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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MC] The Petition (청원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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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573 회 작성일 24-01-14 05: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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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연재는

이런 식으로 답글형식입니다.

 

낯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나중에 글이 사라지고 나더라도  이해하시고,  잘 찾아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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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원서 - 제 2 장
 
 
  그녀가 인터뷰를 한 지 5일이 지났다.
  그녀 부부는  그 중 3일 밤, 그리고 한번의 아침을  부부관계를 했다.
 
 
  바바라(Barbara)는 그냥 자신이 생체 주기상, 뭐랄까,  흥분기를 겪고 있는 것 같다고  스스로 여기기로 했다.
 
  심지어 그녀는  어느날 하루는  남편이  짐승처럼 엎드린 자세로 부부관계를 하도록 허락해주기까지 했다.
  남편 앤드류(Andrew)가 불평을 할 이유가 없었다.
 
 
  이상한 사실 하나는, 그녀가 끊임없이 척(Chuck)로부터 뭔가 이메일이 오지 않았나 매일매일  확인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그렇지만, 이번만큼은 그녀는  다음 인터뷰를 가지 않으리라 결심하고 있었다.
 
 
 
  그녀가 자신의 이메일을 체크하고 있었고, 순간 그녀의 심장이 멎었다.
  척(Chuck)로부터 한 통의 이메일이 온 것이었다.
 
  그녀는 그것을 재빨리 열어보았다.
 
 
 
  -안녕하세요, 바브(Barb)양,
 
  부인께 우리의 다음 인터뷰 기회가 허여가 결정되었다는 점을 알려드릴 수 있게 되어서  전 매우 기쁩니다.
  지난 번과 같은 주소로  오늘 밤 10시까지 오도록 하세요.
 
 
  척 존스(Chuck Jones) 
  지구 돕기 기금 재단 설립자. -
 
 
 
 
 
  “  내가 거길 가서 다시 그 짓을 할 이유가 절대 없지!  ”
  그녀는 큰 소리로 말했다.
 
 
 
  지금 시간이 8시 30분이었다.
  준비를 하기에는 딱 여유가 되는 시간이었다.
 
 
 
  9시까지 그녀는 끝내야만 한다고 결심했다.
  그녀는 척(Chuck)에게 가서  고맙지만 자신은 됐다고,  그만둔다는 점을 말하려 했다.
 
 
 
  그녀는 남편 앤드류(Andrew)에게 외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편은 최근에 하고 있는 섹스들에 대해서 너무 행복해하고 있었기에, 심지어 아내가 어디에 가려는지도 물어볼 생각조차 없었다.
 
  그녀는 중간 길이의 가죽 스커트와  멋진 녹색 실크 플라우스를 입었고, 3인치 펌프스 신발을 신었다.
 
 
  그녀는 자신의 차에 타고는  두 번째 인터뷰를 위해서 차를 몰아갔다.
 
  그녀가 그곳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동일한 클립보드가  문에 달려있는 것을 알아챘고, 그 위에 똑같은 내용의 글도 있었다.
 
  다만, 이번에는 그 곳에는 겨우 여섯 명의 이름들이 나열되어 있었을 뿐이었다.
  그녀는 그곳에  자신의 사인을 하고는 안쪽으로 걸어 들어갔다.
 
 
  그녀가 내부를 둘러보았을 때, 줄리(Julie)가 그곳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줄리(Julie)는 아주 멋진  다소 느슨한 스커트를 입고 있었고,  무릎까지 내려온 길이였다.
  그리고  단추가 쭈욱 달린 스웨터를 입고 있었는데  맨 위 두 개가 풀려져 있어서는 그녀의 아주 거대한 가슴 골짜기를 그대로 내보여주고 있었다.
 
 
  바바라(Barbara)는 그녀 바로 옆에 앉았다.
 
 
  “  맹세컨대, 오늘만큼은  이제 난 이 일에 더 이상 관심없다고 그 사람에게 말해줄거에요.  ”
  바바라(Barbara)는 말을 했지만,  그 말의 절반쯤은  자기 스스로도 신뢰가 가지 않고 있었다.
 
 
  “  아,  맞아요! 저도 그래서 온 거에요.  ”
  줄리(Julie)가 미소와 함께 말을 했다.
 
 
 
  그때, 척(Chuck)이  내부로 걸어 들어왔다.
 
 
  줄리(Julie)와 바바라(Barbara)가 재빨리 관심을  그에게 돌려서는  사내의 얼굴을 정면으로 마주봤다.
 
  옆의 줄리(Julie)가 재빨리 자신의 두 손을 양쪽으로 내려뜨리면서  한껏 가슴을 위로 내밀어서는,  그의 관심을 끌어 볼려고 하는 짓을  바바라(Barbara)는  도저히 모른 척 해줄 수 없을 만큼 그녀의 행동은 노골적이었다.
 
 
 
 
  “ 숙녀분들,  여러분들은 최종 후보자 대상으로 선택되셨습니다.   모두 대단히 완벽한 조건들을 만족하고 계시긴 합니다만, 저희들은 좀더 세심하게 조사를 해보고, 최상의 후보를 선택해야만 합니다.  조금 후에 개인적으로 제가 한 번에 한 명씩  안으로 호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여주시는 깊은 참을성에 대해서  특히 제가 정말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는 점을 명심해 주십시요. ”
 
 
 
  빨간 머리의 여성이 먼저 호출되어 안으로 들어갔다.
  바바라(Barbara)와 줄리(Julie)는 서로간의 작은 잡담거리들의 대화를 계속했다.
 
  그 붉은 머리 여인은 대략 15분쯤 후에 나왔다.
 
  다시 한번 그녀는 얼굴이 빨개져 있었고,  서둘러 그곳을 그녀는 떠났다.
 
  줄리(Julie)가 바로 그 다음이었다.
 
  바바라(Barbara)는 자신이  그녀 차례의 인터뷰를 몹시도 갈망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얼마 후,
  문이 열리면서  줄리(Julie)가 밖으로 나왔다.
  그녀의 스웨터에 있는 또 하나의 단추가 풀려 있는 채였고, 그녀의 레이스 달린 브래지어는  타인이 손쉽게 볼 수 있는 상태였다.
 
 
 
  “  바브(Barb),  당신 차례에요.  ”
  그가 따라 나오면서 그녀를 호명했다.
 
 
 
  그녀가 일어나면서 자신의 스커트를 단정하게 했다.
  그를 따라 사무실 안으로 그녀가 들어갔다.
 
  이번에는 그녀는   앞에 가는 그의 탱탱한 엉덩이를 자신이 멍하니 응시하면서, 그걸 만져서 한번 느껴봤으면 하고   자신이 지금 생각하고 있었다는 점을 깨달았다.
 
 
 
 
 
  “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브(Barb),  ”
  그녀는 이제는 심지어 그 남자가 자신을 바브(Barb)라고 부른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조차 쓰고있지 않아 보였다.
 
 
 
  “ 자 이제 설명드리겠지만,  귀하께서 지원하신 자리는  일종의 연락책 같은 겁니다.  저희들은  대규모 기부를 행하시는 분들과 만나주실 수 있는 여성을 필요로 합니다. 
  지금  저희들이 하는 이야기는 아주 거액의 기부금에 대한  것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이해 되시죠?
  그리고  그 분들은 당연히 이런  거액의 기부에 대해서  자신들의 선택에 대한 확신을 가지도록,  그 부분을 도와주실 수 있는 그런  자원봉사자들께서  자신들에게로 와 주기를 원하고 계시는 겁니다.
  우리가 이야기하는 그 상상 초월의 기부액수를 고려할 때, 좀 관대한 부분들을 그 분들에게  허용되는 것도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그래서 만약 그 분들이  자신들의 기부를 결심하는 순간,  어여쁜 여자분을 보면서 그걸 결심하고 싶고자 하는 것은   물론, 그리 크게 어려운 요구사항만은 아닐 겁니다.  그렇죠? ”
 
 
  “  전혀 아니에요.  그건 커다란 동기부여가 될 겁니다.  ”
  그녀가 말했다.
  게다가,  작은 유혹질과  두 다리를 조금 보여주고,  가슴 계곡을 슬쩍 비쳐주는 것도  거액에 비한다면야, 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 정도 눈호강 정도야...
 
 
 
 
  “ 자,  짐작하시겠지만,  그 분들은  매우 사적인 삶을 누리고 계시며 또한  매우 특별한 재량을 요구하고 계시죠.  그래서 만약  혹 귀하께서  선택이 되어지신다면,  그러한 사항에 대한 모든 것에 대해서 철저하게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않는다는  기밀 유지 합의에  서약하셔야만 합니다. 누굴 만나고 무슨 일에 대한 것인지, 모든 것을요! ”
 
  “  이해할 수 있습니다. ”
 
 
 
  “ 좋았어요.  자자, 이제 이 분들은  자신들을 방문하는 여성들이 어느 정도  수준이 되는 분들이기를 원할테고,  그건 또 당연히 그래야겠죠.  그게 바로 제가  부인께  추가로 더 많은 질문들 던지게 되는 이유가 되는 겁니다.
  우리는 이 분들에게  잘못된  상대들을 보내고 싶지 않은 거죠.  ”
 
  “  어멋, 그렇지 않을 겁니다. 그런 경우는 제가 오히려 부끄럽게 되겠지요.  ”
 
 
 
 
  “  그리고 게다가  섹스 스캔들은  이 분들 지위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두려운 점이기도 하기에, 제가 질문할 대부분의 것들은  그 성적 정체성에 대한 부분이 되는 겁니다.  ”
 
  “  그 말씀 모두 수긍이 되네요.  ”
 
 
 
 
 
  “  전에도 그랬지만,  전  부인께서  모든 질문에 대해서 정직하고 진심으로 대답해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나서  사진들을 몇 장 찍도록 할겁니다.  ”
 
  “  문제 없어요.  ”
 
 
 
  “  지난 인터뷰 방문 이후에,   부인은 몇 번이나 섹스를 하셨지요?  ”
 
 
  “  네 번이요.  ”
  그녀는 말을 했지만,  지난 번처럼  당황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아니었다.
 
 
  “  그건 지난 번에 마지막으로 말씀하셨던 숫자보다는 훨씬 더 많아진 것 같군요.  지난 번에 혹 거짓말을 하셨던 겁니까?  ”
 
  “  아니에요,  ”
  그가 자신을 의심한다는 사실에  약간 걱정이 들면서  그녀가 말했다.
  “  전 최근 들어서  좀 더  하고 싶은 기분에 빠졌던 것뿐이에요. 그게 다에요.  ”
 
 
 
 
  “  그런가요? 흥미롭군요.  그럼 자위는 그동안 얼마나 하셨나요? ”
 
  그녀는 두 눈을 감고는 머릿 속에서 셈을 했다.
 
  “  여덟 번이요.  그렇지만 바로 직후에 또 어떤 음.. 기분이 되곤 했습니다.  ”
 
 
 
 
  “  구체적으로 어떤 기분이라는 말씀이시죠?  ”
  그가 물었다.
 
  “  그게 아마 제가 좀 흥분했다고  보시면 될거에요.   ”
  그녀는 다소 당황해하면서 말했다.
 
 
 
 
  “  흐음, 그건  두 가지 정도가 변화된 것이군요.  최근에 하고 있는 섹스들에 대해서 뭔가 특별한 것들이 있나요?  ”
 
  “  으음,   표현을 하자면,  아마 제가 훨씬 더 적극적으로 변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절정감을 이전보다 훨씬 더 빨리 도달하게 된 듯하고요. 사실은  남편이 절정에 도달했구나 하고  생각하는 순간,  매번 바로 그 순간에 저도 절정에 빠져드는 거에요.  이유를 모르겠지만 확실히 그랬어요. ”
 
 
  “  그것 참 흥미롭군요.   그건 다시 말하자면  부인이 남편에게 쾌락을 안겨주는 것이  곧 부인에게 쾌락을 전해준다고 말하실 수 있다는 것인가요?  ”
 
 
  “  아, 바로 그거에요!  ”
 
  마치 그녀의 머릿 속에서 전구가 환하게 켜지는 것같은 느낌을 받으면서 그녀가 말했다.
 
  사리를 모두 꿰뚫고 있는 이 남자의 현명함은 그녀를 감탄케했다.
 
 
 
 
 
  “  지난번 직전 인터뷰에서  부인께서 스스로 언급하시기를  남편분에게 이제는 더 이상 오랄 섹스를 제공하시지 않는다고 했죠.  그게 여전히 사실인가요?  ”
 
 
  “  네.  ”
 
 
 
  “  부인께서 남편에게 그걸 해준다면  남편 분이  쾌락을 느끼실까요?  ”
 
  “  그이가  무척 좋아하리라는 점은  제가 확실하게 자신할 수 있습니다. ”
 
 
 
  “  그렇다면 왜 해드리지 않는 거죠?  남편분이 쾌락을 가진다면 즉시 부인도 쾌락을 받게 될텐데?  ”
 
  “  음, 아주 좋은 지적을 하셨어요.  말씀을 나누면서 저도 앞으로 적극 고려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  지금 이 순간  흥분한 상태인가요?  ”
  갑자기 그녀의  주위를 끌어내면서 그가 물었다.
 
 
  “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약간은......요.  ”
  그것을 인정하는 것에 거의 안도감을 느끼면서 그녀가 말했다.
 
 
 
 
  “  느낌이 오는 군요.  지금 바로 사진 몇 장 찍어도 되겠죠?  ”
  그가 카메라를 끌어 당겨왔다.
 
 
  두 다리를 꼬은 채로 앉은 자세 그대로,  그녀는 자신의 두 손을 무릎에 올려놓고는, 가슴을 앞으로 내밀며 미소지었다.
 
  그가 사진을 찍었다.
 
 
  “ 여기, 바브(Barb) 이 사진들은 말이에요,  다른 사람들도 보게 될 거에요.  그리고 지난 번에 말했듯이, 그들은 거액을  기부할 사람들이죠.  좀 더  멋진 광경이 들어있는 사진들을 그 분들께서  볼 자격이 있다고는 생각지 않으신가요? ”
 
  “  저  정도로는 그런 자격을 충분히 만족시켜드리지 못하나 보죠?  ”
 
  그녀는 다소 충격을 받은 듯하며 물어왔다.
 
 
  “  오우,  외모는 괜찮아요.  다만, 당신 복장이 뭐랄까 다소 좀 보수적이다는 거죠.  그런 생각 안드세요? 제 말은 그러니까 당신은 아주 멋진 몸을 지니고 있는데  그들은  정말 그것을  제대로  보고 싶어할 것이라는 것을 제가 보증할 수 있다는 거죠.  ”
 
 
  사내의 말의 의미를 알아채고는 그녀는 자신의 두 손을 올려서,  상의로 가져가서는   그곳의 몇 개의 단추를 풀러냈다.
 
  이제 그녀의 브래지어가 보였다.
 
 
  “  훨씬 좋네요.  ”
  그가 말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그녀는 자신의 포즈를 몇 번 더 바꿔주었고, 특히나 자신의 가슴골을 강조해 내보였다.
 
  
  약 십 여방을 찍은 후에 그가 다시 말했다.
 
  “  수영복을 가져오지 않은 것이 너무 안타깝네요.  당신의 육체에 대한 전신사진을 찍어 보여준다면 아마 세상을 위해 많은 기부를 해주실  그분들이 정말 좋아하실 텐데 말이죠.  ”
 
  그녀의 수긍의 뜻으로 끄덕였다.
 
 
 
 
  “  부인도 아시다시피,  속옷은 거의  수영복과 비슷하기도 하죠.  제 말은 그러니까, 그 분들은 정말 거액들을 기부하시거든요. 그러니까 그 정도는 무리한게 아니란 거죠.   ”
 
  그녀가 멈칫했다.
  그녀는 여름이면 항상 비키니를 입었다.
  그리고는 사진도 많이 찍었었다.
  그녀의 속옷들도 그 정도  들어나는 수준이었다.
 
  이건 커다란 동기부여가 될 것이고 그 사람들은 거액을 기부하게 될 것이었다.
 
 
  고작 여름에 그 흔한 비키니 수준의 노출이 아니던가?
 
 
 
 
  “  맞아요, 당신 말대로에요.   ”
  그녀는 자신의 상의를 벗어버렸고, 스커트를 내렸다.
  그대로 그녀는 속옷 차림으로 힐을 신은 채로 서 있게 되었다.
 
  그녀가 포즈를 취하는 사이 계속해서 척(Chuck)은 더 많은 사진을 찍어나갔다.
 
  그가 사진을 찍을수록  그녀는  자신이 스스로 점점 더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녀는 심지어 자신이  그의 사타구니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음을 알았고,  머릿 속으로  입 안에 그의 단단한 자지를 넣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고 있었다.
 
 
 
  “  아주 멋졌어요, 고마워요.  ”
  그가 그녀에게 가까이 다가와서는 그녀의 뺨에 키스를 해줬다.
 
 
  그의 오른쪽 한 손이 그녀의 엉덩이 위에 올려졌다.
 
  그녀는 자신이  그에게 그 이상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그 남자는 그렇게 해주지를 않는 것이었다.
 
  “  어서 옷을 입으세요.  ”
  그의 말에 그녀는  시키는 대로 그대로 행했고,  그가 문을 열고 그녀를 밖으로 에스코트해 주었다.
 
 
 
  “  제가 연락 드리겠습니다.  ”
  그녀는 그로부터 다시 연락이 오기를  부디 바라면서  그 곳을 떠났다.
 
 
 
 
 
  집으로 차를 몰고 오는 동안, 그녀는 오직  남편 앤드류(Andrew)를 미친 듯이 박는 것만을 생각할 뿐이었다.
  다른 어떤 생각도 들지를 않았다.
 
  그녀는 거의 집 안으로 뛰어 들어오다 시피 했다.
  남편은 바로 텔레비전 앞에 앉은 채로 있는 것을 발견했다.
 
 
 
 
  “  얘들은 모두 어디 있어요?  ”
  그녀가 물었다.
 
  “  우리 딸들은 친구들 집에서 잔다고 했고,  제이슨(Jason)은  그 놈 친구들하고 늦게까지 놀고 온다고 했어.  ”
 
 
  집이 모두 비어있다는 것을 그녀가 듣자마자, 그녀는 자신의 상의를 찢어 버리면서  그의 바로 앞에 무릎을 털썩 꿇고는  그녀가 할 수 있는 가장 맹렬한 기세로 그에게 키스를  퍼부어갔다.
 
  그의 두 손이 그녀의 얼굴을 감싸고는 그 키스에 마주 호응해 왔다.
 
  그녀는 남편의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벗겨지자 마자 그의 자지는 불뚝 곤두 서 있었다.
 
 
  그가 그녀의 브래지어를 풀러버렸다.
 
  그는 일어나려고 몸을 움직였다.
  하지만 그녀는 그를 다시 의자 안으로 밀어 넣어 주저 앉혀버렸다.
 
 
 
  그녀는 자신의 손 안에 있는 그의 단단한 자지를 쳐다 보았고는 , 얼마나 간절히 그것을 그녀가  자기 입 안에 넣고 싶어하는지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지경이었다.
 
  그녀는 남편의 그런 요구를 지난 수년간 철저히 거절해왔는데 이제 그녀는 그가 원하는 것 이상으로 그것을 원했다.
 
 
 
  그녀는 그대로 머리를 그 곳에 파묻었고, 그 보라색 버섯 머리에 그녀의 혀를 놀렸다.
 
  그게 꿈틀거리는 것을 그녀는 느낄 수 있었고, 그녀 자신의 보지가 점점 더 흥건해지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머리를 더 아래쪽으로 떨구어서는 그대로 그녀의 입안으로 그걸 집어넣었다.
  그녀는 그것 머리 주위에 그녀의 입술을 감싸고는  있는 힘껏 그것을 빨았다.
 
 
  “  어허헉!  ”
  그녀는 남편이 비명을 지르는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그녀는 그의 자지를 자신의 입안으로 담고서 위 아래로 움직여갔다.
  그와 함께 자신의 자유로운 나머지 한 손을 가져가서 그녀의 스커트를 엉덩이 위쪽으로 들어 올리고는  그녀의 보지에 직접 만져갔다.
 
  10여분간 그녀는 그의 자지에 쾌락을 가해주면서  동시에 자신에게도  그러했다.
  그녀는 남편이 막 싸기 직전이라는 것을 감지할 수가 있었다.
 
  그녀는 그가 이 행위로  가능한 한 많은 쾌락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했다.
 
  “ 싸려고 하는 거죠, 그렇죠? 당신의 음탕한 아내가  지금 당신을 흥분시키는 거 맞죠, 그런가요?   제 얼굴에 싸고 싶은거죠? 네에?  그게 당신이 원하는 거죠?   당신 정액으로 날 뒤덮고 싶은 거죠?  어서 해요!  어서 해봐요 한번!! ”
 
  그는 아내의 더러운 입담에  쇼크를 받았지만, 그걸 신경쓰기는 너무 멀리 와버렸다.
  그녀의 머리를 위로 잡아끌어서는 그의 자지를 쥐어짜기 시작했다.  바로 그녀를 겨누면서.
 
  그녀는 그녀가 할 수 있는 가장 격렬한 동작으로 자위질을 해대면서 그의 두 눈을 쳐다보는 것이었다.
 
  그의 첫 번째 방출이 그녀의 뺨을 쳤다.
  두 번째는 그녀의 벌려진 입안으로 들이쳤다.
 
  그 순간  바로 그건 바로 그녀의 오르가즘이 솟구쳐 오름이 시작되는 때였다.
  그는 계속 그녀의 몸 전체에 정액을 싸질렀고, 그녀는 그 내내 동안 절정으로 치달았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다 끝났을 때,  그녀는 바닥에 주저앉은 채로 가능한 한 최대로 그것들을 커버하려고 하면서 그 모두를 삼켜 먹고 있었다.
 
 
 
 
  “  얼마나 오랬동안 그렇게 하고 싶어 온거에요?  ”
  그녀가 남편에게 물었다.
 
 
  “  내가 기억하는 한 처음부터..  ”
 
  “  미안해요, 당신을 그렇게 오래 기다리게 만들어서요.  난 가서 샤워할께요.  원한다면 함께 해도 좋아요.  ”
 
 
 
 
  샤워 속으로 따라 들어온 앤드류(Andrew)는 그녀를 핥아주어 수차례 절정을 주었고   알몸으로 엉킨  샤워줄기 속에서  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힘껏  아내를 맹렬히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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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원서  - 제 3 장
 
 
  다음 주 내내는  바바라(Barbara)와 앤드류(Andrew)  그들 부부에게는  한마디로 섹스 폭풍의 연속이었다.
 
  그녀는 남편을  세 번이나  자지를 빨아주는 것으로  그를 잠에서 깨웠고, 부부는 거의 매일 밤을 빠지지 않고 섹스를 했으며, 자신들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포지션을 다 취해보았다.
 
  남편이 더 더욱 그것을 즐길 수록,  그녀의 절정감은 그 이상으로 더 강렬해져만 갔다.
  그럼에도 그녀는  자신이 적어도 하루에 한번 이상을  스스로 자위질을 하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몇 시간마다 간절함을 가지고서  자신의 이메일을 체크하고 있었고,  척(Chuck)로부터 소식을 받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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