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예속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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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느세 아침이 지나고 해가 중천에 올랐을 때 태욱은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여전히 태욱의 육봉은 리히테의 안에서 굉장한 기세로 사정중이였고
리히테는 얼굴을 옆으로 뉘인채 계속해서 태욱의 진득하고 젤리같은 정액 덩
어리들을 코와 입으로 토해내고 있었다.
[크윽!!!! 허억!!!]
그리고 정신을 차리자 말자 강타하는 격렬한 쾌감에 허리를 부르르르 떨며
리히테의 항문안으로 정액을 퍼부었다.
콰르륵!!! 콰륵!! 콰륵!!
움찔움찔!!!
그리고 말을 능가하는 태욱의 빅매그넘을 받아들인 리히테의 항문은 아직까
지도 팽팽한 긴장감을 유지한체 태욱의 육봉을 사정 없이 조이고 있었다. 보
통 인간의 항문이 수분이상 벌려져 있으면 괄약근이 느슨해져 잘 닫히지 않
는 것을 생각하면 경이적인 모습이였다.
물론 엘프인 리히테의 항문은 본래 생물의 항문하고는 전혀 다른 것이지만
그것까지 태욱이 알리가 없었다. 태욱은 거실에 강하게 비치는 태양빛에 벌
써 수시간이 지났음에도 그 탄성을 잃지 않고 달라붙어 오는 분홍색 살의 고
리에 놀라움을 느꼇다. 그야말로 겉보기에는 순수하고 그 누구도 손 한번 대
지 않았을 것같은 모습과는 달리 그안은 명부마도나 다름이 없었다.
꿈클꿈틀... 촤촥!!!! 찌붑찌붑..
리히테는 의식을 잃은 상태로 아직까지도 정액의 웅덩이에 얼굴을 쳐박고 간
헐적으로 몸을 떨어대었다. 하지만 태욱의 육봉을 받아들이고 있는 물관부는
계속해서 태욱에게서 새로운 힘을 주입받아 생생하게 살아 움직여 육봉의
피부에 하나하나 달라붙고 있었다.
태욱은 이를 악물고 신음을 흘리며 허리를 뒤로 빼내었다.
쭈르르륵!!! 찌붑찌붑찌붑!!!
리히테의 물관부에 가득차 있던 수분들이 조금씩 조금씩 빠져나오는 빅매그
넘을 따라 정액의 바다에 흘러내렸다. 아직까지도 힘을 잃지 않은 살의 고리
들이였지만 두손과 허리에 전신의 힘을 싫은 태욱의 힘을 이겨내지는 못하였
다.
[크윽!!! ]
찌붑..쯔쯔쯕!!! 찌붑찌붑!!
그래도 엘프 리히테의 항문이 조여드는 힘은 무시무시해서 수분동안 고작 5
센티 정도를 빼낼수 있었다. 그리고 다시 수십분 뒤 마침내 크게 부풀어 오
른 귀두의 갓부분이 걸려 도저히 못나올정도로 자신의 육봉을 전부 빼내는데
성공하였다.
[하아.. 하아.. 하아...]
꿈틀꿈틀!! 콰륵!! 콰륵!!!
비록 육봉의 대부분을 빼내는 데에는 성공하였지만 정액은 계속해서 뿜어져
나가고 있었다. 빅매그넘은 정액 덩어리들이 한번씩 요도구를 타고 지니갈때
마다 꿈틀거리며 조그만한게 진동하였다.
[후후후후....]
그렇게 한참이나 정액을 흘려 넣던 태욱은 스산하게 웃으면서 초콜릿빛 탱글
탱글하게 여문 둥근 엉덩이를 두손으로 우악스럽게 붙잡았다. 태욱의 이글거
리는 두눈동자에는 자신의 빅매그넘을 따라붙어 나온 분홍색 살의 고리들이
보였다. 음란하게 꿈틀거리며 밖으로 나온 육봉을 먹기 위해 야금야금 움직
이는 살의 고리들은 빅매그넘의 무식한 두께 때문에 엉덩이골만큼이나 육봉
에 따라붙어 나온 것이였다.
그리고 이미 각오를 굳힌 태욱은 리히테의 엉덩이를 붙잡은 손에 힘을 잔뜩
주고 허리를 다시 앞으로 밀어 붙였다! 태욱의 온몸에는 여자를 범할 수록
기력이 잔뜩 생겨나며 사정하면 할수록 그힘이 증가되었다. 수시간동안 기절
해 있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사정을 한 태욱의 육체는 그야말로 기력과 힘이
넘쳐 흐른다고 할 수 있었다. 예외는 오직 화연모녀들만이 유일했다.
푸우우욱!!!!! 철썩!!!!!
잔뜩 긴장하고 힘을 준 태욱이 허탈하게 생각될 정도로 리히테의 음란한 분
홍색 살의 고리 속으로 빅매그넘이 잠겨들어갔다. 대장의 두툼한 돌기들이
다시 갈라지면서 안으로 들어오는 귀두를 열렬하게 환영하였다.
태욱이 밀어넣기 위해 살짝 힘을 준 순간 이미 귀두와 육봉은 리히테의 항문
으로 빨려들어가듯 사라졌다.
[크으으윽... 하아.. 하아...]
태욱은 이를 악문 다음 크게 심호흡을 하고 허리를 다시 빼려고 하였다. 그
러자 이번에는 방금전과 마찬가지로 놀라운 흡인력이 생겨 옴짤달싹하지 못
하였다. 태욱은 온몸에 생기는 기력을 짜서 다시 한번 육봉을 뽑아내기 시작
하였다.
찌붑찌붑 주르륵!! 쯔쯔쯥!!!
태욱의 육봉을 따라 리히테의 물관부안에 가득 차있던 음란한 액체들이 조끔
식 세어나와 엉덩이 골을 타고 흘러 꽃잎을 촉촉하게 적시고 허벅지를 따라
정액의 바다로 흘러 들어갔다.
[아하... 하아... 하하하하!!!!!]
태욱은 즐겁게 웃었다. 이미 파악은 끝나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이것을 즐기는 방법을 터득 한것이였다. 태욱은 두손으로 리히테의 엉덩이가 아니라 항문근처를 붙잡았다.
푸우우욱!!!!! 처어얼서어억!!!!!
다시 살찍 힘을 앞으로 주자 놀라운 흡입력과 함께 귀두와 기둥이 마찰되면서 분홍색 살의 고리로 빨려들어갔다. 그리고 두손으로 힘을 잔뜩줘서 살의 고리를 강제로 늘려버리고 육봉을 뽑아내었다. 약간 수월하게 빅매그넘이 빠져 나왔다.
찌붑!! 쯔으윽! 찰팍!! 찌걱 철퍽!! 찌붑찌붑 주르륵!! 쯔쯔쯥!!!
콰르륵!! 꿀럭꿀럭!! 콰륵!!
요령이 생기자 말자 태욱은 그대로 적응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음란한 육노예엘프는 기절해 있으면서도 어느순간 살의 고리가 율동하기 시작하였다. 태욱의 움직임에 맞춰 들어갈때도 적당하게 조여오고 나갈때 역시 살짝 살짝 풀어주었다.
태욱은 이제서야 엉덩이만을 높이 치켜든 리히테의 허리를 붙잡고 전심전력으로 허리를 흔들었다. 태욱의 빅매그넘이 전후진을 반복 할때마다 살의 고리의 진화는 계속해서 진행되어갔다.
[허억.. 허억.. 허억!!!]
꿀럭꿀럭꿀럭!!! 꿀럭!!! 콰를륵!!!
이제는 태욱의 운동에 맞춰 살의 고리가 저절로 율동하면서 움직였고 그에 맞추어 리히테의 잘빠진 허리가 살짝살짝 튕기기 시작하였다. 보통사람이나 왠만한 동물들도 탈장 및 내장압박, 장기손상등등 위험레벨에 가까운 빅매그넘을 받아들이면서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지 갈수록 더욱더 음란한 움직임으로 살의 고리가 태욱의 육봉을 먹어갔다.
[오오오... 하.. 하아..!!!]
철퍽!! 찌붑찌붑 주르륵!!쭈르르륵!!! 찌붑찌붑찌붑!!!
하지만 이것은 매우 좋지 못한 일이였다. 여태까지 정신이 망가진 서큐버스퀸 엘레나와 가진 마력이 매우작은 켄타우레스모녀, 그리고 아예 마력이라곤 가지지 못하고 그 육신에 자그만한 엘프기력을 담은 화연모녀들에게서 마력폭풍으로 얻은 감당이 안되는 마력들을 풀어 왔었다. 하지만 다크엘프 육노예 리히테는 정 반대였다.
아니 오히려 더욱더 안좋은 상대였다. 엘프들은 자신들의 배우자의 육신을 바꾸는 힘과 향을 항상 분비하는 종족이였다. 그렇기에 태욱은 리히테의 마력에다가 엘프기력까지 2중으로 힘을 흡수하고 있었던 것이다!
연한 검정빛으로 바뀌었던 태욱의 목걸이가 점점 강한 검은 빛으로 바뀌며 점멸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상태를 태욱은 스스로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었다. 방금전과는 전혀다른 갈증을 느끼면서도 쾌락에 빠져 리히테의 꽃잎 위에 달려있는 분홍색 살의고리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계속해서 허리를 흔들며 정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아아아아!!!!]
태욱이 한참 비명을 지르며 쾌감을 탐하고 있을 때 베르치카가 계획하고 만들어 놓은 요새나 다름이 없는 아파트의 천정부분이 아주 감이 좋은 사람이 아니면 눈치 채지 못할 정도로 미세하게 빛이 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거실의 입구에서 아주 풍만한 젖가슴과 그에 걸맞는 키와 멋지게 빠진 엉덩이를 가진 적금발의 미녀와 그보다 좀 작은 키에 역시 화려한 금발과 청안을 지닌 약간 마른 몸매의 여자가 공간을 열고 나타났다.
철퍽!!! 찰팍!!
그리고 둘다 현관에 도착한 순간 비릿한 정액의 냄새와 웅덩이가 반겨 주었다. 둘다 발목보다 좀더 위까지 차오르는 정액의 웅덩이에 발을 담그고 주변을 돌아보았다.
[뭐... 뭐지....]
레베카는 지금 이 광경을 보고 지옥이 여긴가 생각하였다. 수많은 여성들이 정액에 절여지듯이 잠겨져 있었다. 완전 밀봉된 거실에는 지금 자신의 발목이상 종아리 아래까지 정액이 올라와있었다. 그녀도 결코 남자경험이 없는 것은 아니였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사귀던 남자까지 있을 정도였다. 다만 그정이... 스승 지옥표효보다 깊질 못했을 뿐이였다. 헤어질땐 의 충격 때문에 그후론 남자와는 멀어졌었다. 지금 거실 바닥을 가득 채워져있는 허옇고 진뜩한 액체가 정액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기에 충격이 더욱 컷었다. 아니 본능적으로 여성으로서 공포에 질렸다는 것이 정확하였다.
[아 베르치카 왔구나.]
철썩 철썩! 질컥!!! 왈칵!!! 쿠륵쿠륵!!
콰르르륵! 콰르르륵!!!
태욱은 이미 기절해버린 다크엘프를 붙잡고 엉덩이 구멍에 육봉을 거칠게 밀어넣고 있었다. 기절해버린 다크엘프는 눈을 까뒤집은체 뒤에서 쑤셔되는 태욱의 허리 움직임에 따라 인형처럼 흔들렸다. 태욱의 두손이 단단하게 갸냘픈 허리를 우왁스럽게 붙잡고 있었다. 두손으로 리히테의 허리를 고정시키고 마치 구멍을 뚫어버릴듯 강렬하게 진퇴를 거듭하였다. 그럴때마다 꿈틀꿈틀 대며 분홍색의 살고리가 요동치며 삼켯다가 다시 내밷는다. 게다가 허리를 저절로 살짝 살짝 튕기며 태욱의 움직임에 맞춰나갔다.
[우으으윽 싼다! 리히테!!!!]
마침내 태욱의 파이어에그들은 다른 것으로 탈바꿈되어 버렸다. 너무나도 진득하고 진한 엘프의 자연력이 파이어에그의 요소요소에 스며들면서 진화를 촉구하고 있었다. 태욱은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지금 시작될 엄청난 사정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것은 태욱에게 있어서 기적이나 다름이 없는 일이였다. 리히테를 안는 일은... 사실상 그에게 죽음을 향한 질주와 같은 일이였다. 하지만 그의 목에 걸려있는 어머니의 유품이 마지막의 빛을 내면서 기적을 일으키고 있던 것이다. 그의 몸에 아직도 남아서 들끓는... 천상로에서 터져나온 빛의마력과 엘프들에게서 얻은 엘프기력, 그리고 육노예 리히테와 사츠코 모녀, 서큐버스퀸 엘레나에게서 흡수한 마력과 아직 소화하지 못한 흡혈귀군주 베르치카 이사카 비리안의 영혼조각과 서큐버스퀸 파후파후 파라파라 자매들의 영혼조각이 어머니의 유품이자 고귀한 아티팩트의 힘으로 지금 강제로 태욱의 파이어에그를 진화 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들끓어 오르는 정액들을 증발시킬 기세로 플레임에그로의 진화를 시작하였다.
콰르르륵!!!!
태욱은 허리를 최대한 밀어 붙이면서 아까부터 들끓어 오르는 폭풍과도 같은 사정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이미 오랫동안 당했는지 리히테라고 불리운 다크엘프의 배는 남산만하게 불러져 있었고 태욱의 엄청난 폭풍사정에 의해 결국 입과 코로 정액을 뿜어내었다. 너무나도 진하고 깊은 정액이 아름답고 예쁜 얼굴에서 뿜어져나와서 더렵혔다. 여태까지 쉬지 않고 계속해서 정액을 내뿜었지만 지금에 비하면 여태까지의 사정은 그저 평범한 남성의 전희과정에서 나오는 쿠퍼액과 비슷한 모습이였다. 그야말로 진정한 사정이 다크엘프 육노예 리히테의 물관부에서 터져나오면서 엄청난 압력을 발생 시켰다.
[잘왔어. 베르치카... 다들 얼마 버티질 못하더라고! 나는 베르치카를 너무나 기다렸어!]
콰르르륵!!! 콰륵!!!
리히테의 엉덩이 구멍에서 육봉이 뽑혀져 나왔지만 그 사정은 멈추지 않아서 콸콸거리며 거실바닥에 고여 있는 정액의 홍수에 더욱 보태졌다. 그리고 육봉을 덜렁거리며 태욱은 베르치카에게로 다가왔다. 베르치카는 그모습에 푸른색 보석이 박힌 반지를 만지작 거리면서 속으로 중얼거렸다.
"이반지를 주면.... 정말 죽을지도...."
베르치카는 다가오는 태욱의 모습에 공포와 사랑을 동시에 느끼며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애액을 흘렸다. 그녀 스스로가 걸어놓은 흥분에 저절로 애액을 흘리는 이 마법 애액풍유는 공포마져도 태욱에 의한 감정이라고 생각하고 맹렬히 발동되어 그녀의 야한 동물의 털가죽으로 만들어진 야성적인 팬티를 축축하게 젖게 만들었다. 결코 벗어날수도 저항 할수도 없는 태욱의 손이 베르치카의 세련되고 멋진 여성용 정장을 찢어갔다. 그리고 속으로 사울에게서 얻은 반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