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아내의 호기심(88)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니노미야 선생님의 소리에 맞추어, 느긋하게 숨을 내쉰다.

긴장이 느슨해졌는지, 손가락이 스윽 몸안으로···.

여성의 입구의 감각과는 많이 다르다.

여성의 입구에서 보다는 예민한 감각이다.

이 감각은 남성도 똑 같이 느껴지겠지.

니노미야 선생님의 설명으로는,
 「여성기는 처음부터 페니스가 출입하는 구조로 되어 있지만,
    Anus는 밖으로부터 이물이 들어가지 않는 구조로 되어 있다.
    그러니까, 밖으로부터의 이물질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더욱 민감하게 되어 있다」라고 웃으면서 이야기해 주었지만,

그것이 사실일까?

「조금 열리기 시작한 것 같군···
   내 페니스에도 바셀린을 충분히 바르기 때문에···」

니노미야 선생님의 양손이 나의 허리를 들어 올렸다.

「얼굴을 남편의 가슴에 붙여··· 그래··· 엉덩이를 쑥 내밀듯이···
   아직 열리지 않아···더 다리를 벌려···그렇게, 그렇치···.
   남편은 , 부인을 확실히 안아주세요···」

「아!」

선생님의 페니스의 첨단이 엉덩이에 닿는 순간,
나의 의사와 무관하게 엉덩이가 닫혀 버렸다.

「열리지 않아! 그렇게 긴장해서는···크게···숨을 내쉬어···」

「아 아 아! 좋아 약간!」

정수리에 번개가 직격한 것 같은
굉장한 충격이 전신을 달려 나갔다.

여성의 경우라면, 처녀 상실의 순간에 비슷하다.

그러나, 처녀 상실과 결정적 차이는 “파과의 아픔”과는 다른
일순간의 날카로운 자극이다.

남성도 같은 형태로 시험이 되면, 그 감각을 이해하실 수 있겠지요.

「아 아, 너무 아파요····」

선생님의 페니스가 움직이자,
날카로운 자극이 또 전신에 달렸다.

그대로라면, 짜릿한 쾌감을 느낍니다만···.

거기에 큰 봉으로 배 안을 뒤집고 있는 답답한 감각도···.

몸이 이물질을 배제하려고 저절로 하복부에 힘이 들어간다.

단지, 짜릿한 쾌감은 느낍니다만···.

「미사, 미사··· 대단해···
   미사의 항문이 저절로 움직여 단단히 조인다」

「당신···나도···몸안이 가득해···대단한거야···」

「부인의 Anus도 많이 열리고, 부드러워졌고, 이제 체인지 해도···」

「그러면···이제, 내가···해도 괜찮겠니까?」

우리의 옆에서 타바타 부인의 상대를 하고 있던 사카이씨가
남편에게 말을 건넸다.

「사카이는 건강하고 페니스의 형태도 좋으니까,
   너무 부담이 되는거야···」

Anal sex는 페니스가 큰 사람이나 머리 부분이 큰 사람은
Anus에의 부담이 크고, 고통을 수반하므로, 머리 부분이 작고
동체가 굵은게 이상적이라고 한다.(니노미야 선생님의 말씀)

사카이씨는 콘돔을 대고 바셀린을 바르고,
니노미야 선생님과 교대할 준비를 했다.

「자, 내가 대신하는 것으로···」

「아 아 아······」

Anus Play를 경험한 분이라면 안다고 생각합니다만,
Anus sex는 넣을 때부터, 뽑아질 때의 쾌감도 상당히 대단하다···

그 순간, 몸 전체가 떠 올라, 정신이 몽롱해졌다.

「Anal sex를 한번 경험하면 푹 빠지게 된다」

라고 말해진 것의 의미를 제대로 알 수 있었다.

「부인···크게 숨을 내쉬어 주세요····」

「후~우우응, 아 아」

몸의 점막이 질질 끌어 들여지자,
둔한 아픔을 수반하면서 사카이씨의 페니스가 침입해 왔다.

니노미야 선생님 때 보다는 압박감이 있고,
묵직하게 배를 채워간다.

특히 동체가 Anus에 강한 자극을 주고 있다.

「전부 들어갔어요. 부인, 확인해 보라고···」

나의 손을 잡으면서, 엉덩이로 가지고 갔다.

「아·아!·들어가고 있다···정말···들어가고 있다···」

사카이씨의 페니스가 엉덩이안에 근원까지···.

그 사실을 확인하자,
나의 마음속에서 변화가 생겨 왔다.

처음에는 단지“호기심”으로부터···.

여성에게 있어서, 이런 기분의 변화는 이해해 주시리라 생각한다.

첫 이성체험이나 첫 혼외 Sex는 “망설임”이라고 “불안”으로부터
Start 합니다만, 체험 후에는“ 더 즐기자”라는 것으로 기분이 바뀌는군요.

(Swapping을 경험한 모두가···)

사카이씨가 천천히 페니스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입구에 가까운 Anus의 감각이 짜릿하고 신선한 쾌감을 준다.

특별히 당길 때는··· 전신이 떨릴 정도의 쾌감이···.

「아 아 아 아····대단해···대단해···아 아 아 아····」

자신이 절규하고 있다····.

방금전의 타바타 부인보다 큰 소리로····.

「우우 우우····미사·····대단해········」

나의 소리에 맞추듯이, 남편도 큰 소리를····.

「미사!미사! 이제···안된다···돌아가실 것 같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어···미사·····」

「당신···당신··· 나도···아 아 아·····우우 우우······」

「나도! 나도! 함께 사정해 줘·········」

아래와 위로부터 격렬하게 찔려···,

그리고 두 명의 페니스가 크게 부풀며···

동시에 튀었다.

두 명의 페니스의 경련을 받아 들이는
나의 두 구멍도 동시에 경련을 시작해,
그 물결은 전신으로 퍼져, 깊은 도취속에 떨어져 갔다.

내가 눈을 떴을 때, 남편의 가슴에 안기고 있었다.

주위를 둘러 보니, 어떤 분도 계시지 않아서, 우리 부부 뿐이었다.

나의 몸에는 Bathrobe가 걸쳐져 있었지만,
그 아래는 전라인 채였다.

엉덩이의 근처가 젖어 차갑게 느껴진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곧바로 알았다.

「 나, 실수를···？」

「실신한 직후에···」

「이렇게···이불을 더럽혀 버려서···어떻게 하지요···」

「타바타씨의 부인이, 「신경쓰지 않아도 돼요.자주 있는 것이니까···」
   라고 말했어」

「 그렇지만, 부끄러워요···」

「샤워라도 할까? 미사의 육체가, 남자의 정액 투성이가 되어 있기 때문···」

「조용하지··· 다른 사람들은, 왜 그런가? 어딘가에?」

「모두, “비밀의 방”에 갔어. 미사도 같이 가?」

「나, 먼저 샤워하고 싶어요」

제4화는 내가 지금까지 체험한 Play 중에서
가장 Impression이 강했던 경험을 썼다.

그 밖에도 Swapping 등 경험은 했지만,
별로 기억에 남아 있지 않다.

그리고, Sex 장면의 기술이지만,
사실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여성은 섹스에 열중하면 사고나 주위가 안보이게 되니까···.

그렇지만, 그때 그때의 기억의 단편을 연결하여
쓰지 않으면 Story가 되지 않는다.

꽤 Over적인 표현이 되어 버려,
일부 독자에게 불쾌감을 준 표현이 있으시면 용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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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남편이 귀국합니다.

남편과 이렇게 길게 밤을 보낸 것은 처음입니다.

남편이 돌아오면 가득 사랑해 주려고 해요···,

몸으로···.미안해요!

제5화는 남편과 상의하고 나서 쓰기 때문에.
다음에 또, “애처 일기”에서 만납시다.

그러면,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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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처 일기》애독자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미사의 남편 류이치입니다.

아내, 미사의 시시한 문장에 성원을 보네주셔, 감사합니다.

금년의 도쿄의 겨울은 춥다고 듣고 있었습니다만,
파리의 추위와 비교하면 현격히 따뜻하네요.

내가 귀국하기 전의 파리는, 아침은 영도 이하로,
한낮에도 별로 기온이 오르지 않고, 이슬비  섞인 날씨가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

귀국하고, 급하게《애처 일기》를 읽었습니다만,
미사도 상당히 장편을 쓴 것이라, 반 기가 막히고 있습니다.

독자의 여러분도 읽는 것이 큰 일이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제 생각일지도 모릅니다만,
문장이 많이 능숙해져 감탄했습니다.

본인이 그런 기분이 들고 있는 것 같이,
본격적인 연애 소설을 쓰고 싶다고 합니다.

물론,《애처 일기》와 같은 포르노 작가가 아니고,
대중소설 작가로서 말입니다.

잘 팔릴지, 팔리지 않을지는 예외이지만,
미사가 메이저 데뷔를 하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그녀의 친가의 부친의 커넥션을 사용하면,
몇개의 출판사는 기꺼이 기획을 해 줄지도 모릅니다.

현재, 출판업계가 불황으로 미사의 부친과 같은
거물 경제인과 관계를 강화하고 싶을테니 , 출판사도 거물 편집자를
붙여, 아내를 데뷔 시키려고 하겠지요.

여러분도 아시는 바겠지만,
신인 작가의 책이 팔리기 시작하는 경우는
내용의 80%가 편집자의 역량에 의한다고 말해지고 있기 때문에,
작가 본인의 재능은? 단지, 금방 데뷔라고는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2~3년 후, 프랑스로부터 돌아오고 나서, 또 생각합니다.

미사에게《애처 일기》를 쓰게 한 것은,
글쓰는 버릇을 붙이는 것으로, 표현을 공부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사실은 별도의 작품을 다른 투고 사이트에 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독자의 레벨이 높고 철저하게 논평되어 싫증이 나 중지했던 적이 있습니다.

어쨌든,《애처 일기》가 미사의 외로움을 감출 수 있어
주었던 것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4화에서, 미사가 고교시절에 크루저 안에서 범해질 것
같게 되었다고 고백하고 있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나도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솔직히 조금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