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예속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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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의 항문은 일종의 보여주기 위한 이미테이션이였지만 그것을 모르는 태욱에겐 타인의 배설기관을 강제로 점령한 첫번째 일이였다. 기묘한 흥분과 함께 정복욕이 차오르는 것을 느끼며 태욱은 가만히 리히테의 따뜻하고 말랑말랑한 대장의 느낌을 느끼고 있었다.
[후후후... ]
태욱은 기분 좋은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발기된 육봉에 의해 동그랗게 벌려져있는 분홍색 항문을 내려다 보았다. 꼬물꼬물 움직이면서 태욱의 육봉을 야금야금 먹어 뿌리까지 삼킨 음란한 리히테의 항문을 보며 태욱은 큰 정복욕구를 느낄 수가 있었다.
그리고 휴먼얼라이언스의 조교사에 의해 철저하게 개발되고 사용되어진 리히테의 항문은 완벽한 제2의 성기였다. 세심한 곳까지 인간의 대장을 닮은 리히테의 물관의 내벽이 안에들어와 있는 태욱의 육봉을 수축하면서 감싸 안았다.
인간의 항문과 대장, 직장을 완벽하게 위장한 리히테의 물관은 점차 조교받은 대로 약간 변형하기 시작하였다. 대장의 미세한 돌기들이 발기하면서 점점 커져갔다. 내부의 근육이 없기 때문에 체관부처럼 강하게 압축하지 못하는 대신 내부의 돌기들을 팽창시켜 부드럽게 압력을 증가 시켰던 것이다.
[우읏...!!]
찌붑, 찌찍,, 쯔쯥!
그리고 초콜릿빛 피부에서 유일하게 분홍색의 자그만한 구멍이 리히테의 몸에 새겨진 조교에 따라 조금씩 조여들며 뿌리를 압박해 갔다. 태욱은 내부에서 자신의 육봉을 부드럽게 압박해오는 느낌과 뿌리에서 잘라먹을 기세로 조여오는 이중적인 느낌에 너무나도 만족해서 허리를 움직일 생각조차 못하였다.
[크윽... 좋아.. 훌륭한 노예다 넌!]
[하아... 하아... 하아...]
찌붑찌부우웁!!!
리히테는 입으로 가쁘게 숨을 마셧다가 내쉬면서 붉게 달아오른 얼굴로 태욱을 바라보았다. 광합성을 하는 엘프에게 있어 호흡은 단지 소리를 내기 위해 마시는 공기주머니일 뿐이지만 태욱에겐 무척이나 음란한 신음소리로 들려왔다.
[가.. 갑니다... 주이이이인님....!!!!]
[으헉!!! ]
쭈국 쯔붑! 찌걱 질컥!!!
태욱이 대장이라고 생각한 부위는 사실 물관으로서 엘프가 삼투압으로 흡수한 수분을 광합성 작용을 위해 머리카락까지 보내는 일종의 통로였다. 그리고 말미잘처럼 가늘고 긴 돌기들로 가득채워진 엘프 리히테의 물관내부로 본래 용도인 물기들이 스며들어오기 시작하였다.
[오...!!! 오!!!!???]
리히테의 물관에는 아까전 태욱이 사정한 정액들의 잔재가 남아 끈적이고 있었지만 이번에 들어오는 물기들은 태욱의 육봉과 부풀어 오른 돌기들 사이사이에까지 스며들어 촉촉하게 적셔갔다.
태욱의 뜨거운 육봉보다 약간 낮은 온도의 습기들이 리히테의 물관부를 가득채워가기 시작하였다. 태욱은 약간 뻑뻑했던 내부가 이제는 습기까지 더해져 너무나도 부드럽고 촉촉하게 압박해오자 신기함을 느꼇다.
원래 항문과 대장에는 장액이라는 소화를 돕기 위한 액체가 나오긴 하지만 극히 미량이였다. 하지만 지금 태욱의 육봉은 리히테의 대장 깊은 곳에서 부터 흘러나오는 물로 축축하게 적셔져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하... 으..으윽..]
꿈틀꿈틀.. 찌걱찌걱
태욱은 처음에 너무나도 조그만하고 귀여운 분홍색 항문이 자신의 육봉을 받아 들일수 있을까 생각했었다. 하지만 막상 가져다 대는 것만으로도 빨려들어가듯이 분홍색 국화꽃을 동그랗게 활짝 피어나게 만들었다. 게다가 허리운동을 단 한번 했을 뿐인데... 태욱이 리히테의 귀여운 분홍색 항문에 육봉을 잡아넣은지 수분만에 그 내부는 쾌락을 자아내기 위한 그야말로 음란한 동굴로 완벽하게 변해 있었다.
[하아... 그.. 그럼... 시작 하겟습니다... 하..]
사실 전주인인 상극도 이런 항문성교봉사를 받은 적이 없었다. 보통의 남성이라면 그저 받아들이는 것만으로도 당장 싸버리게 만들 수 있는 음란한 인조성기가 리히테의 이미테이션 항문의 정체였다. 그러나 지금 내부에 진정한 엘프로서의 각성이 일어나는데다가 태욱의 농도 높은 엘프기력과 생명에너지가 넘쳐나는 정액을 계속해서 투입 받아 휴먼얼라이언스의 조교사 앞에서도 이렇게 흥분한 적이 없을정도로 리히테는 발광 직전까지 몰려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다시 주인님인 태욱의 육봉을 받아들인 순간 그몸에 새겨져있는 최고의 봉사가 시작된 것이였다.
태욱은 두손으로 리히테의 허리를 단단히 잡고 부르르 떨어대었다. 리히테의 선언과 동시에 마치 파도가 치듯이 허리가 출렁이며 율동을 시작한 것이였다. 내부의 복잡하게 꾸불꾸불하면서 안에 잔뜩 돌기들이 부풀어올라 보드랍게 감싸안고 분홍색의 귀여운구멍은 육봉을 꽉물로 절대로 못나가게 붙잡고 있었다.
육봉이 들어갈 때에는 마치 저절로 동그랗게 열리면서 빨아들일듯 먹어치운 항문이 들어온 순간 식충식물이 먹이를 잡듯이 꽉 맞물리며 절대 빠지지 않게 단단하게 결속하고 있었다.
그리고 잡은 곤충- 먹이를 소화하기 위한 액이 나오듯이 꽉붙잡은 태욱의 육봉이 가득차있는 직장에 물기가 차오르고 있었다.
철퍽! 찌붑 찰팍!!! 찌으으읍!!
그리고 리히테의 허리가 한번씩 튕길 때마다 오도가도 못하는 태욱의 육봉은 내부에서 마찰되어 생겨나는 강렬한 쾌감과 꽉 붙잡고 빨아당기는 항문에 의해 정신이 쾌락에 녹아들어가고 있었다.
[하아.. 하아.. 하아..]
리히테는 너무나도 흥분하면서 이번엔 절대 의식을 놓지 않기 위해 두손을 교차해서 자신의 팔을 단단히 붙잡고 머리를 숙여 참아내고 있었다.
[우.. 으으으....빠.... 빡빡해]
태욱은 처음에는 기분 좋게 조여주고 있던 미인 엘프의 항문이 어느순간 변형해 격렬하게 수축하면서 육봉의 뿌리를 꽉 조여오는 감각에 혀를 내둘렀다. 리히테의 항문이 오무리는 기세는 굉장해서 마치 세츠코의 탄탄한 말근육으로 조여대던 것을 연상시켰다. 꽉 닫힌 살의 고리는 육봉의 뿌리에 착 달라붙어 파이어에그에서 솓구치는 욕망의 정액을 재촉하고 있었다.
[하아.. 하아.. 주인님.. 어떠.. 신가요...]
리히테는 정신을 잃지 않기 위해서 태욱에게 말을 걸었다. 단지 태욱의 육봉을 안에 넣고 허리를 이따금씩 한번 튕기기만 할뿐인데도 벌써 정신이 날아갈것 같았다. 그러나 태욱은 리히테가 주는 강렬한 쾌감에 대답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였다. 부들부들 떨면서 허릴 최대한 뒤로 젖힌 상태로 필사적으로 견뎌 내고 있는 상태였다.
[으윽... 으윽!!]
찌걱찌걱 찰팍.. 찰팍...
리히테의 항문의 가진 힘 앞에 파이어에그는 사실 벌써 부터 계속해서 정액을 내뿜고 있었다. 하지만 파이어에그에서 육봉으로 나가는 길을 리히테의 분홍색 살의 고리가 꽉 붙잡아 폭발하고 있는 정액의 홍수를 차단하고 있었다.
태욱은 부들부들 떨면서 어떻게든 사정하기 위해 움직이려고 했지만 꽉맞물린 리히테의 항문의 고리는 풀리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태욱의 그런 상태를 모르는 듯 내부의 물관부는 육봉에서 정액이 나오지 않자 주인의 정에 목말라하며 계속해서 달라붙버렸다. 그리고 축축한 습기를 가득 머금은 돌기들이 정액을 원한다고 속삭이며 태욱의 육봉을 자극하였던 것이다.
[하윽!! 으윽!]
태욱은 사정하고 싶었다. 이미 한계를 넘은지 오래였고 리히테의 내부의 움직임은 너무나도 훌륭해서 감탄을 금할길이 없었다. 하지만 자신의 육봉의 근원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 악마같은 분홍색 살의고리가 계속해서 솟구치는 정액을 붙잡고 놓아주질 않았다.
부글부글부글
태욱의 귀로 자신의 파이어에그가 끓어오르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였다. 이대로 있으면 안된다 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깨달았다. 이미 리히테의 내부는 보통인간은 넣는 것만으로도 쾌락사 시킬만한 마경중에 마경이였다. 그리고 그러한 쾌감을 직통으로 받는 태욱 역시 격렬한 사정감에 미칠지경이였다. 살의 고리가 조만간 풀리지 않는 다면 자신이 미치거나 파이어에그가 터지거나 둘중 하나의 불상사가 일어 날것이라는 걸 알아차린 것이였다.
[후우.. 후우..]
[주.. 주인.. 님.. 하아.. 하아... 사.. 상을 주세요.. 사.. 하읏!! 상을..!! ]
리히테는 상이라고 할 수 있는 태욱의 정액이 나오지 않자 이번엔 머리를 아예 정액의 웅덩이에 박고 초콜릿빛의 탱글탱글한 엉덩이를 최대한 밀어 붙인다음 연속으로 허리를 튕겨대었다.
찌붑!! 찰팍!! 찌걱 철퍽!!1
허리를 한번 튕겨질 때마다 사정의 느낌을 받던 태욱은 이번엔 계속해서 허리를 튕기며 엉덩이를 밀어붙이는 리히테에 기겁하며 멈추기 위해 허리를 붙잡은 손에 힘을 주었다.
[크으으윽!!!! 아아아악!!!!]
하지만 약화되어있다고 해도 엘프와 인간의 절망적인 근력차이가 둘 사이에 있었다. 오히려 태욱의 두손이 꽉하고 허리를 붙잡자 마치 뱀이 기어가듯 이번엔 위아래뿐만 아니라 좌우로도 꿈틀꿈틀 움직여 대었다.
태욱의 두눈이 쾌락에 의해 하얗게 점철되어가고 머리속에서는 불꽃이 마구 튀었다. 강렬한 쾌감과 자극에 파이어에그는 계속해서 정액을 생산하고 있었다.
찌붑 찌붑!!!
하지만 단단하게 꽉 맞물린 살의 고리가 태욱의 요도구를 점령한체 열리지가 않았다. 태욱은 계속해서 위험경고를 울려대는 본능에 머리를 짜내었다.
그리고 이 상황을 해결 할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깨달았다. 듀얼포지롱보우는 본체에서 분신체가 생기는 방식이였기 때문에 이미 합체중에는 시전 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본체가 순식간에 거대화하는 빅매그넘 미트캐논은 달랐다.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정말 쾌락에 발광하거나 무엇보다 소중한 자신의 분신이 안좋은 일을 당할게 분명하였다.
위기에 몰린 태욱의 본능은 순식간에 빅매그넘 미트캐논의 술식을 파후파후에게서 당겨와 풀어내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 시동의 키를 눌러버렸다.
[하으으윽!!!!]
태욱의 육봉이 순식간에 거대화하기 시작하였다. 원래 평균성인남성을 위협하는 18센티의 절륜한 육봉이 19센티 20센티... 빠르게 커지고 굵어지기 시작한 것이였다. 하지만 그에 맞춰서 리히테의 분홍색 살의 고리가 더욱더 강한 힘으로 태욱의 육봉을 옥죄어왔다.
찌붑!! 쯔으윽! 찰팍!! 찌걱 철퍽!!
[으아아아아!!!!]
[하으으으으!!!]
태욱은 자신의 자유로운 사정을 위해서 리히테는 주인인 태욱의 정액을 받기 위해서... 같은 목적을 위해서 서로 필사적으로 노력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태욱의 육봉의 길이가 30센티 굵기가 8센티를 넘어섯을 때 아주 미세한... 정말 바늘구멍보다 더 작은 틈이 요도구에 생겨났다.
그리고 아무리 튼튼한 댐이라도 바늘구멍에서부터 무너지듯이 갈곳을 찾아 헤메던 태욱의 튼튼하고 싱싱한 정액들이 그 바늘같은 틈으로 몰려들었다.
[싸... 싼다!!!!!]
[예... 예.. 주잉이잉!!!!! ]
태욱은 마침내 자그만한 구멍에서 시작된 균열이 빅매그넘주문에 의해 계속해서 커지는 육봉을 따라 커져가는 것을 느끼고 커다랗게 소리치고 말았다. 리히테의 물관부는 인간의 소화기관하고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튼튼하였기에 벌써 40센티를 돌파한 태욱의 육봉을 무리없이 받아들이고 있었다.
불룩!!
리히테의 기름지고 윤기나는 복부가 무식하게 커져가는 태욱의 육봉 모습을 새기기 시작하였다. 태욱의 육봉 모습 그대로 살을 밀어내면서 부풀어오르는 느낌에 리히테는 마침내 정신이 점등하면서 위험영역에 들어가버렸다. 인간으로 치자면 아직 유아식을 먹을 나이인 그녀가 감당할 수 없는 너무나도 강렬한 쾌감과 자극이였다.
[하으으으윽!!!]
강렬한 쾌감에 리히테는 허리를 뒤로 젖히며 길게 신음소리를 내며 온몸을 부들부들 떨었고 그 진동에 의한 자극을 받는 태욱의 육봉은 성장의 기세가 더욱 가열차게 변해 점점더 완성에 나아갔다.
철퍼덕!!!!!
그리고 마침내 견디지 못한 리히테는 정액의 웅덩이게 얼굴을 쳐박고 기절해버렸다.
바르르르
질퍽!!! 쯔브브브븝!!! 질컥!!
하지만 그 육체는 아직도 남아있는 쾌감을 자아내며 봉사하기 위해 절정에 달한 인간여성처럼 온몸을 부들부들 떨며 흔들렸다. 그리고 마침내 빅매그넘 미트캐논이 완성되었고 계속된 리히테의 진동자극에 의해 균열이 마침내 깨어졌다.
콰르르르륵!!!!!!!!!!!!!! 콰륵!!!! 벌컥!!! 벌컥!!!!!콰르르르륵!!!!!!!!!!!!!! 콰륵!!!! 벌컥!!! 벌컥!!!!!콰르르르륵!!!!!!!!!!!!!! 콰륵!!!! 벌컥!!! 벌컥!!!!!콰르르르륵!!!!!!!!!!!!!! 콰륵!!!! 벌컥!!! 벌컥!!!!!콰르르르륵!!!!!!!!!!!!!! 콰륵!!!! 벌컥!!! 벌컥!!!!!
[어헉!!!!! 크헉!]
수십번의 사정이 뭉쳐있던 정액의 홍수가 빵하고 터지기 전에 다행스럽게도 육봉속의 요도구를 통해 리히테의 항문- 물관부로 흘러들어갈 수 있었다. 하지만 수십번이 뭉쳐져 있었던 탓일까. 그야말로 폭풍우처럼 정액의 덩어리들이 뿜어져 나와 리히테의 안으로 던져졌다!!
콰르르륵!!! 콰륵!!! 퓨퓨퓻!!! 콰르르르륵!!! 콰륵!!! 퓨퓨퓻!! 퓻! 퓻!!!도쿠도쿠!! 콰륵! 콰륵!!콰를륵!!! 콰륵!!! 퓨퓨퓨퓻!!!!!콰르르륵!!! 콰륵!!! 퓨퓨퓻!!! 콰르르르륵!!! 콰륵!!! 퓨퓨퓻!! 퓻! 퓻!!!도쿠도쿠!! 콰륵! 콰륵!!콰를륵!!! 콰륵!!! 퓨퓨퓨퓻!!!!!
마치 나이아가라 폭포의 굉음이 이렇까.. 태욱의 뇌는 자신의 사정의 소리로 가득차버렸다. 실제로도 굉장한 기세로 육봉속의 요도구를 확인 할수 있을 정도로 진하고 덩치큰 정액 덩어리들이 계속해서 흘러나와 리히테의 내부로 들어갔다.
하지만 이순간에도 이 터져버린 둑을 막기 위해서 계속해서 분홍색 살의 고리가 조여왔다. 평범한 인간이였다면 벌써 파열하고 터져버렸을 항문이지만 엘프의 육체는 그정도로 망가지지 않았다. 오히려 바짝 당겨진 고무줄이 그힘이 강해지듯 더욱더 조여왔던 것이다.
[아오오오오!!!!!]
[.............]
콰륵!!! 퓨퓨퓨퓻!!!!!콰르르륵!!! 콰륵!!! 퓨퓨퓻!!! 콰르르르륵!!! 콰륵!!! 퓨퓨퓻!!벌컥!!! 벌컥!!!!!콰르르르륵!!!!!!!!!!!!!! 콰륵!!!! 벌컥!!! 벌컥!!!!!콰르르르륵!!!!!!!!!!!!!!
하지만 한번 터진 댐이 다시 막아질리가 없었다. 넘쳐흘러나오는 정액들은 끝없이 솟아나며 막아서는 살의 고리라는 강력한 장벽을 뚫고 리히테의 물관부로 흘러들어갔다.
덜덜덜!!!
신생아의 머리보다 조금 작은 굵기와 어른의 팔만힌 길이의 거대한 빅매그넘 미트캐논이 리히테의 분홍색 항문사이로 전부 들어가 있었다. 원래라면 엄지손톱보다 작은 분홍색의 국화꽃이 지금은 태욱의 거대한 육봉을 받아들여 거대한 동굴로 강제로 변형되었다.그리고 인간은 도저히 받아 낼수 없는 길이와 굵기의 육봉이였지만 엘프육노예 리히테의 내부는 구불구불한 직선길이였기에 내부장기의 손상 없이-내부 장기가 없지만-받아 낼 수 있었다.
[크아아아악!!!!]
그리고 태욱은 뼈아픈 실책을 범했음을 깨달았다. 리히테의 물관부는 갑자기 커진 태욱의 육봉에 살짝 놀라 물러 났을 뿐이였다. 다시 주인의 물건임을 파악한 내부의 돌기들이 달라붙어왔다. 인간의 내장의 돌기를 닮은 물관부의 돌기들이 일제히 빅매그넘 미트캐논에 달라붙었다. 그리고 오히려 쾌감을 느끼는 표면적이 방금전 보다 훨씬 늘어나 아예 뇌가 타버릴 정도였다.
콰르르르륵!!!!!!!!!!!!!! 콰륵!!!! 벌컥!!! 벌컥!!!!!콰르르르륵!!!!!!!!!!!!!! 콰륵!!!! 벌컥!!! 벌컥!!!!!콰르르르륵!!!!!!!!!!!!!! 콰륵!!!! 벌컥!!! 벌컥!!!!!콰르르르륵!!!!!!!!!!!!!! 콰륵!!!! 벌컥!!! 벌컥!!!!!콰르르르륵!!!!!!!!!!!!!! 콰륵!!!! 벌컥!!! 벌컥!!!!!
[어헉!!!!! 크헉! 크허어어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