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MC물] 서령(書霊): 제 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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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령:제9이야기
일요일 , 오늘도 낮부터 사오리가 집에 놀러 오게 되어 있다.
부모님은 쇼핑에 가게 하였다. 매주 가고 있기 때문에 , 문제없겠지. 죄송지만 , 저녁 5시까지는 돌아오지 않게 , 부탁의 종이를 보여 드렸다.
여동생에게는 귀중한 용돈중에서 천엔을 건네주어 , 친구 에게 놀러 가게 했다. 5시까지 돌아오지 말라고 했다. 나의 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들으므로 , 저녁까지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최근 여동생이 사랑스러워서 어쩔 수 없기 때문에 , 용돈을 주어도 그만큼 아깝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반대로 여동생이 기뻐하는 얼굴을 보면 자신까지 기뻐진다. 할아버지 , 할머니가 손자에게 용돈을 주고 기뻐하는 기분을 조금 알겠다.
이것으로 , 5시까지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다. 사오리와 둘만이 될 수 있다.
사오리는 1시 25분 , 약속의 5분전에 왔다. 한번 왔으므로 헤매지 않고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뭐 , 헤멜만한 길이 아니고 , 만일 헤매면 휴대폰에 전화하게 되어 있었다. 나는 밖에 나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하지만 , 추운 가운데 오는 사오리에게는 , 매우 미안하다고 생각한다.
「실례하겠습니다」
사오리의 뺨의 붉음이 밖의 추위를 이야기하고 있었다.
「추운데 , 미안해」
「괜찮아요. 잔뜩 입고 왔어요」
확실히 , 사오리는 옷을 껴입고 부풀어 있었다.
「그럼 , 여기」
나는 거실에 통해 , 코타츠{테이블 이불 난로}에 들어가게 한다.
「와아 , 코타츠{테이블 이불 난로}다」
사오리를 눈을 빛나고 있었다. 최근은 겨울이라도 코타츠{테이블 이불 난로}를 사용하지 않는 집이 있는데 , 사오리의 집도 그런 것이겠지. 나는 믿을 수 없었다.
겨울에 한가한 때의 코타츠{테이블 이불 난로}에서의 선잠은 인생 안에서 톱 클래스의 행복이다.
「들어가 , 들어가줘」
조금 전부터 스윗치를 넣어 따뜻하게 해 놓았다. 그렇다고 할까 , 조금 전까지 내가 들어가서 사오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사오리가 코트를 벗고 , 머플러와 장갑을 벗고 , 코타츠{테이블 이불 난로}에 들어간다.
「따뜻-해」
나는 코코아를 두 명분 만든다. 추울 때는 이것이 최고다. 사오리를 몸의 안쪽에서 부터 따뜻하게 해 준다.
사오리는 양손으로 컵을 쥐고 , 손을 따뜻하게 하고 있었다. 1월 하순의 자전거의 추위는 장갑으로는 막을 수 없다.
나는 둘이서 만나는 장소를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는 생각하고 있지만 , 돈이 없는 고교생에게는 어려운 문제다. 매주 나의 집에 와 주는 것은 사오리에게 미안하고 , 마음이 괴롭다. 좀 더 따뜻해지면 괜찮겠지만 , 이 계절에 여자아이를 20분이나 자전거에 타게 하는 것은 불쌍하다.
가까운 시일내에 사오리의 가족에게도 부탁의 종이를 보일 수 밖에 없는 것일까. 전원 한번에 하는것은 어려울것이다 , 우선은 어머니부터일 것이다. 사오리와는 상담할 필요가 있다.
사오리가 코코아를 다 마셨다. 나는 쿠션을 베개 대신에 가져와서, 사오리를 눕힌다.
「제대로 목까지 들어와」
이 코타츠{테이블 이불 난로}는 직사각형형이므로 , 누워도 발이 튀어나오는 일은 없다.
「따뜻하다―」
「응응」
나는 조금씩 장소를 이동해서 , 사오리와 같은 곳에 들어간다. 조금 좁지만 어떻게든 들어갔다.
「코타츠{테이블 이불 난로}에 들어가니까 졸려지네요」
「"응"……」
라고 나는 대답했지만 , 사오리와 들러붙고 있어서 졸려질 것같지 않다. 꽤 두근두근 하다 , 나는 허리를 뒤로 당겨 발기한 페니스가 사오리에 닿지 않게 하느라 열심히다.
아직도 시간은 잔뜩 있다. 가끔 씩은 두근두근한 감정을 맛보면서 보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우선은 사오리의 몸을 따뜻하게 한다. 초보자의 생각이지만 , 따뜻해진 편이 예민할거란 생각이 든다. 거기에 추운데 옷을 벗게 하는 것은 불쌍하다.
우리들은 조금 덥게 느낄 때까지 코타츠{테이블 이불 난로}에서 보내고 나서 , 나의 방으로 이동했다. 거기도 히타가 켜져서 따뜻하게 되어 있다.
우리들은 침대에 나란히 앉는다.
오늘의 사오리의 복장은 두꺼운 스웨터에 무릎 위의 스커트 , 거기에 흑타이츠. 추위 대책이겠지만 , 맨발과는 다른 종류의 이상한 음란함이 있다. 귀여운 여자아이는 비겁하다. 무엇을 입어도 어울린다.
오늘 최초로 하는 것은 정해져 있다. 러브러브다. 거리의 바보 커플과 같이 러브러브 해 보고 싶다. 사오리의 몸을 손대어 보고 싶다. 염원의 러브러브를 한다.
나는 사오리의 어깨에 왼손을 돌려 , 껴안는다. 사오리는 나의 어깨에 머리를 싣는다. 나의 냄새를 맡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사오리의 무릎 위에 오른손을 두고 , 타이츠의 감촉을 확인한다. 반들반들하고 거칠거칠한 이상한 감촉이 든다. 그대로 손을 안쪽으로 향해 조금씩 움직여 가자 , 사오리는 손을 써서 , 그것을 막으려고 한다.
아직 가드가 단단하다. 나는 왼손을 사오리의 겨드랑 밑으로부터 가슴에 향하여 돌린다. 손가락끝이 빠듯이 가슴의 끝부분에 닿으므로 , 주물주물 손가락끝으로 만진다.
그러자 , 사오리가 일순간 정신을 빼앗겨 손의 가드가 느슨해져서 , 오른손을 조금 안쪽으로 진행한다.
이번에는 왼손으로 사오리를 껴안아서 , 가슴정상을 향해서 조금씩 손가락을 전진시킨다. 그리고 , 사오리의 의식이가슴에 향한 순간에 오른손을 허벅지의 안쪽으로 진행한다.
이렇게 해서 나는 서로 서포트하면서 교대로 손을 전진시킨다.
「"아앙 , 안됏……」
그런 부탁은 물론 무시다. 더욱더 , 나는 양손을 조금씩 전진시킨다.
사오리는 얼굴을 붉게 물들이면서 , 몸을 우물쭈물한다. 싫은지 기분 좋은 것인지 분명히 하지 않는다.
러브러브만 할 예정이었지만 , 흥분해 버린 나는 자신을 멈출 수가 없었다.
나의 오른손은 허벅지의 안쪽의 부드러운 곳에 도달한다. 날씬하고 가는 다리인데 , 거기는 매우 부드럽다. 나는 가볍게 주무르며 부드러움을 즐긴다.
왼손도 정상 부근까지 도달 해서, 자그마한 가슴의 부풀음을 손가락끝으로 즐긴다.
「아아 , 정말로 , 안되는데……」
사오리는 흥분 해서, 나에게 키스를 요구해 온다. 눈을 감고 , 입을 접근해 온다. 나는 빠듯이까지 사오리가 가까워 오면 얼굴을 떼어 놓아 , 사오리에게 키스를 시키지 않았다. 그리고 , 사오리가 키스 시켜 주지 않는다고 얼굴을 떼어 놓으면 , 얼굴을 조금 접근한다.
그러면 , 사오리가 또 얼굴을 접근해 오므로 , 빠듯한 장소에서 도망친다. 그렇게 해서 , 몇번인가 가까워지거나 떨어지거나를 반복하고 있자, 사오리가 울 것 같은 얼굴이 된다.
그 얼굴에 나는 가슴을 꿰뚫려서 , 심술부리고 싶은 기분이 솟아 난다.
「부탁해 봐」
나는 심술스럽게 말한다.
「이, 입술을 , 주세요……」
이, 얼마나 사랑스러운 말투. 그렇게 사랑스럽게 부탁하면 들어줄 수 밖에 없다.
나는 혀를 내밀어 준다.
사오리가 나의 혀를 입술로 부드럽게 , 쪽쪽 들이마셔 온다. 그리고 , 혀끝을 휘감아 온다.
나는 기분 좋음에 참지 못하고 왼손을 사오리의 가슴에 얹어서 , 상냥하게 마구 만졌다.
「응 ,음 ,음 ……」
사오리가 혀를 빨면서 , 소리를 낸다.
나는 오른손을 전진시켜 , 다리의 밑 빠듯한 곳까지 도달시킨다. 지금까지 중 최고 깊이 도달 지점이다. 거기는 뜨겁고 , 그리고 축축해져 있었다. 손가락끝에 습기를 느낀다.
조금 더 하면 사오리의 제일 중요한 곳에 닿는다. 그렇게 생각했을 때 , 사오리는 꽉 허벅지를 닫아 , 나의 손의 움직임을 봉해 버린다.
나는 가슴을 만지면서 사오리에게 말했다.
「좀더 손대고 싶다. 다리를 벌려줘」
나는 다이렉트하게 사오리에게 부탁한다.
「안돼요 , 부끄러워요……」
「부탁이야. 사오리를 기분 좋게 해 주고 싶어」
「안돼 , 안돼 , 부끄러워요」
「괜찮아 , 손대고 있는 곳은 보지 않을테니까」
몇번이나 몇번이나 부탁하고 있자 , 조금씩 다리의 힘이 느슨해져 온다.
나는 오른손을 전진시켰다. 그리고 , 마침내 , 오른손이 비밀의 장소에 도달했다.
「아……」
사오리의 몸이 흠칫 하고 반응한다.
처음으로 손대는 사오리의 저기는 , 부드러워서 말랑말랑 하고 있었다. 나는 어떻게 손대면 좋을지 모르기 때문에 , 어쨌든 상냥하게 상냥하게 라고 머리속으로 주창하면서 , 그대로 손가락끝으로 만진다. 무수정 AV를 생각해 내면서 , 어딘지 짐작을 하며 클리토리스에서부터 보지에 걸쳐 손가락끝으로 만진다.
벌써 러브러브의 레벨을 넘겨 버리고 있지만 , 관계없다.
「시, 싫어, 안돼 , 거기는 , 안돼……」
사오리는 눈을 감고 , 얼굴을 옆으로 흔들면서 , 무언가를 참고 있었다.
「얼굴을 보여줘」
나는 귓전으로 속삭이면서 , 귀를 빤다. 희미하게 씁쓸하지만 , 사오리의 맛이라고 생각하자 그렇게 쓰지 않다.
「부끄러워요」
「대단히 예뻐. 매우 귀여워. 좋아한다. 사오리. 좀더 잘 보여줘」
나는 말하고 있는 자신이 부끄러워질 것 같은 , 달콤한 말을 사오리에게 들려준다.
「안돼―, 부끄럽고 이상해질 것 같아요」
「괜찮아 , 나만 보고 있으니까. 나한테만 보여줘 , 사오리가 이상해진다는 부분」
그렇게 , 가슴을 만지고 , 그곳을 손가락으로 만지면서 , 사오리의 얼굴을 바라본다.
눈을 꽉 감고 , 필사적으로 참고 있는 사오리의 얼굴은 견딜 수 없이 사랑스럽다.
「눈을 떠 , 나를 봐」
「안돼 , 할 수 없어요」
「자 , 눈을 떠봐」
나는 가슴을 만지는 손에 힘을 넣는다. 손가락도 조금 강하게 만진다.
「자자 , 기분 좋지. 눈을 떠 , 귀여운 얼굴을 보여 줘. 부탁이야」
사오리는 손을 꽉 쥐고 있었다. 그리고 , 일순간 눈을 뜨고 나의 눈을 보았다. 그 눈은 울 것 같고 ,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는 상태로 , 나에게 도움을 구하고 있었다.
나는 참지 못하고 사오리의 가슴을 꽉 잡으며 손가락끝을 그곳에 꼭 눌렀다.
「으음……」
사오리는 작게 신음하며 눈을 감아 , 전신에 힘을 넣었다. 그리고 , 나의 손을 허벅지로 꼭 조아 붙인다.
몇초인가의 짧은 것같은 같은 긴 것 같은 시간후 , 사오리의 몸으로부터 힘이 빠진다.
나는 양손을 떼고 , 사오리를 상냥하게 꼭 껴안았다. 사오리도 나의 몸에 손을 감는다.
「기분 좋았어?」
나는 작은 소리로 물었다.
사오리가 작게 고개를 끄덕인다.
나는 사오리가 안정될 때까지 , 계속 상냥하게 안고 있었다.
잠시동안, 안고 나서 , 나는 침대 위에 누웠다. 사오리의 손을 잡아 당겨 , 나의 옆에 누인다.
이번에는 내가 기분 좋게 받는 차례다. 오늘은 사오리에 구강 성교의 연습을 하게한다. 어제는 내가 곧바로 내 버려서. 거의 연습이 되지 않았다. 오늘은 지금까지 모은 지식을 총동원할 때다. 망상 속에서의 최고의 페라 테크닉을 사오리에게 철저히 가르친다. 그래서 , 어제는 추가로 부탁의 종이를 건네주지 않았다. 필요없기 때문이다.
사오리는 상당히 침착한 것 같지만 , 아직 얼굴이 조금 붉다. 잘 모르겠지만 아마 괜찮을 것이다.
별로 , 너무 침착해도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므로 , 시작하기로 한다.
「키스 해줘」
사오리가 위로 올라요며 키스를 해 온다. 아직 흥분이 식지 않은 것인지 농후한 키스다. 마음껏 혀를 내밀어 , 나의 입 안을 뒤져 온다. 나도 끈적끈쩍 하게 혀를 감기게 해 사오리의 혀를 빨아 올린다.
「응 , 으음……」
사오리가 소리를 내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 , 혀를 해방했다.
「좀더 여러 가지 부분에 키스 해줘」
내가 그렇게 말하자 , 사오리는 인중에 키스를 했다. 눈꺼풀 , 코 , 뺨, 마치 키스의 비를 맞는것 같은 느낌이다.
어쩐지 , 사오리에게 먹혀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사오리는 키스만으로는 어딘가 부족한 것인지 , 얼굴을 날름날름 , 부드럽게 핧아 온다. 얼굴이 침으로 끈적끈적 해진다 ,
마음껏 나의 얼굴을 맛본 사오리는 , 귀로 이동한다. 귀의 뒤나 겉도 , 빨고 , 핧아 , 입에 머금었다. 츄욱 츄욱하는 소리가 들려 , 오싹오싹 해 온다. 귀의 구멍에 혀를 넣어지자 , 간지러워서 무심코 몸이 움츠려 든다.
사오리는 한쪽이 끝나자 , 반대쪽에 이동 해서, 똑같이 끈적끈적 하게 한다.
나는 , 처음인 감각을 참는데 꽤 체력을 사용해 버렸다.
「후우―……」
만족의 한숨을 쉬고 나서 , 사오리는 나의 목덜미에 달라붙었다.
우선은 쪽 , 쪽과 키스를 반복하고 나서 , 낼름 , 낼름하고 핧아 온다. 열심히 핧는모습은 매우 애처롭다.
목덜미를 핧아지는 것은 , 매우 기분이 좋다. 귀 때의 오싹오싹 하는 느낌이나 , 페라의 강한 자극과는 달리 , 온화하게 스며드는 것 같은 기분 좋음이다. 언제까지나 계속하기를 원하게 된다.
사오리는 오른쪽이 끝나자 , 왼쪽을 , 목에서 남기는 곳이 없게 빤다.
이제 , 나는 목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게 되었다.
「벗겨줘」
나는 벗기 쉽게 하기 위해서 , 위로는 스웨터 셔츠 한 장 뿐이다. 몸을 띄워 협력하자 , 사오리가 상냥하게 벗겨 준다. 사오리는 옷을 접어서 방해가 되지 않는 장소에 둔다. 이런 곳까지 예의 범절이 몸에 박혀 있다.
상반신알몸으로 침대에 눕지만 난방을 강하게 하고 있으므로 춥지 않다.
즉시 사오리가 나의 몸에 입을 댄다.
어깨로부터 가슴으로 입이 천천히 이동해 나간다. 쪽 하는 소리나 , 질척질척 하는 소리가 들려 , 매우 음란하다.
사오리의 혀가 겨드랑 밑에 가까워져 왔을 때 , 나는 팔을 올려 , 사오리를 유도한다.
어떻게 하는지 보고 있자 , 사오리는 주저함도 없이 입을 대었다. 드문드문한 겨드랑이 털마다 입에 대고 있었다.
「오, 아 ,아 ,아 , 아아―……」
나는 간지러움과 기분 좋음이 섞인 감각에 몸을 비튼다. 이것은 처음의 감각이었다. 간지러운데 기분이 좋다. 그만두었으면 좋겠는데 계속했으면 좋겠다 , 이상한 쾌감이다.
반대쪽도 했으면 좋을것 같아서 , 다른 한쪽의 팔도 올린다. 그러자 사오리는 곧바로 입을 옮겨 준다. 이심전심으로 기분 좋게 해 주는 사오리는 정말로 최고다.
이 쾌감은 각별하다. 나는 겨드랑이 페티시즘은 아니지만 이 기분 좋음은 특별하다. 한쪽만으로 이만큼 기분이 좋으면 양쪽 모두 동시에 당하면 어떻게 되는 걸까. 게다가 양쪽 모두 당하면서 페라되면. 상상만으로 사정할 것 같은 기분이 된다.
장래 하렘을 만들면 절대로 하자. 나는 결심했다. 절대로 하렘을 만들어서 , 여러가지 하자. 나는 몸을 비틀면서 생각했다.
만족했는지 사오리가 유두로 옮긴다. 혀를 날카롭게 하며 살살 핧으며 , 츄릅 들이마셔 온다.
「아아―, 좋아. 기분이 좋아」
나는 사오리에게 가르쳐 준다. 사오리는 내가 기뻐하고 있는 것이 기쁜지 , 더욱 더 열심히 한다.
남자라도 유두는 기분이 좋다. 거기에 , 여기까지 여러가지 발견이 있었다. 혀로 핧아지면 장소에 의해 기분 좋음에 차이가 있다.
오싹오싹 하거나 간지럽기도 하고 , 온화하기도 하고 , 다양하다.
유두의 경우는 츤하고 몸의 안쪽 영향을 주는 느낌이 든다.
섹스는 심오하다. 애무만으로도 , 이렇게 종류가 있다. 음란함에 능숙함과 서투름이 있는 것이 납득이 간다. 사오리에게는 좀더 능숙해졌으면 좋겠다 , 나도 더 능숙하게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사오리는 그리고도 여러 가지 부분을 핧아 왔다. 배 , 배꼽 , 옆구리도 핧았지만 , 거기서 나는 간지러워서 참을 수 없어 졌다.
「거기 안돼-, 간지러우니까―……」
나는 몸을 비틀고 , 허덕인다. 사오리의 입이 멀어졌을 때에는 , 지쳐서 후우-후우-숨을 쉬었다.
상반신을 사오리가 핧아져서 , 타액으로 끈적끈적 하게 된다.
「바지도 벗겨줘」
나는 사오리에게 부탁을 해서, 다음으로 진행한다. 허리를 띄워 벗어지게 되자 , 팬티가 나타난다.
이 때를 위한 비장한 승부 팬티(단순한 새 복서팬티이지만)를 입고 있다. 하지만 , 국물로 얼룩이 되어 있는 것을 보여지는 것은 매우 부끄럽다. 쾌감때문이라고 참으며 , 당연한 것 같이 행동한다.
사오리는 바지도 제대로 접어 놓았다.
조금 전 내가 허벅지에 손댄 일의 답례인가 , 사오리가 허벅지를 빨아 온다.
허벅지의 기분 좋음도 독특하다. 장소에 의해서 , 보통인 곳 , 오싹오싹하는 곳 , 저리는 곳이라고 알 수 있었다. 제일 기분 좋은 곳을 입이 통과하면 , 무심코 다리를 죽 필 정도로 기분이 좋다.
「그대로 , 만져줘」
그렇게 말하자 , 사오리가 허벅지를 핧으면서 , 팬티위로부터 상냥하게 페니스에 닿아 온다. 기둥을 따라 상냥하게 만진다. 나는 페니스로부터 전립선액(사정참을때 나오는액)을 흘리면서 , 기분 좋음에 허덕인다. 스스로 손대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기분 좋음이다. 거기에 , 초조하게 해지고 있는 느낌이 강하다. AV의 한 장면으로 생각된다.
이제 , 나의 인내도 한계에 가깝다. 이대로 계속 참게 되면 , 팬티안에 사정할 수도 있다.
「팬티도 벗겨줘」
나는 사오리에게 부탁했다. 마침내 사오리에게 전모를 보일 때가 왔던 것이다. 어제는 바지를 입은 채로였으므로 , 기둥 부분 밖에 보여주지 않았다. 오늘은 알부터 털까지 전부 보여져 버린다. 부끄러움이 Max이지만 , 언젠가 지나가지 않으면 안 되는 길이다. 나는 각오를 하고 허리를 띄웠다.
허리에 손을 대고 팬티가 내려졌다. 나의 한계까지 발기한 아들과 음모가 바깥 공기에 노출된다.
페니스는 어제 보여졌으므로 그정도는 아니지만 , 음모를 보여지는 것은 왠지 부끄럽다. 평범한 사람과 비슷한 상태지만 , 여성에게 보이는 것은 처음이다. 사오리도 보는 것은 처음일 것이다. 일순간손이 멈추고 , 나의 다리 사이를 응시했다.
사오리는 팬티도 접어서 바지아래에 두었다. 맨 위에 두지 않는 것이 좋다. 사오리는 이런 자그마한 배려가 있는 여자아이다.
나는 여기서 새로운 발견을 하고 있었다. 팬티를 벗고 제일 부끄러운 것은 , 다리로부터 뽑을 때였다. 다리를 들어 올릴 때에 이상한 모습이 되어 버려서 , 기저귀를 채워지는 것 같은 이상한 기분이 된다. 무엇인가 아이 취급 되고 있는 느낌이다. 스스로 한다면 상관없지만 , 다른 사람이 해 주는 것은 도망가고 싶어질정도로 부끄럽다
그리고 나는 마침내 알몸이 되었다. 이제 , 얼마든지 덤벼봐라 하는 기분이 든다. 이제 세상에서는 더 이상 부끄러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무서운 것도 아무것도 없다. 나는 큰 대자가 되었다. 이제 좋을대로 해라 라고 하는 느낌이다.
나는 적반하장으로 , 사오리에게 명령한다.
「냄새를 맡아 봐」
보통이라면 부끄러워서 , 시킬 수 없었던 일을 , 시킬수 있게 되었다. 나는 조금 이상하게 되어 있었다.
사오리는 나의 양 다리의 사이에 정좌를 하고, 코를 달라붙이듯이 얼굴을 접근한다. 그리고 , 마음껏 냄새를 들이 마신다.
땀과 흥분으로 냄새가 진해지고 있을 것인데 , 싫어하지도 않고 , 오히려 기뻐하며 냄새를 맡고 있었다.
「나오키 상의 냄새가 나요. 이 냄새를 맡으면, 아아 나오키 상이구나 하고 생각이 되어서 안심이 되요. 그래서 , 몸이 뜨거워져요」
나는 미소녀에게 다리 사이의 냄새를 냄새 맡게 한다고 하는 이상한 상황에 어질 어질한다. 나의 머리속으로 부끄러움이 흥분으로 변환되어 간다.
페니스는 배에 들러붙는 만큼 발기해 있어서 , 뒤쪽이 오히려 위쪽으로 나와 있었다. 사오리는 , 끝부분에 키스를 했다.
「아」
어제의 방식을 기억하고 있었다. 끝부분에 나와 있던 , 카우파를 츄릅 하고 들이 마신다. 그리고 뒷부분을 낼롬-, 낼롬-하고 핧는다.
「으윽……」
뒷부분을 핧는것은 효과가 있다. 만화에서 , 뒷부분을 자극하는게 나오는 의미를 알겠다. 이것은 확실히 굉장하다. 어제의 페라 체험이 없었으면 , 곧바로 사정해 버렸을 것이다. 나는 배에 힘을 넣고 참는다.
사오리의 머리카락이 늘어트려져서, 얼굴의 움직임에 맞추어 나의 몸을 어루만진다. 이 감촉은 , 간지럽지만 기분이 좋다.
나는 쾌감이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입술도 사용해줘」
사오리가 입술까지 붙여서 , 뒷부분을 핧지만 , 얼굴이 정면으로 있으면 하기 어려운 것을 깨닫고 얼굴을 옆으로 기울였다. 하모니카 페라다.
「우오……」
이것은 힘든 공격이다. 입술이 찰싹하고 들러붙어서 , 그 사이로부터 나온 혀가 날름날름 기둥을 핧는다. 이런 것은 장시간 참을 수 없다. 아직 내기에는 너무 빠르다. 일시 후퇴다.
「구슬도 , 구슬도 핧아줘」
나는 공격의 방향을 바꾸었다. 사오리가 기둥으로부터 입을 떼어 놓고 , 구슬을 빨기 시작한다.
「거기는 민감하기 때문에 , 상냥하게 해줘」
기둥과 같은 힘으로는 너무 강하다.
「 뒤편도. 거기는 냄새가 뭉쳐있으니까 , 냄새를 잘 맡아봐」
거기는 스스로도 알 정도로 제일 냄새가 심한 곳이다. 그런 곳의 냄새를 맡게 하여 , 확실히 기억하게 한다. 흥분으로 머리가 이상해질 것 같다.
사오리가 킁킁 코를 울리며 냄새를 맡는다. 머리를 들어 올려 아래쪽을 보나 , 페니스 넘어로 사오리의 얼굴이 보인다. 기분 탓인지 붉어져 있는 것 같이 보인다. 사오리도 나의 냄새를 맡아 흥분 하고 있는 것이다.
사오리가 냄새를 맡으면서 구슬을 빨기 시작한다. 구슬의 기분 좋음도 다른 장소와 조금 다르다. 페니스의 기분 좋음에 , 간지러움과 안타까움을 더한 느낌이다. 이것도 , 매우 기분이 좋다.
정말로 인간의 몸은 이상하다. 장소에 의해 기분 좋음이 다르다. 마치 살코기 , 대뱃살 , 가마살 지느렁이살과같이 부위에 따라 바뀌는 참치의 맛같다. 나는 미식가가 된것 같았다.
구슬 핧기로 조금 진정이 되어서 , 다시 기둥으로 돌아가게 한다.
「삼켜줘」
사오리가 구슬로부터 떨어져서 , 끝부분을 삼켰다. 귀두 전체가 사오리의 작은 입 안에 사라진다.
「아우웃……」
따뜻한 점막에 싸여 끝부분이 혀에 닿아 녹는 것 같은 , 저리는 것 같은 쾌감이 솟구친다.
「입술로 조이고. 이빨을 대지 않게 」
사오리의 입술이 꽉 조인다 , 그것만으로 꽤 기분이 좋다.
「아아―, 좋아……. 머리를 움직여줘」
과연 사오리도 고등학교 2학년이어서 , 페라의 기본적인 것은 알고 있는지 , 머리를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방해인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면서 페니스를 삼키는 모습은 굉장히 에로틱하게 보인다.
기둥이 삼켜져 가는 감각은 굉장하다. 확실히 머금어져 있는 느낌이 든다. 기둥에 미끈미끈한 부드러운 입술이 들러붙어서 이 세상에 있을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기분 좋음이다. 스스로 하는 자위는 아무것도 아니다. 스스로 하는 것이 바보같은 느낌이었다.
「좋아―……. 참을수 있을 정도까지 넣어줘. 너무 넣으면 괴로우니까 조심해」
사오리가 페니스의 반 정도를 입에 넣는다. 사오리가 작은 입을 가득 벌리고 기둥을 물고 있다. 귀두만을 삼킨 것과는 박력이 다르다. 눈은 기둥을 응시하며 입술을 조금만 내민 상태다. 사오리가 이렇게 야한 얼굴을 하리라고는 놀라웠다. 이 얼굴을 반찬으로 자위를 몇번이라도 할 수 있을 정도의 음란함이었다.
이 때 기둥으로부터의 자극이 더해져서 , 나는 한계에 가까워져 오고 있었다. 아직 페라 이틀째다. 참는것은 효과가 없었다.
「혀도 사용해줘」
그렇게 말한 것을 나는 곧바로 후회했다. 민감하게 되어 있는 곳에 혀의 공격은 너무 강했다. 급속히 정액이 튀어나온다. 이제 참을 수 없다. 일발째를 낼 수 밖에 없다. 2 발째로부터 연습 재개다.
「아우 , 나온다. 나와……」
허리를 뒤로 들어서 좀더 입 안에 넣고 싶은것을 참으면서 , 나는 마음껏 정액을 내뿜었다.
주루루 --, 주루루루―…….
어제 3번이나 냈는데 , 평소때 이상의 정액이 분출한다. 애무가 길었던 만큼 , 정액이 대량으로 준비 된 것 같았다.
사오리가 지시하지 않아도 , 페니스를 들이마신다. 정액의 기세가 더해져 , 나의 쾌감도 늘어나 간다.
허리가 녹는 것 같은 감각과 함께 , 모인 정액을 모두 다 낸다. 장대안에 남은 것도 사오리에게 빨리고 있었다.
나는 기분 좋은 권태감에 싸이면서 , 사오리를 본다. 사오리는 흘리지 않게 조심하면서 , 입을 떨어뜨린다. 그리고 나에게 잘 보이듯이 , 꿀꺽, 꿀꺽 하면서 몇번에 걸쳐 나누어서 삼켰다.
「고마워 , 대단히 기분 좋았어」
자위로 사정한 뒤에는 허무한 기분이 되는데 , 입안 사정의 뒤는 왠지 충만한 기분이 된다. 이상하다. 나는 눈을 감고 , 여운을 즐기었다.
그 때 , 페니스가 다시 사오리의 입에 삼켜졌다. 어제의 경험으로 내가 한번으로는 만족하지 않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아, 아아--……」
사정 후의 민감한 귀두를 혀로 휘감아져서 나는 신음을 내고 허덕인다.
「싸 , 싼 뒤에는 너무 민감하기 때문에., 기, 기다려 , 기다려줘……」
사오리가 입속에 넣은 채로 , 움직임을 멈춘다.
사오리를 괴롭힐 생각이었는데 , 반대로 괴롭힘 당하고 있는 것 같다.
「딱딱해질 때까지는 , 부드럽게 , 부드럽게 해줘」
그러자 사오리의 혀가 부드럽게 페니스에 닿아 온다. 발기하고 있을 때보다 , 신경이 날카러워져서 저리는 느낌이 강하다. 허리 주위로부터 등뒤까지 날카로운 쾌감이 전해져 간다.
작아지고 있던 페니스가 다시 크게 되어 간다.
「좋아. 천천히 움직여줘」
아직 완전히 발기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 조금 전보다 뿌리까지 사오리의 입 안에 들어간다. 부드러운 입술로 훑어 내지는 감촉은 각별하다. 이제 자위로는 돌아갈 수 없다.
「좋아―. 입술로 조여가면서」
사오리가 일부러 조여가면서 기둥을 다시 올라온다. 마지막에는는 끝부분에 키스 하는 형태가 된다.
「, 오오오오―……」
차례대로 끝부분까지 조여지자 , 몸이 떨릴 정도로 기분이 좋다.
다시 , 사오리가 페니스를 삼켜 간다. 단지 한번 왕복한 것으로 페니스는 완전히 부활했다. 한계까지 서게 되었다.
사오리가 머리를 피스톤시키며, 다시 왕복을 시작한다.
나는 쾌감을 필사적으로 참으면서 , 손을 사용하게 할까 고민했다. 손도 사용하게 하는 편이 절대로 기분 좋다. 그렇지만 , 아직 이틀째다. 한 번에 전부 맛볼 필요는 없다. 거기에 , 입만으로도 충분히 기분이 좋다. 한번 내었는데도 , 벌써 참는 것이 괴로워지고 있었다.
나는 , 조루인가하는 생각이 든다. 자위라면 5분은 여유롭게 참을 수 있지만 , 사오리의 페라는 , 눈 깜짝할 사이에 쌀 것 같다.
익숙해지지 않는 것뿐이라고, 마음 속으로 변명 하면서 , 사오리에게 말한다.
「점점 스피드를 올려줘」
사오리가 말해진 대로 , 머리를 움직이는 스피드를 올린다.
스피드가 올라가니 , 감각이 바뀌어 온다. 천천히하면, 입술이 기둥의 어느 쪽을 지나고 있는지 ,확실하게 알지만. 그것이 스피드가 오르는 것에 따라 , 마치 잔상 현상과 같이 , 입술이 다닌 후에도 그 감촉이 남는다. 그리고 감촉이 사라지지 않는 동안에 다시 입술이 통과한다. 마치, 항상 입술에 둘러싸이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한층 더 스피드가 오르자 너무 의욕이 넘치는지 , 사오리가 이따금 깊게까지 입에 넣어 버려서 , 기분이 좋다. 사오리의 조금 눈물을 띄운 얼굴은 나에게 조금있는 S한 마음을 자극한다.
이제 , 남은것은 얼마나 참을 수 있을까다. 나는 배에 힘을 넣고 필사적으로 참는다.
페니스가 녹아서 떨어질 것 같을 만큼 기분이 좋다. 이렇게 기분 좋은 것은 태어나고 나서 경험했던 적이 없다.
「아 , 아 , 아 , 아아 , 아아―……」
나는 이를 악물고 참지만 , 결국 목소리가 새어 버린다.
사오리는 내가 느끼고 있는 것이 알고 있는지 , 머리의 스피드를 늦추려고 하지 않는다. 그리고 나의 급소를 찔렀다.
사오리의 혀가 끝부분을 낼름낼름 핧는다.
「아아―, 그것은 안돼-……」
사오리는 멈추어 주지 않는다. 한층 더 혀를 고속으로 움직인다.
「우아아―……, 안된다―……, 나와. 나온다 , 나온다 , 나온다 , 나온다 , 나온다―……. 으윽」
2번째인데 나의 무너짐은 빨랐다. 1번째와 같은 정도의 양을 입 안에 털어 놓았다. 2회째는 조금 묽은 것인지 , 사오리는 페니스를 삼키고, 정액을 마셔 간다. 사오리의 목의 움직임이 페니스에까지 전해져 , 매우 생생하다.
2번이나 냈는데 , 페니스는 완전히는 작게 안 된다. 아직 반정도는 서있는 크기이다.
사오리는 사정뒤에도 삼킨상태. 그대로 페라를 계속하기 시작했다.
「우아아……, 잠깐만 , 잠깐만 기다려 , 조금 휴식」
사오리가 움직임을 멈춘다.
나는 천천히 숨을 쉬며 호흡을 정돈한다.
「처음부터 , 천천히 해줘」
사오리가 일단 입으로 부터 페니스를 내고 , 날름날름 핧기 시작한다. 페니스는 타액 투성이로 미끈미끈하게 빛나고 있었다.
사정하고 반쯤 선 페니스에 닿는 사오리의 혀가 기분이 좋다. 넋을 잃게 하는 기분 좋음이다.
젊기 때문인가 , 시간도 걸리지 않고 나의 아들은 천천히 크게 되어 간다.
사오리는 완전히 크게 되자 , 구슬로 옮긴다. 조금 전 가르쳤던 대로 상냥하게 빨아 준다. 게다가 범위를 넓혀 밑부근도 함께 날름날름 한다. 그것도 , 저린 고간에 스며드는 것 같은 기분 좋다. 장소에 의해 기분 좋음이 다른 것은 정말로 이상하다.
이제 , 구슬는 맛도 냄새도 나지 않는 것인지 , 몇번인가에 다 빨고 , 기둥으로 돌아왔다.
우선은 끝부분에 키스를 하고, 혀끝에서 살살 자극한다.
「오, 오 , 오오오오……」
참고 있어도 , 그만 목소리가 나와 버렸다. 끝부분을 공략당하면 체내로부터 힘이 빨려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사오리는 기둥을 몇번이나 왕복하면서 , 빨아 간다. 혀를 크게 사용해서 핧아 올리고, 입술도 사용해서 낼름낼름 핧는다.
2번이나 낸 나는 , 사오리의 혀를 마음껏 즐긴다. 눈을 감고 혀의 움직임을 느끼거나 사오리의 상기 한 얼굴을 바라보거나 한다.
미소녀의 페라를 하는 얼굴은 언제 봐도 질리지 않는다. 이대로 영원히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된다.
사오리는 뒷부분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 것인지 , 기둥을 들어 올리고 옆부분이나 윗부분도 빈틈없이 핧는다. 뒤편과는 달기 , 자극이 마일드해서 , 차분하게 페라를 맛볼 수가 있었다.
「기분 좋아. 다음은 귀두 밑둥에 따라 빨아 봐」
그렇게 말하자 , 사오리는 혀끝을 의 밑에 맞혀 , 왕복시킨다.
「기분이 좋아―. 그리고 , 뒤편의 꿰맨 자리같이 되어있는 곳도 빨아 줘」
사오리는 입술을 꽉 누르거나 혀끝으로 빨거나 여러가지 방식을 바꾸면서 나의 반응을 찾아 낸다.
「좋아―. 손은 나의 몸을 만져줘」
사오리의 조금 온도가 낮은 손이 , 나의 몸을 살며시 어루만진다. 페라의 기분 좋음과 믹스 되어서 매우 기분이 좋다. 천국에 있는 것 같다.
사오리는 다양한 장소를 차례대로 핧아 준다. 조금 핧는 장소가 바뀌는 거로 , 변화가 있어서 매우 좋다.
점점 , 정액이 준비 되어 가는 것을 스스로도 알수 있다. 나는 조금이라도 양을 늘리기 위해서 , 참고 차분히 정액을 가다듬는다.
그런데도 , 자꾸자꾸 사정감은 높아져 온다. 허리의 근처에 신경이 곤두서와 쾌감이 달려 , 페니스가 달콤하게 녹아 간다.
나는 빠듯이까지 참는다. 이것은 사오리의 페라의 연습이고, 나도 페니스를 단련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지만 , 다리 사이가 근질근질 해서, 정액이 자꾸자꾸 모여 와 , 참는것이 괴로워진다.
「슬슬 , 삼켜 줄래」
사오리는 으응하고 고개를 끄덕이고 , 곧바로 귀두를 앙하고 물었다.
따뜻한 입에 싸이는 안심감과 함께 , 핧아질때 이상의 쾌감이 페니스에 퍼진다.
사오리는 처음에는 천천히, 서서히 스피드를 올리며 , 피스톤 한다.
「좋아. 입술을 좀더 조여줘」
사오리가 입술을 조이면 , 저항이 크게 되어 , 쾌감도 커진다.
「아아―, 좋아―……. 계속해줘……」
내가 참으면 참을수록 , 쾌감이 자꾸자꾸 깊어져 간다.
나는 이를 악물고 , 시트를 잡아 쾌감을 참는다. 벌써, 하반신이 분해할 것 같을 정도로 쾌감이 크게 되어 간다.
「우아아―, 굉장해. 굉장히 좋아―……. 혀도 사용해줘……」
혀가 끝부분으로부터 , 귀두 , 꿰맨 자리에 걸쳐 휘감겨 온다. 쾌감이 한층 더해진다.
「아아―, 그것 , 굉장해. 좀더 , 좀더 해줘……」
사오리의 혀가 마구 페니스에 휘감겨 온다. 이제 , 머리가 이상해질 것 같을 정도로 기분이 좋다. 정액이 앞으로 조금까지 와 있었다.
「아아―, 나올 것 같아. 굉장해……. 빨아줘, 빨아줘 더 빨아줘―……」
사오리가 뺨을 오목하게 해서 , 페니스를 빨아 올린다.
이제 나는 한계에 달했다.
「아아―……, 나와. 나온다 나온다 나온다 나온다 , 나온다. 아 , 아 , 아 , 아 ―……」
주루루루룩--……, 주루륵―…….
「흐음―……」
페니스의 끝으로부터 머리까지 쾌감이 관통한다. 나는 다리를 버티면서 ,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내뿜으려고 했다.
사오리도 입 속 안에 정액을 모으면서 , 열심히 빨아 들인다.
「아하―, 하아―……, 아아―……」
나는 힘을 다쓰고, 몸으로부터 긴장을 푼다.
과연 3번째는 조금 양이 적고 , 묽다. 사오리는 좀더 갖지고 싶다고 말하듯이 , 계속 페니스를 들이마시고 있었다.
완전히 작아지자 , 나는 사오리의 입으로 부터 페니스를 뽑았다.
오늘도 세발 냈다. 피로감이 나의 몸을 감싼다. 나는 진심으로 만족했다.
사오리는 굉장히 만족한 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페라는 페니스가 서지 않게 될 때까지 하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같아서 무섭다. 무언가 , 사오리가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어쨌건 간에 내일부터의 테마는 생각하고 있다. 거기에 따라서 사오리를 이끌어갈 생각이다.
페니스를 깨끗하게 받은 후 , 나는 사오리를 위에 올리고 안았다.
사오리는 가볍기 때문에 위에 올라와도 무겁지 않다. 그 압박감이 기분 좋을 정도다.
나는 사오리의 등뒤에 손을 감고 , 안으며 마음을 확인한다. 가볍고 , 따뜻하고 , 부드럽다. 사오리는 최고의 쿠션이다. 사오리를 안으면서 머리를 어루만진다. 페라도 좋지만 , 그냥 안고 있는 것도 기분 좋다.
사오리는 눈을 감고 , 나의 몸에 머리를 대고 넋을 잃고 있다.
지쳐 졸린 것을 참으면서 , 나는 행복감을 맛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