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아내의 호기심(81)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방에 들어가자, 부인은 크로젯트로부터 순백의 드레스를 꺼냈다.

「지금부터 새롭게, 우리의 동료가 되기 위한 “의식”에 참가 해
   주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신입회원은 모두 치르는 의식입니다」

「“의식”,,,? 무엇인가 특별한 일을?」

「이것은, 웨딩 드레스입니다. 이것을 입고, 여러분의 “축복”을
   받아 줄 뿐입니다」
 
「후~···」

나는 타바타 부인이 말씀하시는 의미를 잘 몰랐지만,
말해진 대로 하기로 했다.

「지금, 입고 있는 것을 전부 벗어 주세요」

「네···.저, 팬티도, 말입니까?」

「아우 것도 남지기 말고, 전부 벗어 주세요」

나는 조금 전 입은지 얼마 안된 프린세스 라인의 드레스를 벗고,
팬티도 벗어야만 했다.

「그러면 이 웨딩 드레스를 입어 주세요」

전라에 웨딩 드레스를 입다니 한번도 들어 본 적이 없다.

웨딩 드레스를 입은 경험이 있는 독자는 아시리라 생각하지만,
그 안쪽은 보정 속옷으로 단단히 고정한다.

숨이 괴로워질 정도로 몸을 조인다.

알몸에 웨딩 드레스를 입으면, 천이 맨살에 스쳐 따갑다.

다음에 베일을 얼굴에 쓰고, 부케를 들었다.

외모는 거의 신부가 되었지만, 마음 속은···.

지금부터 무엇이 시작되려는건가?

아마, 자신이 주역을 맡는 쇼 인 것 같다.

여성에게 있어서 웨딩 드레스는 몇 번이 되어도,
역시 특별한 생각이 있군요.

웬지 모르게, 마음이 리셋트 하는,
신성한 기분이 되는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하늘거리는 치마 저고리를 입은 타바타 부인이 중매인과 같이
나의 손을 잡고, 계단을 한걸음 한걸음 내려간다.

무엇인가 이상한 조합이군요.

연회장이 어두워지고, 스포트 라이트가 비추고 있다.

연회장에 웨딩 마치가 울리고 모두가 박수로 맞이해 주었다.

「매우 예쁜 신부로군요」

「젊다는게, 진짜로 좋은 것이군, 예쁘기 까지 해서」

「무엇을 말해도 토라지지 않아, 안쪽은 더욱 젊습니다」

「아우, 베일에 가려진 신부의 모습을 보고 싶어요」

「남자분중에 오늘의 신부의 상대는 누구지요」

무엇인가 진짜 결혼식과 같은 분위기였다.

파티에 참가하고 있는 여러분이
「축하합니다!」라고 하면서, 꽃잎을 던지고 키스를 해 주었다.

「오늘의 남자는 , 뭐, 행운아중의 행운아군! 남자는 몇이 되어도 신부는 하나라구.
   그렇지만, 오늘의 신부의 상대는 럭키야! 도대체 누구야?」

“신부씨의 상대?” 남편이 아니란 말인가?

나는 타바타 부인에게 손을 잡아 당겨져
리빙 홀의 스테이지로 올려졌다.

「그러면, 지금부터 결혼식을 실시합니다」

사회역을 맡은 타바타씨의 모습을 보고 놀라, 이상해졌다.

타바타씨는 교회의 목사의 차림을 하고 있었다.

「그러면, 지금부터 등소 부부의 우리 회에의 입회 의식을 실시합니다」

리빙 홀의 스테이지 위에서 기묘한 결혼식이 시작되었다.

스테이지의 앞에는 침대가 2개 준비되어 있었다.

참석자들이 그것을 둘러싸고 있었다.

왠지 요염한 분위기가···.

왠지 이상한 예감이···

「맹세의 말을 말해 주세요」

「맹세의 말은 무엇을 맹세합니까?」

남편이 의아스러운 얼굴을 하며 물었다.

남편도 전혀 모르고 있는 것 같았다.

「내가 말을 하기 때문에 「네」라고 대답해 주세요」

「 「네」라고 말하면 되네요」

연회장의 모두가 크게 웃고 있었다.

「그러면 시작해요. 나, 등소 류이치는, 오늘 여기에 모인 모든 여성의
   남편으로서 사귈 것을 맹세합니까?」

「어? 그럼 사모님분들과 Sex 를 한다고 하는 의미입니까?」

「말 그대로입니다. 모든 분과 차별대우 없고, 평등하게 서로
   사랑하는 일을 맹세해 주세요」

「후~··· 알았습니다. 맹세합니다···」

「그러면··· 사모님에게 묻습니다. 나, 등소 미사는 오늘 여기에 모인
   모든 남성의 아내로서 사귈 것을 맹세합니까?」

「·····」

「모든 남성」이라고 하는데 조금 저항이 있었다.

연회장이 차갑게 가라앉아,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고 기분도 긴장했다.

그 압력에 참지 못하게 되어,
「은·은·은·네···맹세합니다···」라고 해 버렸다.

동시에 연회장으로부터 마음이 놓였는지,
안도의 한 숨과 함께 분위기가 누그러졌다.

그렇지만 의식은 그렇게 끝나지 않았다.

「그러면 「첫 번째 의식」을 시작합니다. 여러분 준비를 부탁합니다」

 어! “ 첫 번째 의식? ”뭐야? 그것은!.

참가자 전원이 와인 글래스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붉은 레드와인을 따르고 있었다.

「여러분, 준비는 되었습니까? 그럼, 의식을 거행합니다」
 
남편은 타바타씨에게,
나는 타바타 부인에게 손을 빼앗기고,
스테이지 앞의 침대로 데리고 가졌다.

( 첫번째 의식은··· 설마 여기서?)

남편도 불안한 얼굴을 하고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타바타 부인이 검은 스카프와 같은 옷감을 손에 가지고 있다.

남편 쪽을 보면, 역시 타바타씨가 같은 옷감을 가지고 있었다.

「자, 신부님, 눈을 감아 주세요」

긴장감이 전신을 달려, 몸이 떨려 다리가 휘청거렸다.

「그렇게 긴장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저 “어른들의 놀이”이기 때문에···」

눈 가림이 되면, 오감이 날카로워져,
주위의 분위기가 피부에 그대로 전해져 온다.

「드디어··· 카츠요씨가 말했지만, 피부가 매우 깨끗합니다」

「오늘의 찰떡을 잘라먹는 정월 행사는 누가? 
   오늘, 맞은 남자는 럭키이군요」

「어머나, 남편은 , 상당 긴장하고 있는거 같은데. 그렇다면 그래요,
   눈 가림이 되고 알몸으로 되면, 누구라도···」

연회장으로부터 소근거리는 이야기 소리가 들려 왔다.

어! 남편이 알몸으로 되었어?.나는···.

「자, 신부님도 웨딩 드레스를 벗어요」

「어! 조금 기다려 주세요! 나, 아래에 아무것도···」

「괜찮아요.제대로 목욕타올을 준비하고 있어요.
   걱정 하시지 않아도, 제대로 해 줄테니까···」

떨리고 있는 나에게 상관없이,
타바타 부인은 등뒤의 패스너에 손을 가지고 가
느긋하게 드레스 지퍼를 내려 버렸다.

연회장의 분위기가 직접 피부로 느껴졌다.

그것과 연회장에 넘치는 긴장감이···.

패스너가 허리까지 내려지고 가죽이 벗겨지듯이,
상반신으로부터 웨딩 드레스가 벗겨져 간다.

「후···」

저절로 한숨이 새어 나오는 것이 들렸다.

타바타 부인이 목욕타올로 가슴을 감아 주었다.

그와 동시에 웨딩 드레스가 발밑으로 떨어졌다.

「워···」

그 순간, 연회장 안의 남성들의 환성이 들렸다.

「그대로 침대에 위로 향해 누워 주세요」

타바타 부인이 나의 몸을 껴안아 지지하면서
천천히 침대에 뉘웠다.

「그렇게 긴장하지 않아도 괜찮아. 이 의식은, 여기에 참가하고 있는 여성 
   모두가 경험하고 있는 것이야. 좋아··· 더 릴렉스 해···」

「아! 아니!」

타바타 부인의 손이 목욕타올의 매듭을 풀어,
좌우에 크게 벌리려고 했다.

나는 순간적으로, 양손을 가슴에 댔다.

「사모님, 이것은 단순한 「어른의 놀이」야.
   알아요··· 그러니까, 말하는 대로 해」

타바타 부인은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의연히 말했다.

나는 누르고 있던 가슴을 손을 떼어 놓았다.

나의 몸으로부터 목욕타올이 제거해져 태어난 채로의 모습을
수십명의 사람들 앞에 들어냈다.

도살장에 끌려온 새끼양과 같이 온 몸을 떨면서,
다음에 일어날 일을 기다렸다.

「오···예쁘다···소녀같다···」

「진짜···예쁘다···소문으로는 듣고 있었지만···진짜로···아이와 같아···」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어디를 가리켜 말하는지 ,
지금까지 안긴 사람으로부터 반드시 말해지던 말이었다.

나를 둘러싸는 사람들의 입으로부터
놀라움과 칭찬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를 듣고, 나는 조금의 틈새도 없게
양다리를 굳게 닫았다.

눈 가림이 되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여기에 모인 사람들 전원의 시선이, 나의 몸체에 쏟아지고 있는 일을
의식하자, 전신이 뜨거워진다.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의 쾌감···.

「의식을 시작합시다. 여성은 그 쪽에. 남성은 이쪽에 서 주세요」

정적 속에서 옷이 스치는 소리가 나고,
사람들이 이동하고 있는 기색을 느껴진다.

「아!!」

바로 옆 침대에 누워있는 남편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의 온 몸에 긴장이 달렸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츄, 츄-”

입술로 무엇인가를 들이마시는 소리?

키스와는 다르다···.

아무 말 없이, 무엇인가를 하고 있는걸까.

「아! 아니!」

돌연, 나의 오른쪽 유방에 차가운 액체와 같은 것이 따라졌다.

놀라 일어나려고 했지만,
어깨를 누르고 있어 움직일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