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긴박 노예 아즈미(縄奴隷 あづみ) (13)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 긴박 노예 아즈미(縄奴隷 あづみ) (13)

페이지 정보

조회 9,476 회 작성일 24-01-14 05:37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13.


 

" #마야 " 이것이 요코가 이 변태 같은 써클에
입회 신청했을 때에 만든 새로운 ID였다.


오사카에 거주하며 자극이 없는 일상에 충분히 만족되지 않아,
SM이라는 완전한 미경험의 세계에 입회해, 새로운 자극을 찾고 싶은 주부,
라고 하는 설정을 하고 있었다.


11시경에 운영자 masterkoji와 연락이 되고
면접이라고 칭하는 채팅이 시작되었다.


거짓말이 발각되지 않을지, 두근두근 하면서 문자를 쳤다.


하지만, 그런 걱정도 전혀 필요없게
오히려 요코가 맥이 빠질 만큼 시원스럽게
「입회 OK!」라는 문자가 도착한다.


「무리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 부인의 부끄러운 일을 여러분에게 들어내
   부인의 두근두근거리는 즐거움을 즐겨∼! side "S" 쪽은 물론,
   선배들인 M 여성들에게도 귀여움을 받아」

라는 문자의 뒤에 써클 전용의 URL와 PW가 적혀 있었다.


― (응, 뭐야. 나는 그런 여자가 아닌 걸!)


심장이 두근거리는 소리가 들린다고 생각할 만큼,
크게 심장이 고동 친다.


비밀스럽게, 아즈미의 비밀을 몰래 들여다 보니까
나쁜 일을 하고 있다고 하지 않을 수도 없다.

보내져 온 URL와 패스워드를 입력해 즉시 열어 보았다.


국부의 업 로드 사진이 많이 실려 있었다···


― 아무튼···불쾌하다···


요코는 정숙하다고 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너무 과격한 성 표현을 한 것은 , 그다지 접해 보지 않았다.


섹스가 싫다고 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직접적으로 그로테스크한 표현에 혐오감을 가지고 있었다.


노출 명령을 받고, 휴대 전화로 찍은 것이라고 써 있다.


알몸으로 가랑이를 벌린 모습으로 앉아,
흰 메모 용지가 놓여져 있는 컷이었다.


― 아즈미 선생님의···


일자와 이름을 쓴 메모로 가까스로 비부가 숨기고 있다···


필적으로 봐서는 아즈미의 것이 틀림없었다.


― 응?


아즈미의 비밀 방의 입구라고 써 있어,
별도의 패스워드가 필요하다는 안내가 있다.


아즈미에게 직접 패스워드를 요청하라고 써 있지만,
이 가공의 ID를 통해 아즈미와 채팅이나 메일을 하는 것은,
그야말로 괴로운 일이었다···.


masterkoji에게 물어 보려고 해서 찾아 보니,
다행히 아직 대화방에 있었으므로, 패스워드를 가르쳐 주셨으면
한다고 부탁해 보았다.


「남자에게는, 스스로 챌린지해 주세요라고 거절하는데,
   여자분, 그것도 부인이기 때문에 괜찮을까!?
   참고로 하고 싶다는 부인의 열의에 경의를 나타내 가르쳐 주지요^^ 
   그 대신, 부인도 더욱 노력해서 빨리 자신을 드러낼 수 있게 하세요!」


의외로 간단하게 받을 수 있었던 패스워드를 조속히 입력해 보았다.


― 어··· 아즈미 선생님··· 거짓말이지요··· 도저히 믿을 수 없다···
   줄로 묶어진 아즈미 선생님의 추잡한 모습이 화면에 비쳐 있다···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되어 있어도, 지금과 머리 모양은 다르지만,
   윤곽이라든지 전체적인 분위기로부터, 아즈미인 것은 틀림 없었다.


요코를 받은 쇼크는, 어떤 의미를 가지는 쇼크인가
요코 자신도 모른다···


단지, 공연히 아즈미에게 화가 나 있는 것 같았다···


아즈미의 인간 이하의 행동에 대한 분노?


변태적인 행위에 대한 경멸?


요코 자신에게는 비밀로, 보지도 않고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치태를 들어내는 것에 대한 질투?


스스로도 이런 감정을 설명할 수 없었다···


PC 안에서 아즈미는, 속박되어 보기 흉하게 다리를 벌리고 있는데
그 모습이「아름답다!」라고 느껴졌다.


아즈미의 긴박 사진을 보고, 요코의 비부가 뜨거워져,
애액으로 윤택을 띠고 있는 일에 스스로 깨달았을 때에는,
적지않게 놀라 버렸다.


요코는, 화면에 비춰진 아즈미의 치태를 응시해가며,
처음으로 아즈미를 애무하고 있는 자신을 상상하면서,
팬티속에 손을 잠입하게 만드는 자신의 행동을 멈출 수 없었다.


----------------------------------------


정기휴일인 월요일을 보낸 화요일의 새벽 ,
요코는, 아즈미의 얼굴을 보는 것이 웬지 모르게 마음이 무겁다···


어떤 표정을 자신이 띄워 버릴지,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아즈미는, 평상시와 똑같이 미소를 띄워
「요코, 일요일에는 수고 많았어요. 오늘도 잘 부탁해∼!」
라고 밝게 인사를 건내며, 요코의 앞을 통과해 간다.


「안녕하세요」라고 아즈미에게 끌려 밝게 인사했다.


갑자기, 스탭 룸으로 향하던 아즈미가 발길을 돌려,
「그렇다, 요코, 조금 상의할 일이 있어. 점심 함께 먹으면서 이야기합시다^^
   어때, 괜찮지?」
라고 작은 소리로 물어 왔다.


「예, 물론!」


―자신이 #마야라는 것이 벌써 발각되었을까?


조금 걱정으로 되었지만,
아즈미의 표정에서 보면, 좋은 이야기를 하려는 것 같아,
아무렇치 않게 점심시간을 기다리기로 했다.


----------------------------------------


「굉장하지 않습니까! 선생님! 축하합니다!」


늦은 점심식사를 위해 방문한 파스타 전문점에서,
아즈미는 일요일에 있었던 타카쿠라 유키로부터의 제안의
전말을 남김 없이 말해 주었다.


아즈미의 가족도 대찬성으로, 이 미장원·잼은,
남편 켄이치가 계승해 경영한다고 한다.


이것은, 본부도, 타카쿠라 뷰티도 양해가 끝난 상태로
다음 달부터 조속히 그 체제로 변하게 된다고 한다.


갑자기 듣고, 굉장히 놀라 버렸지만,
아즈미의 실력이 인정된 일이 매우 기뻐 눈물마저 배여 왔다.


하지만, 그 다음에는 자신의 처우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라고 문득 불안감이 스쳐 지나간다.


아즈미는, 요코의 불안을 헤아렸는지와 같이,
곧바로 말을 이어가며,


「그래서, 큰 조직에 가는데 나 혼자는 불안해서, 당신을 나의 오른 팔로서
   데리고 가고 싶다는 조건을 내걸고 있었어, 그 자리에서 OK의 대답이 되돌아 왔어.
   자기에게는 사후 승낙이 되어 버렸지만, 나를 도와 주지 않겠어? 부탁이야!」
라고 손을 합치면서 아즈미가 말했다.


요코는 현지 출신이지만, 부모로부터 독립하고 싶어서,
혼자서 따로 아파트에 살고 있었으므로, 후쿠오카에 이사하는데는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


일순간, 어젯밤 사이트에서 본 아즈미의 긴박 사진이 머리를 스쳐지나가,
무엇인가 스스로도 설명할 수 없는 아즈미에 대한 분노로, 조금 심술 부려 볼까? 

라고 생각했지만, 일과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라고 다시 생각했다.


자신에게 있어서는 존경하는 아즈미 선생님의 부탁이고,
하물며 자신에게 있어서도 이 이상의 찬스는 없을 것이기도 하다.


「무슨 말을 합니까! 아즈미 선생님! 화를 내다니요^^ 
   나에게 손은 합쳐 부탁은 하지 말아 주세요.  데리고 가 달라고 먼저 말을 걸어
   부탁해야할 처지인데, 제 쪽이야말로 인사를 하지 않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후후^^  나를 제발 데려 가 주세요, 선생님!」


아즈미는, 요코의 손을 맞잡고, 눈물을 참으면서 말했다.


「요코, 고마워요! 의지하고 있었는데. 고마워요」


「이야기가 갑작스럽고 큰 일이지만 잘 부탁해^^」


「네!」


「후후^^*」 「아하하^^*」


공통의 큰 목표를 함께할 수 있던 두 사람.


얼굴을 마주보면서, 어딘지 모르게 이상해지고,
잠시의 사이, 두 사람은 주위의 눈길을 신경쓰면서 서로 웃고 있었다.

 

 


제3장 「타카쿠라 유키 뷰티 클리닉」3


-여행의 준비-



남편 켄이치의 직장의 이해를 얻을 수 있어 생각했던 것보다도 빨리,
다음주의 주말부터, 켄이치가 미장원·잼 사세보 지점에 합류할 수 있었다.


여기에도 타카쿠라 뷰티로부터의 압력이 전해지고 있었다.


어쨌든 갑작스러운 일이므로, 아즈미는 고객의 인수인계 등을
충분히 할 수 있을까 걱정이었다.


단 1년동안이지만, 처음부터 쌓아 올린 자신 성과를 가능한 한 트러블 없이,
남편 켄이치에게 계승해 주고 싶었기 때문에, 아즈미는 기뻤다.


타카쿠라의 세심한 배려에 거듭 감사해야만 했다.


아즈미는, 이 가게의 일상의 영업을 하면서,
타카쿠라 뷰티의 새로운 업무의 작업 협의를 하기 위해,
사세보와 하카타를 왕복하는 날들이 계속 되고 있었다.


아무래도 돌아갈 수 없을 때에,
이미 아즈미의 숙소로서 하카타에 준비되어 있던 고급 맨션
「HAKATA ARENTS」에 묵는 일도 며칠인가 있었다.


신규사업의 준비는, 사전에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었지만,
아즈미가 책임자가 된 이후에는, 책임자로서 알아두지 않으면
안 되는 것들이 산더미 같았다.


”머리카락”에는 정통해, 자신을 가지고 있고
”통상의 에스테틱” 분야에도 그만한 지식은 있었다.


그러나, 타카쿠라의 신규사업은, 사모님들을 대상으로 한,
궁극의 에스테틱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다.


연간의 회비가 1천만엔이나 되는 코스까지 설정되어 있다.


권유 방법, 광고 선전, 스탭 모집 등 책임자로서의 일 외에,
아즈미 자신도 에스테틱의 타카쿠라 뷰티류의 기초지식을 다시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타카쿠라 뷰티의 ”대표인물”으로서의 ”아즈미”를 만들어내기 위해,
화장 방법으로부터, 몸에 걸치는 구두·양복·향수까지 전속의 스타일리스트가 뒤따라,
아즈미를 새롭게 변모시켜 갔다.


머리 모양으로부터 발가락까지, 품위있는 브랜드 제품으로 코디네이트
되고 있었던 아즈미는, 타카쿠라 뷰티의 대표인물로서 적당한 품격마저 감돌게
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게다가, 그 비용은 모두 타카쿠라 뷰티의 부담으로,
날마다 증가해 가는 의복이나 장식품으로, 맨션의 큰 크로젯트도
금새 메워져 버릴 정도였다.


급격하게 아름답고 우아하게 변모해 가는 자신을 거울로 볼 때마다,
흥분을 숨기지 못하다.


화장도 약간 진한 듯한 화려한 것으로 바꿀 수 있었기 때문에,
귀여워하는 딸 미쿠조차, 몰라 볼 정도로 느낌이 돌변해 버렸다.


―오늘도 사세보에 돌아갈 수 없었다…


이 날도 하카타에 묵게 되어 버렸다.


 



추천110 비추천 45
관련글
  • (일/번역) 긴박 노예 아즈미(縄奴隷 あづみ) (44-END)
  • (일/번역) 긴박 노예 아즈미(縄奴隷 あづみ) (42)
  • (일/번역) 긴박 노예 아즈미(縄奴隷 あづみ) (41)
  • (일/번역) 긴박 노예 아즈미(縄奴隷 あづみ) (40)
  • (일/번역) 긴박 노예 아즈미(縄奴隷 あづみ) (39)
  • (일/번역) 긴박 노예 아즈미(縄奴隷 あづみ) (38)
  • (일/번역) 긴박 노예 아즈미(縄奴隷 あづみ) (36)
  • (일/번역) 긴박 노예 아즈미(縄奴隷 あづみ) (35)
  • (일/번역) 긴박 노예 아즈미(縄奴隷 あづみ) (34)
  • (일/번역) 긴박 노예 아즈미(縄奴隷 あづみ) (33)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엄마와 커텐 2
  • 학생!!다리에 뭐 묻었어~! - 1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