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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내조의 여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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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39 회 작성일 24-01-14 05: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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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내조의 여왕 2


 


 


 


 


가희는 딸 유리와 남편 재성을 각각 학교와 회사로 보내곤 청소를 시작했다.


막 청소기를 돌리려는데 핸드폰이 울렸다.


“여보세요”


“나야 언니”


전화 속의 목소리는 유이였다.


“응 유이야 웬일이니?”


“언니 혹시 오늘 시간 있어?”


“시간? 왜?”


“왜긴?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밀린 이야기도 하자는 거지 괜찮치?”


“그래 알았어”


“그럼 내가 1시간 후에 차를 보낼 테니 그거 타고 와”


“아니야 지하철 타면 되는데”


“괜찮아요 타고 와 그럼 끊는다.”


가희는 유이와의 전화를 끊고 청소기도 그대로 두고는 욕실로 들어가서 샤워를 하곤 옷장에서 제일 비싼 옷을 골라 입었다.


“후훗 역시 난 아직 안 죽었어”


거울에 자신의 옷 맵시를 비추어 보고 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사모님 도착했습니다.”


“네 지금 내려 갈께요”


기사의 전화를 받고 아파트 현관에 내려오니 근사한 외제 승용차가 기다리고 있었다.


차에 올라서 40분쯤 후 어느 근사한 프랑스 레스토랑에 도착을 했고 안으로 들어가니 웨이터가


이층에 마련된 특실로 안내했다.


“언니”


방에 들어가자 유이가 반갑게 가희를 맞이 해 주었다.


탁 트인 창문으로 햇살이 환하게 방안을 비추고 있었고 창밖에 펼쳐진 호수와 나무들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았다.


“여기 괜찮치?”


“응 좋은데?”


“실은 이거 우리 시아버지가 생일 선물로 나한테 준거야”


“정말?”


가희는 남편 재성에게서 유이의 남편이 회장의 배다른 아들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 말이 사실인 것 같았다.


“언니는 정말 예전 그대로다”


“뭘 많이 늙었지 이제”


“아니야 아직도 우리 대학 다닐 때 그 유명한 가희언니 야”


“호호 말이라도 고맙다”


“참 아이들은?”


“고등학교 다니는 딸이 있어”
“그래? 난 아직인데”


그때 미리 주문을 했는지 이름도 모르는 고급스러운 음식들이 테이블 가득 차려졌다.


“내가 부를 때 까지는 들어오지 마세요”


“네 알겠습니다 사장님”


매니저로 보이는 사람은 유이의 명령에 깍듯이 대답을 하고 밖으로 나갔다.


“어서 먹자”


둘은 식사를 마치고 웨이터가 가지고 온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그런데 유이야”


“응?”


“나 너한테 사과할 일이 있어 아니 어쩌면 예전에 너한테 했어야 하는데..”


“언니 나 과거의 일은 다 잊었어 그러니까 나한테 사과 같은 건 할 필요도 없어 난 그냥 이렇게 언니를 다시 만나서 좋은 걸?”


“그.그래? 고맙다”


가희는 가슴속에 머물고 잇던 짐을 던 것 같아서 마음이 한결 편해 졌다.


“그런데 넌 그 동안 어떡해 된 거야?”


“후훗 이야기가 좀 긴데.. 내가 그렇게 유산을 하고 괴로워하다가 부모님 반대에도 가진 것 모두 털어서 미국으로 무조건 떠났어. 거기서 이것 저것 일을 하다가 하루는 길을 걸어가다가 차 사고가 났는데 그게 지금의 남편 이 몰던 차였어”


“어머 세상에..”


“지금 물어보면 나한테 첫눈에 반했다고 하는데 아마 그때는 내가 너무 불쌍해 보여서 동정심에 내가 병원 에있는 동안 매일 와서 먹을 것도 사주고 책도 읽어주고 하다가 이렇게 결혼까지 하게 되었어”


“무슨 영화같다”


“호호 그렇치? 난 이 사람이 이렇게 부자인줄은 몰랐거든? 그냥 돈이 좀 있나 보다 하고 생각했지만


이정도 인줄은 상상도 못했어”


“정말 잘된 것 같다.”


“고마워 언니 우리 이제 자주 보자 응?”


“그래 그러자”


가희는 그렇게 하루 종일 수다를 떨다가 유이가 준 차를 타고 집으로 갔다.


창 밖으로 가희가 탄 차가 떠나는 걸 보고 유이는 테이블 밑에 있는 어떤 장치를 누르자 벽이 열리고 근사한 방이 나타났다.


그곳에는 나이든 노인네가 흔들 의자에 앉아 있었다.


“어때요 아버님?”


“후후후 네 말대로 아주 좋구나 김 집사가 한번 주물러 봐야 확실한 걸 알겠지만 마음에 들어”


“호호호 고마워요 아버님 어머 벌써 아버님 자지가 섰네요?”


“후후 그러게 말이야 고년 보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 되는구나”


“아침에 총무과 김부장 부인이 안 왔어요?”


유이는 시아버지라고 부르는 그 노인네의 바지에서 능숙하게 자지를 꺼내서 한 손으로 주무르며 물었다.


“그년은 나이가 너무 어려서 보짓물도 별로 나오지도 않고 보지가 조이기만 하지 감기는 맛이 없단 말이야”


“호호 그래요? 조금만 참으세요 아버님 가희언니 보지는 아주 다를 꺼에요”


“후후 그럴까? 하긴 그년 아까 투시기로 보니까 엉덩이가 아주 탱탱하더라 유방도 전혀 처지지가 않았어 가능하면 일을 빨리 진행 시켜”


그 방안에선 투시기로 밖의 상황을 살펴볼 수 있게 되어있었다.


“네 아버님… 어떡해 하실래요? 제가 입으로 해 드릴 까요? 아니면 제 보지 안에 싸실래요?”


“오늘은 오래간만에 네년 항문을 먹어볼까?”


“아잉 아버님 저 오늘 관장도 않했단 말이에요 그냥 제 보지 안에 싸시면 않되요?”


유이는 아양을 떨며 말을 했다.


“고년,, 그럼 내일은 꼭 관장하고 오는 거야 알겠니?”


“호호호 네 알겠어요 아버님”


유이는 치마 밑으로 손을 넣어선 팬티만 끌어내렸고 치마는 그대로 두었다.


이건 그녀의 시아버지인 송 회장이 좋아하는 방식 이였다.


“음~ 아주 냄새가 향긋 하구나 몇일째야?”


“4일 이요 어때요 아버님?”


“아주 좋아 내년 보지냄새는 아주 일품이야 허허허”


“호호 고마워요 아버님”


유이는 4일째 같은 속옷을 입고 있었고 그것은 물론 시아버지인 송회장의 명령이었다.


유이는 송회장이 앉아있는 흔들의자 위로 올라가선 그를 마주보며 서서히 허리를 내렸다.


“아학 아버님”


“후후 어떠냐?”


“제 보지 안이 꽉 차는 것이 너무 좋아요 아…학”


송회장은 가냘픈 유이의 허리를 꽉 잡고 힘차게 아래위로 흔들었다.


그녀의 몸은 작살에 꼿힌 물고기 같이 송회장의 자지가 쑤시고 들어올 때 마다 온몸을 파닥 거리며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많은 양의 애액이 유이의 보지에서 세어 나와선 송회장의 바지를 적시고 있었다.


“역시 네년 보지는 물도 많고 아주 일품이야”


“고..고마워요 아버님 으..흐흐흑”


점점 강하게 피어 오르는 오르가즘에 유이는 짐승 같은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자 간다”


“아..아버님 어서 제 보지 안에 싸주세요”


“그래 으흑”


송회장은 유이의 허리를 꾹 아래로 누르며 그녀의 보지 깊숙한 곳에 자신의 정액을 쏟아 부었다.


유이는 스르르 바닥으로 떨어져선 가쁜 숨을 내 쉬다간 몸을 일으켜 다시 송회장의 자지를 집고는 입안으로 넣었다.


그리곤 거기에 뭍어있는 자신의 애액과 그의 정액을 깨끗이 빨아먹고는 다시 송회장의 바지를 입혀 주었다.


“아버님 힘은 정말 대단하세요”


“그래?”


“아버님 이번 일만 잘 되면 정재씨 전자회사 사장 자리 주시는 거에요?”


“하하 걱정 마라 내가 약속하마”


송회장은 유이와의 짧은 섹스가 아주 만족 했다는 듯이 그녀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웃고 있었다.


 


 

 

 


유이는 지금의 남편 정재와 결혼을 하고 미국에서 얼마간 지내다가 송회장의 부름으로 한국으로 나왔다.


집안식구들의 이유 없는 차가움 속에 하루하루 지내다가 송회장의 저택을 관리하는 김집사에게


우연히 자신의 남편이 송회장의 배다른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한국으로 나가기 싫어하던 남편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유이는 김집사에게 몸을 받쳐가며 남편을 위해 정보를 캐던 중 송회장이 자신에게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스스로 시아버지의 침실로 찾아가게 된다.


송회장의 갖은 변태적인 행위를 모두 참고 견뎠고 결국은 배다른 아들인 자신의 남편을 정식 아들들을 제치고 회사 상무자리까지 올려놓았다.


그 후에도 지속 적으로 회사 부인회를 통해서 청탁을 하러 오는 간부들의 부인들을 송회장에게 보내서 즐기게 하는 일을 하였다.     


그러던 중 우연하게 가희의 남편이 여기에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잊고 지냈던 지난날의 아픈 기억들이 떠오르며 복수를 하려고 마음 먹게 되었다.


 


 


 


 


 


“엄마 나 오늘 효민이네 집에서 자고 올께요”


유리는 아침을 먹으며 엄마인 가희에게 말했다.


“넌 또 가니? 너 저번 주에도 갔었잖아 효민이 부모님들이 싫어하시는 것 아니야?”


“아니에요 엄마는…..”


“알았으니까 내일 일찍 들어와”


“네”


그때 재성이 눈을 비비며 방에서 나왔다.


“이제 일어났어요?”


“응 아우 속쓰려”


재성은 어제 과음을 했는지 인상을 찡그리며 배를 문지르고 있었다.


“그러게 작작 좀 마셔요”


“알겠어 아침부터 잔소리야 빨리 북어 국이나 끓여”


가희는 재성을 한번 째려보고는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유리 너 요즘 얼굴보기 힘들다”


“칫 아빠가 매일 늦게 들어오시니까 그렇쵸”


“그런가? 그럼 오늘 아빠하고 오래간만에 데이트 할까?”


“고맙지만 안돼요 저 오늘 효민이 하고 집에 가서 같이 자기로 했어요”


“그래? 그럼 다음에 하자 당신은?”


“나 오늘 유이 만나기로 했어요”


“잘했어 그렇게 자주 만나서 기회가 되면 내 이야기도 슬쩍 해 봐”


“알겠어요”


“난 좀 더 잘 테니..여보 국 다되면 불러”


재성이 방으로 들어가고 유리도 이층 방으로 올라가 학교에 갈 준비를 했다.


방에 들어온 유리는 어제 벗어 놓았던 자신의 속옷을 가방에 집어 넣고는 집을 나섰다.


 


 


 


 


“너 재준이한테 이야기 했어?”


학교가 끝나고 효민과 함께 학원으로 향하며 유리가 물었다.


“응”
“뭐라고 해?”


“그렇게 하자고 하던데?”


“정말? 너 어떻게 말했는데?”


“호호 그 멍청한 녀석이 내가 엄마 한테 지가 한 행동 다 말한다고 하니까 미안하다고 막 빌더라구 그래서 그럼 말 않하는 조건으로 내 앞에서 제대로 보여달라고 하니까 그렇게 하겠대 그런데 내가 너도 온다는 말은 않했거든?”


“왜?”


“호호 그 자식 놀려 줄려고 너도 알잖아 그 녀석이 너 은근히 좋아하는 거”


“애는?.....”


유리는 얼굴을 살짝 붉혔다.


“걱정마 그 녀석은 이제 내 부탁을 거절 못하게 돼있어 야 빨리 가자 학원 늦겠다.”


유리는 무언가 불길한 느낌이 들었지만 효민이가 저렇게 자신 있게 말하는걸 보고 아무일 도 없을 것이라고 자신을 타일렀다.


 


 


 


 


 


“어머 이 속옷 무지 예쁘다 그렇치 언니?”


가희는 유이와 함께 강남의 고급 백화점으로 쇼핑을 나왔다.


“그런데 너무 야 하지 않니?”


“호호 언니는? 이게 뭐가 야해? 오늘 이거 입고 우리 남편 유혹해 볼까?”


“넌 좋겠다 아직도 그런 이벤트도 하고”


“왜? 언니는 남편하고 별로야?”


“야 사람들 많은데… 너 이거 사려면 빨리 사고 우리 밥 먹으러 가자”


“알았어”


유이는 그 속옷을 사서 가희와 함께 백화점 근처에 있는 고급 일식 집으로 들어갔다.


식사를 기다리며 유이가 말했다.


“언니 아까 그 얘기 다시해봐”


“어떤 이야기?”


“언니 남편하고 의 잠자리 이야기 혹시 무슨 문제 있어?”


“넌 그런 질문을 이렇게 대 놓고 물어? 사람 민망하게”


기희는 살짝 얼굴을 붉히며 물었다.


“뭐가 어때서 우리 사이에… 빨라 말해봐”


가희는 재촉하는 유이의 성화에 못 이겨 이야기를 시작했다.


“너도 신문에서 봤지 요즘 섹스 없이 지내는 부부들이 많다고….실은 우리부부도 그 중 하나야”


“어머 진짜? 왜? 언니남편 혹시 그쪽으로 문제 있는 거야?”


“몰라 그런 건지 아닌지 전엔 내가 마음먹고 분위기를 만들어 보려고 야한 속옷도 입고 민망스럽게 아양도 떨어보고 했는데도 영 반응이 없더라 그게 벌써 1년이 넘었다”


“너무 한다 언니남편, 언니같이 예쁘고 섹시한 여자를”


“호호 그렇게 말해주니 고맙네 내가 한번은 정색을 하고 물어봤어. 왜 나하고 잠자리를 피하느냐고”
“그랬더니?”


“어떻게 같은 식구하고 그런 짓을 하냐고 하더라“


“뭐?”


“정말 기가 막히더라 나하고 잠자리를 하면 근친상간 같은 기분이 들어서 싫대”


“말도 않되 그럼 혹시 다른 여자 생긴 것 아니야?”


“아니 그건 아닌 것 같아 내가 항상 감시를 하거든”


그때 음식이 들어왔고 둘은 아무 말 없이 식사를 하기 시작했다.


“언니 언니는 가끔 남자생각 않나?”


밥을 거의 먹었을 때 유이가 물었다.


“후훗 왜 아니겠니? 나도 아직 40대 초반인데..그래도 어쩌겠어 이러구 살아야지”


유이는 가희의 이야기를 듣고 의외로 일이 쉽게 풀릴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언니 오늘 집에 일찍 들어 가야 해?”


“아니 왜?”


“그럼 밥 먹고 우리 집에 가자”


“너희 집에?”


“응 남편이 일본으로 출장을 가는 바람에 혼자 있으려니까 좀 심심하기도 해서”


“그래 그렇자”


“호호 고마워”


두 여자는 후식까지 먹은 후 차를 타고 유이의 집으로 향했다.


 


 


 


 


 


“재준아 재준아”


효민이는 유리와 함께 자신의 집으로 와선 동생을 방으로 불렀다.


“아니 이자식이 왜 이렇게 꾸물거려?”


효민이는 유리를 두고 동생의 방으로 갔다.


재준은 누나가 부르는 소리도 못 듣고 게임에 열중해 있었다.


“야 너 누나가 부르는 소리 못 들었어?”
“들었어 근데 요 판 만하고 갈께”


“요게 너 정말 말 안들을 꺼야?”


재준은 알았다며 컴퓨터를 끄고는 효민을 따라 방으로 갔다.


“어? 유리누나”


“재준아 잘 있었어?”


“네”


재준은 누나인 효민의 협박에 못 이겨 자위행위를 보여 주겠다고 했지만 유리까지 와 있을 줄은 몰랐다.


“누..누나가 여기 왜 있어요?”


“야 왜있긴? 내가 불렀지 꾸물거리지 말고 빨리 시작해”


“이건 약속이 틀리잖아”


“자식 되게 시끄럽네”


효민이는 유리의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었다.


“너 이게 뭔지 알어?”


“뭔데?”


“네가 좋아하는 유리 팬티”


“무..뭐라고?”


“호호 그래 유리도 네 그걸 보고 싶다고 자기 속옷을 가지고 왔어 그러니까 빨리 해봐”


효민은 유리의 팬티를 재준에게 던졌고 유리는 부끄러워선 고개를 숙였다.


유리의 팬티를 손에 쥔 재준은 그것을 코에 가져다 대고는 냄새를 맡았다.


자신이 꿈으로만 그리던 유리의 속옷냄새를 맡은 재준의 자지는 엄청나게 발기해서는 바지 앞을 불룩하게 만들었다.


“유리야 저거 봐”


효민과 유리는 재준의 바지 앞이 부풀어 오르는 걸 희한하다는 듯 바라보았다.


재준은 서서히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벗었고 그의 자지가 툭 하고 튀어나왔다.


“어머”


유리는 재준의 자지를 보고 자기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다.


그림으로만 보아오던 남자의 성기를 보게 된 유리와 효민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그것을 바라보았다.


물고기 머리같이 생긴 귀두 부분과 그것을 받치고 있는 굵은 살덩이에는 푸른 핏줄이 튀어나온 것이 좀 징그럽게 생겼다.


재준은 유리의 속옷 냄새를 맡으며 자신의 자지를 잡고 앞뒤로 빠르게 움직였다.


“저..저게 자위 행위 인 가봐”


“그..그렇게”


두 소녀는 얼굴이 붉어지고 온몸이 뜨거워지는 걸 느끼며 흥미롭게 재준의 행위를 지켜보았고 얼마후 외마디 소리와 함께 그의 자지 끝에선 허연 정액이 뿜어져 나왔다.


“어맛”


그것은 앞에 앉아있는 효민의 잠옷 바지에 까지 튀겼고 그녀는 기겁을 해서 소리를 질렀다.


나머지는 모두 바닥으로 떨어졌다.


재준은 지쳐선 그대로 방바닥에 주저 앉았고 효민은 옷에 뭍은 남자의 정액을 손으로 찍어선 냄새를 맡았다.


“무슨 냄새가 이래? 유리야 이거 한번 맡아봐”


유리는 효민의 손에 뭍은 허연 남자의 정액의 냄새를 맡아보았다.


“난 괜찮은데? 밤꽃 향기 같아”
“난 별로야”


효민은 자신의 옷에 뭍은 정액을 닦고는 바닥도 휴지로 치웠다.


“재준아 괜찮아?”


유리는 바닥에 앉아있는 재준에게 다가갔고 재준은 유리가 다가오는 걸 보곤 황급히 일어나선 바지로 자신의 앞을 가리고 방을 뛰쳐나갔다.


두 소녀는 잠시 후 침대에 누웠고 한동안 아무 말이 없었다.


“유리야 자?”


“응? 아니”


“너 기분이 어때?”


“모르겠어 넌?”


“난 아까 재준이 물건 보는데 이상하게 허벅지 사이가 간질거리 더라 막 가슴도 뛰고”


“어머 너도 그랬어? 나도 마찬가지야”


둘은 같이 얼굴을 맞대고 돌아 누웠다.


“유리야 너 재준이 거기 만져 보고 싶지 않니?”


“뭐? 마...만져 본다고?”


“응 난 그렇고 싶은데”


유리도 아까 재준의 자지를 보며 한번 만져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나..나도”
“정말? 그럼 다음 번에는 우리 만져 보자”


“그래도 될까?”


“그럼 근데 정말 그런게 어떻게 우리 몸 안으로 들어올까?”


“그.그러게 나도 모르겠어”


둘은 흔히 말하는 야동 이라도 보고 싶었지만 효민과 유리의 부모님이 그럼 싸이트들을 모두 차단 시켜 놓았기 때문에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유리와 효민은 그날 밤의 경험을 서로 이야기 하다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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