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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MC물] 서령(書霊): 제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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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225 회 작성일 24-01-14 04: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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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령:제6이야기


 


 


 


 



 목요일 ,  이 날도 나는 실험실에 있었다. 음악실이나 미술실등의 특별실은 동아리가 사용한다. 실험실 이외로 둘이서가 될 수 있는 장소는 옥상 밖에 생각해내지 못했다. 하지만 ,  이 계절 ,  옥상은 너무 춥다.
 나의 집은 여동생이 있고 ,  저녁에는 어머니가 직장에서 돌아와서 저녁식사를 만들기 시작할 테니까 사용할 수 없다. 사오리의 집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동급생으로 가족의 귀가가 늦은 녀석을 찾아내 ,  거기를 빌릴수 밖에 없지 않을까하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  친구의 집에서 엣찌한 일을 하는 것도 주눅이 든다. 이것은 좀 더 생각할 필요가 있을 듯 하다.
 사오리가 왔으므로 나는 생각을 그만두고 ,  오늘의 할 것을 머리속으로 반복한다.
 어제 사오리에게는 다음의 지시를  내렸었다.
[당신은 ,  그의 냄새를 냄새 맡는 것을 좋아하게 됩니다. 매우 흥분합니다]
[그는 ,  몸을 빨 수 있는 것도 좋아합니다. 잔뜩 빨아 줍시다. 그는 굉장히 기뻐 할꺼에요]
 사오리가 남자의 몸에 익숙해지게 하는 것이 오늘의 목표다. 거기에 나는 기분좋은 일을 아주 좋아하다.


 나와 사오리는 서로 마주 보며 섰다.
「마음대로 해도 좋아」
 나는 사오리가 자신으로부터 어떤 행동을 택할지 알고 싶어서 ,  사오리에게 맡기기로 했다.
 사오리는 나의 몸에 달려들어서 안겼다. 아마 냄새 맡고 있는 거겠지.  코로부터 숨을 들이마시는 소리가 들린다.
 우선은 머리. 매일 머리를  감고 있으니 괜찮다. 시트라스그린의 상쾌한 향기가 날 것이다.
 다음은 귀. 이것은 조금 곤란했다. 나는 자신의 귀의 냄새를 냄새 맡았던 적이 없고 , 다른 사람의 것도 냄새 맡았던 적은 없다. 귀는 냄새가 날지 모른다. 그런데도 사오리는 냄새를 기억하려고 하는것 같이 ,  냄새를 맡고 있다.
 귓전으로 사오리가 코를 울리는 소리가 들려 ,  조금 간지럽다.
 다음에 목덜미에 왔다. 매일 목욕하고 있고 ,  겨울이니까 거의 땀을 흘리지 않았다. 그다지 땀냄새는 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도  냄새가 나면 어떻게 하지 부끄러워진다.
 사오리는 거기도 싫어하는 것 같지 않고 ,  냄새를 맡아 간다.
 자신의 체취는 스스로는 깨닫지 못하는 것 같다. 나는 여동생을 이용해서 자신의 체취를 확인해 두면 좋았다고 후회했다.
 그 때 ,  따뜻한 것이 나의 목덜미를 어루만졌다.
「우옷」
  나는 무심코 소리를 질러 버렸다.
 사오리가 나의 목덜미를 핧고 있다. 사오리는 나의 소리를 신경쓰지 않고 ,  그대로 날름날름 핧기 시작한다.
 사오리는 내가 몸을 핧아지는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  나의 소리를 기분이 좋아서 낸 소리라고 이해했을 것이다.
 그것은 간지러운 것 같은 ,  오한이 나는 것 같은 ,  기분 좋은 듯한 ,  이상한 감촉이었다. 단지 ,  좀더 핧아줬으면 더 좋을 것이 틀림없다.
 미소녀가 나의 몸을 핧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 ,  기쁘고 , 자랑하고 싶은 기분이 되어 진다.
 사오리가 어떤 얼굴로 하고 있는 건가 보고 싶지만 ,  얼굴의 옆이므로 볼 수가 없다.
 나는 사오리의 얼굴을 보고 싶어서 , 셔츠의 단추를 풀었다. 조금 춥지만 ,  셔츠 풀어 가슴을 드러낸다. 근육이 거의 없는 빈약한 가슴이다.
 그것만으로 사오리는 나의 의도를 헤아리고 ,  목덜미로부터 점점 아래로 내려 간다.
 그리고 사오리의 얼굴이 보였다. 조금 얼굴을 붉히면서 ,  애처롭게 ,  열심히 ,  애정을 담아 ,  날름날름 핧고 있었다.
 작고 사랑스러운 입으로  핑크빛 혀가 나와 나의 몸에 접한다. 음란하지만 청초한 느낌이 든다. 이상하다. 행위 자체에는 음란함이 ,  사오리가 나를 기쁘게 하고 싶다는 순진한 마으으로 하고 있으니 ,  청초하게 보이는 것일까.
 목덜미도 기분 좋았지만 ,  가슴 쪽도 똑같이 기분 좋다.
 이렇게 되면 ,  좀 더 아래까지 하기를 원한다.
「유,  유두도 ,  빨아줘」
 나는 추잡하게 졸라 버린다.
 사오리의 혀가 아래를 향해 이동한다. 그리고 나의 유두를 빨았다.
「음―……」
 지나친 쾌감에 나는 이상한 소리를 내 버린다. 간지러움도 ,  기분 좋음도 2배다.
 사오리는 나의 반응이 좋은 것을 깨닳고,  그대로 낼름 낼름 유두를 빤다. 그런 식 마사지걸같은 테크닉을 어디서 배운적이 있나 할 정도로 기분 좋다. 아마 ,  지식은 없어도 저절로 하고 있는 것이겠지.
「오,오오,오오오―……」
 나는 이 기분 좋음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알지 못하고 ,  몸을 비틀며 ,  소리를 지른다.
 AV에서 유두를 빨리면서 대딸 하는 장면이 이따금 있지만 ,  의미를 알았다. 이런 일을 당하면 동정의 남자는 한방이다.
「음 ,  반대도 해줘……」
 나는 항복을 하고 반대쪽의 유두도 부탁을 한다. 반대쪽도 당연히 기분 좋다.
 나는 쾌감에 허덕이면서 상상했다. 만약 ,  양쪽 모두의 유두를 둘이서 동시에 빨아지면 어떻게 될까. 더욱이 유두를 핧아지면서 페라치오 당하면 ,  기분 너무 좋아 서이상하게 되어 버릴 것이다. 적어도 동정의 나는 견딜 수  없을 것이다.
「아아아아―」
 나는 남자인데 추잡하게 ,  계속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처음에 빨아진 유두가 아직 욱신욱신 쑤시는데 ,  한층 더 반대쪽까지 빨아져서 나의 인내는 한계를 넘었다. 더 이상 당하면 ,  이상해질 것 같다.
 나는 사오리의 머리를 살그머니 밀어 내고 ,  핧는것을 그만두게 했다.


 나는 숨을 정돈하고 나서 의자에 앉았다. 그리고 ,  서로 마주 보듯이 해서 사오리를 나의 무릎 위에 앉게 했다. 다리에 사오리의 엉덩이의  감촉이 전해져 온다.
 사오리가 그 위치에서, 유두를 빨려면  몸의 자세가 부자연스럽게 된다. 어쩔 수 없이 사오리는 나의 어깨로부터 위를 빨기 시작했다.
 유두의 뒤라서, 약간 어딘지 부족한 느낌이기도 하지만 ,  온화한 언제까지나 맛보고 싶어 지는 기분 좋음이다.
 사오리가 점점  자진해서 ,  몸의 앞쪽을 꽉 눌러 온다. 그리고 목덜미에서 귀까지 핧는다.
 귀의 뒤쪽을 핧아질 때는 기분 좋았지만 ,  귀의 구멍에 혀가 가까워져 오자 ,  기분 좋음은 5할 늘어나고 ,  간지러움은 8할증가라고 하는 느낌으로 ,  다시 또 쾌감에 삼켜질 것 같이 된다.
 게다가 ,  할짝할짝하는 소리까지 들려 와 ,  나는 여기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
 게다가 사오리가 몸을 꽉 눌러 오므로 ,  페니스가 미묘하게 자극되어 ,  손대지도 않았는데 발사해 버릴 것 같이 된다. 하지만 ,  그것만큼은 절대로 피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나는 이를 악물고 참았지만 ,  이제 ,  더 이상은 무리였다.
「아 ,  고, 고마워. 이제 되었어」
 나는 마침내 항복했다. 사오리가 여기까지 한다고는 기쁜 오산이다. 나는 무릎 위로부터 사오리를 내리면서 ,  셔츠의 단추를 잠갔다. 몸으로부터 사오리의 침 냄새가 날것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  돌아가자 마자 샤워를 하면 문제없겠지.
 나는 ,  쾌감의 여운과 패배감에 휩싸이면서 ,  내일은 리벤지 해 주자 하고 마음속으로 맹세했다.
 집에 돌아가서 ,  작전을 차분히 가다듬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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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한단계 나아가네요

mc물 주제에 돈도 없어서 러브호텔도 못가고

할 장소가 없어서 고민하다니

너무 평범한 고등학생 같잖아;;;;;;;

뭐 진짜 능력이 없었다면 실험실도 힘들었을테니;;;;



추천62 비추천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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