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새 신부의 비애 26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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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새 신부의 비애 26 [마지막]
새벽에서야 겨우 잠이 든 태연은 정오가 지나서야 눈을 떴다.
어젯밤 내내 종훈이 말한 조건을 생각했다.
밤새도록 집었다 놓았다를 반복했던 머리맡에 놓인 한국행 비행기표를 다시 집어선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리곤 그 것을 갈기갈기 찢어선 바닥으로 던져 버렸다.
태연은 종훈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심을 한 것 이었다.
이대로 그냥 한국으로 돌아 갈수는 없는 일 이였다.
자이든 타의든 한국에서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새로운 인생을 이곳 미국에서 다시 시작을 하려고 온 이상 마음을 독하게 먹기로 했다.
어차피 몸도 마음도 결혼하기 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면 현실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태연은 생각했다.
마음을 고쳐 먹으니 그 동안 괴로웠던 고민들이 한꺼번에 풀리며 기분이 한껏 좋아졌다.
침대에서 일어나서 이불을 정리하고 샤워를 했다.
아래층으로 내려가선 밥을 먹고는 집안을 청소하고 종훈의 방으로 들어가선 침대 씨트도 깨끗이 빨았다.
일을 마치니 벌써 저녁때가 되었다.
곧 종훈이 올 시간이 되었고 태연은 솜씨는 없지만 정성을 다해서 저녁을 준비했다.
찌개가 끓을 무렵 종훈이 집으로 돌아왔다.
“태연이 너…”
“오셨어요”
종훈은 어제보다 훨씬 밝아진 태연의 얼굴을 보고 그녀가 이제 마음을 고친걸 알 수 있었다.
‘후후 고년 역시 머리를 쓸 줄 아는 년 이군’
“빨리 씻고 저녁 드세요 아빠”
이제 태연은 아빠라는 말이 전 보단 훨씬 자연스럽게 나오고 있었다.
“그래 우리 딸”
종훈은 얼굴에 미소를 띄며 방으로 들어갔다.
“후후 저년이 내 제안을 받아드릴 것 이라고는 예상을 했지만 이렇게 까지 변할 줄은 몰랐는걸?
정호 녀석에게 준 돈이 이번만큼은 전혀 아깝지가 않군”
종훈은 옷을 갈아입으며 기쁜 나머지 혼잣말을 하고 있었다.
“아니 이걸 네가 다 차렸어?”
“네 맛이 없어도 많이 드세요”’
식탁에 앉으며 종훈은 태연이가 차린 저녁상을 보고 감탄을 하였다.
된장찌개를 제외하곤 모두 마켓에서 사온 것 들이지만 종훈은 맛있다는 칭찬을 해가며 식사를 마쳤다.
“설거지 끝나고 내방으로 와 알겠지?”
“네 아빠”
종훈은 태연이의 나긋나긋한 태도에 대단히 흡족해선 얼굴에 큰 미소를 지으며 방으로 들어갔다.
“헤헤 오늘은 요걸 한번 써보자”
방안으로 들어온 종훈은 서랍 안에서 무언가를 꺼내선 바라보며 즐거운 듯 웃고 있었다.
태연은 설거지를 마치고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한 다음 머리를 말리며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았다.
이젠 더 이상 청순하고 발랄하던 그녀의 모습은 없었고 요염한 색기를 풍기는 한 여자가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래 태연아 이제 넌 다시 태어나는 거야”
그렇게 자기암시를 주며 옷을 입고 욕실을 나와 종훈의 방 앞에 섰다.
“똑똑”
“들어와”
방안으로 들어가자 어제 맡았던 그 이상한 냄새가 다시 진동을 하고 있었지만 아직도 그것이 무엇인지는 태연은 알지 못했다.
그녀는 종훈이 앉아있는 침대 옆에 가선 앉았다.
“내 제안을 받아줘서 고마워”
“네 아빠”
“오늘은 태연이 널 정식으로 내 딸로 받아드리는 의식을 치루자”
“의식이요?”
“응”
“너 이게 뭔지 아니?”
종훈은 침대아래서 커다란 주사기와 큰병을 꺼냈고 그 안에는 투명한 액체가 가득 들어있었다.
“그.그건”
태연은 종훈이 꺼낸 물건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건 관장 도구였다.
“후후 그래 오늘은 태연이 널 관장을 시킬 꺼야 내 딸이 되는 중요한 날인데 네가 이렇게 깨끗하게 샤워를 했듯이 몸 안도 청소를 해야지 않그래?”
태연은 종훈의 말에 너무 놀라선 그저 멍하니 앉아있었다.
이 방에 들어올때는 어느 정도 종훈의 변태적인 행위를 받아들일 각오를 했지만 이 정도는 아니였다.
도대체 이 늙은이의 머릿속에는 무엇이 들어있는지 궁금하기 까지 했다.
“여기 바닥에 엎드려”
“저.저기 이..이건 제발”
“괜찮아 금방 끝날꺼야”
“하..하지만”
종훈은 태연의 몸을 가볍게 들어올려 바닥에 엎드리게 하곤 등위로 자신의 상체를 그녀의 엉덩이쪽을 향하게 올라탔다.
그리고 태연의 엉덩이를 치켜 올렸다.
“하..하지 마세요”
태연은 밑에서 발버둥을 쳤지만 육중한 종훈의 체중에 깔려선 꼼짝못하고 있었다.
그녀의 잠옷이 겉어 올려지고 새하얀 엉덩이가 모습을 드러냈다.
“헤헤 귀여운 엉덩이야”
“짝”
“아얏”
종훈은 강하게 태연이의 엉덩이를 내리쳤고 그녀의 입에선 날카로운 비명소리가 세어나왔다.
“헤헤 소리도 아주 좋은데?”
그는 웃으며 옆에 놓인 주시기 안에 관장약을 가득 체워선 태연이의 항문에 주사기 끝을 찔러 넣었다.
“아학”
자신의 항문으로 뭉툭하고 굵은 주시기 끝이 침입해 들어오자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고 서서히 종훈은 주가기에 들어있는 관장약을 태연이의 항문 안으로 집어넣었다.
“으흑..아..안돼”
차거운 액체가 자신의 배 안으로 밀려 들어오는 느낌에 태연은 비명을 지르며 몸을 꿈틀 거렸지만 이미 그녀의 몸 안으로 관장약이 모두 들어간 후 였다.
“흐흑”
태연의 눈에선 눈물이 흘러나왔고 자상하신 아빠의 얼굴이 그녀의 눈앞에 스쳐지나갔다.
종훈은 원래 준비한 관장약을 모두 집어넣을 계획 이였지만 오늘은 처음이고 하니 이것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했고 준비한 고무마개로 태연의 항문을 막아버렸다.
모든 준비를 마친 종훈은 태연의 등위에서 몸을 일으켰고 그녀는 그대로 옆으로 쓰러져선 가볍게 흐느끼고 있었다.
“그만 울어 내가 오늘 밤 잊지 못할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 줄 테니”
종훈은 그녀를 일으켜선 침대 위에 눕히곤 옷을 모두 벗겨버렸고 자신도 알몸이 되었다.
유난히 긴 그의 자지가 뻣뻣하게 발기해선 위를 향해 서 있었다.
“헤헤 역시 우리 딸 몸매는 죽여주는데?”
그는 자신의 자지를 아래위로 훑으며 그렇게 말을 했고 태연은 아무말도 없이 눈을 감고 있었다.
“꾸루룩”
“헤헤 이제 슬슬 효과가 나타나는 군”
“어멋”
그녀의 아랫배에선 이상한 소음이 들려왔고 그 느낌에 태연은 눈을 떴다.
“배..배가”
테연은 급히 일어나 화장실로 달려가려는 걸 종훈이 다시 끌어다가 침대에 눕혔다.
“후후 아직 아니야”
“네? 하..하지만”
“조금 더 참아봐 그러면 나중에 배설할 때 쾌감이 더 할 테니까”
그는 태연의 다리를 벌리고는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하학“
종훈의 거친 혀가 그녀의 활짝 벌려진 보지를 쓸어 내리자 태연이의 입에선 달콤한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이미 최음 향수에 중독이 된 그녀의 몸은 계속해서 느껴지는 배설을 참느라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태연과는 다르게 종훈의 애무에 적극적으로 반응을 하기 시작했다.
그의 입술은 태연의 보지에 끈적끈적하게 달라붙어, 흘러나오는 애액을 세차게 빨았고 가끔은
혀를 꼿꼿하게 세워선 촉촉하고 깊숙한 곳에 있는 그녀의 속살을 후볐다.
“으하아..앙”
태연은 자신의 허벅지 사이에 깊숙히 머리를 묻고있는 종훈의 얼마없는 머리카락을 붙잡고 신음소리를 내고있었다.
종훈은 그녀의 반응을 즐기며 보지안에 숨어있는 태연이의 클리토리스를 찾아내어 이빨로 살짝 자극을 주었다.
“아,,하악….”
태연이의 몸이 힘차게 요동을 쳤고 하마터면 항문에 꽂아둔 고무마개가 빠져 나올 뻔 했다.
그녀의 배에서는 계속 꾸루룩 거리는 요란한 소리가 나왔고 태연은 끓어오르는 쾌감을 억누르고 배변을 참느라 온 몸은 땀으로 젖어버렸다.
“제..제발 그..그만요”
“후후 아직이야”
그는 다시 태연이의 허벅지 사이로 머리를 옮겨서 애액과 침으로 번들거리는 그녀의 보지를 가볍게 핧아대다가 혀를 깊숙히 그녀의 보지 안으로 쑤셔 넣었다.
태연이의 뜨거운 애액은 잔뜩 보지안에서 흘러나와선 종훈의 입안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었다.
"아앙...앙...제발..제발..그만해요! 아빠…"
태연은 이제 정말로 한계에 다다른걸 느끼고 종훈에게 울부짖듯이 말했다.
“좋아 이제 가봐”
종훈은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서 머리를 들며 잡고 있던 엉덩이를 놓아주었고 태연은 황급히 침대에서 일어나 방 밖으로 나갔다.
태연의 애액으로 축축하게 젖어있는 자신의 입가를 혀로 핥으며 종훈은 만족한 듯 미소를 지었다.
잠시 후 태연이 돌아왔다.
“후후 어때? 시원해?”
태연은 얼굴이 빨개져선 아무 말도 못했다.
“내 말이 맞지? 참았다가 하니까 기분이 어땠어?”
종훈은 어쩔 줄 모르고 알몸으로 방 한가운데 서있는 태연이를 끌어다 침대에 앉혔다.
그리곤 그녀의 입술에 뜨거운 키스를 퍼부었다.
“내가 종종 또 해 줄께”
“시..싫어요 이제”
“괜찮아 너도 자주하면 내 딸 윤희처럼 즐길 수 있을 꺼야 그건 그렇고 업드려 봐”
어제 자신의 배뇨 장면을 보여주고 조금 전 관장이라는 치욕까지 겪은 태연의 정신은 이미 앞에있는 이 늙은 남자에게 구속이 된 느낌 이였고 이제 태연은 아무 말도 못하고 종훈의 명령을 따랐다.
태연은 종훈의 말대로 업드려선 상체를 숙이며 탱탱한 엉덩이를 뒤로 한껏 내민 포즈를 취하였다. 새하얗고 매끈한 태연의 작은 엉덩이의 좁은 계곡에 약간 붉은 빛을 띤 작은 구멍이 입을
벌리고 있다.
“우리 딸은 보지뿐만 아니라 항문까지 이렇게 예쁘다니 후후후”
태연은 종훈의 말에 수치심을 느꼈고 종훈은 침대에 놓인 이름 모를 하얀 크림을 손기락에 잔뜩 뭍혀선 태연의 그 작은 구멍에 바르기 시작했다.
“하..흐흣……”
태연은 조금전의 관장으로 한껏 달아올라 있는 항문쪽에 차가운 것이 닿자 엉덩이를 떨며 반응했다.
“헤헤 어때? 관장 뒤에 요 크림을 바르니까 기분이 좋치?”
그것은 일종의 흥분제가 섞인 크림 이였고 태연은 종훈의 말대로 뒤에서 느껴지는 야릇한 기분 때문에 그의 말에 부정을 하지 못했다.
종훈은 손가락으로 태연의 항문을 마시지를 하다가 손가락 하나를 살며시 그녀의 안으로 집어넣었다.
“아하흑”
한껏 신경이 예민해져 있는 항문에 흥분제가 섞인 항문용 크림이 발라지고, 애무가 가해지며 점점 태연은 그쪽에서 열기와 가려움증이 느껴지고 있었는데 종훈의 손가락이 들어오자 웬지 기분이 매우 좋아져선 나지막한 신음소리를 내었다.
“기분 좋으니?”
”ㄴ..네 아…아하학”
종훈의 손가락이 더욱 깊숙하게 파고들어오자 태연은 엉덩이를 흔들며 격하게 반응을 하였고
그녀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다량으로 흘러 내려와선 허벅지를 타고 내려오고 있었다.
‘오호 이년봐라?’
종훈은 어제 태연의 항문을 빨아줄 때 느낀 것 이지만 이제 보니 확실히 태연은 항문쪽에 신경이 상당히 민감하다는 걸 알 수 있었고 그는 더욱 빠르게 손가락을 움직여갔다.
“아악..나..나..그..그만…..하학”
달콤한 비명과 함께 태연은 격한 오르가즘을 느끼곤 옆으로 서서히 쓰러져갔다.
“하하 요년 이거 진짜 물건 인걸?”
종훈은 웃으며 자신의 자지에도 흥분제 크림을 잔뜩 발르고는 쓰러져있는 태연의 허리를 들어올려 다시 자세를 잡게 하고는 한번에 깁숙히 그녀의 보지 안으로 집어넣었다.
“아학…..”
갑자기 밀려오는 통증에 태연은 정신을 차리고 자신의 자궁까지 찔러 들어오는 긴 종훈의 자지에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종훈은 자신의 자지를 뿌리 끝까지 태연이의 보지구멍에 천천히 박아 넣으면서 그녀의 질 근육이 자신의 자지를 강하게 압박해주는 쾌감에 전율을 느꼈다.
“역시 우리 딸 조이는 힘이 일품이야 헤헤헤”
몇 번을 천천히 앞뒤로 허리를 움직이면서 태연의 보지가 자신의 자지크기에 익숙하게 만든 다음 허리 운동에 스피드를 올려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의 몸은 지금 안쪽에 들어와있는 물건이 가져다 준 어젯밤의 쾌감을 아직도 기억을 하고 있는 듯 스스로 종훈의 운동에 맞추어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였다.
“우후 역시 네년 보지는 참 특별해..”
“아학!... 그런 말..... ... 하지 마세요....”
아직도 태연은 그런 저속한 말은 익숙하지 않았는지 끓어오르는 쾌감에도 머리를 세차게 저으며
말했다.
“아흐흐흑... 이러면... 어떡해... 아흑...”
점점 빠르고 강하게 자신의 엉덩이를 부딪쳐오는 종훈의 자지에 태연은 거의 미칠 것 같은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가 들락거릴 때 마다 그곳에 발라놓았던 흥분제 크림도 함께 그녀의 질벽을 마시지했고 그것이 태연의 질 근육을 움직여 종훈의 자지를 빨래 짜 듯 물었다가 놓았다가 다시 짜기를 반복했다.
시간이 갈 수록 태연이의 엉덩이가 사시나무 떨 듯 떨렸다.
‘이…이이상은 더..더이상 아…안돼….’
태연은 더 이상의 쾌감은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그녀의 보지는 종훈의 자지를 꼭꼭 씹으며 조여주고 있었다.
종훈도 이제 태연의 보지안에서 빨아들이는 힘 때문에 더 이상 참을 수 가 없었고 아까에 비해선 두 배나 빠르게 그의 자지가 태연이의 엉덩이를 반으로 가르며 내리 꽂혔다.
“아아악...미… 미쳤어...... 아흑... 그만”
“퍽.. .퍽... 퍽...”
두 남녀의 하체가 부딪는 소리가 방안에 철썩철썩 울려 퍼질수록 태연도 점점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다.
세차게 쑤셔 박는 종훈의 자지에 엉덩이를 내밀었고 그녀의 보지안에선 엄청난 애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것도 투명한 색이 아닌 허연 우유빛 애액이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
그녀가 극도의 흥분을 느끼고 있다는 증거였다.
그러던 중 태연의 몸은 갑자기 옆으로 서서히 쓰러지기 시작했다.
터져 나오는 오르가즘을 참지 못하고 그만 기절을 한 것 이였다.
종훈의 자지는 툭 하고 태연의 몸이 옆으로 쓰러지자 그녀의 보지에서 빠져 나왔고 아직도 딱딱히 발기한 종훈의 자지는 허연고 끈적거리는 애액으로 잔뜩 덮혀 있었다.
“후후 이제 슬슬 메인 코스로 들어가 볼까? 오늘 아주 온몸이 저리도록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 주겠어”
종훈은 다시 태연이의 허리를 손으로 잡고는 치켜세웠고 힘이 빠져 출렁거리는 태연이의 엉덩이는 그의 움직임 대로 하늘로 치켜세워졌다.
갈라진 엉덩이 사이로 끈적끈적 한 애액으로 덮혀 있는 보지위로 앙증맞게 생긴 작은 항문이 숨을 쉴 때 마다 옴찔거리며 종훈을 유혹했다.
종훈은 자지에 뭍어있는 태연이의 애액을 휴지로 닦아내고는 최음크림을 잔뜩 바르곤 그녀의 항문 입구에 귀두부분을 위치 시켰다.
“자 이제 들어간다.”
태연이의 허리를 단단히 잡고 자신의 엉덩이를 앞으로 전진 시켰다.
종훈의 하체가 태연의 엉덩이에 점점 가까워 지며 그의 자지는 태연의 작은 항문을 열고 안으로 안으로 파고들어갔다.
“우욱”
정신을 잃고 있던 태연은 갑자기 몸을 찢는 듯한 통증을 느끼며 정신을 차려선 고개를 돌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곤 소스라치게 놀랐다.
종훈의 자지가 자신의 엉덩이 사이로 사라지는 걸 옆에 위치한 커다란 옷장 거울을 통해서 똑똑히 볼 수 있었다.
“아..안돼요 그..그만 아악”
엄청난 통증으로 몸부림 치는 태연의 허리를 종훈은 더욱 견고하게 붙잡고는 더욱 강하게 그녀의 항문 안으로 쑤시고 들어갔다.
전에 정호의 부탁으로 처음 항문섹스를 했을 때와는 느낌이 틀렸다.
그때는 자신도 원했고 준비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땐 항문에 박히는 정호의 자지를 볼 수 없었지만 지금은 똑똑히 그 장면을 볼 수 있었기에 그 두려움이 배가 되었다.
“후후 그만 조여 이러다 내 자지 짤리겠다.”
자신의 성기를 뿌리 끝까지 태연이 항문 안으로 집어넣은 종훈은 잔뜩 긴장을 해선 엄청나게 조여오는 태연에게 한마디를 했다.
“제.제발 빼주… 아학…”
서서히 자신의 항문에서 빠져나가다 다시 힘차게 쑤시고 들어오는 종훈의 자지 때문에 태연은 말을 끝까지 잇지 못하고 고통에 신음소리를 내었다.
“헤헤 조금만 참아 금방 좋아 질 테니”
종훈은 점점 빠르게 속도를 내어선 태연의 항문을 공략했다.
시간이 갈수록 종훈의 자지에 발라놓은 최음크림이 태연의 직장 벽에 자극을 주었고 가뜩이나
항문 쪽이 민감한 그녀는 고통에 찬 비명소리가 점점 달콤한 신음소리로 변하고 있었다.
“으…음..아…하..”
종훈은 태연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옆에 놓인 크림통에 손을 넣어선 적당량의 크림을 손으로 떴다.
그리곤 그녀의 허리 아래로 손을 돌려선 태연의 보지안과 클리토리스에 바르기 시작했다.
무언가 차가운 것이 보지 안에 발라지는 걸 느꼈지만 지금은 항문에서 오는 쾌감 때문에 그런 건 신경 쓸 새도 없었다.
“자 여기를 문질러 봐 기분이 더 좋아 질테니”
종훈은 침대를 집고 있는 태연의 한쪽 손을 가져다 그녀의 보지 위에 가져다 주었고 무슨 말인지도 모르며 종훈이 시키는 데로 태연은 자신의 보지를 손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으아아아학….”
“찌걱찌걱”
잠시 후 태연은 자신이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엄청난 쾌감에 비명을 자르며 더욱 세차게 자신의 보지를 문질렀고 뿜어져 나오는 애액에서 발생된 음란한 마찰음이 방안에 울려 퍼졌다.
종훈은 만족한 미소를 지으며 빠르게 태연의 항문을 쑤셨다.
“악..... 엄마야!.... 어떻게..... 나 죽어!.... 아아...”
“어때... 좋으니?”
“아하아!.... 네.. 너무 좋아요...아빠 나..어 어떻게... 나 처음이야.... 악!..”
“후후 나도 우리 딸 항문이 너무 좋다 앞으로 넌 내 딸이야 알겠니?”
“네.. 조..좀더…으하학…싸..쌀 것 같아”
태연은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는 손에 점점 더 힘이 들어갔고 그곳 에서 흘러나온 애액은
침대 씨트위 여기저기로 튀고 있었다.
“그래 마음놓고 싸는 거야 응?....이크 이..이게 뭐야?”
갑자기 엄청난 양의 오줌이 태연의 보지에서 뿜어져 나왔다.
머릿속 까지 녹아버릴 듯한 쾌감에 그만 태연은 오줌까지 지리고 만 것이었다.
종훈은 그런 태연의 반응에 놀라며 한편으로는 이제 완전히 자신의 여자가 되었다는 만족감에 그도 시원하게 태연의 항문 안에 정액을 쏟아 부었다.
태연은 다시 정신을 잃었는지 몸을 떨다가 침대에 널브려졌고 종훈은 자신의 정액이 모두 방출될 때까지 몇 번을 더 그 강하게 조여 주는 태연의 항문 속을 왕복하고 있었다.
그렇게 사정을 끝내자 종훈도 힘이 들었는지 뒤로 벌렁 누우며 가쁜 숨을 몰아 쉬었고 크게 벌어져있는 태연의 항문 안에선 정액이 스르륵 흘러 나오고 있었다.
수정은 친구들과 밤늦게 까지 수다를 떨다간 집으로 들어왔다.
“다들 자나?”
아파트 문을 열고 들어오니 불도 모두 꺼진 것이 집안이 조용했다.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려는데 동철이 방에서 나왔다.
“누나 왔어?”
“응”
“그럼 빨리 옷 갈아입고 검사 받을 것 가지고 내방으로 와”
“아..알았어”
수정은 방으로 들어가선 옷을 모두 벗고는 동철이 준 티셔츠만 입고 자신이 입었던 흰색 팬티를 손에 들고는 동철의 방으로 향했다.
무더운 여름날 이였기 때문에 아무리 에어컨이 잘된 곳에 있었다고 하지만 팬티 앞부분은 땀과 분비물로 얼룩이 져 있었다.
“똑똑똑”
“들어와”
수정은 부끄러운 듯 조심스럽게 방으로 들어왔다.
“어서 와서 여기 앉아봐”
수정은 침대에 걸터 앉아있는 동철의 옆에 가선 앉았다.
“그건 가지고 왔지?”
수정은 말없이 한쪽 손에 꼭 말아 쥐고 있던 자신의 팬티를 동철에게 주었고 그것을 받아든 동철은 꼼꼼히 살피기 시작했다.
“흐음~~ 아주 좋은데 누나? 서현이 것 보다 훨씬 냄새가 진해”
수정의 더러워진 팬티의 앞부분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던 동철이 말했다.
“아이~ 그..그만해”
“부끄러워 하지 말고 누나도 한번 맡아봐 응?”
“뭐? 시..싫어”
“괜찮아 누나도 내가 왜 이렇게 누나의 보지냄새를 좋아하는지 궁금하지 않아?”
“하..하지만”
“자 빨리”
수정은 하는 수 없이 동철에게서 팬티를 건내 받고는 그가 가리키는 곳을 코에 가져다 대고는
냄새를 맡았다
알수없는 야릇한 향기가 코를 찌르며 그 냄새에 자신도 모르게 취해선 젖꼭지가 발기하는 걸 느꼈다.
“어때? 서현이 것 하고 비교해서”
“뭐? 무,.무슨 소리야?”
동철은 대답대신에 캠코더를 가져다 플레이버튼을 눌렀고 그것을 본 수정은 놀라서 그만 손에 들고 있던 팬티를 놓아 버렸다.
거기엔 어제오후 동철의 방에서 발견한 피뭍은 딸 서현이의 팬티를 코에 대고는 자위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보여지고 있었다.
“난 누나가 이런 취미가 있는 줄은 몰랐어 정말 누나는 알수록 매력이 넘친 다니까? 하하하”
수정은 얼굴이 빨개져선 어쩔 줄을 몰랐다.
“누나”
“으.응?”
“서현이 보지 보고 싶지 않아?”
“뭐?”
“냄새도 맡고 싶지? 서현이 보지냄새는 누나하고 또 틀려”
“도..동철아 어..어떻게 그런 말을...”
“후후 서현이도 실은 아까 이걸 봤어”
“뭐?”
자신이 자위하는걸 그것도 딸의 속옷을 가지고 자위하는걸 딸이 보았다니…. 수정은 동철의 말에 머릿속이 새 하얗게 되는 걸 느꼈다.
동철은 당황해 하는 수정을 보고 웃으며 말했다.
“괜찮아 내가 잘 말했으니까 걱정 마”
“저..정말?”
“응”
수정은 동철의 말을 믿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누나”
“응?”
“서현이도 누나의 보지를 보고 싶데 냄새도 맡아보고 싶고”
“서..설마”
“나도 놀랐다니까? 그런데 정말로 그랬어”
수정은 도데체 이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 야 하는지 머릿속이 복잡해짐을 느꼈다.
자신의 딸이 엄마의 그곳을 보고 싶어하다니….. 그것도 냄새까지….
“어때? 누나”
“저.저기 하..하지만…그건…”
“뭐가 어때서? 엄마가 딸의 호기심을 풀어주는 거잖아 나쁜 일도 아니고 않그래? 그리고 누나도 엄마로써 딸의 신체를 검사 할 수도 있는 거 아니야?”
수정은 동철의 아무것도 아니라는 뜻의 말투에 점점 현혹이 되어가고 있었다.
동철은 수정이 아무말도 없자 서현이를 불렀고 잠시 후 문이 열리고 서현이가 방으로 들어왔다.
“서..서현아”
“엄마”
“서현이 너 이리와서 앉아”
두 모녀는 동철을 사이에 두고 앉아있었고 잠시 어색한 시간이 흘러갔다.
“서현아 이거”
동철은 수정이 오늘 입었던 속옷을 서현이에게 주었다.
“요기 냄새 밭아볼래? 방금 벗은 것 이라서 아직 향기가 남아있어”
서현이는 떨리는 손으로 동철에게서 엄마의 속옷을 받아선 코로 가져갔다.
“아..않되 서현아”
“괜찮다니까”
동철은 자신의 속옷을 빼앗으려는 수정을 막았고 서현이는 그것을 코에 가져다 냄새를 맡았다.
“어때? 아까 것 보다 훨씬 진하지?”
서현이는 코로 스며드는 엄마의 분비물의 향기가 야릇하게 자신의 성감을 자극하는 걸 느끼곤
가만히 고개를 끄덕였다.
“헤헤 역시 우리 서현이는 솔직해서 좋아”
“서..서현아”
수정도 자신의 딸이 더러워진 자신의 속옷의 냄새를 맡고 있는 모습에 몸이 짜릿해 오며 허벅지 사이에선 조금씩 물이 세어 나오는 걸 느꼈다.
“자 그럼 이제 누나가 서현이의 소원을 먼저 풀어주자”
“뭐? 어맛!”
동철은 수정의 뒤로 돌아가선 그녀를 자신의 허벅지 사이에 앉히곤 양 무릎 사이에 손을 넣어선 자기 쪽으로 당겼다.
그러자 마치 아이의 오줌을 누이는 자세가 되었고 수정의 양쪽 허벅지가 넓게 벌어지며 그녀의 보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아..않되 그만해 동철아”
수정은 너무 수치스러운 포즈에 얼굴을 붉히며 빠져 나오려고 발버둥을 쳤지만 동철의 힘을 당할 수가 없었다.
“서현아 이제 내 마음대로 시작해 봐”
서현이는 동철의 말에 몸을 일으켜선 벌어져있는 엄마의 허벅지 사이에 앉았다.
“제..제발 그만”
수정은 자신의 부끄러운 곳을 다른 사람도 아닌 딸에게 보여지고 있다는 것이 죽을만큼 수치
스러웠지만 자신도 모르게 몸은 점점 흥분되어가고 있었다.
‘이..이게 엄마의 보지야’
서현이는 짙은 음모 밑으로 세로로 갈라져있는 수정의 보지를 신기한 듯 관찰했다.
자세히 보니 그곳은 축축하게 젖어선 방안의 불빛에 반짝거리고 있었다.
“어때? 엄마의 보지를 처음 본 소감은?”
“모..모르겠어요”
“후후 그럼 이제 냄새를 맡아볼래?”
서현이는 자신의 머리를 엄마의 보지 근처까지 접근을 시켰다.
“그..그만 아학”
뜨거운 딸의 숨결이 그곳에서 느껴지자 수정은 온몸을 비틀며 달콤한 신음소리를 내었다.
“어..엄마 왜..”
서현이는 갑작스러운 수정의 행동에 놀라서 고개를 들었다.
“헤헤 괜찮아 엄마가 너무 좋은가 봐 어서 냄새 맡아봐”
동철의 말에 다시 서현이는 고개를 숙이곤 수정의 보지에 가까이 가선 깊게 숨을 들이켰다.
“흐~~흡”
‘이..이게 엄마의 보지 냄새야’
코끝을 타고 전해지는 시큼하지만 뭐라고 표현하기 힘든 냄새에 서현이는 고개를 들 줄 모르고
계속해서 수정의 보지에서 피어오르는 향기를 맡고 있었고 동시에 서현이의 몸도 점점 달아
올랐다.
수정은 딸의 뜨거운 숨결에 계속해서 애액을 흘러보내기 시작했고 가끔 서현이의 코끝이 보지
근처에 닿을 때면 뜨거운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이제 엄마의 보짓물 맛을 볼 차례야”
동철은 잡고있던 수정의 무릎 사이로 손을 뻗어 수정의 보지를 살짝 버려주었다.
나지막한 ‘쩍’ 하는 소리와 함께 끈끈한 애액으로 범벅이 된 수정의 보지가 벌어졌고 그 안에
숨어있던 클리토리스가 모습을 들어냈다.
“서현아 엄마 보지 위쪽에 살짝 돋아난 것 보이지?”
“네”
“그게 클리토리스라는 건데 한번 혀로 핥아봐”
“아..그..그만 서현아 그..그러면 아학….”
서현이의 혀가 자신의 가장 민감한 부분에 닿자 짜릿한 쾌감에 크게 요동을 쳤다.
“서현아 엄마 허리를 꽉 잡고 계속해 봐”
서현이는 동철의 말대로 엄마 수정의 허리를 꼭 잡은 다음 보지에 얼굴을 파뭍고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빨아들였다.
수정은 피어 오르는 쾌감에 이리저리 몸부림을 쳤지만 동철과 서현이가 자신의 상체와 하체를
잡고 있었기 때문에 꼼짝도 못하고 입으로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으..흐..아..앙 나..나 죽어…으아아하..”
수정은 지금 자신의 딸의 애무를 받고 있다는 것 도 잊은 체 미친 듯이 보짓물을 뿜어내며
소리를 질렀고 서현이는 솟아나는 엄마의 애액을 빨아마시고 있었다.
잠시 후 동철은 수정의 모모에서 힘이 모두 빠져나간 걸 느끼고는 그녀의 몸을 풀어주었다.
서현이도 서서히 수정의 허벅지 사이에서 고개를 들었다.
그녀의 입가는 번쩍이는 애액으로 뒤 덥혀 있었고 동철은 오르가즘 으로 축 늘어진 수정을
옆으로 치우고는 서현이에게 달려들어선 거칠게 입술을 빨았다.
서현이의 입가와 입안에 고여있던 수정의 애액을 모두 빨아 마시곤 입을 떼자 서현이는 붉게
달아오른 얼굴로 동철을 바라보았다.
“엄마 보지냄새 좋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