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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 아내의 호기심(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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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661 회 작성일 24-01-13 17:5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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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처음 이곳에 왔을 때는 주위 사람의 눈을 신경썼지만,
귀가를 할 때는 많이 좋아져, 타가와씨에 동행한 채로
로비를 통과했다.

(나중에 생각하니 식은 땀이....)


야마다씨가 운전하는 차는 산 기슭으로부터 가파른 비탈길을
따라 록코산을 향해 올라갔다.


급커브를 구부러질 때마다, 두 사람의 밀착도를 더해,
어느새인가 나의 상반신은, 타가와씨의 무릎 위에 눕고 있었다.


마치, 아기가 포옹되듯이.....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듯,
타가와씨의 손은 스커트 안으로 들어와, 무릎을 나누며,
못된 장난처럼 손가락은 팬티의 겨드랑이로부터
골짜기로 나누어 들어가 있다.


그리고 골짜기의 안쪽으로부터 솟아 나오고 있는
샘물안에서 놀고 있다.


차체의 진동이 부드러운 가죽제의 시트를 통하여,
하반신 전체에 미묘한 자극을 계속 주었다.


맞은편 차의 헤드 라이트가 플래시와 같이
차내를 비추는 것 이외에는 칠흑 같은 암흑의 세계였다.


야마다씨는 신경을 쓰며, 로맨틱한 CD를 틀어,
때때로 흘리는 나의 신음소리를 지워 주었다.


그렇지만, 이쯤부터 나의 육체에 약간의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있었다.


술을 마셔 머리가 멍해져, 호텔을 나오기 전에
화장실에 가는 것을 잊고 있었다.


그것이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자,
점점 여유가 없어져 왔다.


그리고 타가와씨의 손가락의 자극이 더해지고 있어,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급해졌다···.


「저, 얼마나 더··· 가야하나요?」


「얼마나라니? 왜, 어디 신경이 쓰이는 것이라도?」


「조금 전, 호텔에서···화장실에 가는 것을 잊어···」


「아, 그런 일인가, 조금도··· 참을 수 없을 정도인가?」


「네··· 조금은 참을 수 있어도···」


「새어 나오지 않게, 내가 손가락으로 눌러 두기 때문에···핫핫학」


타가와등, 나의 기분을 알아 주지 않았다.


여성은 남성과 달리, 별로 오래 참아 낼 수 없는 것이다.


가능한 한 아랫배에 힘이 주지않게, 무릎을 닫으려고 했지만,
타가와씨의 손이 방해를 해. 점점 한계가 가까워지고,
비지땀이 흘러나왔다.


「 아직···입니까?」


「좀 더 가야해. 이봐, 이제 아리마의 온천 마을에 들어 섰는데.
   이 온천 마을을 빠쪄나가 조금 더 가야해. 조금만 더 참아」


차는 온천 마을의 호텔의 불빛 속을 진행해,
진로를 바꾸어 골목으로 들어갔다.


갑자기 근처가 어두워져,
일반 주택지와 같은 곳을 따라 천천히 진행했다.


「겨우 도착했다. 이것이 나의 은둔지인 별장이야」


야마다씨가 먼저 내려 문을 열어주고,
다시 차를 주차장안에 넣었다.


어둡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았지만,
리조트지의 별장을 상상하고 있었지만,
꽤 넓은 저택과 같은 구조인듯 했다.


현관도 크고, 여관으로 사용되었던듯한.


「여기는 옛날에 온천 여관이었던 곳이나. 부동산 버블 붕괴로
   경영이 어려워져 매물로 나왔지. 그 때, 내가 매입해 별장으로
   개조한 것이야. 아무튼, 일단 소유는 회사소유지만」


그런 설명도 나에게는 들리지 않았다,


한시라도 빨리 화장실에 뛰어들고 싶었을 뿐이다···.


현관에는 관리인으로 보이는 노부부가 마중을 나왔다.


「이 집의 관리를 맡기고 있는 아카마쓰씨 부부다」


두 노인은 정중하게 인사를 해 왔지만,
나는 너무 깊게 인사를 할 수 없었다.


「지금부터 다양하게 미사를 돌봐 주기 때문에, 아무쪼록!」


겨우 집 안으로 올라, 방으로 안내되었다.


방은 2칸이 나란히 늘어서 일본식 방과 서양실로서,
일본식 방에는 난방시설과 테이블이, 안쪽의 침실에는 2인용 침대와
싱글 침대가 놓여져 있었다.


나는 두리번 두리번 화장실을 찾았지만,
그런 것같은 도어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 화장실은?」


「조금 기다리는거야! 알고 있어요!」


타가와씨의 힘있는 어조에 놀랐다.


「목욕탕의 준비는?」


「네, 여느 때처럼.그리고는 음료와 가벼운 식사도···」


「좋아, 알았다. 먼저 목욕탕에 가기 때문에,
   부를 때까지 내려가 기다리고 있어」


두 명은 정중하게 인사를 하고 방을 나갔다.


「미사, 알몸이 되어라!」


「어! 그 화장실···」


「좋으니까, 알몸이 된다! 옷을 전부 벗어라! 알몸이 되라고!」
 
타가와씨가 돌연,
「알몸이 되어라!」라고 강한 어조로 명령했다.


나는, 의미를 알지 못하고,
단지 망연한 얼굴로 타가와씨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화장실에 가고 싶었으면, 빨리 옷을 벗으라구!」
 
조금 전까지의 상냥한 타가와씨가···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보인다···.


지나친 태도 변화에, 나의 사고는 정지해 버리고,
육체도 굳어져 버렸다.


「여기서 흘려도 괜찮은 것인지?
   마루바닥에 흘려 관리인에게 딱게 만들고 싶은가?」


「아니···입니다. ···그렇지만···어째서···」


겨우, 나의 머릿속에서
“그날 밤”의 일이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그 어려운 조교 씬이···,


갑자기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지금의 타가와씨의 얼굴은 그 때와 같은 얼굴이 되어 있었다.


그렇지만, 더 이상 나의 방광에는 여유가 없었다.


조금이라도 긴장을 해이해지게 하면,
타가와씨가 말하는 대로, 관리인의 신세를 지지 않으면 안된다.


원피스의 패스너를 내려, 그대로 발밑으로 떨어뜨렸다.


캐미솔, 패티코트는 곧 벗었지만,
브라의 훅을 벗을 때는 부끄럽게 손가락이 떨렸다.


벗은 속옷은 타가와씨에게 건네주었다.


타가와씨는 속옷을 받아들고, 불 타는 눈으로
나의 동작을 응시하고 있었다.


내가 주저 하고 있으니,
다음 동작을 날카로운 눈빛으로 재촉 해 왔다.


브라를 벗고, 그대로 가슴을 숨긴 채로,
한 손으로 가터벨트를 제외했다.


마지막에 여자를 지키는 작은 천에 손을 걸었지만,
부끄러움에 손이 움직이지 않았다.


남성의 앞에서, 스스로 팬티를 벗는 것은 여성에게 있어서는
매우 부끄러운 일이다.


보통은, 남성이 벗겨주는데...
 
「어떻게 했어? 미사, 나에게 보지를 보이는 것은 처음이 아니지!」


팬티를 조금 내리고, 상체를 구부려 벗으려고 했다.


어쩔 수 없이, 가지고 있던 브라를 건네주고,
양손으로 살그머니 팬티를 벗었다.


차 안에서 실컷 희롱 당해진, 충분히 애액을 머금은 팬티는,
크로티의 헝겊 조각이 골짜기의 피부에 붙어, 잘 벗겨지지 않았다.


겨우 무릎까지 내렸지만, 그 이상 앞으로 구부림이 되면···.

 

양 다리를 조정하며 내리려고 하면서,
신체의 밸런스를 잃어, 타가와씨의 몸에 기대어 버렸다.


타가와씨는 나의 다리에 얽힌 팬티를 빼내면서,
얼굴의 앞으로 가지고 가, 가만히 들여다 보았다.


「아무 것도 하지 않았는데, 벌써 이렇게 축축히 젖어 있어」


「아! 아니, 그만두어 주세요!」


타가와씨는 팬티의 크로티 부분을 코 끝으로 가지고 가,
킁킁 냄새를 맡았다.


「이 냄새! 이것이 미사의 보지 냄새다! 역시 좋은 냄새가 나···」


「부탁이에요! 나···이제···」


타가와씨는 재빠르게, 옷을 벗으면서
자신도 전라가 되었다.


마지막 검은 브리프를 벗자,
안으로부터 페니스가 뛰듯이 뛰어 올랐다.


「자, 이제! 가자!」


나는 소변을 흘리지 않게,
허벅다리를 모으고 타가와씨의 뒤를 따라갔다.


전라의 남녀가 복도를 걷고 있는 모습은 이상한 광경이었겠지.

우리가 도착한 곳은 화장실이 아니고, 목욕탕이었다.



온천 특유의 냄새가 났다.


「오래 참았지, 여기서 보라고」


「 그렇지만, 여기는···」


「여기가 미사의 화장실이다, 이렇게 크고 넓은 화장실은
   처음이겠지, 핫핫핫학···」


「····이런 곳에서····」


타가와씨는 벽에 기대어 세워 놓아 두었던
에어 매트를 욕실의 마루 바닥에 깔았다.


매트에 목욕통으로부터 더운 물을 퍼 올려 뿌리고,
그 위에 위로 향해 드러누웠다.


「자, 미사, 여기로 와! 내 몸위에 걸친다!」


이 한마디로, 타가와씨가 무엇을 의도하고 있는지
분명하게 알게 되었다.


“그날 밤”과 같은 것을 시키려고 하고 있다.


나는 말해진 대로, 양 다리를 벌려 타가와씨 몸위에 섰다.


방광은 한계에 달해, 하복부가 빵빵하게 차고,
쿡쿡 쑤시듯 아프기 시작하고 있다.


그런데도, 밝은 곳에서 보지를 노출하고, 게다가 오줌까지···.


거기에 선 채로 오줌을 눈 적이 없다.


사내 아이와 달리 어디로 날아 갈지 짐작이 가지 않는다.


만약, 타가와씨의 얼굴로 날아가게 되면 어떻게 하지.

나는 주저 했다.


 

「미사, 무엇을 주저해, 어서!」



「아! 아아아아·······」


타가와씨의 손이 갑자기 보지에 다가가
손가락이 스윽 골짜기의 도랑을 덧썼다.


그 순간, 긴장되고 있던 요도의 긴장이 느슨해져,
부들부들 몸이 털리고, 힘차게 오줌이 뿜어져 나왔다.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 풍선과 같이
출구가 열리자 격렬하게 분출을 시작했다.


「아 아」


긴장되고 있던 전신의 긴장도 급속히 풀어져 갔다.


그리고, 동시에 나의 의식이 멀어져,
눈 앞이 캄캄해져, 현기증이 느껴졌다.


나는 그 때 이미, 가벼운 오르가슴에 이르고 있었다.


남자가 사정하는 순간, 일시적으로 의식의 공백을 느낀다고 하지만,
격렬한 방뇨에 의해서도 같은 것이 일어났을지도 모른다.


여성의 오줌은 도중에 멈출 수 없다.


하물며, 의식도 몽롱해지고 있어, 전혀 컨트롤을 할 수 없었다.


나의 몸으로부터 발사 되어진 액체가,
타가와씨의 몸 위에 여기저기 뿌려지기 시작했다.


그것은 얼굴에까지···.


타가와씨는 눈을 감고,
왜일까 황홀한 표정을 띄우고 있다.


나는, 지금,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판단할 사고 조차 멈추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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