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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번역) 긴박 노예 아즈미(縄奴隷 あづみ)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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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707 회 작성일 24-01-14 05:5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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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제4장 「각성」1


-채팅 조교-



― 아~~ 아~~ 타카시님∼~…


타카시(★조련사)의 명령은,
처음부터 상당히 어려운 것이었다.


채팅이 시작된 순간, 차례차례로 명령이 내려져
완전히 그의 페이스에 말려 들어가고 있다.


마음의 움직임도, 신체의 반응도, 모두 간파 당해지고 있듯이,
그가 추방하는 명령이, 정확히 아즈미의 피학심을 추잡하게
타오르게 만들어 간다.


목제 클립을 한개씩, 그의 지시 그대로의 장소에,
살을 사이에 두면서 매달려간다.


― (왜, 말해진 대로 따라서 해버리는 것이지…
    나, 아~~ 아~~ 아파…)


시간을 들여, 천천히 한개씩···


유두에도···


입술에도····


그리고 라비아에도····


상당히 많은 클립이 아즈미의 육체를 장식해 간다.


한개씩, 살집에 물려질 때마다, 그 강렬한 아픔 속에서,
점차 언젠가 느낀 일이 있는 달콤하고 뜨거운 전율이,
육체를 앞질러간다····


사이에 둘 때마다 조금씩 경련을 일으켜,
아즈미의 발작이 잦아 들어가는 것을 기다리는 것 같이,
다음 클립을 장착할 위치가 화면에 표시된다···


「아 아~~ 너무 좋아∼··· 기분이 좋습니다∼~타카시님∼!」


아즈미는, 꺼리는 일 없이 신음소리를 질러 절정에 오르는 일의
허가가 나올 때까지 열심히 견디고 있었다.


「주인님 절정에 오르게 해 주세요!」


「응^^ 너는 역시, 터무니 없는 변태다! 이런 일로 느끼다니? 
   게다가, 절정에 오르게 해 달라니?」


「미안해요···」


「타올을 잡아라! 오른쪽의 유방을, 마음껏 두드려라! 
   강하게 유방의 빨래집게를 두드려 떨어뜨린다!」


― (아…)


「어서해 봐! 아즈미! 그러면 절정을 늴 수 없어!」


유방에 4개의 클립이 흔들리고 있다···


타올을 머리 위로 치켜 들어
유방 겨냥해 거칠게 밀어 내렸다.


―아 아 아 아······


클립이 떨어지며 마루바닥에 흩날렸다···


―아 아∼~~아파, 아 아 …


육체의 깊은 곳으로부터 쾌감이 관통한다.


육체가 꿈틀거리며 경련한다.


육체의 흔들림이 잦아들어가,
화면을 바라보자, 「자, 이번은 반대쪽의 유방이다!」


「어서해라!」

라는 지시가 표시되고 있었다.


―아 아~~ 이제…허락해 주세요…주인님


「다시 한다! 아즈미!」


가지고 있던 타올을 오른손으로 바꾼다.


왼쪽의 유방 겨냥해 힘차게 내리쳤다.


―아 아 아 아······


클립이, 다시 마루바닥으로 떨어져 흩어졌다···


―아 아∼~~좋아∼…


육체가 경련을 멈추지 않는다.


「기분이 좋겠지? 아즈미, 어때?^^」


「은, 네···」


「그래, 다음은, 드디어 자기가 기다리고 있었던 곳에
   클립을 선물 해 줄까?」


―네··· 클리토리스···


「멈출까? 어때^^ 대답은!」


―아니, 아니···

  (어떤 격통이 신체를 덮쳐 올지 상상 할 수 있는데…)


「명령해 주세요··· 주인님 부탁이에요···」


가까스로 지지하고 있던 몸을 일으켜,
열심히 키보드를 두드렸다.


「은은^^ 구제할 길 없는 변태녀다, 너는!」


「…네…」


「좋을 것이다! 명렬해 준다! 단, 절정은 안돼! 
   만약, 오르가즘을 끝내면 새로운 징계를 할테니까! 그래도 좋은가!」


「네…」


「좋아! 자! 클리토리스를 사이에 클립을 ! 어서!」


「네」


― 아 아, 멈추지 않는다…


이미 좌우에 3개씩 달려있던 라비아의 클립이 조금씩 떨리고 있다.


붉게 충혈한 클리토리스에 목적을 정하고,
활짝 열린 클립의 첨단을 가까이 가져가,
서서히 클립을 집고 손을 떼어 놓았다.


― ∼~~아 아 아 아∼~~···, 아∼~죽어버린다∼
   안돼, 안돼,  우우우 구∼~~! 아 아 아 아∼~·····


클리토리스를 클립으로 집어두고 있을 뿐이다.


클립 사이에 집힌 순간부터 전기가 온 몸을 관통해
머리가 새하얗게 되었다.


마루바닥에 푹 엎드려 몸을 조금씩 진동시키면서,
아즈미는 절정에···


어깨를 상하로 강하게 진동시키며, 격렬하게 숨을 쉰다.


클리토리스의 클립을 살그머니, 제외했다.


― 아~~~ 아…


육체를 앞질러간 격렬한 쾌감의 여운에 잠겨 있었다···


「절정에 오르다니! 아즈미!」


「···네. 주인님」


「그러면, 징계를 한다!」


「···네」


「자기, 줄을 굉장히 좋아하겠지! 붉은 줄로 속박된 화상,
   그것은 좋았어요! 조금 보이는 얼굴의 표정이 밝혀지더군!」


「····」


「이러면 징계보다 포상이 되어 버릴까? 후후후^^ 
   너에게 좋은 선생님을 소개해 준다!」


― (선생님?)


「새로운 멤버인 레이카라는 여성 새디스트가 있겠지? 
   그 녀석이 주최하는 애견 훈련원에 들어갈 수 있게 해주지!」


「애견 훈련원은···」


「네가 정말 좋아하는 ”줄”을 다루는 법을 가르쳐 주는 학교다.
   이러쿵저러쿵 말하지 말고, 그녀에게 입회를 부탁하는 메일을
   오늘 밤안에 보내 두어라! 그럼 되는거야!」


라고 일방적으로 말하고는 채팅을 끝냈다···


― 거역할 수 없다···


불합리한 추잡한 명령에 따르는 이 조마조마한 쾌감··· 

다시 생각해 내 버렸다…


자꾸자꾸 더욱 깊은 곳으로 빠져들어 가는 것 같았다.


― (더 이상은, 이제 멈추어 두는 편이 좋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버추얼이니까 진짜가 아니야… 반드시 괜찮을거야…)


 

제4장 「각성」2


-레이카· 애견 훈련원 1-



어젯밤, 아즈미는 명령 받은대로,
레이카에게 메일을 보내고 있었다.


레이카는, side - S 에 속한 첫 여성 멤버였다.


프로필에는, 회사원인 보통 남성과 결혼했지만,
여성을 학대 하는 것도 좋아한다고 하는 스위치의
30대 여성 새디스트라고 써 있었다.


줄로 여성을 묶어 만지작거리는 것을
어디에도 비길 데 없이 좋아하는 것 같아서,
써클안에 「레이카· 애견 훈련원」이라고 하는
빈견(매저키스트의 여성)에게, 스스로 자신을 줄로 묶는 방법을
가르치는 강좌를 열고 있었다.


「masterkoji의 애노, ☆마리코☆도 이미 입회하고 있으므로,
   너도 들어와서, 스스로 자신을 줄로 묶을 수 있게 되어라!」

라고 하는 것이 타카시(★조련사)의 명령이었다.


지금까지, 써클의 멤버에게 명령 받은대로 음구를 조종해,
스스로 신체를 학대하며, 자위로 위로해 왔다.


인터넷을 통해 몇 사람의 타인에게 지배되는 유사 체험은,
확실히 아즈미의 쑤시는 육체를 위로하고는 있었다.


그러나, 아즈미의 육체의 안쪽에 새겨진 마승의 쾌락의 기억만은,
육체가 다시 그 생각을 기억해 내는 것이 너무나 무섭고 두려워서,
접하지 않게 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줄”을 피하는 것이 "줄"에 대한 욕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을지도 모른다…


최근에는 육체의 깊은 속에서부터 울컥거려 오는
미칠 듯할 정도의 음욕이, 한번 "줄"에 접해지게되면,
더욱 격렬해져 억제할 수 없게 되어 버리지 않을지, 매우 불안했다.


―(그래도「♪아즈미☆」는 가상 세계이니까, 괜찮을거야, 반드시…)


실제의 인간으로서 복종을 당하는
 ”지배되는 쾌감”에 만은, 다시 접하지 않겠다고
아즈미는, 단단히 마음속으로 결정하고 있었다.


그 쾌락 지옥이라고도 해야 할 세계에 다시 발을 내디디면,
두 번 다시 돌아올 수 없게 될거라고 아즈미는 확신하고 있었다.


― 이제, 그 시절의 나와는 달라…


가장 사랑하는 미쿠와 남편, 켄이치와의 행복한 생활만은,
절대 잃고 싶지 않았다.


요전날, 코지로부터 메일로 받은 격려의 문장을
머릿속에서 반추 한다.


「노력하고 있는 자신에게, 가끔씩은, 포상을 주어도 되지 않아!
   이런 넷상에서 우리들과의 놀이가 바람을 피우는 것도 아니다^^ 
   반대로 그런 일을 하지 않게되면, 육체나 음란한 마음을 아무리
   열심히 달래봐도, 진짜로 그렇게 되어 버릴지도 모르기 때문에!」


― (그래요! 나, 굉장히 노력하고 있는 것이야!^^)


갑자기 격변한 생활 환경의 스트레스 속에서,
어느 정도는 위로도 필요해! 


아즈미는 어느덧 그렇게 생각해 버린다.


독신 생활의 편안함과 스스로 자신을 묶는 ”자박”이라면
자위의 연장에 불과한 것이야! 절대 바람을 피우는 것이 아닌 걸! 


자신에게 그렇게 타이르며,
레이카의 애견 훈련원의 입교를 스스로에게 납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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