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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 아내의 호기심(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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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18 회 작성일 24-01-14 00: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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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더 이상, 이 장소에 남아 남편의 무서운 모습이나 행위를
계속 볼 수 없었다.


나는 살그머니, Rest Room에 가는 모습을 하고,
Living Hall를 빠져 나왔다.

여성 독자  여러분이라면, 이런 경우 어떻게 합니까?


남편이 다른 여성에게 범해지는 장면을 직시 할 수 있습니까?


나로서는 도저히 견딜 수 없었다.
 

Living Hall를 빠져 나간 나는,
Garden pool의 옆에 있는 Sun deck chair에 앉아,
멍하니 Pool의 수면을 바라보고 있었다.



수중 Light에 비추어진 Pool 의 색은 투명한 blue로,
보고 있는 사람을 그 속으로 끌여들일 것 같은 아름다움이었다.


그때 Pool에 접하고 있는 Hall에서부터 환성이 새어 나왔다.


Hall은 두꺼운 Curtain으로 닫혀있어 밖에서 안을 볼 수 없다.


지금 쯤, 그 안에서는, 남편이 유키에씨에게···.


왜, 이런 일이 되어 버렸는지?


Party의 이야기가 있었을 때,
거절해 버렸으면···.


자신의 “호기심”이 남편에게 심한 꼴을 당하게 해 버렸다···.


미안해요, 여보.....


「미사, 이런 곳에 있었어?」


그 소리에 뒤를 돌아 보니,
카츠요씨와 타가와씨가 옆에 서있었다.


「갑자기 없어졌기 때문에···걱정스러워 찾고 있었어···」


「미사에게는, 남편과 니노미야 선생님의 부인의 모습이,
  너무 힘들었을지도 몰라···」


나는 단지 떨고 있었다.


뭐라고 대답해야 좋을지 몰랐다.


「그렇지만, 저런 Sex의 형태도 있지··· 오늘, 여기에 와 있는 사람들은
   모두 저런걸 경험하고 있어, 부부간에도 Anal Sex를 즐기고 있지.
   미사도 남편과 하지 않아으?」


나는 입을 다물고 고개를 옆으로 흔들었다.


사실은 한 번 챌린지한 적은 있었지만,
매우 아파 도중에 멈추어 버렸었다.


「그런가, 미사도 남편도 어널은 처녀인가」


「그렇지만···, 미사, 지난 번에 와타나베에게 손가락으로 만지작
   거려진 적은 있었지? 그 때, 어땠어? 기분 좋치 않았나?」


확실히 그 때, 와타나베씨에게 욕실에서···.

 
처음에는 싫은 기분이 들었지만···


그 후, 골짜기와는 다른 감촉, 쾌감이···.



「와타나베가 말 하고 있었지만···「미사의 Anus 감각은 보지 이상일지도
  몰라..., 미사, 섹스는 꼭 보지로만 즐기는 것이 아니야, 그리고.....
  온 몸 전체로 즐기는게 진짜 참 섹스지...」


와타나베씨와의 때도 그랬다, 하지만,
“그날 밤” 타가와씨에게, 엉덩이에 도구를 파묻혔을 때도,
아픔과는 다른 감각을 느낀 것을 생각해 냈다.


그렇지만, 그것은 나 자신의 일이지, 남편과는 관계가 없다.

「남편은 나와 달라요···.남편이 그런 일을···」


「여자나 남자도 같은거야···. 신은 Sex의 즐거움은 모두에게 평등하게
   준거지. Sex의 기본인, 남자의 자지와 여자의 보지를 붙이고 하는 것은,
   금방 실증이 나게 마련이지, 그것은 자손 번영을 위해서나 하는거야.
   그렇지만, 인간은 욕심장이거든. 특히 Sex에 관해서는 자꾸자꾸 호기심이
   에스카레이트 되게되어 자지나 보지만으로는 어딘지 부족하게 되고
   만족스럽지 않게되지, 그것이 Anal Sex를 하는 이유야.
   Anal Sex는 먼 옛날부터 하고 있던 나 이지만. Anus의 감각은 남자나
   여자도 완전히 같은 것이야. Anal Sex에 능숙한 상대라면 보통 Sex보다
   기분이 훨씬 좋아질거야. 니노미야 부부는 그 방면의 프로야.
   그러니까 등소는 니노미야 선생님의 부인으로부터 탓할 수 있었던 때,
   “신음소리”를 흘리면서 즐거워했을거야···」


「그런 것···거짓말입니다! 남편이 아날을 여자에게 범해져···
   기쁨을 느끼다니···그런 것···」


「미사, 사실이야! 등소 사키씨, 니노미야 선생님의 부인이 삽입한지,
   5분이 채 지나지 않아, 사정을 해 버렸다···」


「믿을 수 없고 이상할지도 모르겠지만···, 오늘, 모여 있는 멤버는
   남자도 여자도 Anal sex는 전원 경험하고 있고, 아마, 오늘 밤의
   몇팀인가는 자주 즐긴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타가와씨도··· 말 입니까?」


「아··· 몇번은···」


「와타나베씨도···카츠요씨도?」


「물론! 우리 부부도 니노미야 선생님 부부로부터 배웠어.
   한 번 경험하면 푹 빠지게 되어버려요.······」


「Sex의 쾌락 중에서 최고는 복수의 남자와 여자가 얽혀 서로 동시에
  꾸짖거나 꾸짖을 수 있는거야. 미사도 남편도 지금까지는 1대  1의
  보통의 평범한 Sex 밖에 경험이 없겠지. 오늘, 이 Party로 이끈 것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Sex를 경험시켜 주고 싶어서지.
  “진정한 Sex의 참 맛을···」


「미사, 오늘 밤, 체험해 주세요!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Sex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어」


“진정한 Sex의 참 맛” “새로운 Sex의 세계”


어느 말도 나의 가슴에 무겁게 영향을 준다.


도대체 어떤 Sex인가, 상상이 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체험했던 적이 없을듯한
“쾌락”을 가져오는 것 같다.


“호기심”이 쏟아온다.


그것과는 반대로 남편의 일도···.


「그렇지만···, 남편이 어떻게 생각할지···」


「그것은 괜찮아요! 걱정할 필요 없어요. 왜냐하면,
   처음에는 부부가 함께 경험하는 것인걸....」


「그래요.그 쪽이 서로를 이해하기 쉽겠지요!」


「어떻게 하면···좋아요?」


「·····, 겨우 힘이 난 것 같구나! 나와 타가와씨에게 맡기세요.
   제대로 생각해 주기 때문에···., Hall로 돌아갑시다!
   “Free Love Party”가 시작되어 있어요. 모두 멋진 Night Dress로
   갈아 입고 즐기고 있어요. 미사도 빨리 옷을 갈아 입고,
   즐거운 밤을 즐깁시다!」
 
방으로 돌아와, Night Dress로 갈아 입고 Hall로 나왔다.


Night Dress는 야마자키 부인의 추천도 있어,
순백의 Baby Doll로 했다.


옷자락 길이가 짧아, 겨우 엉덩이가 가려질 정도로,
그 대신해 큰 초롱 Bloomer 와의 조합이었다.


어느쪽이나, 얇은 나일론제로 See through 였다.


Hall에는 몇몇 Couple(부부는 아니다)이 있고,
각각 담소를 나누거나 얼싸안고 Kiss를 하거나 하고 있다.


그렇지만, 역시 Celebrity한 사모님분들이다.


입고 있는 Night Dress가 너무나 호화로운 것이다···.


나와 같은 보통 샐러리맨의 아내에게는 매우 고가이고
부담없이 살 수 없는 Paris, Milan, New York의 Brand제품 뿐이다.


여성이라면 절대 한 번은 입어 보고 싶은 것 뿐이다···.


나의 Baby Doll 차림은 조금 부끄럽다···.


그렇지만, 어중간한 Night Dress를 선택하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남성은, 모두가 같은 것을 입고 있다.


작무 할 때 입는 옷과 같은 Design로 피부가 비쳐 보이는
얇은 윗도리만으로, 바지는 입고 있지 않다.


사모님분들의 호화로운 Night Dress와 비교하면,
너무나 수수한 것이었다.


그렇지만, Pajama와는 다른 Sexy한 것이었다.


내가 Hall로 들어서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다.


Hall에는 Sofa(Bed)가 벽면에 늘어 놓여져 있고
중앙 Space가 Dancing floor처럼 되어 있었다.


천정에는 Mirror ball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Floor에는 1쌍의 남녀가 몸을 밀착하고 춤을 추고 있었다.


사모님은 화려한 표범 무늬로 등이 허리까지 크게 벌어진
Night Dress를 입고 있다.


오사카의 사모님은 정말로 표범 무늬를 좋아하네요.


평상시의 나들이 옷에서도 자주 표범 무늬의 옷을 입은
중년의 여성을 보게된다.


도쿄라면, Fashion 관계나 예능 관계에서 일하고 있는 여성 이외의,
보통 주부가 표범 무늬 의상을 입는 일은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남성의 손이 표범 무늬의 Night Dress 속에 들어가 있고,
엉덩이를 애무하고 있다.


「아!」


Spot Light에 비추어진 두 명의 얼굴을 보고 놀랐다.


그 두 명은 바로, 남편과 야마자키씨 사모님이었다.


두 사람은 내가 들어 온 것도 눈치채지 못하는 것일까,

Floor의 중앙에서, 꽉 밀착해 얼싸안고,
허리를 흔들면서 춤추고 있다.



나는 무엇인가 봐서는 안 되는 것을 본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구석의 어두운 Sofa에 앉았다.


남편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분하다” 웬지 모르게 “매우 분하다” 는 기분이 되어 왔다.


조금 전까지, 나는 당신을 걱정하고 있었는데···.


그런데도, 본인은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다른 상대와 저렇게···.


그렇게 생각하기 시작하자, 공연히 화가 치밀어 왔다.


주위를 둘러 보니, 타바타 부인이 바로 옆 Sofa Bed에서
사카이씨의 무릎 위를 타고, 허리를 흔들고 있다.


그 옆 자리에서는, 오오니시 부인과 타바타씨가
얼싸안고 Kiss를 하고 있다.


오오니시 부인의 Night Dress의 옷자락이 타바타씨의 손으로
걷어 붙여지고, 흰 엉덩이가 들어나 보이고 있다.


조금 떨어진 Sofa Bed 위에는
카츠요씨의 상반신만이 보인다.


육체가 상하로 움직이고 있다.


누군가의 몸에 걸치고 있는 것 같다.


어두워 잘 보이지 않지만, 상대는 콘도씨같다.


「부인, 음료 가져왔어요」


야마자키씨가 Wine Glass를 내밀고,
나의 옆에 앉았다.


「내 아내가 완전히 댁의 남편을 마음에 든 것 같고···,
   벌써, 완전히 넘어가 버렸어요. 조금 전부터, 저런 식으로
   꽉 달라 붙은 채로입니다···.아내도 역시 젊은 남자가 좋은모양···,
   이라고 생각해요···」


야마자키씨는 Floor의 두 사람을 가리키면서,
자조 섞인 기색으로 중얼거렸다.


「그런 일··· 있지 않아요. 야마자키씨도 매우 멋진 것같네요」


「정말입니까··· 젊은 여성에 그렇게 말해지니···진짜로 기뻐요」


「어머나? 어디에 가는걸까? 남편과 사모님···」


축 늘어져 걸쳐오는 사모님을 끌어 안다시피 해서,
남편이 계단을 올라 간다.



「방에서 느긋하게 즐길 생각이겠지요. 내 아내는, 저래도
   상당히 귀여운 여자랍니다」


「사모님은, 회사에서 처음 만날 때부터 매우 멋진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나이에 비해서는··· 매우 젊어 보여서···」


「아마, Swapping이라든지 오늘과 같은 비밀 Party에 참가하고 나서
   부터 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에게 알몸을 보일 때마다, 더욱 좋아져 갑니다···.
   여자는 이상한 “생물” 같아요···」


「아무튼 심하네요! 나도 이상한“생물”입니까?」


「부인은 아무것도 뭍지 않은 깨끗한 상태죠. 그렇지만, 좀더 좀더
   남자에게 가득 안기고 나면, 그런 청초함은 느껴지지 않아! 핫핫핫학·····」


야마자키씨는 웃으면서, 나의 어깨를 안아 끌어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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