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예속118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마인예속118

페이지 정보

조회 2,088 회 작성일 24-01-13 20:58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대면좌위의 체위에서 여성은 엉덩이 자체가 남성의 허벅지 위에 올라가기에 여성이 능동적으로 움직이기는 어려운 체위였다. 특히 태욱의 손에 의해 다리가 허리에 감기고 두손은 그의 목에 꼭감은채 찰싹 달라 붙어있다면 더욱 그러했다. 하지만 지금 탈란티나는 통통하고 물좋게 오른 허벅지를 태욱의 허리에 찰싹 감으면서도 올라갔다 떨어지는 적극적인 엉덩이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등에 달린 4개의 거미다리가 바닥에서 자세를 잡고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꽉잡은 태욱의 손에 맞춰 허리를 움직이게 된 것이다. 오로지 탈란티나 만이 보여 줄 수 있는 체위의 움직임에 맞춰 태욱이 더욱 불타오르는 것은 당연한 것이였고 그에 맞춰 쾌감 역시 더욱 불타올랐다. 탈란티나는 그만큼 격렬해진 쾌감에 괴로운 듯 예쁜 미간을 찌푸리고 촉촉한 입술을 벌린채 태욱의 어깨에 기대어 허덕였다.


찌걱찌걱 쭈웁 쭈웁 쯔즙쯔즙 찌걱찌걱


살과 살이 부딪치고 그안에서 믹서된 음란한 애액들이 육봉을 타고 흘러내려오는 소리가 작게 울리고 있었다.


[탈란티나 좋아? 후우 후우..]
 
[하아앙, 좋아요.... ..너무 좋아요.....]


태욱은 자신의 어깨에 기대고 있는 탈란티나의 귓속에 속삭이자 정신이 없는 그녀는 반사적으로 들뜨고 달콤한 목소리로 이야기 하였다. 태욱의 육봉이 계속해서 밀어 넣어지고 그리고 그의 손에 의해 위아래로 격렬하게 움직이는 살단지들이 음란하게 일글어지고 달라붙어왔다.


태욱의 어깨에 푹 숙이고 있던 탈란티나의 얼굴이 조금씩 올라오더니 이번엔 뒤로 젖혀지기 시작했다. 태욱이 일부러 엉덩이를 끌어 당기고 허리를 살짝 뒤로 민 탓에 온 몸에 힘이 한줌 들어가지 않는 탈란티나는 그런 손길에 맞춰 뒤로 제껴진 것이다. 푸르른 피부의 길고 단아한 목이 태욱의 눈 앞에 쑥 내밀졌다.


쯔으으으으으읍 쯔법쯔법쯔법 찌걱찌걱찌걱찌걱


[학, 하윽, 하으흑, 하윽. 하윽. 좋아, 좋아요,아.. 아... 좋아요.. 죽을 것만 같아요. 하으으읏!!]


그리고 그에 맞춰 풍성하게 여물은 젖가슴 역시 적나라하게 들어나 보였다. 이제는 푸른피부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한층 더 붉게 달아오는 얼굴을 드러내며 교성을 지르는 모습은 그야말로 백미였다. 이미 태욱이라는 쾌감에 젖어버린 탈란티나는 흐느끼기 시작하였다. 너무 느껴버려 몸 속 깊은 곳에서 부터 쾌감이 짜여져 나와 울음소리가 한층 더 높아지며 벌어진 입술사이로 붉은 혓바닥이 타액에 반짝거렸다.


태욱의 목에 두른 팔은 풀리지 않고 육봉 위에 올라탄 채 땀에 젖어 육감적으로 번들거리는 탈란티나의 모습은 태욱의 시각을 만족시켜 주기에 충분하였다. 게다가 풍만한 젖가슴은 허리가 위아래로 흔들리 때마다 같이 흔들리며 뽀롱뽀롱하게 빛났다.


이미 온몸에 뭍어 있던 정액도 바닥에 다 흐르던가 아니면 태욱과의 마찰로 전부 하얗게 떠버려서 몸에 하얀가루들로 남아버렸다. 푸르른 피부위에 군데군데 분홍색으로 달아오른 나신이 이제 많이 적응 되었는지 규칙적으로 아래위로 움직이면서 태욱이 아래에서 육봉을 찔러 넣을 때마다 사정없이 조이면서 엉덩이가 내려왔다.


머리를 뒤로 제낀체 흔들리는 엉덩이에 맞춰 좌우로 도리질치는 그녀의 고개를 따라 달콤한 향기가 머리착락에서 풍겨났다. 삼단 같은 아름다운 검은 머리카락이 가진 요염한 향기가 어지럽게 출렁거리는 만큼 더욱 퍼져나가 에로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미 모든 정신이 태욱이 주는 쾌락에 물든 모습은 태욱을 더욱 격렬하게 흥분시켯고 그의 플레임에그를 매우 빠른 속도로 달구기 시작하였다.


[기분 좋아? 탈란티나? 좋지?]


[하아앙, 좋아요.... 좋아요.. 죽을 것만 하으으읏!!]


쯔법 찌걱찌걱 찌걱 쭈웁 쭈웁 쯔즙


태욱은 느긋하게 허리를 그라인드 시키며 탈란티나에게 다시 한번 물었고 그녀는 헐떡거리면서 땀을 뻘뻘 흘리 면서 아름답게 웃었다. 그 웃음에 태욱은 두손과 허리를 이용해서 탈란티나의 연약한 키틴질껍질을 다시 단번에 가르고 육봉을 깊숙히 밀어넣었고 타란티나는 다시 자지러지며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불과 조금 전까지만해도 일행의 목숨을 악마에게 바칠려고 하는 충실한 악의 하인이였던 탈란티나엿지만 뿌리깊은 곳까지 태욱의 육봉에 점령당해 이성이 벌써 완전하게 사라지고 없었다.


하지만 이정도에서 끝낼 생각은 전혀 없었다. 태욱에게 있어서 이미 탈란티나는 자신의 여자인 것이다. 그리고 그안에 자신의 씨앗을 뿌려넣어 진정한 그의 소원 수많은 가족을 가지는 것을 이루기를 원하였다.


그러는 동안에도 탈란티나는 태욱의 육봉에 완전히 적응했는지 뇌살적인 허리움직임이 태욱의 두손에 붙잡힌 포동포동한 엉덩이가 움직이는대로 빙글빙글 돌거나 자유자재로 율동하면서 자꾸자꾸 대담해졌다. 동정을 뗀 기간은 짧지만 태욱이 격어온 성행위의 프로들은 그야말로 색신급들이였기에 그녀들은 기절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최고의 엉덩이예술을 보여주었고 그녀들을 거치면서 태욱도 어느정도 육봉을 휘두르는 기술을 배웠던 것이다. 그리고 그 배운 기술을 유감 없이 발휘하며 탈란티나의 부드럽고 쫀득한 속살을 마구 휘젖고 내부를 끌어내리며 자궁과 질벽을 압박하였다.


[자아... 지금 내 성검을 물고 있는 여기가 뭐자.?]


[예??... 하으으읏!!! 하읏!! 아아악!!!]


태욱은 자신에게 되묻는 탈란티나의 허리를 두팔로 감싸 안고 강하게 허리를 밀어넣자 다시 한번 자지러지고 말았다. 순수했던 거미정령인 탈란티나에게 태욱의 존재는 이미 거부 할 수 없는 존재나 마찬가지였다.


[이걸 보지라고 하는 거야. 자 보지라고 말해봐. 나의 사랑스런 탈란티나.]


[하아앙... 보..지가... 하으 하으 탈란티나의 보지가, 가득 찻어요..  아흐흐흑 태욱님의 성검으로.... 가득 찼어요...아흑, 정말 굉장해요..! 하으으읏... 하아 하아.]


순수한만큼 탈란티나는 아무런 주저 없이 태욱이 시키는 대로 음란한 말들을 내밷었다. 창녀라도 하지 못할 만큼 추잡하고 음란한 단어의 폭풍에 태욱은 크게 만족하였다. 소리 없이 미소지으며 눈썹을 찡그리고 목 안쪽이 보일 정도로 크게 입을 벌리고 뜨거운 한숨과 신음을 흘리는 탈란티나의 풍만한 엉덩이를 다시 강하게 부여잡았다.


[하으으으응...]


태욱의 두손이 다시 엉덩이를 부여잡은 순간 요염한 신음을 토해낸 탈란티나는 지금 태욱이 주는 찌릿하고 온몸을 뒤흔드는 쾌감에 중독되어 넋을 잃은 채 눈을 감고서 그에게 메달렸다. 태욱의 사타구니에 자신의 사타구니를 조금이라도 더 밀착시키고 태욱의 두손이 이끄는 대로 허리로 원을 그리듯 마구 돌렸다. 장대한 육봉 역시 탈란티나의 내부에서 원을 그리듯 돌아가며 자극하지 못했던 질벽과 속살 내부를 훑으며 자극하였다.


 통 통 통 통


탈란티아의 쾌감에 맞춰서 마치 인간의 항문이 꼼지락꼼지락 거리는 것처럼 꼬리뼈부근에 붙은 거미배가 위아래로 튕기며 격한 북소리를 내고 있었다. 물론 좌우로 흔들뿐만 아니라, 때때로 앞뒤에 크게 흔들리는 엉덩이에 맞춰 바닥의 여기저기를 두드리기에 마치 음악의 맞춰 북을 연주하는 것 같은 소리였다.


[하으으으....아으으으으읏... 아으흑 앗 앗, 앗, 오 온다, 와, 와아아!!!]


쯔즈즈즈즉찌걱찌걱 쯔즉 쯕 쯕 쯕


이미 태욱의 육봉에 완전히 빠진 탈란티나는 격하게 거미다리를 이용해 태욱의 하체보다 훨씬 풍만하고 커다란 엉덩이를 요란하게 흔들기 시작하였다. 그 격렬함은 육봉이 빠져버릴듯한 움직임으로 너무나도 음란하고 격렬했다. 어느센가 태욱이 슬그머니 이끌어주던 손을 엉덩이에서 떼었음에도 자기 혼자서 몸을 위아래로 흔들고 비비면서 피스톤 운동이 주는 유열감에 빠져 전신을 격렬하게 떨고 있었다.


순식간에 적응한 탈란티나의 모습에 태욱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이제 자유로워진 두손으로 푸른피부지만 이제 분홍색으로 물든 젖가슴을 두손으로 우악스럽게 뒤고 유두를 이빨로 깨물며 씹어 삼켯다.


[하으으읏!!!! 으읏!!!!! 가.. 가버..버..요!!! 보지가... 보지가!!!!]


태욱의 강한 자극에 탈란티나는 놀라며 허리를 크게 튕겻고 검은 머리카락이 에로틱하게 흩날리며 바닥에 쓸려 흩어졌다. 태욱이라는 가장 치명적이고 끝이 보이지 않는 마약에 젖어버린 매혹적인 푸른 나신은 이제 완전히 분홍색으로 물든채 온몸에 흐르는 땀과 정액으로 인해 음란하게 빛을 반사하며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다.


[쩝쩝.. 아구아구!!! 쩝쩝!!!!]


태욱은 두손으로 한번에 유두를 모아서 씹을려고 했지만 탈란티나는 분명 글래머는 맞았지만 태욱이 가진 탑4-베르치카, 에크류아, 화연, 세연의 젖가슴처럼 거대하지 않았기에 아무리 모아도 한번에 유두를 같이 빨수는 없었다. 그에 약간 화가난 태욱은 왼쪽의 유두를 마구씹으면서 오른손으로 반대편 유두를 잡아당기며 강하게 꼬집어 자극하였다.


[아, ... 기... 기분좋아요...  하으으으응...최고에요…… 기분 좋아욧!!... 좀 더 탈란티나의 보지를 박아주세요.... 아우우웅!!!]


퉁~ 퉁~ 퉁~ 퉁~


탈란티나는 태욱에게 배운 음란한 말을 연신 내뱉으며 허리를 더욱 뒤로 꺽었다. 육봉이 가득 차있는 몸 속으로 부터 끝없는 열락이 피어올라와 그녀의 이성과 본능을 모조리 뒤흔들고 태욱에게로의 예속을 강요하였다. 그녀의 꼬리뼈부터 시작하는 거미배는 연신 바닥을 여기저기 두드리며 흥겨운 박자로 탄력적인 소리를 내었고 그 소리에 흥취가 돋은 태욱은 연신 피스트를 올리며 탈란티나의 허리를 부여잡고 사타구니를 문질렀다.


찌걱찌걱 찌걱 쭈웁 쯔법 찌걱찌걱찌걱!


태욱의 손과 입에 의해 이리저리 이글어지고 주물러져 더 강조된 탈란티나의 풍만한 젖가슴이 태욱의 리듬에 맞춰져 출렁거렸다. 태욱의 허리를 감은 인간형의 두다리의 허벅지가 긴장하면서 부르르 떨리기 시작하였다. 육봉 위의 허리가 위아래로 마구 흔들리며 추잡하고 음란한 물기어린 소리가 두명의 사타구니에서 피어올랐다.


탈란티나의 등에 붙은 거미다리를 이용해서 바닥에서 자세를 두번잡는 대면자위 자세에선 불가능한 허리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두명은 더욱 타오를 수가 있었다. 탈란티나는 태욱의 플레임에그가 격렬하게 떨리며 그안에서 정액이 무한정 생산되기 시작하는 것을 느꼇다. 태욱이 타오르는 만큼 탈란티나도 격렬해지면서 육봉을 한층 더 꽉 잡고 조여들었다. 활처럼 휜 허리와 엉덩이가 태욱의 허벅지 위에서 탐욕스럽게 흔들리거나 위아래로 움직였다.


[자아 탈란티나 더욱 외쳐라!!!]


[보... 보지가 좋아요,하아 하아.. 너무.. 너무.. 보지가 좋아요. 하으으응!!!!]


태욱의 비명과도 같은 고함소리에 탈란티나는 얼굴을 크게 흔들고 그에 맞춰 삼단과 같은 검은 머리카락이 주변으로 흩날렸다. 푸른 입술에 대비되는 새빨갛고 음탕한 혓바닥이 흘러나와 자신의 가슴을 타액으로 칠해갔다. 인간의 몇배에 달하는 가다란혀는 태욱의 허리놀림에 맞춰 좌우로 흔들리며 자신의 목과 가슴을 끈쩍하고 투명한 타액으로 칠해가는 것이였다. 태욱은 다시 그녀의 뒷머리를 끌어 안아 입술을 핥으면서 강하게 라스트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였다.


부글부글부글


이미 플레임에그는 한계에 가깝게 부글거리며 끓어오르고 있었다. 뜨겁고 진한 탁한 액체와 동시에 너무나도 깨끗하고 순수한 생명에너지가 플레임에그로 부터 시작해서 육봉을 타고 탈란티나의 내부로 직접적으로 연결되어갔다.


[으으으으으으!!!!]


태욱은 이를 악물고 두손으로 탈란티나의 엉덩이를 부여잡고 허리를 마구마구 흔들었다. 탈란티나 역시 두팔과 두다리를 바짝 조으며 태욱에게 한치의 빈틈도 없이 달라붙어갔다. 자세를 고쳐잡고 있던 거미다리들도 태욱의 등을 휘감았다. 자체체중에 의해 더욱더 깊숙히 육봉이 파고들어갓고 마침내 자궁입구를 열고 귀두를 밀어넣을 수 있었다. 귀두와 자궁이 키스하듯 두명은 다시 입술을 격렬하게 부딪치며 뜨겁고 진한 키스를 사로에게 퍼붓는 순간!


콰르르르륵!!!! 콰륵!!! 퓨퓨퓻!!!!


탈란티나는 자신의 영혼을 덮치는 강렬한 생명에너지의 해일에 정신과 영혼 모두 집어삼켜졌다. 온몸이 절정에 이르며 바르르 떨려 질벽과 자궁이 사정없이 수축하며 태욱의 육봉을 사로잡아갔다. 태욱 역시 바짝 조여지는 감각에 탈란티나의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꽉 내리누르며 조금이라도 더 사타구니를 밀어제껴 넣었다.


콰르르르르륵!!! 콰르륵!!!!


태욱의 품안에 안기는 모든 여성의 예속을 강요하는 처절한 정수가 탈란티나의 순결하고 깨끗했던 자궁의 벽에 직접적으로 때리며 발라졌다. 자궁의 내부에 있는 주름하나하나에 스며들어갈 정도로 많은양과 진하고 건강한 정자들이 사정없이 들어차 그렇지 않아도 부풀어 올라있던 복부를 압박하였다.


[하으윽!! 하읏!! 하으응!!!! 보... 보지가 터질 것 같아요.. 하으읏!!! 제.. 제발!!!! 흐으으읍!!!!]


탈란티나는 사정의 순간 기절했다가 지속적으로 뿜어져 나오는 정액의 충격에 다시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 끝없이 마치 절벽으로 떨어지는 것 같은 쾌락의 상승에 절망어린 비명을 내며 태욱에게 사정하였다. 하지만 태욱은 그런 탈란티나의 얼굴을 두손으로 잡고 자신의 입으로 입술을 뒤덮어버렸다.


[으으읍..!!! 읍읍!!! 으으읍!!!!]


탈란티나는 계속해서 무엇인가 말했지만 그 모두 태욱의 입술 속으로 빨려들어가버리고 말았다. 쉬지 않고 계속해서 뜨겁고 진한 정액들이 탈란티나의 건강하고 깨끗한 자궁으로 흘러들어가 그안을 가득 채워갔다.

그렇지 않아도 팔라치오에 의해 내부에 가득찬 정액들로 인해 자궁으로 들어오는 정액까지 합쳐져 복압이 매우 올라가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절정에 이르러 죽음과도 같은 쾌감에 거미다리들이 부르르 떨며 안으로 꺽여져 풀어지지가 않은 것이다. 거미특유의 관절작용 때문에 태욱의 몸에서 떨어지지 못하고 입술은 태욱의 입술과 혀에 가로막혀 비명조차 지르지 못하는 가운데 태욱의 정액을 무한대로 받아들이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그녀의 영혼은 악마에게 잡아먹히면서 정과 생명력을 빼앗겨 마이너스속성으로 타락했었지만 지금 놀랍도록 순수하고 깨긋한 태욱의 생명에너지를 받아들이면서 다시 영적에너지가 플러스로 돌아서기 시작하였다. 배가 무시무시한 속도로 정액에 의해 부풀어 올랐지만 영혼이 차오르는 쾌감에 그 고통조차 쾌감으로 화하여 탈란티나의 영혼과 뇌리를 사정없이 내려쳤다.

 

[우우우읍!!!! 으으읍!!!!!!]

 

쪼오옥! 쯥쯥!! 주르륵!! 쪼오옥!!

 

서로의 입술과 입술이 비벼지고 혀와 혀가 들락거리면서 타액이 은빛 선을 내리며 태욱과 탈란티나의 턱을 타고 흘러내렸다, 두명의 몸은 한치의 빈틈도 없이 달라붙었고 태욱은 탈란티나의 배가 점점 부풀어 오르는 것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가 있었다. 언제 사정해도 너무나도 감미로운 감각이였다. 비록 정액에 의한 배부름이지만 겉으로 보기엔 임신처럼 보이기에 더욱 좋아했다. 그렇기 때문에 태욱은 체내사정을 고집하는 것이리라.

 

콰르르륵!!!! 콰르르륵!!!!! 주우욲!!! 쭈쭉!!!!

 

오로지 자신보다 수배큰 먹이의 체액도 모조리 마실 수 있는 거미의 정령인 탈란티나이기에 태욱의 끝없이 뿜어져 나오는 정액을 모조리 받아들일 수 있었다. 위장으로 받아들였던 정액들이 거미배에 달린 소화기관으로 옮겨가고 그만큼 여유가 생기는대로 자궁이 태욱의 정액으로 부풀어 올랐다.

 

태욱은 두손으로 탈란티나의 머리와 허리를 꽉 붙잡은채 조금이라도 더 많이 더 깊게 싸기 위해 내리누르고 입술을 햝아 빨았다. 탈란티나의 전신전령은 이제 모조리 쾌락의 파도에 휩쓸려 모든 것이 태욱의 중심으로 재편성되기 시작하였다. 태욱의 빛의 성검이 그런 탈란티나의 변심을 알듯이 조금씩 흘러들어가 그녀의 속성을 조금씩 마속성에서 성속성으로 고쳐쓰기 시작하였다.

 

부르르르르!!!!

 

탈란티나는 새로태어나는 쾌감에 비명이라도 지르고 싶었지만 입술을 막은 태욱의 입술이 도저히 떠날것 같지가 않았다. 열렬하게 그녀의 타액을 들이마시는 태욱의 모습에 탈란티나 역시 절정의 연속에 달하였다.

 

 

---------------

 

이틀간 연재를 종료합니다. 수요일에 뵈여 여러분,



추천65 비추천 52
관련글
  • 나의 어느날 - 13편
  • 하숙집 주인누나 앞에서
  • 20살때 나이트에서
  • 체코에서 엘프랑
  • 관계 애매한 년썰
  • 5년전 쯤 일
  • 나는 모범택시기사
  • 노래방 좋아하는 부부
  • 과동기가 조건만남녀
  • 미국에 유학온 여자애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엄마와 커텐 2
  • 학생!!다리에 뭐 묻었어~! - 1부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