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예속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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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욱은 리히테의 엉덩이가 자신의 사타구니 위에서 한번 돌고 풀리 때마다 느껴지는 긴축감에 입을 떡 벌리고 감탄을 금하지 못하였다. 그는 촉촉한 탄력이 느껴지는 리히테의 엉덩이를 부여잡고 결국 칭찬 할수 밖에 없었다.
[과연..으음... 뛰어나구나 리히테.]
[하아... 하아...]
찌걱찌걱 주르륵!! 찌걱!
끈적끈적한... 농도 짙은 당액이 흘러나왔다. 체관부를 적시는 양분들이 태욱의 육봉을 좀더 원할하게 감싸안기 위해 더욱더 점성 높은 당액을 내보내기 시작한 것이다. 인간이나 동물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당분이 섞여 있는 엘프만의 애액이 리히테의 엉덩이와 태욱의 사타구니안에서 비벼져 말라붙어갔다.
[후.. 하... 후.... 하...]
너무나도 달콤한.... 마치 사탕과 같은 달달한 냄새가 피어올랐다. 보통 여자들과 즐기 때나는 음란한 보징어냄새도 좋았지만 이런 달콤한 냄새는 더욱더 마음에 든 태욱이였다. 리히테는 스스로 매우 흥분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꼇지만 가장 우선순위인 주인에 대한 봉사에 열중하였다.
리히테의 고조된 흥분에 맞게 머리카락한올 한올 아침의 눈부신 태양빛을 받아 더욱더 빠르고 강한 광합성 반응을 하여 산소와 수분을 눈에 띄게 배출하였다. 태욱은 이제 아침햇살에 밝게 빛나는 리히테의 신바한 은발을 보며 나직히 환호성을 내었다.
[오호.....]
연한 초콜릿빛 피부와 둥그스런 호박색 눈동자가 오로지 그만을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눈부시게 빛나는 은색의 잎사귀가 정액의 바다인 거실을 밝게 비추고 있었다. 태욱은 자신의 육봉이 크게 꿈틀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이토록 아름다운 광경이라면... 자신의 정액으로 확실하게 덧칠하는게 좋을 것 같았다.
[우우우웁...]
그리고 태욱이 리히테의 반짝이는 은색의 머리카락에 한눈을 판사이 리히테는 태욱의 무릎을 두손으로 붙잡고 완벽하게 몸을 돌려 백기승위를 취하였다. 누워있는 태욱의 눈으로 탱글탱글하게 여문 둥그스런 초콜릿빛 엉덩이와 아직도 은은한 빛이 나는 은색의 긴 머리카락만이 보였다.
텁! 찰싹!
태욱은 두손을 세차게 내리쳐 리히테의 엉덩이를 꽉 쥐었다. 손가락이 꽤 깊게 파고들어 갈정도로 잔뜩 힘을주어 잡았고 그리고 그 손찌검이 신호가 된든 리히테의 엉덩이가 약동하기 시작하였다.
쯔으읍!! 쯔쯕! 쯕 찍! 찌지지직!!
태욱의 육봉을 리히테의 체관부가 한바퀴 휘감은 상태로 엉덩이를 돌리기 시작하였다. 마치 맷돌로 음식을 갈아내듯 한바퀴 휘감긴 리히테의 체관부가 빙글빙글 돌며 태욱의 육봉의 쾌감을 짜내기 시작하였다.
집에 개미가 산다면 잔뜩 몰려 올정도로 달달한 냄새가 거실을 가득채웠다. 태욱은 이 엘프의 놀라운 내부를 감탄에 감탄을 거듭하였다. 여태까지 태욱이 거쳐간 여성들이 전부 타고난 기상천외한 천연의 명기들이라면 리히테는 훈련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후천적인 명기였다. 그저 넣은 것 뿐이라면 분명 좋기는 하겟지만 그이상은 바랄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기승위에서 백기승위로 체위를 변환하면서 마치 내부의 살집들은 육봉과 완전히 하나가 된듯 하였다. 놀랍도록 촘촘한 살주름들이 태욱의 육봉에 달라붙은체로 한바퀴 돌아가 버린 것이다.
형용할수 없는 감각이 육봉의 귀두부터 시작해서 뿌리까지 전달되어 척추를타고 올라왔다. 너무나도 기분 좋은 마치 쾌감을 짜내는 이 감각에 태욱은 자신이 주도하지 않음에도 충분히 쾌감을 얻을 수가 있었다.
쯕 찍! 찌지지직!! 찍!!! 쯥쯥!!
[하아... 하아....]
리히테는 본능에 새겨질 정도로 훈련받아온대로 양볼을 붉게 불든체로 달콤하고 녹아내릴 듯한 신음을 흘렸다. 동물들과는 다르게 폐가 없지만 내부에 있는 공동에 공기를 끌어모아 인간의 달뜬 호흡과 유사한 소리를 낼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훈련된 것만이 아니라 정말로 매우 흥분하여 양볼을 초콜릿빛 피부위로도 알수 있을 만큼 물들이고 있었다.
리히테는 이미 태욱의 힘에 크게 동요된 상태인데다가 강렬한 미약이나 다름 없는 태욱의 정액을 삼투압으로 흡수하는 것만이 아니라 내부의 물관을 통해 아예 직접 흡수까지 한터라 이미 대부분의 이성을 상실하였다. 다만 그 몸에 새겨진대로 주인에게 최대한 만족을 주기 위해 힘겹게 움직이고 있었다.
하지만 다른 여성들을 생각한다면 리히테는 굉장히 잘 버틴 편이였다. 고명한 흡혈귀군주부터 평범한 인간미망인까지 태욱에게 걸려 이만큼이나 주도한 것은 이 지고지순한 엘프노예 리히테가 유일한 것이다.
찰싹! 찰싹!
하지만 이 음란하고 가련한 노예의 주인 태욱은 가혹하였다. 계속해서 빙글빙글 왼쪽으로 돌렸다. 오른쪽으로 돌렸다 하는 리히테의 움직임에 참지못한 태욱이 두손으로 강하게 탐스러운 엉덩이를 내려친것이다. 리히테는 자신의 내부를 가득채우는 태욱의 육봉에 취해 멍하니 있다가 강하게 내려쳐진 손찌검에 의해 화들짝 놀라며 허리를 들어올렸다.
쯔쯔쯕!!!
태욱의 육봉은 나사못처럼 꼬여있는 리히테의 체관부내가 강하게 훑어가자 그 쾌감에 전율하며 살짝 들린 리히테의 허리를 양손으로 붙잡고 자신은 허리를 올려치면서 내리눌렀다.
쯔으으읍!!! 찰싹!!!
진득거리는 음란한 마찰소리와 함께 둔중한 가죽주머니가 부딪치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이번에는 반대로 태욱의 육봉을 쓸어 내리는 나사홈들을 느낄수가 있었다. 놀랍게도 왕복운동을 했음에도 꼬여있는 내부의 체관부 근육들은 전혀 풀리지 않았던 것이다. 게다가 풀리긴 커녕 오히려 홈하나하나가 더욱 생생하게 달라붙어왔다.
[아아. 좋다. 리히테.... 빠르게... 움직여보거라.]
[예..하아.. 주...인님... 하아.. 하아...]
찌럭! 질컥!! 주릅 찰싹! 철퍽! 질컥 주르륵!! 쯔쯥 철퍼덕!
태욱은 시간이 지 날수록 놀라움에 가득찬 이 엘프노예 리히테가 점점 더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음란한 물기젖은 소리와 달달한 사탕냄새와 함께 리히테의 풍만한 엉덩이가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끈임없니 달콤한 쉐이크를 만들어 내는 리히테의 엉덩이에 태욱은 두눈을 뗄 수가 없었다. 철퍽거리는 음란한 소리가 들리 때마다 리히테의 달콤한 엉덩이가 태욱의 사타구니에 부딪쳐왔다.
묵직한 무게감과 함께 육봉의 표면 전부가 강하게 빨려올라갔다. 쓸려내려오는 감각에 태욱은 전율하였다. 리히테 역시 자신의 내부를 전부 긁어내리며 우뚝 솟아 있는 태욱의 육봉에 너무나도 감탄하고 있었다. 지금 펼치는 기술은 평범한 남성이라면 몇번만 받아도 피부표면에 문제가 생겨 그렇게 오래 즐기지 못하는 기술인데도 태욱의 육봉은 리히테의 엉덩이가 흔들리 때마다 더욱더 굳건해져 이제는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튼튼한 기둥으로 변하였다.
질컥 주르륵!! 쯔쯥 철퍼덕! 찍! 찌지지직!! 찍!!!
[하아.. 하아... 흐읍...]
아침해가 밝게 비추는 거실에는 태욱의 사타구니와 풍만한 리히테의 엉덩이가 맞부디치는 음란한 소리와 가쁜 엘프노예의 신음이 채워가고 있었다. 태욱은 자신의 내부에서 신비한 힘이 계속해서 들끓어 오르고 있음을 느꼇다. 그힘은 리히테를 품었을 때부터 태동하였고 지금에 와서는 더욱더 강하게 끓어 오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신비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리히테의 내부에서 놀랍게도 절대 깨어나지 않을 것 같았던 꽃이 만개할려고 하고 있었다. 태욱의 파이어에그는 리히테의 마력뿐만 아니라 파트너 생물을 엘프화 시키는 자연력까지 흡수하여 생생하고 뜨겁게 약동하는 생명에너지로 화하고 있었다.
그리고 리히테의 내부에는 그것을 파트너의 씨로 받아들였다. 길게는 수백년 짤게는 수십년이 걸리는 과정에서 파트너의 씨는 저절로 진한 엘프의 기운을 내뿜게 되는데 놀랍게도 태욱의 육봉은 리히테의 엘프기력을 그대로 받아 다시 되뿜어내었던 것이다. 이것은 제아무리 마법에 의한 조교로도 제어되지 않는 그야말로 생물의 가장 기초적인 움직임이였다. 태욱의 육봉에서 피어오르는 신선한 엘프의 기운을 리히테의 내부가 자극받아 그녀에게 진정한 "번식"의 쾌감을 일깨우고 있었다.
리히테의 가장 안쪽 가장 튼튼한 껍질과 몇겹으로 되어있는 체조직으로 보호되고 있던 씨앗이 태욱의 육봉에서 피어올는 엘프의 기운에 반응하여 조금씩 싹트기 시작하였다.
[하아.. 하아..???? 주인님??? 하아??? 저... 저저????]
리히테는 도저히 감당 할수 없는 쾌감에 어찌해야 할바를 모르게 되었다. 본능에 새겨질 만큼 지독하게 받은 조교대로 봉사를 위해 움직여야 하지만 그보다 더욱더 우선되는 생명의 싹이 틔워지는 쾌감에 어찌 할바를 모르게 된것이였다.
태욱은 부들부들 떨며 움직이지 않는 리히테의 가느다란 허리에 양손을 가져다 대었다. 부르르 떠는 진동의 느낌 역시 매우 좋았지만... 지금 태욱은 좀더 강한 자극을 원하였다. 조금만 더하면 사정 할것 같았기에 쾌감을 짜내기 위해 강제로 움직일려고 한것이다.
[아아.. 주인님... 제발.. 용서를.. 용서를!!]
리히테는 자신의 허리를 붙잡아가는 태욱의 두손을 느끼고 공포에 떨었다. 그녀로서도 도저히 모르지만 지금이야 말로 "임신" 할 수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낀 것이다. 그것은 태욱 역시 마찬가지였다. 오히려 짐승적인 감에선 리히테보다 더욱 날카로운 태욱이였기에 본능적으로 감을 잡은 것이였다.
[이 노예가!! 넌 허리나 튕기란 말이다!!]