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예속88
페이지 정보
본문
리히테의 정신의 퓨즈가 끈어져 버린 순간. 태욱의 육봉을 배배꼬아 휘감아 있던 리히테의 체관부가 제어를 잃고 원상태로 돌아가버렸다. 기승위에서 백기승위로 몸을 돌린대다가 격한 애무를 위해 태욱의 육봉에 나사홈이 느껴질정도로 감아대었던 것이 일순간에 풀려 원상태로 돌아가는 것이였다. 바닥에 누워있는 태욱의 마찰력보다 전체중을 정액범벅이 되어있는 태욱의 사타구니에 의지해 있던 리히테가 훨씬 마찰력이 부족했었다. 결국 바닥에 누워있는 태욱보다 리히테의 몸이 빙글 돌기 시작하였다.
촤르르륵!!!! 푸찍!!! 뿌찌지직!!!
[으오오오옷!!!!]
꿈틀꿈틀!
다른 여타 생물체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내부를 지닌 엘프의 체관부가 원상태로 돌아가는 힘에 의해 리히테는 빙글 돌며 나사못이 빠지듯이 위로 솟구쳤다. 게다가 타이밍 좋게 태욱은 거쎈 사정을 시작한 터였다.
콰르르륵!!! 콰륵!!! 퓨퓨퓻!!!
결국 리히테의 몸은 태욱의 사정에 의한 압력과 체관부가 원상태로 돌아가는 힘- 즉 회전력까지 더해져 위로 약간 솟구쳐버렸다. 태욱은 육봉의 겉면을 전부 훑으면서 잡아 뽑을 뜻 솟구치는 감각에 허리를 부들부들 떨면서 입을 떡 벌리고 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경련을 일으켰다. 태욱의 육봉을 촘촘히 휘감았던 나사홈들이 하나하나 올올히 풀어지면서 굵었던 나사홈이 가늘고 많은수의 살주름으로 변하는 감각을 잔뜩 발기해 있는 육봉을 통해 느낀 것이다.
퓨퓨퓻!!! 콰르르륵!!! 콰륵!!!
리히테의 몸은 결국 두명의 상승작용에 의해 공중에 떠버렸고 거세게 사정을 시작하려던 육봉이 빠져버리는 불상사가 일어난 것이다. 태욱의 육봉은 집을 잃어 버린 분노로 거세게 이리저리 휘날리면서 뿌연정액을 뿜어내었다. 아주 찰나의 시간이였지만 마치 육봉을 잡아뜯어 버릴듯한 강렬한 압박과 회전력에 태욱은 여태것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공포의 감정을 느꼇다. 사실 평범한 인간남성이였다면 이번의 사고로 크게 다치거나 앞날이 불행해지는 사태가 벌어질수 있었지만 광세무적의 육봉을 지닌 태욱이였기에 아무일도 없었다. 아니 오히려 격한 사정감을 전해질 정도로 큰 쾌감을 얻을 수가 있었다. 태욱의 육봉의 피부표면에 엘프 리히테의 살주름이 하나하나 새겨져버릴 정도였다.
쿵. 철썩!!
[꺄악...!??]
리히테는 태욱의 정액폭풍과 스스로의 회전력에 의해 공중에 살짝 떳다가 바닥에 떨어져 그 충격에 다시 정신을 차렸다. 리히테는 잠깐 정신을 잃은 사이에 바닥에 떨어진 사태에 대해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어리둥절한 상태였다. 그리고 태욱은 인상을 굳힌체 손으로 육봉을 잡고 리히테에게 정액을 뿌려대었다.
퓨퓨퓨퓻!!! 퓨퓻!!! 콰르륵!!! 콰륵!!!
리히테는 정신을 못차리는 상태에서 태욱의 진하고 끈쩍이는 정액을 뒤집어 쓰자 몸에 새겨진 조교에 따라 분홍색 입술을 벌리고 태욱의 육봉에 가져가 대었다.
찰싹! 철썩!
하지만 태욱은 그런 리히테의 손길을 피하고 가까이 온 리히테의 양볼을 발기한 육봉으로 왕복하며 후려쳤다. 그리고 엄한 목소리로 리히테를 노려보며 말하였다.
[이런... 무능한 노예.... 한창 사정중인데 육봉을 빠뜨려?]
태욱의 질책을 듣자 리히테는 정액웅덩이에 머리를 박고 용서를 빌었다. 순간적으로 지금 상황이 이해가 간것이다. 놀랍게도 자신이 절정에빠져 잠깐 기절하였고 그 사이에 육봉이 빠져버렸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그리고 태욱은 화연모녀들을 실컷 범하면서도 질내사정을 마음대로 하지못한 것에 매우 불만족이였었다. 여태것 만나 여인모두가 태욱의 질내사정을 받아 줄수 있는 여자들이였지만 화연모녀만큼은 예외였던 것이다. 그렇기에 리히테의 달달한 몸내부에 더욱더 정액을 뿌리고 싶은 욕망이 것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사정하지도 못했는데 빠져버리자 그만큼 실망이 컸던 것이였다.
리히테는 엘프적인 감각능력으로 태욱이 지금 화가 났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간의 충실한 물건인 자신이 주인을 화나게 만들었다는 데서 크게 놀란 리히테는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대쳐해야하는지 조교받은 내용들을 떠올리며 열심히 머리를 굴렸다.
찰팍 찰팍!
콰르륵!! 콰륵!!
태욱은 몸을 움직여 소파에 앉았다. 아직도 뻣뻣하게 선 육봉에선 정액들이 뿜어져 나와 정액의 웅덩이에 보태어졌다. 그리고 리히테는 분홍색 입술을 작게 깨물면서 지금이야 말로 조교사에게서 배운 비장의 용서법을 사용해야할 때라는 것을 깨달았다. 태욱은 쇼파에 몸을 기댄채로 화를 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화연모녀들의 자궁에 직접 사정하지 못한 만큼... 너무나도 달아 올라 있었기 때문에 더욱 화가나는 상태였다. 그런데 갑자기 리히테가 네발로 걸어왔다.
햘짝 햘짝
줄줄줄..... 뚜뚜뚜뚝..
리히테는 계속해서 정액이 흘러내리는 태욱의 육봉에 입을 맞추고 뒤돌아 탐스럽게 부풀어 오른 둥그스럼한 엉덩이를 내밀었다. 그리고 리히테는 통통하게 살이 오른 엉덩이를 양손에서 벌리면서 그 안에서 오물오물 거리는 국화문과 음란한 정액과 끈적이는 애액을 흘리는 꽃잎을 활짝 개방해서 보여주었다. 그리고 약간 떨리는 음성으로 주인에게 용서를 구하기 시작하였다.
[주인님.... 요... 용서 해주십시요.... ]
리히테는 조심스럽게 활짝 개방된 엉덩이를 태욱의 눈앞에 들이대었다. 태욱은 초콜릿빛 엉덩이 사이로 보인느 음란한 빛깔의 붉게 물든 꽃잎과 분홍색으로 끈적이면서 호흡하는 항문을 두눈으로 볼수가 있었다. 태욱의 시선을 느끼자 리히테의 여성스런 둥근 엉덩이가 더욱 바짝 들어올려지고 끈적하고 지금도 계속 정액이 흘러내리는 꽃잎과 그 위에서 번들번들 정액에 젖어 빛나는 엉덩이구멍 둘 모두 번갈아가며 음란한 호흡을 계속하였다.
[호오....]
태욱은 자신의 눈앞에 활짝 개방된 리히테의 엉덩이를 보면서 나직히 탄성을 내었다. 태욱은 자신 앞에 무릎을 꿇은 자세로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자신의 두손으로 활짝 개방한 리히테의 태도에 그제서야 솟구치던 화가 가라앉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그 음란한 광경을 즐기며 발가락 끝으로 분홍색 엉덩이 구멍을 콕콕 찔렀다.
움찔움찔
[으음... 아아...]
태욱의 발가락 끝이 엉덩이 구멍에 닿을 때마다 태욱의 정액에 충분히 젖은 분홍색 국화꽃이 마치 호흡을 하듯 움찔움찔 거리며 움직였다. 휴먼얼라이언스의 조교사를 통해 질릴정도로 훈련받아 제 2의 성기로 만들어진 이미테이션 항문이 움찔거리며 음란한 호흡을 하고 있었다.그 모습은 마치 아기새가 어미새의 모이를 애타게 기다리는 모습과 같았다.
[흐으음.... 어떻게 용서를 빌거냐?]
[하아... 주... 주인님이... 원하시는 걸....]
리히테는 이상할정도로 한껏 달아있는 몸을 애태우는 태욱의 발가락에 애달은 한숨을 쉬며 대답하였다. 아까부터 계속해서 태욱의 발가락 끝은 리히테의 탐스럽게 부풀어 오른 엉덩이를 원을 그리듯 문지르면서 음액투성이가 된 분홍색 작은 국화꽃을 만져대고 있었던 것을 알았던 것이다.
[아아아...그러니까...요.. 용서를...]
움찔움찔 큰 엉덩이가 떨며 두손으로 잔뜩 벌렸던 엉덩이골을 이번엔 양손의 중지로 항문을 양옆으로 잡아당긴 것이다. 태욱의 두눈 앞에 부끄러운 항문이 활짝 열려지면서 그 모든것을 들어내었다.
움찔. 움찔
[히이.. 하아... 주인님... ]
태욱은 그 음란한 모습에 육봉이 껄떡대며 반응하는 것을 느꼇다. 꽃잎 뿐만 아니라 정액에 젖어 움찔거리며 호흡하는 항문이 그를 크게 자극하였다. 태욱의 발가락이 이번엔 꾸욱 꾸욱 국화꽃을 내리누르자. 부르르 떨며 리히테의 탱탱한 엉덩이가 진동하며 반응해 왔다. 리히테는 용서를 비는 순간에도 자신의 온몸이 달아 올라 흥분을 주체 할 수가 없었다. 이미 몸속에 화분관이 열려져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기엔 리히테의 나이가 너무나도 어렸던 것이다. 그녀의 육체는 진정한 반려자를 만나 한껏 개방된 상태에다가 휴먼얼라이언스의 조교사에 의해 음란하게 개조되어 있었다. 리히테는 온 몸에 달팽이가 기어가는 느낌을 받으며 정액이 가득 담겨져 있는 꽃잎이 저절로 열려 그안에 차있던 내용물들을 질질질 흘렸다.
태욱은 정액을 질질 흘리는 꽃잎의 모습을 보며 이제는 참을 수 없을 만큼 흥분하고 있었다. 그러나 ㄹ히테라는 극상의 육체를 맛본 발가락이 오히려 항문의 주름살을 모조리 봐야한다고 강하게 주장하며 돌아다녔다.
[흐아아아...아아....주... 주인님...]
리히테는 눈썹을 모으며 반쯤 우는 얼굴로 애달프게 태욱에게 애원하였다. 게다가 아까부터 은은하게 반짝이는 은색머리카락들이 다시 절정에 오르는 육체를 따라 다시 미세한 진동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도저히 참지못한 육체가 주인의 발가락이라도 맛보기 위해 엉덩이 구멍이 꿈틀거리며 움직였다. 태욱은 자신의 눈앞에서 스스로 엉덩이를 내밀고 그손으로 항문이라는 가장 금지된 그안까지 보여주는 모습에 진한 미소를 지었다. 방금전과 같이 자신의 욕망을 위해 존재하는 육노예의 모습에 만족감이 차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흐아아아앙...하아하아하아... 주인님....…제,, 제발...해 해주십시요... 부닥드리겟습니다..... 제 안에 보지든 엉덩이구멍이든... 제발 채워주세요...]
태욱의 전 신경을 발정 시킬만안 달콤한 소리로 리히테가 사정하기 시작하였다. 너무나도 맛있어 보이는 분홍색 입술이 열리고 그안에 꿈틀거리는 붉은색 작은혀가 태욱의 욕망을 부채질하는 음란한 애원을 토해내었다.
몸속에서 세차게 돌아다니는 쾌락에 이성을 거이 상실해 가는 리히테는 분송핵 입술에서 타액을 질질 흘리며 필사적으로 태욱의 육봉을 간절히 원하였다. 태욱은 그 모습에 크게 흥분 하였으면서도 발가락만으로 계속해서 만지작 될뿐 결코 육봉을 밀어 넣지 않았다.
[이... 이 음란한 보지도.... 지금 꿈틀거리며 하아.. 하아.. 애원하는 엉덩이.. 하아... 구멍도 모두 주... 주인님을 위한 것입니다... ]
순종적인 엘프노예 리히테의 외설스러운 말에 드디어 태욱이 움직였다. 이미 태욱은 국화 꽃봉오리를 꿰뚫기로 작정한 것이였다. 엘프 리히테의 보지구멍은 분명 기분 좋고 너무나도 음란한 구멍이지만 방금전의 사고가 태욱의 기분을 안좋게 만들어 지금은 넣고 싶은 마음이 없었던 것이다.
[하아하아는....드...들어 오고 있어... 으응...으하아.. 주.. 주인님!!!!]
리히테는 자신의 엉덩이 구멍을 벌리고 들어오는 뜨거운 태욱의 육봉에 온몸의 쾌감이 전부 열려지면서 환희의 소리를 내질렀다. 초콜릿빛 피부로도 알수 있을 만큼 볼이 뚜렷하게 새빨갛게 물들고 단지 이미테이션일 뿐인 항문이지만 훌륭한 약물과 뛰어난 마법과 솜씨좋은 조교사에 의해 개발된 제2의 성기 항문에서 부터 올라오는 쾌감에 휩쓸려 눈물과 침을 흘리면서 환희에 찬 교성을 내었다.
[으아아앙...앗 앗...하으으으.. 너.. 너무 좋아요.. 주인님...]
리히테는 분홍색 작은 입술을 열고 붉은 혀를 내밀며 뜨겁고 달콤한 숨결과 비음을 토해 내었다. 태욱은 육봉이 들어가 있는 곳에서 부터 조여오는 놀라운 감촉에 허리를 부들부들 떨며 습격해오는 쾌감을 견뎌내었다.
[ 좋... 좋은 구멍... 이구나... 흐윽..]
동글동글하면서 탱탱한 엉덩이 사이 정액과 수액에 젖어 빛나는 엉덩이 구멍을 육봉으로 꿰뚫은 태욱은 자신을 덮치는 쾌감에 허리를 움직이는 것 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 놀랍게도 이미테이션 항문과 연결되어 있는 수관부가 바싹 비벼오면서 뭉클거리는 감촉을 준다면 국화꽃 입구는 태욱의 육봉을 사정 없이 조여대며 괴로운 쾌감을 짜내고 있었다.
태욱은 리히테의 엉덩이의 위에 올라타고서 육봉을 쑤셔 박으려하였지만 너무나도 빡빡하게 조여대는 통에 옴짝 달싹 하지 못하자 찰싹 찰싹 탱탱한 엉덩이를 치면서 힘을 풀것을 명하였다. 리히테는 쾌감에 푸들푸들 경련을 일으키면서도 소중한 주인님을 위해 괄약근을 조금이라도 늦추려고 천천히 내부를 진정시켜 가면서 엉덩이의 힘을 빼갔다.
[오오오!!! 오옷!!!! ]
태욱은 움직이려고 하고 리히테는 바싹 조인 엉덩이구멍의 힘을 빼고 있었다. 그리고 전혀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수분간이 지나서야 정액과 수액에 끈적해진 육봉이 쯔으읍하는 소리를 내며 오무린 항문을 비집고 움직였다. 태욱의 바짝 발기한 귀두의 갓부분이 국화 꽃봉오리를 한계까지 벌리면서 용서 없이 빠져 나올려고 하였지만 너무나도 애타게 기다린 육봉이 빠져나갈려고 하자 반사적으로 다시 항문이 오그라들면서 꽈악하고 붙잡았다.
[흐아아아악]
태욱의 몸이 바짝 조여지는 엉덩이 구멍의 감각에 쾌감의 경련을 일으키고 리히테는 자신의 항문을 가득채우는 기쁨에 등이 저절로 젖히면서 쾌감의 비명을 질렀다.
쑤걱!! 쑤걱!!! 주륵!! 찰싹!
태욱은 단지 밀어 넣었을 뿐인데 혼마져 빼내갈 듯한 쾌감에 어떨결에 칭찬하고 말았다. 리히테 역시 단 한번도 맛보지 못한 새로운 감각에 항문을 음란하게 조였다 풀면서 주인을 위해 봉사의 마음을 키워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