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 아내의 호기심(61)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역) 아내의 호기심(61)

페이지 정보

조회 2,973 회 작성일 24-01-13 12:01 댓글 0

본문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61.



남편이나 와타나베씨와의 Sex에서는 높은 산의 정상을 목표로 해,
격렬하게 꾸짖으며 몰아부쳐 날카로운 피크를 몇차례 느끼는 것이
섹스의 진정한 즐거움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타가와씨와의 Sex는 느긋하게 언덕을 올라,
당분간 그 언덕 위를 방황하고 있고, 또 느긋하게 언덕의
기슭에서 기다리거나 하는, 그런 느낌이었다.


그래서 인지, 성적인 쾌감이 그 사이 죽지않고 쭉 계속 되어,
가볍게 구름 위에서 엎드려 누워 있는 이상한 감각이었다.


여성의 여러분은 에스테틱 살롱에서 전신 오일 마사지를
상상하면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느 여배우가 TV프로그램에서 야한 남성 사회자로부터
「에스테틱 살롱에서 전신 맛사지를 받고 느낀 적은 없습니까?」
라고 질문받았을 때, 「여자라면 누구라도 느낄 것이예요.

 나도 한 번 전라가 되어 시트를 적시고, 부끄러운 생각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라고 대답한 것을 기억하고 있다.


타가와씨와의 Sex에서 그런 일을 생각해 내,
「치유되는 Sex」라는게 이런 느낌이야라고 생각했다.


타가와씨가 잡는 체위는 서로 어느 쪽인가가
침대에 엎드려 눕는 자세였다.


자세가 안정되어 있는 것으로 별로 체력을 사용하지 않는다.


중노년령의 분의 Sex라서 이러한 체위가 많은 것일까?


그 중에 남편과 경험했던 적이 없는 첫 경험의 체위도 있었다.


서로 옆쪽으로 누워, 타가와씨가 뒤에서 삽입하고 있었지만,
결합한 채로 두 사람의 다리를 교착하는 체위였다.


두 사람 모두 위로 향하게 되어, 상반신은 떨어졌지만,
아랫도리만은 여전히 교접 상태로 있다.


수컷과 메스가 결합하는 체위.


피부의 접촉이나 남녀의 애정 표현을 서로 확인하는 것이 없는,
점막만을 자극하는 체위인 것이다.


상반신은 떨어져 있지만,
타가와씨의 수컷의 볼록부는 나의 메스의 철부에
단단히 결합해, 깊숙하게 침입한 페니스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각도로 Honey Vase의 벽을 압박하고 있다.


그리고, 자유롭게 된 타가와씨의 손이나 손가락이
나의 유방이나 골짜기를 배회한다.


골짜기에서 놀던 5개의 손가락은,
그 중심의 구덩이에 박힌 말뚝의 주위에 얽혀 붙는 꽃잎을
희롱하거나 골짜기의 상부를 뚫고 나온 클리토리스의
머리를 집거나 한다.


그 대마다 몸의 안쪽으로부터 솟아 오르는 쾌락과
몸의 외측의 날카로운 쾌감에 파도와 같이 온 몸이 반응해,
무심코 큰 소리를 질러 버렸다.


서로 다른 두 가지 쾌감은 마치 몇사람의 남성에게
동시에 애무 당하고 있는 착각을 느끼게 한다.


「미사, 한 명의 남자만이 아니고, 동시에 몇명의 남자에게 애무
   당해 보고 싶지 않는가? 여자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사치스러운
   Sex라고 생각한다···」


「그런···한 번에?」


그런 씬을 상상하자···더욱 흥분이 고조 되어간다.


그렇지만, 이 때도 쾌락의 정상까지는 이끌어 주지 않았다.


내가 허리를 크게 움직여, 자극을 추구하기 시작하면
행위를 중단해 버렸다.


타가와씨, 정말로 심술궂은 사람이다.


나의 엑스터시는 완만한 언덕을 천천히 내려갔다.


그리고 그 상태로, 암흑 속으로 빠져든다. 
 
체위를 바꿀 때마다 나는 꿈에서 깨어나며,
새로운 쾌감에 몸을 떨어야만 했다.


타가와씨는 다양한 체위로 나를 몇 번이나
쾌락의 세계로 이끌어 주었다.


어떤 체위로 꾸짖을 수 있는가는 자세하게 말하지 않겠지만,
나의 몸에 부담이 되는 아크로바틱한 체위는 취하지 않았다.


서로 어느 쪽인지가 엎드리거나 눕는 자세였다.


그 중에서도, 남편과도 경험한 일이 없는,
처음으로 체험한 체위도 있었다.


서로 옆쪽으로 누워, 타가와씨는 나의 뒤에서 삽입하고 있었지만,
음부만을 밀착한 채로 두 명의 다리를 교착했다.


타가와씨는 상반신을 나의 하반신으로 이동해,
나의 한쪽 발을 자신의 얼굴쪽으로 가지고 갔다.


그리고, 나의 발가락을 한 개씩 입에 넣었다.


두 사람의 몸의 위치를 시계 바늘로 표현하면,
1시 30분과 같은 형태를 만든 것이다.
 
물론 2개의 바늘의 중심은 두 사람의 중심이다.


이것은 뭐라고 하는 체위일까?


두 사람 모두 위로 향해 엎드려 눕고 있어 몸은 매우 편했다.


상반신이 떨어져 두 남녀의 중심부위만이 접합하고 있는 체위.


수컷의 부분과 메스의 부분만이 연결되고 있는 체위.


피부의 접촉이나 남녀의 애정 표현을 확인할 수 없는,
점막만이 접해 자극하는 동물적인 체위.


그런데도 타가와씨의 페니스는 나의 몸 깊숙하게 침입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각도로 Honey Vase의 측벽을 자극했다.


그리고 자유롭게 된 두손이나 10개의 손가락이,
나의 유방이나 골짜기를 분주히 배회했다.


골짜기에 침입한 5개의 손가락은,
그 중심에 박힌 말뚝의 주위에 얽혀 붙는 꽃잎을 희롱하거나
바로 위로 뚫고 나온 클리토리스를 어루만지며 노닐었다.


그 때 마다, 몸의 안쪽으로부터 솟아 오른 쾌락과
외측의 날카로운 쾌감에 온 몸이 꿈틀거리며 반응해,
무심코 큰 소리를 질러 버렸다.


페니스와 양 손의 자극은 각각 다른 장소에서,
다른 쾌감을 주어 마치 몇사람의 남성에게 애무되고 있는
착각을 느껴, 흥분은 더욱 더 커져만 갔다.


그러나, 타가와씨는 그 이상의 쾌락을 주지 않았다.


정상까지 끌어올려 주지 않았던 것이다.


내가 허리를 진동시키기 시작하면
행위나 애무를 중단해 버렸다.


나는 번민하면서도, 엑스터시의 물결이 밀려나가는
것을 알면서도 어떤 것도 할 수 없었다.


조금의 사이, 감칠맛 나는 시간이 지났을 무렵에
타가와씨의 몸이 움직여, 다음 체위로 옮겨져갔다.


체위를 바꾸면서, 천천히 페니스의 움직임을 반복해
나의 관능에 다시 불을 붙였다.


내가 반응하기 시작하면 다시 페니스의 움직임을 작게 하고,
Honey Vase의 벽의 파도만으로 엑스터시의 언덕을
오르는 것을 요구해 왔다.


이것을 하나의 사이클로서 체위를 바꿀 때마다 반복해졌다.


그러나 이런 동작만으로 3시간 정도의 오랜 시간 동안
Sex를 하고 있던 것은 아니다.


정상위나 여성 상위의 체위를 취했을 때는
또 다른 특수한 행위를 요구해 왔다. 
 
정상위나 여성상위, 그 체위를 받아들이게 해졌을 때,
나의 관능은 오르가슴의 일보직전까지 끌어 올려져
나의 의식이 희박하게 되었을 무렵, 타가와씨는 페니스를
입구까지 후퇴 시켰다.


그리고 귓가에 속삭여 주었다.


「조금 전의 복습을 하자. 보지를 최대한 열고, 엉덩이와 방광에
   동시에 힘을 줘라···이봐···이봐···이봐···」


페니스의 귀두 부분으로 요도와 접한 벽을 자극해왔다.


그 동작을 몇 번이나 반복해지고 있자,
나의 수치심은 쾌락에 삼켜져 사라져 버렸다.


정상위로 꾸짖고 있다가 몸을 회전해 여성상위로 하면,
고문은 더욱 강해져, 빠듯이까지 끌어 올려진다.


이 상태에 놓여진 여자는 이성도 수치심도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쾌락을 추구하는 한마리의 메스로 변한다.


남편이 침실의 도어의 앞에서 들은 것은,
이 때의 반광란의 상태에서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였을 것이다.


「아, 좋아요, 아,,, 매우, 아!아!아, 좋은 기분, 아~~입니다
   너무, 좋아~~, 아」


「다, 다, 천천히, 느리구나 , 좋다···느껴도 좋다,
   천천히 고사를 끌고, 솔솔, 더 천천히, 이봐」


「아, 기분 좋아요, 더 줘, 더 , 아」


「그래, 더 가지고 싶은지, 쉬어 두라고, 그렇다, 더 ...」


「아~~ 너무 깊어요, 아아」


「조금 전···가르친 것···이제 할 수 있겠지」


「아···아, 이제,,,, 아닌, 이 아니어요」


「여기를···, 등 등 등, 어때」


「아! 아아아! 아, 심술쟁이, 아! 아~~ 나와버리는 ,
   아니, 나와버리는 , 아~~~~」


「해, 좋다, 등, 등, 등, 좀 더, 이봐 이봐」


「아, 아, 이제 나에게 해 줘요」


「느껴, 지금 느껴 보라고」
 
「아, 녹는다, 풀어져버리는 것 같아」
 
Normal한 Sex의 오르가슴과 Sex의 한중간에 흘렸을 때의
오르가슴의 차이를 남성은 절대로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경험이 있는 여성은 안다고 생각하지만,
그 사이의 쾌락의 질은 꽤 다르다고 생각한다.


(다만, 경험이 있는 여성과 이야기했던 적은 없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나의 경우는, 분명히 차이를 알 수 있다.


그 순간, 몸의 안쪽(자궁)이 뜨거워져, 녹아 내리는 것 같은,
그것이 열탕과 같이 질을 타고 골짜기로부터 불거져 나온다.


온 몸이 가볍게 떠올라, 그대로 부유를 계속 한다.


그 사이, 정신이 멍해지면서도, 의식은 남아있다.


그러니까 오르가슴의 쾌감을 감지할 수 있다.


Normal한 Sex의 오르가슴은 눈앞에 날카로운 섬광이 달려,
육체가 일순간 경직되어, 암흑의 세계에 격렬할 기세로 떨어져 간다.


그 직후, 의식을 잃어, 당분간 전신의 경련이 계속 되는 것 같다.


오르가슴의 쾌락은 차이를 모른다.


거기에 반하여, 피로감의 차이가 있다.


오줌을 흘리는 정도의 강렬한 오르가즘때에는
Normal Sex때에 비해 피로감을 적게 느낀다.


제4부에 등장하는(예정)의 의사분의 이야기로는
 「급격한 혈압 변동이나 전신의 근육의 긴장과 이완의
    차이의 때문이지요. 흘리는 Sex는 자극이나 긴장이 분산되어
    변동이 온화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라고 하시고 있었다.


이 일기를 읽으시고 있는 남성의 분(여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은
Partner 분과 한 번 시험하시면 어떻습니까?


반드시 버릇이 되겠지요.


타가와씨 몸위에서 소변을 반복적으로 질끔거리면서
쾌락의 정상에서의 부유를 계속 했다.


질끔거리고 있어도 육체를 적실 정도는 아니었다.


타가와씨의 페니스가 오줌의 출구를 압박하고 있기 때문에,
그 얼마 안되는 틈새로부터 배어 나오는 정도였다.


쬬르르 클리토리스 아래로부터 솟아 나온 체액은,
그 바로 밑에 박혀 있는 지주를 타고 전해지고,
그 근원의 수풀로 흘러 내려갔다.


이 때의 타가와씨의 얼굴의 표정은 매우 온화하고,
기쁜 듯하고, 그리고 매우 행복한 표정이었다.


남성이 여성의 즐거움의 표정을 보고 기쁨을 느끼듯이,
여성도 역시 같은 것이다.


나의 소변으로 젖은 페니스를 천천히 상하에 피스톤을 반복하자,
질척거리는 그야말로 음탕한 소리가 골짜기로부터 들려 온다.


타가와씨는 이 상태를 좋아하는 것 같아서,
계속하도록 손으로 나의 허리를 잡아주었고,
너무 깊게 삽입되면 출구가 모아주고, 후퇴하면 조금 열어준다.


「미사, 좋은 기분이다···좋은 보지다···
   나의 자지의 움직임에 맞추어 줘···그렇다···좋다···」


뿌연 안개에 감싸인듯한 의식 속에서 멀리서 들려 오는
타가와씨의 소리에 따라서, 움직임을 계속했다.


두 사람의 허리 움직임은, 언젠가 어디선가 본 수동 펌프로
물을 퍼 올리듯이, 나의 몸안에서 체액을 빨아내간다.


빨아내질 때의 쾌감은 Sex와는 다른 완전히 별개의 쾌락이다.


나의 궁핍한 어휘력으로는, 더 이상 문장으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더욱 더 진해지는 안개속에서 허리의 힘이 점차 약해져,
이윽고 정적이 찾아왔다.


 



추천95 비추천 13
관련글
  • 아내의 선택 -하편
  • 아내의 선택 -중편
  • 아내의 선택 -상편
  • 나와 아내의 이야기-10(완결)
  • 나와 아내의 이야기-9
  • 나와 아내의 이야기-8
  • 나와 아내의 이야기-7
  • 나와 아내의 이야기-6
  • 나와 아내의 이야기-5
  • 나와 아내의 이야기-4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수진이네 가족 -학교편- - 단편
  • Copyright © www.hambora.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