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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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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672 회 작성일 24-01-14 05: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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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욱은 어둠 속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니 이번에도 아무것도 없는 검은색 공간이였다. 최근 자신이 자주 이상한 곳으로 가거나 아니면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는 것 같다고 생각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음 최근에 이런 곳에서 자주 일어나는 것 같군.... 이번엔 왜 여기 온거지...]


태욱은 일어서서 잠시 고민을 해보았다. 자신은 분명 쿠아자의 엉덩이구멍에 육봉을 집어넣고 성대한 사정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때 배 속 깊은 곳에서부터 화끈한 감각과 함께 기절.... 눈 떠보니 다시 이런 어둠의 공간에 있었다.


저번에 처럼 아무것도 없이 허공에 혼자 떠 있는 상태였다. 태욱은 저번의 공간과 같은 유사한 느낌이 들어 베르치카가 있는지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그녀는 보이지 않았다.


[흠 가만히 있는 것도 그러니 돌아다녀 볼까.]


태욱은 주변을 둘러보다가 마음에 드는 방향으로 걸어가기 시작하였다. 인간의 이성으로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짐승과 같은 본능적인 감각이였다. 철새들이 본능에 맞춰 날아가듯 태욱 역시 알 수 없지만 자신에게 이로운 방향을 본능적으로 깨달으면서 걸어갔다.


태욱은 천천히 걸어가면서 기억을 가다듬었다. 결국은 쿠아자에게서 자신의 아내가 된다는 승락을 받지 못하였다. 처음있는 일이였기에 태욱은 곰곰히 생각하고 있었다. 무엇이 부족했을까를 고민하며 걸어갔다.


분명히 다 넘어왔음을 느꼇다, 하지만 그녀는 끝끝내 항복하지 않고 최후까지 버텨내었다. 태욱은 곰곰히 생각하다가 순간 번뜩이는 영감을 얻었다.


[아...!!!!???]


쿠아자는 처녀였던 몸과는 다르게 매우 능숙하였었다. 자신의 위에 올라가서 돌리던 허리 움직임은 물론 엉덩이만 높이든 후배위 상태에서 엉덩이 구멍으로 육봉을 능숙하게 받아들여 조이는 기술 모두 초일류였다. 그 능숙함과 경험에 압도되어 태욱은 초반에 전혀 힘을 쓰지 못했던 것이였다.


[하지만... 나는 중간 부턴...?!]


하지만 태욱은 마치 이런 경험을 해본 것처럼 능숙하게 쿠아자의 엉덩이를 매만지면서 엉덩이구멍은 물론이고 경험이 풍부하면서도 처녀질벽을 마음껏 능욕하고 욕망을 채웠다.


태욱은 쾌락이 사라진 지금에서야 차분하게 그것에 대해 생각하였다. 그렇다. 태욱은 이제 첫경험을 뗀지 10여일 정도 지난 것이다. 대한민국의 국민적인 행사 수능이 지난지 얼마 안되는 11월 16일날 처음으로 베르치카를 만났다. 그리고 4일만에 파후파후, 파라파라, 에크류아, 세츠코, 요코, 엘레나, 화연, 세연, 혜연, 리히테들과 사랑을 나눴다.


그리고 베르치카를 만난 5일 뒤 정신을 잃고 이와같은 공간에 빠졌다가. 이상한 공간에서 길을 잃고 헤메다가 이브이와 탈란티나, 아주사, 야직야등을 만나서 탈란티나와 아주사와 다시 사랑을 나눴다.


분명 다양한 여성들과 사랑을 나누긴 했지만 시간이 너무 짧았다. 하지만 자신은 쿠아자를 압박할 때 정말로 능숙하게 허리를 놀렸다. 허리뿐만 아니라 손이나 혓바닥.. 애무등에서 부터 능숙하게 사용해들어갔다.


이 이상한 세계에 온지 태욱의 감각으론 몇일 되지도 않았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그는 고작 2주만에 경험 많은 쿠아자의 허리놀림에 맞상대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된다.


하지만 이상한 일인 것이다. 그는 베르치카를 만나기전까지만 하더라도 발기조차 되지 않는 고자인생이였던 것이다. 충격적인 어머니의 간살사건후 그는 발기조차 되지 않는 세월을 1년동안 격어왔다. 그런데 그런 그가 어디가서 섹스기술을 연마한단 말인가.


태욱은 곰곰히 생각하면서 쿠아자를 공략하던 허리놀림을 떠올리며 실제로 흔들어 보았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좌33이라던가 우33이라던가 아니면 여러 방법들이 저절로 떠오르며 몇몇가지 체위들도 떠올랐다.


[흐음...?]


태욱은 신기한 기분이 되어 점점더 과거의 기억을 떠올렸다. 멀어봐야 고작 몇일전의 기억이다. 그의 첫 섹스는 베르치카와의 섹스였고 너무나도 강렬한 기억이였기에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었다.


[그땐 분명.... 나는 구멍도 제대로 못찾았지.... 완전히 젖어버린 여성인데도 한참이나 헤멨어...]


태욱은 베르치키와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뒤에도 어떻게 된건지 하나하나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단순한데다가 스스로 운에 의지하려는 경향이 강하지만 태욱의 머리는 역시 바보가 아니였다.


파후파후와 파라파라는 어떤가. 그녀들 역시 구멍에 넣는 것 역시 자신이 했다기 보단 그녀들이 해주었다.... 그리고 그 때부터였다. 그뒤에 경험 한것은 요코였는데 그순간 자신의 육봉이 말보다 커졌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요코의 말보지에 넣고 흔들었던 것이다.


그순간 태욱은 깨달았다.


[아 그렇구나. 내가 경험한게 아니였어.. 하지만...?]


그렇다 태욱은 요코 뒤 다시 파후파후와 파라파라와 사랑을 나누었다. 그것도 진하게 파후파후의 상처를 후벼판뒤 그 안에 자신의 사랑이 가득 담긴 정액을 싸질러넣고 봉합하고 파라파라에게는 그녀가 스스로 자발적으로 용기를 내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녀들과 사랑을 나누면서 신기하게도 마치 그녀들의 마음의 소리를 듣는 것처럼 어디를 애무하고 어디를 만져야하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가 있었다.


태욱은 점점 더 탄력받기 시작하였다. 그뒤엔 어떠 했는가 자신의 행동을 좀 더 자세하게 뒤지기 시작하였다. 그뒤에는 어떠했는가 에크류아 때에는 좀 더 자연스럽게 자신이 바뀌었던 것을 기억했다. 그전까지는 단순히 구멍에 육봉을 밀어넣고 흔들기만 했던게 다였다면 에크류아에겐 이것저것 시키는 것 부터해서 다양한 "시도"를 했었다.


그뒤에는 광란의 주문에 휩싸인체 여러명의 여성들과 연속적인 폭풍과도 같은 성교의 시간이였다. 그때에도... 태욱은 마치 하면 할수록 예전에 잊었던 기술과 방법을 떠올리는 것처럼 점점 더 좋은 섹스테크닉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게다가 물건이 커진다거나... 두개가 된다던가.... 거대해진체 두개가되는 일도 있었다. 그리고 그 모든게 자신의 의지로 가능하였다.


[그래... 그 때부터였다... 서큐버스라고 했나... 음마라고...?]


기억을 전부 한번 뒤진 순간 태욱은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인지 알 수가 있었다. 파후파후와 파라파라를 처음 안은 그날 부터였다. 그날부터 자신도 알게 모르게 허리를 쓰면서 상대 여성을 기쁘게해주는 방법을 알기 시작한 것이였다.


자신도 배운적도 해본적도 없는텐데... 자연스럽게 원래 알고 있는 것처럼 사용했다? 태욱은 그것이 매우 이상해졌기에 가만히 서서 깊은 생각에 잠겼다.


사실 이것은 태욱의 몸에 배풀어진 영속의 비법의 힘이였다. 이 마법은 본래 결혼마법이였다. 그것도 고신의 사도들 대지의 사도와 태양의 사도들이 대대로 서로를 위해 사용하던 주문이였는데 그들은 이 주문을 통해 서로 혼을 나누고 서로의 힘에 대해 조절해나갔다.


그러나 태욱에게 베풀어진 것은 여성의 혼이 태욱에게로만 흘러가는 일방통행으로 변해있었고 그것을 한층 더 손을 본게 지금의 영속의 비법이였다.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 태욱은 파후파후와 파라파라의 영혼조각을 흡수 소화 완료했었다.


본래 베르치카의 혼을 먼저 습득했지만 그녀의 혼의 일부부인 조각도 태욱의 혼에 비하면 지나칠정도로 크고 강한 기운이였다. 그렇기에 좀 더 약하고 작은 파라파라와 파후파후의 기운이 먼저 흡수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흡수한 영혼들의 힘과 기술 지식.. 그모든 것이 태욱의 피와 살이 되어 그의 영혼에 새겨진 것이였다. 물론 태욱이 그 방대한 양의 정보와 지식을 전부 받아들이는 것은 불가능했다. 하지만 간절히 원하는... 강인한 여성의 정신을 무너뜨릴 수 있는 섹스테크닉 같은 종류라면 얼마든지 사용가능 한것이였다.


비교하자면 영혼이라는 거대한 데이터베이스에 파후파후, 파라파라라는 서큐버스퀸의 모든 자료가 올려져 있었고 그곳에서 자료를 다운 받듯이 태욱이 내려받아 사용한 것이였다. 물론 더 많은 양의 정보를 받을려면 하드를 추가하듯 용량을 늘려야했었다.


그리고 그것은 다른 영혼들을 잡아 먹어서 소화하는 것으로 충당가능하였다. 결국 태욱은 여성들과 섹스삼매경에 빠지는 것만으로 몸이 건강해지고 수명이 늘어나는 것 뿐만 아니라 지식과 경험까지 전부 쌓이게 되는 것이였다. 물론 태욱의 기본 바탕이 약했기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는 없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은 베르치카마져 모랐기에 지금 현재 단한명을 제외하곤 아는 존재가 없어 태욱조차 모르는 사실이였다.


하지만 대략 눈치라는게 있었다. 그리고 태욱은 눈치에선 귀신같은 녀석이였고 대략적으로 감을 잡기 시작하였다.


[그래 시작은... 아내들을 좀 더 기쁘게 해주기 위한 거였어..... 아픈 기억을 가진 파후파후를 좀 더 기쁘게 해주기 위해서...]


데모닉의 최상급서큐버스로 태어나 수많은 남성악마 및 타종족들에게 육체를 제공하면서 스파이짓을 해온 파후파후. 그만큼 그녀의 몸과 정신에는 상처가 많았다. 그렇기에 태욱은 최고의 쾌락과 그녀의 모든 상처를 감싸주고 싶은 마음에 그녀의 약점 및 자신의 모든 기술을 총 동원해서 그녀와 사랑을 나눴던 것이였다.


태욱은 마침내 머리 속에서 하나의 빛이 내려오는 것 같았다. 그렇다. 여기는 분명 자신의 정신 속 일 것이다. 목걸이가 터져나가면서 기절했을 때 일어 났던 것 처럼 아무래도... 쿠아자를 굴복 시키는데 실패해서 그녀에게 한대 맞았나 봤다. 그렇기에 기절해서 이런 이상한 곳에서 일어나게 된 것이리라.


그리고 자신이 깨달은 것을 곰곰히 생각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답은 하나였다. 바로 자신이 서큐버스라고한 파후파후와 파라파라의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두명은 분명 자신들을 음마(서큐버스)라고 소개했었고.... 그렇다면 둘 다 섹스테크닉이 보통이 아닐 것이였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자신은 서큐버스들은 파후파후와 파라파라의 기술을 사용했다. 그리고 사용할 때마다 익숙해지면서 좀 더 많은 기술과 방법을 끄집어 내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사용해서 쿠아자를 굴복시키기 직전까지 갔었다. 마침내 사실의 일부를 깨달은 태욱은 두주먹을 불끈 쥐면서 소리쳤다.


[그렇구나! 다음에 두고봐 쿠아자. 이번엔 풀파워의 허리테크닉으로 처음부터 홍콩에 보내줄 테니!]


태욱은 초중반을 쿠아자에게 완전히 압도되었었기에 그녀를 공략하는데 시간이 모자랐다고 생각했다. 처음부터 이사실을 알고 자신의 풀파워테크닉으로 제압했다면 그녀가 굴복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절륜한 정력!]


[잘 모르지만 상대방을 무한의 쾌락에 빠뜨리는 에너지(순수한 무속성의 생명에너지)!]


[서큐버스퀸 직전의 섹스테크닉!]


태욱은 순간 자신이 말하면서도 놀라운 사실을 깨달았다. 그렇다 태욱은... 최소한 섹스에 있어서 모든 것을 가진 것이였다. 그리고 그 사실은 기쁨이되었고 그의 입에서 저절로 기쁨이 흘러나왔다.


[이걸로 그 누구도 날 능가할 자는 없을 것이야! 쿠아자 다음에는 반드시 지배해주마. 나의 육봉과 정액 아래에 엎드리게 될 것이다!]


태욱은 두 손을 불끈 쥐면서 크게 소리쳤다. 이해는 할 수 없지만 자신에겐 분명 절륜한 테크닉이 있었다. 그렇지 않다면 후반전에 쿠아자를 압박한 허리놀림과 애무테크닉을 사용할 수조차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알게된 이상 처음부터 강하게 압박해서 아예 육봉을 쓰지 않고도 눅눅하게 만들어 버릴 생각이였다.


그렇다면....


그렇다면.......


그렇다면!!!!!!!!


그때야말로 태욱이 쿠아자를 자신의 아내로 만드는 순간일 것이였다. 태욱은 비록 이산한 공간에서지만 자신의 또다른 가능성을 깨닫고 기뻐했다. 그리고 다음에 쿠아자를 만나거나 아니면 다른 마음에드는 여성들을 만나게된다면 ㅈ신이 가진 테크닉으로 반드시 굴복시키고 말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그리고 태욱으 그사실을 깨닫고 기뻐하고 있을 때 저멀리에서 어떤 그림자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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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욱이 드디어 자신의 몸속에서 잠자고 있던 테크닉의 존재를 깨닫기 시작했다.

 

이제 앞으로 여성들이 태욱에게서 격어야할 미래는 어떻게 될것인가!!

 

아아 이 대마왕에 필적하는 태욱을 막아설 용서(여성)은 이제 없을 것인가!!

 

하지만 아직 목숨의 위협은 끝나지 않았으니. 일단 살고 봐라. 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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