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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공주와 일곱난장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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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81 회 작성일 24-01-13 16: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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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는 혼란스러웠어요.


일단은 하녀의 말을 맹목적으로 따를 수 밖에 없었지만


아바마마의 좆이 자신의 보지에 닿자 고민 할 수밖에 없었죠.


" 과연 이것이 옳은 일일까? 다음에 아바마마의 얼굴을 어떻게 보지?


 처음엔 아프다던데 얼마나 아픈걸까? 피도 난다는데 죽는건 아니겠지? "


많은 생각들이 머리속을 스쳐가면서 한편으론 무섭고 한편으론 설레고


한편으론 죄스럽고 한편으론 흥분되는 복잡미묘한 기분에 싸여서 고민하고 있을 바로 그때였어요.


아무런 예고도 없이 백설공주의 몸을 받치고 있던 하녀의 손이 백설공주의 몸을 그대로 놓아버렸답니다.


" 히익~ "


생각보다 파과의 아픔은 그다지 크지는 않았어요. 남들이 이야기 하는 생살이 찢어지는 고통이라기 보다는


잘 떨어지지 않는 딱지를 뜯어 냈을 때의 느낌이랄까? 아프다기 보다는 놀라서 큰 소리를 내고 말았어요.


" 공주님 괜찮으세요? "


놀란 목소리로 하녀가 물어보았어요.


백설공주는 괜찮다고 대답을 하고 아래쪽을 바라 보았답니다.


아바마마의 자지를 무리없이 삼킨 자신의 핑크빛 균열을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아바마마의 뜨거운 눈길 또한 느낄 수 있었지요.


신기하기도하고 부끄럽기도한 가운데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데 


왕이 허리를 한번 튕기는 것이 아니겠어요.


그래서 그제야 자신의 속으로 들어온 왕의 늠름한 자지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무엇인가 꽉찬 느낌에다 자신의 점막이 그 자지를 감싼채로 비벼지는 느낌은


하녀의 혀와는 또 다른 흥분을 불러 일으켰어요.
 
백설공주는 이것이 자신이 밤마다 찾아왔던 거란걸 깨달을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백설공주는 더 이상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몸을 스스로 움직이며


몸 속 깊은 곳에서 터져나오는 신음소리를 막지 않고 입 밖으로 내보내기 시작했답니다.


 


한편 하녀는 정말 큰 일 날뻔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자신도 모르게 손에 힘이 빠져서 공주를 놓아버렸을 때는 정말 죽었구나 하고 생각했으니까요.


처음인 공주가 평균보다 큰 왕의 좆을 받아들이려면 천천히 그리고 세심하게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냥 꿰뚫어버렸으니 난리가 난거죠.


당연히 공주가 고통에 울고 불고 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생각외로 공주는 그렇게 아파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공주의 무게를 받아 낸 왕의 신음소리가 더 클 정도였으니까요.


그래도 걱정이 되어 공주에게 괜찮냐고 물어보기까지 했지만


공주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했죠.


"타고난 색골 중에는 처음에도 느끼는 여자가 있다던데


 공주님이 바로 그런 여자구나. "


비록 내뱉지는 못한 말이었지만 속으로라도 상스러운 생각을 하고 나니 좀 진정되는 느낌이었어요.


좀 진정이 되고 나니 지금 상황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새하얀 공주의 허벅지 안쪽으로 핑크빛 보지가 입을 벌리고


자신의 아버지 좆을 한 움큼 베어문 모습이 보이자 하녀도 다시금 흥분되기 시작했어요.


게다가 주책없는 노인네가 딸이야 아프건 말건 허리를 튕겨대기 시작하자 더더욱 흥분되시 시작했죠.


그래서 하녀는 입으로 왕의 젖꼭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답니다.


 


" 으윽 "


갑자기 떨어져내린 딸의 무게에 왕은 깜짝 놀라 신음성을 내질렀어요.


" 으흠.. "


그리고나선 바로 자신의 자지를 감싸안는 따뜻한 점막의 느낌에 다시 한번 신음성을 내뱉고 말았죠.


갑작스러운 낙하에 왕은 정신과 육체 양쪽 모두에 벼락이 내리꽂히는듯한 충격을 받았어요.


그리고 자신의 자지를 휘감아오는 뜨거운 느낌에 전율하고 말았지요.


이런 자극들은 왕에게 더 이상의 이성을 허락하지 않았지요.


그래서 왕은 본능적인 욕구에 몸을 맡기고 말았답니다.


그렇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자 왕은 미칠것 같았어요.


눈 앞에는 얼굴을 가린 백설공주의 보지가 자신의 자지를 삼켰다 뱉어내고 다시 삼키는 음란한 모습이 펼쳐지고 있었고


귀에는 어느샌가 백설공주의 달뜬 신음소리가 들려오고 있었고


콧속으론 달짝지근한 백설공주의 살내음이 파고 들고 있었으니 이건 정말 환장할 지경이었지요.


게다가 신경이란 신경은 모조리 자신의 자지에 쏠려 있는 듯이


백설공주와 맞닿아 있는 질속의 융털 하나하나까지 느껴질 정도였지요.


하녀가 젖꼭지를 애무하고 있는 것은 별다른 느낌도 없을 정도로 모든 신경이 자지로 가 있는 왕은


곧 폭발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지만 이 황홀한 기분을 조금이라도 더 느끼고자 사정감을 죽을 힘을 다해서 참고 있었어요.


그래도 명색이 처녀인 백설공주인지라 그 조임이 장난이 아니자 왕은 더 이상 참지 못할 지경에 이르렀지요.


눈이 뒤집힌 왕이 아직도 젖꼭지를 낼름거리고 있는 걸리적거리기만 한 하녀를 밀쳐내버리고


허리를 아예 신경질적으로 흔들어대기 시작하자


그에 맞춰 백설공주 또한 어느 새 얼굴을 가렸던 손으로 왕의 허벅지를 움켜잡고 엉덩이를 흔들어대고 있었어요.


더 이상 감당이 되지 않을 정도로 커져버린 쾌감에 왕이 풀린 눈으로 침까지 흘리며


발작적으로 허리를 놀리자 백설공주 또한 풀려버린 눈으로 허리를 전후좌우로 휘젖듯이 돌려대고 있었지요.


둘의 움직임이 점점 더 빨라지고 둘의 입에서는 짐승이 울부짖는 듯한 소리가 터져나오기 시작했지요.


살과 살이 부딫히는 물기젖은 소리가 점점 더 빨라지다 마침내 왕의 화려한 폭발이 시작되었어요.


허리에서 시작 된 왕의 떨림은 이윽고 온몸으로 퍼저나가며 왕의 몸에 있는 모든 근육들을 긴장시키고


마침내 솜털하나하나가 바짝 설 정도의 쾌감이 온 몸을 감싸안았어요.


이런 왕의 움직임에 전염이 된걸까요? 공주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며 온 몸에 경련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공주의 온 몸을 헤집는 쾌감이 극에 다다르자 백설공주는 그 어느 때보다


힘찬 황금 물줄기를 뿜어내고야 말았답니다.



그렇게 한바탕 폭풍이 몰아치고 난 후 모든 흥분이 가라앉은 왕은 아무런 말 없이 공주의 방을 나가 자신의 침소로 돌아갔고


아직도 쾌감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 공주는 젖어버린 시트위에서 다시금 찾아오는 작은 쾌감들에 몸을 떨며 누워있었어요.


그리고 하녀는 하녀대로 긴장이 풀렸는지 밀쳐진 모습 그대로 바닥에 주저 앉아 멍하니 왕이 나가버리는 모습을 보고만 있었어요.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시종장이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은 셋 중 아무도 몰랐답니다.


백설공주의 자위모습을 봐 버린 이후로 시종장은 아예 방을 백설공주의 옆으로 옮겼답니다.


그 후로 밤만 되면 시종장은 매일 백설공주의 방을 훔쳐보았어요.


물론 그 야한 장면을 보기 위함도 있었지만


왕비의 특별한 명령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사실 왕국의 모든 일이 왕의 소관이라면 그와는 별개로 왕궁내의 모든 것은 왕비의 소관이기 때문에


왕궁의 일을 총괄하는 시종장은 왕비의 사람일 수 밖에 없었죠.


그렇게 왕과 백설공주의 적절치 못한 행위는 그대로 왕비의 귀에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왕비는 불같이 분노했어요.


하지만 왕비는 그 일을 그 둘에게 추궁할 수는 없었어요.


아무리 왕비라지만 왕에게 죄를 물을 수는 없는데다가


설사 할 수 있다 하더라도 일의 성격 상 대 놓고 죄를 물었다가는 왕가의 명예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가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일은 아예 없었던 일이 되어야 했어요.


그래서 왕비는 시종장에게 입을 꼭 다물것을 명령하고 돌려보냈답니다.


하지만 아무리 없었던 일로 치더라도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 일이지요.


그래서 왕비는 백설공주를 왕성에서 쫒아내기로 마음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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