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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마인예속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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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028 회 작성일 24-01-13 20: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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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욱은 지금 아주 지극히 냉정하였다. 오랜 경험으로 자신의 감은 100% 신뢰 할 수 있었기 때문에 태욱은 아무런 망설임이 없었다. 그리고 처음으로 지금 그 누구도의 개입에 의한 것이 아닌 자신의 의지 스스로 이 눈앞의 거미녀를 범하려고 하고 있었다. 태욱은 몰랐지만 목걸이에는 과도한 마력흡수할 경우 스스로 풀리면서 태욱의 성욕을 자극하는 기능 역시 있었던 것이다. 아무래도 마적인자 흡수에 따른 과도한 생명에너지를 배출하기 위한 배려같았지만 운명의 장난 덕분에 1주일 만에 수많은 여성과 태욱의 인생을 송두리채 바꿔버린 것이다.

태욱은 어렴풋하게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있었다. 가까이 있으면 인.간.이. 아닌 여.성.은 자신에게 접촉시간에 비례해서 흥분상태로 빠져들며 결국 그 흥분에 져서 관계를 가지게 되면 자신에게 예속된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그렇지 않다면 베르치카처럼 너무나도 아름답고 강한 여성이 만나 첫날 관계를 가진 것 말고는 아무런 접점이 없는 자신의 청혼을 받아 줄리가 없지 않는가. 너무나도 눈부시고 아름답고 그리고 소름끼치도록 강한 베르치카... 태욱도 뒷세계의 유명한 갈치파의 부속조직의 두목이였다. 볼꼴 안볼꼴 다보았고 그중엔 타인의 성교도 많았다. 자신의 정액량이라던가 사정횟수 그리고 여러가지 모두 비정상이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도 지극히 개인적은 입장으로서 아주사에게 복수는 자신의 손으로 해야했고 또한 이브이에게 풀었지만 확실히 덜 풀린 정액을 뽑아내야 했다. 지금도 플레임에그에선 정액이 만들어져 내부에 차곡차곡 쌓이고 있었고 그것은 마치 소변을 참는 것처럼 참을 수 없는 강렬한 자극이였다. 그러나 아무리 괴로워도 스스로 할 수 없는 이상 타인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였고. 지금 태욱의 눈 앞에 그작업을 도와줄 육단지 3개가 나란히 서 있었다. 그리고 그중 하나에게 자신의 육봉을 쥐게 만든 것이다.


[아.. 아으... 아아...]


태욱의 육봉을 잡은 순간 빛의 마력으로 가득차 있는 이 살덩이를 통해 탈란티나의 내부로 생명에너지와 빛의 마력이 동시에 스며들어왔다. 탈란티나는 본래 자연의 정령이였지만 악마에게 잡아먹힌 후 정과 에너지를 모두 빨려 마속성의 거미저영으로 타락한 상태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몸속에 가뭄에 의해 말라비틀어진 논으로 물이 빨려들어 가듯 태욱의 넘쳐나는 생명에너지와 빛의 마력이 흡수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 흐름에 의해 생명에너지가 탈란티나의 감각과 신경을 전부 내달리기 시작하였다. 탈란티나는 마치 그분에게 잡아먹혔을 때 처럼 공포에 가까운 쾌락에 질려 결국 실례를 하고 말았다. 사타구니 부근에 닫혀져있던 키틴질의 껍질들이 갈라지고 그곳에서 세차게 뿜어져 나온 것이였다. 탈란티나는 스스로의 실태를 깨달았지만 문제는 몸에 전혀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멈추기 위해서 항문과 사타구니에 힘을 주었지만 오히려 더욱 세차게 뿜어져 나오기만 하였다.

[호오...]


태욱은 마이크로팬티마냥 국부를 가리고 있던 껍질이 갈라져 속살을 보이자 신기해 하며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확실히 사람 몸에 거미가 첨가된 형태라 그런지 속살마져 평범하지 않았다.


[아. 아아아.. 보..지.. 보지..]



푸른피부위로도 알수 있을 만큼 붉어진 얼굴로 말하는 탈란티나의 입이 태욱의 손에 의해 막혀 버렸다. 태욱은 손가락으로 입술을 누르며 탈란티나의 말을 막아버렸고 고개를 숙여 더욱 자세히 보기 시작하였다.


[쉬잇!]


그리고 아직도 길게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를 더 자세히 보기 위해 두손으로 그곳을 벌렸다. 새빨간 속살과 잘 여문 내부의 근육까지 전부 본 태욱은 확실히 인간과 좀 다른 것을 느꼇다. 인간의 것은 자세히 보면 홍합.. 즉 조개와 비슷한 모습에 자그맣하게 솟아오른 크리가 달려 있다면 탈란티나의 것은 말그대로 균열만이 자리잡고 있었다. 대음순 소음순 이런 자잘한 부분들은 전혀 없는 바로 질내부와 연결된 근육이 보였고 겉 표면 역시 음순이나 크리같은 건 전혀 없는 반들반들한 균열만이 있었다.


[크크크크]


시원하게 싸고있는 곳을 두손으로 잡아 벌렸으니 당연하게도 태욱의 두손에 액체가 잔뜩 묻어나있었고 태욱은 웃으면서 그 손으로 탈란티나의 얼굴 가까이 가져갔다.


[자아 뭐해. 네것이 묻어 잖아 깨끗하게 하지 못해.]


이미 정신이 몽롱한데다가 싸는 장면을 보이는 것도 모자라 태욱에 의해 강제로 벌려져 그안까지 보인 충격에 아예 넋이 나간 탈란티나는 태욱이 시키는대로 혀를 내밀어 손을 핥기 시작하였다.


즈릅... 쯥.. 즈읍..


[호오...]


놀랍게도 탈란티나의 혓바닥 길이는 무척이나 길었다. 원래 거미는 먹이를 거미줄로 감싼뒤 독으로 녹여 체액을 빨아먹는 절지류동물이라 그 빨아먹는 기관에 해당하는 혓바닥이 무척이나 길었던 것이다. 푸른피부에 대비되는 새빨간 혀가 손가락 사이사이를 지나며 깨끗하게 햝기 시작하였다. 혓바닥이 지나 갈 때마다 따끔따끔 거렸지만 아주 미약한 통증이였다. 사실 탈란티나의 타액에는 사로잡은 먹이를 녹이기 위한 독과 소화액이 들어있어서 였지만 지금 탈란티나, 아주사, 야직야의 마적인자를 맹렬하게 흡수해서 생명에너지를 배출하는 태욱에겐 금방 나아버릴 수 있는 상처에 불과하였다.


[좋아.. 좋아..]


이제 2개의 흰 눈동자는 물론 이마와 머리에 박혀 있는 6개의 겹눈까지 몽롱하게 풀어진 채 순수히 자신의 말을 따르는 탈란티나의 모습에 크게 만족하였다. 그리고 그 만족감이 동시에 욕망으로 이어져 발기되어 있던 육봉이 한층 더 흉악한 모습으로 벌떡 벌떡 섯다.


[자아. 그만..]


탈란티나는 태욱에게서 들은 햝으라는 말에 이미 다 딱아냈음에도 계속해서 질척거리는 혀를 내밀고 햝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태욱은 그런 탈란티나의 손에 자신의 육봉을 쥐어 주었다.


후끈...!!!


너무나도 뜨겁고 강렬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태욱의 육봉을 잡은 순간 다시 탈란티나는 지극한 쾌감에 자신의 육체에 대한 제어가 풀려버렸지만 다행스럽게도 방금전 모두 배출한 탓에 더이상의 실례는 범하지 않을 수가 있었다. 육봉이 맥동할 때마다 생명에너지가 폭포수 처럼 탈란티나의 몸속으로 빨려들어갔다.


[자아 손을 흔들면서 입으로 감싸. 그러면 더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거다.]


태욱은 강제로 잡아 끌지 않았다. 그저 차분한 목소리로 탈란티나에게 속삭였으 뿐이였다. 그녀는 홀린 것처럼 부슬부슬한 털과 각질로 뒤덮힌 손으로 태욱의 육봉을 슬금슬금 문질렀다.


태욱은 약간 딱딱한 손가락의 느낌에 약간 기분이 미묘해졋지만 곧 탈란티나의 얼굴이 사타구니쪽으로 숙여져 입안으로 들어가자 순식간에 바뀌어 버렸다.


[츄우 웁 춥 ... 츠읍.. 쯥쯥..]


이미 탈란티나의 입안에는 타액으로 가득차 있어서 육봉이 들어가자 말자 물기 어린 소리가 울려퍼졌다. 그리고 놀랍게도 목구멍 깊이까지 육봉을 삼키는 것이였다. 어색한 눈초리로 태욱을 올려다 보면서 육봉을 끝까지 입안으로 삼켜가는 탈란티나의 얼굴은 이미 태욱의 힘에 물들어 음란하게 빛나고 있었다. 태욱은 탈란티나의 두팔을 허리에 올려 붙잡게 하였다.


[오오... 기분 좋구나.]


하지만 탈란티나의 눈동자는 뒤집어져 온통 까만자위만을 들어내었다. 눈을 까뒤집은채로 기절한 것이였다. 이미 너무나도 흥분한 터라 태욱의 육봉을 물자 그안에서 진하게 뿜어져나오는 힘과 그안에 포함되어 있는 빛의 마력에 의해 실신해버렸다. 마속성으로 타락한 거미의 영혼을 가르며 빛의 성스런 육검이 들어간데다가 그 상처를 통해 순수하고 깨끗한 생명에너지를 퍼부어 넣고 있었다. 아무런 방비가 없던 탈란티나는 그 충격과 쾌감에 버티지 못하고 기절해버린 것이였다.


[흐흐흐 이빨이 없는게 다행인가.]


태욱은 두손으로 탈란티나의 머리를 붙잡았다. 천만다행으로 탈란티나의 입안에는 이빨이 없었기 때문에 물리 걱정은 없는 것이였다. 태욱은 두손으로 탈란티나의 머리를 잡은채 강제로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플레임에그가 탈란티나의 작은 턱에 탁탁 부딪치자 이미 기절해 있으면서도 무의식적으로 아름다운 눈썹을 찌풀리며 필사적으로 빨아당긴다. 무의식중에 빨아들이는 것이지만 놀라운 흡입력이였다. 게다가 육봉만 리얼한 상태였기 때문에 귀두 부분은 무리 없이 탈란티나의 목구멍까지 범하고 있었다. 게다가 기절해 있으면서도 허리에 둘려진 손은 풀어지지 않고 적당한 힘으로 더 조여오고있다.


[끄읍 즛 즛.. 주르르릅.. 쯔읍.. 추읍..]


태욱은 물건을 탈란티나의 입안에 넣은채로 차분하게 마음을 먹었다. 왜 기절한지까지는 모르지만 즐기는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게다가 왠지 모르게 힘이 불끈 불끈 솟기까지하였다. 자신보다 훨씬 큰 탈란티나를 지탱하면서도 전혀 무겁게 느껴지지 않은 것이다.


[우후후후후.... 이제 한번 먹고나면 반드시 좋아하게 될것이야.]


푸욱하고 태욱은 기절해 있는 탈란티나의 입술을 밀어제치고 단번에 육봉을 뿌리까지 입안에 넣었다. 이빨이 없지만 안에 가득차있던 둥그스란 혓바닥이 느껴지고 그 혀조차 밀어내면서 귀두가 목구멍까지 돌파하였다. 아쉽게도 탈란티나는 목젖까지 없었다.


[우오오오]


주르륵 질컥!!! 쯔읍즈즙


태욱은 기절해 있으면서도 들어온 이물질을 밀어내기 위해 감겨오는 혓바닥의 느낌에 등을 떨릴 정도의 쾌감이 느꼇다. 하지만 이정도로는 아직 부족한 상태였다. 태욱은 미소를 지으면서 이번엔 주르륵 육봉을 잡아빼내었다. 육봉 전체에 걸쳐 탈란티나의 타액이 걸쭉하게 묻어져 있었다. 탈란티나의 독이 섞인 타액에 의해 육봉이 후끈 후끈 달아오르고 있었다. 너무나도 뜨겁게 달아올라 도저히 참지 못할 것만 같았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육봉을 입에 문것까지는 발란티나가 스스로 한 일이였다. 적어도 태욱이 받아이는 입장에서는........

[아주 좋다. 발란티나. 너는 훌륭한 육노예다.]

 

주븝 주즞!!쯔웁!! 즈붑

육봉이 목의 안쪽까지 쳐들어가자 입안에는 인간보다 수배는 긴 혀가 나선을 그리듯이 육봉을 빙빙 감아 밀어내려고 하고 있었다. 태욱은 그 밀어내려는 힘을 꺽고 억지로 육봉을 잡아넣자 한층 더 입전체가 단단히 조이며 소리를 내며 빨아들인다. 안에 고인 태욱의 쿠퍼액과 자신의 타액을 삼키기 위해 빨아들이는 것이지만 덩달아 태욱의 육봉 역시 빨려들어가면서 지극한 감각을 맛보고 있었다.

[쯔읍.... 쯔붑.. 쯔붑!! 주르르륵!!]

작은 얼굴로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장대한 태욱의 육봉을 목 깊숙히 받아들이고 있었다. 태욱은 기절해 있어서 무의식중에 빨아들이는게 이정도인데 의식을 차리고 뺨이 홀쭉해질 정도로 빨면 과연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상상하였다. 그런 음란한 상상이 태욱의 플레임에그를 더욱 자극하고 있었다.

[후후후... 자아 잘하고 있다 탈란티나. 이제 곧 상을 주마... 나의 뜨겁고 진하고 탁한 상을...]

태욱은 두손으로 기절해 있는 탈란티나의 머리를 부여잡은체 강하게 허리를 밀어넣고 있었다. 턱턱턱 플레임에그들이 그때마다 탈란티나의 턱에 부딪쳤고 무성하게 돋아난 음모들이 기절해 있는 탈란티나의 코부근을 더렵햤다.

 

[우우우... 기.. 절한게 맞느냐...!!!!]

 

즈즈즈즈즈즈즉 즛 즛.. 주르르릅.. 쯔읍

 

육봉이 탈란티나의 입안을 한번 진퇴할 때마다 그안에 있는 붉은 혀가 조금씩 더 많이 육봉에 감겨왔다. 그리고 목구멍에 귀두가 삽입 될때마다. 탈란티나의 혀가 꾸욱 조여 오고 들이마시고 있는 것이다. 태욱의 자지털에 의해 콧구멍이 막히자 입으로 숨을 쉬고 있는 탓이였다. 육봉 뿌리 끝까지 들어가서 목구멍을 막을 때마다 호흡을 위해 놀라운 힘으로 빨아당겻다. 그리고 붉은 혀는 점점 더 길게 뻗어져 태욱의 육봉을 휘감았다.

[우오오오, 좋아 훌륭하다.]

[즈즈즈즈즈즈즉]

이미 잔뜩 흥분 하고 있던 태욱은 이제 더이상 참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플레임에그가 시키는대로 강제로 머리를 잡아당겨 보기좋은 코를 육봉의 음모에 묻고 귀두를 목구멍 안쪽 조금이라도 더 밀어넣었다. 그리고 마침내 폭발적인 정액의 물결이 플레임에그를 통해 뿜어져 나오기 시작하였다.

[웃우우우우!!!!!!!]

 

콰르르르륵!! 콰르륵!! 콰르륵!!!

그리고 순간 뿜어져나오는 정액의 물결에 의해 탈란티나는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 자신의 목구멍을 가득 채우는 태욱의 육봉을 느낄 수가 있었다. 배안으로 직접 뜨겁고 진하고 생명력 넘치는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악마에 의해 차지고 망가져버린 영혼에게도 육봉을 통해 신선한 생명에너지가 흘러들어가고 있었다. 마이너스로 타락한 검은마력의 거미를 내부에서부터 영혼의 바다에서부터 채워가고 잇었다.

[응응....꿀꺽...꿀꺽꿀꺽]

탈란티나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내부로 흘러들어오는 순수하고 깨끗한 에너지와 탁하고 끈적거리는 백탁액 태욱의 정액을 삼켜갔다. 탈란티나의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달고 맛있는 천상의 음료나 다름이 없었다. 

[아으응...꿀꺽....우......꿀꺽꿀꺽.. 꺽!!! 꺽!!!]

태욱은 자그만한 탈란티나의 머리를 강하게 부여잡고 자신의 자지털로 끌어당겻다. 그녀의 단아한 콧구멍속으로 태욱의 털이 들어가고 턱에 플레임에그들이 달라 붙을 정도로 끌어당겻다. 귀두는 단숨에 혓바닥을 밀어 제치고 목구멍 안에서 정액을 내뿜고 있었다.

 

콰르르륵!!! 콰륵!! 콰르르르륵!!!!

[우오오오 확실히 마셔라. 어때 맛있지 않나? 성검에서 나오는 성스런 액체! 성수다!]


[쯔읍.... 쯔붑.. 쯔붑!! 주르르륵!!우......꿀꺽꿀꺽.. 꺽!!! ]

그것은 사실이였다. 탈란티나는 악마에게 잡아먹힌뒤로 끝없는 허기에 휩싸여 있었다.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프고 살의가 충만해져 있었다. 그것에 구원 받기 위해서는 오로지 악마에게 먹이를 받치는 수 밖에 없었다. 먹이를 바치는 아주 짧은 순간이지만 그 순간 만큼은 배가 고프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태욱의 정액을 먹고 있는 이때 그녀를 괴롭히던 허기가 사라졌다. 마치 사막을 헤메다가 찾아낸 오아시스발견한 심정으로 발란티나는 태욱의 정액을 받아먹었다.

 

[후읍.. 후읍... 꿀꺽 꿀꺽!!! 쯔붑쯔붑!!!]

 

콰르르르륵!!! 콰르륵!!!

 

너무나도 거세게 뿜어져나오는 정액에 의해 탈란티나의 창백한 푸른 입술사이로 정액의 하얀 거품이 일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탈란티나는 쉬지 않고 태욱의 정액을 빨아먹고 햝아먹으며 들이켯다. 자연적으로 혓바닥이 입안에서 마구 춤추며 태욱의 육봉을 자극하였고 그 자극을 받은 플레임에그는 더욱 거칠고 빠르게 진하고 진한 정액을 뿜어내기 시작하였다.

 

콰르르륵!!! 콰를륵!!

 

[주르르륵!!우......꿀꺽꿀꺽.. 꺽!!! 후읍... 꿀꺽 ]

 

탈란티나가 한가지 생각하지 못한게 있으니 태욱의 정액에는 한계가 없었다. 너무나도 끈적이는 마치 젤리덩어리와 같은 정액뭉텅이가 뿜어져나와 탈란티나의 위속으로 부어지고 있었다. 탈란티나의 눈에서 여유가 없어지며 경악으로 크게 떠졌다.

 

[우우웁!! 우웁!!! 꿀꺽 꿀꺽!!! 우읍!!! 꿀꺽!!!]

 

콰르륽!! 콰르르륵!!!

 

정액 거품이 세차게 일며 탈란티나의 턱을 타고 바닥에 흘러내리기 시작하였다. 이미 갈증과 허기를 해소되엇다. 너무나도 진한 생명에너지와 빛의 마력에 원래 소모되었던 것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받아들였던 것이다. 하지만 태욱에겐 이제 사정의 시작부였다.

 

[으응 우웁 으읍 꿀꺽 꿀꺽!!! 꿀꺽 꿀꺽!!! 꿀꺽 꿀꺽!!!  꺽꺽!!!]

이윽고 탈란티나의 위 속을 가득채운 정액이 흘러넘쳐 입으로 역류해 왔다. 탈란티나의 자그만한 볼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였고 입술 사이로 이는 거품도 양이 더많아지고 커졌다. 하지만 아직도 멀고도 멀었다. 태욱의 플레임에그는 이제 시작이였다! 부글부글 거리며 플레임에그가 이제서야 발동이 걸리며 방금전 보다 더욱 거세고 진한 많은양의 정액을 내뿜기 시작하였다.

[응응후읍.. 후읍... 꿀꺽 꿀꺽!!! 쯔붑쯔붑!!! 으읍 꿀꺽 꿀꺽!!! ]

탈란티나는 이제 한계였다. 찰랑거리는 검은색 머리카락을 흔들며 정액을 계속 뿜어내는 태욱의 육봉에서 떨어지려 필사적으로 애를 써보지만 그 작은 머리를 양손으로 꽉 붙잡힌 상태라 움직이는 것조차 불가능하였다. 게다가 태욱은 그럴때마다 사타구니를 더욱 붙이고 허리를 들이밀며 미녀의 입안에다 정액을 뿜어내었다..

[아읍 우게엑 으엑 꿀꺽!!! 쯔붑쯔붑!!! 으읍 꿀꺽 꿀꺽!!!]

 

덜그럭덜그럭 흔들리던 거미다리들이 한층 더 부르르 떨고 거미배는 연신 위아래로 흔들리며 고통을 호소하였다. 단정했던 검은색의 머리카락은 온통 흩날려 어지럽혀 있었다. 본래 덩치보다 훨씬 많이 먹는 거미지만 벌써 허용량을 넘어 위와 뺨을 부풀리고 입 가득하게 정액을 모은 상태였다.

 


[이정도는 받아먹어야지.  그래야 나의 훌륭한 육노예가 될 수 있다. 나의 아내가 될려면 하나도 흘리지 않고 다 마셔야해!]

우뚝.... 태욱의 나직한 선고와 함께 탈란티나의 거부의 움직임이 딱 멈추었다. 이미 훌륭한 하나의 암거미로 변해 있는 상태였다.  태욱은 그 반응에 시익 웃으며 속으로 중얼거렸다. 그러나 태욱의 아내 중엔 그누구도 해낸 일이 없는 매우 어려운 난제였다.

 

"슬슬 한계인가..."

 

콰르르륵!!! 콰르륵!!! 퓨퓨퓻!!!! 퓨퓻!!! 콰르륵!!!


우웁 우우웁 우우웁 우게엑 으엑 꿀꺽 꿀꺽!!! 쯔붑쯔붑!!! 으읍 꿀꺽

 

 마침내 역류를 시작한 정액은 탈란티나의 코를 통해 뿜어져 나오기 시작하였다. 코로 역류하는 고통을 참아내면서도 탈란티나는 끝내 태욱의 허리를 감은 손을 풀지 않았다. 육봉과 입술의 사이에서 거품이 된 정액이 주루룩 흘러 떨어졌다.

[후우... 좋았어.]

태욱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마지막 일격을 탈란티나 아름다운 입술에 흘려 넣어 주었다. 그리고 마침내 단단히 잡고 있던 두손을 풀어주었다. 


[우우웁 우웁..........]

 

털썩...

너무나도 훌륭한 정액의 맛과 양에 그야말로 쾌락에 절여져서 눈의 초점이 없는 탈란티나는 입과 코에서 정액을 토해내며 바닥에 널브러지고 말았다. 눈알이 까맣게 변하며 입과 코로 정액을 계속 줄줄 토해냈다. 창백한 피부와 그에 맞는 보라색의 달콤한 입술 사이부터 젤리와 같은 정액이 흘러 떨어졋다.

 

태욱은 줄줄줄 귀두로 정액을 흘리고 있었다. 사실 한계가 보여 입안에서 빼어준 것에 불과한 것이다. 태욱은 쓰러져 있는 탈란티나의 길다란 머리카락을 잡아 자신의 육봉에 휘감고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매우뻑뻑한 돼지털과 같은 머리카락이였지만 태욱의 육봉을 자극하는데에는 충분하였다.

 

[자아.. 마져 상을 주마. 받아라.]

 

태욱은 다시 거세게 타오르는 플레임에그를 느꼇다 육봉의 요도구가 한층 더 부풀어 오르면서 커진 길을 통해 정액들이 밀려올라왔다. 그리고 귀두를 통해 다시 한번 뿜어져 나왔다. 탈란티나는 몽롱한 상태에서도 태욱의 상이라는 말에 반응하며 허덕이며 말하였다.

[하아.. 하아..학 응 응 주세요]


보기 좋은 가슴이 누워 있는 영향으로 옆으로 약간 쏠리며 형태가 이그러졌다. 숨을 쉴 때마다 뿌룽뿌룽 흔들리는 탈란티나의 젖가슴은 너무나도 보기가 좋았고 자신의 타액과 정액에 의해 은은한 광택을 내는 육봉을 멍하게 쳐다보며 그안에서 붐어져 나올 상을 기다렸다.

 

[흐흐흐 자 간다. 받아라.]

 

콰르르륵!!! 퓨퓨퓻!!!! 쭈우우욱!!!

 

쭈우욱 육봉의 끝 귀두에서 탁한 흰색 액체가 뿜어 나오기 시작하였다. 먼저 푸른색의 얼굴에 칠해지기 시작하였다. 원래는 날카로운 인상의 탈란티나였지만 이미 태욱의 정액에 절여진 지금은 눈초리가 아래로 향하고 풀린 그야말로 음란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콰르르륵!!! 콰르르륵!!!

 

[흐하하하하!!!]

 

태욱은 웃으면서 탈란티나의 푸른피부를 하얗색의 백탁액으로 뒤덮기 시작하였다. 그야말로 머리카락 하나하나에 정액이 잔뜩 쳐발라지며 보기좋게 솟아오른 젖가슴에도 가늘며 잘조여진 복부에도 그리고 달덩이처럼 풍만한 엉덩이에도 하다못해 거미와 같은 다리와 거미매에도 정액이 뿌려져 뒤덮기 시작하였다.

 

[하으으으.. 하으.. 하으...]

 

탈란티나는 태욱의 뜨거운 정액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몸을 한차례 부르르 떨었다. 그녀의 내부에 비어있던 어떤것이 가득차올라갔다. 넘쳐나는 생명력에 그야말로 기쁨의 환성이 저절로나오고 악마에게 공포에 굴복했다면 태욱의 앞에서 저절로 따르고 싶은 욕망이 생겼다. 저 성스런 육검에서 나오는 성수만 있다면 그 무엇도 두려울 것 같지 않았다.

 

검은눈 안에 흰자위에 이제 태욱의 자신만만한 얼굴만이 새겨져 갓다. 그야말로 화인처럼 진하게 탈란티나의 머리속에 태욱이 새겨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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