「어째서」
 나는 귀의 구멍을 혀끝에서 쑤시면서 속삭인다.
「부끄러워요……」
 사오리가 머리를 기울이며 귀를 어떻게든 지키려고 하면서 대답한다.
「 그렇지만 ,  사오리는 나의 알몸을 보았지. 나는 본적이 없잖아」
 나는 집요하게 귀구멍을 쑤시면서 ,  사오리에게 속삭인다. 한 손으로 양쪽의 가슴을 만지면서 다른 한 손으로 허벅지를 만지작거린다.
「 그렇지만 ,  부끄러워요……」
「그럼 ,  우선은 위만 벗어 볼까」
「싫어,  안돼요……」
「응이라고 하지 않으면 ,  쭉 이대로야」
 뒤에서는 사오리의 얼굴은 확실하게 안보이지만 ,  아마도 새빨갛게 되어 있을 것이다. 목덜미가 , 핑크색이 되어 있었다. 숨도 난폭하고 ,  체온도 올라 가고 있다.
 나는 ,  끈질기게 귀를 꾸짖으면서 ,  사오리에게 말을 한다. 오른손은 스커트의 안에 넣어서 ,  허벅지의 깊은곳으로 침입하고 있었다. 오늘의 사오리는 집에 있어서 맨살이다. 나는 맨살의 감촉을 즐기면서 ,  허벅지를 만진다. 이대로 사오리가  말하지 않으면 ,  비밀의 장소로 간다다.
「그럼 ,  위부터」
「안돼……」
 사오리는 더욱더 앙탈을 한다.
 어쩔 수 없다. 나의 오른손은 한층 더 안으로 나아가 ,  팬티에 접했다. 이전같이 타이츠위가 아니고 ,  직접이다.
「거기는 안돼-……」
 사오리가 다리를 닫아 ,  나의 손을 사이에 끼운다. 하지만 ,  나의 손은 이미 충분히 안쪽에 들어가서 ,  손대는데는 문제 없다.
 사오리의 그곳은 뜨겁고 축축했다. 나는 손가락끝을 비밀의 틈에 따라 상하로 움직였다.
「아,  ,  아아 ,  아아……」
 민감해져 있는지 ,  사오리는 머리를 뒤로 젖히고 ,  나에게 체중을 걸치는 것처럼 기대어 온다 ,  그리고 ,  분명하게  느끼는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자,  벗지 않으면 좀더 만질거야」
「알았어요 ,  알았으니까 ,  손가락을 떼줘요―……」
「벗으면 ,  멈추어 줄께」
「알았어요―. 알았으니까……」
 사오리가 몸을 꿈틀거리며 대답한다. 꽤 느끼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사오리는 몸을 굽히며 스웨터를 벗어 간다. 다리는 머뭇머뭇하며 움직이고 있었다.
 이 2주간에 사오리의 몸은 꽤 개발되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사오리는 스웨터를 벗고 ,  계속하여 ,  셔츠 ,  캐미숄을 벗어 간다. 그리고 상반신은 핑크색의 사랑스러운 브라만 걸친 모습이 되었다.
「벗었어요. 벗었으니까 손가락을 떼어줘요―……」
「고마워. 답례로 좀더 기분 좋게 해 줄게」
 나는 한층 더 손가락으로 사오리의 비밀의 틈을 만진다.
「아앙 ,  약속과 달라요―……」
「 그렇지만 ,  기분 좋지. 기분 좋다고 말해줘」
「싫어,  부끄러워요……」
 사오리가 나로부터 얼굴을 숨기면서 말한다.
「 벌써 ,  팬티가 젖어 오고 있어. 느끼고 있는거지」
 나의 손가락끝은 눅눅해진 정도가 아니라 ,  완전히 팬티가 젖어 있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싫어 ,  부끄러워요……」
「사오리는 부끄러운 것을 좋아했잖아. 대단히 젖어 있어. 좀더 기분 좋아질까」
 나는 말로 사오리를 괴롭혀 간다.
「안돼,  이제 안돼,  더 이상은 안돼―……」
「큰 소리를 내면,  엄마에게 들려버려」
 사오리가 흥분 하는 것에 따라 나도 흥분이 되어서 ,  손이 멈추지 않는다. 한 손으로 브라 위로부터 가슴을 만지며 ,  한 손으로 비밀의 틈을 만진다. 그리고 귀를 핧으며 ,  구멍에 혀끝을 들어가게 한다.
 사오리는 3부분을 동시에 애무당하며 신음소리를 내면서 필사적으로 몸을 비틀며 참고 있었다.
「스커트 벗을래. 벗어 주면,  정말로 손을 떼어줄게」
「안돼 ,  안돼 ,  안돼 ,  안돼……」
「그런가 ,  좀더 계속했으면 하는거지」
「안돼―……」
「안돼 , 라는 말만해서는 몰라. 역시 ,  좀더 기분 좋아지고 싶은거지」
 나는 가슴을 만지는 왼손에 힘을 주고 비밀의 틈을 위를 만지는 오른손의 스피드를 올린다.
「으,  으으으으―……」
 사오리의 입으로 부터 크기를 억제한 신음소리가 샌다. 몸을 버티면서 ,  몸을 진동시킨다.
「사오리는 조르는걸 잘하는구나. 좀더 좀더 기분 좋게 해줄게」
 내가 사오리의 소리에 기분이 좋아져서,  한층 더 사오리를 애무하려고 했더니 사오리가 굴복했다.
「알았어요. 스커트 벗을테니까 ,  기다려줘요」
 사오리가 ,  단념 한 듯이 말한다.
「그럼 ,  벗을까. 일어서」
 내가 몸을 비키고 ,  스페이스를 만들자 ,  사오리는 천천히 일어섰다. 상반신은 브라만 입고 ,  스커트에 양말만 신은 모습이다.
 사오리는 스커트에 손을 대 후크를 풀며 ,  지퍼를 내린다. 지퍼를 내리는 소리가 ,  나의 귀에 매우 크게 울린다.
 그리고 사오리가 천천히 스커트를 내려 간다. 나는 마루 위에 앉아 있어서 ,  거의 눈의 높이에 사오리의 다리 사이가 있었다. 스커트의 바깥쪽으로부터 점점 팬티가 보여 진다. 브라와 같은 핑크색이다.
 하복부에서, 서서히 보여 진다. 사오리는 숱이 적은 것인지 팬티아래로 비쳐 보이지 않는다. 이윽고 스커트는 허벅지까지 내려져서 ,  거기서부터 단번에 아래까지 내려졌다.
 사오리는 발 밑에 스커트를 내리고 부끄러운 듯이  서 있었다. 한 손으로 가슴을 한 손으로 다리 사이를 숨기고 있었다.
「손은 뒤로 돌려」
 손의 방해로 중요한 곳이 전혀 안보인다. 나는 조금 짜증이 나서 ,  사오리에게 명령한다.
 사오리가 순순히 손을 뒤로 돌린다. 이제 완전히 단념 했는지 ,  그렇지 않으면 ,  부끄러운 나머지 사고가 정지하고 있는 것지.
 나는 조금 떨어져서 ,  사오리의 몸을 바라본다.
 사오리의 속옷 모습은 매우 아름다웠다. 아니 ,  아직 양말을 신고 있으므로 속옷에 양말만 신은 모습이다.
 이렇게 되는 것을 예상해 있었던 지,  매우 사랑스러운 속옷을 입고 있었다. 레이스나 자수나 프릴이 달린 ,  아이같으면서도 어른스러운 둘의 중간 정도로 ,  약간 어른의 속옷이라고 하는 느낌이다. 이것이 사오리의 승부속옷일 것이다. 풀 컵에 가까운 브라와 약간 하이레그의 팬티가 매우 어울렸다.  깊게 패인 팬티가 사오리의 가늘고 긴 다리를 한층 더 길게 보이게 하고 있었다.
 거기에 ,  양말이 포인트가 되어서 매우 좋다. 완전한 어른은 아니고 미소녀라고 하는 느낌이 잘 나와 있었다. 양말도 벗길까하고 생각했지만 , 생각해보니 ,  여기서 양말을 벗게 하면 ,  알몸 양말을 볼 수  없다. 그대로는 있게 한다.
 치부는 조금 부풀어 있어서 ,  매우 부드러워  보인다. 거기는 ,  조금 전까지의 애무로 느껴 버렸는지 ,  희미하게 색이 변해 있었다. 그리고 다리 사이와 허벅지의 사이에는 삼각형의 틈이 있어서 ,  사오리의 다리의 가늘음을 강조하고 있었다.
 나는 당분간 굳어진 채 ,  사오리의 모습에 정신없이 보았다.
 사오리는 얼굴을 외면하고 있었지만 ,  얼굴로부터 귀까지 새빨갛게 되어 있는 것을 알겠다. 거기에 목에서 쇄골의 근처까지 핑크로 물들어 있었다.
 나의 힘이 효과가 있어서 ,  부끄러움으로 흥분해서 쾌감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나는 사오리의 알몸을 바라보면서 ,  지금부터 어떻게 할까 하고 생각했다.
 이대로  진행되는 것도 그렇고 ,  나도 참기가 어렵다. 여기서 한발 뽑아 두자.
 나는 일어서며 사오리에게 말했다.
「입으로 해줘」
 사오리는 알몸을 조금이라도 보이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했는지 ,  허둥지둥 나의 발 밑에 웅크려서 바지의 지퍼를 내린다. 나의 아들은 완전 발기하고 있었지만 ,  사오리는 이 2주간의 페라 연습으로 익숙해져 있어서 ,  시간이 걸리면서도 어떻게든 꺼냈다.
 우선 끝부분에 키스를 하고,  스며나온 물을 핧아 먹는다. 그리고 끝부분에서 기둥에 걸쳐 날름날름 핧아 간다.
 갑작스럽게 삼키는 일은 하지 않는다. 우선은 냄새를 맡으면서 ,  나를 초조하게 하듯이 페니스를 맛보도록 가르쳤다.
 아래에 눈을 돌리자 ,  속옷 모습의 사오리가 정좌를 해서,  머리카락를 피며 혀를 사용하고 있다. 벌써 발정하고 있는지 사오리의 얼굴은 새빨갛고 ,  눈에 물기를 띠고 있었다. 그런데도 사오리는 청초함를 잃지 않고 ,  품위있게 페라를 하고 있다.
 양말을 신고 있는 모습이 매우 언밸런스해 ,  나의 흥분은 Max까지 높아지고 있었다. 사오리의 혀를 즐기면서 ,  배에 힘을 넣어서 쾌감을 참는다. 방심을 하면,  눈 깜짝할  순간에 내 버릴 것 같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상황이 ,  나를 꽤 고전시키고 있었다.
 사오리는 손을 사용하지 않고 ,  입술과 혀만으로 솜씨좋게 나의 페니스를 핧아 간다. 손은 나의 허벅지를 잡고 있었다. 사오리에게는 아직 손을 사용하는 것을 가르치지 않았다. 입만으로 페라시키는 편이 ,  에로틱해서 나는 그쪽을 더 좋아한다. 거기에 손까지 사용하면 ,  사정이 빨리 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짧아져 버린다.
 속옷 모습을 보고 흥분의 한계에 와 있는 나는 이제 일발 내지 않고는 수습을 할수가 없다.
「슬슬 삼켜줘」
 그렇게 말하자 ,  사오리는 곧바로 앙하고 물어 준다. 우선은 귀두만을 물고 ,  끝부분부터 귀두 전체를 혀로 빨아 돌린다. 처음은 천천히 ,  상냥하게 ,  정성스럽게 혀를 사용한다. 뒤의 꿰맨 자리도 혀전체를 사용해서 ,  나에게 쾌감을 보내 온다.
 그리고 ,  내가 초조해하며 안절부절하면 ,  머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우선은 ,  짧은 폭으로 몇번 반복해 입술로 침을 바른다. 그 사이에도 혀로 꿰맨 자리를 자극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입술의 상태도 내가 지금까지 몇번이나 지적했으므로 ,  최고의 힘조절을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  삼키는 것이 깊어진다. 처음에는 조금밖에 입에 넣을수 없었지만 ,  지금은 기둥의 2/3는 삼킬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사오리의 머리에 손을 대고 ,  사오리의 움직임을 방해 하지 않는 정도로 ,  힘을 넣는다. 이것은 사오리를 능욕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최고로 흥분된다. 오늘은 특별히 흥분하고 있으므로 참을 수 있는 시간이 짧다. 벌써 ,  정액이 꽤 울컥거리고 있었다.
 나는 조금만 허리를 사용해서 ,  페라의 스피드를 올린다.
 사오리의 페라는 정말로 최고다. 이 2주간 상당한 레벨까지 능숙해지고 있었다. 내가 이상으로 하는 페라까지 앞으로 한 걸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오리는 입을 범해져서 황홀한 표정이 되어 있었다. 그런데도 혀의 움직임을 잊지 않는 것은 연습의 성과다.
 오늘은 아직 할일이 있다. 나는 빨리 내고 시원해져서 다음으로 진행하고 싶다. 나는 스퍼트에 들어간다.
「슬슬 쌀게」
 사오리는 입에 넣은 채로 ,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고 ,  머리의  움직임을 빨리 해 간다. 입술에도 힘을 넣어 ,  페니스를 짜낸다.
 나오기 직전의 ,  뭐라고 말할 수 없는 독특한 쾌감을 맛보면서 ,  나는 페니스에 의식을 집중한다. 정액이 빠듯이까지 울컥거려 와 ,  다리 사이가 저려 온다.
「아아―……,  나와. 아 ,  아아 ,  나온다. 나온다 나온다 나온다……. ,―……」
 나는 부들부들 몸을 진동시키며 ,  사오리의 입 안에 정액을 털어 놓았다. 토해내진 정액이 입 안에 모여 간다. 사오리가 말하지 않아도기둥를 핧아 올려 나의 쾌감을 배증시킨다.
 다리 사이로부터 머리까지 쾌감이 달린다. 다리 사이로부터 허리의 근처가 신경이 곤두서오고 저려서 기둥의 뿌리에 희미한 아픔이 일어난다. 그 날 최초의 사정은 양도 많았고 ,  쾌감도 컸다.
 나는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고 여운에 잠긴다. 하아아-하고 크게 숨을 토하며 ,  가벼운 권태감에 싸인다.
 사오리는 입에 페니스를 물고, 정액을 삼켜 간다. 사오리는 조금이라도 길고 물고 있고 싶은 건지 ,  최근에는 입에 물고 정액을 마신다. 거기에 ,  페라에서도 느끼고 있는지 ,  다 마신 뒤는 ,  멍한 얼굴이 된다. 그 얼굴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멋진지.
 전부 다 냈는데 ,  사오리는 아직 모자른듯 가볍게 페니스를 들이마시고 있었다. 귀두의 끝부분에 닿는 혀가 ,  매우 간지럽다.
 그렇다고는 해도 ,  서서하는 페라는 끝난 후의 만족감이 깊다. 능욕감이 강한만큼 ,  만족감이 깊어진다. 그에 비해 ,  누워서 받는 페라는 봉사받고 있는 느낌이 강하다. 어느쪽이든 ,  각각 기분이 좋아서 우위를 논하기 어렵다.
 나는 페니스를 사오리의 입으로 부터 뽑고,  조금 멍하니 하고 있는 사오리를 일어서게 한다. 재빠르게 뒤로 돌아서 ,  사오리의 브라의 후크를 벗긴다. 사오리에게 저항하는 틈을 주지 않는다. 그대로 ,  브라를 벗기고 침대에 눕힌다.
 사오리는 가슴을 양손으로 가리며 ,  얌전하게 눕고 있었다.
 나는 그런 사오리를 보면서 ,  몹시 서둘러 옷을 벗어 던졌다. 사오리는 나를 멍하니 보고 있었다.
 나의 아들은 반쯤 서있지만 ,  1회 싸고 ,  흥분은 상당히 진정되었다. 이것으로 ,  여유를 가지고 사오리를 애무할 수 있다.
 사오리의 옆으로 누우며 ,  손으로 상냥하게 사오리의 몸을 어루만지면서 ,  사오리의 몸에 키스 해 나간다.
 팔로부터 시작되어 ,  어깨 ,  겨드랑이,  가슴과 쇄골 ,  가벼운 키스를 반복한다. 입술을 사용해서 ,  사오리를 애무하는 느낌이다. 가슴은 사오리가 손으로 숨기고 있어서 ,  거기는 무리를 하지 않고 피해서 ,  늑골의 아래쪽이나 배로 입술을 이동시킨다. 한 손으로 몸을 안고 다른 한 손은 ,  옆구리나 허벅지를 가볍게 어루만진다.
「아……,  "아앙……」
 일단 불이 붙은 사오리의 몸은 가벼운 애무에도 반응하며 소리를 흘린다.
 사오리에게 매일 저녁 자위시키고 있는 성과인지 ,  민감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기분을 좋아져,  사오리의 몸에 키스를 반복한다. 입술은 팬티에 가까워져서 ,주위를 돌며 키스 해 나간다.
 그리고 ,  팬티를 넘어 허벅지로 이동한다. 거기도 정성스럽게 가벼운 키스를 반복한다.
「아아……,  ,  아아―……」
 사오리의 반응이 커지며 ,  소리도 한숨과 같은 소리에서 ,  헐떡이는 소리로 바뀌어 간다.
 나는 기뻐지고 ,  흥분해 간다.
 팬티의 옆에서 뻗어 있는 허벅지에서 다리까지 라인에 따라 ,  핧는다. 여기는 내가 핧아지고 있으면 간지러운 곳이니까 ,  사오리에게도 효과가 있을 것이다.
「아,  아아……」
 사오리는 꿈틀하고 몸을 떨며 소리를 낸다. 소리가 계속해서 뜨거워져 가고 있었다.
 내가 가슴을 가리고 있는 사오리의 손을 살그머니 움직여도 ,  사오리는 저항을 하지 않는다. 이제 부끄러워할 정신도 없이 ,  몸이 자극을 요구하고 있는 것일까.
 유두를 입에 머금고 ,  상냥하게 혀로 굴린다. 가끔 가볍게 깨물어서 악센트를 넣는다.
「음,으응―……. 흐응―……」
 사오리가 나의 머리를 가슴에 꽉 누른다. 입으로는 말하지 않았지만 ,  나에게 가슴을 애무받고 싶다고 요구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사오리가 스스로 요구해 오다니 지금까지의 기억에는 없다. 처음일지도 모른다.
 혀로 유두를 빠르게  튕기며 ,  오른손으로 다른 한쪽의 유두를 동글동글하고 비비며 돌린다.
「으음―……,아아―……,  흐응―……,  하아―……,  후웃―……」
 그것은 필사적으로 참고 있는 소리다.
 그런 소리를 들으면 ,  좀더 노력할 수 밖에 없다. 나는 혀와 손가락이 닳는다고 생각할 만큼 ,  계속 빠르게  움직인다.
 사오리는 나의 머리를 누를 뿐만 아니라 ,빙글빙글 가슴 전체를 어루만진다. 하반신도 끊임없이 꿈틀거리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  한동안 그 상태가 계속되자,  돌연 ,  사오리가 놀랍게 큰 소리를 낸다.
「아하아아--……」
 나는 방의 밖까지 들린 것은 아닐까 놀라서 굳어져 버렸다.
 그것은 인내의 한계가 ,  마침내 폭발했다고 하는 느낌의 ,  매우 섹시한 소리였다.
 사오리로부터 처음으로 듣는 본격적인 쾌감의 소리에 ,  어른의 여성을 느끼며 ,  나는 그 의미에도 놀랐다.
 그렇다면 ,  좀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역시 전부 보고 싶어」
 나는 사오리에게 말했다.
「싫어―……」
 이 싫어는 ,  정말로 싫은 것인가 ,  부끄러운 것뿐인가 ,  좀더 애무를 계속해줬으면 좋은 것인지 ,  분명히 하지 않는다.
「눈을 감고 보지 않을테니까. 벗길게」
 사오리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  저항도 하지 않는다.
「그럼 벗긴다」
 나는 말한대로 눈을 감고 ,  보지 않으면서 손으로 더듬어 팬티를 내린다. 사오리가 허리를 띄우며 협력해 준다.
 다 벗기고 나서 ,  나는 사오리에 달려들어 안겼다.
 알몸끼리로 안는 것이 이렇게 기분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사오리는 따뜻하고 ,  부드러워서 , 최고의 안는 느낌이 든다.
 거기에 ,  맨살의 접촉은 상대의 체온이 직접 전해져 와서 ,  왠지 안심된다.
 나는 안은상태로 , 열심히 사오리의 입을 탐냈다. 언제까지나 입을 들이마시고 있어도 전혀 질리지 않고 , 부족하다.
 사오리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 ,  나에게 달라붙어 ,  입을 빨아 온다. 우리들은 조금이라도 많이 접촉하고 싶어서 ,  양손 양다리를 휘감고 있었다. 외국 영화의 배드신같다. 피부가 스치는 것은 ,  무섭게 기분이 좋다.
 언제까지나 ,  이대로 계속하고 싶어지는 기분이 된다.
 하지만 ,  몸이 허락해 주지 않았다. 나의 아들이 완전 발기 해서,  정액을 토하고 싶어하고 있었다. 사오리와 알몸으로 얼싸안아 ,  발기하지 않다니 무리이다. 사오리의 배에 페니스가 비비어져서 계속계속 사정감이 솟구쳐 오고 있었다.
 어쩔 수 없이 ,  나는 사오리에게 부탁한다.
「또 입으로 해줄수 있어」
 사오리가 기쁜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  나의 팔안에서 스르르 빠져 나왔다.
 내가 다리를 벌리고 위를 향해 눕자 ,  양다리의 사이에 웅크린다.
 그리고 ,  귀두의 끝부분에 키스를 하고 나서 ,  기둥를 날름날름 핧기 시작했다. 사오리는 몇번 구강 성교를 해도 ,  대충 하는 일 없이 ,  정성스럽게 애정을 가지고 페니스에 접촉한다.
 보통 ,  몇번 하고 있으면 만족해지고 익숙해져서 대충 하거나 할 것 같지만 ,  사오리에게는 결코 그런 일이 없다. 상당히 페라를 좋아하는 것 같다. 내가 몇번이나 사오리와 키스 해도 질리지 않는 것과 같은 것일 것이다.
 기둥를 한바퀴 빨고 ,  사오리는 구슬로 옮긴다. 이것이 또 정성스러워서 매우 기분이 좋다. 거기는 상냥하게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혀로 핧듯이 다루고 있었다. 기둥와는 달리 간지러운 것 같은 ,  마일드한 감촉이 매우 기분 좋다.
 그리고 ,  사오리는 한쪽씩 구슬를 입에물고 ,  입안에서 굴린다. 내가 아프게 안게 세심의 주위를 기울여서 신중하고 부드럽게 다뤄 준다. 천국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다.
 구슬을 다 맛보면,  주머니나 기둥의 밑에도 혀를 움직여 온다. 혀를 닿게 하기 위해서,  나의 다리 사이에 기어들어갈것 같은 모습으로 열심히 핧아 준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는 사랑스러움이 가득 찬다.
「 이제,  물어줘」
 알몸을 보고,  흥분이 넘친 나는 인내를 할 수 없게 되었다. 다시 한번 내고 ,  앞으로 진행하지 않으면 안된다.
 붉은 얼굴의 사오리가 ,  작은 입을 힘껏 열고 ,  품위있게 페니스를 물었다.
「오오―……」
 따뜻한 점막에 싸여 근질근질한 느낌이 쾌감으로 변해간다. 사오리의 타액이 귀두에 스며들 것 같은 기분 좋음이다. 나는 만족함에 소리를 낸다.
 사오리는 귀두를 빨고 나서 ,  머리를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늘어지는 머리카락이 방해인지 ,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지만 ,  그 행동이 사랑스럽고 야하다.
 그렇지만 ,  사오리의 머리의  움직임에 맞추어 머리카락이 나의 몸을 어루만져 가는 것도 ,  간지럽고 좋아한다. 페니스의 기분 좋음과 섞여서 ,  뭐라고 말할 수  없는 쾌감이 된다.
 나는 몸으로부터 힘을 뽑고 ,  사오리에게 모든것을 맡긴다. 단지 ,  의식을 페니스에 집중 해서,  쾌감만을 맛본다. 눈을 감고 있어도 ,  입술이 기둥을 움직이며 ,  혀가 끝부분이나 뒷부분을 핧고 양손이 허벅지나 허리를 어루만지는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가 있다. 머리속에는 사오리가 새빨간 얼굴로 ,  반 쯤 녹은 눈으로 페니스를 응시하고 있는 것이 떠올라 온다.
 사오리도 다른 일은 모두 잊고 ,  페라에 몰두하고 있었다.
 사오리의 페라는 점점 격렬하게 된다. 열중하는 것에 따라서 흥분 해서,  억제하는 것을 잊어 버리는 것일까. 평소보다 빠는 느낌이 격렬한 생각이 든다.
 입술에 조여지며 머리의  움직임은 빨라져서 ,  나는 자꾸자꾸 몰아 넣는다. 이 2주간 사오리의 페라에도 조금은 익숙해져서 참을 수 있는 시간도 길어지고 있었는데 , 오늘은  인내를 할 수 없었다.
 서로 알몸으로 ,  방의 밖에는 모친이 있다 ,  지금까지 없었던 상황이 우리들을 흥분시키고 있었다.
 정액이 바로 앞까지 다가 오고 있었다. 이제,  다리 사이가 근질근질해 져서 어쩔 수 없다.
「슬슬 ,  쌀게」
 사오리는 나의 말을 듣고 ,  한층 더 페이스를 높이며. 눈이 돌아갈 정도로의 속도로 머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정액을 마실 때까지는 ,  이제 멈추지 않을 기세다.
 나는 한계까지 참는다. 조금이라도 쾌감을 오래 맛보며 ,  좀더 사오리의 입을 맛보고 싶다.
 그렇지만 ,  어떻게 해도 참을 수가 없었다. 페니스가 한층 크게 되어 ,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아아―,  안돼 ,  나온다. 나와 나와 나와 ,  나온다―……. 아 ,  아아―……」
 주르륵―……, 주루루룩 ―……, 하며 2번째에도 불구하고 대량의 정액이 사오리의 입 안에 나와 버린다.
 사오리는 재주 좋게  혀로 받아 들여서 입 안에 모으면서 ,  삼켜 간다.
「하아―……,  으윽--……」
 체내의 정액을 모두 싼 느낌으로 나는 권태감에 싸인다. 페니스는 저리고 있지만 ,  사오리는 아직 부족한지 계속 들이마시고 있었다. 기둥안에 남아 있는 분까지 모두 빨아서 마셔버린다.
 싼 뒤에는 부드럽게 하도록 가르쳤기 때문에 ,  사오리는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  혀로 부드럽게 귀두를 핧고 있었다.
 이대로라면 ,  계속해 빨아져 버릴 것 같아서 ,  나는 페니스를 사오리의 입으로부터 뽑았다.
 사오리는 아쉬운것같은 아까운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너무 지나쳤다 라고 생각할 만큼 ,  사오리는 페라를 좋아하게 되어 있었다. 특히 정액을 마시는 것이 마음에 드는 것같다. 나도 페라는 싫지 않지만 , 오늘은 다음으로 진행한다.
 나는 사오리를 눕히고 ,  나도 바로 옆에 몸을 뉘였다.
 사오리는 정액을 마신 후에는 조금 멍하니 하고 있으므로,  지금이 찬스다.
 나는 유두를 머금고 ,  한 손을 허벅지에 뻗었다. 그리고 ,  유두를 혀로 쓰러트리면서 ,  손을 다리 사이에 접근해 간다.
「"아앙……」
 사오리의 흥분은 전혀 다스려지지 않아서 ,  곧바로 반응한다.
 나는 다리를 휘감고 ,  사오리의 다리를 벌린다. 그리고 그 틈새에 재빠르게 손을 넣었다.
「꺄악」
 사오리가 놀란 소리를 낸다.
 사오리의 비밀의 틈은 뜨겁고 ,  미끈미끈한 것으로 흘러넘치고 있었다. 지금까지의 애무와 페라로 무섭게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여자아이는 이렇게 젖는지 놀랐다. 흠뻑 젖는 것은 만화안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  실제로 자신이 체험해서 ,  진실을 알고 감격했다.
 나는 비밀의 틈에 따라 손가락을 세로로 움직인다. 클리토리스의 위치를 잘 모르기 때문에 ,  아래쪽에서부터 위쪽까지 손가락을 움직였다. 미끈미끈한 덕분에 ,  손가락은 순조롭게 움직인다.
「안돼―,  거기는 안돼―……」
 효과가 있었다. 사오리의 소리에는 상관않고,  손가락을 계속 움직인다.
「안돼―」
 사오리가 다리를 닫고 ,  손의 움직임을 멈추려고 한다.
「기분 좋잖아. 좀더 기분 좋게 해 줄 테니까 ,  다리를 벌려줘」
「부끄러워요―……」
「괜찮아 ,  부끄럽지 않으니까. 느끼고 있는 사오리를 아주 좋아해. 좀더 잔뜩 느껴줘」
「아 ,  아, 아, 아 ……」
 느끼는 것에 따라서 사오리의 다리가 점점 느슨해져 간다. 그래서 ,  자유롭게 손을 움직이면,  갑자기 생각난 듯이 다리를 좁히며 나의 움직임을 방해한다.
 하지만 ,  잠시 후에 ,  또 다리가 느슨해져 간다다.
「기분 좋지 ,  기분 좋다고 말해봐」
「기,  기기 ,  기분 ,  기분 ,  조 ,  좋아요……. 기분 좋아요……」
 사오리는 눈을 꽉 감고 ,  미간에 주름을 만들고 있었다. 입은 반쯤 열려 있는 상태로 거기로부터 헐떡이는 소리가 끊임없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그 얼굴에는 쾌감을 필사적으로 참는 표정이 선명하게 떠올라 있었다.
 나는 조금씩 손가락에 힘을 넣어 간다.
「아아……, 조 ,  좋아요―,  기분 좋아요―……」
「큰 소리를 내면,  엄마에게 들려버려. 참아」
 그렇게 말하자 ,  사오리는 입에 손을 대며 ,  소리를 내는 것을 억누르려고 한다.
 그 애처로운 모습을 보고,  조금 전 냈던 바로 직후인데 ,  나의 아들에게 자꾸자꾸피가 흘러들어 ,  딱딱하게 되어 간다.
「굉장해……,  굉장히 ,  좋아요……,  이런 것 ,  이런 것……」
 큰 소리는 안돼라고 말했던 바로 직후인데 ,  사오리의 목소리가 커진다. 이제 , 사고도 할 수 없는 것 같다. 생각한 것이 입으로 부터 흘러넘친다고 하는 느낌이다.
「아아 ,  안돼―……,  이제 ,  이상해져―……」
 사오리의 다리는 열려서 ,  몸전체 ,  특히 허리부터 아래가구부려져 있었다.
 나는 사오리가 변해가는 것을 보고 참을 수 없게 되었다. 손가락의 움직임을 멈추지 말고 ,  페니스의 끝을 사오리의 입에 가져 갔다.
 사오리가 기색을 느꼈는지 ,  실눈을 뜬다. 눈앞에 페니스를 찾아내자 , 앙하고 머금는다.
 부자유스러운 몸의 자세로 ,  할 수 있는 최고의 속도로 머리를 움직인다. 입 안에서는 혀가 무서운 속도로 귀두에서부터 꿰맨 자리까지 마구 핧는다.
 페라를 하는 것으로 쾌감을 감추려 하는 것 같다.
 나도 허리를 움직여 ,  사오리의 입술의 부드러움을 즐긴다. 그 기분 좋음에 ,  섹스는 하지 않아도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라고 하는 생각마저 든다.
「음―,음―,음―,  흐응……」
 사오리는 필사적으로 핧으면서 ,  쾌감의 소리를 흘리고 있었다. 허리도 나의 손가락의 움직임에 맞추어 꿈틀거리고 있었다.
 나의 손가락은 젖어서 질척질척거리고, 팔은 저리고 있었다. 그런데도 나는 홀린것처럼 손가락을 움직이며 ,  허리를 찔러 넣는다.
 오늘도 이미 2발도 내고 있는데 ,  정액이 점점 모여 온다. 사오리의 본 적 없는 발정한 모습에 ,  나의 흥분도 일찌기 없을 정도로 높아지고 있었다.
 사오리는 ,  속이 비어 있는 눈으로 페니스를 응시한다. 몇일이나 단식한 후에 간신히 찾아낸 음식같이 탐을 내며  ,  달라붙어서 놓지 않고 있었다. 정액을 마시지 않는다면 죽어 버릴 것 같은 필사적임이다.
 거기에 ,  사오리의 콧김이나 머리카락이 다리 사이에 닿아서,  나의 쾌감은 한층 더 늘어나고 있었다.
 평소의 청초함은 어디로 사라졌는데 ,  한마리의 음란한 짐승과 같았다.
 평소에 사오리를 배려하는 마음은 나에서 사라져서 ,  이 입 안에 정액을 내뿜는 것 밖에 생각할 수 없어진다.
 찌릿찌릿한 저림이 페니스로부터 허리로 퍼져서 ,  정액이 바로 앞까지 올라 오고 있었다.
「사오리―,  싼다―,  싸니까. 마셔줘. 마셔―」
 이제 ,  사오리는 나의 말도 들리지 않는 것 같이 ,  계속 핧는다.
 나는 손가락으로 크리토리스와 비밀의 틈을 부서질것같이 찌르면서 ,  허리를 격렬하게 찔러 넣는다.
「후우―,  후우우―,  우우우―……」
「간다,  싼다 ,  싼다 , 싼다……. 오오오오―……」
 나는 사오리의 머리를 잡으며 ,  단번에 정액을 뿜어 올렸다. 구슬의 내용물이 통째로 나오는 것 같은 격렬함으로 정액을 마구 내뿜는다.
 비밀의 틈을 누르는 손가락에도 모르는 사이에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후오―……」
 사오리가 입에 머금고, 몸을 진동시킨다. 전신에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그런데도 입으로 부터 페니스를 떼어 놓지 않고 ,  힘껏 귀두를 핧아 올리고 있었다.
「오, 오 ,오  , 오오,오오―……」
 나는 영혼까지 핧아내지는 것 같은 쾌감 안에서 모든것을 내뿜었다.
 사오리도 전신으로부터 힘이 빠져서 축 늘어져 널부러졌다.
 페니스를 뽑자 ,  사오리가 힘없이 입을 닫으며 정액을 삼켰다. 입의 끝으로부터는 한줄기의 정액이 늘어지고 있었다.
 그 모습에 맹렬한 에로를 느꼈지만 ,  완전히 지쳐 버린 나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사오리의 곁에 눕워서 ,  거친 숨을 내쉴 뿐이었다.

 한동안 우리들은 누운 채 ,  여운을 맛보고 있었다.
 사오리는 나의 팔을 베개로 해 ,  나의 몸에 달라붙어 있었다.
 나는 모든것을 내뿜은 느낌으로 ,  아들도 얌전하게 되어 있었다.
 하지만 ,  언제까지나 이대로 있을 수는 없다. 진정되고 ,  조금 활기가 생겨서 뒷정리에 들어갔다. 휴지로 더러움을 닦고 ,  옷을 입는다. 침대의 흐트러짐을 고치고 ,  창을 열고 공기를 환기시킨다.
 어머니에게 소리가 들렸는지 걱정이었지만 ,  쓸데없는 걱정이었는것 같아서 ,  돌아갈 때에 인사를 할때에도 평범한 태도이셨다. 다음부터는 좀더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마지막에는 나도 사오리도 정신이 없어져 있었다.
 나는 사오리의 집을 나와 , 돌아가면서 ,  무엇인가 무서운 체험을 한 느낌이 들고 있었다. 사오리는 이상하게 느끼고 있었고 ,  나도 자신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흥분해 버렸다.
 아직 ,  실전을 하고 있지 않는데 ,  이만큼 뜨거워진다. 정말로 섹스를 하면 어떻게 되는 것인지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  이것으로 첫섹스까지의 준비는 모두 끝났다. 뒤는 ,  최선을 다할 뿐이다.
 나는 겨울의 공기를 기분 좋게 느끼며 아직 모르는 사오리의 비밀의 부분을 상상하면서 ,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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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알몸 ㅊㅋㅊㅋ

나도 이런 능력이 생겼으면 고등학교때 공부를 했으려나;;;;

 

 

아 비축분이 없으니 참 힘드네요

다음편은 언제 올라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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