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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마경험담] 세번째여자 아이스크림 경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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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74 회 작성일 24-01-13 15: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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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를 가지고 읽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번글은 더 인내하셔야되서 죄송합니다.  중요부분이 아주 아랫쪽에 나옵니다..


항상 졸필이어서 더욱 죄송합니다.



졸필작가 앙마

=======================================================================================

실업자반 구성


50세 아저씨 & 아줌마 = 2명
39세 박란희 (가명) 2코
38세 김현정 (가명) 1코
37세 앙마
그외 애들 3명(남1 여둘)
글고 26세 막내 최경희



그후 2주동안 우린 학원이 끝나기가 무섭게 모텔로 향하였고,,,



설을 일주일 남긴 금요일


호프집에서 간단하게 한잔한 우리는 모텔에서 꽤 찐한 밤을 즐기고,
지쳐 잠이 들었다..
고롱고롱 코고는 소리에 잠을 깬 나는 그 소리의 시작이 우리를
멀게하는 시작이 될줄은 몰랐다..

그때까지 난 코고는 그녀의 모습도 사랑스런 눈빛으로 쳐다보데 어디선가 구취가 펄펄나는거였다.


그녀의 혀가 지나간 내몸과 그녀의 입에서 나는 구취는 정말 나의 환상을 깨기 충분했고,
2살많은 그녀의 모습이 그리 늙게보여지는 거였다..
 

나는 침대를 박차고 일어나 샤워를 하고 잠자는 그녀를 뒤로하고 집으로 바로 들어가버렸다.


주말 사무실에서 담배를 뻐끔거리는데.. 핸폰이 삘라라삘라라 ~ 난리브르스를 췼다..


란희였다..[앙마,,, 머여 나만 놨두고, 가는것이 어딧어..]

[미안,, 집에서 전화가 와서 급하게 들어갔어..]
[자기 별로 집에 신경안쓰고 사는거 아니였어..]
[먼소리여,, 나도 꽤 집에 노력하고 사는 남잔데..ㅋㅋ]
[웃기고 있네.. 나 버리고간 죄로 오늘 한잔사..알쥐..7시까지 사무실 앞으로 갈께]
[알써..]



7시 사무실 부근에서 가볍게 한잔을 하는데 어젯밤의 그 냄세가 나는거 같아

나는 편치않았다.. 분위기 자연스레 약간은 어색해졌다..그래도 몇살많다고, 그녀가 분위기반전


시키려 애썼다..



[앙마,, 나이트 좋아해.. 우리 함 가서 땡낄까..]
[나이트,, 난 가면 룸에서 술만빠는데.. 갈수록 귀만시꺼러워지는 거 같아 싫더라..]
[그래도,, 가자.. 우리끼리 가기 머하니까 우리조 경희도 부를까..]
[경희 걔 그런데 좋아하게는 안생겼던데.. 그래도 연락함 해보던가..]
[그럴까.. 근데 앙마 내가 가잘땐 싫어하더니 경희 가시내 애기하니까.. 쩜 그러네..]
[갑자기 먼소리여.. 그럼 다 놨두던가.. 황금같은 주말에 나 불러놓고, 머하는겨]

아마.. 그녀를 만나 처음이었던 같다. 그녀에게 이리 화낸것은 벌써 란희가 실증났나..
란희도 약간 놀라는 눈치였다.

[아니, 아니야 그냥해본소리야.. 화난것은 아니지..]
[그래,, 화난것은 아니야..경희는 자기가 부른다고, 해놓고,, 나한테 머하니까..약간 삔또가 상해서 그랬어.. 경희는 내키면 부르지 않아도 돼..]
[아니야.. 내가 경희를 얼마나 잘챙기는데..오늘은 우리 조원들끼리 화이팅함 하자..]

그리고는 그녀는 경희에게 전화를 하고,,OO나이트에도 전화를 해 아는 오빤가 하는 사람에게
룸예약을 하였다..
우린 남은 술을 들이키고, 나이트를 가는데 가는 택시안에서도 란희는 계속 머라머라 중얼중얼 나에게 말을 걸었고,, 나는 건성으로 대답만 해주었다..
나이트에 도착할때쯤 택시안은 라디오 소리만 들릴뿐 어색함이 돌았다..

하지만, 나이트 문앞에선 란희는 다시 활기를 찾고, 꽤 즐거워했다..
그리고 핸폰으로 경희에게 전화를 했다.[경희야 너 어디니.. 엉 그래 잘했네 추운데]
경희는 벌써 룸에 올라가 있었다..

 

룸에는 약간 조폭풍이지만 나이든 아저씨 한분이 앉아있었다..


[상수어뽜.. 고마워,,]
[어 란희왔냐.. 술한잔해라..]
[그래,,아 글고 이쪽은 앙마..]
[아 그래 반가워 나 김상수여..]
[안녕하세요.. 앙맘니다..]
나도 한덩치하는데 김상수란 이아저씨 일어서니 거의 내 몸집만한 꽤 거구였다..

[앙마야 쫄지마,, 이제 이빨 다빠진 호랑이여.. 내가 어릴때 나이트 죽순이 생활할때만해도
상수오빠하면 잘나갔는데..]
[염병하고있네 가시내.. 헛소리 말고,, 앙마씨.. 이년 헛소릴 듣지말고,, 술한잔해..]
[예예]
그리고 난 경희를 보았다.. 벌써 꽤 마신모양으로 약간은 흐트려져 있었으나 이내 나를보고
가볍게 목례로 인사했다..난 경희에게

[엉 왔어 우리보다 빨리왔네]
[예.. 이부근에 있었어요..]
[아그래..]
그리고 몇잔이 돌고 란희는 쫌이 쑤셨던지

[그럼 우리 함 나가서 미쳐볼까..]
[예이 나 싫은데 경희씨 하고 같이나가..]
[아뇨.. 저도 약간은]
[그래 그럼 술먹고 있어.. 난 한번 미치고올께..오빤 어때]
[그래 함 나도 란희 덕분에 스테이지 나가볼까.. 아 이제보니 이쪽 옆에옆에 복수도 왔다.]
[그래 그럼 복수 오빠도 데리고 나가야겠네.. 애들아 언니 놀고올께 술 맛있게들 마시고있어.]
그리고는 상수라는 남자의 팔짱을 끼고 나가버리는 거였다..


[왜 경희씨도 나가서 함 추고오지..]
[아니예요.. 전 쫌 저런데 나가면 불편해요..글고 저도 오빠라 부를테니 편하게 부르세요.]
[어 그래.. 경희야.. 헤헤.. 근데 그나이에 벌써 나이트가 불편하면 어떻해..]
[아니요.. 그래도 보는 것은 좋아해요..]
[그래.. 아 글고 술은 쩜 하나.. 저번 회식때 보니까..거의 안마시던데..]
[예,, 제가 쩜 낯가림이 심해서.. 술은 쩜 해요.. 한잔 주세요..]
나한테는 낯을 안가린다는 소린가.. 헤헤^^

[ 자 그럼 건배 쭉 한잔해...] 나는 경희에게 술을 권하였고,, 무슨과일인지는 모르지만
이쑤시개에 꽂아서 권하였다.. 그리고 우리 별 말없이 1층스테이지에서 열심히 춤추는
사람들을 화면을 통해 구경하는것이 다였다..

한..30분 지났나.. 란희가 부채질하며 룸으로 들어왔다..
[아이고 땀뺏더니 목타네..]
경희는 얼른 맥주를 따 란희에게 권하였다
[고맙다,, 근데 이 젊은삭신들은 왜들 이렇게 조용히들 앉아있어.. 야 경희야 나 없을때 앙마가 작업안걸디.. 앙마 조심해 저 순진한 얼굴로 막 작업걸러 다닌다.. 앙마 경희 상처많은 애여 함부로 맘에 상처주지마.. 알았서..]
그러면서 나에게 다가와 팍 안기는 거엿다..

[나 만날때는 나만 생각해야돼.. 딴년 생각하면 잼없어.. 알았어..]
난 그소리에 화가 머리 끝까지 났다..
[술취했어 지금 먼소리 하는거야.. 엉]
[왜그래 오늘 왜 계속 화만내.. 짜증나게..]
[머 짜쯩나 누가 더 짜쯩나게 나오는데.. 예이 씨..]
난 술잔을 바닥에 팽겨처 버렸다..

그때 밖에서 싸우는 소리에 상수와 복수라는 남자둘이들어왔다..
[먼소리여 누가 싸워..] 복수는 왜소한 체격이었지만,, 상수보다더 위협감있고
진짜 조폭같았다.. 옛날 직장부근이 바닷가였는데 그쪽에서 날리던 칼잡이들과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야!! 너 머여 어린넘의 새끼가..너가 란희한테 먼짓한겨.. 죽을래 이새끼]
난 약간은 쫄았지만.. 담담하게 그를 쳐다봤다..
[이새끼가 어디를 꼬라봐..눈 안깔어 새끼야..]

일촉즉발의 시간에 란희가 끼어들었다..
[복수오빠는 뭐야...아 짜쯩나 나가.. 어른 나가.. 우리끼리 해결할께.. 상수오빠 복수오빠 쩜
데리고 나가.. 얼른..]
[그래 알았다.. 야 복수야 지들끼리 해결한데잖아 나가자.. 응 얼른..]
[알았어 지금 내가 나가는데 또 큰소리 들리면 너 이새끼 혼날줄알아.. 알았어..]

난 계속 묵묵하게 서있었지만.. 내머릿속에는 검사하는 친구,, 변호사 선배
글고, 바닷가에서 같이 어릴때 놀다가 같이 이지역으로 올라와 잘나간다는 조폭친구의
얼굴과 전화번호들이 계속 생각났다..그때 란희가..

[앙마 앉아.. 흥분 가라앉히고,,]
그러면서 나에게 잔을 내밀며 내 어깨를 눌렀다..난 더 이상 일을 키우기에는 내 나이에도 창피하다고 생각이 들어 그자리에 앉았다..
절대 쫄거나 그런것은 아니었다.. 나의 친구들과 선배가 있으니까....  ㅠ.ㅠ

[앙마 오늘은 더이상 너랑 놀 기분아니다... 너도 그렇겠지.. 이 술먹고 담에 연락하자..]
난 란희의 이 한마디에 이여자.. 보통여자 아니네.. 의사마눌이아니라 무슨 조폭마누라 아니여
하는 생각이 들었다..그래도 남자 체면에 꿀리고 싶진 않았다..

[그래..나도 더이상 오늘은 계속 너랑 있기가 쩜 머하네..너 딸아준 이술먹고 갈란다..
맑은 정신 다시보자] 하며 담담하게 답해주었다...

그리고 벗어논 코트를 찾으려는 순간 란희는 쌩하니 룸을 나가버렷다.. 쩜 어이가 없었다..
난 가려던 발길을 멈추고, 남은 술병에서 술을 따라 한잔 벌컥벌컥 마셨는데..그때서야 구석에서 무서워 떨고있는 경희를 발견했다.. 마치 어미를 잃어버린 졌은 어린새 같았
다.

[경희야 미안하다 못보일 꼴을 보여서..]
[아니예요,,]
난 그녀에게 술한잔을 권하였다.. 그리고 그때..스테이지 화면을 보니
란희가 잡혔다.. 두 아저씨 사이에서 창녀처럼 비비며 춤을추고있었다..

[예이씨발 더런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욕이 터져나왔다..그때 또 앞에있는 경희가 걸렸다.
난 경희의 눈치를 보며
[거듭미안해.. 오늘 너한테 못보일 꼴 많이 보인다..]
[아니예요.. 전 괞찬아요.. 오빠 맘 이해해요..]
[그래 고맙다.. 난 이제 일어날껀데 넌 있을래..]
[아니요.. 저도 일어날래요..]
그리고는 그자리를 같이 일어났다..
밖으 찬바람을 맞이니 기분이 조금은 풀리고 머리도 맑아졌다..

[그래 경희야 집으로 갈꺼니.. 택시 잡아줄께..] 그소리에 경희는 쩜 망설이는 것 같았다.
[오빠!! 오빠만 괞찬으면,, 저 술 쩜 더 마시고시픈데..]의외의 경희의 반응이었지만,
난 미안한것도 있고해서, 그녀의 말에 응했고, 그동네에선 도저히 더 못마실것 같아
경희 동네로 옮겼다.. 경희는 자신의 집 골목 앞에있는 고치구이집으로 날 데리고 갔다..

[오빠 괞찬겠어요..]
[응 나 꼬치구이 좋아해.. 너도 좋아한가 보구나..^^]
[아니요.. 그냥..]
[너 그럼 그냥 술고팠구나..] 나는 언제 쌈이 났던가 싶게 너스레를 떨었다.

[아니예요.. 우리동네는 마땅한곳이 없어서..]
난 그한마디에 참 애는 융통성없고 쪼금은 갑갑
한 타입이지만 순진하고 착하다는 것을 느꼈다..

 

소주에 모듬꼬치를 두고, 한잔한잔 서로 따라주며 이런애기 저런애기를 했다..
주로 내가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술이 한잔두잔 더하게되자.. 경희가 이야기를 시작했다..
평소에 어떻게 참고 살았나 싶을 정도로 말을 잘하였다..

 

그러면서, 경희의 첫사랑 이자 마지막 사랑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경희는 꽤 어러운 가정환경자랐다.. 할머니와 술꾼아버지..그리고 경희
술때문에 엄마는 어린경희를 두고 경기도 어딘가로 도망가버렸는데 고등학생때부터는
연락하고 지내고 있었다.. 경희는 술꾼아버지 때문에 이웃집으로 도망가서 잠을 자야되는
경우가 다반사였고,, 그런환경에서도 공부에 끈을 놓지않고 열심히하여..4년제 여대 간호학과를 장학생으로 졸업 꽤 큰규모의 병원에 입사하였단다..

 

그곳에서 경희는 22살에 첫사랑을 만났는데 그게 비극의 시작이었다..
왜소한 체격의 경희는 몸집좋은 남자를 동경했는데 병원보조로 있던 몸집 좋은 경수를 만나
사랑하게 되었다.. 사실 경수는 폭력과 사기 도박전과로 어릴때부터 교도소를 제집드나들던
남자로,, 맘 잡고 잡은 직장이 병원보조였다..


그 남자와 사랑에 빠지면서 1년간 모아놓은 돈으로 기숙사에서 나와 집도얻고,  경수와 동거를
시작했는데.. 3년이 지날무렵부터 경수의 옛날 버릇이 다시 시작되었다..
도박에 빠진 그넘은 집이고 그녀의 월급이고 다 탕진시키고, 그녀에게 남겨진것은 그녀가
도저히 헤어나올수 없는 빚뿐이었다한다.. 그 이야기를 하는 중간중간 그녀의 눈시울이 붉어졌다.난 경희의 어깨를 다독여 주었다..

[저 이제 괞찬아요,, 그때는 앞날이 깝깝하기만 했는데.. 학원 열심히 다녀서 음식점 할꺼예요]
하며 밝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 꼭 그렇게 해라.. 내가 경희 음식점 차리면 단골해줄께..]
[진짜예요 꼭 그렇게 하셔야 돼요..안돼 못 믿어요.. 이모 여기 볼펜하고 메모지 줘요..]
꼬치구이집 이모가 가져다준 메모지를 내밀며,, 여기에 단골 될꺼라고 적으라며 앙탈을 부렸다.

어리숙하던 경희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술먹은 경희는 야무지고 귀여운 아이가 되어있었다..
[야!! 경희 넌,, 술마시고, 장사해야 되겠다.. 술먹으니까.. 당차고 좋은데..]
근데 그말이 화근이 될줄은 몰랐다..
[그래요,, 우리 집안 내력이 이래요.. 술마시면,, 그 아빠에 그딸이죠,, 그 더러운피]
난 당황했다..
[경희야 왜그래 난 좋은 의미로 한 이야긴데...]

 

[미안해요 당황했죠.. 정말 제가 왜이러는 줄 모르겠어요..]
[아니야 우리 서로 미안 미안 한번씩 했으니 쌤쌤하자..헤헤]
[헤헤 고마워요,, 참 앙마오빠는 좋은사람 같아요,,글고 멋있어요,, 아까 깡패들 앞에서도 당당하게..맞서고 ]
그래 고맙다.. 근데 사실은 그때 내머리속은 검사친구 깡패친구 변호사선배생각뿐이었단다..  ㅜ.ㅜ

[어허,, 경희야 란희 그여자 이야기 못들었냐.. 나 조심하라고,, 남자들은 다 늑대야..]
[예이 란희 그년이 나쁜년이죠,, 난 오빠가 란희년한테 그러니까 속이 다 시원하던데..]
나 듣기 좋으라고만 하는 말은 아닌것 같았다.. 경희 애도 참 란희한테 쌓인게 많았던것 같다.
우린 서로를 보며 막 웃어댔다.. 그런데 경희애가 술이 이제 많이 간것 같아 내가 부랴부랴
일어나자고 서두르며 계산을 하려 하자,, 경희가 날 막으며 자기 동네니까.. 자기가 낸다고
땡깡을 부리기 시작했다.. 난 오빠말 들으라며 실갱이를 하고,, 그러면서 우린 꼬치구이집을
나왔다..

[오빠 근데.. 우리 집에서 한잔 더 하실래요.. 이 옆 편의점에서 술은 제가 살께요..]
그녀의 혀는 많이 꾜여 있었다.. 난 그녀가 걱정되어 거절했는데.. 내 팔을 당기며 계속
술을 마시자고 했다.. 난 마지못해 그녀가 하는데로 따랐고, 2층 그녀의 원룸으로 같이
발을 옮기었다..

 

그녀의 집은 작았지만, 알뜰하게 이곳저곳 잘 꾸며져 있었다.. 그녀는 비틀거리며 술상을
보기 시작했다.. 조촐한 술상이지만,, 그녀의 정이 느껴져 참 좋았고, 그렇게 한병을
마시기도 전에 경희는 졸면서 그자리에서 엎어졌다.. 난 경희를 안아 그녀의 침대로 옮기는데
경희는 어린아이처럼 참 가벼웠다..
그리고 경희가 긴치마를 입고있었는데 내가 안아올리자나의 왼손에 그녀의 종아리 감촉이 느껴졌다.. 실크처럼 어린아이 피부처럼 참 부드러웠다..

침대에 눞혔을때 경희는 나의 팔을 잡아댕겼다.. 그녀의 가는 눈이 아주 작게 열리더니
나를 응시했다.. 난 그대로 침대앞에 무릅을 꿇었다.. 그리고 그녀의 이마를 집고 그녀의
부드러운 머리를 쓰다듭었다.. 그리고 손이 그녀의 볼에 왔을때 그녀의 작은볼이 나의 큰손을
비벼왔다.. 난 머리를 숙여 그녀 입에 다가갔다.. 많은 술을 마셨지만 그녀의 입은 매우 상큼했고 그녀는 피하지도 않고 나의 혀를 끄집어 당겼다..

 

나 한손을 벋어 그녀를 깊게포옹했다.. 경희의 입에서는 신음이 배어나왔다..


난 그녀의 작은 가슴에 손을 올렸다.. 그녀의 심장박동이 느껴졌다.. 아무말도 필요없었다..


난 침대에 누운 그녀의 옷을 하나씩 벋겼고 그녀도 비스듬이 누우며 나의 와이셔츠를 벗겼다..


그리고는 속옷만 남았을때.. 언제 취했냐는 듯 그녀는 일어나 화장실에서 젖은 수건을 가지고 나와 나를 딱고 그 수건으로 날 애무해 주었다.. 그녀의 브라끈이 풀어지고, 그녀의 작은 가슴이 내 눈 앞에 들어왔다.. 그녀의 모든것이 작았다.. 그녀의 꼭지역시 작았고,, 한쪽은 약간함몰되어 있었다.. 그녀는 부끄럼없이 내 앞에서 이제 그녀의 몸을 딱기 시작했다..

그리고 난 침대에 앉아 그녀의 팬티를 벋겼다.. 그녀의 중심은 아무것도 없이 갈라져 있었다..
[오빠 나 참 재수없죠.. 이제라도 안해도돼요..]
[아니야 이쁜데 머..]
[옛날 남자친구가 도박하고 돈푸는 날에는 이것때문에 날 얼마나 때렸는지 몰라요,,]
[아니야 그넘새끼가 나쁜넘이지..옛날일을 잊어버려..알았지]
[예 오빠 고마워....헉헉]

그녀가 그 다음말을 하기전에 난 수건을 빼앗아 그녀의 중심을 괴롭혔다..
그녀는 도망가듯 하다가 방바닥에 누워버렷다..그녀의 크리스토리와 보지구멍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그녀는 아이처럼 그녀의 구멍역시 그리 크지않았다..

난 그녀의 위에 올라탓다.. 그녀의 온몸은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러웠다..
난 그녀의 모든것을 햛아 녹이듯 그녀를 녹여갔다.. 그녀의 입에서는 신음을 넘어 괴성이
나오고 나의 오른손은 그녀의 꿀물로 훔뻑 졌어갔다..


난 젖어있는 그녀의 뜨거운 구멍에 나의 좃을 박아댓다.. 작은 그녀의 입술이 나의 좃을
꽉꽉물어주었다.. 왕복도 잠시 난 그녀의 구멍에 나의 좃물을 쏟아 부었다.. 너무나 아쉬었다..
난 조루과는 아닌데 정말 지루에 가까울정도로 내 좃물을 아끼며 싸는데
경희에게는 그러질 못했다..
경희는 날 침대에 눞히더니 나의 좃물 묻은 좃을 그녀의 혀로아낌없이 받아먹었다.. 나의 좃은 다시 힘을 찾고,,
그녀를 다시 눞혀 그녀의 혀에 내좃을탱탱 쳐주고 내려와 좃으로 그녀의 꼭지를 탱탱 쳐주었다..
들어가 있던 꼭지가 흥분하듯꼿꼿이 스고 다시 그녀의 입에서 신음이 들렸다.. 난 그녀의 밑을 확인하고 그녀의 클리토리를 이로 잘근잘근 씹어주었다..
그녀의 보지내음이 내코로 들어오는데 정말 환상이었다..

그렇게 우린 아침까지 서로를 탐닉하며 하루를 꼴깍세고 잠이들었다..

내가 다시일어났을때.. 시원한 북어해장국과 갖은 반찬이 채려져 있었고,, 미래의 단골로,
미리 음식들을 시음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다시 그날 저녁까지 우리의
섹스는 줄곧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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